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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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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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대통령 하나 바꾸자는 싸움이 아니다… 한덕수 탄핵은 151명으로 가능.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799)

 

김건희가 명태균에게 보낸 메시지, “어떤 질문을 하면 되는지 부탁드려요”: 슬로우레터 12월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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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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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날씨가 춥다고? → 올 가을, 초겨울의 따뜻했던 날씨 탓에 이번 한파가 더 춥게 느껴진다는 분석. 이달 올 11월은 평년보다 2.1도 높았고 12월 상순·중순(1∼20일) 기온은 평년에 비해 0.6도 높아.

 

 

2. 서민금융, 정부가 대신 갚아준 빚 급증 → ‘햇살론’ 대위변제율 16.2%, 지난해 말(8.4%)과 비교하면 2배. 최저신용자 대상 ‘햇살론15’의 11월 말 대위변제율은 25.5%로 역대 최고... 4명에 1명꼴로 세금으로 대신 갚아줘

 

 

3. 김정은 재산 규모? → 영국 BBC 30~50억달러(약 4조~7조원) 규모. 추정.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 10만여명이 매년 벌어들이는 2억달러가 가장 큰 원. 3000~5000명에 이르는 북한 해커 들이 해킹 탈취하는 가상화폐도 매년 1억달러 안팎으로 추정

 

 

4. 한국 ‘연공형’ 임금 편중 심하다 → 30년 이상 장기근속 근로자의 임금이 1년 미만 근로자의 2.95배로 우리보다 앞서 연공형 임금체계를 채택했던 일본(2.3배)은 물론 독일(1.8배)·프랑스(1.6배)·영국(1.5배) 등 주요국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준. EU 15개국의 평균은 1.65배

 

 

5. 트럼프, ‘파나마 운하’의 주인은 원래 미국 엄포 → ‘비싼 통행료 계속 되면 운하반환 요구 할 수 있다’... 파나마 운하는 미국이 1914년 완공 후부터 85년가량 관리해 오다 1999년 파나마 정부에 운영권을 넘겼고, 파나마 정부는 친미 기조를 유지해 왔다

 

 

6. 두 번 노벨상 받은 ‘퀴리’ → 1903년 첫 수상(물리) 때는 당초 수상 후보가 아니었다. 표면적인 이유는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 아니라는 것이었지만, ‘여성은 과학을 할 수 없다’는 편견 때문이었다. 남편 피에르가 수차례 탄원서를 올린 끝에 노벨상 첫 여성 수상자가 됐다. 1911년 두 번째 수상(화학) 때는 남편의 제자였던 유부남 폴 랑주뱅과의 스캔들로 수상이 어려워질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결국 수상하며 업적을 인정받았다

 

 

7. 최다 헌혈 기록, 제주 진성협(61)씨 777회 → 고3이던 1981년 7월 헌혈을 시작한 이래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2주마다 헌혈... 헌혈 정년인 69세까지 1000회가 목표. 헌혈은 만16세~69세까지 가능. 전혈 헌혈은 8주 간격으로 가능하고, 성분 헌혈은 2주 간격 가능

 

 

8. 외국인 가시도우미 전국확대? → 고용노동부, 내년 본사업 참여 희망 지자체 접수 시작. 본사업 규모는 1,200명. 한편 저임금 논란, 아이 돌봄 vs 가사 도우미 업무 영역 논란. 신청 가구의 절반, 선정 가구 3분의 1이 강남 4구... '강남 부모들만 노난 정책'이라는 비판 등 검토할 점 많다는 지적

 

 

9. KTX ‘운임’과 ’요금’ → KTX의 가격은 ‘요금’이나 ‘운임’이라는 말대신 ‘운임요금’으로 표시되어있다. KTX 특실의 가격은 ▶‘운임’(여객 운송 대가)과 ▶‘요금’(넓은 좌석 등에 대한 대가·운임의 40%가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런 표기를 사용

 

 

10. 한국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가수’ → 세대별로 확연한 취향 차이. 30대 이하(13~39세)에서는 뉴진스가 25.5%로 1위, 아이유(20.6%) 2위, 에스파(13.3%) 3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 33.9% 1위, 2위는 이찬원(12.2%), 3위는 장윤정(11.8%)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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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윤석열 통보서 받은 걸로 간주“.
1. 헌법재판소가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게 탄핵심판 접수통보서 등 관련 서류를 발송 송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송 송달은 상대 쪽에 서류가 도착하면, 이를 수령하지 않아도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헌재는 오는 27일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윤석열이 아무리 꼼수를 쓴다고 한들 헌재의 탄핵 시계는 예정대로 흘러간다는 거~ 방 빼라 인간아.

‘윤석열은 최악의 술통령?’
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술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져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악의 술통령" "술만 마시는데 국정을 제대로 운영하겠냐" "본인은 술만 먹고 중요한 결정은 김건희가 다 한다”는 등의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술로 인해 결혼도 하고, 결국 술로 인해 감옥 가게 생겼으니 술은 감옥에서 끊으시기 바랍니다~

공조본, 윤석열 통화 내역 확보.
3.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본이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통화 내역 압수는 그간 윤 대통령과 경호처가 '수취 거부' 등으로 공조본의 출석요구를 재차 거부하는 등 수사 진행에 비협조적인 행태를 취한 데 대한 첫 번째 강제수사입니다.
통신 영장까지 발부받았으면 이젠 체포 영장 수순으로 가야 윤석열의 법치에 어울리지 않겠어요?

윤석열, ‘국회 운영비 끊어라’ 지시 정황.
4. 경찰이 계엄 전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국회 운영비를 끊으라고 지시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국회 예산은 다달이, 필요한 자금을 기재부에 신청해 받는데 국회 운영비를 끊으라는 지시는 돈 줄까지 조여서 국회를 압박하려 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해 장악하고 운영비도 주지 않겠다는 건데… 그래도 좋다는 국힘당은 뭐냐고~

거야, 헌법재판관 3인 임명 속도전.
5. 민주당이 헌법재판소의 9인 체제를 완성하기 위한 속도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까지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27일 임명 동의안을 처리한다는 구상인 반면에 국민의힘은 야권이 단독 처리를 강행할 경우 ‘권한쟁의심판’ 카드로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입니다.
야당은 야당의 할 일을 하고 국힘당은 국힘당대로 헛짓거리를 하는 거 이게 다 법치주의 아니겠어?

이재명 "버티면 내란 없어지나“ 국힘에 사과 요구.
6.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에 ‘최소한의 사과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내란 사태가 발발한 지 20일이 지났지만, 여태 사과는 요원한 데다, 오히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게 될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지연시키려는 움직임마저 포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란뿐 아니라 국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전쟁도 불사한 외란까지 저지르려 한 파렴치한 인간들~

권성동 "한덕수 탄핵도 3분의 2 동의 있어야“
7.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은 3분의 2 동의가 필요한 대통령 탄핵소추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한덕수를 국무총리로서 탄핵한다면 이상인 방통위위장 직무대행 탄핵안 상정과 정면으로 모순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회가 상정해서 의장이 통과시키면 통과되는 거고 그게 불만이면 헌재에 따져 물으시기 바랍니다.

안철수 "비대위원장 안 맡을 것“.
8. 안철수 의원이 "수도권이나 충청권의 의원, 친윤 색채가 옅거나 없는 의원들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현재 거명되는 후보 중 영남·극우 정당 이미지에서부터 자유로운 분이 있는가는 의문"이라며 "저는 맡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내란의 동조자로 극우의 길을 가기로 작정한 국힘당이 그럴 리도 만무하고 시키지도 않을 듯.

윤상현 “트랙터 시위 난동 세력은 몽둥이가 답”
9.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트랙터가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까지 진출한 ‘트랙터 시위’에 대해 윤상현 의원이 “난동 세력에는 몽둥이가 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윤 의원은 “전농의 트랙터 시위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한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한 내란과 외란의 수괴 윤석열과 너 같은 동조자야말로 몽둥이가 약인데 말이야…

이준석 “단일화 없는 3당 당선 경험 이준석뿐”
10. 이준석 의원이 “2016년 이후로 단일화 없이 3자 구도에서 3당에 해당하는 사람이 당선된 건 동탄의 이준석밖에 없다”며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 해도 비슷한 관점에서 접근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출마하겠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남 비방만 할 줄 알고 갈라치기와 밥그릇 싸움에만 능통한 전형적인 쌍 8년도 쓰레기 정치인의 후예.

NYT, 한국 시위 깃발의 '풍자와 해학' 조명.
11.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윤석열 퇴진’ 요구 시위에 등장한 유머 넘치는 '패러디 깃발'들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NYT는 "그들은 고양이와 해달, 음식에 관한 기발한 메시지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로 인해 아늑한 침대에서 벗어나야 했다는 농담이 담긴 깃발을 흔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무리 심각해도 즐겁게 웃으면서 일할 줄 아는 해학의 민족은 그냥 ‘빨리빨리’만은 아니라는 거~

김건희, 계엄 당일 저녁 성형외과 방문.
12. 장경태 의원이 "김건희 씨가 비상계엄 당일 저녁 성형외과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제보에 따르면 김건희 씨가 성형외과가 있는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 5층에 있는 성형외과로 올라갔고 이후 경호처 직원 5명이 와서 병원 출입 차량 명부를 가져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이 설마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남편은 알콜 중독, 아내는 성형 중독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에 “비참하다“.
13.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 씨의 데뷔 35년 기념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공연장 대관을 돌연 취소해 이승환 씨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 씨는 “부당한 대관 취소 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 세금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수가 노래하러 가는 것도 두려워하는 내란의 동조 도시 구미… 역시 쿠데타의 도시 TK답다~

윤 측 석동현 “내란죄 부인했다고 고발? 이재명 맞고소“.
국수본, 노상원 수첩에서 ‘NLL 북한 공격 유도’ 표현 확보.
계엄 당일 서울경찰청 수사관 81명 사무실서 비상대기.
노상원, 김용현에게 "윤, 올해 운 트여, 시기 놓치면 안 돼".
박선원 "윤, 골프는 트럼프 당선용 아니라 '내란 준비용'“.
홍준표 대선 출마 재차 시사 “대구시장 졸업 빨라질 듯”.
박정훈 "진심은 없고 노욕만 가득" 홍준표 또 '직격’.
극우 "윤통 비난 도저히 못 참아" 홍준표도 CIA에 신고.
보수 원로 조갑제도 "윤석열은 역적, 국힘은 이적단체“.
후쿠시마 14년 지났는데도 야생 버섯 세슘 기준치 초과.

양심은 어떠한 과학의 힘보다도 강하고 현명하다.
-라데이러-

'양심에 털났다' 는 얘기 들어 보셨죠?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상상만 해도 왠지 흉악하고 꼴 불견일거 같지 않습니까?
연말연시 춥다고 윤석열이나 국힘당 무리처럼 양심에 털 키우지 말고 양심껏 살아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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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vs 지키기' '두 쪽 난 광화문' '쪼개진 광화문'….
12월 21일 토요일 광화문 집회 이후 많이 보인 헤드라인들입니다. 마음이 영 개운치가 않았어요.
12월 14일 여의도에서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을 이끌어낸 뒤 광화문으로 향한 시민들은 '상식의 회복'을 꿈꿉니다. 다른 한쪽은 '부정선거'를 믿고, 야당을 '망국적 세력'이라 여기며 그러므로 비상계엄은 불가피했다는 그들만의 대안 현실을 살고요.
'갈라졌다' '쪼개졌다'는 말로 간편하게 서술됐지만 양쪽은 성질도 규모도 너무나 다릅니다. 이 풍경에는 '국민의힘'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보수 정치세력의 퇴행과 몰락, 정치의 실패, 현재 우리 민주주의를 향한 걱정까지 여러 주제가 녹아 있기도 해요. 무거운 현실을 담은 풍경이기에 '두 쪽 났다'는 말로 표현하고 넘어가기엔 어딘가 찜찜합니다.
어쨌거나 시위의 계절입니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도 한겨울 추위에 여러 날 열렸는데, 방한용품도 잘 준비하고 건강도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의미 있는 결론으로 이어지리라 믿으면서요.
🎄오는 12월 25일 수요일 점선면은 쉬어갑니다. 독자님,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금요일에 다시 만나요!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겨울은 시위의 계절
💡 안 지키는 보수?
💡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 윤석열 정부 불법, 다시 따진다
💡 같이 알면 좋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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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1894년 우금치 전투 이후 130년, 남태령 전투의 승리가 의미하는 것.

  1. 진격의 트랙터, 남태령 뚫고 윤석열 앞으로.
  2. 2030 여성들이 앞장섰다.
  3. 광장을 지킨 소녀들.
  4. 광화문에서 헌재까지.
  5. “평양을 때리면 전쟁 나는데.”
  6. 특검법 24일 데드라인.
  7. 200명이냐 151명이냐.
  8. 민주당 지지율 48%.
  9. 이재명 20대 지지율이 낮은 이유.
  10. “아내에게도 같은 내용을 보내 줘라.”
  11. 뱀닭 팔던 노상원이 국방부 비선 실세가 된 비결.
  12. ‘정보사 수사2단’이 핵심이었다.
  13. 타임라인을 다시 구성해 보면.
  14. 감사원, 국정원, 검찰, 그래도 안 되니 계엄군.
  15. 헌재 6명의 딜레마.
  16. 인질극을 멈춰라.
  17. 6명 중 1명 반대해도 기각 안 된다.
  18. 수출 둔화와 내수 부진, 높은 환율, 삼중고.
  19. 조선일보의 프레임 전쟁.
  20. 전쟁을 대통령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
  21. ‘식품 사막화’ 해법, ‘읍내’를 배달합니다.
  22. 개인 채무 조정 18만 명.
  23. 한국 국민 1%가 금융자산 60% 보유.
  24. 오늘 박정희 동상 제막식.
  25. 자율주행 로봇도 보행자라고?
  26. 카톡 선물 하루 평균 60만 건.
  27. 2월16일이 12월3일의 전조였다.
  28. 기록을 추적해야 한다.
  29. 윤석열의 확증 편향이 망친 것.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698)

 

뱀닭 팔면서 사주 보던 노상원이 계엄 설계자였다: 슬로우레터 12월23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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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암 백신’ 개발 발표 → ‘내년 전국민에 무료 배포... 러 정부, ’mRNA 기반 백신‘ 개발 성공 주장. 임상시험에서 종양 발달과 잠재적 전이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모든 암에 적용되는지, 특정 암에 적용되는 지 언급 없어. 세계 반응은 회의적

 

 

2. 출퇴근에 하루 1시간 13분 소요 → 수도권은 1시간 22분(19km) 가장 길고, 수도권 외는 60분대... 평균 출근 시각은 오전 8시 10분, 퇴근은 오후 6시 18분. 통신 3사 위치정보 이용 집계

 

 

3. 금융자산 10억 이상 46만 1000여명 → 이들은 전체 인구의 0.9%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약 2826조원으로,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약 59%를 차지. KB금융 ‘2024 한국 부자 보고서’

 

 

4. ‘항명’ vs ‘반란’ 처벌 → 계엄 상황에서 ‘항명’의 처벌 규정은 1년 이상 7년 이하의 징역이지만, ‘반란’ 모의에 참여하거나 반란에서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사람은 최대 사형이다

 

 

5. ‘한국의 정자 시리즈’ 사진작가 ‘김 심훈’ → 16년 동안 전국 420여개 정자를 기록했는데 그가 정자들을 ‘선비놀음 하듯’ 다닌 것은 아니다. 그는 화물을 운송하는 대형트럭운전이 생업이다. 생업의 틈틈이, 목적지 주변의 정자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6.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8천여만원 몰래 두고 가 → 소년소녀 가장에 전달해 달라... 2000년부터 2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성탄절 전후로 주민센터에 익명으로 성금 남겨. 25년째, 10억 넘어 ▼

 

 

7. “2028년까지 ‘매머드’를 복원하는 데 매우 매우 자신한다” → 멸종생물 보존-복원 미국 바이오 기업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 CEO 인터뷰. 이 회사의 가능성을 보고 ‘반지의 제왕’ 감독 등 유명인이 지금껏 투자한 금액만 약 3400억원에 이른다

 

 

8. 러, 영화 소품으로 쓰는 60년대 장갑차까지 동원? → 러 최대 영화 제작사인 모스필름, 1950년대 제작 탱크 등 군용 차량 50여대를 군에 제공하기로. 러-우 전쟁 2년 10개월 동안 러시아는 탱크 3600여대 등 총 1만 1000여대 손실, 이는 러시아의 15년간 생산물량이라고

 

 

9. 미국의 31대 대통령 ‘후버’ → 그는 호평 속에 대통령이 됐지만(득표율 58.2%, 미국 역사상 유일한 4선 대통령 F.D. 루즈벨트의 첫 당선 득표율도 57.4%) 대공황이라는 위기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당시 미국인들은 대공황을 ‘후버 공황’이라고 불렀고, 그의 이름을 딴 ‘후버빌’은 판자촌을 가리키는 말이 됐다

 

 

10. 기아 카니발, 역대 최대 판매기록 → 올해 1~11월 카니발 글로벌 판매량 15만 7336대, 이중 국내 판매량이 절반에 가까운 에서 총 7만 5513대...

*주차장 민폐 차량 계속 증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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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전방위 여론전'.
1. 윤석열 대통령 측이 최근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 선포는 내란죄가 될 수 없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가 잇달아 기자들과 만나 전방위적 여론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사기관들은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극우 골통 집단과 건강한 보수 세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봐~ 정신 차리자 보수~

윤석열, 성탄절 공수처 출석할까?
2.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과 수사에 대비한 변호인단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공수처의 성탄절 소환 요구에 응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사상 첫 현직 대통령의 조사 가능성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뭘 해도 사상 초유의 전무후무한 일이 될 테니 영원히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되는 대통령이 될 듯~

탄핵 서류 안 받는 윤석열의 숨은 전략은?
3.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서류 보냈지만, 서류를 일주일 내내 받지 않자, 탄핵 심판 지연을 위한 대응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윤 대통령의 이러한 대응이 유지된다면 대리인을 선임하지 않거나 준비 기일에 불출석해 절차 진행을 어렵게 할 수도 있습니다.
숨은 전략이 뭐 있겠어? 덩치는 산만한 멧돼지가 하는 짓은 쥐새끼처럼 숨는 전략뿐이겠지~

여전히 민심과는 동떨어진 국힘당.
4. 국민의힘이 당의 위기를 수습할 지도부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인용될 경우 조기 대선까지 당을 이끌어 갈 비대위원장 자리를 두고 이해관계와 셈법이 복잡해지면서 이번 주 초 비대위원장이 결정되더라도 민심은 외면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권영세 나경원 가지고 당을 쇄신하겠다고? 차라리 그냥 윤석열당이라고 이름 바꾸고 살아라~

국민의힘, 계엄 수습 의지도, 능력도 없어.
5.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음에도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반성은커녕 야당 의원 발언 꼬투리 잡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한 반성도, 이를 헤쳐나갈 방안도 없어 집권할 능력이 없음을 증명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저 이재명만 제거하면 재집권할 수 있다는 망상에 빠진 인간들… 이런 국민의힘에 또 2찍 할까?

권성동 "특검, 거부권 안 쓰는 것이 헌법 위반".
6.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은 내란 특별검사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안 쓰는 것이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특검 후보 추천권을 야당이 독점하는 것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권성동 때문이라도 윤석열은 조속하게 구속 수감하고 탄핵 심판을 받도록 해야겠습니다. 그쵸?

민주, 오늘부터 비상 행동 돌입.
7.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구속을 목표로 한 비상 행동에 돌입해 정권을 향한 총공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12·3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을 따지는 대정부 질문을 비롯해 상임위원회·비상의원총회를 수시로 가동하며 적극적인 탄핵 여론 조성에 나서겠다는 것입니다.
주저하지도 머뭇거리지도 말고, ‘계엄으로 망할뻔한 대한민국, 파면으로 일으키세“라고 힘 내세요.

민주 “윤, ‘햄버거 보살’로 무속 내란 일으켜”.
8. 민주당이 비상계엄 사태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전역 후 점집을 운영한 사실이 드러나자 “도사, 법사로도 부족해 이제 햄버거 보살까지 동원해 무속 내란을 일으켰나”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계엄과 무속이라니 기괴하고 엽기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극우 유튜버 아니면 기상천외한 무속인만 가득한 정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한 무속 정권.

윤석열 경제정책도 폐기 수순.
9.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계속되면서 내년 한 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수립에도 불확실성이 깊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윤석열표 경제 정책은 추진 동력을 잃었기 때문에 경제 청사진은 대외신인도 관리와 트럼프 행정부 통상정책 대응 등 시급한 사안 중심으로 축소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표 경제 정책이라는 게 있기는 했는지도 의문이고, 있었다고 한들 안 한만 못하다는 게 정답~

‘김건희 특검’ 두고 딜레마 빠진 한덕수.
1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6개 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은 쌍특검법 거부권 여부에 쏠리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여론 역풍과 여권 분열상을 자극할 수 있고, 법안을 수용하자니 위법성을 지적해 온 본인을 부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국의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하면서 초딩 수준의 판단력도 없으면 탄핵해 드리는 게 좋을 듯.

이준석 "이재명 '법관 기피'는 반헌법적“
11. 이준석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대북 송금 재판에 법관 기피 신청까지 하는 것은 시간을 끌고 선거를 치러서 헌법상 특권을 노리는 지연전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재판 결과는 조기 대선의 의미에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국에 당권 대권 싸움이나 벌이고 이젠 이재명 악마화에 열일 하는 이준석… 역시 피는 못 속여~

선관위, '내란공범' 허용 '이재명은 안돼'는 불허.
12. 중앙선관위가 국민의힘 의원을 '내란 공범'으로 표현한 현수막 게시는 허용했지만, '이재명은 안 된다'는 내용의 현수막은 게시가 불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선관위는 "조기 대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은 안 됩니다'는 문구는 사전 선거운동 성격을 띨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이지만, 백번 양보해도 윤석열의 내란을 왜 이재명에 대비시키는 건지 이해 불가.

나경원 “선관위 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받아”.
13. 나경원 의원이 중앙선관위가 ‘이재명은 안 됩니다’라는 여당 현수막은 불허하고 야당의 ‘내란공범’ 현수막은 허용한 데 대해 “이러니까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심을 받는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립적이어야 할 선관위가 가장 편파적 예단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걸 부정선거까지 확장 편집해서 보는 나베의 시각이야말로 극우라고 의심받기 딱 좋은 거 아냐?

홍준표 “대선 상대, 범죄자 이재명이라 다행”.
14.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 땅의 보수세력은 아직도 건재하고 상대가 범죄자, 난동범 이재명 대표”라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과 나의 차별화 시점은 4년 차 때부터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일찍 와버렸다”며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돼지 발정제는 강간 예비음모, 특활비 생활비로 쓴 거는 공금 횡령이라는 범죄라는 거 기억 안 나?

‘이재명 1강’ 한동훈·홍준표·오세훈 합쳐도 절반.
15. 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 대표를 선호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파로 차기 잠룡 구도가 ‘이재명 1강 체제’로 재편된 모습으로 보수 진영에서는 유력했던 한동훈 전 대표의 추락으로 ‘춘추전국시대’가 열렸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쉬운 선거라는 건 절대 없다는 거고 1:1 구도가 되면 결국 피 말리는 선거가 될 거임~

정보사, 인민군복 구매 목적은?
16. 부승찬 의원이 정보사령부가 긴급하게 인민군복을 제작했다며 북풍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비상계엄에 국군 최정예 첩보부대인 정보사의 민낯이 공개되는 순간으로,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는 자리여서 다들 의아해했지만, 결국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민군복 입혀서 할 수 있는 일이 체포 구금이라기보다는 암살과 사살로 사회 혼란 야기 아니겠어?

전광훈, 전세방 빼서라도 윤석열 돕자.
17.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2차 계엄을 주장한 전광훈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집회에 더 많은 보수단체 회원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 목사는 “나라가 북한으로 넘어가면 전세방이 어딨냐“며 전세방을 빼서라도 윤 대통령을 돕자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는다’는 전광훈… 하나님도 징그러워서 전광훈은 안 잡아가는가 보다~

신평 “윤, 원래 선한 성품, 훌륭한 지도자 될 것”.
18.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윤 대통령이 헌재에서 살아 돌아올 경우, 그가 운영하는 정부는 전과 많이 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신 변호사는 “윤석열의 성품이 원래 선하기 때문에 지금의 과정을 교훈 삼아 훌륭한 지도자의 모습을 갖추리라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도로 사리 판단이 안 되는 인간은 둘 중 하나다. 태극기부대 이거나 약도 없는 환자이거나~

조한창, 동창 회사 사외이사로 2400만 원 수령.
19.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됐던 조한창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고교 동창이 대주주인 비상장기업에서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매년 2400만 원을 받아 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후보자는 이 기업에 3년 넘게 사외이사로 근무하면서 이사회에는 단 한 차례 참석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추천한 인사는 그냥 보수 성향의 판사가 아니라 케비넷 열면 꼼짝 못 하는 인사임.

계엄 불똥에 사관학교 인기 '뚝'.
20. '12·3 계엄 사태' 핵심 피의자들이 육사 출신으로 드러나면서 육사 지망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하락세인 육사 선호도에 악재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최근 사관학교 전문학원을 비롯한 입시학원들이 사관학교 대비반 충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육사가 친일파 양성소에 반란군 양성소 역할을 톡톡히 했으니 이 꼴 보는 게 당연한 처사~

시청률도, 신뢰도도 모두 잃은 KBS.
21. 탄핵 정국으로 다수의 예능과 드라마들이 결방하면서 뉴스 특보와 시사 프로그램이 ‘지상파의 역할’을 보여줬습니다. 이 가운데, KBS는 뒤처진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떨어진 신뢰도를 입증했으며, 예능-드라마의 부진까지 겹쳐 연말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당시 장악이 필요 없는 방송국이었을까… 암튼 축하해~

한국 갤럽, 계엄·탄핵 여파에 민주 48% 국힘 24%.
권성동 “헌법재판관 임명안 통과 즉시 권한쟁의심판 제기”.
"윤석열 체포하라" 법원, 대통령 관저 앞 집회 허용.
응원봉과 태극기 두 쪽 난 광화문 ‘파면하라 vs 탄핵반대’.
깜짝 등장한 조진웅 "윤석열 패악질, 국민이 무찔렀다".
처럼회, '검찰개혁 마무리' 박차 ‘검찰권 남용이 계엄 단초’.
김용현 ‘계엄은 제대로 된 나라 물려주자는 윤의 소중한 뜻’.
계엄 당일 '롯데리아 2차 회동' 구삼회 기갑부대장도 참석.
"계엄 반대 입장 내달라"는 한동훈 요청 거절한 추경호.
‘명태균 폰’ 저장 번호 9만 개 김건희·홍준표 소통도 확인.
유산청 "김건희 '종묘 차담회', 국가유산 사적 사용 해당".
우리 군 3번째 정찰위성, 미국 우주 센터에서 발사 성공.

설명하지 마라. 친구라면 설명할 필요가 없고, 적이라면 어차피 당신을 믿으려 하지 않을 테니까.
-엘버트 허버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고, 통하는 사이, 살면서 이런 친구 한 명씩은 꼭 있을 겁니다.
불행하게도 이런 친구 하나 없는 사람들이 무속에 혹하고 미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보다 강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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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박근혜 트라우마의 본질… 한덕수 모의고사는 낙제점. (11분)

  1. 권한대행이 ‘내란 대행’될 건가.
  2. 내란 특검법은 시간끌기.
  3. 한덕수가 치른 모의고사.
  4. “체포의 ‘체’자도 꺼낸 적 없다.”
  5. “정보가 샌다.”
  6. “계엄군 복귀시켜 정신교육 했다.”
  7. “사흘 전부터 흥분‧격노 상태였다.”
  8. “거봐, 국회에 1000명은 보냈어야지.”
  9. 계엄 핵심은 노상원.
  10. 특수본과 국수본의 갈등.
  11. 윤석열 우편물 안 받으면 받은 걸로 친다.
  12. 윤석열 체포, 한덕수 결단에 달렸다.
  13. “북한 도발하면 생방송” 준비했다.
  14. 이화영 대북 송금 항소심 징역 7년8개월.
  15. 이재명은 소송 기록 수령.
  16. KBS 이사장 해임 취소.
  17. 김건희 특검법에 목매는 이유.
  18. 원-달러 환율 1453원 찍었다.
  19. 환율 충격, 금리 카드도 쓰기 어렵다.
  20. 금융위기급 환율 대란 온다.
  21. 조건부 정기 상여도 통상임금이다.
  22. “장애인 접근권 방치는 위법.”
  23. “대통령 권력 분산, 개헌 논의 시작해야 할 때다.”
  24. 개헌 논의, 시큰둥한 이재명.
  25. “윤석열이 문제 해결 걸림돌이었다.”
  26. 신촌 ‘차 없는 거리’ 11년 만에 해제.
  27. 지난 주말 탄핵집회 여의도에만 42만 명.
  28. 40대 미혼 비율 20년 동안 다섯 배 늘었다.
  29. 간병하는 청년 가장 15만 명.
  30. 억대 연봉자 139만 명.
  31. 알코올 의존증은 본질이 아니다.
  32. 박근혜 트라우마의 본질.
  33. 개헌도 필요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34. 윤석열의 주변 사람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500)

 

보수는 탄핵으로 망한 게 아니라 탄핵에도 정신 못 차려 망한 것이다: 슬로우레터 12월20일. - 슬

슬로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발송합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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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대설특보 예상, 눈 뒤엔 기온 뚝 → 기상청, ‘20일 밤부터 서해안에 비 또는 눈’, ‘21일에는 기온이 낮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한다’ 발표

 

 

2.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 → 대통령에 준해 ‘재적 3분의 2(200석)’ vs 국무총리로 간주, ‘재적 과반(151석)’... 헌법엔 규정 없어. 법조계·학계도 요건 해석 ‘분분’. 2016년 박근혜 탄핵시 국회입법조사처는 대통령에 준해 2/3 필요하다 해석

 

 

3. 올 한 해 조선 궁궐과 왕릉을 찾은 인원 → 1500만명, 역대 최다. 이 중 300만명이 외국인. 외국인 방문객은 1년새 49%나 늘어

 

 

4. 관청 ‘구내식당 딜레마’ → 주변 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휴무일 늘려야 vs 공무원 복지차원, 대부분 하급직 이용, 공무원 노조 등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반대

 

 

5. 도쿄는 작년에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도시였다. 일본은 팬데믹으로 인한 국경 통제를 비교적 늦게 해제했지만,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지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모든 주요 도시의 호텔 일일 평균 요금은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

 

 

6. 계속 늘던 ‘육아 휴직’ 첫 감소, 왜 → 통계청 '2023년 육아휴직 통계',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는 19만 5986명으로 전년대비 3.0% 감소. 2010년 통계 작성 이후 감소는 처음. 돌볼 아이가 줄어 든 것이 제일 큰 이유라는 분석

 

 

7. 환율, 15년 7개월 만에 1450원 돌파 → 한은 1월 금리 셈법 복잡해져... 치솟은 원·달러 환율이 앞으로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전망. 만약 한은이 여기서 기준금리를 빠르게 낮춘다면 원화 가치 하락과 함께 환율이 더 뛸 가능성이 높아져

 

 

8. ‘법사’ → 표준국어 대사전엔 ‘설법하는 승려’, ‘수행, 통달하여 스승이 되는 승려’ 등 승려에 대한 호칭으로 설명되어 있지만 실제는 승려와 신도를 모두 아우르는 용어로 오래 쓰였다. 절에선 스님을 대상으로 불법(佛法)을 가르치는 학식 있는 스님, 속세에선 해박한 불교 지식으로 포교하는 이를 뜻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법사가 남자 무속인이란 의미로 쓰이고 있다

 

 

9. ‘갈매기살’ → 돼지의 횡격막근에 둘러싸인 살코기를 말한다. ‘횡격막’ 배와 가슴을 구분하는 가로의 막이라는 의미로 ‘가로막이’로 불렀는데 이것이 ‘갈매기’로 굳어졌다는 게 정설이다. 기름 등을 떼어낸 정형한 모양이 갈매기를 닮아 ‘갈매기살’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

갈매기살은 내장에 가까워 잘못 손질하면 냄새가 나기 쉽다. 손질이 까다롭지만 기름기가 적으면서도 질기거나 퍽퍽하지 않는 맛있는 부위이다

 

 

10. 암호화폐 대세... 명품도 구매 가능, 구찌·듀퐁 시작 → 테슬라, 페이팔 같은 '혁신기업'에 이어 전통적인 명품 패션업계도 수용... 북미 지역 구찌 매장,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등 10여종 사용 가능. 파리 쁘렝땅 백화점, 듀퐁, 발렌시아가 등 속속 도입했거나 준비 중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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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직무정지 해제 가처분 낼까?
1.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가 보낸 탄핵소추안 의결서 수령을 미루면서 최대한 시간 끌기 전략을 펴고 있는 가운데, 직무정지 해제를 위한 가처분 신청도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새로운 논란거리를 일으킬 실익이나 필요성이 낮다는 관측이 적지 않습니다.
입에 법을 달고 살면서 법치를 따지는 양반인데 내란의 현행범을 왜 체포 구금하지 않냐는 말이지~

법학자들,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없다.
2.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대에 오른 가운데 공석인 헌법재판관 3인 임명 가능 여부를 놓고 정치권에서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공석인 헌법재판관 3인은 국회 몫 추천인만큼 대통령 권한대행이 의문의 여지 없이 임명 가능하다며 국회의 조속한 절차를 촉구했습니다.
헌재에서도 문제없다는 데도 계속 아니라고 우기면 이 또한 헌법을 무시하는 행위 아니고 뭐냐고~

거부권 행사한 한덕수, 자세는 한껏 낮춰.
3. 한덕수 권한대행이 야권이 거부권 행사 시 탄핵소추안을 행사할 수 있다는 압박에도 양곡관리법 등 6개 쟁점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다만, 국무총리로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 건의를 요구하던 때보다는 표현을 정제하는 등 자세는 한껏 낮췄습니다.
자세를 낮추면 거부권 행사가 안 한 게 되는 것도 아니고… 탄핵이 두렵지 않다면 탄핵해 드려야~

야, ‘거부권’ 쓴 한덕수 탄핵 고심.
4.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카드를 들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당내에선 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즉시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나왔지만, 지도부는 향후 정국을 고려한 정무적인 판단도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덕수의 이번 거부권은 윤석열 내란 수괴의 뜻을 그대로 받들겠다는 건데… 같은 이유로 탄핵해야.

권성동 “탄핵안 기각되면 찬성 의원 처벌해야”.
5.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국회에서 통과한 탄핵소추안이 기각될 경우 그 탄핵안을 발의· 찬성한 국회의원을 직권남용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의 기각 시 탄핵 추진한 의원을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여야가 공동 발의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럴 리도 만무하지만, 반대로 윤석열이 파면되면 탄핵에 반대한 인간들은 내란 동조자로 처벌받자.

권성동, MBC 기자 질문 노골적 무시.
6. 권성동 원내대표가 MBC 기자의 질문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권 대행은 의원총회 뒤 브리핑을 마치고 MBC 기자가 소속과 이름을 밝히며 질문을 시작하자 “다시 저기 다른 언론사 하세요”라며 기자의 말을 끊고 고개를 돌리며 질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윤석열이 하든 짓 고대로 하는 걸 보면 너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계엄의 밤’ 긴박했던 국민의힘 ‘단체대화방‘
7.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국민의힘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단체대화방의 전문을 보면 비상계엄 선포 이후, 당황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총회 소집 등 대응을 위해 국회로, 당사로 긴박하게 움직이는 과정이 드러납니다.
국회 의원의 본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우왕좌왕하면서 침묵으로 계엄에 동조한 내란 동조자들~

김대식 “국민의힘 108명 전원 사과해야”.
8. 김대식 의원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지금 우리가 비유하자면 초상집, 상갓집 아니겠나. 그러면 장례를 치러놓고 사과를 하든 뭐를 하든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비대위원장이 누가 되든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분위기 안 좋으니까 사과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윤석열이 저지른 짓이 내란은 맞는지부터 말해봐~

국민 과반 "국민의힘, 여당 아냐“.
9.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국민의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을 여당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정지 기간동안 국민의힘을 집권 여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답변은 52.6%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 의중과는 상관없이 오직 극우 세력만 국민인 줄 알고 있으니 ‘극우의힘’이라고 해야 하나?

김용현 “국민 여러분 속지 말라, 계엄은 정당했다”.
10. 내란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지난 17일 1차 옥중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대한민국 국군의 계엄사무 수행은 정당한 것"이라는 입장을 또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은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미래 세대에게 자유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한 계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계엄을 하겠습니까”라고 했던 그 말부터 국민을 속였다는 생각은 안 하냐?

국정원 "부정선거 흔적 없었다".
11. 국정원이 지난해 중앙선관위에 대한 보안점검에서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최근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는 배치되는 내용으로 부정선거 의혹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 중 하나였습니다.
국정원도, 선관위도 지가 장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짓을 한 것만 봐도 제정신이 아닌 거지~

계엄령의 ‘스모킹 건’ 노상원 의혹.
12.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구속되면서 ‘12·3 비상계엄’ 사태 전반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노 전 사령관은 포고령 초안을 작성한 것은 물론, 민간인 신분으로 군 정보기관까지 진두지휘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풀어야 할 숙제가 많아 보입니다.
온통 극우 유튜버의 입방아에 놀아나고 있으니 무당 앞에서 손바닥 비비는 꼴 아니고 뭐냐고~

계엄 당일 판교 정보사에 기갑여단장도 있었다.
13.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밤 국군정보사령부 특수임무 요원들이 모여 대기했던 판교 정보사 사무실에 장갑차와 전차 등을 운용하는 육군 제2기갑여단장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단장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호출로 정보사 사무실에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말 한마디에 국정이 오락가락하듯 노상원 말 한마디에 대한민국 군이 와따리가따리 했구만~

HID, 선관위 직원 복면 씌워 체포하려 했다.
14. 김병주 의원이 “HID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B-1 벙커로 데려오라는 지시를 받았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무력을 어느 정도 사용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케이블 타이로 손목과 발목을 묶고 복면을 씌운 채 데려오라는 지침을 주고 준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부연했습니다.
일이 이 지경까지 벌어졌다고 해도 윤석열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은 대체 뭘까요?

내란 사건 공수처 이첩에 뿔난 검찰 수사팀.
15. 심우정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하기로 결정하자, 검찰 내부에서 수사팀이 반발하는 등 내홍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수사기관끼리 주도권 다툼을 하다 자칫 ‘피의자인 윤 대통령 좋은 일만 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 수사권 없이 수사를 하려던 게 문제 아닌가? 거기다 심복 심우정이 꽤나 부담스러웠게야~

검찰, 명태균-김건희 통화 녹음 확보.
16. 검찰이 명태균 씨의 이른바 '황금폰'에서 명 씨와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휴대전화에서 명 씨와 김건희 씨가 2022년 5월 9일 윤 대통령이 취임을 하루 앞둔 날이자 6월 1일 보궐선거 공천 후보 발표가 있기 전날 통화한 녹음 파일을 확보했습니다.
보통 이 정도면 녹취 파일이 흘러나와도 백번은 흘러나왔을 텐데… 왜 잠잠한지 모르겠어요~

홍준표, 복당 부탁 들은 사람만 2명.
17. 홍준표 대구시장이 과거 국민의힘 복당과 관련해 명태균 씨를 통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부탁했는지를 두고 진실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명태균 씨 측은 "홍 시장이 관련 부탁을 하는 통화 녹취록이 명 씨 핸드폰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홍 시장을 겨냥했습니다.
명태균이 윤건희 잡고, 홍준표 잡고 다음에는 누굴 잡을지 흥미진진합니다. 오세훈 너 떨고 있니?

당권 싸움에 개혁신당 ‘휘청’.
1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개신당 허은아 대표의 당직자 인사를 둘러싼 갈등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허 대표가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한 이준석 의원 측 핵심 인사들을 전격 경질하면서 “당이 쪼개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친정 국민의힘 출신답게 이 와중에도 당권, 대권 싸움이나 하는 걸 보면… 놀랍지도 않다~

슬쩍 추가된 ‘김건희표 밀실 예산’
19. 김건희 씨가 지난해 11월 소록도 방문 직후 '소록도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예산이 밀실에서 추가된 정황이 파악되면서 2024년도 정부예산 편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원 예산안에 없던 사업으로 이와 관련한 국회 심사도 없었습니다.
대체 김건희가 뭐길래 김건희 말 한마디에 이렇게 국가 권력이 좌지우지 하는 건지… 진짜 가관이다.

"CIA에 아이유 고발" '가짜뉴스'에 또 속은 극우.
20. 윤석열 탄핵 집회에 커피와 김밥 등을 후원한 연예인을 미 CIA에 신고하자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이들은 윤석열 탄핵 집회를 후원한 연예인들은 반미주의자이기 때문에 미 CIA에 신고하면 미국 입국을 거부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주장은 황당한 '가짜뉴스'입니다.
윤석열 탄핵 찬성하면 반미주의자라는 주장은 무슨 개떡 같은 소리인지… 좀 미쳐도 곱게 미쳐라~

NBS, 윤석열 파면해야 73%, 가급적 빨린 인용 68%.
전 헌법재판관의 전망 "윤석열 파면 거의 100%일 것".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가결 정족수는 200석 vs 151석.
석동현 "대통령 당당해. 미리 말하고 하는 내란 어딨나".
홍준표 "초짜 윤석열 폭망, 탄핵 이후 대선은 내가 적임자“.
부승찬, 계엄 전 여인형 문자 공개 "곧 세상 바뀔 것".
박지원 "김건희 여사 '역술인 말 듣고 계엄' 소문도".
검찰, '계엄 체포조 의혹' 경찰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
윤석열 탄핵 정국에 오는 성탄절 특사는 불발에 무게.
법원 "남영진 전 KBS 이사장 해임 처분 취소해야".
안덕근, 체코 원전 예산 90% 깎았다는 윤석열 “사실 아냐”.

나는 나를 웃게 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솔직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웃는 것이다.
웃음은 수많은 질병을 치료해 준다.
웃음은 아마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리라.
- 오드리 헵번 -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 그리고 사랑을 전한 오드리 헵번이지만, 본인 역시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2024년 격동의 한 해를 보내면서 우리를 웃게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말도 안 되는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이 우리를 웃게도 했지만, 역시 우리 곁에 함께 서있는 우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신이 있어 오늘도 웃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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