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5/04/1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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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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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검찰이 막았다… “모피아 치려면 정권 초반에 쳐야 한다.” (⏰11분)

  1. “극심한 혼란 우려”, 헌재가 한덕수 폭주 막았다.
  2. 권한대행의 권한 범위.
  3. 한덕수의 난, 이미 게임 끝.
  4. 쑥 들어간 한덕수 차출론.
  5. 윤석열을 지워야 산다.
  6. 대통령 관저 압수수색 또 실패.
  7.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영장은 검찰이 기각.
  8. 245%까지 올린다.
  9. 관세 전쟁 고통, 미국이 더 크다.
  10. “조세 부담률 22% 이상으로.”
  11. 역선택 막는다면서 TK 과표집.
  12. 의대 24+25 학번은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
  13. 의대 정원 원점으로, 오늘 발표한다.
  14. 신안산선 싱크홀 사고 실종자 결국 숨진 채 발견.
  15. 지난해 금융지주 순이익 23조8478억 원.
  16. 간첩은 누가 잡나, 조선일보의 불만.
  17. 서울시청 문턱이 닳는다.
  18. 이준석, “계엄 옹호 세력과 빅텐트 안 한다.”
  19. 윤석열이 “내가 느끼는 건 달라요”했던 이유.
  20. 2030 둘 중 한 명은 “지지 후보 없음”.
  21. “한화 유상증자 본질은 편법 승계 시드머니.”
  22. 학교 급식 노동자 92%가 근골격계 질환.
  23. 여론조사에 속지 않으려면.
  24. 여론조사 피로도.
  25. 에이지 믹스 주거 모델.
  26. 공기 정화 숲, 그린 마스크 만든다.
  27. 배당 늘려도 밸류업 안 됐다.
  28. 조선의 모스크바였던 대구.
  29. 올해 칸 영화제 한국 출품작은 0편.
  30. 5월 황금연휴 인천공항 148만 명 몰린다.
  31. 증세를 논의해야 할 시점.
  32. 모피아 권한을 줄여야 한다.
  33.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해야 한다.
  34.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971)

 

내란 종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 슬로우레터 4월17일. - 슬로우뉴스.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검찰이 막았다... “모피아 치려면 정권 초반에 쳐야 한다.” (⏰11분) “극심한 혼란 우려”, 헌재가 한덕수 폭주 막았다. 권한대행의 권한 범위. 한덕수의 난, 이미 게임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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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1. 경찰이 윤석열 파면 12일 만에, 윤석열이 관저에서 퇴거한 지 닷새 만에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수사의 핵심인 비화폰 서버를 확보하려는 시도로 보이는데, 최근 윤석열이 관저를 떠나면서 경호처 내부 분위기가 바뀌자 수사에 속도를 붙인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대통령이 파면 당하고 없는 데도 대통령 경호처가 막아서는 건 월권으로 김성훈부터 긴급체포 해야~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2. 월권 논란 속에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하겠다던 한덕수 권한대행이 "후보자 발표는, 단순한 임명 의사 표시였을 뿐, 법률적 효과가 없다"며 헌법소송 각하를 주장했습니다. 한 대행 측은 발표만으로는 아무런 법률적 효력이 없다며 각하를 주장했지만, 헌재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꾸라지에 기름장어까지 처드시고 단순한 의사 표시을 했으니 효력정지 당했으니 어여 철회나 하세요~

국힘에서 커지는 ‘윤 결별’ 목소리.
3. 국민의힘 안에서 윤석열과 선을 그어야 한다는 주장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당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김재섭 의원은 “대통령과 결별하지 않고 우리 당이 선거에서 승리할 방법은 없다“며 ”불덩이를 움켜쥐고 뜨거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불덩이를 내려놓으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단, 윤석열은 불덩이가 아니라 똥덩어리라 그거 내려놓는다고 뭍은 똥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거~

추미애 "지귀연 쇼 법관 징계위 회부 촉구“
4. 추미애 의원이 윤석열 첫 형사재판 과정을 비판하며 "재판부가 중립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의원은 “현란한 사법쇼“라며 ”법정 주연이 윤석열, 조연이 지귀연, 검사는 들러리"라며 "지귀연 판사를 중립성 위반으로 법관 징계위에 회부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진작에 윤석열을 알아본 추미애 말만 들었어도 오늘의 이 사달은 없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말야…

성일종 “한덕수 출마 가능성 90%”.
5. 성일종 의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90%까지 왔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참여는 불발됐지만, 한 대행 출마론은 더 불붙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끝까지 경쟁력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에는 한 대행은 여전히 살아있는 카드라는 것입니다.
윤석열이라는 용병 데려다가 대통령 만든 추억이 새록새록 한 모양인데 제발 출마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나경원·안철수 ‘4강 티켓’ 열전.
6.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빈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3강’을 형성한 김·한·홍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나·안 예비후보가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는 게 중론입니다.
여러모로 지지층이 중복되어 있는 나경원보다는 그래도 나름 지지층이 있는 안철수가 유리하려나?

안철수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나?”
7.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내부에서 일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추대 움직임을 향해 “정말,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습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행 추대 움직임에 대해 ”우리 당에 인물이 없는 게 아니라, 우리 당이 민심에 귀를 막아왔기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 그렇게 인물이 없냐고 묻기 전에 거울도 좀 보시고 주변도 둘러 보고 그러세요. 없지~

한동훈 "김건희 문제 나만 지적“.
8. 한동훈 전 대표가 김건희 문제에 대해 본인만 지적했고 다른 사람들은 탬버린 치면서 아부하고 있었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김 여사, 이종섭, 황상무, 명태균, 의대 정원, 김경수 사면 등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저만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나선 게 문제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여당의 법무부 장관에 대표까지 하면서 저 숱한 문제를 보고 또 표를 달라면 염치없지 않냐?

김경율 "윤심, 이재명보다 더 싫은 한동훈“
9.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국민의힘 경선에 이른바 윤심이 작용하고 있다며 윤심의 목표는 이재명 후보에게 이길 후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한동훈 전 대표가 후보 자리에 오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덕수 대행 출마설도 윤심이 작용하고 있다는 의심이 든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보다 한동훈이 더 괘씸하고 밉단 얘기인데 그게 과연 윤심일까? 내가 보기엔 김심 같은데~

“한덕수 출마” 주장 박수영, 김문수 캠프 합류.
1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주장하는 박수영 의원이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김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부지사를 맡은 인연이 있는 박 의원은 김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후,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 의사를 밝힐 경우 단일화를 중재한다는 구상입니다.
그래도 집권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이 봉숭아 학당만도 못한 짓을 하고 있으니 잘 될 턱이 있나~

이재명 "제 인생 누굴 보복한 적 없어“
11. 이재명 전 대표가 보수진영에서 제기하는 '정치보복'에 대해 "저는 인생사에서 누가 저를 괴롭혔다고 보복한 적이 없다"며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이런 말을 해도 거짓말이라고 하니 설득하는 것을 포기했다. 대통령이 돼서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복과 개혁은 분명히 구분해야 하는 데 이걸 구분하고 켕기는 게 있으니 저런 걱정을 하는 거지~

최상목, 윤 정부 세 가지는 잘했다.
12.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성과가 세 가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는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도 물가 안정세를 유지했고, 두 번째는 가계 부채가 18년 만에 감소했으며 세 번째는 인구 위기에 대응해서 출생률이 9년 만에 반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다 죽어 가는 데 혼자서 미국 국채 매입해서 돈 벌면 다 잘 돌아가는 줄 아나 봐~

최상목, 휴대전화 교체 부인하더니 5분 만에 들통.
13. 최상목 부총리가 12·3 내란 이후 휴대전화를 교체한 적 없다고 했다가 이를 정정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최 부총리는 “휴대전화가 고장 나서 바꾼 것은 맞지만 계엄 이후에 바꿨는지 물어서 교체한 적 없다고 답했다”며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헌법 알기도 우습게 아는 인간들이 거짓말 좀 한들 무슨 대수라고 생각이나 하겠어? 내란 공범인데~

윤 파면 후 줄줄이 '외유' 떠나는 장·차관들.
14. 윤석열 파면 이후 임기 종료를 앞둔 장·차관들이 줄줄이 해외 출장길에 올라 구설에 올랐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 강인선 2차관은 파리,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워싱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일본, 오영주 벤처기업부 장관은 샌프란시스코 등의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윤석열이 이런 훌륭한 장관들을 본 적이 있냐고 큰소리치던 게 기억나는 데 진짜 대단을 하다~

"윤 재구속하라" 10만 서명 개시.
15.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의 형사재판이 불구속 상태로 진행된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윤석열의 재구속을 촉구하는 '긴급 10만 서명'을 개시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오는 21일 윤석열의 두 번째 형사재판을 진행하는 지귀연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수괴 하나 믿고 내란에 동조했던 수하들은 몽땅 감옥에 있는데 수괴는 불구속이 말이 되나?

내란 동조자가 선방심의위원 가당키나 하나.
16. 내란 동조' 의혹으로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에서 사퇴했던 인물이 대통령선거 선방심의위원으로 다시 위촉돼 논란입니다. 윤석열 탄핵을 ‘을사늑약’, 서부지법 폭동범을 ‘내 아이들 같다‘고 했던 오정환 전 MBC 보도본부장이 다시 포함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감방에 들어 앉혀도 시원찮은 인간들이 여전히 요직을 차고앉았으니 잔불 정리가 덜 끝난 게지~

방통위 사무처장의 수상쩍은 이직.
17. 이동관·김홍일·이진숙 방통위에 몸담아 온 감사원 출신 조성은 사무처장이 지난달 말 사표를 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재가한 가운데, 조 사무처장이 YTN 매각을 주관한 회계법인으로 이직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매각에 대한 보상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동관, 김홍일에 이진숙까지 거친 인물이면 윤석열을 닮아서 뻔뻔하기가 이를 데 없을 테니까~

김현태 전 707 단장, 군 해외 연수 탈락.
18.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군 해외 연수자 선발에 불합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단장은 최근 육군에서 열린 국외 군사교육 선발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해외 연수자로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점이 탈락 사유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장관이라는 작자가 런종섭하는 걸 봤으니 지도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았던 모양이지?

김건희 명예훼손 진혜원 검사 2심도 무죄.
19.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를 조롱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진혜원 검사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며 “피해자가 쥴리라거나 쥴리가 매춘부라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적시하고 있지 않다는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검사끼리는 그렇게 관대하더니 김건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검찰나부랭이들.. 즉각 항고는 할 거니?

충암고 총동문회, 충암의 아들로 윤 선정.
20. 서울 충암고 총동문회가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당한 윤석열을 ‘충암의 아들’로 선정해 공식 홈페이지 ‘포커스 충암인’ 게시판에 올려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은 물론 충암고 재학생들에게 피해를 준 윤석열을 사실상 칭송하는 행위여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암고 재학생 아이들이 받고 있는 고통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모양인데, 니네 아들 실컷 해라~

이재명 ‘3자 대결’ 과반 돌파 눈앞 정권교체 찬성론 흡수.
김문수 "이준석·이낙연 등 비명계 누구라도 힘 합쳐야".
홍준표 “유승민은 탁월한 경제 이론가 총리로 임명할 것“.
유정복 "윤 출당시켜야. 탄핵당한 윤 끌어들여선 안 돼".
박지원 "한덕수, 윤건희 플랜따라 5월 3일까지 간 볼 듯".
최상목 “마은혁 미임명은 국무회의 작동시키기 위한 것”.
김성훈 "국힘 들어갔다 경호처장으로 돌아온다" 호언장담.
‘나경원 드럼통’ 역풍 “유류비 수천만 원 쓰니 기름통 필요”.
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증원 전 3058명 동결“.
이재명 후원금 하루 만에 29억 '완판' 99%가 소액 후원.

인생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엘리너 루즈벨트-

6.3 조기 대선이 47일 남았습니다.
지난번 대선에서 정말 어처구니없는 패배로 지난 3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3년을 교훈 삼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우리 손으로 다시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남은 47일 총력을 다해 승리를 쟁취해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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