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8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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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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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셋째 낳으면 바로 승진 → 건설사업관리(PM) 상장기업 ‘한미글로벌’ 파격적 출산장려책 화제. 승진 연한, 고과 등 조건을 따지지 않고 바로 차상위직으로 승진. 10년내 사내 출산율 2.0명 목표. 두 자녀 이상은 최대 2년의 육아휴직. 결혼예비 직원 1억원 무이자 대출.(문화)


2. 국산 군용헬기 ‘수리온’ → 시속 260km, 항속거리 450km. 최대 3.7t 화물 적재. 적의 미사일이나 레이더에 탐지되면 자동으로 경보, 기만체를 투하해 적 미사일을 속임. 조종석이나 엔진 등 주요 부위는 방탄설계. 연료탱크는 총탄에 구멍이 나더라도 스스로 구멍을 메울 수 있는 ‘셀프 실링’(self-sealing) 기능을 갖추고 있다.(아시아경제)


3. 한국인, 해외여행 한번에 평균 195만원 지출 → 물가 상승으로 코로나 이전보다 40% 이상 증가. 컨슈머인사이트 보고서. 기간은 평균 7.41박. 해외여행 경험률은 19.4%로 2019년(39.7%)과 비교해 절반 수준을 회복.(아시아경제)


4. 순우리말 ‘사리’ → 국수 사리의 ‘사리’는 국수, 실 따위를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는 뜻의 ‘사리다’에서 나온 순 우리말. 최근엔 만두사리, 햄사리, 소시지사리, 미나리사리처럼 추가 주문의 의미로 확장되고 있다.(문화, 음식 칼럼)


5. 소멸하는 지방대, 마지막 지푸라기는 외국인 ‘유학생’... → 외국인 유학생 20만명 첫 돌파. 10년 전의 2.5배이고, 코로나 전인 2019년(18만131명)보다도 많아. 돈도 벌고 학위도 딸 수 있는 한국은 큰 장점. ‘한 달에 많이 일하면 150만 원을 버는데, 그 중 30만원을 탄자니아 가족에게 보낸다, 큰 도움 된다’. 탄자니아 유학생.(한국)


▼한국에 온 유학생, 한해 출생아수에 육박.  2023년 유학생 20만 6천명  vs 2022년 출생아 24만 9천명

 



6. 마트 냉장코너 진열대도 문 설치 → 전기료 연평균 50%% 절약. 서울시 등, 롯데마트·이마트 등과 ‘냉장고 문 달기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업체당 최대 20억원 무이자 융자, 한전은 비용일부 무상 지원. 점포당 연 4000만원 전기료 절감 예상.(헤럴드경제)


7. 시각장애인, ‘온라인 쇼핑몰 이용 어렵다’ 손배소 → 1심은 원고 200명에게 1인당 위자료 10만원씩 배상, 음성텍스트 제공하라 판결. 2심은 위자료는 불인정. 음성텍스트 제공은 유지.(경향)


8. 또…영흥도 갯벌서 조개 줍던 행락객 고립, 익사 → 60대 여성, 밤에 불빛을 이용해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하다가 갑자기 들이찬 바닷물에 사고. 인천 앞바다에서만 최근 한 달도 안 돼 4명 사망. 해경, 주의 당부.(경향)


9. 진짜 서울은 7, 8월 닷새 빼고 내내 비올까 → MS 홈페이지, 7월에는 28일, 8월에는 29일‘비’가 온다는 기상 예보 논란 계속. 한국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자료와 유럽에서 개발한 수치예보모델(ECMWF) 등을 참고했다고만 밝히고 있지만 기상청, ‘불확실성 커, 전혀 의미 없다’ 밝혀.(세계)


10. 쉬운 문화재 안내문 → 어려운 한자어 투성이에 장황한 안내문 쉽게 고칠 필요... '고졸하다', '모간하다', '후육하다'처럼 어려운 한자어나 사전에 없는 표현을 문화재 안내문에 쓰기도.(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 고졸하다 →'소박하다', 모간하다 →'본떠 새기다', 후육하다 →'두껍다'의 의미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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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쯤 대규모 차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차관 인사에선 윤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대통령실 참모들도 발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와 정책 방향에 정통한 인사들을 각 부처에 전면 배치하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어쩌다 공무원 어공을 차관까지 시켜 놓고 다 해 잡수겠다 이거네… 나라 꼴 참 좋다 좋아~

2. 대통령실은 “국민이 원하는 일”이라며 KBS 사장 거취와 TV 수신료 분리 징수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의철 KBS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실이 분리 징수 추진을 철회하는 즉시 저는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데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진짜 국민이 원하는 게 뭔지를 모르는구만 국민이 원하는 건 윤석열의 퇴진이랍니다~

3. 국민의힘은 선관위 국정조사는 감사원 감사 이후에, 후쿠시마 청문회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 검증이 끝나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국정조사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청문회 개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냥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고 해라~ 이걸 뭘 그리 어렵게 돌려 차기를 하고 그러냐~

4. 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언급하며 대여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로 바다를 오염시키지 말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저 믿어달라는 것은 종교의 영역으로 과학적 검증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세슘 범벅 우럭은 우리 바다까지 오지 못한다. 세슘은 무거워 바다에 가라앉는다. 이게 끝~

5. 김기현 대표는 민주당에 대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인데 전현직 당대표부터 각종 비리에 연루돼 있으니 당의 기강이 세워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서는 '천안함 낯짝' 발언으로 논란이 된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당직 박탈과 중징계를 촉구했습니다.
니네 당은 전현직 대통령이 전부 비리에 연루되어 있는데… 나라 기강이 서겠니?

6. 이동관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은 아들의 학폭 의혹에 대해 “당사자 간 원만히 합의가 이뤄져 피해자 측에서 오히려 전학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했다”며 “과장되고 부풀려져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현재 강화된 기준으로도 합의가 되면 학폭 사실을 기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있는 것들, 가진 것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돈 주고 합의했는데 뭐가 문제냐는 것이다~

7. 안철수 의원이 경기 분당갑 지역구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게 넘겨줘야 한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주장에 대해 발끈했습니다. 홍 시장이 ‘원래 원주민은 김은혜’라고 하자 "홍 시장님은 그 전 대구시장이 또 이번에 나오겠다고 하시면 자리 내주실 건가"라고 반박했습니다.
노원병에 가서 이준석이랑 경선 붙으라는 데… 철수 형 많이 쫄리겠다~

8.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17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리는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강하게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성소수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성다수자의 권익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시민에게 혐오감을 주는 퀴어축제는 안 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365일 언제나 항상 누리는 성다수자의 권익이 단 하루 성소수자의 권익을 못 참겠다는 게 폭력~

9. 나경원 전 의원은 국가안보전략서에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 삭제된 데 대해 "윤석열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이 드디어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남북관계를 불가역적으로 종전선언으로 묶어 버릴까 가슴 졸였다”고 말했습니다.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폐기가 가슴 뭉클하다는 미치광이 전쟁광들… 할 말이 없다~

10.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지 하루 만에 구청장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오전 8시부터 출근 저지에 나선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취재진 등을 따돌리고 몰래 출근하는 등 사퇴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낯짝들이 이 정도는 두꺼워야 한자리씩 해 먹는 모양이야…

11. 7년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체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전면 중단한 한국노총이 "불참 기간은 정권의 태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근본적으로는 상대에 대해 파트너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탄압은 있어도 노동 존중은 없습니다. 천공 스승께서 노동자 퇴치시키라고 하셨거든요~

12.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는 도쿄전력 측에 방사성 물질 농도에 따른 방류 차단 기준이 없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정부는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할 때 특정 농도 기준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방출을 정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부인지 일본 총독부인지 대체 구분이 안 간다~

13. 서민 교수가 "일본이 드디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단다. 이건 어디까지나 일본이 결정할 일이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가 그렇듯, 항의나 하는 게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좌빨들은 방류의 책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는 양 욕을 해댔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니까 항의라도 하라니까~ 일본의 기생충처럼 달라붙어 있지 말고 말이야~

14. 대한약학회 방사성의약품학 분과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일영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를 가져오면 방류농도로 희석해 마시겠다"는 발언을 두고 정치권이 시끌시끌합니다. 이언주 전 의원은 “마시게 할 일이 없으니 나오는 객기”라며 “일본이 웃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수십 년간 오염수가 방류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이건 객기가 아니라 돌아이라고 해야~

15. 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와 인천시도 방류 반대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천지역 29개 시민·환경단체는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며 “오염수에 문제가 없다면 일본에 호수를 만들어 방류하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이 모르긴 몰라도 윤석열 찜쪄먹는 사람이라는 거 모르시는가 봅니다…

16. 지난 1일 전 세계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는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한국 이용자는 볼 수 없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입니다. 공개 국가에서 한국이 ‘쏙’ 빠졌기 때문인데, 국내 공식 예고편까지 공개됐던 작품이 돌연 전 세계 공개에서 대한민국이 제외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다룬 ‘The Days’라는 속 보이는 드라마랍니다~

17.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의 새로운 의혹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 전 의원 아들이 수령한 50억 원 안에는 곽 전 의원이 부국증권의 대장동 사업 관여를 막아낸 공로가 포함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찬찬히 준비해서 해 먹은 놈들은 따로 있건만… 한 푼 안 받은 사람 배임이 뭐냐~

18. 포털 사이트 다음의 뉴스 댓글이 사라지고 기사별로 24시간만 제공되는 타임톡 채팅방이 생겨났습니다. 타임톡은 기사가 발행된 지 24시간이 지나면 톡방은 폐쇄됩니다. 이를 두고 이용자들은 "댓글 기능 살려내라" "불편하다" 등의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사 댓글을 보면서 여론 살피는 재미도 쏠쏠한데… 뭐가 겁나서 이러는지… 눈치 보여?

19. 미래 경제적 상황 전망이 암울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극단적 선택을 지속할 위험이 자살 생각이 없는 사람보다 무려 9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자살 생각 지속성은 경제적 요인과 깊은 관련성이 있다’고 드러났습니다.
미래가 암울하고 보이지 않으면 당연한 결과 아닌가? 그러니 우리 국민들 얼마나 힘들까~

20. 에이스침대가 내부 성희롱·폭언·임금체불 문제를 대내외적으로 제보한 대리점 직원을 출근 이틀 만에 해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직원이 에이스침대 ‘마이크로가드 에코’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들어있다고 폭로하자 에이스침대는 최근 이 직원에 대해 억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습니다.
아무리 정당한 싸움일지라도 상대가 권력자라면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세상…

‘윤 대통령 가장 잘하는 점은?' 질문에 "없다"가 49%.
대통령실, 한노총 경사노위 보이콧에도 "원칙 안 바꾼다".
국민의힘 “경사노위에 양대 노총 빼고 가는 새판 짜야”.
경향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 논란' 1면 머리기사로 다뤄.
이동관 "정쟁 위한 학폭 가짜뉴스 생산을 멈춰달라" 촉구.
여야, 선관위 국정조사 실시 합의 “인사비리·북 해킹 의혹".
홍콩 "오염수 방류 시 일부 일본 수산물 수입 즉시 중단".
권칠승 만난 천안함장 "한 대 치고 싶었지만, 사과받았다".
전세사기 특별단속, 288명 구속하고 970명 수사 의뢰.
치명률 18% SFTS 살인진드기, 철새에 붙어 유입.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길의 결과물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지금 우리의 삶은 우리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결과물에 대한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며, 우리가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번 주말도 책임지는 주말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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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원전 배출 삼중수소, 후쿠시마의 50배’? → 원전 55기 가동, 세계 3위 원전국. 배출 총량 日오염수보다는 물론이고 지난해 한국 원전 배출 총량보다도 5배 많아. 삼중수소는 제거설비(ALPS)로 정화가 안 되는 물질로 희석해 배출 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 없다고.(서울)

*삼중수소는 암, 돌연변이 등 위험을 주지만 핵융합의 연료로 그램당 3만 달러에 거래 되는 고가 물질이기도. 반감기가 12일로 인체 누적은 없다.(서울대운영, Atomic Wiki)


2. ‘청년도약 계좌’ → 기대만큼 혼란도... 매달 70만원씩 5년간 부으면 5000만원을 만들어 준다지만 5년 원금만 따져도 4200만원. 차라리 그 돈 있으면 다른 투자도 가능할 수 있다는 지적. 앞서 청년희망적금은 만기 2년 짜리인데도 1년 만에 15%가 해지한 전력,(헤럴드경제 외)


3. ‘20년 후 전 세계 오페라 극장은 한국 가수가 없으면 문을 닫을 거란 이야기가 나올 만큼 우리는 인프라가 구축됐어요. 그런데 그 아까운 보석들이 한국에 오면 할 일이 없어요’ → 한국인 성악가들이 세계를 섭렵하고 있지만 이들 중 2~3%만 무대 기회...(헤럴드경제)


4. 지하철 잘못 탔을 땐 10분내 무료 재탑승 → 반대편 방향으로 잘못 탔거나, 화장실 이용 등을 위해 나갔다 다시 타는 승객 하루 서울서만 4만여명. 개찰구 비상벨 누르면 열어주기는 하지만 귀찮거나 이를 모르는 경우 요금 내는 승객도 많았다고. 인천 등 수입감소 반대. 서울시 관할구간만 내달부터 시행.(동아)


5. 울산 앞바다 고래, 어디로 숨었나 → 고래바다 여행선 4월 이후 28차례 출항했으나 고래를 본 것은 5월 27일 단 1회(3.5%). 2015년 이후 평균(11.4%)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져. 올 봄 낮은 수온 때문에 먹이감이 모이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문화)▼



6. 한지의 수명은 ‘8000년’ → ‘이탈리아 연구소 실험 결과 일본 화지의 내구성은 1750년이지만, 한지는 8000년까지 지속 가능한 것으로 밝혀져 일본 화지가 독점하던 문화재 복원에서 한지의 선호가 더 늘게 되었다’... 이탈리아 문화재 복원 전문가.(아시아경제)


7. 동전 옆면의 톱니무늬는 불량 동전 유통을 막기 위한 뉴턴의 아이디어 → 50세에 신경쇠약을 앓고 연구를 접고 이후 30년은 조폐국 공무원으로 일했다. 약속된 연봉의 반도 받지 못했고 편한 자리라는 설명과 달리 엄청난 업무에 시달려야 했지만 30년간 성공적으로 근무했다.(중앙)

*당시, 금화의 둘레를 조금씩 깍아 불법으로 이익을 취했던 수법이 만연했다고


8. 한국도 구글에 무너지나 → 음악 스트리밍 시장 2019년 시작한 ‘유튜브뮤직’이 국내 기업 제치고 시장 1위. SNS에서도 월간 실사용자수, 유튜브가 카카오톡 추월 전망. 검색 시장에서는 구글 점유율 34.8%로 네이버(55.7%)와 간격 계속 줄어.(국민)


9. 마스크 못 벗는 소심한 아이들 → 코로나 규제가 모두 해제되었지만 외모에 민감한 학생들, 민낯 보여주기 싫어 여전히 마스크 착용. 한반 20명 중 10여 명은 계속 마스크 쓴다는 초등 고학년 교사 전언.(문화)


10. 첫 포항출발 크루즈선 → 관광객 3000명을 태울 수 있는 11만톤급. 일본, 대만을 7일간 여행하는 코스. 탑승객을 분석해보니 여성 87.5%, 남성 12.5%로 여성이 압도적... 나이는 60대 46%, 70대 25% 순.(동아)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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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이 KBS 수신료를 분리징수하도록 법령을 개정하라고 방통위와 산업통상자원부에 권고했습니다. 한겨레와 경향신문 등은 여론몰이식 분리징수는 공영방송 길들이기에 해당한다고 했고, 조선일보 등은 ‘편향적인 KBS가 분리 징수를 막을 명분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일보가 ’편향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줄은… 하긴 얼굴 바꾸는 데는 조선만한 언론이 없지~

2. 민주당이 KBS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에 항의하는 서한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지만, 전달한 봉투에 백지만 들어간 해프닝이 발생했다. 민주당은 실무진의 실수였다며 항의서한을 다시 전달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영방송 옥죄기를 중단하라"며 수신료 분리징수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할 말은 많아도 해봐야 소용없고… 그래서 백지 서한이라고 하지 그랬어~ 에구~

3.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선임됐다가 9시간 만에 사퇴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자신을 향해 쏟아진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특히, “천안함은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원인불명 사건”이라며 “남북관계 복원을 위해 천안함은 재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안함에 대해 금기시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 함… 1어뢰, 가리비, 형광등… 숱한 의혹 말야~

4. 성일종 의원이 "우리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될 일은 없다"며 "국민들께서 우리 수산물을 맛있게 드셔달라"고 했습니다. 반면에 유국희 시찰단장은 후쿠시마 앞바다의 기준치 초과 방사능 존재를 확인하며 원자로 격납용기 이상설 등에 대해 "예의주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국민의힘 회식은 후쿠시마산 횟감으로 회쳐서 오염수와 함께 먹는 걸로… 완샷~

5. 용혜인 의원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에 대한 정부 입장을 국민투표로 정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용 의원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이자 최인접국으로서 영구적이고 파괴적인 변화를 막아낼 책임이 있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부하고 용혜인 의원 한 명 하고 바꾸자고 해도 절대 안 바꿈~

6.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이곳 앞바다에서 잡힌 생선에서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원전 앞바다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 1kg당 100베크렐의 180배에 달하는 1만80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전했습니다.
광우병 소와 환자가 발생해도 괴담~ 기준치 넘는 우럭이 잡혀도 괴담~ 이건 성일종이 머거~

7. 충북대 약학대학 박일영 교수는 "내가 해도 좋고 누구라도 방류 농도의 희석수를 직접 마셔 국민의 식탁을 안심시키는 일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교수는 "나는 처리된 후쿠시마 오염수를 가져오면 방류농도로 희석해서 마시겠다"고 했습니다.
오염수를 그냥 마시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정도야 뭐… 성일종 씨에게 연락해 보세요~

8. 한국노총이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의 경사노위 참여 중단을 선언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노동개혁' 추진 과정에서 빚어진 노정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사노위 위원장 김문수가 필요 없게 되었으니 앓던 이는 빼게 생겼어요~

경찰위 ‘집회 강경 대응 근거 대라’ 요구
9. 국가경찰위원회가 최근 달라진 경찰의 집회 대응 기조에 제동을 걸며, 정확한 근거 규정과 법 해석을 보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위원회는 경찰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심의를 위해 필요한 경우 경찰에 보고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헌법도 무시하고, 대법원판결도 무시하는 정권이 근거 규정인들 두려워할까~

10. 합의된 성관계를 성폭력으로 허위 신고한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피의자들이 무고를 자백하거나 CCTV 등을 통해 명백히 허위임을 입증할 물증을 확보했다"며 "성폭력 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무고 혐의에 대한 수사 여부를 매우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의 인생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무고를 장난처럼 여겨서야… 검찰 기소가 그래~

11. 야당 대표들과 시민사회계 일원들이 이달 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별법이 신속 제정되려면 여야 합의가 중요하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특별법이 재난을 정쟁화할 우려가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와중에 그나마 구속되었던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꾸역꾸역 보석으로 나오더라…

12. 간호협회는 준법투쟁을 하는 간호사가 불이익을 당한 사례 351건을 수집하고, 간호사에게 불법진료를 강요한 의료기관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간호법 허위사실 유포’ ‘간호사 준법투쟁에 대한 직무유기’ 등으로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고발하고 파면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도 건설노조도 간호사협회도 법을 지키게 해달라고 준법투쟁을 하는 나라… 참 거시기하다~

13. 숙명여대 민주동문회가 교수·재학생들과 함께 김건희 석사학위 논문의 심사 결과 발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총 58쪽, 본문으로 한정하면 50쪽도 안 되는 논문에 대해 5개월 동안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조사 연장 사유를 밝히고 조사 결과를 하루빨리 발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작 50쪽짜리 논문 하나 들여다보기를… 눈 가리고 아웅 하느라 참 고생이 많다~

14. 1960년대 이후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던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의 모임인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504명은 “조국의 역사와 운명에 범죄를 저지르고 민생을 파탄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하루속히 퇴진시킬 것을 결의”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 살아계시면 항일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하실 듯… 그래서 6월인가?

15. 인천항 갑문에서 3년 전 발생한 노동자 추락 사고 당시 안전관리를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최준욱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산업재해 판결을 시공사가 아닌 원청에도 책임을 지움에 따라 앞으로 대규모 공사 발주 기업의 안전 책임 의무도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 하청이면 나 몰라라, 만사 오케이 하던 사장님들 각오하셔야겠어요~

16.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씨에 대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김건희 씨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할 때 직접 접대를 받았다며 '쥴리 의혹'을 제기한 인물로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3위를 차지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인지 사실에 직시한 명예훼손인지 어떻게 알았데? 물어는 봤고?

17. 기상청이 평년보다 습하고 더운 여름을 전망한 가운데 ‘냉방비 폭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가스·수도 요금의 상승률이 8개월째 20%대에 머무르고 있고, 특히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냉방비 부담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 정부가 잘하는 건 ‘전 정부 탓’ 못하는 건 ‘전무한 서민 정책‘ 아닐까?

18. ‘언제나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칩니다'라는 홍보 문구로 논란을 빚은 서울 반포의 ‘더 팰리스 73’ 아파트 시행사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해당 시행사의 홍보 문구는 한국 사회의 '천민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란 비판을 불러왔습니다.
분양가 400억 아파트에는 대체 어떤 사람들이 사는 걸까? 알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지~

19. 물리적인 수술 없이 주사만으로 고양이 피임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하버드대 교수 연구팀은 과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항뮬러호르몬을 통한 고양이 피임 실험에 착수해 호르몬 주사를 맞은 고양이 6마리가 임신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려동물도 그렇고 길냥이도 그렇고 중성화 수술 그거 불쌍해 보이던데… 혹시 사람은?

20. 시중에 유통된 알밥용 단무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부제가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농업회사법인한들찬 주식회사가 판매한 '자연을 품은 봄뜨래 알밥용 단무지' 대용량 포장으로 주로 음식점에 납품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후쿠시마산 회도 먹고 오염수도 마시는 판국에 방부제 범벅 단무지쯤이야 뭐~ 먹자 먹어~

21. 유통·필수소비재 업계 내에서 인플루언서들이 특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분야가 식품업계입니다. 코로나19 창궐 후 ‘집밥’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SNS를 통해 나만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게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일부 품목은 파워 인플루언서들 덕분에 ‘대세’로 굳어졌다는 게 정설입니다.
대세라고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뒷배 탔다 망하기도 부지기수… 간식은 간식일 뿐~

22. 돌이 안 된 아기를 키우는 부모가 이사한 뒤 층간소음을 우려해 아래층에 메시지와 간식 등을 사서 보냈다가 따뜻한 답장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아랫층 10살 아이는 “8개월 아기가 한창 걸어 다닐 나이가 돼 실컷 뛰고 걷고 기어다니라고 해주세요. 저희 집은 괜찮아요”라고 답장했습니다.
층간 소음으로 살인까지 일어나는 판국에… 아이들에게 배워야 할 게 훨씬 많다니까요~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
권칠승 “장병·유족에게 깊은 유감, 천안함은 북한 소행”.
송영길 "쇼한다고? 지난 한 달 동안 아무것도 못 했다".
윤재옥, 오염수 장외집회에 "광우병 같은 괴담 선동".
일본 세슘 우럭에 이어 이번엔 돌연변이 사슴벌레 발견.
"깨끗한 소금 사놔야 해" 일본 오염수 논란에 소금값 폭등
노동부, '경사노위 불참' 한국노총에 "바람직하지 않아".
카카오톡 이용자 200만 명 3주 만에 ‘조용히 나가기’ 선택.
폴란드 수출형 FA-50 1호기 출고 연말까지 12대 납품.
2023년 고3 수험생, 지역대학 정원의 60%에 불과.

성공은 당신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켄드릭 라마-

성공을 위해서는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것 아닐까요?
성공을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고 철저한 준비와 실천을 통한 행동이 없다면 성공은 절대로 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반복적이고 연속적으로 꾸준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성공은 그렇게 쉽게 쥐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정말 남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도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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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이 오염수를 굳이 바다에 버리려는 이유, 비용? → 일본 원자력시민위원회가 제안한 두 가지 처리 방안 ①초대형 탱크를 지어 오염수를 장기 저장, 독성이 충분히 줄어든 다음 방류 여부는 다음 세대 결정에 맡기는 것 ②오염수를 시멘트, 모래를 넣어 굳히는 것. 문제는 비용인데 ①에는 3000억원 ②모르타르화에는 1조원이 드는데 바다 방류는 340억원으로 가장 적다.(경향)


2. 전기차 충전구역 → 일반 차량이 주차하거나 전기차라도 급속충전구역에 1시간, 완속충전구역에 1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면 과태료 10만원. 시행 1년5개월이 지났지만 내연차의 주차나 하루 종일 주차하는 전기차로 혼란 여전.(국민)


3. 골프, 일본이 더 싸다 → 그린피 거품에 질린 골퍼들 ‘일본행’. 한국의 절반 수준. 홋카이도·규슈지역 골프장 한국인 점령 '풀부킹 사태'... 제주는 1분기 내장객 15만명 줄어.(매경)▼



4. 백내장 ‘과잉 수술’ 사라져? → 실손 지급조건 강화되자 90% 줄어. 지난해 6월 대법원은 백내장 수술은 2시간 정도면 충분해 입원(입원실에 최소 6시간 이상 머무를 때를 입원으로 규정) 대상이 아니며 입원에 따른 실손보험 지급대상이 아니라는 취지 판결.(세계)


5. 한국 남성 ‘육아휴직’(유급) 기간 OECD 최장 → 아빠들에게 보장된 유급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52주로 OECD 최장. 일본과 같고 프랑스 26주, 아이슬란드는 20주다. 그러나 전체 육아 휴직자 중 남성비율은 20%대로 다른 나라의 절반이라고.(경향)


6. 의대생 75%, 공중보건의보다 현역 사병으로 군대 가겠다 → 월급 206만원에 복무 기간 37개월... 의대생, 전공의 1395명 설문. 의대 절반가량을 여학생이 차지하면서 공보의, 군의관 자원 크게 준데다 일반 병 입대 선호 확산하면서 지역 의료공백 고민...(중앙)


7. 금리 내리자 가계대출 다시 급증 → 5월기준 5대 시중은행 신규 담보대출액 지난해 보다 44.8% 증가. 특히 부동산 경기와 관련되는 신규 주택담보대출은 87.4% 급증.(매경)


8. 경기도 ‘김’ → 김하면 전남 등 남해안을 생각하지만 경기도에서도 김을 양식한다. 지난해 생산량은 2.36만톤으로 국내 전체생산량(54.6만톤)의 4.3% 수준이다.(세계)


9. 코로나에 관계없이 계속 늘어난 자영업자 → 그러나 평균소득은 계속 감소. 2021년 총 자영업자 수는 656만명으로 2017년보다 19.7% 증가. 그러나 같은 기간 연소득은 1952만원으로 10.0% 줄어.(동아)


10. ‘PR을-’/‘PR를-’, ‘PR이-’/‘PR가-’ → ‘R’을 ‘알’로 읽느냐 ‘아르’로 읽느냐에 따라서 붙는 토씨 달라져. 그동안 R은 ‘아르’로 읽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2023년부터 ‘알’도 허용.(한경,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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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한미 간 '핵 기반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독립과 건국에 헌신하신 분들, 공산 전체주의 세력에 맞서 자유를 지켜내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고 했습니다.
현충일 뭐 하는 날인지도 잘 모르는 게 분명해… 그렇게 지킨 나라를 이렇게 망치는 걸 보면…

2. 국민의힘이 감사원 직무감사를 거부한 중앙선관위를 향해 "국민과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며 맹비난하자,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감사원 감사대상에 선관위를 포함'시키는 법률안을 발의했다“며 ”여당이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받아쳤습니다.
억지 주장에 억지 논리를 펴는 것은 아마 타고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야…

3. 민주당이 당 혁신기구 수장에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을 임명했다가 과거 발언 등으로 논란이 일자, 이 이사장이 임명 9시간 만에 사퇴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심 차게 띄운 혁신기구가 출범도 하기 전에 좌초되면서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도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속한 혁신이 아니라 신중한 혁신이 필요했다는 지적에는 공감… 나머지는 비공감~

4. 이재명 대표가 현충일을 맞아 “무책임한 말 폭탄으로 위기를 조장하고 진영 대결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편향적 이념외교’를 고집하면 언제든 비극의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군사 도발을 이어가며 평화를 위협하고 신냉전의 파고가 한반도를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복될 것이 우려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반복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5.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외협력특보를 사실상 내정하면서 아들의 과거 학폭 사건 무마 의혹이 다시 논란입니다. 자율형사립고 하나고에 다니던 이동관 특보 아들의 '학교폭력‘에 학폭위는 한번 열리지 않았고 전학을 보내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있는 놈들, 권력을 가진 자들이 할 수 있는 갑질이란 갑질의 표준 기본이라는 거지~

6. 정부가 국가지원금을 불법으로 사용한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최근 3년간 민간단체에 지원된 국고보조금 사업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6조 8000억 원의 보조금 가운데 수백억 원대 부정 사용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와 전면전에 이어 이번엔 시민단체… 말 안 들으면 국물도 없다는 거지~

7. 정부가 지난해 국회에서 무산된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면서 여야가 다시 예산안을 두고 힘겨루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표 예산'으로 불리는 지역화폐사업을 옹호하고 있어 지난해처럼 국회 논의 과정에서 부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놈의 정부는 하지 말란 짓은 끝까지하고 하라는 짓은 끝까지 안 한다는 거~

8.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강욱 의원이 압수수색에 대해 반발하는 걸 두고,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최근의 압수수색에 대해 "자신은 개인정보 유출을 신고하거나 고소한 적 없고, 경찰이 법원 영장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압수수색에 반발하면 정상이 아니다? 그럼 핸드폰 안 까는 거는 제정신이 아니겠네?

9.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임으로 특정 후보를 제청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 보류할지를 대통령실이 검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를 제청도 하기 전에 대통령실이 사실상 특정 후보를 찍어 배제를 시사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에 대통령이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건 정말 탄핵감 아니더냐~

10.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박 전 특검이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요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50억 클럽 의혹에 침묵을 지켜왔던 김 씨가 입을 열기 시작하면서 검찰 수사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톤 트럭 한 대가 넘는 검찰 조서에 한 트럭 더 얹을 모양이네… 금세기 안에 재판 끝나려나?

11. 송영길 전 대표가 내일 검찰에 다시 자진 출두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이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돈 봉투를 받은 거로 의심되는 의원을 20여 명으로 압축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자 송 전 대표가 귀국한 지 한 달 반이 되어 가는데 소환 조사도 안 한다고 항의했습니다.
빨리 귀국해서 수사받으라고 생난리를 죽이더니… 이것도 총선까지 끌고 가겠다 이거네~

12.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 준비에 한발 더 나아갔습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을 운영 중인 도쿄전력이 지난 5일부터 오염수 방류를 위해 해저 터널에 바닷물을 넣는 막바지 작업에 들어가면서 당초 주장했던 여름내 오염수 방류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대한민국 시찰단은 안중에도 없었을뿐더러 그냥 보여주기식이었다는 거지~

13. 호사카 교수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스가 정권의 이기적 결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또 “도쿄 전력이 절대 IAEA를 속일 수가 없다"라는 말도, 도쿄전력이 2020년에 1만 5000명에게 시연한 '오염수 선량계 측정'에 대해 눈속임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번 속인 놈은 또 속이려 할 테고… 그걸 알면서도 속아주려는 바보는 뭐냐고~

14.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추진하면서 국내 식품 소비자들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동해를 시작으로 우리 해역에 도달하면 국산 수산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오면서 소금 등 수산물 사재기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딱, 영화에서 보던 그 장면… 있는 사람이야 사재기라도 하지만, 없으면 오염수도 없어서 못 마실 수도~

15. 철도노조가 국토부의 철도 쪼개기 민영화 추진과 SRT 운영사 SR 부당특혜 규탄을 위한 준법투쟁을 내일부터 1주일간 돌입합니다. 철도노조는 "윤석열표 철도 민영화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파업은 쪼갠 철도를 통합하고 철도안전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운임도 절감되고 안전성도 확보되는 준법투쟁… 잠시 불편해도 괜찮아~

16.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최근 집회·시위 대응에 캡사이신 분사기를 꺼내는 등 대한민국 경찰의 강경한 대응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집회·시위 대응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앰네스티는 “국제법상 적법한 여러 집회가 한국에서는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은 뭘 믿고 이러는 걸까? 김건희? 천공? 아니면 바이든이나 기시다? 정답은…

17.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가 소유하고 있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웨어벨리'의 비상장 주식이 새어머니 박상아 씨에 의해 가압류당했습니다. 앞서 박 씨는 지난달 10일 전 씨가 자신에게 약정금 약 4억8232만 원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해당 주식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돈 앞에는 형제자매도 없다던데, 계모의 눈 밖에 난 아들이야 오죽할까,,, 암튼 잘 챙겨 환수합시다~

18. 경북 영양군의 전통시장에서 판매한 옛날 과자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논란이 일자 영양군청은 “축제 때 외부에서 온 상인이 과자를 팔았을 뿐, 영양전통시장과 무관하다”는 해명자료를 올렸습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오히려 “무책임한 꼬리자르기”라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부가 그러니 군수 시장인들 다를까~ 그저 남 탓 아니면 할 말이 없지?

19. 내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하려는 후보가 두 자릿수에 근접하면서 상당한 고정 지지층이 많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선 승리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경선 때도 공화당 후보가 난립한 덕분에 35%의 득표만으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모든 선거는 시쳇말로 쎄뽁이 있어야 한다더니… 될 놈은 되는 모양이야…

20. 경찰이 2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정유정을 상대로 실시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분석 중입니다. 사이코패스란 반사회적 행동과 공감, 죄책감의 결여 등을 특징으로 하는 반사회적 성격 장애를 말하며, 정유정은 이 진단검사에서 정상인의 범주에 들지 못하는 기록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걸 어려서부터 IQ 검사하듯 해서 관리하면 인격 침해가 되는 건가? 그런 거에요?

21. 지난해 말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고 이도현 군 유가족이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선 급발진이 인정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어 소비자가 아닌 자동차 제조사가 차량 결함 여부를 입증하도록 법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줘 맞은 사람이 때린 사람 찾아 다녀야 하는 경우가 이 경우 아닌지… 법은 대기업 편~

22. 경기 불황에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가입자가 증가 추세인 가운데, 대부분은 목돈 마련이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생명보험의 해지환급금은 52조 원에 달했으며, 최근의 해지환급금 급증은 주로 60대 이상의 소비자가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보험 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경기가 가장 안 좋으면, 먹고 사는 거 빼놓고는 전부 사치라고 생각하는 거지~

리얼미터, 윤석열 39.8% 국민의힘 39.4% 민주 43.7%.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자신 비난한 권칠승에 법적 대응.
국민의힘, 민주당 혁신위 이래경 사퇴에도 연일 맹폭.
정우택 "최저임금 지역별로 책정해야" 개정안 발의.
김동연 "윤석열 정부는 비전 없는 어설픈 보수“ 비판.
대만도 방사능 오염수 논란 “40만 어부들 생계 ‘막막’”.
피지 내무부 장관 “오염수 안전하면 일본에 두지 왜?”.
후쿠시마 원전 근처 방사능 세슘 우럭, 놀래미 잡혀.
라면값, 14년 만에 최고가. 원가 내려도 가격은 그대로.
과기부, 국내 5G 가입자 수 3000만 명 돌파했다.

“정직한 사람은 국민에게 권력을 행사하면서 쾌락을 느끼지 않습니다.”
-토마스 제퍼슨-

손바닥에 왕자를 그리고 다니는 인간이 아니고서야 그럴 리 만무하다고 할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이 분명 그러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용산궁 왕좌에 앉은 자와 간신배로 가득한 대통령실이 그러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부패하고 국민을 이기려는 권력은 반드시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반드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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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상찮은 독감 → 의심환자수 2주째 연속 역대 최다. 대인접촉 늘면서 사람 간 전파되는 각종 질병 증가 추세. 리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과 어린이들이 주로 걸리는 수족구병도 크게 증가.(매경)


2. ‘121879 캠페인’ → 6.25 때 전사한 국군 중 아직 유해가 수습되지 못한 숫자. 이 분들을 잊지 말고 유해를 찾자는 보훈처 캠페인. 3년 전 광운대가 처음 캠페인을 제안했을 때 숫자는 ‘122609’으로 그 사이 730구의 유해를 수습했다.(중앙선데이)


3. ‘대통령을 안 했으면 컨설턴트나 발명가였을 것’, ‘휘파람을 잘 불러 새가 날아올 정도였다’ → 전자는 노무현 대통령, 후자는 노태우 대통령 이야기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실제 누워서 독서를 할 수 있는 독서대 특허를 등록했고 노태우 대통령의 이런 감수성은 당시 정치가 유연해진 바탕이 되었다.(중앙선데이, 청와대 역대 대통령 소품 전시전 기사 중)


4.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 → 일 교토대, 일본목련 나무로 제작한 인공위성, 내년에 미국과 공동 발사. 영상100도, 영하100도를 넘나드는 우주 환경에도 의외로 내구성 좋고, 생산하기 쉽고 비용도 싸. 사용 후 대기권 돌입 시 쉽게 연소돼 잔해가 남지 않는 것도 장점.(경향)


5. ‘민국’(民國) → 백성의 나라라는 뜻의 이 말은 서양의 근대 민주주의가 들어오기 전, 중국에서 ‘중화민국’(1911년)이라는 나라 이름이 탄생하기 전 이미 우리나라 조선 영조 때부터 쓰였다. 영조, 정조, 순조 때의 왕조실록에 이 말이 수십번씩 등장한다.(중앙선데이)


6. 코로나 3년... 비만인구 3.3%P 증가 →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한국인의 건강. 육류, 음주량은 늘고 운동량, 채소, 과일 섭취량은 줄어. ▷당뇨(99.5%→ 10.3%), ▷비만(33.8%→ 37.1%), ▷콜레스테롤(18.1%→ 21.1%) 유병률도 크게 늘어.(동아)▼



7. 예술성 높은 명작이라 할 수는 없지만... 재미는 있다? → ‘범죄도시3’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전작 대비 기록 이틀 단축, 1000만명 넘어설지 기대. ‘범죄도시1’은 687만, ‘범죄도시2’는 1269만.(세계 외)


8. ‘AI로 그린 웹툰 보이콧’ 확산 → 일반인들이 자기가 그린 웹툰을 올릴 수 있는 네이버 코너인 ‘도전만화’ 코너 독자들, 반대 캠페인. 손가락 6개 등 그림 실수 많고 저작권 침해도 무시 할 수 없어. 네이버는 ‘AI 불가’ 규정 도입, 기존 작가들과도 협의 진행 중.(동아)


9. 대학 ‘천원 아침밥’도 빈부 격차... → 농림부가 지원하는 1000원 외는 학교가 비용부담. 재정, 동문 후원이 넉넉한 대학의 메뉴와 그렇지 못한 대학은 큰 차이. 정말 필요한 교육환경을 위한 투자는 뒷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한겨레)


10. ‘6.25전쟁’ → 우리 정부와 한국사 교과서는 ‘6·25전쟁’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한국전쟁’ ‘한국동란’ ‘6·25동란’ ‘6·25사변’ 등도 모두 쓸 수 있는 말로 올라 있다.(경향)

*1956년 제정된 현충일은 처음엔 6·25전쟁 희생자만을 추모 대상으로 했다가 1965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역사 속 국란을 비롯해 일제강점기의 애국선열 등 모든 호국영령으로 대상이 확대됐고, 1970년부터는 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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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p 하락한 35%를 기록했고, 내년 총선에서는 야당이 승리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한국갤럽의 정기 조사에 의하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5%를 기록했고, 총선 결과 전망에 대해서는 37%가 '여당‘ 49%가 '야당’ 당선을 선택했습니다.
이 지경임에도 또 2번을 찍어줄 용감한 국민이 37%가 된다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제길~

2.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MBC 내에서 “이동관을 차기 방통위원장으로 내세우겠다는 것은, MB정부 때 그러했던 것처럼 MBC를 다시 굴복시키겠다는 노골적 신호”라고 비판했습니다.
방송 장악하고 그다음에는 선관위 장악하고… 이렇게 노골적으로 대놓고 해 먹기도 쉽지 않을 듯~

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나토 정상회의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다음 달 11~12일 이틀간 열릴 예정으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 정상이 추가로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주 국제적 호구로 소문이 나서 너도나도 벗겨 먹겠다고 난리가 난 모양이네~

4.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저조했던 지지율과 관련해 "국회에서는 거대 야당이 발목잡기를 하고 있고, 언론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평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국정 무능을 남 탓으로 돌리는 못된 버릇"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래서 해본 놈이 안다고 꺼내 들은 카드가 언론장악 시도범 똥관이라는 거네~

5. 민주당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1년 차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은 이유가 거대 야당이 발목잡기를 하고 있다고 한 것을 겨냥해 "국정 무능을 남 탓으로 돌리는 못된 버릇"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험공부는 제대로 하지 않고 점수가 잘 안 나왔다고 친구 탓, 학교 탓을 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오염수 방류도 초계기 문제도 일제 강점기 강제노역 문제도 위안부 문제도… 다 발목이라는 거지?

6. 국민의힘이 진보·노동계가 요구해 온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원칙의 법제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는 “같은 일을 하면, 같은 돈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소신”이라며 ‘동일노동·동일임금’ 법제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월 100만 원 가사도우미 적극 검토하라는 걸 보면 어떤 꿍꿍인 줄 알겠지?

7.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는 혁신기구에 전권을 위임하고 위원장에 외부 인사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선 의원총회에서 당 혁신기구를 구성키로 한 바 있지만, 위원장 인선과 기구의 역할, 권한 등 계파 간 이해관계에 따라 이견이 커 진척이 없었습니다.
이 눈치 저 눈치 다 보면서 혁신을 입에 올린다는 건 결국 안 한다는 것으로 보인다는 거~

8.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을 향해 "'표를 잃는 한이 있어도 과감하게 개혁을 하겠다' 같은 뻥은 그만 치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취임 13개월이 지났지만, 취임 초 골든타임 동안 교육·노동·연금에 대한 3대 개혁은 이룬 게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시계가 점점 굥산화 돼간다는 얘기가 있어요. “나는 굥산당이 싫어요”~

9. 황보승희 의원이 기초의원들로부터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민주당은 “박순자 전 의원, 김현아 전 의원, 하영제 의원에 이어 공천 뇌물 사건만 벌써 네 번째"라고 지적하며 국민의힘은 ‘뇌물의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뇌물의힘부터 친일의힘, 부자 감세의힘까지 이런 건 기가 막히게 참~ 조용하지요?

10. 내년 22대 총선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준석 전 대표가 공천을 받을지 여부에 관심입니다. 이 전 대표는 2024년 1월까지 당원권 정지 중징계를 받았지만, 이론상 총선에는 출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친윤 주류가 징계를 빌미로 공천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지율 떨어지고 답답하면 불러다 맥주 한 잔 멕이고 등 두드려주면 좋다고 하겠지 뭐…

11. ‘민주당의 괴담 선동’이란 주장이 무색하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두고 국제적 비판과 함께 오염수 방류가 미래 아이들의 먹거리에 끼칠 영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학부모 단체는 “국민의힘이 국민의 우려와 걱정을 ‘괴담’으로 치부한다면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 지적했습니다.
오염수 괴담이라고 치부하면서 오염수 방류에 힘 실어주는 오염수 진담. 국민의힘~

12. 지난달 방한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를 마실 수 있다"고 한 앨리슨 옥스퍼드대학교 명예교수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연구원의 입장과 무관하며 희석 전 오염수는 식수로 적합하지 않다"고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원자력연은 이런 내용의 보도자료를 게시했습니다.
성일종이 데려다가 10리터 마시겠다고 했으니 5리터씩 원샷하면 딱 좋을 듯~

13.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이 지난 4년여간 한일 군사당국 간 협력에 장애요소가 돼온 '초계기 갈등'과 관련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 장관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무협의부터 시작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명백한 일본의 침략적 행태에 결국 또 사과 한마디 못 받고 꼬랑지 내리는구나… 나라 꼴 참 좋다~

14.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데 대해 "비극적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을 대표해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애도를 표하며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국민 참사에는 들여다보지도 않는 인간이 남의 나라 국민 애도하면 참~ 순수해 보이겠다~

15.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이승만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총 66건이었지만, 43회로 대다수가 이승만 때였습니다. 박정희 7회, 노태우 7회, 노무현 6회, 이명박 1회, 박근혜 2회였고, 김영삼·김대중·문재인 대통령은 거부권을 한 차례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선출직 정치인이 아니라 손바닥에 왕자 그린 임금인 줄 아는 거지…

16.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전라북도 금융중심지 지정'이 무산 위기에 놓이자 여야가 '네 탓' 공방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현 정부가 전북을 홀대한다"고 반발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5년간 뭘 했냐"며 맞받았습니다.
아직도 ‘입벌구’ 윤석열이 뭔가를 해줄지 모른다는 기대 자체를 버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음.

17. 정권이 교체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향한 민심이 점차 식어가는 모습입니다.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능력에 의문을 가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힘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여권 심판론이 우세하다고 해도 압승은 없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 쉽지 않아~

18. 김건희 석사 논문 검증에 직접 참여했던 숙명여대 신동순 교수가 입을 열었습니다. 신 교수는 “숙대 본부가 명백한 김건희 논문 표절 검증 결과를 1년 4개월째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미안하다"며 "용산 눈치 보기에 따른 직무태만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학력도 이력도 심지어는 얼굴도 가짜뿐인 허위와 가식덩어리 김건희… 윤석열이니까 같이 사나?

1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담배 유해성분 공개 법안의 입법이 기획재정부 등 정부 내 반대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관련 법안의 복지위 통과로 입법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면서 법사위 논의 과정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민건강보다는 빵구난 세수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윤석열 정부에게 뭘 기대하겠어~

20. 한 유튜버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얼굴과 신상정보를 공개한 뒤 유튜브로부터 ‘48시간 뒤 수익 창출 제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기운 빠지지만, 어쩔 수 없다”며 “여러분께서 채널 운영에 힘 한 번 실어달라. 끝까지 가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과 42범이라는 게 더 신기하지 않나 싶다가도, 김건희도 종목 종목 따지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21. 식중독 하면 흔히 회나 고기 등을 통해 감염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채소를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6~2020년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해 생긴 식중독 발생 원인 식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채소류가 6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하면 채식하고 살아야 하나 했는데… 이것도 쉽지 않을 모양이네~

22.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이 곧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미 일부 직종에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콘텐츠 부문에서 챗GPT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기 시작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국무위원이랑 법조인부터 싹 인공지능으로 갈면 좋을 듯… 대통령은 그래도 우리가 바꿉시다~

장하준 “‘윤석열 정부 1년’ 엉뚱한 과목 수강 신청했다”.
민주당, 오염수 방류에 “윤석열, 불편한 진실 외면 말라".
성일종 "이재명, 괴담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되면 책임져야".
홍준표 "윤석열 지지율, 지금 60%는 돼야. 정상이 아냐“.
민주 "국민의힘 국민 없고 일본만 ‘일본의힘'이라 불러야".
김기현 “‘검사 공천’ 천만의 말씀 가능성 전혀 없다”.
정청래 ‘행안위원장 사수’ 방침에, 난감해진 박광온.
귀국 예고한 이낙연, “국가를 위해 제가 할 바 하겠다”.
대통령 한마디에 ‘민중의 지팡이’가 ‘정부의 몽둥이’ 되다.
국민 10명 중 6명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강원은 찬성 6명.

우리들은 행복해진 순간마다 잊는다. 누군가가 우리들을 위해 피를 흘렸다는 것을.
-프랭클린 루즈벨트-

내일은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 바치신 분들을 기억하며 잊지 말고 태극기 꼭 다시고…
태극기는 조기 게양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애국열사, 참전용사 그리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민주열사까지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충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일장기 다는 미친놈 없이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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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려되는 소아과 붕괴의 현실 → ‘진료실에서 바로 적용하는 보톡스 핵심 포인트’, ‘쪽집게 강의, 고지혈증 핵심정리’... 소아과를 포기하고 다른 진료과목으로 바꾸려는 소아과 의사들을 위한 연수 커리큘럼 내용들. 올해 소아과 전공의 지원자 33명의 20배에 가까운 인원이 지원했다고.(중앙)


2. 8년째 4500원... 담뱃값 인상? → OECD 38개국 중 4번째로 저렴... 일각, 금연 위해 가격 인상 주장. 지난해 성인 흡연율은 19.3%(여성 3.4%)로 전년 대비 0.2%P 올라.(아시아경제)


3. IAEA,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결과 보고서 → 6차 보고서이자 최종 방류될 오염수를 분석한 첫 보고서. 한국,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 4개국에서 교차 분석. 그러나 정화 전후 자료 비교가 필요한데 정화 전 자료가 없다는 지적. 2, 3차 분석 거쳐 최종결과는 다음 달 나올 예정.(경향)


4. 월 184만원... 한국 실업급여 너무 높다? → 하한액, 국내 평균임금의 44%에 해당. 美 12%, 日 22%, 佛 26%, OECD 평균 21.6%... 전문가, 구직 의욕 저해 우려. 개선 필요.(동아)


5. 전기버스, 절반이 중국산 → 1~4월 전기버스 점유율, 중국산이 43%. 정부 보조금 국내 업체에 유리하게 변경했지만 국산의 가격 인상, 국내 중견업체 조업중단 등으로 점유율 되찾기 실패.(아시아경제)


6. 치료기 1대 가격이 3천억원, 1인 치료비(12회) 5천 500만원... → 부작용 없고 수술 없이 암세포를 파괴해 '꿈의 항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기', 연세암병원 국내 처음 도입. 이 장비 개발국인 일본은 건강보험이 적용돼 치료비 8만엔(760만원)으로 부담 적어. 서울대병원, 제주대병원도 도입 준비.(헤럴드경제 외)


7. 한국 최초인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1975년)가 나오는 추억의 사진을 찾습니다 → 현대자동차,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다음달 9일 마감. 대상에 아이오닉5 등 시상.(문화)


8. 잠, 너무 적게 자도 많이 자도 ‘우울증’ 발병률 높다 → 적정 수면시간인 7~8시간 잠을 잔 사람보다 ▷5시간 미만 수면자는 우울증 유병률 3.08~3.74배, ▷9시간 이상 수면자는 1.32~2.53배 높아.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경향)


9. ‘한국판 사드’ 시험 성공 → 국내 기술 ‘L-SAM’, 세계 3번째 개발. 초음속으로 날아가는 미사일 요격 성공. ‘총알로 총알 맞힌 셈’... 지난해 첫 요격시험 성공 후 이번까지 4차례의 시험에서 3번 성공. 2025년 양산 계획.(동아)▼



10. 상속세의 두 얼굴? ‘100년 기업의 탄생을 막는 장애물’ vs '부의 세습 차단‘ → 넥슨 창업주 유족들, 상속세 6조를 주식으로 납부하는 바람에 정부가 지분 29%를 가진 2대 주주로 등극... 그동안 상속세 때문에 쓰리세븐, 락앤락 등 외국에 팔린 기업도 다수.(문화)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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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1급 당직자가 2018년 강원도당에 근무하며 직원 격려금과 활동비를 가로챘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진상조사를 맡은 이철규 사무총장이 당시 강원도당위원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총장이 해당 당직자의 직속 상급자였다는 점에서 이해관계자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주당이 저랬으면 생난리가 나고 검찰이 압수수색부터 하지 않았을까?

2. 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여론전을 본격화하면서 ‘민생 위기’를 부각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오염수가 해양에 방류될 경우 “우리 국민의 경제와 민생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국민의힘보다 먼저 민생 대책 마련을 선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민주당의 괴담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은 오염수로 밥해 먹는 먹방을 하라~~

3. 김기현 대표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숭숭 구멍탁'이라고 쇠고기 괴담을 조작하던 세력이 다시 발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부풀리고 조작해내는 오염수 괴담에 선량한 우리 어민들은 생업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염수 바다에 뿌리면 김기현이 좋아하는 고래고기도 못 먹을 텐데… 그게 왜 괴담이니?

4. 이재명 대표는 경찰의 노조 농성 진압 과정에서 유혈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다시 야만의 시대, 폭력의 시대가 도래한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해 "국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국민을 지켜야지, 국민을 때려잡으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야만의 시대. 짐승 같은 폭거… 그래서 SBS ‘동물농장‘에 출연했나 보내~

5.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반노동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교체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문수 위원장은 취임 이후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공산주의자‘라고 하거나, 파업 중인 노동자를 ’사회주의자‘로 매도하는 등 반노동적, 극우적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김문수가 정부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하는 돌아이라서 뽑아 준 거 아니었나? 희한하네~

6. 국회 형사사법체계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정성호 의원은 사개특위 활동 시한이 종료된 데 대해 사법개혁 과제를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정 의원은 "중대범죄수사청 신설과 수사기관의 공정성·중립성 보장의 목표 달성은커녕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나고 말았다"며 정부·여당의 협조가 일절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그게 이루어지겠습니까? 무력감 갖지 말고 야당답게 좀 싸우시죠~

7. 윤석열 정부가 ‘전범기’를 단 일본 해상자위대 입항을 허용한 데 이어, 4년 넘게 갈등을 빚던 ‘초계기 위협 비행’ 문제도 당시 군이 만든 대응 지침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한-일 군사협력을 가로막던 두 걸림돌인 ‘전범기’와 ‘초계기 문제’ 모두 한국의 양보로 풀려가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이 임기 내에 나라를 갖다 바칠 생각이 아니고서야… 제정신이 아닌 듯~

8. 한덕수 국무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서 "뭔가 문제가 있다고 자꾸 생각하게 하는 것이 어민들을 굉장히 힘들게 만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일부 어민은 정부가 할 수 있으면 오염수 방류에 문제가 없다고 얘기해달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혹시 일본 정부를 일부 어민으로 착각한 건 아니겠지? 하도 깜박깜박하시는 거 같아서…

9.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과정을 검증하고 있는 IAEA가 중간 보고서를 통해 도쿄전력이 오염수 샘플에서 방사성 핵종을 측정·분석한 방법이 적절하다고 평가했습니다. IAEA는 오염수 내에 기존 방사성 핵종이 아닌 추가 핵종은 의미있는 수준으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ALPS 일명 알프스로는 방사능 핵종 64종을 제거할 능력이 안 된다는 주장은 그럼 뭐냐?

10. 정청래 의원이 TV조선에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이중적 보도 행태를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2021년 4월 TV조선이 '삼중수소 못 걸러내 다른 방사성 물질도 기준치 1만 4천 배, 일 오염수 방류 시 7개월 만에 제주 앞바다에 온다' 등을 보도했다며 관련 뉴스 화면을 제시했습니다.
그때는 문재인 정부고, 지금은 말 잘 듣는 윤석열 정부라… 그때그때 달라요~

11. 이수진 의원이 진보 성향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유권자들이 "너무너무 싫어요. 너무 싫어 죽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연주 대변인은 "맨정신인가 싶을 정도의 허튼소리를 늘어놓은 그 매체의 이름이 '시사의 품격'“이라며 ”매우 요상하다"고 비난했습니다.
2번 찍은 사람들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매우 요상하다~

12.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회보장 전략회의 발언에 대해 “미국의 네오콘도 복지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는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사회보장 전략회의’에서 ‘양극화와 불평등’이란 단어는 한마디도 없고, ‘경쟁, 시장화, 산업화’만 외치는 것을 보면 윤석열 정부의 복지정책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심히 걱정된다”고 꼬집었습니다.
어디로 가긴 어디로 갑니까? 뛰뚱뛰뚱 거리며 산으로 가겠지요…

13. 한국노총 산하 금속노련 김준영 사무처장이 고공 농성 도중 경찰의 진압봉에 머리를 맞고 피 흘리며 쓰러진 것을 두고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대체 경찰이 이보다 더 어떻게 친절하게 진압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머리에서 피가 철철 흘러도 친절한 진압이구나… 차라리 총을 쏴서 떨어트리지 그랬어~

14. 경찰이 민주노총 집회 현장에 캡사이신 최루액 분사기를 준비해 간 데 대해 "원액에 물을 충분히 섞었으니 유해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캡사이신은 피부와 호흡기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눈도 심하게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대포로 사람을 죽여도 당당했던 경찰이 캡사이신이 무슨 대수겠냐 이거네~

15. 경찰이 수천만 원대 정치자금을 불법 모금한 혐의로 김현아 전 의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전 의원은 운영위원 등으로부터 회비 명목으로 3천 2백만 원을 걷어 현수막 제작하고, 전현직 시의원 등으로부터 모두 1천만 원을 받아 선거사무소 인테리어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혼자 깨끗한 척은 다 하더만… 야당이 이랬으면 벌써 난리가 났을 텐데…. 너무 조용하지?

16. 하태경 의원이 전장연을 가리켜 “폭력을 조장하는 NGO”라며 한 푼도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는 “마틴 루터 킹도 전과 31범이더라. 그분이 폭력을 조장했다고 평가받느냐”며 전장연은 단 1원도 지원받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지 멀쩡한 사람들이 단지 이동권을 보장해 달라는 장애인의 목소리를 외면 하면 되겠니?

17. 네이버가 혐오 표현을 더 세부적으로 구체화한 '게시물 운영 정책'을 오는 12일부터 적용합니다. 네이버는 “인종·국가·민족·지역·나이·장애·성별·성적 지향이나 종교·직업·질병 등을 이유로, 차별을 정당화·조장·강화하거나 폭력을 선전·선동하는 혐오 표현을 제한 한다고 했습니다.
똥싼바지, 도리도리, 윤도리, 거니… 뭐 이런 것도 안 되는 건가? 동네 바보형은?

18. 타다의 차량 중개 플랫폼이 ‘불법 콜택시’ 논란의 꼬리표를 떼게 됐습니다. ‘타다 베이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4년간 이어졌던 법적 공방전을 끝내고 무죄가 확정됐지만, 이른바 ‘타다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예전 형태의 택시 중개 서비스가 부활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혁신이니 개혁이니 암만 떠들어도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안 합디까~

19.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산악인에게 '꿈의 산'으로 불리는 에베레스트가 쓰레기와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동안 9차례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셰르파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내가 본 것 중 가장 더러운 캠프"라며 쓰레기로 가득 찬 에베레스트 최고봉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우리의 DMZ를 보면 알겠지만, 자고로 자연은 사람의 손길이 못 미치는 게 보존이다.

20. 진드기 10마리 중 1마리 이상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양대학교 의대 연구팀은 전체적으로 진드기가 6월부터 점차 증가해 7월에 정점을 찍고, 8월까지 개체 수가 많게 유지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약도 없는 진드기 같은 인간이 사회 곳곳에 퍼져 있는 게 난 더 무섭더라~

'성추행 의혹' 부천시의원 정례회 앞두고 의원직 사퇴.
국민의힘 “괴담 선동 횟집 안 되면 민주당이 책임져야".
민주당, 후쿠시마 시찰단 보고에 "일기장에나 쓸 수준".
이언주 "경계 오발령, 지나친 게 낫다? 그럼 오염수는 왜?".
이종섭 “우리 장병 ‘후쿠시마 오염수’ 마시는 일 없게 할 것”.
박지원 "윤 대통령은 문재인 탓 아니면 할 말이 없다".
김의겸 “뿔테 쓴 깡패 한동훈“에 전여옥 ”같이 뿔테면서“.
엄경영, 총선 현재 분위기면, 국힘 170석 민주 120석.
경찰청장, 화물연대 노조원 9명 검거한 경찰관 특진.
서울시, ‘개고기’ 팔다 걸리면 과태료 500만 원 조례 추진.

나쁜 일을 저지르면 무서움이 따른다. 이 무서운 생각이 나쁜 일에 대한 큰 벌이다.
-볼테르-

철없이 겁 없는 행동을 일삼는 10대 범죄를 보며 혀를 차게 되는 경우가 종종 벌어지곤 합니다.
문제는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인데 이는 어른들의 책임도 분명 있습니다.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같은 인간이 아닌 경우라면 나중에는 분명 따끔하게 훈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따르게 됩니다.
5년짜리 정권의 경거망동과 겁 없는 폭정에 단호한 경고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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