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8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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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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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 선출 시 여론조사를 배제하고 당원투표만 100%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윤 대통령은 여당 의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대표를 뽑을 때 당원투표 100%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승민은 절대 안 돼’를 참 어렵게도 표현한다. 그래서 어떤 충견이 되나 보자~

 

2.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1.1%를 기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보다 긍정 평가는 2.7%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2.0%p 하락했습니다.

생방도 쇼하는 판국에 여론인들 쇼하지 말란 법 있나? 두고 보면 알지요~

 

3.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이 당정회의에서 노동조합의 집단행동을 비방하며 문재인 정부 노동정책을 공격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진압으로 지지율이 올라가자 ‘노조 때리기’를 강조하며 강경한 노동정책을 밀어붙이려는 분위기입니다.

무식하고 무모한 또라이가 칼까지 쥐고 있으니 참담할 밖에…

 

4.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49일에 치러진 시민추모제 당일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것을 두고 유족 측이 반발했습니다. 유족들은 "지난주까지는 그래도 대통령이 사과해주기를 바랐는데 이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천공‘ 스승께서 49재는 가는 게 아니라고 했답니다… 싫다 싫어~

 

5. 김상훈 의원은 “이태원 시민대책회의는 국가적 비극을 이용한 ‘참사 영업’을 하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들은 참사가 생업이다. 진상이 무엇인지 관심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의 전철을 고스란히 따라 하는 거 보면 그 전철 그대로 밟을 것이야~

 

6. 10.29 참사 당시 출동 중인 구급차가 신현영 의원을 태우다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최악의 갑질”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등 공세를 취했습니다.

니네 국민의힘은 단 한 명이라도 현장에 기어 나온 사람이 있었더냐? 응~

 

7.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 기본급을 올리고 진급 기간을 단축하는 등의 ‘경찰 조직·인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경찰 혁신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노동자는 노동자로 장애인은 장애인으로 경찰은 경찰로 쌈 붙이는 꼼수 정권…

 

8. 국정원이 박현우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과 고창건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에 대해 국보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앞서 국정원 등은 서울과 창원, 진주, 전주, 제주 등에서 진보당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습니다.

녹슨 칼을 칼집에 집어넣어 폐기하지 못했으니 그 칼에 베일 밖에… 아프다~

 

9. 감사원이 김건희 씨와 인연이 있는 특정 업체가 관저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 등 대통령실 이전 관련 일부 사안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의혹에 대해 확인·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십억 삥당친 장모 면죄부 준 검찰, 김건희 면죄부 줄 준비하는 감사원~

 

10. 정부가 '반격 능력' 확보 등 일본의 안보전략 대전환을 사실상 용인함으로써 군사대국으로 치닫는 일본의 진로를 열어줬습니다. 북한의 핵 위협을 고려한 선택이겠지만, 동북아 안보 지형의 중대한 변화와 우리의 부담이 우려됩니다.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으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되는지 꼭 확인해야 했냐~

 

11. 학생들의 희망 직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컴퓨터 공학자의 순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공지능 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직종을 희망한 학생이 늘어난 반면 공무원은 5위에서 11위로 떨어졌습니다.

교사가 2위, 경찰이 5위?… 교사랑 경찰은 공무원 취급 안 하는가 보네…

 

12. 마야르디트 남수단 대통령이 도로 기공식 생방송 도중 소변을 지린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공유한 언론인은 숨진 채 발견되고 현장을 취재했던 언론인들이 하나둘 실종됐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건 자세히 보면 오줌이 아니라 땀이고, 대통령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해야지~

 

안철수, 당원투표 100% "총선서 도움 안 될 것 같아“.

국민의힘 “2027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 시대”.

10.29 참사 국조특위 ‘국힘 없이 출발’ 21일 첫 현장조사.

이상민 행안부 장관 "경찰국 신설, 위법 여지 '1'도 없다".

민주당,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탈당 6년 만에 복당 승인.

YTN, 윤석열 대통령 리허설 ‘돌발영상’ 사내 징계 추진.

권영세·박희영 있는 톡방 '입에 담지 못할 희생자 모욕'.

 

 

꿈은 이루어진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었다면 애초에 자연이 우리를 꿈꾸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존 업다이크 -

 

오늘은 어떤 꿈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셨나요.

반복되는 일상에 그저 ‘오늘도 무사히’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오늘도 집을 나선 우리의 이웃 가운데는 집으로 퇴근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언제 누가 어디를 가든 ‘안전한 대한민국’… 이건 꿈이 아니라 현실이어야 합니다.

이 소박한 국민의 물음에 정부는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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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규칙을 두고 유승민 전 의원을 중심으로 '비윤'의 반발이 연일 거세지고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엄중하게 말씀드린다. 경선 개입은 심각한 불법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들만의 공정과 상식에는 단지 윤석열과 윤핵관만 있을뿐… 윤서결의힘~

 

2.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총선은 어차피 내가 치르는 것 아니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총선의 승패가 윤석열 정부의 실적과 비전에 달려 있는 만큼 본인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지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 걸로 아는 인간… 그래서 자유 타령인가?

 

3. 촛불행동은 17일 '제19차 촛불대행진' 집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10만 명의 참가자들은 체감온도 -10도를 밑도는 강추위 속 몸에 담요를 두르거나 핫팩을 든 채 '윤석열 퇴진'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이 이 한파에 길거리에 나왔다. 넌 어디서 뭐했니?

 

4. YTN ‘돌발영상’이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정과제 점검회의가 리허설과 본 방송 내용이 일치하는 것을 방영했다 삭제해 논란입니다. 돌발영상에 의하면 윤 대통령 발언부터 장관과 14명의 패널까지 미리 연출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동훈이 ‘생방이라 떨린다’더니… 하여간 해맑고 투명한 인간들이야~

 

5. 윤석열 대통령 명의로 발송된 정부의 연말 선물을 둘러싸고 농민들 사이에서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를 통해 배부돼 일부 농가에도 전달된 윤 대통령의 연말 선물이 ‘수입 농산물 가공식품 세트’였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국민들 열받게 하는 탁월한 DNA가 있는 모양이야…

 

6. 바이오 주식 보유로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였던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후임에는 감염병 전문가이자 윤석열 대통령 55년 죽마고우의 부인인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습니다.

검사 출신은 성골, 친구 후배는 진골, 윤핵관은 귀족 그리고 태극기부대는 평민…

 

7.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가통계가 왜곡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당시 청와대 개입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의 설계자로 알려진 홍장표 전 경제수석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열등의식으로 문재인 지우기에 여념이 없는 윤석열 똘만이들…

 

8. 김광동 진실화해위 신임 위원장이 “유신은 위대한 승리의 시작”이라는 등 유신 독재 미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재 체제 피해사건 등을 조사해온 진실화해위의 피해자 구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보수는 독재를 혐오하고 전체주의에 저항하는 데 이런 돌아이는 뭐냐고~

 

9. 일본이 적의 미사일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선언한 가운데 유사시 북한에 대해 반격 능력 행사시 한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의 자위권 행사에 한국의 허가는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한반도를 향한 일본의 도발엔 선제 타격을 할수 있다고 발표하라~

 

10. 김건희 씨 논문 표절을 검토한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논문의 검증 결과를 담은 백서 ‘영부인의 논문’을 처음으로 배포했습니다. 이들은 백서를 통해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과 기타 논문 3편이 명백한 표절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자기도 인정한 것을 세상이 바뀌니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내외… 천생연분~

 

11.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판정을 보류하고 관련해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전 목사 추종세력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한기총은 우선 전 목사에 대한 자격정지 3년 징계는 확정했습니다.

이단이 반발하면 소명기화도 주는구나… 천공도 목사한다고 하겠어~

 

12. SPC삼립이 조용히 출시한 '포켓몬 호빵'이 일주일만에 100만개 넘게 팔려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열사 공장의 인명사고 이후 마케팅이나 광고를 아예 하지 못했던 SPC삼립 내부에서도 이 같은 결과에 놀라는 분위기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쉽게 빨리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유승민, ‘박근혜 공천개입’ 언급하며 “민심 두렵지 않나”.

우호적이던 진중권도 "각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강신업, '참사 대응 비판' 진중권에 "정체성이 뭐냐".

서울시, TBS 내년 예산안 88억 삭감 확정 이변 없어.

이준석, 전당대회 룰 변경에 "심기경호 가산점 줘라".

윤석열, 1주만에 세계 주요국 정상 지지율 꼴지 재탈환.

대통령실 “일본도 자국 방위 고민 깊지 않나 싶어”.

뉴질랜드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금지, 어기면 1억".

대법, '공정방송' 내건 MBC 파업 10년만에 무죄 확정.

우상호 "예산안 때문에 국조 무산 안돼 오늘부터 정상가동".

 

 

남몰래 하는 선행은 땅속을 흐르며 대지를 푸르게 가꾸어 주는 지하수 줄기와 같은 것.

-토마스 칼라일-

 

한파와 폭설로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땅은 아니지만, 어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절이 12월 겨울인 것도 어쩌면 상처 받고 힘든 이웃과 함께 하라는 뜻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김건희의 ‘빈곤 포로노’ 논란도 진정한 선행으로 보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올해 자선냄비가 끓어 넘치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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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당원투표 비중을 현행 70%에서 100%로 올리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전당대회 룰에 대한 변경 주장 배경에 윤 대통령의 의사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당무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뻘소리나 말든지… 이것도 알아서 기는 건희?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유럽과 미국 등에서 여론조사로 당대표를 뽑는 나라는 없다"며 전당대회 룰 개정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웅 의원은 “미국의 주식이 쌀이 아니라고 우리도 먹지 말아야 하냐"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그러면 당명은 왜 ‘국민의힘’이냐? 당원의힘이나 6070의힘이라고 해야지~

 

3.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민생엔 관심이 없고 오직 재벌 살리기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에게 주 69시간 노동을 권고한 다음날 정작 본인은 한파 이유로 공식일정을 취소했다"고 직격했습니다.

당시 현지 기온이 영하 1도였다고 하던데 그 덩치에 추위를 많이 타나 보지~

 

4. 대통령실은 김건희 씨의 과거 건강보험료 7만 원에 대해 적극 해명했습니다. 김건희 씨가 코바나컨텐츠 대표 시절 직원 월급을 주기 위해 자신의 월급을 200만 원으로 낮췄고 그에 상당한 직장보험료를 성실히 납부했다는 것입니다.

허위와 가식이 하늘을 뚫고도 남을 인생… 아~ 그래서 ‘천공’인가 보구나~

 

5.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한 용산구청 간부 여럿이 10·29 참사 이후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분실했다고 주장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박 구청장은 참사 일주일 뒤 갤럭시 기종을 아이폰으로 바꾸었습니다.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아니지 한동훈이 한테 제대로 배운 거지~

 

6. '대장동 일당'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압박해 받아낸 100억 원으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동생 소유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계약 당시 남 지사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아버지 집인지도 몰랐고, 남경필 동생 건물인지도 몰랐고… 신기하네~

 

7. 자살을 시도했던 김만배 씨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며칠 사이 “자꾸 뭘 만들어 내라고 검찰이 압박하는데 허위진술을 하든지 내가 사라지든지 해야겠다" "뭔가 진술해야 할 거 같다. 두렵다"고 토로했다고 합니다.

요즘 대한민국 검찰은 ‘박하사탕’인 모양이다. “나 과거로 돌아갈래”~

 

8. 의사가 아니면서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 약 23억 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유죄의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검사가 이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취지입니다.

이렇게 수십억을 삥당쳐도 아무 죄가 없다니… “우리 윤 서방 최고”~

 

9.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이동재 전 기자를 해고한 결정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대표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취재 윤리를 위반한 건 명백하다는 취지입니다.

고소고발 좋아하는 한동훈 장관이 자기 팔아먹은 이동재는 왜 봐주는 걸까~

 

10. 검찰이 점수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치러진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서 방송사들이 기존 대비 100점 이상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낮은 점수가 문제가 될 수 있어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나 하는 지적이 나옵니다.

감사받고 수사선상에 오르지 않으려면 알아서 기는 수밖에… 참 멋진 세상이야~

 

11. 일본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대만에 이어 내년에는 한국에 각각 추월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시아·태평양 35개 국가·지역의 2035년까지 경제성장 전망을 내다본 결과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일본 따라잡는다는 기념으로 노동시간 늘리고 부자감세하고 그런 모양이네…

 

12. 서울 강서구의회에서 어묵꼬치 등 꼬치 목재류 재사용 제한에 관한 ‘어묵꼬치 조례안’이 전국 최초로 통과됐습니다. 원안은 꼬치 재사용 금지였으나, 식약처 의견을 고려해 폐기나 교체를 계도하는 쪽으로 완화돼 제정됐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먹던 꼬치어묵, 하여간 알고 나면 먹을 게 없다니까…

 

국세청, 국세 고액·상습체납자 6천940명 명단 공개.

민주 "검찰, 김웅 불기소 근거 보고서 조작 고발 검토".

“윤핵관만의 축제” 전대 룰 변경에 총반격나선 비윤계.

극단선택 시도 김만배, 중환자실 “검찰 압박, 두렵다".

김만배 변호인 압수수색에 "비밀 유지권 침해" 반발.

한기총, 전광훈 이단 판정 보류 자격정지 3년 징계는 확정.

한덕수, 숨진 고교생에 ”더 굳건했어야” 발언 논란.

국정과제 점검회의 14명 국민 패널, 비판 질문 하나 없어.

민주당 “전 정부 탓으로 시작해 윤비어천가로 끝나”.

김진표 의장 중재안 민주당 수용, 국민의힘 수용 보류.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 영국 속담 -

 

너무 일이 쉽게 풀린다 싶으면 사고가 터지는 경우를 한번씩 경험하셨을 겁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겪고 얻은 성과물이 더 큰 기쁨 아니겠습니까...

겨울 한파도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고난도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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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 시기가 내년 3월께로 가닥이 잡히면서 전당대회 룰을 두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반 여론조사를 아예 폐지하고, '100% 당원 투표'로 가자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 이런 정신 머리를 가져야 당원 자격이 있다며?

 

2. 민주당이 169석의 수적 우위를 앞세워 강공에 나서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면마다 과감하게 내건 승부수가 외려 역공의 빌미를 제공하자 당내에서도 “인해전술 외엔 아무 전략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주당이 욕먹는 건 수적 우위에도 인해전술조차 제대로 못 해 그런 거임~

 

3. 내년도 예산안 최종처리 시한을 앞두고 여야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내에서는 야당의 제안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민주당이 수정 예산안을 단독 통과시켜도 "답답한 건 민주당"이라는 겁니다.

헌정사상 유례없이 무식하고 무지한 윤석열 정부… 답답한 건 국민이다 이놈아~

 

4. 윤석열 대통령의 ’문재인 케어' 폐기 방침에 보건의료단체가 "환자 의료비를 높여 건강보험 재정을 아끼겠다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OECD 국가 중 보장성 수준이 낮은 편인데 포퓰리즘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60억 재산에 건강보험료 7만 원 낸 마나님과 장모님의 삥땅이 문제야 이 사람아~

 

5. 김동연 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강력히 밀어붙였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토록 '자유'를 강조하더니 검찰 국가 만들고 극우 색깔론에 기대고 반노동, 친재벌 정책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직도 이 꼴을 4년 더 봐야 한다니 갑갑합니다만, 세상 어디 지 뜻대로 된답디까~

 

6.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감사원이 직권남용 혐의로 자신을 수사 의뢰한 것을 맹비난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같은 논리라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역시 직권남용이자 이해충돌"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국힘의힘이 감사 청구하고 감사원이 감사하고 검찰이 수사하고… 세박자 쿵짝~

 

7.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던 정치인들이 공공기관으로 자리를 옮긴 데 이어 금융권으로도 ‘낙하산 보은 인사’ 논란이 번지고 있습니다. ‘낙하산은 없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파기이고, 명분 없는 인사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낙하산도 그냥 낙하산인가? 김문수에 이은재… 거의 폭탄이라고 봐야지~

 

8. 김미나 창원시의원의 10·29 참사 유가족 모욕 발언이 논란인 가운데 과거 정은경 질병청장에 대한 조롱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은경 청장을 향해 '안 씻고 나왔냐' '더럽다' 등의 외모 비하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외모 가지고 비하하는 거 정말 아니지만… 대체 넌 거울도 안 보고 여자?

 

9. 마약사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경찰관 5명을 검찰이 독직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한 사건과 관련해 일선 경찰관들이 “검찰의 경찰 탄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수사권 조정으로 위기를 느낀 검찰이 경찰을 흠집 낼 의도라는 주장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윤석열 치하의 검찰 공화국인데 경찰이 무슨 힘이 있나~

 

10. 도시가스 ‘요금 폭탄’이 현실화되면서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요금이 올해에만 무려 4차례 인상됐고, 요금 인상에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난방비 절약을 위한 시민들의 고군분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각자도생, 난방비도 각자도생… 이놈의 정부 때문에 근력은 느는 듯~

 

11. 서울 강서고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교장과 교감이 퇴직 후 강서고 옆의 사설 입시학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까지 이 학원의 고문으로 있어 직업윤리를 져버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들 다하는 ‘전관예우’ 우리도 좀 받아 보자 이 심보인 게지… 누굴 탓해~

 

권성동 "윤심 마케팅으로 경기지사 경선한 건 유승민".

여론조사 아예 폐지? 국힘 '100% 당원투표' 당대표 뽑나.

민주 "당원투표 100%? 국민의힘 당명에서 국민 빼라".

김만배, 흉기 자해 극단선택 시도 생명에는 지장 없어.

문 케어 폐기 방침에 보건단체 "보장성 줄이는 정부 처음".

문 케어 이어 '탈원전 정책'도 폐기에 야당 "얼빠진 짓".

이태원 광장에 시민분향소 설치, 70여 명 영정사진 안치.

10.29 참사 분향소에 보수단체 “윤석열 잘한다” 걸어.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괴테-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이 매주 이 한파에 거리로 나오게 하는 것은 결국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 아닐까요?

물론, 지금의 고난이 나와 우리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한 과정임을 기억하고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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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건강보험제도의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문재인케어' 폐기를 공식화했습니다. '문재인케어'는 '건강보험 보장 강화 정책'으로 미용과 성형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댁에 장모님이 요양병원 만들어서 건강보험료 수백억 삥당 쳐 먹은 건?

 

2.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대통령실이 "수사와 국정조사 이후에 판단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사실상 해임 요구를 거부한 것이라며 “탄핵안 발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윤석열 후배 한 명 보호하려고 유가족 가슴에 대못을 박는 후안무치 정부…

 

3. 윤석열 대통령이 중단된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단호한 대응 의지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제 임기 내에 불법과 타협은 없을 것"이라며 “파업 기간에 일어난 불법행위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국민의 안전은 지키지 못하면서 지배하고 통치하려는 망나니 정부…

 

4. 당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속 좁고 쩨쩨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윤핵관 의원들을 향해서도 “왕정 국가냐“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박근혜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국민의힘이 어떤 당인지 몰랐다면 당신도 문제지~

 

5. 창원시 김미나 시의원이 '이태원 참사' 유족들을 향해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 나온다"는 등의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미나 시의원은 ‘우려먹기 장인들’ ‘나라 구하다 죽었냐‘ 등의 글을 올렸다 삭제했습니다.

이 정도 막말은 해줘야 창원에서 인재 나왔다고 재선도 하고 그러지 않겠어요?

 

6. 비용이 오르고, 적자가 누적되면 기업은 가격을 올려 해결책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업의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아무런 별도 조치도 없는 듯한 정부가 노동자의 임금 보장 시위에는 '엄중 처벌'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초 재벌 기업의 법인세를 낮추면 경제가 산다는 개소리나 하는 정부~

 

7.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포스터를 붙였다가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이병하 작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작가를 옥외광고물법 위반 및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가 한 욕도 부인하고 방송 탓하는데 풍자와 비판인들 이해하고 받아들일까~

 

8. 일본 정부가 최근 유네스코에 제출한 보고서에 일제강점기 '군함도'에서 자행된 조선인 차별 등 역사적 사실을 재차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군함도에서 조선인·일본인의 노동조건은 같았다"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이런 억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걸 보면 정말 국민의힘과 많이 닮았다니까…

 

9. 서울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에어비앤비’에서 네 번째로 많이 검색된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이러한 관심이 방탄소년단과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국 문화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세계인이 네 번째로 가고 싶은 서울을 우리는 매주 토요일 시위하러 간답니다~

 

10. 대표적인 건강식품 홍삼 못지않은 ‘김치’의 놀라운 효능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김치는 노화 방지에 좋고, 피부 미용에 좋으며, 당뇨병이나 심혈관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고 각종 암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밥상에 김치만 올라와도 불평하지 말고 감지덕지하고 먹으란 얘긴가…

 

11. 국내 골프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골프웨어 인기도 치솟자 명품 골프웨어의 가품 유통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 벌당 30만~100만 원에 달하는 고가 의류를 10만 원 미만에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 나가는 필드, 멋은 내야지 돈은 없지… 골린이는 곤란하다…

 

화물연대 위원장 "무기한 단식" 인권위 "곧 의견 표명".

김어준 이어 주진우·신장식 줄 하차 “언론 탄압” 반발도.

안철수 “전당대회 룰 9대1 변경은 지지층 배제하는 것”.

김경수 "가석방 원치 않아 MB 사면 들러리 안 한다“.

‘이상민 해임건의안’ 수용거부에 김두관 “탄핵안 발의“.

‘10·29 참사’ 유족, 국힘 시의원에 “자식 잘 키우라”.

‘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결국 정직 3개월 중징계.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토마스 풀러-

 

큰 사람이 되는 사람은 당연히 큰 꿈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물며 로또 한 장을 사는 순간에도 꿈과 희망을 갖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깨도 몸도 움추려들게 하는 겨울입니다만, 희망을 품은 마음만큼은 활짝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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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통과시켰지만, 정부와 여당은 요지부동입니다. 야당은 유가족들이 직접 이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고 있는 만큼 윤 대통령이 국민과 국회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언제부턴가 유가족도 반정부 좌파가 돼버렸으니… 아마 타도의 대상 아닐까?

 

2. 대통령실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수용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해임 문제는 진상 규명이 우선이라며 수용, 불수용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니까 일단 기다려라 이건가? 한마디로 “이게 무슨 개소리야”

 

3. 이재명 대표가 '초부자 감세 결사 저지'를 거듭 천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3000억 원 이상 영업이익을 내면 세금을 깎아주자, 3채 이상 집을 가진 사람 세금 더 내는 것 없애자, 서민 지원 예산은 반대한다. 납득이 가냐?”고 물었습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30%가 넘는다는 건 납득이 가나… 절레절레~

 

4. 윤상현 의원이 이른바 '한동훈 당대표 차출론'에 대해 "한심스럽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검사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데 여당 대표도 검사 출신 인사가 된다면 야당이 '검찰공화국'이라는 공세를 펼 것이 우려된다는 주장입니다.

이미 검찰공화국이라는 거 모르는 사람 있나? 눈 가리고 아웅 하덜 마라~

 

5. 경찰은 10.29 참사와 관련해 “현장에서 300m나 떨어진 곳에도 시신이 있었다”는 송언석 의원의 발언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송 의원의 해당 발언의 출처는 압사 이외의 사인을 언급한 인터넷 기사로 알려졌습니다.

여당발 가짜 뉴스에는 아무도 지적하는 언론이 없다… 길들어져서 그래?

 

6. 앞으로 ‘일주일에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추진을 위해 꾸린 전문가 논의기구인 미래노동시장 연구회가 현행 ‘주’ 단위의 연장근로시간을 ‘연’ 단위로 관리할 수 있도록 권고했기 때문입니다.

대체 뭐가 개혁이라는 건지… 국회 문턱을 못 넘으면 시행령으로 하려고?

 

7.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건희 씨의 공소시효가 지난 7일로 끝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법조계는 공범이 기소되면 공소시효는 정지되기 때문에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윤석열이 그토록 ‘자유’를 강조하는 건 내 맘대로 ‘자유’를 말하는 건가 보지?

 

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본회의 투표에 참여한 권은희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내 징계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아예 “당을 떠나야 할 것”이라고 저격하며 권 의원에 대한 탈당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탈당시키고 말 잘 듣는 꼬봉 하나 비례 승계시킬 텐데 그 꼴을 어찌 보라고~

 

9. 보수 성향 언론단체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창립준비위 발족식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해 ‘MBC 성토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향후 여당이 언론단체 간 갈등 구도의 돌파구로 이 단체를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언론의 책무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모여서 윤석열 편드는 태극기부대?

 

10. 저출산·고령화가 전 세계 경제 순위를 뒤바꿔 놓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출산율 세계 꼴찌'인 한국은 오는 2050년 세계 15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반면 인도네시아·멕시코·나이지리아 등 인구 대국이 약진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선진국으로 진입할만하면 국민의힘 찍어서 후진국 되는 대한민국의 현실~

 

11. 일본의 만화 '망가' 산업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등장한 한국 웹툰에 밀려 만화 산업 주도권을 잃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만화가 웹툰의 전성기와 함께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웹툰과 웹소설이 일본을 넘어선 지가 언젠데… 만화 같은 소설을 쓰고 그러셔~

 

12. 송년 모임이 많은 연말이면 알코올 섭취가 평소보다 늘어나게 됩니다. 숙취를 연구하는 영국 신경과학과 연구원은 “알코올은 더러운 마약”이라며 알코올이 간이나 뇌를 포함해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담배보다 훨씬 악영향을 미치건만, 우리만큼 알코올에 관대한 나라도 드물 걸~

 

진중권 “대통령실·여당 실성한 듯 사이코패스 정권”.

이재명 “초 부자감세 포기해야. 법인세 양보 안 한다“.

주호영 "이재명, '초부자 감세' 프레임은 무식의 소치".

정진석 “민주당 산업은행 이전 반대는 민주노총 탓”.

안민석 "윤석열, MB사면은 검사 윤석열 부정하는 것“.

의무 휴식제도가 없으면 주 92시간까지 노동도 가능.

대통령실, 이상민 해임안 거부하며 또 ‘국가배상’ 언급.

'라디오 하차' 알린 김어준 "뉴스공장, 올해 말까지만".

민변, ‘국조특위 전원사퇴’ 국힘에 “국정조사 파행 의도”.

"세월호 정쟁·마약 우려" 국힘 실언 잇따라, 유족 '경악'.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 부터 시작하라.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가장 낮은 곳 부터’라는 말은 아마도 차분하고 신중하게 그리고 깊이 있게 준비하고 시작하란 말일 것입니다.

서두르다 보면 좋은 일도 망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의 시작이 그러했는지 아닌지 어쩌면 12월인 지금의 나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막판 뒤집기가 있으니 너무 심려마시길~

언제나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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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정사 8번째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이 통과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회가 헌법이 규정한 대표적인 행정부 견제권이 번번이 거부권에 막히면서 해임건의가 무력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윤석열 정부가 야당인들 두려워 할까~

 

2. 주호영 원내대표는 거대 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켜주지 않는다며 “다음 선거에선 민주당의 의석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힘자랑 못 하도록 지금부터 경고해 주시고 힘 빼앗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들 멋대로 안 되니까 힘 빼앗아 달라고? 얼마나 해 쳐드시려고 그러셔~

 

3. 권성동 의원은 10.29 참사 유가족과 시민사회 연대를 두고 “세월호와 같은 길을 가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권 의원은 “세월호처럼 정쟁으로 소비되다가, 시민단체 횡령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더니… 이러니 궤변이 ‘개변’ 일 수밖에~

 

4. 내년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윤계 인사들의 윤석열 대통령 관저 방문이 잇따르면서 이른바 '관저 정치'가 본격화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대통령실은 출근길 약식회견은 같은 형태로는 재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건들건들하는 꼴 안 봐서 좋긴 하다만, 그걸로 지지율 오른다니 웃겨~

 

5.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중단하자 대통령실 안에서는 “대통령의 법치주의 원칙이 통한 게 아니겠나”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경 드라이브’가 화물연대의 파업 중단을 이끌었다고 자평하는 셈입니다.

국민 이겨 먹고 좋아 죽는 모양인데, 진짜 죽을 맛을 보게 될 것이다~

 

6.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퍠연대의 시위가 예상되는 지하철역을 무정차 통과하기로 하면서 출퇴근 시위에 제동이 걸었습니다. 서울시는 물론 윤석열 정부도 전장연의 기습시위를 더는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분명해 보입니다.

노동자 외면하고 장애인에 침묵하고, 그러다 보면 내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이 없을 걸~

 

7. 국민 과반이 서해 공무원 사건 수사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60대 이상도 정치보복이라 생각하면서 그걸 당연시하는 건 아닐까? 그럴걸~

 

8.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키로 하자 전 목사가 강력 반발했습니다. 전 목사는 정치적 위기를 겪을 때마다 동원했던 색깔론을 이번에도 들고나와 북한과 좌파들의 사주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님도 까불면 죽는다’고 하는 양반인데 북한 좌파쯤이야 얼마나 우습겠어~

 

9. 온라인에 10.29 참사 희생자를 성적으로 모욕하고 사진을 올리며 2차 가해를 일삼은 남성 3명이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검찰은 “희생자의 명예와 인격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깊은 상처를 가한 반인권적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무릎 꿇고 울며불며 용서를 비는 바퀴벌레 같은 쉐이들… 봐주지 말아야~

 

10. 광주 지하철에 설치된 임산부석 센서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임산부석에 승객이 감지되면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셨습니다. 임산부가 아니시면 임산부를 위해 자리를 비워 주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흘러나옵니다.

배려와 공경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아마 욕을 해도 꿈쩍 안 한다고 봐…

 

11. 푸틴 대통령이 '미국식 선제타격'까지 직접 언급하며 핵 위협에 대한 수위를 높였습니다. 전면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토는 "유럽의 더 많은 국가가 참전해야 하는 상황은 피해야만 한다"며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선제타격 운운하는 돌아이가 하나면 족한데 여기 또 하나 있었구먼… 에궁~

 

10.29 유가족협 창립, 권성동 발언에 '분노' 실신까지.

권성동 ‘세월호 발언’ 파문, 민주당 “극우 유튜버냐”.

장제원 “이태원 국정조사, 애초 합의해줘서는 안 됐어”.

국민의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위원들, 전원 사퇴 선언.

경찰, '화물연대 파업' 차량 손괴·운송업무 방해 등 수사.

대통령실, 이상민 해임 건의에 "입장 없음" 사실상 거부.

한동훈 '20대 호감도' 16%, 홍준표 42%로 호감도 1위.

 

 

過而不改(과이불개)

잘못하고도 고치지 아니한다.

-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한자성어 -

 

올해의 한자성어 ‘과이불개’를 듣고 가장 먼저 누가 떠오르셨습니까?

불행하게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았을까요?

잘못하고도 고치지 아니하고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불한당이라고 하는데 그 불한당이 대통령이라는 것은 정말 불행한 일 아닐까요?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 불한당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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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의 10.29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가 활동 기한의 3분의 1이 지났지만, 특별한 성과 없이 제자리걸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현장조사와 기관조사, 청문회 일정도 순탄치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내년도 예산안도 질질… 국정조사도 질질… 이렇게 질질맬거면 하덜 마라~

 

2.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정부·여당과의 협상 과정을 공개하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예산안 최종 협상 시한으로 9일 오전을 제시한 뒤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단독 수정안을 제출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하듯이 말로만 하지 말고 그냥 하라니까~ 그래야 산다~

 

3.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으로 관저를 옮긴 이후 진입로 보수 공사비를 용산구의 일반 시민의 도로 민원 처리용 예산을 사용해 논란입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일반 시민들도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도로”라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국민이 준 권력을 이용해 민원 예산까지 빼앗아 가는 거 봐라… 기가 차, 안 차?

 

4.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여야가, 종합부동산세 조정안에 대해서는 잠정 합의를 했습니다. 여야는 ‘1가구 1주택은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저가 다주택자는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 국회의원들 재산을 보면 이런 건 합의하기가 아주~ 수월하지 않았겠어?

 

5. 안철수 의원은 “당 대표로서 2024년 총선을 진두지휘해 170석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율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려 총선에서 수도권 70석 이상, 전체 170석 이상을 확보해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머리에 꽃이라도 꽂고 그랬으면 미쳐도 곱게 미쳤다고 할 텐데… 쯧쯧

 

6.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화물연대 파업을 두고 "북핵 위협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관해 "조금 세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조차 화물연대 파업 자체는 불법이 아니라고 진단한 것입니다.

원래 아는 게 없고 무식하면 세게 나가는 거임. 팔뚝에 문신만 없는 거지~

 

7. 고발사주 의혹에 연루된 김웅 의원을 불기소 처분하면서 검찰이 작성한 수사보고서에 허위 내용이 기재됐다는 법정 증언이 논란입니다. 특히, 해당 면담 조사가 정식 조사실이 아닌 부장검사의 사무실에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들만의 공정과 상식 후렴으로 부르는 자유~ 이게 검찰 공화국의 민낯.

 

8. 정부가 앞으로는 연간 365회 이상 병원 진료를 받는 과다 이용자에게는 진료비의 최대 90%까지 본인이 부담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도덕적 해이와 불필요한 의료남용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찜질방 다니듯이 하루종일 물리치료만 받고 다니는 분들이 있긴 하더라…

 

9. 경총이 “설문조사 결과 국민 80%가 노란봉투법에 반대한다”고 밝혔으나 설문 문항이 노조법 개정안 취지와 다른 내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총이 설문 공개를 거부한 가운데 주요 언론 30여 곳이 관련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노란봉투를 무슨 촌치로 아나~ 제발 국민 호도하지 말고 회사 경영이나 하세요~

 

10. 카타르 월드컵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까지 지구촌 6대륙이 모두 16강에 올랐습니다.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축구가 정말로 세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기뻐했습니다.

축구공 하나에 지구촌이 들썩이고 온 국민이 울고 웃고… 축구공은 둥글더라~

 

11. 녹인 버터·마가린에 튀기듯 굽는 호떡은 겨울철 별미지만, 버터·마가린과 단 음식은 모두 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성 식품을 자주 먹을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암을 유발할 정도로 호떡을 먹어야 한다면 몇 개를 먹어야 할까? 너무 겁주지 말자~

 

홍준표 "차기 대표, 윤석열 정권과 옥쇄 같이할 각오 해야“.

김의겸, ‘10억 손배소’ 한동훈에 전면전 “법대로 해보자”.

류삼영 총경 "경찰국 신설, 이태원 참사 원인 중 하나".

윤 대통령, 철강·석유화학 운송 업무개시명령 발동 재가.

‘윤핵관’ 장제원 행안위원장 확정 ‘이상민 감싸기’ 전망.

이정미 “‘이상민 탄핵’ 논의 시작, 업무중지명령 내려야”.

진보 교육의 거목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 심근경색 별세.

경찰, 10.29 참사 희생자 유류품에도 ‘마약 검사’ 논란.

 

 

내가 사랑하는 건 조국, 국민이지 어쩌다 권력을 잡게 된 정부가 아니다. 어떤 정부가 민주주의의 원칙을 저버린다면 그 정부는 비애국적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사랑은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의 정부에 반대할 것을 요구한다.

- 하워드 진 -

 

역사학자 ‘하워드 진’의 말이 새삼 대한민국의 현실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진보하고 전진하는 것이지 정지하거나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계속 전진해야 하고 이를 위해 우리는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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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소속 친윤석열계 의원들의 모임인 '국민공감'이 첫 모임에서 소속 국회의원의 절반이 훨씬 넘게 모이며 세를 과시했습니다.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당 장악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어디서 족보도 없는 인간 모셔다 놓고 줄서기 하는 꼴이 한심스럽지도 않은게벼~

 

2. 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별도 발의하는 대신 이미 발의한 해임건의안을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는 것이고 시간적, 물리적 이유도 있다"고 했습니다.

귓등으로도 듣지 않을 인물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준다고? 코웃음 칠 걸~

 

3.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MZ세대와 미래세대라는 새물결과 함께하면서 총선 승리를 기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이 정 위원장을 향해 “심판으로서 부적절하다”고 비판한 것을 맞받아친 것입니다.

요즘 MZ세대가 꼭 미래세대를 대변하는 것도 아닌 것도 아니던데 뭐~

 

4.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들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일제히 비난하며 격앙된 반응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전 국무총리 측이 대장동 개발사건의 쟁점화를 시작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언이 남욱 변호사로부터 나왔기 때문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뮐새“… 과연 지금의 민주당은 어떨지…

 

5. 유승만 전 의원은 “유승민 1명 어떻게 이겨보겠다고 지금 전당대회 룰을 7대3에서 9대1로 바꾸고 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데, 삼류 코미디 같은 이야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축구 하다 갑자기 골대 옮기는 법 있나?”며 비꼬았습니다.

친윤계가 아니면 골대가 아니라 경기장을 옮겨서라도 아니 되옵니다~

 

6. 10.29 참사 한 달이 훌쩍 넘었지만, 진상규명은 답보 상태입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 수사는 하급 담당자 수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종합적인 원인 규명을 해야 할 국정조사는 예산안에 막혀 첫걸음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에 난리를 치는 정부가 158명 죽음에 왜 이리 소홀 한지…

 

7. 검찰이 10.29 참사 유가족에게 마약 범죄와 관련해 부검 의사를 물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한동훈 장관이 "절차에 특별히 문제점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을 고려했다는 주장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머리숱이 많이 부족하다던데, 그래서 공감 능력도 부족한 건가?

 

8.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소시효가 7일 자로 만료됐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김 여사를 관련자들 범죄 공범으로 인정해 시효를 연장하고 수사를 시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뭉개고 앉아 기어코 공소시효를 넘기지만, X 싸고 뭉갠다고 그게 어디 간다디?

 

9.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공동주거침입 및 보복범죄 등의 혐의로 고발된 ‘시민언론 더탐사‘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이 가운데 더탐사 측은 청담동 술자리 최초 증언자인 첼리스트의 증언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신속하고 재빠르게 움직이는 공권력이 김건희는 어째 이리 무심한지…

 

10.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강용석 변호사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김 대표 측은 “강 변호사가 가세연의 지분을 김 대표 동의 없이 변경하고 김 대표의 신분증 등을 무단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익을 위해 뭉친 양아치는 이익에 반하면 언제든 돌변하게 돼 있는 법~

 

11.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기총은 이번 징계에 대해 "전 목사가 그간 한국 교회 내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단의 목소리가 크고 사이비가 설치는 대한민국…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10.29 참사 다음 날, 대통령 주재 회의서 “압사 단어 빼라”.

‘10·29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이대로는 안 된다“.

오늘 임시 국무회의,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할 듯.

정부, 업무개시 불응 화물차 기사 첫 고발 제재 본격 착수.

한동훈 “이번에도 넘어가면 김의겸 계속 그러지 않겠나“.

보건당국, 이르면 1월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완화할 듯.

 

 

군자는 행위로써 말하고 소인은 혀로써 말한다.

- 공자 -

 

고리타분하다고 할지도 모르는 ‘공자’님 말씀이 현재까지도 귀감이 되도록 전해지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세 치 혓바닥 감언이설로 잠시 잠깐 세상을 속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빈 수레나 마찬가지라는 거…

알면 실천합시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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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초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10.29 참사’와 관련해 민주당 등 야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교체될지 여부입니다.

어찌나 애지중지 하시는지… 냅둬요. 그렇게 아끼다 x 되는 꼴을 보고 말 테니~

 

2. 대통령실이 김종대 전 의원과 김어준 씨를 사실유포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전 의원이 새 대통령 관저를 물색 과정에 '천공'이 관여했다는 주장을 하고, 김어준 씨가 허위사실을 확산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윤석열에 반감을 품은 인물은 고소장 한 장씩은 받아 들지 않을까요?

 

3. 건설노조가 ‘동조 파업’에 돌입하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없는 제도를 만들어서라도 불법적인 관행을 뿌리 뽑겠다”고 엄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이에 대해 “없는 투쟁이라도 만들어서 엄중히 맞설 것”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이제는 타도의 대상으로 여기는 정신 못 차린 양반~

 

4. 차기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강신업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제2의 박정희·이승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팬클럽 회장을 지낸 강 변호사는 지난 11월 말 "국민의힘을 뿌리째 바꾸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승만처럼 하야를 하거나 박정희처럼 총 맞을 일만 남았다고 하는 건희?

 

5.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말 ‘10.29 참사’ 희생자 유가족 중 일부에게만 면담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가족들은 “행안부 측이 ‘한 가족씩만 보자’고 했고, 여러 가족과 함께 보자는 요청은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합법을 가장한 회유와 협박. 이런 게 바로 공권력의 폭력 아니고 뭐니~

 

6. 신임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에 보수 성향 김광동 상임위원이 내정됐습니다. 그런데 김 내정자가 진실화해위원회를 비롯한 ‘과거사위원회는 존립 이유가 없다’는 식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성가족부 없애자는 여가부 장관에 이어 진짜 이만큼 훌륭하신 분 봤어요?

 

7. 나경원 저출산고령위원회 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새 관저에 아직 가지 못했다며 ”특별한 분만 가시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장관 당대표 차출설에는 “워낙 예뻐하시니 더 귀하게 쓰시려고 하지 않을까”라고 답했습니다.

예쁨을 못 받으셔서 많이 속상하신 듯… 요즘은 관리 안 하시나 봐요~

 

8. 국가정보원이 최근 2·3급 간부급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 100명이 보직을 받지 못하고 '대기발령'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고, 1급 보직국장을 전원 대기발령한 것에 이른 후속 물갈이 차원으로 보입니다.

다시 안기부로 돌아가 음지에서 일할 지저분한 놈들이 필요했던 게지…

 

9. 윤석열 대통령은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한 축구 대표팀에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근, 도전은 계속될 것이지만, 당신에게 근사한 4년 뒤가 과연 있을까?

 

10. 월드컵 가나와의 조별예선 승리를 기원하며 ‘훼손한 가나 초콜릿’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었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대한민국 축구팀의 월드컵 여정 마무리를 기념해 국회출입기자들에게 일본 떡 ‘모찌’를 선물로 돌렸습니다.

이렇게 내심에 쌓여 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사람도 드물 거야… 따봉~

 

김행 "화물연대 홈페이지에 북 연대사 체제전복 의심돼".

강신업 "윤석열 내 말은 듣는다, 제2의 박정희 만들 것".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에 10억 배상 청구.

대통령실 고발에 김종대 “천공 개입 의혹 신속·명확 응답”.

'윤 대통령 비속어 영상' 한국영상기자협회 특종상 수상.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 만찬, 용산 이전 명분 퇴색.

‘한국 나이’ 법적으로 사라져 민법·행정법 ’만 나이’ 통일.

윤 대통령, 손흥민 또 만난다 ‘16강' 벤투호와 내일 오찬.

 

 

내가 아직 살아 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 에머슨 -

 

몸이 아파봐야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지난 한 주간 정말 ‘완쾌되면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해봤습니다.

꼭 당해봐야 아는 바보도 없다지만, 사람은 그 바보 같은 짓을 반복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 짓을 안 해도 흘린 식은땀이 아니라 혼신을 다해 뜨거운 땀을 흘리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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