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년 9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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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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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까지 덥고, 겨울은 더 춥다 → 기상청은 ‘3개월 전망’ 보고서. 10월 이상고온 많을 확률 90%. 12월 기온이 평년에 비해 낮거나 같을 확률을 80%로 전망

 

 

2. 사모펀드가 최대주주인 상장사, 최근 10년간 3배로 급증 → 한샘·롯데손보·남양유업 등 21곳서 58곳으로 확 늘어나. 산업 생태계를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사모펀드의 순기능도 있지만, 경영권 분쟁, 기술 유출 등 투기 자본 행태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문화)

 

 

3. ‘오징어 게임’이 바꾼 미 드라마 언어 → 올 美 에미상 18개 부문을 휩쓴 ‘쇼군’, 대사의 70% 이상이 일본어, 같은 작품의 1980년 판에선 많은 일본 배우가 모두 영어를 쓴 것에 비하면 상전벽해. 이는 한국어 대사로 제작된 ‘오장어 게임’이 거둔 성과 덕이라는 평.(문화)

 

 

4. 한국은 헌옷 수출 세계 5위 → 수거된 헌옷 대부분 개도국으로 수출. 소각·매립되며 온실가스 발생, 재활용 늘려야. 헌옷 최대 수입국은 파키스탄(2억5000만달러), 아랍에미리트(2억3300만달러), 칠레(2억2500만달러), 케냐(2억200만달러), 과테말라(1억9600만달러) 순.(아시아경제)

 

 

5. 670만명이 월 1만 6000원 통신료 할인 혜택을 놓치고 있다 → 최초 약정기간 종료 후 선택약정 계속해서 신청하지 않는 ‘무약정 기간’이 1년이 넘는 사람은 673만 1103명. 전체 대상자의 절반이 평균 1만 6000원 손해보는 셈.(헤럴드경제)

 

 

6. 가맹사업은 아직도 성장 중 → 2023년 말 기준으로 국내 가맹본부 수(8759곳), 브랜드 수(1만2429개), 가맹점 수(35만2866곳)는 전년 대비 4%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외식업종의 경우 전년 대비 5~7%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헤럴드경제)

 

 

7. 추석, 뷔페 안 갈 것 같은데 ‘애슐리퀸즈’ 추석 매출 84% '쑥' → 9월 16일부터 18일 3일간 매출 작년보다 84% 늘고 9월 주말 및 공휴일 매출 평균보다느 19% 많아. 달라진 명절 풍속도 반영.(매경)

 

 

8. 저출생 반전 청신호 될까? 7월 출생아 8%나 늘어 → ‘17년 만에 최대폭’ 증가. 전년보다 1516명 늘어 7월 신생아 2만 601명. 코로나 끝나면서 결혼 늘어 난 것이 출산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에 각종 출산 장려 정책들이 효과 더했다는 평가.(서울)

 

 

9.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3년 새 30% ‘껑충’ → 2023년 4만건 육박…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 2020년 14.8%에서 지난해에는 20.0%로 늘어. 같은 기간 노령인구 비율(15.7%→18.2%)보다 더 큰 폭 증가.(세계 외)

 

 

10. ‘전기세’와 ‘수도세’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직접적인 댓가 없이 강제로 거둬들이는 세금이 아닌 사용한 댓가를 제공자에 내는 것이므로 전기세나 수도세는 ‘전기료’, ‘수도료’가 옳다. 지하철 요금을 지하철세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전기세’와 ‘수도세’를 ‘요금을 세금처럼 여겨 이르는 말’이라고 사전에 표제어로 올려놓았다.(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전국적으로 일교차 큰 날씨. 아침 최저, 낮최고 차이 대구 11도, 진주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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