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8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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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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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지대 추구’(rent seeking)라는 용어까지 동원해가며 기득권층 개혁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개혁의 첫 번째 대상으로 꼽은 대상은 바로 노동조합이었습니다.

부자 감세로 있는 사람 우대하고, 노동자 서민 없는 사람 업신여긴다는 뜻…

 

2. 국민의힘이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공수처 시무식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울음을 터뜨린 점을 언급하며 "공수처 해체가 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혁해도 안 될 조직이면 해체만이 답이고 비난했습니다.

개인감정에 복받쳐 그럴 정도면 국민 마음은 오죽하겠니? 욕먹어도 싸다~

 

3. 이재명 대표와 부인 김혜경 씨가 의사 진료 없이 처방전을 발급받았다는 이른바 ‘대리 처방 의혹’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이 대표 부부의 대리처방 자체가 없었다고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경찰이 무혐의 처분 내린다고 무혐의가 아니라는 거~ 재수사 지시하면 땡~

 

4. 대통령실이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향해 “대통령실은 나 부위원장의 일련의 처사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러워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부위원장 해촉까지 시사하며 나 부위원장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입니다.

한번 눈밖에 나면 두고 보질 못 하는 성미… 근데 누구 눈밖에 났다는 건희?

 

5.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실제 전쟁이 나면 과연 대한민국 군대를 믿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군을 신뢰하지 않는다기보다는 기대한 수준에 못 미친다는 의미”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뭔 말만 하면 해설, 해석이 필요한 양반… ”니가 젤 미덥지 않아 이 양반아“~

 

6.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며 주택 미분양 사례가 속출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분양 주택 정부매입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만약 전체 미분양 주택을 사들일 경우 27조 원 이상을 쏟아부어야 하는 등 재정에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농민들 초과 생산 분량의 쌀은 못 사준다는 양반이… 역시 투표가 밥 맞죠?

 

7. 교육부의 2023년 업무보고에선 교육 전문가들을 앞에 놓고 윤 대통령이 모두와 마무리 발언으로 43분 동안 ‘강의’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현장에선 교육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열심히 받아만 적는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박근혜 앞에서 공손히 수첩 꺼내 뻘소리나 받아 적던 기레기 모습 2탄?

 

8.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취임 2개월 만에 평통 미주지역 고위직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직무 정지시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미주지역 평통은 자문위원을 갈라치기하고 겁박하는 검사 출신 사무처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검찰 출신의 윤석열 40년 지기가 한 건 했구나~ 궁딩 팡팡해주겠네~

 

9.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점수를 고의로 낮추게 한 혐의를 받는 방통위 국장과 과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감사원이 검찰 수사를 요구한 이후 검찰은 세 차례 방통위를 압수수색을 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억지 주장과 혐의로 강제 수사를 고의로 하는 건 아니고? 얄팍한 쉐이들~

 

10. 2018년 '가짜 독립유공자'로 판명 나 서훈이 취소된 김정수의 묘비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현충원은 묘비만 철거하고 유족이 원외 이장을 하기 전에는 "강제 이장은 불가"하다는 입장입니다.

매국노와 독립운동가가 한자리에 있어서야… 구천에서 독립운동 하실라…

 

11. 일본이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개최하는 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 배상 문제’ 해결이 초청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G7 초청장으로 강제징용 퉁치려고? 어째 띠뚱띠뚱 거리며 갈 거 같다~

 

12. 일본의 무비자 관광 재개 이후 한국인의 일본 방문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후쿠오카의 한 초밥 가게가 ‘별점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당 업소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이 ‘와사비 테러’를 당했다고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까이하기엔 너무 매운 당신… 꺼져버려~

 

13.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리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과일 매출 순위가 바뀌고 있습니다. 껍질을 깎거나 벗겨 먹어야 하는 사과와 감귤 소비가 줄고 상대적으로 먹기 편한 딸기와 포도 소비가 늘어났습니다.

제대로 씻지 않아서 그렇지 딸기 포도 꼼꼼히 씻으려면 장난 아닌데~

 

이재명 대표,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검찰 출석.

이재오 “한동훈, 꼴통 검사 이미지 험지 당선은 어려워”.

권성동도 출마 포기, 친윤계 ‘김장연대’로 결집 가능성.

탁현민 "문재인, 높은 지위에 있어도 반말하지 않아”.

이체수수료 면제 확산, 신한 이어 다른 은행도 검토.

직장인 새해소망 1위는 임금 인상, 2위 노동시간 단축.

김만배 "골프 칠 때마다 백만 원" 기자 수십 명 연루 정황.

한겨레, 자사 기자 '김만배 돈 거래' 의혹에 사과문 발표.

안철수 "김장김치 3월에 쉰다" ‘김기현-장제원 연대' 견제.

박지원 “지금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싸워 이겨야”.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

 

요즘은 산 중턱까지 차가 올라가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정상에서 온몸으로 만끽하는 시원한 바람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산은 준비하고 챙겨서 입구부터 땀 흘리며 올라가야 정상에 설 때 성취감도 생기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 걸까요?

가장 낮은 곳에 있다면, 이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설 준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함께 힘내자고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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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 임명하는 헌법재판관 후보 천거 절차가 시작됩니다. 올해 9월과 11월에는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 교체도 예정돼 있는 등 사법부 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천거 대상자는 15년 이상 경력의 법조인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양반을 천거할지 눈에 선하지 않겠어? 검새 출신 아니면 동문~

 

2.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의 예방 자리에서 ‘현 정권 이전에도 집권 경험이 있는 보수정당이 야당과의 협치를 외면하는 행태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국민의힘을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핵관 끼리도 성골 진골 따지는 판국에 뭔 협치를 하겠어요~ 냅둬요~

 

3.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한 달에 14번이나 찾을 거면 왜 청와대를 나온 건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나아가 "청와대를 버린 대가는 막대한 혈세 투입으로 이어진다"며 "국민 소통이란 취지도 퇴색된 지 오래"라고 비판했습니다.

잠은 한남동에서, 잠깐 일은 용산, 행사는 청와대… 이게 뭔 뻘짓이냐고~

 

4.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스포츠 선수 등이 대거 연루된 조직적 병역비리 브로커 의혹과 관련해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의 병역비리는 문재인 정부가 평화타령을 하며 방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선 부동시로 군면제 받은 그쪽 대통령부터 발본색원 할 생각은 없니?

 

5. 이태원 참사 청문회에는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경찰의 부실 대응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참사 직전 경비기동대 요청 여부를 두고 전 용산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장은 또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와중에도 진짜 책임져야 할 인간들은 숨어 보이질 않는구나… 개쉐이들~

 

6. 북한의 기갑전력이 강화되고 있지만, 우리 군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군은 전력화해야 할 최신예 전차조차 최근의 수출물량으로 해외로 보내지면서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북한무인기에 독수리 날린다던데, 북한 전차에는 코끼리나 하마 출동~

 

7. 올해부터 차선을 밟고 계속 주행할 경우 범칙금 3만 원과 벌점 10점 등이 부과됩니다. 또 이달 22일부터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하는 경우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의무가 명확히 규정되고 우회전 삼색등도 설치됩니다.

뒤에서 빨랑 가라고 ‘빵빵’ 대는 놈도 벌칙금 부과 했으면 합니다만…

 

8.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홍삼 제품이 당국에 적발돼 회수 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코스팜이 제조·판매한 '진삼화써큐온' 제품에서 부정물질인 타다라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구입한 사람 중에 반품하는 사람이 있을까? 왠지 없을 것 같다는…

 

여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10일간 연장하기로 합의.

조응천 “술 먹으면 안 되느냐는 경찰청장에 아연실색”.

민주, '부동산·코로나 방역' 정책 혹평 “낙제점 수준".

숙대 민주동문회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명백한 표절“.

‘정권 비판’ 쓴소리 봉쇄 나선 국힘, 당내서도 “도 넘었다”

하루만에 ‘백기’ 교육부 “5.18, 교과서에 기술하겠다”.

 

 

시도조차 하지 않는 슛은 100% 빗나간 것과 마찬가지다.

-웨인 그레츠키-

 

축구에서 승부차기만큼 가슴을 졸이게 하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승부차기의 성공율이 과학적 확률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튼, 발 끝을 떠난 공이 성공하냐 안 하냐는 공을 차고 난 다음의 일이라는 얘기겠지요

실패가 두려워 골대 앞에 서지 않는다면 영원히 벤치에 앉아 있는 후보 선수가 될지 모릅니다.

당신의 승부에 응원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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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과 보수패널 장성철 소장 사이의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비화될 조짐입니다. 국민의힘의 ‘보수 패널 공정성 요청 공문’을 ‘블랙리스트’라고 비판한 장 소장을 명예훼손이라고 비난하자 “지킬만한 명예가 있냐“고 반박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앞잡이 노릇 하듯 보수패널이면 국민의힘 비판하면 안 된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자신의 처가에 대한 수사를 ‘뭐라도 잡아내기 위한 수사’로 규정한 것은 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검찰 요직을 ‘윤석열 사단’이 차지한 터라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알고 그랬으면 양아치고, 몰라서 그랬으면 자격도 없는 양반이라 판결합니다~

 

3.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자리에서 유가족과 야당을 향해 ‘같은 편이네’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조수진 의원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공적 자리도 아닌 혼잣말을 녹음해 공개한 용혜인 의원도 답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인간들의 머리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지 않아~ 그냥 돌아이니까~

 

4. 윤상현 의원이 자신이 제안한 '당 대표 후보 수도권 총선 출마론'에 대해 장제원 의원이 "지역구민을 무시한 패륜적 발언"이라고 공격하자 "통탄한 노릇"이라고 했습니다. 윤 의원은 “장 의원이 이제는 꼰대가 된 것이냐"고 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더니 감히 윤상현 따위가 장제원에게… 디졌어~

 

5. 참여연대가 최근의 중대선거구제 논의를 두고 "중대선거구제 도입만을 주장하는 것은 거대 양당의 의석 독식을 공고히 하겠다는 꼼수"라면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학계와 시민사회 의견도 충분히 수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여야 모두 하늘이 두 쪽 나도 손해 볼 짓은 안 한다에 기꺼이 한 표 던지리다~

 

6. 교육부가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용어를 제외하면서 5·18 단체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월 정신'의 헌법 수록 약속 대신 5·18 민주화운동을 무시하는 처사를 보인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윤석열이 검사 시절 기소했던 박근혜가 한 명언이 생각난다. “참 나쁜 사람”…

 

7. 정부가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부동산 규제지역을 오늘부터 전면 해제합니다. 분양가 상한제와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도 완화하는 등 다주택자를 겨냥한 각종 규제를 대폭 푼 조치로 부동산 투기가 다시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체 이놈의 정부가 얘기하는 서민은 어디까지일까? 최소 100억 자산가?

 

8. 정부가 투자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하며 다시 재벌 감세를 추진합니다. 법인세를 의도만큼 인하하지 못하자 대기업 세금을 깎아주기 위한 우회로를 모색하는 것으로 감소한 세수만큼 ‘서민 증세’를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투표 한번 잘못해서 요금 오르고, 물가 오르고, 천대받고… 또 이 짓 볼래?

 

9. 인권위가 “남성만 숙직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다”는 결론을 내 논란이 된 가운데 직장인 익명 앱에 올라온 블라인드 게시글에는 성차별 문제와 관련해 ‘남성 역차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통과 배려를 통해 해결할 방법이 있을 텐데… 이걸 차별이라니 거참~

 

10. 조부상을 당해 결석하게 된 학생의 출석을 인정하지 않겠다던 연세대의 한 교수가 정작 본인은 반려견의 임종을 지킨다는 이유로 휴강을 통보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학교 측은 출석 인정은 ‘교수 재량’이라는 입장입니다.

지혜와 지식은 다른 것처럼 학식이 풍부하다고 다 사람은 아니더라는…

 

11. 물가가 오르면서 지난해 주요 외식 품목 값이 13% 넘게 뛰는 등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평균 김밥 한 줄 3500원, 짜장면 한그릇 6500원 등 외식 물가 상승률은 평균 7.7%로 30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김밥 한 줄에 라면 한 그릇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밥 천국이 아닌게지요~

 

국힘 "장성철 법적 조치" 방침에, 김웅 "민주당인 줄".

민주, 국힘에 이태원 국조 기간연장·3차 청문회 결단 촉구.

조수진 "윤석열 도와달라는 김건희, 정치 감각 상당해".

국힘 당권주자 속속 출마 선언, 불붙는 '수도권 출마론'.

이준석 “박근혜도 뜻대로 당 대표 못 만들어” 윤 비난.

정성호, 이재명 대표 향해 “사법 리스크와 당 분리해야”.

김의겸 “김건희, 가장 좋은 내조는 '주가조작' 수사 협조"

국힘 "'5·18 민주화운동' 생략은 문재인 정권 때 결정“.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마음의 선장이다.

- 윌리암 어네스트 헨리 -

 

2023년의 시작은 모두 순탄하시지요?

비록 올해도 험난한 길이 예상되지만, 그 어떤 해보다도 우리 운명의 주인공으로 스스로를 개척하고 나아가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당신이 선장이라면, 전 당신의 조타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험난한 길이라도 함께라면 갈만하지 않겠어요?

오늘 아침 우리 같이 그렇게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출항해 보아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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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연초 개각설을 일축했습니다. 국면 전환을 위한 인사는 없다는 기존 철학을 재확인한 것으로, 개혁과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소신껏 일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출신 아니면 동문밖에 믿지 못한다는 건데, 곧 지 발등 찍지 싶다~

 

2.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냐'는 질문에 "NO"라고 답변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대통령실이 서둘러 해명을 내놨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기자가 'NO'라고 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차라리 “자세히 들으면 ‘No’가 아니라 ‘Oh’입니다“라고 주장을 하지 그랬어~

 

3. 문희상 민주당 상임고문은 ‘대통령 신년 인사회'에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가 모두 불참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대통령실의 세심한 배려가 부족했고 민주당도 절차를 문제 삼지 않고 참석했어야 옳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좀스런 인간한테 대인배 같은 모습을 보여라? 왜 그래야 하는데~

 

4.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차기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분당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이 거의 없는 희망 사항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당을 나가봤자 실익이 없기에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할 정치인은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저기 정치 퇴물들이 말이 많은 걸 보니 정치가 생물인 게 맞긴 맞네~

 

5. 최근 교육부가 고시한 2022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권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야당은 '심각한 민주주의 후퇴'이자 '윤 정부의 대 광주 사기극'이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차근차근 역사를 뒤로 돌리는 윤 정권… 이러다 독립운동 해야 할지도…

 

6. 김건희 씨가 ‘대통령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씨는 권성동·김기현·안철수 의원이 앉은 자리에서 "지금 대통령께서 많이 어렵다"며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많이 어렵고 힘들면 자리에서 내려오면 된다고 전해주세요. 다들 원한다고~

 

7. 숙명여대가 지난해 12월 김건희 씨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검증을 위한 본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윤리위원회 규정은 본조사 시작일로부터 90일 이내 조사를 마치게 되어있어 오는 3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큰 기대는 안 한다마는, 내 딸이 졸업한 학교인데, 쪽팔리게 하지 않았으면…

 

8. 대선 이후 무당층이 빠르게 늘어나 30%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세대라고 할 수 있는 18~29세 무당층 비율이 급등했습니다. 이는 대선 이후 상당수 국민이 기성 정치에서 등을 돌리고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무리 암울하고 힘들어도 투표로 답해야 합니다. 투표는 밥이니까요~

 

9. 주류 언론이 국민과 소통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간 이중잣대를 들이댄다는 지적입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윤 대통령 신년사를 두고 국내 언론이 문재인 정부 때와 다른 보도 태도를 보였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박근혜 앞에서 두 손 공손히 모으고 있던 그때 그 기레기들이 현존하는 거지~

 

10. 한국 정부가 중국 입국자에 대해 고강도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시행한 것을 두고 중국인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서는 이번 정책에 반발해 한국 불매 운동까지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수의 국가가 같은 정책을 펴고 있는데 한국만 유독… 이건 질투라고 봐~

 

11. LGU+가 2023년부터 ‘비혼 지원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첫 수혜자가 탄생했습니다. 근속 기간 5년 이상, 만 38살 이상인 직원이 대상인데 기본급 100%에 해당하는 지원금과 유급 휴가 5일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비혼 문제가 개인의 소신이 아니라 5G처럼 잘 안 터지는 구조적 문제라면…

 

12. 애플이 오는 3월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의 배터리 교체 비용을 일괄 인상합니다. 애플코리아는 “3월 1일부터 아이폰13과 이전에 출시된 모든 아이폰 모델 등의 요금이 3만 600원 인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율이 올랐다고 올렸으면, 내릴 때는 왜 안 내리는 거냐고~ 사과하세욧~

 

홍준표 "한 줌 '윤핵관'으로는 윤석열 정권 못 지켜".

신평, 김기현엔 “반듯한 인품” 유승민엔 “파멸의 길로”.

김의겸 “윤 대통령 시원하게 김칫국, 미국이 즉각 부인”.

올해 공무원 보수 지난해 대비 1.7% 인상, 4급 이상 동결.

시간 끌던 숙대, 김건희 석사 논문 결국 본조사 착수.

바이든에 이어 미국 NSC도 "한국과 공동 연습 안 해".

윤석열 정부,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 삭제.

 

 

당신은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거나 새로운 꿈을 꾸기에 결코 늙지 않았다.

-CS 루이스-

 

사람들은 곧잘 “내가 10년만 젊었어도”라는 얘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다시 고등학생이 된다면, 20살이 된다고 생각하면 과연 그때만큼 다시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당장은 우리가 혼란스럽고 어려워도 남의 인생의 오늘이 나에게 가장 젊은 나이임을 기억하세요.

영원히 우리는 청춘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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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김진표 국회의장 등 5부 요인 등과 인사를 나누고 새해 국정운영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자유와 공정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자유와는 거리가 멀고 하나도 공정하지 않은 양반이 할 소리는 아니지~

 

2.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대통령 신년 인사회 불참에 “특별 대우를 바라며 불참 핑계마저 대통령실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파적 이해를 떠난 초당적 협력만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당적 협력’ 같은 얘기를 하려면 적어도 상대에 대한 예우는 있어야지~

 

3.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공영방송의 보수 패널의 공정성을 문제 삼은 데 이어 KBS의 보도가 '뉴스농단'이라고 거칠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불공정 인터뷰를 했다고 지목된 KBS 앵커가 부당한 비판이라고 반박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 못 믿깄으면 뉴스 앵커도 둘도 없이 굥정한 검사님으로 채우면 되겠네~

 

4.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를 만나 “민주당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생경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거대 야당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새해에는 정신 좀 차리자~

 

5. 이정미 대표가 대통령 신년 인사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법 앞에 힘 있는 사람만이 우선되는 사회가 아니라,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시대를 열어달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조세희 선생의 '난쏘공' 책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양반인데… 말귀를 알아들을까 몰라~

 

6.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와 남북관계, 경제와 부동산, 노동과 연금, 교육과 외교, 아내 김건희 씨 이야기 등을 조선일보 단독 인터뷰로 전달했습니다. 조선은 이를 1월 2일 1면부터 5면에 걸쳐 전달했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위조와 거짓말 조작의 달인들이 끼리끼리 북 치고 장구 치고~

 

7.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신년사에서 기자 개개인이 도전 의식을 갖고 콘텐츠 생산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방 사장은 지난해 ‘가짜뉴스’를 넘어 ‘가짜언론’까지 등장했다면서 저널리즘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새해 들어 이렇게 큰 웃음도 주시고… 방 사장님 복 받을 겨~

 

8.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이 김건희 씨 등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다고 주장과 관련해 “몇 년이 넘도록 수사를 진행했다”고 일축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검찰이 김건희 위세에 납작 엎드렸다’며 특검 도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몇 년이 넘도록 검사로서 또 검찰총장으로 자리에 앉아 있던 인간이 누구더라?

 

9. 극우 성향의 유튜버들이 잇따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판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전대는 일반 여론조사를 제외하고 당원투표 100%를 반영하기로 한 만큼 과연 이들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도 관심입니다.

벌써 극우 태극기부대를 넘어섰는데 뭘~ 새삼스럽게 누가 된들 뭔 문제겠어~

 

10.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히며 정권과의 전면전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3대 개혁 중 최우선 과제로 노동 개혁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말로만 ‘법치주의’ 내세우지 말고 제발 있는 법이라도 좀 지켜라 인간아~

 

11. 지난 2022년 한해 가장 집중적 공격과 고난을 겪은 사람들 중에 장애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장애인 활동가들은 권력과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으며 장애인 관련 예산 증액을 요구했지만, 끝없는 돌팔매질에 상처투성이가 됐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외침을 불편하게 생각할 수는 있어도 폄하할 권리는 없습니다~

 

12. 지난해 가공식품, 채소 및 축·수산물 등 대부분의 식음료 제품의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식품 가격이 상승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새해 첫날부터 콜라와 탄산음료, 과일주스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몸에도 안 좋은 탄산음료 끊지 뭐… 했더니 두유 가격도 올랐더라. 제기랄~

 

13. 미국 가정의학과 젠 코들 박사가 사람들이 제대로 씻지 않는 신체의 5가지 부위를 밝히자 누리꾼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5가지 부위는 배꼽, 귀 뒤, 손톱 밑, 발과 발가락이라고 지적한 박사는 주름, 가슴 밑 등도 씻으라고 했습니다.

향수가 발달한 나라일수록 잘 씻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만… 난 향수 안 뿌림~

 

한밤에 1분간 집안서 쿵쿵거리면 층간소음 피해보상해야.

전장연,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시위 승차 저지로 막아.

민주, 대통령 신년 인사회 불참 “전화 한 통 없이 이메일만”.

윤석열, 새해 화두로 '중대선거구제 개편'을 꺼내 들어.

‘이낙연 복귀설’에 이재명 팬카페 “오기만 해 봐”. 비난.

용혜인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파행하려는 게 목적".

안철수 ‘170석 확보 작전’ “당권주자, 수도권 최전선 출마”.

검찰, 이재명 법리 검토 고심 불구속 기소 가능성도.

한동훈 "김건희 수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될 것".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다음 3가지를 갖추고 있다. 첫째는 과거에 감사하고, 둘째는 미래의 꿈을 꾸고, 셋째는 현재를 설레며 산다.

- 모치즈키 도시타카 -

 

매일매일이 어떻게 설렐 수 있겠냐고 하겠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를 기억해 본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2022년을 그래도 무탈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고, 설레는 새해를 맞이한 우리 2023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꿈을 함께 키워가면 좋겠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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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새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귀족노조”, “교육과정 다양화” 등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반대한다면서 노조를 탄압하는 건 뭐니?

 

2.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의원, 김기현 의원 순으로 선호도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1위를 기록했던 유승민 전 의원은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 어디 가겠어? 2023년도 참 어지간히 투명한 족속들이야~

 

3.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제를 추진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검찰에게만 맡길 수 없다며 연초부터 특검을 밀어붙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할까 말까 고민하고, 눈치 보고 그러다가 윤석열 정부 5년 임기 다 간다고~

 

4.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이상민 장관이 국회에서 위증을 했다며 파면을 주장했습니다. "유가족 명단이 없다. 국무위원 말을 왜 믿지 못하냐“고 했던 이상민 장관의 모습은, 모두 진상조사를 지연시키려는 뻔뻔한 연기였다고 말했습니다.

뻔뻔하기로 하자만 윤석열 한동훈 이상민이 금은동 싹쓰리 하지 않겠어요~

 

5.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가 지난 30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대국민 입장문을 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돼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를 그만큼 말아 드신 것도 모자라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고? 닥치고 계셔~

 

6. 김진욱 공수처장은 “국민 눈에 다소 굼뜨게 보일 수 있겠지만, 소처럼 뚝심 있게, 호랑이처럼 집요하게 정의구현이라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국민의 기대를 발판으로 도약할 날이 오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게으른 소처럼, 배부른 호랑이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계신 건 아니고요?

 

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부터 남측을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며 핵 위협 수위를 높였습니다. 강 대 강 대결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지난해 본격화한 긴장 국면이 올해는 심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우려됩니다.

남이나 북이나 ‘치킨호크’ 두 사람의 ‘치킨게임’에 국민만 불안불안하다~

 

8. 통일부는 북한이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대적관계’로 규정하고 핵무력 강화를 공식화한 것과 관련해 같은 민족을 핵무기로 위협하는 북한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태도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촛불 든 고등학생, 시위하는 노동자, 장애인을 협박하는 윤석열 정부는 괜찮고?

 

9. 서울시가 8년 만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수도권 환승 요금 체계에 따라 인천시와 경기도 역시 도미노 인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서울에서 먼저 올린 택시요금도 덩달아 비슷한 수준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법인세 내려서 대중교통 요금도 내린다고 하면 부자 감세 적극 찬성할 게~

 

10.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줄이기로 하면서 새해 첫날부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99원 올랐습니다. 여기에 국제 유가가 또다시 들썩이고 있어서 최근 안정됐던 경유와 휘발유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거로 보입니다.

2023년 첫날 아침부터 정말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게 하는 윤석열 정부네요~

 

11.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뽑은 ‘2023년 국내 증시에서 주목해야 할 업종’은 '반도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수요 둔화 등 모든 악재가 다 나온 만큼 경기 회복에 대한 신호가 나오면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이라 하고 뻥쟁이라 평가받는 사람들 아닌가? 그래도 쭉 반대로?

 

12. 미국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행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교사와 교수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AI를 이용해 숙제를 하고 시험을 치르는 대학생과 중·고교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세돌도 이겼다는 AI를 그래도 인간이 써먹을 줄 아니 다행입니다 그려~

 

민주 "새해 첫날이지만 현실 엄중 희망 정치할 것".

이재명 "백척간두 민생 살려, 더 나은 미래 열겠다".

오세훈 “이태원 참사 무거운 책임감 안전한 도시 만들겠다”.

유승민 신년 메시지 “개혁은 일방통행으로 성공할 수 없다”.

진보당 윤희숙 “윤석열 정권에 맞서 ‘항쟁의 봄’ 만들겠다”.

6월부터 '만 나이'로 통일되도 정년은 더 늦춰지지 않아.

윤 대통령, 군 지휘부에 “일전 불사, 적 도발 확실히 응징“.

윤 대통령 지지율 "잘한다 36.8% 잘 못한다 54.7%

 

 

성공이 당신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성공을 향해 가는 것이다.

- 마르바 콜린스 -

 

하루해가 지면 새로운 아침이 밝듯이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새해는 성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각자가 소망하는 일, 우리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 모두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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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정부가 노동조합 회계를 들여다보겠다고 한 데 이어, 시민단체 운영 자금까지 통제하겠다는 구체적인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 성향 단체 찍어내기가 블랙리스트랑 뭐가 다르냐? 하여간 겁이 없어요~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편파 왜곡 방송에 면죄부를 주는 방심위에 의해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이 지속적으로 훼손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영방송사 KBS의 불공정 보도가 시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들 맘에 안 들면 무조건 편파 왜곡 방송이라는… 또 벵기 안 태우겠네~

 

3. 민주당은 북한 무인기 도발과 관련해 정부여당 측 대응과 발언을 비판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은 북한 무인기 대응이 성공적이었다며 희대의 자화자찬을 했다"며 "정권 엄호도 정도껏 하라"라고 비판했습니다.

새 떼에 대응전력 출격하고, 풍선에 놀라 긴급 문자 보내느라 고생하셨어요~

 

4.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최종 통과 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어 “개정안은 농민들에게 별로 도움이 안 된다”며 거부권을 시사했습니다.

남 탓 아니면 거부권 행사… 그러면서 대체 일은 언제 할라고 그러니?

 

5. 윤석열 대통령 부부 서명이 닮긴 신년 연하장 이미지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대통령실은 “해당 이미지는 외국인 시각에서 우리 문화콘텐츠를 형상화한 것으로 적법한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도대체가 자기 인생에 표절 아니면 뭐 하나 제대로 된 갓이 없어요~

 

6.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천화동인 1호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 지분이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욱 변호사 등의 폭로에도 “들은 적 없다”던 정 회계사까지 입장을 바꾼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렇게 알고 있다’ ‘그렇다고 들었다’ 이게 수십 명 검사팀이 내논 결론이냐?

 

7. 검찰이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하면서 최 서장의 과실과 10.29 참사 희생자 158명 각각의 사망 인과관계를 명확히 파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반발했습니다.

그거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 때문이라는 거 이미 답 나온 거 아뇨?

 

8. 중앙일보가 민주당의 '윤석열 사단' 딱지에 대해 ‘공당의 끔찍한 좌표 찍기’라는 칼럼을 통해 "흉측하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중앙일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줄곧 '친문 검사'라는 낙인찍기에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조중동 3행시 대상은 ‘조‘작에 ’중‘독된 ’동‘업자들… 완전 명쾌 상쾌 통쾌~

 

9. 지난 26일 이옥선 할머님이 별세하면서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10명뿐이지만, 이들 생전에 일본 정부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기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은 더디기만 합니다.

뭐가 켕겨서 일본 눈치만 보는 건지… 북한 무인기에 대응하듯이 좀 해보라고~

 

10. 서울시는 내년 4월 말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인상 요금은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와 물가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됩니다.

서민 감세를 해도 모자란 판에 부자 감세하고 서민에게 짐을 떠넘기는 쉐이들~

 

11. 현재 경기와 미래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가 7개월만에 동반 추락했습니다. 또 고물가에 경기 불확실성까지 커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높은 상품의 인기가 급증하는 등 이른바 ‘불황형 소비’ 행태가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어떻게 2번 찍으신 분들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손가락 달려있고?

 

12. 카카오가 지난 10월 발생한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무료 서비스 이용자에게까지 이모티콘, 쿠폰 지급을 통한 보상을 결정했습니다. 사실상 전 국민에 육박한 카카오 이용자 4800만 명 전체에게 보상을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카카오가 그래도 뭐라도 준다고 하니 윤석열 정부보다 백번 낫다~ 잘했어~

 

YTN, 돌발영상 제작진 경고·주의에 보도제작국장 교체.

이창양 "전기료 큰 충격 없는 범위서 상당 부분 올릴 것".

대통령실, ‘보조금 부정 사용 보겠다’며 진보 단체 열거.

유승민 “국민의힘 갈수록 보수, 꼴보수 정당이 되고 있다".

윤상현, 유승민에 ”발언 선 넘어, 전대 불출마 해달라”.

민주 "이재명 수사, 검찰 공무상 비밀 누설죄 고발 검토".

박영선 "한동훈, 차기 총선 나올 것. 지나치게 행동 가벼워".

윤 대통령 지지율 22% 22개국 지도자 중 다시 '꼴찌'.

한국갤럽,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은 MBC.

법원, ‘한동훈 자택 침입’ 혐의 강진구 구속영장 기각.

 

 

’플랜 A‘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알파벳은 25개나 더 남았다는 거, 기억하세요.

-클레어 쿡-

 

2022년 마지막 소식을 전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해 봅니다.

2022년의 대한민국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어처구니없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2023년 새해 우리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진실을 찾고 정의가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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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년 특별사면·복권의 핵심 키워드는 ‘정치인’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통합, 여야 형평성을 이유로 이명박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동시 사면했다고 주장하지만, “적폐까지 풀어줬다”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형평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형편없는 짓거리를 한 거야 이 양반아~

 

2.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군의 북한 무인기 격추 실패 등 총체적 부실 대응을 놓고 격노를 쏟아냈습니다. 무인기 침투 이후 연속해서 "확전 각오" 등 강경 발언을 낸 윤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를 향한 책임론도 집중 제기했습니다.

이게 다 대통령실 이전으로 육해공군 합참이 뿔뿔이 흩어져서 그래 이 양반이~

 

3. 윤석열 정부는 사실상 민주노총을 회계 비리의 온상으로 규정하고 회계를 들여다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이런 노동관은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에 대한 기본적 이해조차 부재해 일어난 초헌법적 발상이라는 지적입니다.

천공이 ‘노동자를 퇴치‘하라는 개소리를 하더니 머리에 천공이 생겼나?

 

4.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법인세 인하가 1%p에 그쳤고, 다주택자 중과 체계를 없애지 못한 데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추 장관은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한 뒤 법인세 인하와 다주택자 중과폐지를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가, 우리가 그 꼴은 또 못 보지~ 그러니까 일찌감치 꿈 깨기 바래~

 

5.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화물차 번호판은 불로소득의 끝판왕"이라며 안전운임제를 일몰 시키고 보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야가 절충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안전운임제는 도입 3년 만에 폐지 갈림길에 섰습니다.

불로소득의 끝판왕은 제주지사 시절 법카로 먹은 ‘오마카세’가 아니고?

 

6. 우리나라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의 달 궤도 진입 성공에 윤석열 대통령이 "역사적 순간"이라고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성공은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은근슬쩍 밥상에 숟가락 얹지 말고 이것도 문재인 정부 탓이라고 좀 해보셔~

 

7. 검사 이름을 공개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좌표찍기"라며 반발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단공개에 겁먹어서야 되겠는가”라며 타박했습니다. 홍 시장은 “명단 공개에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습니다.

조선일보 ‘드림팀’이라고 할 때는 좋아 죽더만… 하여간 웃기고 자빠졌어요~

 

8. 서울시가 '촛불중고생시민연대'의 등록을 말소하고 공익활동 보조금 1600만 원을 전액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단체가 서울시와 강원도 교육감 선거 당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 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은 노동자와 싸우고 오세훈은 학생이랑 싸우고… 잘하는 짓이다~

 

9. ‘레고랜드’ 보증채무 불이행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와 강원지역 시민단체는 업무상 배임죄, 국고손실죄, 직무유기죄, 직권남용죄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신속 정확 속전속결 검찰은 어여 강원도청을 압수수색 하지 않고 뭐하니?

 

10.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의 새 보직이 경찰대학장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른바 '밀정 의혹' 등으로 야권의 인사 조치 요구를 받아왔던 김 국장은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어 일선 대신 교육기관으로 전보된 것으로 관측됩니다.

경찰에 입문하려는 학생들이 ‘언더커버’ 밀정 교육 하나는 제대로 배우겠어요~

 

11. 10.29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분향소 앞에서 극우단체의 맞불 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 정부 시절 발생했던 사망 사건 피해자를 추모한다는 명목의 펼침막을 내거는 등 2차 가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내외가 꼼꼼하게 명절 선물까지 챙겨 멕였으니 꼬리를 흔들어야겠지~

 

12. 35년 동안 소외계층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 '밥퍼'가 무료급식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동대문구청이 ‘혐오시설’이라는 민원이 있다며 건물을 철거하지 않으면 3억 원가량의 이행 강제금 부과를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노동자, 장애인 그리고 빈곤층까지 혐오의 대상으로 만드는 윤석열 파시즘 정부~

 

윤 대통령 "북 무인기 한 대 오면 우리는 2대, 3대 보내라”.

대통령실 "기존 드론부대 대단히 미비 통합·체계화 필요".

드론부대 설치, 김종대 "대통령, 뭘 제대로 좀 알아보고“.

김경수, 사면 후 봉하마을로 “노무현 뜻 이제야 알 것 같다".

군, 병장 월급 2025년까지 150만 원 인상 구체화 계획.

추경호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전기·가스 올릴 수밖에".

이성윤 “‘윤석열은 최악의 정치 검사’ 김진태 발언 떠올라”.

 

 

낙관주의는 성공으로 인도하는 믿음이다. 희망과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

- 헬렌 켈러 -

 

대통령 특사로 설왕설래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젊은 시절 독재에 항거하다 감방 생활을 하던 선후배를 면회하러 가던 일이 생각납니다.

교도소 접견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접견 시간은 보통 10분에서 15분입니다.

서울 근교의 서울구치소라면 몰라도 먼 지방의 교도소로 면회를 가자면 이 먼 길을 고작 15분 얼굴 보자고 가야 하는 건지, 그 짧은 시간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접견 시간을 기다리게 됩니다.

근데 막상 접견이 시작되면 몇 마디 안부를 묻고 나면 멀뚱멀뚱 쑥스럽게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기 일쑤입니다. 꼭 말을 하지 않아도 아는 게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2022년 한 해가 저물고 있는 요즘 꼭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 돌아서서 남는 아쉬움 없이 함께 느끼고 확신하는 것은 우리가 이기고 우리가 승리하고 우리는 결코 굴하지 않는다는 희망과 자신감이라는 것 아닐까요?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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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외에도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을 유죄 확정 2개월만에 사면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검찰 시절 수사 지휘했던 국정원·국군기무사·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관련자들도 무더기 사면 또는 복권했습니다.

15년 남은 이명박에 우병우 김기춘 조윤선 원세훈… 참 형평성 있다 인간아~

 

2.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검사들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한 것을 두고 "이재명 방탄 돌격 명령"이라며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사실상 전 당원들에게 검찰에 맞서 싸우라는 선동이다. 기괴하다"고 했습니다.

별걱정 다하네~ 니들 말대로 공정한 수사 하는 검사면 국민이 칭찬하지 않겠어?

 

3. 민주당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뇌물혐의를 적용하려 하는 것 같다며 현 상황이 대단히 심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승원 법률위원장은 “민주당이 사활을 걸고 검찰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전체가 사활을 걸어도 될동말동할 텐데… 과연 그러려나 싶다.

 

4. 당원투표 100%로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내 극우 성향 인사들이 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전 대표의 경우 당내 극우파가 결집해 컷오프를 통과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전광훈의 태극기부대, 이만희의 신천지 거기다 통일교까지… 참 멋진 조합이야~

 

5. 윤석열 대통령의 '드론 부대' 창설 지시를 두고 야당은 "책임 회피를 정도껏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드론부대는 2018년 이미 창설됐다”며 "드론부대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대통령에게 뭘 바라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뭔 일만 있으면 문재인 탓… 쪽팔리게 그러지 말고 아예 조상 탓을 해라~

 

6. 유승민 전 의원이 북한 무인기가 남측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일정은 입양한 개를 데리고 집무실에 온 것과 지방 4대 협의체 회장단과 만찬을 한 것”이라며 “국군통수권자가 이래도 되는 건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였으면 ‘우리 영공이 뚫렸네’ ‘대비 태세가 엉망이네’ 난리 났겠지?

 

7. 우리 군은 북한 무인기들이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응해 육군이 운용하는 무인기 2대를 북쪽 상공으로 올려보내 정찰 사진을 찍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군의 무인기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러다 뭐라도 하나 떨구면 전쟁 나는 거지… 정권 하나 바꼈을 뿐인데 무섭다~

 

8.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을 이유로 인력 규모를 대폭 줄이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공공기관 정원이 만 명 넘게 줄어들 예정으로 대규모 해고 사태는 없겠지만, 공공기관 취업 문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판검사는 6000명 시대를 여시겠다고? 아주 살판 나셨어요~

 

9. 이르면 내년부터 세입자가 거주하는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가더라도 국세보다 전세금을 먼저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전세 계약이 체결된 뒤에는 세입자가 집주인 동의 없이도 국세 체납액을 조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거는 진작 했어야 하는 것을… 많이 늦었지만, 잘하는 짓이다. 정말~

 

10. 대부업계 1위인 ‘러시 앤 캐시’가 신규 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조달금리 상승 등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한 데 따른 조처로 대부업계마저 대출에 빗장을 걸면서 저신용자 등 서민의 급전 구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은 복지 예산 줄이고 마나님은 이불 들고 쪽방촌 누비고… 멋진 조합이야~

 

11. 약 4000만명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지만 보상받기는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업계가 손실을 메운다는 명목으로 보상 심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 줄 것처럼 하다가 이러면 ‘칼만 안 든 강도’이거나 사기 아닌가요?

 

'만 나이 통일법' 공포 2023년 6월 28일 본격 시행.

윤 대통령 "특별사면, 국력 하나로 모아나가는 계기 되길".

김경수 반대에도 사면, 정부 "본인 의사에 좌우될 일 아냐"

서울 하늘 뚫린 다음 날 윤석열 “수년간 군 대비태세 부족”

“무인기 자폭했다면“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군 대응 비판.

정세현 "윤, 문 안보 절반만 했어도 이런 일 안 일어나".

숙대 민주동문회, '김건희 논문 조사 과정' 정보공개 청구.

검찰, '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강진구·최영민 구속영장.

우병우, 변호사 개업 길 열렸다. 변협 "재신청하면 심사".

이명박 사면 ‘자유의 몸’, 징역 15년·벌금 82억 원 면제.

 

 

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라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 나가야 한다.

-정주영-

 

‘재벌 집 막내아들’이란 드라마 세간의 주목을 받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드라마 속 진양철 회장은 이병철과 정주영을 섞어 놓은 듯 보입니다.

재벌을 추종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 이 얘기를 꺼내 본 것은 우리가 당면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대변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 우리는 함께 길을 찾고 길을 닦는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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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의 파업을 '북핵' 위협에 빗댄 것은 권리를 요구하는 노동자는 국민이 아니라고 선언한 대표적 방증입니다. 정부는 화물 노동자의 안전과 생계의 불안을 먹잇감 삼아 노조혐오 여론전과 공안 몰이에 나섰습니다.

유족들의 만남도, 노동자의 연대도 반정부 활동으로 매도하는 사이코패스들~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비대위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 대신 선택한 연탄 봉사활동 당시 ‘일본어’와 반말 등 부적절한 용어 사용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빠이 실어 봐“라며 일본어와 반말을 사용했습니다.

역시 그분의 후손답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이렇게 싸가지가 없는 건가?

 

3. 이재명 대표가 YTN 돌발영상 사태 등을 언급하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울고 갈 정도의 언론 탄압, 비판 말살"이라며 정부여당을 비판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비판 언론 찍어내기가 점입가경, 목불인견"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어설 없는 생방’이라고 뻥이나 치지 말든지… 개콘도 녹화야 이것들아~

 

4. 최근 국민의힘의 전당대회 룰 변경은 당권주자들의 난립 속에 윤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윤심을 결선투표로 하나로 모았음에도 유승민 전 의원의 당대표 당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거 하나 지들끼리도 정리가 안 되니 결선투표로라도 단일화하려는 꼼수~

 

5. 안철수 의원은 내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권교체를 위한 안철수의 결단이 옳았다면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2024년 총선은 정권교체를 이루는 마지막 관문"이라며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윤석열이 손절한 줄도 모르고, 아직도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야~

 

6.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됐던 윤상현 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입지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전당대회 룰이 '당원투표 100%'로 변경되면서 이른바 '원조 윤핵관'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의 입김이 다시 강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핵관이 아니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 더러운 세상… 근혜 누나라도 찾아봐~

 

7. 국정감사장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김일성주의자라고 지칭해 고발당했던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검찰에서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습니다. '혐의없음'은 증거 부족 또는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윤석열의 공정과 한동훈의 법치가 이런 거라는 거 절대 잊지 마시라~

 

8. 서영교 의원이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파이팅”을 외쳤다가 시민에게 항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유가족을 향해 ‘파이팅’을 외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워낙 파이팅이 넘치는 양반이라 해도 때와 장소는 좀 가려가며 합시다~

 

9. 서훈 전 국정원장이 검찰에 출석하며 '서해피격' 사건에 이어 '탈북어민 강제북송' 의혹 수사도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검찰은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을 북송한 것은 위법하다는 시각이어서 치열한 법리공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서해 공무원 한 명의 목숨은 그리 살피면서 158명 사망에는 침묵하는 인간들…

 

10. 아들이 3살 때 재혼해 떠난 뒤 연락 한번 없던 모친이 54년 만에 나타나 사고로 숨진 아들의 사망 보험금을 청구해 다른 유가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친누나는 “54년 동안 그 사람이 살아있는지 몰랐다”고 개탄했습니다.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구하라법’이 여러 사람 아프게 하는... 이건 아니지 않나?

 

11. 얼마 전,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중국이 전 세계에서 비밀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의 거점으로 거론된 한 중식당이 이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중식당의 이용 리뷰가 화제입니다.

중국판 ‘극한직업’인가 보네… ‘이거슨 짜장 맛 똥인가 똥 맛 짜장인가‘~

 

12. 연말을 맞아 2023년 맞이 '신년 종이 달력'이 중고 거래 앱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종이 달력 수요 감소로 생산량이 줄어 달력의 품귀 현상이 일어나게 된 탓으로 가장 인기 있는 달력은 은행에서 나눠주는 달력입니다.

남는 게 있으면 나누면 돼지… 돼지처럼 그걸 파는 사람이나 사는 양반이나~

 

이낙연 "대한민국 방향 잃어 부끄럽고 참담하기 짝이 없다".

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징계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군, 영공 침범 북한 무인기에 100여 발 사격, 격추는 못 해.

MBC, 대통령기 탑승 배제는 위헌적 공권력 헌법소원 청구.

한동훈 “좌표 찍기” 서영교 “담당 검사 언론에 다 나와”.

이재명 “검찰에 당당하게 임하겠다. 조사 날짜는 협의”.

"민주가 뭐 해줬나" 했던 윤석열, 광주쇼핑몰 사실상 좌초.

박희영 용산구청장·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 구속 수감.

 

 

당신이 잘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나 행복에 도움이 된다.

-버트랜드 러셀-

 

“2022년 한해가 행복하셨냐?”라고 질문하면 선뜻 “그렇다”라고 대답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희망을 놓지 않는 것은 아직 우리가 보여줄 것이 많기 때문 아닐까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깨어있는 시민이 잘하는 것을 함께 하고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행복할 테니까요.

남은 2022년 끝까지 행복합시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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