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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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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시바 만나면 ‘핵 폐수’ 이야기 꺼낼까… 재판 멈췄지만 재판 중지법은 강행, ‘천천히 서두르라’는 조언.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8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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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민 10명 중 6명 “이 대통령 잘할 것”.
1. 국민 10명 중 6명 정도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전망에 대해 응답자 58.2%가 ‘잘할 것’이라고 답했고 ‘잘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5.5%, ‘잘 모르겠다’는 6.3%로 나타났습니다.
아마 일하는 대통령을 3년 만에 봤으니 어리둥절하겠지만, 인수위도 없는 정부, 응원 좀 해줍시다~

이 대통령 "물가 대책 보고하라".
2.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대책을 보고하라고 경제 관련 각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차 비상경제점검TF 회의를 열고 "물가 문제가 우리 국민들한테 너무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가능한 대책이 뭐가 있을지 챙겨서 다음 회의 이전에라도 보고를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질 임금이 뭔지도 모르는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전광훈과 시국 기도회나 하고 있었을 걸~

법원, 이 대통령 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 연기.
3. 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기일을 연기하고 '추후 지정'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조치가 ‘헌법 84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이 선택해서 당선된 대통령을 향해 재판받으러 나오라고 하는 게 말이 되냐는 겁니다~

이재명 “내년 부산 박 터지겠네요”
4.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한남동 관저에서 가진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내년 부산 선거 박 터지겠네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석자들은 ”이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부산 관련 공약을 잘 지킬 테니 내년 지방선거도 열심히 준비하라는 취지로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변함없는 TK와는 다르게 뭔가 디비지는 것처럼 보이는 PK에 그래도 희망을 좀 걸어 보겠습니다.

김용태, 이승엽 헌법재판관 논란에 "안타깝다“.
5.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헌법 재판관 후보에 이승엽 변호사가 포함된 것에 대해 "민주당의 대통령 개인의 면죄를 위한 노력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상식적이며, 국가 사법부의 품격을 실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굴 헌법재판관에 포함하든 안타깝지 않겠냐? 하여간 내란 수습도 못 하는 니들이 정말 안타깝다~

20대 남성은 보수 후보 찍었다.
6. 21대 대선에서 누가 당선됐는지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것은 2030 남성 유권자들의 표심이었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20대 남성의 37.2%, 30대 남성의 25.8%가 이준석 후보를 뽑았다고 답변해 다른 세대, 성별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김문수까지 합치면 ‘이대남’의 74%가 보수 진영 후보를 뽑았다는 얘기인데, 진짜 걱정이 많다~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40만’ 돌파.
7.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21대 대선 TV 토론 발언 논란 후폭풍이 여전히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대선 최종 득표율에서 8.34% 한 자릿수에 그쳐 선거비용을 한 푼도 받지 못한 데 이어, 국회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동의 청원마저 게시 닷새 만에 40만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이대남 하나만 바라보면서 갈라치기로 정치하는 인간은 애지녁에 정치권에서 퇴출하는 게 정답~

홍준표, '신당 창당‘ 요청에 "알겠다".
8.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당 창당을 요청하는 지지자의 목소리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홍 전 시장은 “준석이네로 간다는 설이 돌아 모두 '멘붕'이다. 개혁신당으로 가면 박쥐 이미지를 뒤집어쓰게 된다"는 지지자 글에는 "그건 낭설이다"고 일축했습니다.
하와이에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언론에 오르내린 양반이 무슨 정계 은퇴를 하겠어~ 수사받아야지~

대통령실 ‘무덤’ 만든 사람은 정진석·윤재순.
9.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 용산 대통령실을 ‘무덤’이라 표현한 데에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결정과 지시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부처 전원 복귀 결정은 정 전 비서실장과 윤 전 비서관이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본도 안된 것들이 무슨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보수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건지… 염병하네~

리박스쿨, ‘뉴라이트 교과서’ 북콘서트도 열어.
10. 리박스쿨이 협력단체로 대한민국교원조합과 교육청의 보조금을 받아 자신들이 출간한 뉴라이트 교과서를 구매하고 북콘서트까지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책은 이승만·박정희 공을 부각하고 장기 독재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은 축소하는 등 뉴라이트 인식을 담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점점 우경화되는 현상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교육 정책의 새판이 절실하다는 거~

'비화폰 삭제' 국정원 개입 정황 포착.
11. 경찰이 윤석열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정보가 계엄 선포 사흘 뒤 원격으로 삭제된 과정에서 국정원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경호처로부터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한 비화폰 서버 등을 분석하면서 이런 정황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음지에서 일하면서 양지를 지향한다면서 권력만 지향하는 못된 버릇을 반드시 뜯어고쳐야~

경찰, 윤석열 2차 소환 통보.
12.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은 윤석열이 자신의 체포를 저지하고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윤석열 측에 지난 5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불응해 오는 12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2차 소환 통보를 했습니다.
증거 인멸하라고 풀어 줬으니 당연히 증거 인멸하겠지요? 소환 통보 불응하면 체포 영장 집행해야~

‘대왕고래’ 동해 가스전 사업의 앞날은.
13. 윤석열 정부의 '대왕고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이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1차 탐사시추에서는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난 상황에서 당시 획득한 검층 자료와 시료 등에 대한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인 한국석유공사는 이달 사업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미국 촌구석 이상한 작자 데려다가 수천억 해 먹었으면 됐지? 대왕 사기를 또 하겠다고? 설마~

이진숙 위원장 ‘불편한 동거’ 지속될까?
14.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각종 논란을 빚은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공영방송의 정상화 움직임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이 두 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던 ‘방송 3법’은 이르면 이번 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류희림은 사직서 던지고 도망갔지만, 이진숙은 끝까지 버틸 심산이라 당분간 머리 좀 아플 겁니다.

개 수영장 “국고횡령 가능성”.
15.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대통령 관저에 ‘개 수영장’을 설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사적 목적으로 썼고, 공용 목적이 없다면 국고 손실과 횡령 혐의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023년 6월부터 수돗물 사용이 급격히 증가한 점도 관련 의혹을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국민들에게 25만 원 민생지원금 주겠다니까 입에 게거품을 물더니 그게 다 이유가 있던 겁니다~

‘퇴사 브이로그’ 여직원, 김건희 믿고 안하무인.
16. 이른바 ‘퇴사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빚은 대통령실 직원은 김건희 전속 사진사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성이라 김건희 전속 사진사로 배치됐는데 실세인 김건희 라인이라 생각했는지 통상의 지휘 체계를 거치지 않고 사고를 많이 쳤다”고 말했습니다.
3년 동안 김건희 믿고 별짓 다 하고 다녔으면 퇴사만 할 게 아니라 수사도 받아야 하지 않겠냐?

가짜 학위로 국민대 교수 된 50대 실형 선고.
17. 노벨상 수상자 13명을 배출한 영국의 명문 브리스톨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위조해 국민대 교수로 임용된 50대 여성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위조된 박사 학위증과 성적증명서를 통해 2020년 9월부터 2년여간 교양대학 조교수로 근무했습니다.
김건희가 Yuji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던 국민대가 이번에는 가짜 학위자를 교수로 썼다네요~

백종원 더본코리아 ‘폭탄세일’.
18.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짜장면 한 그릇 3900원’ ‘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브랜드별 할인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릴레이 할인 행사는 더본코리아가 발표한 300억 원 규모 상생 지원책의 일환으로 본사가 할인과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합니다.
세일이라는 명목으로 이미지 세탁을 하려는 모양인데 이게 상생인지 상권 죽이기인지 아리송하다.

이 대통령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기일 변경·추후 지정.
이 대통령, 이시바 일본 총리와 25분간 첫 통화 했다.
‘대통령 시계’ 질문에 이 대통령 “그게 뭐가 필요한가“.
국민의힘 ‘법사위원장 반환’ 요구에 정청래 “웃음이 났다”.
'지방선거 공천권' 노리는 친윤계와 막으려는 김용태.
윤석열 체포 영장 막은 경호처 본부장 5명 대기발령.
포토라인 선 윤석열 ‘대선 결과 어떻게 봤느냐’ 묻자 침묵.
윤석열 측, 개 수영장 논란에 ‘조경용 수경 시설’ 반박.
2년 7개월 만에 이태원 참사 피해자에 ‘생활지원금’ 지급.
토니상 주인공 된 한국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6관왕.

희망이란, 있다고 할 수도 없다고 할 수도 없다. 그것은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원래 땀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

지금 당장은 길이 보이지 않아도 우리가 뻔질나게 다니다 보면 길이 되고 지름길이 되는 법입니다.
그 길을 주저하고 마다한다면 이 길을 결코,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진보란 그런 것 아닐까요?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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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문하는 기자들 보는 카메라 단다.
  2. 2030은 민주당의 아픈 손가락.
  3. ‘지킬 게 많아진 4050 세대’를 지키는 민주당.
  4. “내년 부산 선거 박 터지겠네요.”
  5. 트럼프, LA 시위대에 주 방위군 투입.
  6. ‘정치 보복’이란 말을 아무 데나 갖다 붙이면 안 되는 이유.
  7. “설득에는 시간을 아낄 필요가 없다.”
  8. 야당 대표 만나는 날 정하자.
  9. 청년 남성의 극우화? 데이터로 이야기하자.
  10. 대만의 실용주의를 배워라.
  11. 작은 영화관 71개.
  12. 김충현 책상 위에 이재명 책이 있었다.
  13. 진보 정권에 집값 오른다는 믿음.
  14. 강남 3구+용산구 거래 늘고 있다.
  15. 테슬라도 팔았다.
  16. 청와대 관람, 지난달 42만 명.
  17. 저녁 밥값의 역주행.
  18. 뮷즈 매출 213억 원.
  19. 삼성생명의 흑역사.
  20. 극우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21. 위기 극복 리더십 핵심은 ‘푸르던스’.
  22. 주술적 과잉 사고를 벗어나려면.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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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트럼프 취임 이후 첫 통화.
1.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 취임 이틀 만에 통화했습니다. 일부 보수언론이 생뚱맞게 확대경을 들이댔던 통화 지연 문제가 일단락된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두 사람의 대선 승리를 같이 축하하자"면서 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공식 초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하고 이틀 만에 통화했다고 마치 미국과 관계가 절단이라도 난 것처럼 호들갑 좀 떨지 말자~

출근도 안 하던 대통령 보다가 이젠 퇴근을 안 해.
2.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다음날부터 긴급 점검 회의와 야근까지 자처하면서 새 정부 참모들은 물론 전 정부 장관들까지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 대통령의 ‘워커홀릭’ 행보는 탄핵 정국에서 자칫 느슨해졌을 수 있는 공직사회 기강을 다잡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무회의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그동안 윤석열 정권이 뭔 짓을 했는지 그냥 한눈에 들어 오더만~

4.5일 일하는 시대 올까?
3.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한 주4.5일제 등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과거 주5일 근무제 ‘주40 시간 근무제’를 추진했던 과정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논의 후 입법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주5일 근무제는 시행 이후 완전히 정착하는 데까지 7년이 걸렸습니다.
주5일제도 처음에는 공무원 대기업만 해당된다고 하고 나라가 망할 거라고 했지만~ 여태 멀쩡함~

민주, ‘오천피' 걸고 주주 권익 드라이브.
4. 이재명 정권 출범과 동시에 ‘코스피 5000 시대’ 공약 이행을 위해 민주당이 제도 손질에 착수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할 제1과제로 소액주주 권익 강화를 꼽아온 민주당은 상법 개정 재추진을 공식화했고,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도 연달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재계와 국민의힘이 상법 얘기만 나와도 부들부들 떠는 이유가 뭘까요? 지들만 잘 살겠다는 겁니다~

국민의힘, 당권 상수는 누구?
5.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참패하면서 107석 야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했고, 김용태 비대위 임기도 이달 말이면 끝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이제 대선 패배를 수습하고 당을 쇄신할 사람이 누가 될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동훈이 당권을 잡아도 문제, 그렇다고 김문수가 잡는 것도 웃기고… 결국 국힘은 해산이 정답~

국민의힘 "야당이 법사위원장 맡아야".
6. 국민의힘은 "새 정부의 첫 임무는 '말로만 통합'이 아닌 '국회 정상화'"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거수기 역할의 민주당 법사위원장으로는 법률안 검토와 사법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야가 1년씩 법사위원장을 하기로 했으니, 이번에는 여당 차례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민주당 차례~

국힘 "정권 잡았으면서 무슨 특검인가".
7. 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국민의힘이 ‘정쟁용 특검'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권이 바뀐 만큼 특검이 아닌 수사 지휘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면서 특검을 강행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윤석열 정권 스스로가 검찰을 권력의 수단으로, 꼬봉으로 앞세웠다는 고백 아니겠어요?

3개 특검 발의에 걱정 많은 보수 언론.
8. 지난 5일 국회에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그리고 채해병 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보수 매체와 경제지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검사 120명에 수사 인력만 570여 명, 혈세 투입 380억 원의 ‘사실상 윤 부부 전담 검찰청‘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이재명 하나 잡겠다고 투입된 검사만 150명이 넘는 건 괜찮고? 까불지 마라~

이준석, 후원금 3억 원 초과 “정치로 보답”.
9. 득표율 10%를 달성하지 못해 선거 비용을 보전받지 못하게 된 이준석 의원이 국회의원 후원 모금액 3억 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은 “항상 새로움을 기대하며 후원해 주시는 당원과 지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6월 4일 후원금 3억 원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선거도 후원금으로 치러서 손해가 아니라고 했다는 데, 후원금만큼만 정치한다는 거지~

홍준표 "가만있으면 대선 패배 뒤집어씌웠을 것“.
10.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은 태워 없어 버려야 할 집단"이라는 등 각을 세운 건 대선 패배 책임론을 뒤집어씌우기 전에 선제공격에 나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저들은 자기들이 한 짓은 생각 않고 남 탓만 하는 게 몸에 밴 사람들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차피 이준석과 함께 명태균 계보라고 소문이 자자하셔서 개혁신당 가신다던데… 수사부터 받자~

대구시, 새 정부에 지역 현안 지원 요청.
11. 대구광역시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대구의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 행정 통합, 취수원과 도심 군부대 이전 등 재원과 행정력이 대거 투입되는 대형 사업들로 새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지지율 30% 넘기면 대구 경북으로 놀러 가겠다는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결국 패스~

헌법재판관 후보군 3명 압축.
12. 대통령실이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 부장판사와 위광하 판사, 이승엽 변호사 세 명을 최종 후보군으로 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이 인사 검증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 중 2명을 최종 후보자로 결정하면, 이 대통령은 이들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정권과 단 1도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당분간 비교가 어김없이 될 터이니 제대로 보여줍시다.

시민과 설전 벌인 시의원, 결국 사과.
13. SNS상에서 시민과 거친 설전을 벌인 이단비 인천 시의원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한 누리꾼이 이준석 의원에 대해 “이준석은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란 뜻"이라고 비판하자 이 의원은 "넌 학벌도 안 좋지? ㅋㅋ"라고 댓글을 달아 시작됐습니다.
시민을 섬기겠다고 약속하고 당선되고 나면 시민을 조롱하고 이기려는 인간들… 이게 국민의짐~

윤 측, 내란 위자료 소송에 ‘소송비용 미리 달라’.
14. 시민들로부터 12·3 불법 계엄으로 인한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윤석열이 원고 측에 "소송비용을 미리 보전해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이 승소하고도 소송비용이 나가는 것을 대비해 원고 측이 소송비용을 일정 부분 담보로 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원고 측을 겁줘서 소송을 취하하게 만들려는 법 기술인가 본데 이제 니놈 술수에 쫄 사람이 있겠냐?

용산 관저에 개 수영장 설치했다.
15.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용산 대통령 관저에 개 수영장을 설치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저 이전 공사 예산이 부족해 행정안전부 예비비까지 끌어다 쓰더니, 관저 예산 감시가 불가능한 입주 이후에는 대통령 부부의 사적 용도 시설을 추가 설치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동안 수돗물을 왜 이리 많이 썼나 싶었는데 별 지랄을 다 하고 살았다는 게 드러나고 있는 거지~

김현태 등 중간급 지휘관 ‘내란 혐의’ 부인.
16. 비상계엄에 가담해 내란죄로 기소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등 중간급 지휘관들이 첫 재판에서 모두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대령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출석해 사전 공모는 없었으며 비상계엄 당시 임무 수행에서 국헌문란의 목적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니가 한 거짓말이 버젓이 남아 있는데 이제 와서 부인하면 그걸 믿어줄 국민이 과연 있을까?

공수처, 위상 달라진다.
17. 공수처가 수사기관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범 후부터 줄곧 존재 필요성을 의심받아 왔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공수처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공수처 검사 정원이 최대 3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가 수사권을 가지고 영장 청구권과 기소권까지 가져야 검찰을 제대로 견제하지 않을까 싶어.

현충일에 민족 반역자 ‘김창룡 파묘’ 주장.
18. 현충일인 6일 대전현충원 장군 묘역에 삽을 든 시민들이 나타나 "민족 반역자 김창룡의 묘를 파가라"며 ‘파묘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등은 친일반민족행위자와 5.18 가해자 등이 현충원에 잠들어 있다며 이들을 강제 이장할 수 있도록 국립묘지법 개정을 주장했습니다.
독립군 토벌에 앞장 서고 김구 선생 암살을 사주한 반역자가 전쟁의 영웅으로 둔갑해서야 되겠냐고~

리박스쿨 사무실에서 '부정선거' 홍보물 발견.
19.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댓글 여론조작 의혹이 제기된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사무실에서 '부정선거' 홍보물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의 압수수색을 통해 리박스쿨 사무실에서는 이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활동에 동원된 흔적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른바 ‘자손군’이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 손가락 군대’라던데… 손가락 잘라야 할 사람 많다~

대통령실, 민정수석에 오광수 정무수석에 우상호 임명.
나경원, 이-트럼프 첫 통화에 "명확한 외교적 냉기".
김용태, 거취 묻자 "원·내외 의견 들을 것" 임기 연장 시사.
이준석 사과했지만, 의원직 제명 청원 30만 명 넘었다.
한동훈 "친중 이재명 정부의 친북 국정원장 인선은 잘못“.
김병기·서영교 원내대표 두고 격돌 권리당원 표심 변수.
박주민 “김상욱처럼 탈당 고민하는 국힘 의원들 꽤 있어”.
양문석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조선일보’부터 없어져야“.
대법원, 대법관 증원법 의견 낸다 “신중 검토 필요" 취지.
임은정 "문재인 정부의 검찰 인사 실패 반복되지 않아야“.
경찰, ‘비화폰 인멸’ 김성훈 재소환 박종준 전 처장도 수사.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 양평고속도로 원희룡 소환 관심.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든 결국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달려 있다.
- 토니 로빈스-

우리는 흔히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며 현재의 모습을 애써 모면하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 스스로 증명하고 평가하는 시대에서 미루고 탓하는 버릇은 개나 줘버려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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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새 정부와 언론의 허니문, 당부에 가시가 돋혔다… “시궁창으로 떨어진 보수 정치에 희망의 불씨”, 조선일보의 이준석 띄우기.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8419)

 

이준석 선거 비용 30억 원? 이미 후원금으로 채웠다: 슬로우레터 6월5일. - 슬로우뉴스.

새 정부와 언론의 허니문, 당부에 가시가 돋혔다... “시궁창으로 떨어진 보수 정치에 희망의 불씨”, 조선일보의 이준석 띄우기. 비상계엄 경고했던 김민석을 총리로. 김남국도 돌아온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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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 대통령, 득표수도 윤석열 넘었다.
1. 이재명 대통령이 49.42%의 최종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이 대통령은 49.42%, 김문수 후보는 41.15%, 이준석 후보는 8.3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득표수로는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워 윤석열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이재명을 윤석열과 비교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겁니다. 내란의 수괴와 비교해서야 되겠습니까?

벌써 9번째 대통령 당선 맞힌 ‘충북‘.
2. 충청북도에서 득표 1위에 성공한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충북 승리=대통령 당선’ 공식이 또 한 번 이어지게 됐습니다. 충북 지역은 1987년 13대 대선에서 직선제가 부활한 이후 9차례 연속 대통령 당선자를 적중시킨 진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충북이 고른 연령층에 남녀 비율도 1:1 구도라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잘못하면 얄짤 없어야지~

이재명 정부, 정책 기조부터 달라진다.
3.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정부의 정책 기조에도 큰 틀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취임 초부터 핵심 공약들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나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불가능했던 것과 달리 민주당 정부의 강력한 입법 드라이브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란 세력과 미친 극우 세력만 덜어 내도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거라고 확신 합니다~

민주당, ‘대법관 증원법’ 추진 한다.
4. 민주당이 법사위를 열고 지난번 전제 회의 때 소위에 회부된 법원조직법 개정안 2건을 심의했습니다. 이 두 건의 법원조직법 개정안은 현재 14명인 대법관의 수를 증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 지난 대선 중에는 법원조직법들을 추진하다 반발에 부딪히자, 철회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멕시코처럼 대법관을 포함해 판사들을 직선제로 뽑고 싶다마는 거기까지는 아니어도 증원은 해야.

'윤석열 김건희 특검' 속도 내나.
5.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함에 따라, 향후 윤석열 김건희 특검법이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정치 보복은 없다"고 못 박았지만, 내란 특검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거부권으로 특검을 방어했지만, 이제는 제동 장치도 없는 상황입니다.
모든 걸 특검으로 해결할 수는 없으니까, 공수처에 힘을 실어 주고, 내란만큼은 특검으로 아작 내야.

민주, 당초 8월 전당대회 앞당길 듯.
6.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여당이 된 민주당이 오는 13일 새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면서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도 당초 8월보다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호흡을 맞출 새 여당 지도부를 최대한 빨리 꾸려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고 딱 1년 후인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가 있다는 거 감안해서 잘 뽑아야지요?

이재명 대통령, 경호처 근접 경호 안 받는다.
7.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처의 인사 검증이 완료될 때까지 경호처 근접 경호를 유보하고 현재 경찰의 경호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대통령 측은 12·3 내란과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저지 과정에 경호처가 관련돼 있다고 보고 경호처의 인사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윤석열 3년 동안 특채된 인력은 반드시 철저히 검증해서 걸러낼 것 걸러내야 적과의 동침을 막지~

유시민 “내란 세력의 저항 어마어마할 것“.
8.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후보의 21대 대통령 당선으로 내란의 정치적 종결은 이뤄지지만, 법적 종결이라는 어려운 절차가 남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가 TK를 완벽하게 지켜냈다”며 “새 대통령이 어떻게 할지에 따라 영향은 있겠으나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죽이기’에 나섰던 것보다야 어렵겠냐마는 그래도 정신 바짝 차려야~

국민의힘, 친윤·친한 내전 임박?
9.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과 절연도 실패했고, 부정선거 음모론과도 명확히 거리 두지 못하고 선거를 치렀지만, 오히려 40%가 넘는 득표율을 얻은 게 의아할 정도입니다. 국민의힘의 이러한 '애매한 패배'가 되레 당을 더욱 수렁으로 끌고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모든 전쟁은 국가 간의 전쟁보다 내전이 더 참혹하고 잔인하다는 거 아니겠어요? 볼만 할 겁니다~

김문수, 당권 경쟁에 나서나.
10. 김문수 후보가 출구조사보다 높은 40%대의 득표율을 달성했지만, 결국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습니다. 국민의힘의 기대에는 못 미친 득표율임에도 최소한의 방어선은 지켰다는 평가 속에서 대선 패배 이후 불가피할 보수 재편의 소용돌이 속에 김 후보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흉내라도 내면서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 나설 모양인데 과연 이번에도 꿈을 이룰지는 글쎄?

진종오 "계엄 옹호한 채 뻔뻔히 한 표 애원“.
11. 진종오 의원이 이번 대선 패배와 관련해 "당이 계엄을 옹호한 채 보수의 가치만을 외치며 국민들께 뻔뻔한 한 표를 애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헛된 짓들이 있는 한, 정치도, 정치를 걱정하는 국민마저도 책임의 정치는 이제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던 너는 괜찮고?

전광훈, 국민의힘 자유통일당이 인수해야.
12. 전광훈 목사가 대선 패배에 대해 "108석이나 되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단 한 놈도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고, 한동훈이 선거운동을 따로 한 것은 김문수를 방해한 것"이라 질타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한다. 자유통일당으로 인수인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드시 해산해야 할 정당 국민의힘과 청산해야 할 자유통일당이 합당해서 이름은 ‘극우의힘’으로~

'김문수 패배'에 보수 지지자들 윤석열 성토.
13. 이번 대선 결과를 두고 보수 지지자들 사이에서 윤석열에 대한 성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문수 후보의 패배 이유로 윤석열을 꼽으며 성토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이 보수 분열과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윤석열의 12.3 내란이 성공했다면… 아주 끔찍한 생각이지만, 윤석열의 헛발질이 다행이기도 하지~

대선일 저녁, 이창수 사표 수리.
14.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이창수 검사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의 사직서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저녁 수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사직서는 법무부 장관이 수리한 이후 대통령이 이를 재가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3일 저녁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종 승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에 충성하다 끈 떨어지니 나가서 전관예우나 받을 모양인데 꿈 깨시는 게 좋을 거야~

'유시민 저격' 자필 사과한 김혜은.
15. 배우 김혜은이 유시민 작가를 저격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혜은 씨는 "오래도록 말을 해온 사람으로서 이번 일을 통해 말이 가진 무게를 다시 한번 배운다"며 "제가 작성한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거나 상심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꼭 말을 뱉어 낸 이후에 말의 무게를 느낀다고 하니 참 희한한 일입니다~

시민 발길 늘어난 청와대.
16.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에도 청와대에는 ‘청와대 구경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선 이후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막판 관람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놈의 ‘용산에 용이 와야 한다’는 무속인의 말 한마디에 수천억을 써가면서 이게 할 짓이냐고~

이재명, 용산서 바로 직무 당분간 윤 내각과 ‘어색한 동거’.
이준석 득표율 8.34% 선거비용 30억 원 보존 못 받아.
한동훈 “대선 결과, 불법 계엄 세력에 국민의 퇴장 명령”.
배현진 "김문수에 힘 모아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아쉽다".
황교안, 투표 끝나자마자 “선거가 아니라 사기“ 주장.
이낙연 "독재 경고 기우로 끝나길 5일 본회의가 시험대“.
대선 다음날 조선일보 “국힘 패배 책임, 윤석열이 져야”.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직서 제출 40일 만에 해촉안 재가.
임성근 검찰 출석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론 내달라”.

가능함의 한계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불가능 너머로 조금이라도 떠나보는 것뿐이다.
-아서 C. 클라크-

불가능할 줄 알았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국민주권 정부’가 이제 시작입니다.
50년 수권 정부, 100년 수권 정부가 되기 위한 방법은 국민이 함께하는 정부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정부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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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압도적 내란 심판이 시대정신… 낡은 정치 청산, 통합과 양극화 해소가 과제.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8269)

 

“인생의 밑바닥부터 기어올라왔다”는 이재명의 당선이 말하는 것:슬로우레터 6월4일. - 슬로우

압도적 내란 심판이 시대정신... 낡은 정치 청산, 통합과 양극화 해소가 과제. 이재명 49.42%로 당선. 오전 6시21분, 이재명 대통령 임기 시작. 오늘 아침 신문 1면은 “내란 심판.” 이재명이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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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내란 극복” 시대 정신에 “괴물 독재”로 맞불… 21대 대선, “분열에 마침표를 찍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8199)

 

악몽 같았던 6개월, 일상으로 돌아갈 중요한 선거:슬로우레터 6월3일. - 슬로우뉴스.

“내란 극복” 시대 정신에 “괴물 독재”로 맞불... 21대 대선, “분열에 마침표를 찍자.” D-0, 오늘 아침 신문 1면. 오늘 오후 8시까지 투표. 이재명 과반 달성할까. 핵심 키워드. “정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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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선관위 "자정쯤 당선인 윤곽“.
1. 21대 대통령 당선인 윤곽은 오늘 자정쯤 나올 전망입니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대선이기도 하지만, 공표 금지 직전까지 실시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이재명 후보의 '1강' 구도가 이어졌을 경우 자정 전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물어보나 마나, 고민 하나 마나, 열어 보나 마나 이번 대선은 압승 대승으로 내란 세력 청산입니다.

신원식·윤재순만 남고 대선 날 모두 떠난 용산.
2. 새 정부가 출범하는 내일 대통령실에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윤재순 총무비서관만 대통령실에 남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국가안보 사안은 비밀이 많아 신 실장이 직접 새 정부에 인수인계를 하고, 윤 비서관은 새 정부의 대통령실 안내 역할을 맡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진석이 대통령실 PC를 파쇄하라고 했다던데 뭘 인수인계하겠다는 건지… 다들 학교나 가자~

이재명 선대위, 생활 밀착 공약 공개.
3. 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가 어르신 통신요금 감면확대, 고속도로 화장실 확충 등 서민 생활에 밀착된 민생공약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민주당 선대위 내 ‘빛의혁명시민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전국에서 수집한 1000여 건의 시민 제안을 엄선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격노’를 밥 먹듯이 했던 누구랑 엄청 차이 나지 않습니까? 이게 정상이지~

'윤석열 탄핵' 놓고 자중지란에 빠진 국힘.
4. 국민의힘이 대선을 하루 앞둔 2일까지도 윤석열 탄핵을 둘러싼 이견으로 자중지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집회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 뜻을 밝힌 것을 놓고도 속앓이를 하는 등 '윤석열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런 인간들이 정권 잡으면 뭐부터 하겠어? 개혁은커녕 계엄을 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거~

김문수 "대반전 일어나고 있다“.
5. 김문수 후보가 선거 판세에 대해 “여러 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앞섰다는 '골든크로스' 결과가 나온다”며 “판은 뒤집혔고 대반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자폭탄보다 강한 것은 여러분의 한 표다. 투표로 방탄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극우 세력 자유통일당의 대표까지 해 먹다가 이제는 노동 운동 팔아먹는 파렴치한 인간의 개소리~

이준석 "단일화해도 승산 없어".
6. 이준석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보수의 생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해 여러분의 결단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미 분명히 졌다"며 "단일화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분명히 김문수는 진 게 맞고, 이준석은 절대 10% 못 넘는다는 게 현실~ 이재명 말고는 승산 없음~

홍준표 “누가 정권 잡아도 내 나라 더 안 망가져”.
7.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내일이 지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전직 대통령의 말로를 보면 니들이 무슨 짓을 해도 대한민국은 회복력을 갖고 있긴 하지~

리박스쿨, 윤석열 대통령실 방문했다.
8. 댓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리박스쿨’이 지난해 1월 대통령실을 견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방문 프로그램을 공개하지 않아 폐쇄적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지만, 리박스쿨의 대통령실 방문이 확인되면서 리박스쿨과 ‘대통령실’ 간의 밀접한 관계가 드러난 셈입니다.
윤석열은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한 게 아니라 나라를 말아먹고 있었습니다. 징그러운 놈들~

‘리박스쿨 알고도 허위사실 공표’ 김문수 고발.
9.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문수 후보가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시민단체 사세행은 "김 후보는 리박스쿨 대표와 오랜 친분이 있고 리박스쿨을 방문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당선 목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입니다.
윤석열도 김문수도 선거법 위반으로 400억씩 도합 800억을 토해 내야 할 텐데… 국힘은 클났다.

‘극우 강사‘로 ‘헌법지킴이’ 양성하는 자유총연맹.
10. 행정안전부 소관 안보단체로 매년 수십억 원의 예산을 받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내란을 옹호하는 극우 인사를 ‘헌법지킴이 강사’로 섭외해 논란입니다. 강사진에는 5·18민주화운동을 무장 폭동으로 표현하거나 소설가 한강을 “역사왜곡 작가”라고 폄훼한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극우 세력이 날로 팽창하는 건 이런 인사들이 돈 받아 가며 이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부하 성폭력 혐의’ 육군 소장 파면
11.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요직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육군 장성이 부하 직원에 대한 성폭력 혐의로 파면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군은 지난달 23일 A 소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 징계를 의결했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종 재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면은 가장 높은 징계 수위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노상원처럼 점집 차리고 뭔 짓을 할지 모르지~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차기 대통령 집무실 각양각색.
전재수 "박근혜 부울경 방문은 민주당 역결집 촉매제“.
이재명 인기 그대로 울산 시민들 김상욱 따뜻하게 환영.
윤석열, 계엄 나흘 뒤 김성훈에 "비화폰 조치해야지“ 지시.
리박스쿨 인천 초교에도 ‘방과후 프로그램’ 공급 정황.
교육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교육정책 자문위원 해촉”.
김문수 지지율 그래프 과장한 KBS, 선방위 "고의성 의심“.
멕시코, 전 세계 최초 대법관·판사 881명 투표로 뽑아.

당신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당신이 행동하는 대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레스 브라운-

내일 새롭게 시작하는 이재명 정부의 이름은 ‘국민주권 정부‘라고 합니다.
’모든 권혁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조항처럼 대한민국의 주인답게 당당하게 내일을 열어가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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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2003년 대구의 교훈이 지하철 참사 막았다… 21대 대선 D-1, 아무도 관심없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절연. (⏰11분)

  1. 리박스쿨 댓글 공작 의혹.
  2. 초등학교에 강사도 파견했다.
  3. “이렇게 한다고 민주주의가 이뤄질까요?”
  4. 윤석열과 김문수는 어디까지 관여했나.
  5. 수사로 밝혀야 한다.
  6. 사전 투표율은 34.7%.
  7. 이재명-김문수 격차 11%포인트.
  8. 이재명과 김문수의 키워드는 ‘내란’과 ‘방탄’.
  9. “비화폰 조치하라”, 윤석열 지시 있었다.
  10. 인구 구조가 소비를 바꾼다.
  11. 젊은이들은 돈이 없어서, 노인들은 불안해서 돈 안 쓴다.
  12. 돈 없는 새 정부.
  13. 오늘 마지막 유세 현장.
  14. “한국은 지금 너무 위험합니다.”
  15. ‘친중’이라는 잠꼬대.
  16.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절연했다고?
  17. “눈물 날 만큼 슬펐다.”
  18. 완화와 적응이라는 두 날개.
  19. 2003년 대구의 교훈이 참사 막았다.
  20. 외상 사망 14%는 막을 수 있었던 죽음.
  21. 코로나 심상찮다.
  22. 뉴진스 독자 활동하려면 50억 내라.
  23. 쿠팡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다.
  24. “불안하고 두렵고 암울하다.”
  25. 회사에서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해 보자.
  26. 이익 균점권과 발상의 전환.
  27. 죄 짓고 포기하지 않는 수구세력.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998)

 

“김문수 어깨 위에 ‘윤 어게인’의 별”… 조직적 댓글 부대 있었다: 슬로우레터 6월2일. - 슬

2003년 대구의 교훈이 지하철 참사 막았다... 21대 대선 D-1, 아무도 관심없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절연. (⏰11분) 리박스쿨 댓글 공작 의혹. 초등학교에 강사도 파견했다. “이렇게 한다고 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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