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 2025/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2-08 10:18

 
 
반응형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검‧경‧공의 주도권 다툼, 누가 먼저 영장을 칠까.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3352)

반응형
:
반응형

1. ‘궐위없는 권한대행은 헌법왜곡’ vs ‘대통령이 위임 밝히면 가능’ → 하야·파면 등 ‘대통령 궐위’가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총리 등이 권한을 대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학계 의견 갈려... 제한적으로 가능하다는 의견 비중

 

 

2. 정식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닌 한 총리의 ‘김여사 특검법’ 거부권 행사는 불가능 → 대통령의 궐위나 유고가 아닌 상태에서 총리에게 일부 권한 위임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국군통수권’, ‘조약 체결권’, ‘재의요구권’ 등 대통령 고유권한은 대행할 수 없다가 지배적 의견

 

 

3. 독도에 웬 쥐 떼? → 울릉도서 공사자재 속에 섞여 들어 온 듯... 200마리 번식 추정, 섬 생태계 위협. 포획이 시작된 지난달 10∼11일 이틀 동안 동도에 설치한 덫에서만 14마리 포획. 내년 3월까지 박멸 목표

 

 

4. K배터리 점유율 10%대로 주저앉나 → 올 3.5%P 하락한 20.2% 그쳐. 3년전 31.7%서 11.5%P 하락 한 것. 반면 중국은 39.7% → 53.6% 급등. 기존의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보다 30%가량 저렴한 ‘LFP 배터리’ 시장을 중국이 장악...

 

 

5. 올해 28%나 오른 S&P500, 내년에도? →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승률 20% 돌파. 1995년부터 4년 연속 20% 상승한 전례는 있어. 그러나 분석가들은 상승세가 꺾이거나 둔화할 가능성에 무게...

 

 

6. 김치, 분말로 먹어도 건강식품 → 세계김치연구소-부산대 의대연구팀, 과체중 이상 성인 55명에 김치분말(1일 김치 섭취량 60g 기준) 3개월 동안 투여... 체지방은 2.6% 감소(비섭취 그룹은 4.7% 증가)하고 장내 유익균 증가, 비만과 관련된 프로테오박테리아 감소 확인. 미국의 권위 있는 건강전문지 ‘헬스(health)’에 게재

 

 

7. 해외 여행, 전자담배 주의 →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반입금지 어기면 벌금, 징역... 대만은 최고 5000만 대만달러(약 21억8000만원) 벌금, 태국도 50만바트(약 2000만원), 홍콩은 5만 홍콩달러(약 900만원) 벌금 또는 6개월의 징역형. 베트남은 내년부터 금지

 

 

8. 네이버, 카카오 ‘댓글조작’ 차단 시스템 가동 → 탄핵 정국 뉴스 댓글 따른 혼란 최소화 차원. 네이버, 매크로 직·간접 부서 ‘직원 비상대기’, 카카오도 매크로 등 ‘특별 모니터링’ 기간을 설정

 

 

9. 일본, 한 해 1만 9000여명이 욕조에서 사망 → ‘나카야마 미호’ 욕조 사망사고 계기 다시 주목 받는 일본 목욕 문화. 욕조 따뜻한 물목욕 즐기는 일본, 65세 이상만 보면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2배나 많다는 통계도 있어

 

 

10. 탄핵 찬성 74% → 국민일보 창간 36주년, 한국갤럽 의뢰 조사.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 전인 지난 6~7일 조사. 진보 성향 지지자는 91%가 찬성했고, 보수 성향 지지자는 50%가 반대했다. 중도 성향 응답자 79%가 탄핵에 찬성 의사를 밝히며 전체적인 여론의 무게중심이 이동했다.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 24/12/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리얼미터, 윤 지지율 17.3% '첫 10%대'.
1. 리얼미터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8%포인트 가까이 급락해 17.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유력 정치인 체포 지시’를 주장하며 탄핵 정국이 급물살 탔던 지난 5일 일간 지지율은 15.5%까지 급격히 떨어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에서조차 10%대를 기록했다면 이놈의 정권은 볼짱 다 봤다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아듀~

한국갤럽, 윤 대통령 지지율 11%로 추락.
2.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계엄사태로 취임 이후 최저치인 11%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17%)와 70대 이상(27%)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한 자릿수 지지율을 보였고, 지역별로 보면 보수 강세 지역인 TK 지역이 16%로 가장 높았으나 20%를 넘기지는 못했습니다.
6070 세대만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보이고 TK도 저 정도면 윤석열은 이미 버리는 카드 아니냐고~

최대 화두 된 윤석열 조기퇴진 방법론.
3.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퇴진 문제가 최대 화두입니다. 앞서 야당의 탄핵 시도는 여당의 불참으로 ‘불성립’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탄핵, 하야, 임기단축 개헌 외에도 윤 대통령의 구속 등이 이뤄질 경우 대통령의 권한정지가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야를 할 거면 당장 내려오면 될 것이고, 그게 아니면 나머지는 전부 시간 끌기밖에 되지 않아~

‘윤석열 탄핵 표결’ 14일 이탈표는 몇 명?
4. 오는 1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 의결에 여당 이탈표가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이 3차례 투표를 거듭하면서 여당 이탈표가 늘어난 만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국힘 내부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얀마 수준의 나락으로 떨어져도 오직 권력에만 눈이 벌건 국민의힘은 ‘내란의힘’~

'혼란의 대통령실' 정진석 주재 회의.
5.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2선 후퇴'를 시사한 뒤 공직자 임면권 행사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대통령실이 상황 정비에 돌입했습니다. 검찰이 전날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인 사상 초유의 상황에서 정진석 비서실장은 내부 기강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이 인간들도 내란의 공범임에 분명한데, 전원 사직서를 제출했다더니 왜 버티고 있는지 모르겠다~

윤, 최소 두 차례 부정선거 보고받았다.
6. 지난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온 박주현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윤석열 대통령이 최소 두 차례에 걸쳐 '부정선거' 관련 보고를 받았다"며 "이를 모를 리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도 "부정선거 관련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선관위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격노’했다는데, 선관위가 독립적 헌법기관인 걸 모르나?

김용현이 ‘150명 모이면 안 된다’ 지시.
7. 대통령실이 “지난 3일 저녁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동의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진입을 막지 않았다”는 해명이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곽종근 특전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이 150명이 모이면 안 된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힌 것입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의 군통수권자는 윤석열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조속히 끌어내려야.

평양 보낸 무인기도 김용현 지시였다.
8. 군이 지난 10월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보낸 것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군 내부 제보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군사 기밀 때문에 횟수나 시기를 특정할 순 없다”면서도 무인기 도발이 계엄령 발동을 위한 준비 작업의 하나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전쟁도 불사한다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위해 전쟁을 도모한 이 미친놈들 처단합시다.

군, 지난 4월부터 ‘계엄’ 담당 군무원 뽑았다.
9. 올해 육군 주관 일반군무원 경력공개채용에 2군단 작전처 계엄업무담당 채용이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엄업무담당을 공개채용으로 뽑는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공개채용에서 계엄 업무 담당을 뽑은 것은 올해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귀가 잦으면 똥을 싼다고, 계엄을 할 조짐이 보였음에도 대비하지 못한 것도 문제라면 문제지~

'계엄 차출' 방첩사 100명 항명했다.
10.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가 부대원 100명을 차출해 선관위 등에 투입했지만, 해당 부대원들이 사실상 명령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병력은 주어진 임무 수행 대신 잠수 대교 근처 거리를 배회하거나 다른 장소에서 대기하는 등으로 명령을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군은 오히려 이런 항명을 표시한 군이 있었지만, 경찰은 이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거~

국방부 "군통수권 윤석열에게 있다“.
11. 국방부가 현재 국군통수권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금 국군통수권은 누구에게 있냐'는 질문에 "대통령께 있다"며 '내란 수괴 혐의 피의자가 국군통수권을 가져도 되냐'는 추가 질문에는 "법적으로는 현재 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재차 답했습니다.
한동훈이 윤석열을 직무 배제하고 한덕수와 국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발상 자체가 개 웃긴 거지~

국수본 "윤, 긴급체포-압수수색 요건 검토“.
1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내란 혐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윤 대통령의 긴급체포와 압수수색에 대해 "요건 검토가 우선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피고발인은 윤 대통령, 김용현 전 장관, 이상민 전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등 총 11명입니다.
아무리 바지 사장이라고는 하지만,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한덕수가 빠지면 몹시 섭섭하지 않겠어?

정치학자 573명 "질서 있는 퇴진은 눈속임“.
13. 국내외 정치학자 573명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추진을 촉구하는 실명 시국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은 헌법이 규정한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는 계엄령으로 시민들의 기본권을 위협했고 비상계엄조차 침범할 수 없는 국회를 해산하려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무질서한 비상계엄령이라는 내란죄를 저지른 놈에게 ‘질서 있는 퇴진’이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다.

야당, 역풍 고려 추가 예산 삭감은 철회할 듯.
14. 민주당이 오늘 여당 의사와 무관하게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방침인 가운데 당초 추진하기로 했던 7000억 원 추가 삭감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내란 사태 책임을 묻겠다”며 대통령실 사업비와 전직 대통령 경호 관련 예산 등 7000억 원을 추가 삭감할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내란 수괴가 하는 일 없이 수백억의 돈을 쓰는 꼴을 보고 있어야 하는 게 더 역풍 아닌가 싶은데..

”또 계엄 되면 통신 끊겠나?" 대답 못한 김태규.
15.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입장을 묻는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또, 계엄령이 다시 선포되면 통신을 차단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르겠느냐는 질문에도 김 직무대행은 답을 거부했습니다.
여전히 윤석열의 수족임을 자인하고 친위 쿠데타에 동조하는 저런 인간은 곧바로 처단해야 합니다.

신평 "탄핵 논의 너무 성급“ 국익 반해
16. 판사 출신 헌법학자인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논의에 대해 “중요한 쟁점들을 무시한 채 너무나 성급하고 어설프게 진행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내란죄 성립을 위해선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며 탄핵이 국익에 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이런 작자를 헌재 판사에 임명하지 않았는지… 아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듯~

박선영 "사람을 뇌물로 바치나?"
17.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속에서도 진실화해위원장에 임명 재가한 박선영 전 의원이 “사람을 뇌물로 바친다는 소리는 금시초문"이라며 야권 등에서 제기된 '탄핵 방탄 뇌물'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비난했습니다.
박정희의 5.16 군사 쿠데타를 반대하는 국민이 없었다며 혁명이라는 인간이 뭔 개소리를 하는지~

‘난 사랑 때문에 계엄까지 해봤다’ 풍자 쏟아져.
18.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이를 풍자하는 각종 밈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전용기에서 찍힌 사진에는 ‘나 사랑 때문에 ○○까지 해봤다’라는 질문에 ‘계엄’이라고 답하는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로이킴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깔렸습니다.
실패한 쿠데타도, 일단 물러서겠다고 뻥까고 있는 대국민 담화도 결국 그녀를 위한 사랑이었으리라.

박지원 “윤건희 사람으로 살기도 힘들 것“
19. 박지원 의원이 투표 불성립으로 부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및 ‘질서 있는 퇴진’을 주장하는 국민의힘에 대해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된다. 김건희 특검도 된다. 한동훈은 변호사 개업 준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건희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도 힘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짐승 같은 짓을 하고도 사람 대우를 받으려고 하는 게 얼마나 큰 욕심인지 국민들이 보여줄 겁니다.

'전두환 공원' 이름 바꾸자, 국민동의 5만 명 넘어.
20. 전두환의 호를 딴 일해공원 폐지와 이와 관련된 기념물 조성을 금지해야 하는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는 국민 청원이 5만9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청원은 국민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일해공원 폐지와 전두환 기념물 조성 금지 법률 제정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 윤석열의 쿠데타 역시 성공했다면 대한민국 곳곳에 윤건희 동상이 우뚝 세워지지 않았을까?

대왕고래 시추선, 새벽 부산외항 입항.
21. 동해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에 석유·가스가 묻혀 있는지를 확인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부산외항에 입항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느닷없는 계엄령 선포 이후 이어진 탄핵정국 속에 현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프로젝트명 '대왕고래' 가스전 시추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 것입니다.
유전도 없는 곳에 천공 말만 믿고 헛돈 쏟아붓는 무식한 짓을 멈춰야 하지 않을까? 이게 맞냐고요?

'계엄비용' 경제적 손해도 천문학적.
22.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발표한 직후 원 달러 환율이 뛰면서 원화로 월급을 받아서 현지 통화로 바꿔 쓰고 있는 해외 주재원 등이 침통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월급도 월급이지만, 외국에서 느꼈던 한국에 대한 자긍심이 있었는데 이마저 나빠진 것 같다고 한탄했습니다.
이 또한 전액 환산해서 윤석열과 그 동조자 그리고 국민의힘에게 구상원을 청구해야 할 겁니다~

윤, 대국민 사과 하루만 또 '거짓말' 계엄령 선포도 가능.
법무부, 내란 음모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 출국 금지.
사상 초유 현직 대통령 출금 조치에 용산 “참담하다”.
민주당, '윤석열 김용현 이적죄, 한덕수 내란죄로 고발‘.
홍준표, 한동훈 겨냥 “윤 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것".
불난 데 기름 붓는 윤상현 "욕하다가도 지나면 다 찍어줘".
나경원 ”민주당 국가 마비 탄핵 테러 22명째 위헌적 내란“.
황교안 "윤, '나라 죽이겠다' 아닌 '나라 지키겠다' 했다“.
검찰, '정치인 체포' 증언한 홍장원 전 1차장 소환 통보.
탄핵정국 불안에 코스피 2.8% 코스닥 5.2% 급락.

정의는 결코 약자가 아니라 강자에게 요구되는 것이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국민에 의해 주어진 권력은 항상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권력을 오히려 국민을 억압하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활용했다면 반드시 그 책임을 모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정의는 그렇게 약자가 아닌 잘못되고 뒤틀어진 강자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검찰이 내란죄 수사에서 손을 떼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 탄핵안 불발, 주말 사이에 벌어진 일.
  2. 북한에 전쟁 도발 시도 있었다.
  3. 방첩사 계엄 문건도 나왔다.
  4. 한동훈의 대통령 행세.
  5. 한동훈의 착각.
  6. 윤석열 직무 배제가 가능한가.
  7. 군 통수권도 그대로.
  8. 질서 있는 퇴진은 탄핵뿐.
  9. 네 가지 가능성.
  10. 사퇴 또는 탄핵밖에 없다.
  11. 금융시장도 위험.
  12. 검찰이 윤석열을 수사할 수 있을까.
  13. 검찰이 손을 떼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4. 이탈표 더 나올까.
  15. 요즘 가장 힙한 곳이 국회 앞.
  16. 신문 1면으로 읽는 언론의 프레임.
  17. 오락가락 한동훈.
  18. 국민의힘의 반대 이유.
  19. 김건희 특검법도 다시 간다.
  20. 누구 맘대로 책임 총리.
  21. 윤석열 주변엔 왜 이런 사람들 뿐인가.
  22. 조선일보의 키워드는 이재명.
  23. 윤석열은 GDP 킬러.
  24. 13년의 내전, 시리아 53년 독재가 무너졌다.
  25. 의대 증원, 2026년 정원이라도 동결하자.
  26. 순방 스트레스도 끝났다.
  27. 서울 아파트 분양가 평당 5065만 원.
  28. 비상계엄 해제 직후 윤석열 지지율은 13%.
  29. 권력은 진공의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30. 핵심은 주권 찬탈 시도.
  31. 한국이 통과하고 있는 ‘좁은 회랑’.
  32.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질서 있는 퇴진? 한동훈의 프레임 조작과 검찰의 출구 전략: 슬로우레터 12월9일. - 슬로우뉴스.

슬로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발송합니다.

slownews.kr

 

반응형
:
반응형

1. 계엄 당일 통조림 판매 300% 이상 폭증? → 한 편의점 업체, 계엄령 당일인 3일 밤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자사의 주거지 인근 4000개 점포에서 통조림(337.3%), 봉지라면(253.8%), 생수(141.0%) 등 매출 급증, 계엄 한번 겪어본 50, 60대가 대부분...

 

 

2. 탄핵 국면에 가장 먼저 피해 보고 있는 업종? → 텔레비전 뉴스에 시청자를 빼앗긴 홈쇼핑업계와 중소 입점업체 ‘올 연말 망쳤다’ 토로...

 

 

3. ‘탄핵 될 때까지 탄핵안 반복’... 가능할까 → 일사부재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법조계 지적. 특별한 사정 변경 없는 한 회기를 바꿔서 재발의 하더라도 법리에 어긋난다는 게 중론

 

 

4. ‘술고래’ → 역사 갚은 말이다. 고래처럼 술을 마신다는 의미의 ‘경음’(鯨飮, 고래 경, 마실 음)이라는 말이 조선 초 서거정의 ‘필원잡기’, 조선 후기 정약용의 다산문집 등 여러 고전에 나온다

 

 

5. ‘전공의 처단’ → 의대 증원에 전공의 집단행동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대비도 없이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붙여 국민 80%가 찬성했던 의대 증원 정책이 오히려 대통령 지지율 깍아먹는 요인이 됐다

 

 

6. 이번엔 감귤? → 감귤 가격 급등. 수확기 비 많이 와 한 달 새 20% 올라. 한편 김장비용은 무 값이 전년대비 120% 올랐지만 김장비용의 65% 정도를 차지하는 배추, 고춧가루, 마늘 등 3개 품목의 가격이 평년보다 낮아 전체 김장비용은 평년보다 낮아

 

 

7. 머스크가 ‘전기차 세금 감면 모두 없애야’고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 → 세금 혜택 폐지가 테슬라도 약간 피해를 주겠지만 경쟁자들에게 더 치명적일 것이기 때문...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된다 판단

 

 

8. 사투리 사용 더 이상 부끄러운 일 아니다 → ‘내가 방언을 쓰는 데 대해 긍정적이다’라는 물음에 2005년엔 단지 26.3%만 긍정적이라고 응답했지만 2020년에 86.1%가 긍정적이라고 응답. 국립국어원조사.

 

 

9. 젊은층 당뇨병 늘고 있다 → 19~39세 청년 인구의 2.2%인 30만 8000여 명이 당뇨병 환자, 당뇨병 전 단계는 21.8%... ‘당뇨병 전단계’는 공복 혈당 수치가 126㎎/㎗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이상인 경우. 정상은 각 100, 140㎎/㎗ 이하

 

 

10. 한국인은 1년에 평균 51벌의 의류를 구입 → 수거함에 버려진 옷들은 아프리카로 수출되고 그곳 시장에서 안 팔린 옷은 바다와 공터에 마구 던져진다. 아프리카의 염소들이 풀 대신 옷을 뜯어먹는 장면이 방송 다큐멘터리의 소개되는 이유다...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 24/12/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탄핵 위기 모면했지만, '통치력' 잃은 윤석열.
1. 윤석열 대통령이 가까스로 '1차' 탄핵 위기를 넘겨 정부여당은 안도하고 있지만, 여론 악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야당의 탄핵 공세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며 윤 대통령 대신 주도권을 쥐겠다는 여당의 대안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한동훈이 윤석열의 국가 전복 기도를 막아선 영웅이라도 된 것처럼 저러는 게 완전 개 웃김.

야권, 이르면 오늘 탄핵안 재추진.
2. 야권은 탄핵안이 무산됐지만, 정부여당을 향한 규탄 목소리를 확인한 만큼 탄핵안을 재발의하는 등 여당을 향한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크리스마스, 연말연시까지는 이 나라를 반드시 정상으로 되돌려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법 좋아하는 인간들이 법도 무시하고 초법적으로 권력을 유지하려는 행위조차도 내란 아닌가?

우 의장 "대통령 권한 총리·여당 행사는 위헌".
3. 우원식 국회의장이 "그 누구도 부여한 바 없는 대통령의 권한을 총리와 여당이 공동 행사하겠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권력은 대통령 주머니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권한의 이양 역시 대통령 임의로 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유린한 게 윤석열인데 그 동조자가 또 헌법을 파괴하겠다니 욕 받게 안 나온다.

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말한 뒤 웃음 참아.
4. 계엄 해제 사흘 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때 미소를 지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온라인에는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영상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윤 대통령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라고 운을 떼고 입을 꾹 다문 뒤 미소를 지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이~ 설마’라는 생각보다는 저 미친놈이 술이 덜 깼거나 제정신이겠나 싶으면 “그럴 수도 있다”.

윤, 진실화해위원장에 헌재 재판관 처형 임명.
5.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시점에 장관급인 진실화해위원장에 박선영 전 의원을 임명해, 정치적으로 예민한 시기 인사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정형식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처형으로 확인돼, 탄핵 심판을 앞둔 인사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별 개수작 다 한다는 생각도 들면서 내란 수괴를 탄핵도 못 하는 나라인데 1도 이상하지 않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한동훈 쇼’
6. 대통령 탄핵 투표가 무산된 사태엔 한동훈 대표의 이율배반적인 태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 대표는 처음엔 탄핵에 반대했다가, 탄핵에 찬성할 것처럼 언급지만, 대통령이 "우리 당에 권한을 일임하겠다"고 발표하자 다시 입장을 선회하는 오락가락 행보를 보였습니다.
윤석열의 바지에 한덕수를 앉혀 놓았듯이 이제는 한동훈의 바지로 한덕수를 계속 사용하겠다는 거~

‘추경호 재신임’ 두고 친윤-친한 정면충돌.
7.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폐기된 직후 사의를 표한 추경호 원내대표의 재신임 문제를 두고 친윤계와 친한계가 정면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 원내대표가 재신임을 거부하면서 신임 원내지도부 구성을 두고도 계파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집안 관리도 제대로 못 하는 내란 동조자들이 마치 윤석열의 권력을 이양이라도 받겠다니 어이없음.

홍준표, 한동훈에게 "너도 내려와라“
8.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배제를 발표한 한동훈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초보 대통령과 당 대표가 반목하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니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냐"고 했습니다.
박근혜 탄핵당한 이후에 대권에 도전했던 홍준표가 한동훈이 그 자리 차지 할까 걱정인 모양이네..

한동훈에 배알 뒤틀린 윤상현.
9. 윤상현 의원이 “대통령께서 국정 안정화 방안을 당에 일임한 것은 당과 협의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안을 모색하라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정을 논의하겠다고 한 데 대해 견제구를 던지며 “한 대표가 대통령 놀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도 장악 못한 한동훈이 소통령 놀이 하는 거나 국정농단 수사 받아야 할 인간이 저러는 거나~

김용현, 계엄 일주일 전 '국지전 시도‘.
10.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일주일 전 남북 간 국지전을 유도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 전 장관이 김명수 합참의장에게 '북한에서 오물 풍선이 날아오면 원점을 타격하라'고 지시해 비상계엄의 '명분'을 얻기 위한 의도였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이 있는 겁니다. ‘군 통수권자‘ 큰일 나요~

윤 캠프 '부정선거 대책문건' 공개.
11.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에 존재했던 '부정선거 관련 관리대책'이란 제목의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여기에는 부정선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 서버와 로그인 기록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부정선거의 배후로 양정철 당시 민주연구원장과 중국의 유착설을 적었습니다.
총선 자체를 부정선거로 조작해 야당 의원의 당선을 원천 무효화 하고 의회 해산을 꾀하려 한 거지~

김상욱 탄핵 반대표, 안 한만 못 한가?
12.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홀로 ‘반대 표결’을 한 김상욱 의원을 두고 여론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대 표결을 할 거면 왜 투표에 참여했느냐는 비판도 있는 한편, 투표권 행사에 의미가 있다며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물론 투표권 행사를 안 한 것보다야 낫지만, 오히려 반대표가 확인되는 충성 꼼수 아닌가 싶어요~

8년 전 박근혜 탄핵 찬성 62명과 다른 이유.
13. 이번 탄핵안 부결을 두고 정치권에선 '탄핵 트라우마'가 보수 정치인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라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탄핵이 이뤄졌을 경우 보수층의 지지 기반을 통째로 잃을 수 있다는 우려이기 때문입니다.
박정희가 총맞아 죽었을 때 전두환이 정권을 찬탈하듯 가만히 앉아서 권력을 쥐고 싶은 한동훈~

윤석열 탄핵 표결 무산으로 원화 가치 급락
14. 탄핵 정국으로 외환시장이 큰 폭으로 출렁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으로 원·달러 환율이 추가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미국 투자은행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BoA는 ‘탄핵 실패로 정치 불안뿐만 아니라 경제 펀더멘탈도 원화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가 안위에는 조금도 생각이 없고 지들 이익만 생각하는 국기 문란 정당이 확실하다~

포브스 “한국 ‘잃어버린 10년’ 가능성 높여”.
15.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사태에 대해 “윤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옳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투자자들이 아시아에서 계엄령을 연상할 때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그리고 이제는 한국도 떠올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2찍 여러분, 이제 미얀마 수준의 대한민국이 흡족하십니까?

오바마 “한국서 일어난 일 봐라”.
16.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한국을 거론하며 민주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나와 다르게 보이거나,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느 정도 관용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 민주주의 핵심"이라며 “한국에서 일어난 일을 보라"며 한국의 계엄 사태를 거론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모범 사례가 아니라 세계가 경계해야 할 사례가 되었다는 게 기가 막힐 뿐이고..

전국 6300명 교수, 윤석열 탄핵 반대 성명.
17. 전국 377개 대학의 교수 6300여 명의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이 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시도에 대해 '주권찬탈'과 '헌법파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전개되는 '정치난투극'을 결코 원하지 않으며,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좀 배웠다는 이를 식자라고 하는 데 좀 배웠다는 이런 인간들이 나라를 훨씬 더 망치고 있다는 거~

영화인들 “내란 동조냐 국민 수호냐 선택하라“.
18. 영화감독 봉준호, 변영주, 배우 강동원, 김혜수, 문소리, 손예진, 전도연 등 문화예술인 250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과 구속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을 직무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탄핵을 반대한다고 해서 이 권력이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모지리들 역시 함께 처단하는 게 순리~

집회 참가자 "그냥 드세요" 선결제 쇄도.
19.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음식과 음료를 선결제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국회 주변 식당가가 때아닌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각종 SNS에는 추위에 고생하는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국회 주변 음식점·카페 그리고 약국까지 선결제했다는 인증 글이 쇄도했습니다.
5.18 광주 항쟁 당시 보여주었던 시민들의 김밥과 주먹밥이 2024년에 다시 이어진 것.. 감동입니다.

윤석열 모교 충암고, 임시 복장 자율화.
20.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 충암고등학교가 오늘부터 졸업식이 예정된 내년 2025년 2월6일까지 임시 복장 자율화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윤찬 충암고 교장은 “등하굣길에 불특정 다수 시민으로부터 공격받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모든 어른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똥오줌 못 가리고 사는 인간들이 꼭 있어서 문제라는 겁니다~

민주당 “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오늘 아침 발의”.
개신당 "한동훈, 무슨 자격으로 윤, 직무배제 국힘만 신나“.
검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긴급체포 동부구치소 이송.
검찰 특수본, 윤석열 내란음모 혐의 피의자로 입건.
법원, '계엄' 박안수·여인형 등 군 장성 4명 통신 영장 기각.
탄핵 전 사표 수리로 면직된 김용현 퇴직금·연금 수령.
이상민 행안부 장관 사의 표명 직후 윤석열 수용 논란.
김용현 체포에도 여인형은 멀쩡, 방첩사 늑장 직무 정지.
권총 대신 ‘탄핵 반대’ 총대 멘 올림픽 영웅 진종오.
미국, 탄핵 표결 무산에 “헌법에 따른 민주 절차 작동해야”.
외신들 "국민의힘이 국가보다 정당 택해" 우려 속출.

악을 행하는 자가 그 악을 비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플라톤-

바지 사장 한덕수와 술 안 마시는 한동훈이 계엄령 사퇴를 마치 남의 일처럼, 그리고 자신들이 진압한 공로자인 것처럼 굴며, 대통령 대신 권력을 이양받은 듯 하는 게 기가 찰 따름입니다.
이들은 내란 수괴에 대한 공범이며 동조자임을 고백하고 수사받고, 사죄해야 할 죄인일 뿐이라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검찰이 끼어들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윤석열 탄핵안 표결 D-1,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줄 때다: 슬로우레터 12월6일. - 슬로우뉴스.

슬로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발송합니다.

slownews.kr

 

반응형
:
반응형

1. 비상계엄, 국가 신용 등급엔 실질적 영향 없을 듯 → S&P,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 다만 신속한 정상 회복은 한국의 역량보여 준 것 평가

 

2.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주가 200만원 → 지난 10월 24일 100만원 돌파 후 42일만에 200만원... 국내 증시에서 종가 기준 200만원 주식이 나온 것은 액면분할 전 삼성전자 이후 7년 만에 처음. 시총도 5위 현대차(42조8256억원)에 불과 1조 4000억원 모자란 6위로 급등

 

3. ‘무인 편의점’ 확대 주춤 → 현재 전국에 있는 무인 편의점은 하이브리드(시간제 무인) 편의점을 포함 4000여개. 지난 2019년부터 공격적으로 늘리기 시작했지만 일반 점포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매출 탓에 추가 확장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4. 식어가는 자원봉사 온기, 코로나 전의 절반 수준 → 코로나 때 급감 이후 회복 안돼, 복지기관 인력 부족 심각. 올해 1회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한 인원은 204만여명으로 2019년의 절반... 특히 10대 자원봉사자는 입시 전형(자원봉사 점수제)이 바뀐 후 6분의 1 수준 감소

 

5. 홈쇼핑 여행 상품, ‘특별약관’ 주의 필요 → 소비자에게 유리한 특별약관은 없다고 봐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426개 상품의 약관을 조사한 결과 120개(28.2%)만 ‘표준약관' 사용, 나머지 71.8%는 특별약관, 또는 특별약관과 표준약관을 혼용. 환불 등에서 소비자 불리...

 

6. 소득대체율 40%에 부합하는 국민연금 요율은 약 20%선 → 현행 연금요율은 9%... 연금 선진국이랄 수 있는 독일의 요율은 18.6%(40년가입, 소득대체율 39%), 스웨덴도 소득대체율 40.8%에 요율 18.5%를 내고 있다.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기고

 

7. 2025학년도 수능만점 11명 →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만점자는 2022학년도 1명, 2023년 3명, 2024학년도엔 1명이었다. 수능만점 역대 최다는 2014학년도 33명

 

8. 명태균이 대통령에게 보낸 옥중 편지 속 훈수? → ‘단단한 콘크리트는 질 좋은 시멘트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난 자갈과 거친 모래를 상황에 따라 비율대로 잘 섞어야 만들어진다. 그게 바로 국정운영‘... 변호인을 통해 밝힌 ’윤석열 대통령께 올리는 글’ 중...

 

9. 서울 지하철 '1인 승무제' → 현재 열차의 ‘출발과 정차’, ‘출입문 개폐’가 자동으로 운행되는 ‘자동운행시스템’(ATO)이 도입된 5~8호선은 1인 승무제 도입. 2인 승무제 도입 노선은 ‘기관사’와 ‘차장’이 기관사는 앞쪽 운전실에서 운전을, 차장은 뒤쪽 운전실에서 승하차 확인, 냉난방, 안내방송, 스크린도어 등을 담당한다

 

10. ‘땅속 온난화’도 심각 → 지하건물, 건물 난방관, 지하철, 하수도, 고압 케이블 등 열원 탓에 지난 10년 간 전 세계 도시 지하 100m의 평균 온도가 0.1∼2.5도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 땅속 온난화는 지각의 팽창과 수축을 일으키며 건물의 구조적 변형을 유발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 24/12/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탄핵 방어에 집중한다.
1.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후폭풍이 거세지자, 대응 수위를 두고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대국민 담화, 기자회견, 사과문 발표 등 성난 여론을 달래기 위한 온갖 카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뾰족한 해법을 찾기 힘들면서 우선은 당장 코앞에 닥친 '탄핵 방어'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탄핵 방어가 실리라는 놈이 과연 제정신이겠나 싶습니다. 하여간 저 인간 정말 꼴도 보기 싫어요.

한동훈 "대통령 탄핵안 통과되지 않게 노력“.
2.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번 탄핵은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탄핵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위헌적인 계엄을 옹호하려는 게 절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위헌적이라는 건 헌법을 위배했다는 건데 그런 내란의 수괴를 지키겠다는 건 반국가단체 아닌가?

추경호 "대통령 탄핵 반드시 부결“.
3. 추경호 원내대표가 "108명 의원의 총의를 모아 반드시 부결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남은 것은 극명하게 2개로 갈라진 대한민국과 정치 보복, 적폐 수사뿐"이라며 "탄핵은 또 한 번의 역사적 비극을 반복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명백히 탄핵이 명시되어 있는 탄핵을 받을 짓을 한 인간을 지키겠다? 염병하네~

이재명 "윤석열 탄핵 반드시 해야“
4.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대통령이 입법권과 사법권까지 완전히 장악한 절대군주가 되려고 한 게 이번 친위 쿠데타 사건의 본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한동훈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 무덤으로 들어갔어야 할 국민의힘이 망령처럼 살아 있는 게 가장 큰 원인이었음~

‘국정농단’ 때와 비슷한 ‘탄핵’ 찬성 여론.
5.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의결 이후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 넘게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이는 8년 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추진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가결 전 여론조사와 비슷한 추이입니다.
윤석열은 그저 야당 겁주려고 계엄을 선포했다고 하는데 탄핵이 그저 겁주려는 게 아니라는 거~

10·26 때도 관보 게재 계엄 정당성 결여.
6.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10·26 사태’ 직후 전국 비상계엄 당시 정부가 계엄 선포와 세부 내역을 관보에 게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유고라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관련 내용을 공고한 것인데 윤석열 정부는 관보에 싣지 않아 절차적 정당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그 정도로 기본이라도 알았다면 이런 무식한 짓거리는 하지 못 했을 겁니다. 미친 놈~

김용현, '책임' 통감한다더니 “정의의 길“.
7.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 면직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에 대한 책임으로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속내는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사의 표명 이후 그는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이라는 문자를 기자에게 보내 계엄이 '정의의 길'이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육사 생도의 신조가 너 같은 놈 때문에 더럽혀지고 생도들이 너를 따라 배울까 진짜 겁난다 인간아~

이상민 "비상계엄을 내란죄로 부르지 말라“
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회의원들을 향해 비상계엄에 대해 ‘내란죄’로 표현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현안 질문에 나와 “이 자리에서 내란죄, 내란의 동조자, 내란의 피혐의자라고 표현하는 부분에 대해선 좀 더 신중을 기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윤석열의 최측근 ‘충암파’답다는 생각이 드네… 그래서 앞으로는 ‘역적’이라고 불러 줄까 해~

‘병력 투입’ 계엄사령관도 몰랐다.
9. 전격적으로 진행된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사령부의 포고령 발표, 계엄군의 국회 난입 등에 대해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극소수만을 통한 계엄 사태였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이 또한 실패한 쿠데타에 대한 발뺌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철저한 수사와 ‘처단’이 필요할 겁니다~

'국방부 장관 대행' “윤 대통령 담화 동의 안 해".
10. 김선호 국방부 장관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담화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대통령은 현재 우리 국회가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됐다고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받고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말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시키면 개 같이 달려가는 인간들… 이제는 아무도 믿지 않는단다.

‘계엄은 위헌’이랬다가 말 바꾼 복지장관.
11.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비상계엄은 ‘위헌이고 위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가 “판단하기 좀 어렵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조 장관은 ‘계엄이 위법이고 위헌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답했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위헌 여부는 제가 판단할 사항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정정했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 하는 짓 보면 ‘의리 빼면 시체’처럼 하다가 하는 짓 보면 둘도 없는 양아치라는 거~

울먹인 김민전 “민주당 때문에 계엄 발생“.
12. 김민전 최고위원이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민주당이 얼마나 무도한지 제대로 알리지 못해서 계엄이라는 있어선 안 되는 일이 발생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계엄 발생의 책임을 야당에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성과를 몰라줘서 그랬다니… 잠민전이 아직도 꿈 속에서 헤매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안철수 "윤 대통령 하야해야“ 소신 발언.
13. 안철수 의원이 ”여당에서도 탄핵 찬성표가 나올 수 있다"며 윤 대통령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 108명이 똘똘 뭉쳐 탄핵안 통과를 막아낼 가능성도 있지만, 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탄핵에 찬성표가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야는 주장하면서 똘똘 뭉치자면 또 뭉칠 생각은 하는 모양인데 그래서 간철수 소리 듣는 거라고~

이준석 “한동훈, 전두환 이후 노태우 떠올리나”.
14. 이준석 의원이 ‘윤 대통령의 탄핵은 반대하며 탈당을 요구한다’는 한동훈 대표를 향해 “전두환이 물러나면 노태우에게 기회가 생긴다는 과거를 떠올리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탈당을 호소하는 ‘탈당 호소인’ 말고 ‘내란획책’으로 제명하면 될 일”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전두환의 후예 노태우가 되고 싶은 한동훈과 박근혜 키즈였던 이준석의 한판 승부… 그놈이 그놈~

홍준표, 친한계 겨냥 “삼성가노들 입 다물라”.
15. 홍준표 대구시장이 “우리 당 ‘삼성가노’들은 입 좀 닫았으면 한다”며 “니들이 떠들면 오히려 당에 해악”이라며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를 또다시 겨냥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한 대표와 친한계를 중심으로 제기된 ‘대통령 탈당’ 요구 등을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짐이 곧 국가’라고 생각하는 돌아이 윤석열과 지들끼리를 노비로 여기는 홍준표나~ 도낀개낀~

윤 '불통'에 격노한 미국 “한국은 틀렸다“.
16. 미국이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가 윤석열 대통령의 "심각한 오판"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은 이번 사태가 과거 계엄령에 대한 기억이 있는 한국에서 "부정적 반향을 일으킨다"라고 지적하면서 매우 문제가 있고 위법적인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혈맹 미국에게 이딴 소리나 듣는 윤석열인데 성조기 흔드시는 어르신들도 윤석열 청산하세요~

중국 매체 "윤, 사랑하는 여자 위해 계엄“
17. 중국 주요 매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윤 대통령이 김건희를 위해 계엄 선포를 강행했다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전 세계의 적이 되겠다고 선포한다는 소재가 소설이나 영화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김건희에게 간택당한 지고지순한 사랑인지 범죄자에게 현혹된 스톡홀롬 증후군인지… 아 쪽팔려라.

'장병적금' 홍보하다 뭇매 맞은 정부.
18. 비상계엄 해제 이후 혼란이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군 복무 청년을 위한 '장병적금'을 홍보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는 영상을 통해 "복무 기간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며 "육군 기준으로 매월 40만 원씩 18개월을 저축하면 총 1468.5만 원을 모을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계엄 때문에 전역조차 미뤄지게 되었던 병사들에게 사과부터 하는 게 우선 아닐까 싶은데…

명태균 검찰 공소장에 ‘대통령’ 표현 빠져.
19.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에서 ‘대통령’이란 단어가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에 대한 구속영장에 “당 대표와 대통령 후보 부부 등과 친분을 과시하며 공천받을 수 있는 것처럼 말해 돈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는데, 구속영장에도 적시했던 ‘대통령 부부’라는 단어가 이번 공소장에는 빠진 것입니다.
영장에도 나왔던 표현까지 삭제한 친절한 검찰 씨~ 하여간 검찰 하는 짓이 다 그렇지 뭐~

명태균의 ‘정권 무너진다’ '예언' 현실로.
20.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사건의 정점에 놓여 있는 명태균 씨는 본인이 구속될 경우 "정권이 한 달 안에 무너질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15일 명 씨는 구속됐고 20일이 지난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 주도로 탄핵소추안이 발의돼 국회 표결을 앞두고 있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선견지명이 있다며 미륵보살 소리 들었다는 명 박사.. 장난이 아니었네~

윤석열이 날려버린 증권가 ‘산타 랠리‘.
21. 증권가가 4일 국내 증시에서 '산타 랠리'가 더 요원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 이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2400선으로 떨어지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박스권을 벗어나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용산의 윤석열이 왕 노릇까지 하려고 발악을 하는데 이런 일이 안 벌어지면 그게 더 이상한 거지~

윤석열 탄핵 찬성 73.6% 비상계엄 내란죄 해당 69.5%.
국민의힘 친윤계 “우리도 뻔뻔해야 한다” 탄핵 반대.
"탄핵 찬성하라" 국민의힘 의원들 번호 퍼져 '문자폭탄’.
김용현 “종북좌파 척결위해 계엄, 해외도피 절대 안 해”.
박지원, 야당 폭거 알리려 계엄했다? ”그게 바로 독재”.
김민석 "궁지에 몰린 윤석열, 2차 계엄 100% 할 것“.
언론 원로단체들 "이런 자가 대통령 내란수괴 체포하라".
충암고 이사장 "윤, 부끄러운 졸업생 백만 번 정하고파".
김종대 "공군이 '하늘길' 안 열어 국회 진입 지연돼“.
707부대원 "의원 끌어내리라는 명령있었다" 고백.
"한국 돈 안 받아" 태국서 원화 환전 거부 '계엄 후폭풍’.

정부는 국민의 동의 없이 권력을 행사할 수 없다.
-토마스 제퍼슨-

민주주의의 핵심 원칙은 바로 헌법에 명시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것을 강조한 말일 것입니다.
그 어떤 통치 행위도 국민의 동의 없이는 그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므로 이 정권은 이미 정당성을 잃은 것이 분명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광적 집착이 낳은 정치적 자해, 김건희가 알았더라면 달랐을까. (⏰13분)

  1. 하루 사이에 벌어진 일.
  2. 탄핵소추안 발의, 주말 전에 처리한다.
  3. “나는 잘못 없다.”
  4. “임기 중단 없다”, 동의했나.
  5. 한동훈의 모호한 태도.
  6. 장관들 한꺼번에 사퇴 가능할까.
  7. 국민의힘 탄핵안 거부 당론으로.
  8. “합법적이었다”, 대통령실의 해명.
  9. “흥분 상태였다.”
  10. “확 계엄해 버릴까”, 평소에도 말했다.
  11. 대왕고래 예산 삭감에 급발진했나.
  12. 헬기 타고 내려온 계엄군들도 어리둥절.
  13. 표결 상황 다시 보기.
  14. 계엄군 체포 대상 10명 이상.
  15. 애초에 계엄 선포 요건이 안 됐다.
  16. 국무회의 정족수는 맞췄나.
  17. 무슨 생각이었을까.
  18. 광적 집착이 낳은 정치적 자해.
  19. “내가 구속되면 정권 무너진다”던 명태균.
  20. 6명으로 심리 못한다.
  21.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나온 이야기.
  22. 추경호는 왜 그랬을까.
  23. 우원식이 빛났다.
  24. 윤석열이 세 시간이나 뭉갠 이유.
  25. 내란죄는 재직 중 형사 처벌 가능.
  26. ‘빼박’ 내란죄인 세 가지 이유.
  27. 조중동의 멘탈 붕괴.
  28. 비상계엄 다음날 주요 언론사 사설 비교.
  29. 선관위에도 계엄군 300명 몰려갔다.
  30. 시민들이 지켰다.
  31. 카메라가 많았다.
  32.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도 군인들이 몰려갔다.
  33. 한국은 여행 위험국.
  34. 조국은 대법 선고 연기 신청.
  35. 한국인 기대수명 83.5세.
  36. 금융시장도 출렁.
  37. 한국 민주주의의 가드레일은 굳건했다.
  38. “미치광이 기관사에게 운전대를 맡겨둘 수 없다.”
  39. 누더기 민주주의를 버릴 수 없는 이유.
  40. 민주주의 수호 매뉴얼.
 

평소에도 “확 계엄해 버릴까”, 이번엔 김건희도 몰랐다: 슬로우레터 12월5일. - 슬로우뉴스.

슬로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발송합니다.

slownews.kr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