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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김건희 다이아몬드 목걸이, 건진법사 선물이었나… 국민의힘 2차 경선은 찬탄-반탄 대결 구도.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470)

 

외로운 윤석열, ‘간덕수’ 출마 선언 임박: 슬로우레터 4월23일. - 슬로우뉴스.

김건희 다이아몬드 목걸이, 건진법사 선물이었나... 국민의힘 2차 경선은 찬탄-반탄 대결 구도. “한국 올해 성장률 1.0%”, IMF 전망. 국민의힘 1차 경선은 찬탄과 반탄 2:2. 한덕수 연대론? 셈법이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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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내란 우두머리' 1심, 올해 넘길 듯.
1.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의 1심 재판이 12월 말까지 공판 기일이 잡히면서 재판 결론이 2025년 안에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측이 부정선거론 등을 또 꺼내 들면서, 증거 조사 상황에 따라 재판이 하염없이 길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어차피 남은 여생 감빵에서 보내야 할 것 같으니, 지귀연이 끝까지 편의를 봐주려는 심산인 듯~

국민의힘, 경선 희화화 ‘주먹이 운다’ 뺀다.
2.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조별 토론회가 대선주자들을 희화화했을 뿐만 아니라 후보를 검증한다는 본래 취지에도 어긋났다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제기되자 전략을 수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4명이 겨누는 2차 토론회에서는 ‘주먹이 운다’ 같은 예능적 요소는 대폭 없애기로 했습니다.
덤엔 더머에 봉숭아학당 아무말대잔치를 대선 경선이라고 하고 있으니… 국민들 주먹이 울지~

한덕수에게 달린 국힘 경선.
3.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속속 바꾸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에서 한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한 ‘빅 텐트’에 대한 기대가 식지 않으면서, 단일화에 대한 찬반 입장이 후보들의 등락을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한덕수와 최종 경선을 하겠다고 해야 경선을 통과한다는 얘기인데.. 한덕수가 꼭 출마하길 바래~

한덕수 대권 추대 외곽 조직 등장.
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자는 외곽 조직의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한 대행 측은 오는 23~25일 중에는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며 시정연설에 나서고 오는 24일 밤 열리는 한미 2+2 관세 협상은 대선 출마의 최종 지렛대로 삼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대통령 놀이에 빠져서 대권에 간이나 보고 있는 인간을 그냥 지켜만 보겠다는 게 더 웃김.

일본, 미 관세·방위비 연계 ‘NO’.
5. 트럼프 대통령이 미·일 관세 협상과 주일미군 주둔 경비 문제를 연계하려는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관세와 방위비 분담은 별도이며 미국의 방위비 분담 확대 요구에 쉽게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우리 측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행보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덕수는 대놓고 트럼프에게 맞서지 않겠다고 선언까지 했으니 이 인간은 매국노라고 봐야지?

민주, 한덕수 탄핵 압박.
6. 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한미 관세 협상과 인사 논란, 대선 출마설 등을 고리로 탄핵 추진을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 총리와 최상목 부총리는 무책임하고 섣부른 행태가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음을 자각하고 똑바로 처신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두 눈 멀쩡히 뜨고 있다 지난번처럼 기습적으로 뒤통수 맞지 말고, 선제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거.

이재명 "의대 정원,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
7. 이재명 후보가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해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해 인공지능과 첨단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시대 변화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의료대란으로 국민만 피해를 보았다”며 “의대 정원을 합리화하겠다"며 공공 의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윤석열이 싸놓은 똥 더럽지만 치워야지 어쩌겠습니까~ 그게 운명입니다~

권성동 "이재명 민주당 '친중 굴종' 일관“.
8. 권성동 원내대표가 중국이 서해의 한중 잠정 조치 수역에 시추선을 개조한 고정 구조물을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민주당이 간첩법 개정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친중 굴종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중국이 대한민국을 가벼이 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언제쯤 색깔론 꺼내나 싶었다~ 그런 니네는 친일 굴종으로 일관해 일본이 그렇게 가벼이 보냐?

홍준표 “계엄은 한동훈 때문“.
9.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가 “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더불어, “한동훈 전 대표가 사사건건 반대하고, 어깃장 놓고, 깐죽거렸기 때문에 자폭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탄핵에 찬성했던 한동훈 후보에게 강한 견제구를 던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문수 지지율이 빠지니 홍준표와 한동훈 대결 구도를 만들고 싶은 모양인데.. 너무 깐죽거린다~

김종인 “한동훈만이 민주당과 싸울 수 있는 후보”.
10.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한덕수 총리는 계엄 사태의 한복판에 있는 장본인”이라며 “한 총리는 대통령 후보가 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내가 보기에 현재 국민의힘의 상황에서 민주당과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감은 한동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는 한동훈에게서 별이 보이나 보지? 하긴 싸울 수 있다고 했지 이긴다고는 안 했으니까~

이양수 “윤 어게인, 시도 자체를 마시라”.
11.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일부 ‘아스팔트 우파’의 독자 노선화 움직임에 “그런 시도 자체를 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최근 대선 출마를 시사하고, 윤석열 변호인단이 ‘윤석열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데 대해 ‘보수진영의 분열은 필패’라는 취지로 지적한 것입니다.
한덕수는 되고 전광훈은 안 될 게 뭔지.. 나중에 전부 빅텐트인지 빈텐트인지 모이자고 하면 되지~

사면초가에 빠진 ‘민원 사주’ 류희림.
12. 방송 심의 기구의 수장이 가족 등을 동원해 비판 언론을 겨냥한 민원을 넣게 했다는 초유의 의혹 당사자인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최근 경찰이 재조사에 나선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도 위법 가능성이 있다며 사건을 감사원에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누굴 사주해서 고발하고 민원 넣고 하는 게 이놈의 정권 주특기라서 별일 없을 줄 알았겠지~

인권위 김용원, 담당 국·과장 회의장 입장 막아.
13. 국가인권위원회 침해1소위 위원장인 김용원 상임위원이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당 국·과장의 회의장 입장을 막아 조사관이 이에 항의하며 퇴장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인권위 내부에서는 법에 명시된 조사 책임자 권한을 무시한 부당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 같이 저런 인간들만 모아 놨는지 저것도 윤석열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 대단하다~

김성훈 경호차장, 대행 사퇴 확정.
14. 김성훈 경호처장 직무대행이 대행에서 사퇴하고 2선으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차장은 지난 15일 이달 말인 4월 30일까지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사퇴'의 의미가 사표를 내겠다는 것인지, 보직에서만 물러나겠다는 것인지는 명확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처를 윤석열과 김건희의 사조직 기쁨조로 전락시킨 인간… 사퇴로 끝나겠어?

공수처, ‘임성근 폰’ 포렌식 8개월 만에 수사 재개.
15. 공수처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를 오늘 진행하면서 내란 수사로 중단되었던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8개월 만에 재개합니다. 공수처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되지 않도록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임성근 하나 살리겠다고 윤석열이 격노하고 엄한 사람 잡으려고 했다는 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전국 뒤덮은 '상남자 킹석열'과 '윤 어게인'.
16. 윤석열 지지자들이 ‘내일로미래로’라는 정당명을 방패 삼아 전국 곳곳에 혐오·허위 주장이 담긴 현수막을 조직적으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당 현수막으로 해야 신고 없이 합법적으로 게시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법으로 제재하기 힘든 회색지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남자 킹석열’ ‘윤 어게인’에 이어 ‘윤버지’까지 나왔다고 하니 참 신박한 조직이야. 참 하는 짓이다~

건진법사, 윤 부부와 통일교 간부 만남 주선.
17.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윤한홍 의원에게 인사를 청탁했다는 정황이 나온 데 이어서 통일교 측으로부터 윤석열 부부와 만남 주선 대가로 수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검찰 수사도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무속 정권이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인들 못 만날까마는 이놈의 정권의 끝은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역사 왜곡 한신대 교수 파면.
18.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동원이 아니라며 모욕하는 발언을 하고, 제주 4·3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한신대 교수가 파면됐습니다. 한신대는 지난 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교수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사회학과 윤 모 교수에 대해 파면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인간들이 파면 취소 소송을 한다는 것이고 더 문제는 이런 인간들이 승소도 한다는 거~

백종원, '갑질' 의혹도 터졌다.
19. 최근 연이은 구설수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송가에서 '갑질'을 행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MBC 시사교양국 출신 김재환 PD는 '백종원과 미디어가 서로를 이용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백 대표의 과거 방송 활동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항간에는 국민의힘의 러브콜을 거부해서 케비넷이 열렸다고도 하는데 그러기에는 많이 과하긴 했어.

일본 밥상에 오르는 대한민국 쌀.
20. 일본의 쌀 소비량이 급증한 반면 한국의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한국이 35년 만에 일본으로 쌀을 수출하게 됐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일본 쌀 수요 증가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초밥‘과 일본식 ’주먹밥‘의 소비가 급증한 영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객의 절반은 한국 사람이라고 하더니 그래도 일본 가서 큰일하고 오신 모양입니다~

‘한덕수 피로감’ 대선 출마 저울질 장기화에 혼선 커져.
진성준 "한덕수 탄핵 즉각 추진“ 권성동 "할 테면 해보라".
고건 측, 한덕수 추대위 합류설 일축 ”현실 정치 떠났다“.
국힘 지지율 합쳐도 30%대 2017년 반문연대 데자뷔.
'윤석열 출당' 거부한 권성동 “자연인 언급 자체가 불순".
천하람, 국힘 주도 단일화 필패 “이준석 이재명 묶어놔야”.
김문수만 빼고 국힘 주자들 여전히 너도나도 ‘핵무장론’.
명태균 "홍준표, 감옥에 있는 나 9번 고소 영 썩으란 얘기".
‘이재명 암살단 모집’ 올린 30대 잡고 보니 “장난이었다”.
5월부터 유류세 인하 폭 줄여 휘발유 1ℓ당 40원 오른다.

독서로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을 통해 쉽게 자기 자신을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

남의 지식을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바로 독서라고 합니다만, 요즘 같은 시국에 독서도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그래서 ‘우리’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면 많은 것을 개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대선 승리 후에는 책 좀 봐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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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프란치스코의 마지막 메시지… “칼을 썼다고 살인인가”, 윤석열이 졸다 깨서 한 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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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피고인석 앉은 윤석열 모습 공개.
1. 윤석열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윤석열은 짙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머리는 가지런히 넘긴 모습이었습니다. 윤석열은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고 굳게 입을 닫은 채 정면에 있는 검사석을 응시했고 변호인과 잠시 귓속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피고인석에 모습을 드러낸 대한민국의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 국민의힘에 더없는 자랑거리~

윤 측 "의원 끌어내기 불가" 또 주장.
2.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선 조성현 국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윤석열 측 변호인 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측은 “국회의원을 끌어내기는 불가능한 경고성이었다“고 강조하자 조 경비단장은 "불가능한 일이었다면 왜 지시했나“고 반문했습니다.
지 혼자 떠들면서 ‘입벌구’가 먹힌다고 생각하겠지만, 증거 증인 앞에서는 절대 안 먹힌다는 거~

‘윤 재구속 10만 서명’ 재판부에 제출.
3. 윤석열 재구속을 촉구하는 10만 명 서명이 재판부에 제출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탄원서를 통해 “파면 이후에도 윤석열은 여전히 살아있는 권력으로 군림하고 있다”며 “재판부의 ‘시간 단위 구속 기간 계산'으로 전례 없는 구속 취소 결정이 있었기 때문”이라 강조했습니다.
시간 단위 구속 기간 계산에 대해 대법원은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 입장부터 밝히셔야 할 듯~

리얼미터, 이재명 50% 첫 돌파.
4.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5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가 50.2%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김문수 12.2% 한동훈 8.5% 홍준표 7.5% 나경원 4.0% 안철수 3.7% 순이었습니다.
아무리 빅텐트가 아니라 빅텐트 할아버지라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임. 그래도 대승을 위하여~

대선출마 간보는 한덕수의 '약진'
5. 6.3대선을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진영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외신과 인터뷰를 통해 대선출마 여부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주요 정당의 견제는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공직자 퇴직 시한인 5월 4일까지 간을 보겠다는 건데 저런 인간한테 공정선거를 맡기면 되겠냐고?

한덕수, 한미 통상 협의 앞두고 “맞서지 않겠다”.
6.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고율 관세 위협으로 여러 양보를 얻어내려는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지 않겠다”며 사실상 ‘저자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논란입니다. 한국은 미국이 일본·인도·오스트레일리아·영국과 함께 ‘우선 협상 대상국’으로 지목한 협상 대상국입니다.
40여 일 남은 권한대행이 무슨 자격으로 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 놀이 당장 그만두라고~

김현종 “미 협상 함부로 손대면 국익 훼손”.
7. 민주당 김현종 ‘통상 안보 TF' 단장이 트럼프 행정부와 통상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김 단장은 "국민 공감대가 없는 상황에서 대미 협상에 함부로 손대는 건 국익을 훼손시킬 수 있단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미 굴종 외교를 장식하고 그걸 또 자신의 치세로 내세워서 대권에 도전하려는 꼼수가 눈에 훤하다~

민주 "출마 간보는 간덕수 사퇴해야"
8. 이재명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노코멘트"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사실상의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의 노코멘트에 대해선 저도 노코멘트"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는 간재비가 왜 이렇게 많은지 심심하지는 않을 듯… 이게 국민의힘의 매력인가요?

국힘 "국회의사당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9. 국민의힘은 국회의사당 국민 환원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50년 동안 우리 국회가 정치의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지만, 최근 다수 권력의 오만과 입법폭주, 헌정질서 훼손, 국정 파괴라는 불행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생쇼를 하더니 이제 국회를 돌려주겠다고? 그거 원래 국민 거야~

권영세 "당 문 활짝 열겠다" 복당 시사.
10.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당의 문을 다시 활짝 열겠다“며 복당 허용을 시사하자 당내 이견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비대위 회의에서 ”적어도 선거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복당이 돼야지,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까지 복당을 해줘선 안 된다"고 제동을 건 겁니다.
이념이나 가치 이딴 거는 개나 줘버리고 극우 정당이 돼버렸으니 누구인들 가려 받을 수 있겠어~

홍준표 도지사 시절 명태균 회사와 계약.
11. 홍준표 후보가 과거 경남도지사에 재직할 당시 경남도청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사실상 운영하는 회사와 약 2천만 원 상당의 거래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 후보는 '명태균과 가깝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낸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어쩌면 하나 같이 구라쟁이인지… 문제는 이 인간은 오히려 버럭 한다는 거~

지지율 빠지는데, 사람 몰리는 김문수 캠프.
12.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문수 후보의 선거 캠프에 현역 의원이 하나둘 합류하고 있습니다. 보수 1위를 달리던 지지율 상승세가 최근 주춤했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그 배경에 ‘한덕수 대망론’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추가 합류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수 캠프에 있다가 고스란히 한덕수 캠프로 옮겨 간다는 모양인데… 홍준표 1등 해도 골 때릴 듯.

경선 티켓 두고 나경원·안철수 설전.
13. 안철수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향해 “탄핵 각하를 외치던 분이 대선 출마가 웬 말이냐”며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탄핵 등을 두고 의견이 갈리는 두 후보가 오늘 1차 예비 경선 컷오프 결과를 앞두고 장외 설전을 벌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일단 4강 전에 올라야 결승도 바라볼 텐데… 국민의힘 경선에는 가장 재미나는 혈투 아닌가 싶어~

콜드플레이가 정해준 차기 대통령은 나경원?
14.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8년 만의 내한 공연에서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경원 후보가 콜드플레이 콘서트의 해당 장면을 임의로 편집해서 자신을 홍보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콜드플레이 팬들이 반발하면서 거센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내한 때마다 한국에는 대통령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 쪽팔린 줄 알아야 할 텐데.. 참 나경원답다~

한동훈 "난 특활비 집에 갖다준 적 없어".
15. 홍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 외모에 대한 질문을 던진 데 이어 네거티브 공방전이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한 후보는 "저는 탈당한 경험도 없고, 특활비를 집에 갖다준 경험도 없다“며 "그런 게 필요한 경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탈당’과 ‘특활비’ 모두 홍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두 인간 모두 별명만 봐도, 홍 발정이 한 뚜껑을 탓하는 걸 보면 말 그대로 도긴개긴이라는 말씀~

홍준표 “외모 집착은 나르시시스트“.
16. 홍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정치 태도를 다시 한 번 지적했습니다. 홍 후보는 "외모에 집착하고 셀카만 찍는 건 나르시시스트에 불과"하다며 "겉보다는 속이 충만해야 통찰력이 생기고 지혜가 나오고 혜안이 생기는 것"이라며 한 후보의 외모 집착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가발은 몰라도 키높이 구두에 보정 속옷은 외모에 집착하는 셀럽 놀이가 맞지 싶은데… 아니라고?

김계리-윤석열 사진에 불편한 국힘.
17. 윤석열이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 불편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대선 경선 후보들은 "적절하지 않다"거나 즉답을 피하며 보수 진영의 분열을 경계하고 나섰지만, 동시에 지지층의 표심을 고려해 비판 수위는 자제하며 즉답을 피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저 똥 덩어리를 어떻게 치울지 고민이 클 듯~

김종인 "윤, 신당 운운은 코미디“.
18.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관계를 단절하지 않는다면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른바 '윤 어게인 신당'설에 대해선 윤석열이 뭔가 언질을 줬기 때문에 나온 것 같다며 "윤석열 신당은 코미디”라며 어이없어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만드는 데 일조하셨던 양반이 마치 남의 다리 긁는 듯 하는 걸 보면 참 기도 안 차다.

전광훈, 대선 출마 못 할 가능성 높다.
19. 전광훈 목사가 6.3 대선에 자유통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9대 대선 당시 불법 문자 메시지를 수백만 건 발송한 혐의로 2019년 징역형이 확정된 바 있어 2026년 10월 이후에야 출마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참 작은 나라인데 왜 이렇게 제정신이 아닌 인간이 많은지 원~

김재섭 "전장연은 협상 아닌 처벌 대상“.
20. 김재섭 의원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년 만에 출근길 시위를 재개한 것과 관련해 "전장연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처벌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는 수단으로 시민들의 발을 묶는 불법적 행위가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이들을 보듬어 안고 귀 기울려 들으려고 했으면 저렇게 극렬 시위를 하겠냐고요~

행안부 “정권 바뀌면 계약서 보라”.
21.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국가 예산으로 고양이 놀이시설을 구입한 내역을 ‘보안’이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는 행정안전부가 ‘정권이 바뀌면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 관저 계약 서류 비공개가 보안상 이유보다는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는 사실을 시인한 셈입니다.
공무원들이야 시키는 데로 해야 하는 입장인 건 알겠지만, 이렇게 대놓고 정치적인 건 아니지 않나?

민주 "지귀연 재판장, 법원은 징계·검찰은 기피 신청하라“.
이재명 “상법 개정 재추진 코스피 5000 시대 열겠다”.
전광훈 "5·16 혁명식으로 윤석열 통일 대통령으로 복귀".
윤석열 200t 수돗물 사용에 윤건영 “작은 수영장 있어”.
김상욱 "윤 제명하고, 한덕수 야합 멈춰야" 탈당 시사.
혁신당 “김건희 주식 손해, 장모 10원 발언은 허위” 고발.
장예찬 “한동훈, 외모 집착 근거 없는 자신감 논란 자초”.
감사원 특활비 ‘싹둑’ 하자 감사 정보 무려 94% 줄었다.

변명은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로버트 앤소니-

지도자 한 명 잘못 뽑아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지고 덕분에 나라 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원흉을 보면 오늘의 명언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본인의 인생이야 그렇다고는 해도 우리 인생까지 낭비하는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투표 잘합시다.

류효상 올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응답률 6.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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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민주당 경선은 ‘어대명’ 넘어 ‘구대명’… “윤석열 아버지” 인증샷에 “다 같이 죽자는 거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225)

 

이재명 당선되면 재판은? 지금은 누구도 답할 수 없는 문제: 슬로우레터 4월21일.  - 슬로우뉴스.

민주당 경선은 ‘어대명’ 넘어 ‘구대명’... “윤석열 아버지” 인증샷에 “다 같이 죽자는 거냐.” D-43, 윤석열의 그림자. ‘어대명’ 넘어 ‘구대명’. 국민의힘은 홍준표-한동훈-김문수-안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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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막 오른 국힘 경선, 시작된 ‘이재명 때리기’.
1. 6·3 조기 대선 레이스가 막이 오른 가운데 본격 ‘네거티브’ 전이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당 정견 발표에서 일제히 이재명 후보 때리기에 나선 반면에 이 후보는 국민의힘의 ‘반이재명’ 전략에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정책 행보에만,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내란 극우 정당 국민의힘 후보들의 ‘아무말 대잔치’에 바보들의 행진이라고 하면 정답일 듯~

한덕수 대망론 여전한 가운데 홍준표 약진.
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6·3 대선 출마 가능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 대행이 일주일 만에 보수 진영 유력 대권 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주자 중에서는 홍준표 후보의 약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6.3 조기 대선은 한마디로 ‘한덕수 나오나 마나’ ‘국민의힘 찍으나 마나’ 선거가 될 겁니다~

국민의힘, 언론에 엄포.
3. 국민의힘이 자당에 불리한 보도를 하는 언론들을 상대로 비상조치를 취하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위한 보도, 국민의힘을 폄하하는 보도가 계속되면 특정 언론사에 대해 비상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들이 하고 있는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언론관부터 좀 뜯어고쳐라 인간아~

홍준표 "경선 끝나면 오차범위·박빙".
4. 홍준표 후보가 본격적인 대선 승부는 경선 이후 본선부터라며 “스몰 4에서 경선이 끝나고 빅 1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그때부터"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흩어진 민심을 모으고 선진대국 새 시대를 열어가는 제7공화국이 우리 국민의 염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선이 끝나고 1:1 구도가 되면 박빙의 승부처럼 생각하고 뛰어야 하는 건 맞지만.. 너는 아냐~

김흥국, 이번엔 나경원과 손잡았다.
5. 가수 김흥국이 서민 교수 등과 함께 나경원 후보 캠프에 자문단으로 영입돼 나 후보 선거를 돕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총선에서 나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는 등 인연을 이어왔으며 지난 2011년에는 해병대 마라톤에 함께 참여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기생충 박사에 ‘아싸~ 호랑 나베’까지 합류했다고 하니 이보다 더 환상의 조합이 어디 있나 싶다.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 선언.
6. 전광훈 목사가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에 나와 자신이 직접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 목사는 국민의힘이 광화문 집회를 외면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8명은 절대로 당선 안 시킨다”고 주장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자유통일당으로 모셔 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전광훈이 출마를 한다니 이런 경사가 어디 있나 싶기는 한데, 이것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길 게 뻔함.

전한길 “사전투표 개정 않으면 투신 생각”.
7. 전한길 씨가 사전투표 공정성 강화를 요구하며 “선관위가 사전투표 규칙을 개정하지 않는다면 부정선거가 일어날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선관위 앞 1인 시위를 이어 가면서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63빌딩에서 투신할 용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고 많은 빌딩 중에 왜 하필이면 63빌딩일까요? 아무튼 근처에 계신 분들 쓰레기 낙하 조심하세요~

대통령실의 계엄 문건 훼손 막아야.
8. 헌재가 윤석열을 파면함에 따라 '제20대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권한대행 기관에 대한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의 주체가 대통령기록관이 아닌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비서실로 파악돼 계엄 문건 등 주요 기록물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 황교안 대행 시절의 문제가 고스란히 반복되는데도 이걸 못 막고 있으니… 거참~

쿠데타 막은 비육사 출신 장교들.
9. 12·3 내란 사태가 육사 출신 일부 장군들의 주도로 이뤄진 반면, 이를 저지한 결정적 역할은 비육사 출신의 영관급 장교들의 몫이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의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에서도 일관되고 확고한 증언으로 진실 규명에 협조하며 실추된 군의 명예회복에 기여했습니다.
육사가 대한민국에서 저지른 패악질을 생각하면 당장 육사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홍장원 “조선일보 보며 '내부자들' 떠올랐다”.
10. 12·3 내란 당일 윤석열에게 ‘이번 기회에 다 잡아들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했던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내란 사태를 복기하며 영화 '내부자들'이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선일보를 언급하며 ‘자신이 내부자들 시즌 2 라이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도 영화 같은 일이 많이 벌어지다 보니 현실과 구분이 안 가는 경향이 있지만, 시즌2는 찍지 말자~

윤 탄핵안 가결 직전 증거인멸 소동.
11.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날 대통령을 보좌하는 부속실이 PC를 모두 교체하고 휴대전화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파기하려 하려다 불꽃이 튀는 소동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게 아닌지 의심되는 정황입니다.
무법천지의 무속 정권이 아주 대놓고 범죄를 저질러도 압수수색도 못 하는 판국이니 기가 차다~

국회 과방위, 김건희 증인 채택.
12. 김건희 씨가 오는 30일 국회 과방위 전체 회의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과방위는 김건희 씨를 증인으로 채택해 극우 유튜버를 통해 여론 조작을 했는지 질의하고, 또 이동관·이상인 김홍일·이상인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YTN을 매각한 과정을 집중 따져볼 계획입니다.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다는 패기를 보여주셨던 여사님께서 설마 증인 채택을 거부하시려나?

'파양' 조롱하던 윤석열의 '자승자박'.
13.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지난해 6월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때 선물 받았던 '국견' 해피와 조이 두 마리가 남은 생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윤석열은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파양을 두고는 "강아지는 키우던 주인이 계속 키워야 한다"고 비판했었습니다.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왜 생겨났을까 생각해 보면 윤석열 보다 서울대공원이 훨씬 행복할 수도…

이완규 "공무원은 정권에 복종하라".
14. 이완규 법제처장이 지난해 국방대 특강에서 "공무원은 정권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며 위험한 국가관을 표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극우 유튜버 출신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도 특강에서 지난 총선에서 야당에 투표한 세종시 공무원을 향해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석열과 친구라는 이유로 이런 놈이 헌법재판관이 되었으면 무슨 짓을 하겠어? 소름 끼치는 일이지~

윤 어게인 집회, 일본 ‘극우‘ 같은 난동.
15. 윤석열 지지자들로 구성된 자유대학이 이른바 ‘윤 어게인’ 집회를 열고 몰려다니며 중국인이 운영하는 상점 앞에서 “빨갱이는 대한민국에서 빨리 꺼져라” 등의 노래를 부르며 행진을 이어가다 종업원들과 충돌해 논란입니다. 한 가게의 중국인 점원은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혼자서는 쪽도 못 쓰는 것들이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행패 부리는 꼬락서니가 일본 애들 꼭 닮았어~

건진, 탄핵 전날에도 윤 장모와 통화.
16.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윤한홍 의원의 관계가 추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건진법사는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과 윤석열 탄핵 전날까지도 꾸준히 통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탄핵이 기각될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은 이유가 부적도 쓰고 굿도 하고 그래서는 아닐까 싶어요~

대선 앞두고 검찰개혁 논의 재점화.
17. 대선을 두 달 앞두고 검찰 수사권 개편 논의가 재점화하면서 법조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검수완박’을 목표로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와 독립 수사기관 신설을, 국민의힘은 검찰 1차 수사권 폐지 등을 각각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개혁이란? 별건 수사로 사람 잡고 조작 노하우로 뻘짓하는 검찰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거임.

검찰, 강혜경만 15번 불렀다.
18.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사건을 처음 폭로한 강혜경 씨 측이 “검찰이 강혜경을 15번 불러 일상을 파괴할 때 윤석열과 김건희, 홍준표, 이준석 등 유력 정치인에 대해서는 조사 한 번 안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명태균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와 명태균이 직접 통화한 녹취가 나와도 한번 부르질 못하면서 공정과 상식은 개뿔~

충암 동문회장들 불법 선거운동 혐의.
19. 충암고 총동문회가 최근 윤석열을 ‘충암의 아들‘로 선정하면서 정치적 중립성을 주장했지만, 지난 대선 기간 중 ‘윤석열을 사랑하는 충암인 모임’을 만든 뒤 사실상 선거운동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행 선거법은 동문회의 선거 개입을 금지하고 있어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랑스러운 충암의 아들들이 무더기로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게 생겼으니 경사 났습니다 그려.

일본 영토전시관 5개월 만에 재개관.
20.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궤변을 전파해 온 일본의 '영토·주권전시관'이 지난 18일 재개관하면서 3D 입체 영상과 디지털 지도 등을 대거 도입한 체험형으로 새롭게 꾸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 세대를 겨냥한 일본의 독도 세뇌 작업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내란이 구국의 결단이라고 하는 놈들이나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하는 놈들이나 비슷하기는 하다~

박지원 "전광훈 대선 출마 Yoon Again 낭보 중의 낭보".
윤, ‘윤 어게인 신당' 주도한 김계리 배의철 초청 식사.
호남향우회 임원들 김동연 지지 선언 “DJ정신 실천 후보”.
민주 "대선 후보 테러 위협" 정부에 신변 보호 강화 요구.
이재명 “대통령 당선되면 일단 용산 쓰다가 청와대로”.
한동훈 캠프 전략 총괄 배현진·대외협력 총괄 송석준.
국방부, 김현태 등 12·3 계엄 관련 군인 7명 기소휴직.
트럼프 정부, 한국 핵무장 반대 공식화 "NPT 강력지지“.
의대 보내보려고 강원·충청 이사 갔는데 학부모들 발동동.
정부, 5월 2일 임시공휴일, 6일 간 황금연휴 고심 중.

당신이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인생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벤저민 프랭클린-

하루하루가 피 말리는 다툼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데 걱정과 우려 두려움으로 주저하고 정체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낭비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43일 남은 대선 승리는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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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환자 목숨 담보로 증원 고집, 남은 게 뭐가 있나… 문형배 “관용과 자제가 민주주의의 핵심”. (⌚9분)

  1. ‘윤 어게인’ 신당 창당?
  2. 윤석열 2차 공판은 촬영 허가.
  3. 내년 의대 증원 0명.
  4. 예견된 실패였다.
  5. “갑자기 어두운 터널로 들어온 느낌.”
  6. 국민의힘 죽음의 조 편성.
  7. 미국에 철강 수출 17% 줄었다.
  8. 미국 수출 의존도 너무 높아졌다.
  9. 세종으로 간다.
  10. 임기 첫날은 어디로?
  11. 내란 특검법 폐기, 방송법 개정안은 통과.
  12. 일본을 보고 배우자.
  13. 트럼프가 연준 의장을 내쫓을까.
  14. 김문수-홍준표 동률.
  15. 한덕수의 미련.
  16. 탄핵 선고 늦어졌던 이유.
  17. 국가 성평등 지수 떨어졌다.
  18. 권성동은 왜 기자의 손목을 잡았을까.
  19. 문재인 정부 집값 통계 조작 논란.
  20. 연금 개혁과 정년 연장, 함께 이야기해야 한다.
  21. 전세사기 대책 대선 공약으로 가나.
  22. 케이블카 20개 더 만든다.
  23. 소멸하는 농촌.
  24. 한국은 자막, 독일은 더빙.
  25. 천장 없는 금값.
  26. 하나의 전구? 매우 위험하다.
  27. 3년이길 다행이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070)

 

“갑자기 어두운 터널로 들어온 느낌”, 한은 총재의 경고: 슬로우레터 4월18일. - 슬로우뉴스.

환자 목숨 담보로 증원 고집, 남은 게 뭐가 있나... 문형배 “관용과 자제가 민주주의의 핵심”. (⌚9분) ‘윤 어게인’ 신당 창당? 윤석열 2차 공판은 촬영 허가. 내년 의대 증원 0명. 예견된 실패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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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민주, ‘민간인 국방장관’ 대선공약 추진
1. 민주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군 출신이 아닌 민간인 국방부 장관 임명과 방첩사령부 개편 등을 다룬 국방 공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군 문민화를 통해 이번 내란 사태로 드러난 군의 정치 개입 등 폐해를 줄여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관학교 출신의 똥별만이 군 전문가라는 사고에서 벗어나야 할 텐데.. 반발이 만만치 않을 듯~

타임지, ‘올해 영향력 있는 100인’ 이재명 선정.
2. 이재명 전 대표가 타임지 선정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습니다. 타임지는 “대선 승리가 유력한 주자”라면서 이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될 경우 “그의 보상은 점점 호전적으로 되어가는 북한과 가열되고 있는 무역 전쟁을 다루는 일일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보상이 저거라는 것은 한마디로 윤석열이 싸놓은 똥 치우느라 열일 해야 한다는 얘기일 거임…

이재명 “임기 내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
3. 이재명 후보가 “6·3 대선에서 당선되면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조성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삼겠다”며 “2019년 중단된 공공기관 이전도 조속히 재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용산 집무실로 무작정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는 거보다 이런 이슈 선점이 훨씬 잘하는 거임~

윤석열과 거리 두기 시작한 국힘 주자들.
4. 국민의힘의 경선 후보들 가운데 지지율 상위권으로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은 주자 대부분은 윤석열 탄핵에 반대한 이들입니다. 이들 모두가 강성 지지층만으로는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을 공유하는 가운데, 당 안에선 윤석열과 선을 그어야 한다는 기류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그런다고 중도층이 표를 줄거라고 생각하면 그게 더 웃기지 않냐? 그냥 하던 데로 해라~

김문수 지지율 벌써 거품 빠지나.
5. 김문수 전 장관이 개최한 현역 의원 지지 선언 행사에 현역 의원 네 명이 참여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덕수 차출론이 이어지며 경선에 맥이 빠지고, 윤석열과 관계를 멀리 해야 한다는 주문이 제기되는 등 탄핵 찬성론이 힘을 잃어가면서 김 전 장관의 경쟁력에 빨간불이 들어온 셈입니다.
최종 경선까지 치르려면 경선 비용만 3억이 훌쩍 넘는다고 하는 데 그 돈 아까워서 어쩌나 그래~

나경원·한동훈·홍준표 토론 붙는다.
6. 국민의힘이 1차 경선에 진출한 8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토론회 조 추첨을 진행했습니다. 추첨 결과 A조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B조는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로 편성됐으며 A조는 ‘청년미래’ B조는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상대를 직접 결정해 토론하게 됩니다.
한번 경선할 때마다 경선 비용을 1억씩 낸다고 하는 데 개콘보다 재미가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한덕수 대망론에 국힘 주자들의 복잡한 셈법.
7. 국민의힘의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한덕수 대망론에 경선 주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한 대행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아지자, 지지율 1위 김문수 전 장관은 빅텐트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선 지지율 수성에 나섰고, 다른 후보들은 부당하다며 분위기 환기에 돌입했습니다.
3억 넘게 경선 비용 내고 1등을 한다고 해도 남 좋은 일 시킬지 모른다는 데 이게 무슨 경선이냐고~

이준석 “빅텐트론은 허상 얼치기 전략”.
8. 이준석 의원이 대선을 앞두고 확산하는 ‘반이재명 빅텐트론’에 대해 “묻지 마 식 통합은 언제나 국민에게 심판의 대상이 됐다”며 “빅텐트는 허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선 완주 의사를 밝힌 이 의원은 “빅텐트는 호사가들이 만들어내는 얼치기 전략”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이준석의 특기가 분열과 갈등 갈라치기인데 그게 뭐든 빅텐트 꾸려서 뭉치자면 좋아라 하겠냐고~

함익병 “이준석 매력 있지만, 싸가지 없어”.
9. 피부과 전문의로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된 함익병 위원장이 이준석 대선후보에 대해 “기성세대 관점에서 보면 싸가지가 없어 보이는 건 맞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함 위원장은 ‘싸가지’가 부정적 의미가 아니며 변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지지한다고 할 때부터 알아는 봤습니다만, 기껏 갈아탄 게 이준석이라니 싸가지가 없긴 하다.

‘최종병기 한덕수’의 자충수.
10.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일치로 일차 진압된 ‘한덕수의 난’은 뜻하지 않은 나비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위헌·월권 지적에도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 지명을 위해 마지못해 마은혁 임명을 ‘2+1 묶어 팔기’를 시도했지만, 마은혁만 선택을 받고, 나머지 두 사람은 ‘반품’이 된 셈입니다.
헌법재판관이 대놓고 하고 싶다던 이완규나 과거 판결로 쪽만 팔은 함상훈이나 쪽팔려서 어쩌냐~

민주, 한덕수 재탄핵 나서나.
11. 헌재가 한덕수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하면서 민주당이 한 권한대행을 재탄핵할지 주목됩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한 권한대행을 탄핵해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는 의견과 굳이 한 권한대행의 몸값을 올려줄 필요가 있냐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한덕수 몸값이 얼마나 치솟고 한덕수가 출마하는 게 대체 왜 역풍이라고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네~

국민의힘, 또 '헌재 때리기'.
12. 국민의힘이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헌재가 인용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헌재의 마은혁 재판관 임명과 헌법재판관 지명의 두 사례가 인사권 행사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은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회 몫이라는 것과 대통령 몫이라는 걸 지들도 구분 못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억지 부리는 거임.

권성동, 질문하는 기자 폭행 의혹.
13. 권성동 원내대표가 질문을 하기 위해 따라붙은 기자의 취재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기자의 손목을 잡아 현장에서 끌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뉴스타파 기자협회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고 “기자에 대한 폭행과 상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극우 유튜브는 또 다른 언론이라고 추켜세우더니 뉴스타파는 ‘찌라시’라고 하는 건 무슨 경우냐고~

조경태 "대선 위해 윤 정리"
14. 조경태 의원이 "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정리하지 않으면 이번 대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의원은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을 아직 1호 당원으로 당직을 유지하도록 한 정당이 과연 정권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보는지에 대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에 극우 정당인 국민의힘의 존재 자체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고?

불소추 특권 사라진 윤, 수사 본격화.
15. 검찰과 공수처의 윤석열 부부를 겨냥한 각종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불소추 특권을 상실하면서 공천 개입 의혹, 채해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과 직권남용 혐의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청구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2주 전만 해도 윤석열이 복귀할 것이라고 그렇게 설레발을 치더니 아무래도 구치소 복귀가 답인 듯.

박성재 격노 뒤 출입국본부장 돌연 사직.
16.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헌재의 탄핵 기각 결정으로 복귀한 직후, 윤석열을 출국금지했던 출입국본부장이 갑자기 사직서를 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복귀한 박 장관이 윤석열 출국금지 관련 문제로 본부장을 강하게 질책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법무부가 술렁이고 있다고 합니다.
내란이 실패하고 파면당했는데도 이 정도이니 만약에 내란에 성공했으면 어쩔 뻔했냐고요~

'윤석열 지킴이' 지귀연 바꾸자 국민청원 돌입.
17. '국민의힘 해체행동'은 윤석열에게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특혜를 베푼다는 의심을 받는 지귀연 재판부의 교체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수신처로 한 청원서를 통해 "지귀연 재판부는 '내란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귀연이 아무리 윤석열의 편의를 봐주고 재판을 지연시키려고 해도 내란이 사라지진 않는다는 거~

경찰, 대통령실에 김성훈 경호차장 비위 통보.
18. 경찰이 김성훈 경호차장의 관사를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외부인이 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대통령실에 김 차장의 '비위 행위'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차장이 관사에 사전 신고하지 않고 외부인 여성을 들이는 등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고 확인했습니다.
하다 하다 이제 별짓을 다 하는 모양인데, 혹시 김건희 누님께서 ‘에이스’를 소개 시켜준 건 아닐까?

박정훈 구속영장에 허위 사실담은 군 검사 불기소.
19. 국방부 조사본부수사단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허위공문서 작성 등으로 구속영장 청구 의혹을 받는 군 검사를 불기소 의견으로 군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국방부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하여간 검사 나부랭이들은 없는 죄를 덮어씌우려다가 들통이 나도 아무 처벌을 안 받는다니까~

포천 오폭 사고 배상 진통.
20. 지난달 포천시에서 벌어진 전투기 오폭 사고 배상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가 요구한 배상액은 600억 원인 반면, 정부 제시 금액은 100억 원에 불과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와 무관한 내용으로 보상이 늦어질 경우 피해 주민에게 또 다른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건물 피해만 196채가 넘고 인명 피해도 큰데 100억으로 퉁치려고 하면 좀 양아치 짓 아닌가?

지귀연 재판부 촬영 허가 ‘피고인 윤석열’ 법정 모습 공개.
"상황 심상치 않다" 국민의힘 '위헌 정당 해산' 공포 확산.
한덕수 출마 반대 66%, 국힘 지지층에선 찬성 55%.
3자 대결 이재명 45% 국힘 후보 17∼24% 이준석 7∼9%.
나경원 '드럼통' 포퍼먼스, 민주당 고발에 맞고소 예고.
박지원 “내란 세력-검찰 단죄 안 하면 정권교체 의미 없어”.
신평 “이재명 쓰나미 밀려오는 데 국힘 후보 ‘정신 승리’ 중”.
이국종 "문과 놈들이 해 먹는 나라"에 안철수 "내가 해결“.
백악관 “중국 관세 최대 245%”에 중국 매체 “웃긴 일”.
라면, 맥주에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담배 가격 인상한다.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멋진 일이고 나빴다면 그건 경험이다.
-캐롤 터킹턴-

후회는 미련과 아쉬움만 남게 한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후회보다는 철저한 반성과 혁신으로 과오는 반복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야 할 때입니다. 오는 6.3 조기 대선은 바로 그런 날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전국지표조사
지난 14일~16일 만 18세 이상 1천1명 대상.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 면접 조사.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은 23.2%.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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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검찰이 막았다… “모피아 치려면 정권 초반에 쳐야 한다.” (⏰11분)

  1. “극심한 혼란 우려”, 헌재가 한덕수 폭주 막았다.
  2. 권한대행의 권한 범위.
  3. 한덕수의 난, 이미 게임 끝.
  4. 쑥 들어간 한덕수 차출론.
  5. 윤석열을 지워야 산다.
  6. 대통령 관저 압수수색 또 실패.
  7.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영장은 검찰이 기각.
  8. 245%까지 올린다.
  9. 관세 전쟁 고통, 미국이 더 크다.
  10. “조세 부담률 22% 이상으로.”
  11. 역선택 막는다면서 TK 과표집.
  12. 의대 24+25 학번은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
  13. 의대 정원 원점으로, 오늘 발표한다.
  14. 신안산선 싱크홀 사고 실종자 결국 숨진 채 발견.
  15. 지난해 금융지주 순이익 23조8478억 원.
  16. 간첩은 누가 잡나, 조선일보의 불만.
  17. 서울시청 문턱이 닳는다.
  18. 이준석, “계엄 옹호 세력과 빅텐트 안 한다.”
  19. 윤석열이 “내가 느끼는 건 달라요”했던 이유.
  20. 2030 둘 중 한 명은 “지지 후보 없음”.
  21. “한화 유상증자 본질은 편법 승계 시드머니.”
  22. 학교 급식 노동자 92%가 근골격계 질환.
  23. 여론조사에 속지 않으려면.
  24. 여론조사 피로도.
  25. 에이지 믹스 주거 모델.
  26. 공기 정화 숲, 그린 마스크 만든다.
  27. 배당 늘려도 밸류업 안 됐다.
  28. 조선의 모스크바였던 대구.
  29. 올해 칸 영화제 한국 출품작은 0편.
  30. 5월 황금연휴 인천공항 148만 명 몰린다.
  31. 증세를 논의해야 할 시점.
  32. 모피아 권한을 줄여야 한다.
  33.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해야 한다.
  34.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971)

 

내란 종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 슬로우레터 4월17일. - 슬로우뉴스.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검찰이 막았다... “모피아 치려면 정권 초반에 쳐야 한다.” (⏰11분) “극심한 혼란 우려”, 헌재가 한덕수 폭주 막았다. 권한대행의 권한 범위. 한덕수의 난, 이미 게임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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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1. 경찰이 윤석열 파면 12일 만에, 윤석열이 관저에서 퇴거한 지 닷새 만에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수사의 핵심인 비화폰 서버를 확보하려는 시도로 보이는데, 최근 윤석열이 관저를 떠나면서 경호처 내부 분위기가 바뀌자 수사에 속도를 붙인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대통령이 파면 당하고 없는 데도 대통령 경호처가 막아서는 건 월권으로 김성훈부터 긴급체포 해야~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2. 월권 논란 속에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하겠다던 한덕수 권한대행이 "후보자 발표는, 단순한 임명 의사 표시였을 뿐, 법률적 효과가 없다"며 헌법소송 각하를 주장했습니다. 한 대행 측은 발표만으로는 아무런 법률적 효력이 없다며 각하를 주장했지만, 헌재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꾸라지에 기름장어까지 처드시고 단순한 의사 표시을 했으니 효력정지 당했으니 어여 철회나 하세요~

국힘에서 커지는 ‘윤 결별’ 목소리.
3. 국민의힘 안에서 윤석열과 선을 그어야 한다는 주장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당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김재섭 의원은 “대통령과 결별하지 않고 우리 당이 선거에서 승리할 방법은 없다“며 ”불덩이를 움켜쥐고 뜨거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불덩이를 내려놓으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단, 윤석열은 불덩이가 아니라 똥덩어리라 그거 내려놓는다고 뭍은 똥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거~

추미애 "지귀연 쇼 법관 징계위 회부 촉구“
4. 추미애 의원이 윤석열 첫 형사재판 과정을 비판하며 "재판부가 중립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의원은 “현란한 사법쇼“라며 ”법정 주연이 윤석열, 조연이 지귀연, 검사는 들러리"라며 "지귀연 판사를 중립성 위반으로 법관 징계위에 회부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진작에 윤석열을 알아본 추미애 말만 들었어도 오늘의 이 사달은 없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말야…

성일종 “한덕수 출마 가능성 90%”.
5. 성일종 의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90%까지 왔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참여는 불발됐지만, 한 대행 출마론은 더 불붙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끝까지 경쟁력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에는 한 대행은 여전히 살아있는 카드라는 것입니다.
윤석열이라는 용병 데려다가 대통령 만든 추억이 새록새록 한 모양인데 제발 출마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나경원·안철수 ‘4강 티켓’ 열전.
6.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빈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3강’을 형성한 김·한·홍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나·안 예비후보가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는 게 중론입니다.
여러모로 지지층이 중복되어 있는 나경원보다는 그래도 나름 지지층이 있는 안철수가 유리하려나?

안철수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나?”
7.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내부에서 일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추대 움직임을 향해 “정말,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습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행 추대 움직임에 대해 ”우리 당에 인물이 없는 게 아니라, 우리 당이 민심에 귀를 막아왔기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 그렇게 인물이 없냐고 묻기 전에 거울도 좀 보시고 주변도 둘러 보고 그러세요. 없지~

한동훈 "김건희 문제 나만 지적“.
8. 한동훈 전 대표가 김건희 문제에 대해 본인만 지적했고 다른 사람들은 탬버린 치면서 아부하고 있었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김 여사, 이종섭, 황상무, 명태균, 의대 정원, 김경수 사면 등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저만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나선 게 문제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여당의 법무부 장관에 대표까지 하면서 저 숱한 문제를 보고 또 표를 달라면 염치없지 않냐?

김경율 "윤심, 이재명보다 더 싫은 한동훈“
9.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국민의힘 경선에 이른바 윤심이 작용하고 있다며 윤심의 목표는 이재명 후보에게 이길 후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한동훈 전 대표가 후보 자리에 오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덕수 대행 출마설도 윤심이 작용하고 있다는 의심이 든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보다 한동훈이 더 괘씸하고 밉단 얘기인데 그게 과연 윤심일까? 내가 보기엔 김심 같은데~

“한덕수 출마” 주장 박수영, 김문수 캠프 합류.
1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주장하는 박수영 의원이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김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부지사를 맡은 인연이 있는 박 의원은 김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후,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 의사를 밝힐 경우 단일화를 중재한다는 구상입니다.
그래도 집권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이 봉숭아 학당만도 못한 짓을 하고 있으니 잘 될 턱이 있나~

이재명 "제 인생 누굴 보복한 적 없어“
11. 이재명 전 대표가 보수진영에서 제기하는 '정치보복'에 대해 "저는 인생사에서 누가 저를 괴롭혔다고 보복한 적이 없다"며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이런 말을 해도 거짓말이라고 하니 설득하는 것을 포기했다. 대통령이 돼서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복과 개혁은 분명히 구분해야 하는 데 이걸 구분하고 켕기는 게 있으니 저런 걱정을 하는 거지~

최상목, 윤 정부 세 가지는 잘했다.
12.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성과가 세 가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는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도 물가 안정세를 유지했고, 두 번째는 가계 부채가 18년 만에 감소했으며 세 번째는 인구 위기에 대응해서 출생률이 9년 만에 반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다 죽어 가는 데 혼자서 미국 국채 매입해서 돈 벌면 다 잘 돌아가는 줄 아나 봐~

최상목, 휴대전화 교체 부인하더니 5분 만에 들통.
13. 최상목 부총리가 12·3 내란 이후 휴대전화를 교체한 적 없다고 했다가 이를 정정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최 부총리는 “휴대전화가 고장 나서 바꾼 것은 맞지만 계엄 이후에 바꿨는지 물어서 교체한 적 없다고 답했다”며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헌법 알기도 우습게 아는 인간들이 거짓말 좀 한들 무슨 대수라고 생각이나 하겠어? 내란 공범인데~

윤 파면 후 줄줄이 '외유' 떠나는 장·차관들.
14. 윤석열 파면 이후 임기 종료를 앞둔 장·차관들이 줄줄이 해외 출장길에 올라 구설에 올랐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 강인선 2차관은 파리,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워싱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일본, 오영주 벤처기업부 장관은 샌프란시스코 등의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윤석열이 이런 훌륭한 장관들을 본 적이 있냐고 큰소리치던 게 기억나는 데 진짜 대단을 하다~

"윤 재구속하라" 10만 서명 개시.
15.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의 형사재판이 불구속 상태로 진행된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윤석열의 재구속을 촉구하는 '긴급 10만 서명'을 개시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오는 21일 윤석열의 두 번째 형사재판을 진행하는 지귀연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수괴 하나 믿고 내란에 동조했던 수하들은 몽땅 감옥에 있는데 수괴는 불구속이 말이 되나?

내란 동조자가 선방심의위원 가당키나 하나.
16. 내란 동조' 의혹으로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에서 사퇴했던 인물이 대통령선거 선방심의위원으로 다시 위촉돼 논란입니다. 윤석열 탄핵을 ‘을사늑약’, 서부지법 폭동범을 ‘내 아이들 같다‘고 했던 오정환 전 MBC 보도본부장이 다시 포함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감방에 들어 앉혀도 시원찮은 인간들이 여전히 요직을 차고앉았으니 잔불 정리가 덜 끝난 게지~

방통위 사무처장의 수상쩍은 이직.
17. 이동관·김홍일·이진숙 방통위에 몸담아 온 감사원 출신 조성은 사무처장이 지난달 말 사표를 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재가한 가운데, 조 사무처장이 YTN 매각을 주관한 회계법인으로 이직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매각에 대한 보상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동관, 김홍일에 이진숙까지 거친 인물이면 윤석열을 닮아서 뻔뻔하기가 이를 데 없을 테니까~

김현태 전 707 단장, 군 해외 연수 탈락.
18.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군 해외 연수자 선발에 불합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단장은 최근 육군에서 열린 국외 군사교육 선발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해외 연수자로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점이 탈락 사유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장관이라는 작자가 런종섭하는 걸 봤으니 지도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았던 모양이지?

김건희 명예훼손 진혜원 검사 2심도 무죄.
19.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를 조롱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진혜원 검사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며 “피해자가 쥴리라거나 쥴리가 매춘부라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적시하고 있지 않다는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검사끼리는 그렇게 관대하더니 김건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검찰나부랭이들.. 즉각 항고는 할 거니?

충암고 총동문회, 충암의 아들로 윤 선정.
20. 서울 충암고 총동문회가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당한 윤석열을 ‘충암의 아들’로 선정해 공식 홈페이지 ‘포커스 충암인’ 게시판에 올려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은 물론 충암고 재학생들에게 피해를 준 윤석열을 사실상 칭송하는 행위여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암고 재학생 아이들이 받고 있는 고통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모양인데, 니네 아들 실컷 해라~

이재명 ‘3자 대결’ 과반 돌파 눈앞 정권교체 찬성론 흡수.
김문수 "이준석·이낙연 등 비명계 누구라도 힘 합쳐야".
홍준표 “유승민은 탁월한 경제 이론가 총리로 임명할 것“.
유정복 "윤 출당시켜야. 탄핵당한 윤 끌어들여선 안 돼".
박지원 "한덕수, 윤건희 플랜따라 5월 3일까지 간 볼 듯".
최상목 “마은혁 미임명은 국무회의 작동시키기 위한 것”.
김성훈 "국힘 들어갔다 경호처장으로 돌아온다" 호언장담.
‘나경원 드럼통’ 역풍 “유류비 수천만 원 쓰니 기름통 필요”.
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증원 전 3058명 동결“.
이재명 후원금 하루 만에 29억 '완판' 99%가 소액 후원.

인생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엘리너 루즈벨트-

6.3 조기 대선이 47일 남았습니다.
지난번 대선에서 정말 어처구니없는 패배로 지난 3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3년을 교훈 삼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우리 손으로 다시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남은 47일 총력을 다해 승리를 쟁취해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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