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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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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프란치스코의 마지막 메시지… “칼을 썼다고 살인인가”, 윤석열이 졸다 깨서 한 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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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피고인석 앉은 윤석열 모습 공개.
1. 윤석열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윤석열은 짙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머리는 가지런히 넘긴 모습이었습니다. 윤석열은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고 굳게 입을 닫은 채 정면에 있는 검사석을 응시했고 변호인과 잠시 귓속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피고인석에 모습을 드러낸 대한민국의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 국민의힘에 더없는 자랑거리~

윤 측 "의원 끌어내기 불가" 또 주장.
2.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선 조성현 국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윤석열 측 변호인 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측은 “국회의원을 끌어내기는 불가능한 경고성이었다“고 강조하자 조 경비단장은 "불가능한 일이었다면 왜 지시했나“고 반문했습니다.
지 혼자 떠들면서 ‘입벌구’가 먹힌다고 생각하겠지만, 증거 증인 앞에서는 절대 안 먹힌다는 거~

‘윤 재구속 10만 서명’ 재판부에 제출.
3. 윤석열 재구속을 촉구하는 10만 명 서명이 재판부에 제출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탄원서를 통해 “파면 이후에도 윤석열은 여전히 살아있는 권력으로 군림하고 있다”며 “재판부의 ‘시간 단위 구속 기간 계산'으로 전례 없는 구속 취소 결정이 있었기 때문”이라 강조했습니다.
시간 단위 구속 기간 계산에 대해 대법원은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 입장부터 밝히셔야 할 듯~

리얼미터, 이재명 50% 첫 돌파.
4.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5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가 50.2%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김문수 12.2% 한동훈 8.5% 홍준표 7.5% 나경원 4.0% 안철수 3.7% 순이었습니다.
아무리 빅텐트가 아니라 빅텐트 할아버지라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임. 그래도 대승을 위하여~

대선출마 간보는 한덕수의 '약진'
5. 6.3대선을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진영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외신과 인터뷰를 통해 대선출마 여부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주요 정당의 견제는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공직자 퇴직 시한인 5월 4일까지 간을 보겠다는 건데 저런 인간한테 공정선거를 맡기면 되겠냐고?

한덕수, 한미 통상 협의 앞두고 “맞서지 않겠다”.
6.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고율 관세 위협으로 여러 양보를 얻어내려는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지 않겠다”며 사실상 ‘저자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논란입니다. 한국은 미국이 일본·인도·오스트레일리아·영국과 함께 ‘우선 협상 대상국’으로 지목한 협상 대상국입니다.
40여 일 남은 권한대행이 무슨 자격으로 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 놀이 당장 그만두라고~

김현종 “미 협상 함부로 손대면 국익 훼손”.
7. 민주당 김현종 ‘통상 안보 TF' 단장이 트럼프 행정부와 통상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김 단장은 "국민 공감대가 없는 상황에서 대미 협상에 함부로 손대는 건 국익을 훼손시킬 수 있단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미 굴종 외교를 장식하고 그걸 또 자신의 치세로 내세워서 대권에 도전하려는 꼼수가 눈에 훤하다~

민주 "출마 간보는 간덕수 사퇴해야"
8. 이재명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노코멘트"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사실상의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의 노코멘트에 대해선 저도 노코멘트"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는 간재비가 왜 이렇게 많은지 심심하지는 않을 듯… 이게 국민의힘의 매력인가요?

국힘 "국회의사당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9. 국민의힘은 국회의사당 국민 환원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50년 동안 우리 국회가 정치의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지만, 최근 다수 권력의 오만과 입법폭주, 헌정질서 훼손, 국정 파괴라는 불행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생쇼를 하더니 이제 국회를 돌려주겠다고? 그거 원래 국민 거야~

권영세 "당 문 활짝 열겠다" 복당 시사.
10.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당의 문을 다시 활짝 열겠다“며 복당 허용을 시사하자 당내 이견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비대위 회의에서 ”적어도 선거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복당이 돼야지,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까지 복당을 해줘선 안 된다"고 제동을 건 겁니다.
이념이나 가치 이딴 거는 개나 줘버리고 극우 정당이 돼버렸으니 누구인들 가려 받을 수 있겠어~

홍준표 도지사 시절 명태균 회사와 계약.
11. 홍준표 후보가 과거 경남도지사에 재직할 당시 경남도청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사실상 운영하는 회사와 약 2천만 원 상당의 거래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 후보는 '명태균과 가깝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낸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어쩌면 하나 같이 구라쟁이인지… 문제는 이 인간은 오히려 버럭 한다는 거~

지지율 빠지는데, 사람 몰리는 김문수 캠프.
12.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문수 후보의 선거 캠프에 현역 의원이 하나둘 합류하고 있습니다. 보수 1위를 달리던 지지율 상승세가 최근 주춤했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그 배경에 ‘한덕수 대망론’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추가 합류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수 캠프에 있다가 고스란히 한덕수 캠프로 옮겨 간다는 모양인데… 홍준표 1등 해도 골 때릴 듯.

경선 티켓 두고 나경원·안철수 설전.
13. 안철수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향해 “탄핵 각하를 외치던 분이 대선 출마가 웬 말이냐”며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탄핵 등을 두고 의견이 갈리는 두 후보가 오늘 1차 예비 경선 컷오프 결과를 앞두고 장외 설전을 벌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일단 4강 전에 올라야 결승도 바라볼 텐데… 국민의힘 경선에는 가장 재미나는 혈투 아닌가 싶어~

콜드플레이가 정해준 차기 대통령은 나경원?
14.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8년 만의 내한 공연에서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경원 후보가 콜드플레이 콘서트의 해당 장면을 임의로 편집해서 자신을 홍보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콜드플레이 팬들이 반발하면서 거센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내한 때마다 한국에는 대통령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 쪽팔린 줄 알아야 할 텐데.. 참 나경원답다~

한동훈 "난 특활비 집에 갖다준 적 없어".
15. 홍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 외모에 대한 질문을 던진 데 이어 네거티브 공방전이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한 후보는 "저는 탈당한 경험도 없고, 특활비를 집에 갖다준 경험도 없다“며 "그런 게 필요한 경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탈당’과 ‘특활비’ 모두 홍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두 인간 모두 별명만 봐도, 홍 발정이 한 뚜껑을 탓하는 걸 보면 말 그대로 도긴개긴이라는 말씀~

홍준표 “외모 집착은 나르시시스트“.
16. 홍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정치 태도를 다시 한 번 지적했습니다. 홍 후보는 "외모에 집착하고 셀카만 찍는 건 나르시시스트에 불과"하다며 "겉보다는 속이 충만해야 통찰력이 생기고 지혜가 나오고 혜안이 생기는 것"이라며 한 후보의 외모 집착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가발은 몰라도 키높이 구두에 보정 속옷은 외모에 집착하는 셀럽 놀이가 맞지 싶은데… 아니라고?

김계리-윤석열 사진에 불편한 국힘.
17. 윤석열이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 불편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대선 경선 후보들은 "적절하지 않다"거나 즉답을 피하며 보수 진영의 분열을 경계하고 나섰지만, 동시에 지지층의 표심을 고려해 비판 수위는 자제하며 즉답을 피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저 똥 덩어리를 어떻게 치울지 고민이 클 듯~

김종인 "윤, 신당 운운은 코미디“.
18.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관계를 단절하지 않는다면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른바 '윤 어게인 신당'설에 대해선 윤석열이 뭔가 언질을 줬기 때문에 나온 것 같다며 "윤석열 신당은 코미디”라며 어이없어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만드는 데 일조하셨던 양반이 마치 남의 다리 긁는 듯 하는 걸 보면 참 기도 안 차다.

전광훈, 대선 출마 못 할 가능성 높다.
19. 전광훈 목사가 6.3 대선에 자유통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9대 대선 당시 불법 문자 메시지를 수백만 건 발송한 혐의로 2019년 징역형이 확정된 바 있어 2026년 10월 이후에야 출마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참 작은 나라인데 왜 이렇게 제정신이 아닌 인간이 많은지 원~

김재섭 "전장연은 협상 아닌 처벌 대상“.
20. 김재섭 의원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년 만에 출근길 시위를 재개한 것과 관련해 "전장연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처벌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는 수단으로 시민들의 발을 묶는 불법적 행위가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이들을 보듬어 안고 귀 기울려 들으려고 했으면 저렇게 극렬 시위를 하겠냐고요~

행안부 “정권 바뀌면 계약서 보라”.
21.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국가 예산으로 고양이 놀이시설을 구입한 내역을 ‘보안’이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는 행정안전부가 ‘정권이 바뀌면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 관저 계약 서류 비공개가 보안상 이유보다는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는 사실을 시인한 셈입니다.
공무원들이야 시키는 데로 해야 하는 입장인 건 알겠지만, 이렇게 대놓고 정치적인 건 아니지 않나?

민주 "지귀연 재판장, 법원은 징계·검찰은 기피 신청하라“.
이재명 “상법 개정 재추진 코스피 5000 시대 열겠다”.
전광훈 "5·16 혁명식으로 윤석열 통일 대통령으로 복귀".
윤석열 200t 수돗물 사용에 윤건영 “작은 수영장 있어”.
김상욱 "윤 제명하고, 한덕수 야합 멈춰야" 탈당 시사.
혁신당 “김건희 주식 손해, 장모 10원 발언은 허위” 고발.
장예찬 “한동훈, 외모 집착 근거 없는 자신감 논란 자초”.
감사원 특활비 ‘싹둑’ 하자 감사 정보 무려 94% 줄었다.

변명은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로버트 앤소니-

지도자 한 명 잘못 뽑아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지고 덕분에 나라 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원흉을 보면 오늘의 명언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본인의 인생이야 그렇다고는 해도 우리 인생까지 낭비하는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투표 잘합시다.

류효상 올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응답률 6.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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