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8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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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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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 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한 강경 드라이브가 보수 지지층 호응을 이끌어냈고, 논란 속 출근길 문답 약식 회견 중단 또한 메시지 관리 효과를 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아침마다 그 모습 안 보니 좋긴 하다만, 그걸로 지지율 오른다니 기가 차다~

 

2. 민주당 ‘검찰독재 정치탄압 대책위원회’는 공수처를 찾아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벌이는 검찰을 견제해줄 것을 공수처에 주문한 것입니다.

원래 정권 잃고 나면 하소연할 때도, 주위에 아무도 남는 게 없는 법…

 

3. 주호영 원내대표가 차기 당대표 조건으로 "수도권에서 이길 수 있고 MZ세대에 인기가 있으며 공천 잡음을 일으키기 않는 인물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당권 주자 중 윤상현 의원만이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호응했습니다.

이러다 태극기 부대 전광훈 나오겠다 싶으니 한동훈으로 밑밥 까는 건희?

 

4.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공약이었던 ‘대통령실 슬림화’가 사실상 폐기 상태입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국회 운영위에서 “하다 보니 업무량도 많고 계속 늘어난다”면서 “인원 30% 감축 기준은 정말 지키기 어렵다”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

머리 나쁜 애들 모아 놓고 일하려다 보니 30% 증원을 해도 모자랄 판일 걸~

 

5.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에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북핵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원칙을 지켰으면 북핵 위협이 있었겠냐”며 화물연대 파업도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북핵보다 위험한 건 윤석열의 무지한 신념 아닐까?

 

6. 대통령실은 앞으로 외빈을 맞이할 때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영빈관이 매우 낡았지만, 전 정부에서 지난해 깨끗하게 보수를 해서 쓸 만하다면서 '뉴 영빈관'으로 재탄생시켜 앞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 멀쩡한 청와대 두고 나와 이중으로 돈을 쓰고 난리인지… 이젠 욕도 아깝다~

 

7. 정치권에선 이미 '윤석열 대 문재인'의 구도가 재현됐다는 데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한 차례 강하게 맞붙었던 두 사람 사이 갈등이 2년 뒤 현재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두고 다시 충돌했다는 평가입니다.

클래스가 다른 두 사람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민망스럽다. 에구 송구해라~

 

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질을 두고 정치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공무원 노조가 이 장관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조합원에 대한 부당 징계가 표면적인 이유인데, 노조는 이 장관의 이태원 참사 책임도 고발장에 넣었습니다.

책임지고 물러나지 않는 뻔뻔함도 어쩌면 이 정권 태생의 뻔뻔함 아닐까?

 

9. 뒤바뀐 입장으로 신뢰도 문제에 직면한 남욱 변호사가 지난해 이재명 대표를 두고 "씨알도 안 먹힌다"고 표현한 인터뷰는 표면상으로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이 대표가 아닌 아랫사람이 관여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런 씨알도 안 먹히는 짓이 검찰에만 가면 엄청 잘 먹히는 개 사료가 되니…

 

10.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팀이 선전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치킨·피자 업종 등 ‘월드컵 특수’를 누리는 자영업자와 그렇지 않은 자영업자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매출이 집중될 저녁 시간에 경기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경기 밖에서도 승자와 패자가 있어서야… 남은 경기 메뉴는 한식 어때요?

 

11. 미국 최대 도시 뉴욕에 큰 쥐가 들끓어 시민과 관광객의 공포가 커지자, 뉴욕시가 쥐 박멸을 책임지고 지휘할 ‘쥐 차르‘직을 신설하고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제시한 연봉은 12만~17만 달러 한화로 1억 5000만 원이 넘습니다.

아무래도 뉴욕행 비행기를 예약해야 할 모양입니다. 같이 갈 사람~

 

10.29 참사 유족 "국힘, 비공개 면담서 졸거나 듣다 나가".

폭발한 임종석 "비겁한 윤 대통령, 사과할 줄 모른다".

주호영, 윤 만남 후 “당권주자들 성에 안 차“ 한동훈 차출?.

이언주 “한동훈 당 대표? 윤 대통령이 가장 선호할 듯”.

이재명 대표 취임 100일 “야당 파괴 묵과하지 않을 것”.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안 되는 방법 1만 가지를 찾아냈을 뿐이다.

- 토머스 에디슨 -

 

그다음 차례가 ‘안 되는 방법 1만 1번째’일 지는 모르지만, 결코 주저앉지 않겠다는 결의가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실패가 두려워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면 성공은 결코 구경도 못 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도전은 계속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적 열망도 추위를 녹일 것입니다.

 

염려 덕에 자가격리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좀 살만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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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기한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문재인 정권 시즌2”를 위한 예산만 고집하는 것은 정권교체를 열망했던 국민들에 대한 백태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백태클이 잘못하면 퇴장이지만, 제대로 들어가면 경기를 살리는 한 수가 된다는 거~

 

2.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는 8~9일 본회의 전에 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소추안을 낼 경우 “예산안은 타협에 이르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산안의 법정기일을 넘긴 것에는 “국민께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대체 이놈의 국회는 누가 여당이고 야당인지 도통 모르겠다. 니네 집권당 맞아?

 

3. 정부가 연일 화물연대 파업을 ‘불법’으로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조차 화물연대 파업이 불법인 까닭을 설명하지 못하는 데다,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화물기사의 집단운송 거부를 불법으로 볼 수 없다는 반론도 나옵니다.

‘주는 대로 먹고 떨어져라’ 이건데, 국민을 개돼지로 알지 않고서야 원~

 

4. 10.29 참사의 책임을 지고 이상민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0명 중 7명이 참사의 책임이 대통령실과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에 있고 그중 대통령실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답했습니다.

이 와중에 ‘이상민을 지키자’고 화환을 보내는 군상들을 대체 뭐 하는 인간일까?

 

5. 서울시가 '10.29 참사' 유족의 연락처 공유를 못 하도록 '개인정보 보호' 지침을 세웠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반면 담당 공무원 행동요령에는 유족 간 집단 결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목이 있어 "앞뒤가 맞지 않는 행태"라는 비판입니다.

머리와 몸은 따로 놀고 무엇이 올바른지 알면서도 나서지 않는 것… 간신~

 

6. 윤석열 대통령의 '입'이 또 구설에 올랐습니다. 공식 석상의 ‘반말'이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기 때문인데, 취재진에 '예의'를 요구하며 출입 기자의 언행을 강도 높게 비판한 대통령실 대응과 교차하면서 비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누가 저 양반을 만나든 반말로 질문하면 꼭 반말로 화답해 주시길~

 

7.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물색 과정에 천공이 깊숙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종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4월 대통령실 및 관저 이전 논의 당시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나타난 사실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쓸데없는 말로 둘러대지 말고 고소·고발로 진실 찾기에 나서 주길~

 

8.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새 위원장에 ‘뉴라이트’ 활동에 매달려온 김광동 현 상임위원이 내정돼 벌써부터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독재자들을 미화하는 등 편협한 극우적 인식을 가진 인물이라는 지적입니다.

김문수, 이은재에 이어 윤석열이 자랑했듯이 하나같이 ‘주옥’같은 인사 맞네~

 

9. 권성동 의원이 정치권을 떠돌던 소위 '받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권 의원을 발끈하게 한 ‘받글’은 지난 친윤계 의원 만찬에서 ‘권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당 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이를 거절 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봐도 당 대표 그릇은 아니지… 하긴 윤석열 개밥그릇이면 몰라도~

 

10. 글로벌 RE100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목표 후퇴를 강력히 항의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서신에는 ‘한국은 재생에너지 조달이 가장 어려운 국가로 재생에너지의 긴급하고 단호한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RE100이 뭔지 모르는 양반이라 편지는 반송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만…

 

11. WHO 사무총장은 ”백신 접종과 감염 경험 덕에 세계 인구 90%가 코로나19에 어느 정도 면역력을 갖췄다고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코로나 비상사태 종료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나까지 걸려서 면역력은 생겼는지 몰라도 지금까지 죽겠습니다 아주~

 

국힘, 서훈 구곡에 "월북 몰이 진실 낱낱이 밝혀지길".

윤 대통령, 벤투·손흥민과 통화 “큰 선물 줘 고맙다".

주호영 “이상민 탄핵소추안 내면, 예산 타협 어려워”.

윤 대통령 "정유·철강 등 즉시 업무개시명령 발동 준비".

운송거부 차주 유가보조금 1년치 끊고 통행료 감면 제외.

국제노동기구, 화물파업 업무개시명령 ‘협약 위반’ 판단.

검사가 10.29 참사 유족에 '마약 부검' 제안 파문.

 

 

설교를 하는 사람은 남의 설교를 듣지 않는다.

-독일 속담 -

 

강단 앞에 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강단 앞에 서 본 사람만 알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나의 지식이나 철학을 전달하는 것은 그만큼 확고하고 진심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이 신념을 갖고 덤비는 것만큼 위험한 일도 없습니다. 부디, 모르면 겸손함부터 갖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코로나에서 나름 벗어나고 있고 이제 곧 자가격리 해제입니다.

긴 터널을 벗어나는 기분입니다.

모두 염려해주신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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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 행정심판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영화관람비 등의 지출 비용을 공개하라는 시민단체의 정보공개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영화관람비·식비도 공개 안 하면 예산 오남용을 어떻게 감시 하냐“고 비판했습니다.

영화를 봐도 통치행위, 술을 마셔도 통치행위… ‘x싸고 앉았네‘도 통치행위?

 

2. 예결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내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야당 단독의 수정안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국민의힘이 먼저 꺼내 든 준예산은 ‘마음대로 하겠다'는 자세"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마치 무정부 상태 같고 국민의힘에게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거지~

 

3.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안전운임제는 일몰 여부뿐 아니라 제대로 된 제도인지 다각도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화물연대를 향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안전운임제 폐지’를 검토할 수 있다고 압박한 셈입니다.

‘말 안 들으면 국물도 없다’ 이건 뭐, 국민을 개돼지로 알지 않고서야…

 

4. 안철수 의원이 “친윤입니까, 비윤입니까”라는 질문에 “지난 대선 때 후보 단일화를 했지 않냐”며 사실상 친윤임을 알렸습니다. 안 의원은 당내 친윤계 공부모임인 ‘민들레’에 동참할 수 있냐는 물음엔 “네”라고 답했습니다.

윤석열 꼬봉짓하고 사는 주제에… “당신은 간철수입니까 아닙니까?”

 

5.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문재인과 이재명을 비리로 어떻게 해서 진보좌파정권 싹 자르고, 좌파 언론을 완전히 없애겠다는 것이 현 정부의 목표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검찰 경찰 심지어 감사원까지 네 편이지만, 국민은 아니라는 거~ 쉽지 않을 것이다.

 

6. 10.29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과 함께 ‘윗선’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을 명명백백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해 공무원 사망 사건은 그 난리를 부리면서 이게 정말 니네의 본심이더냐~

 

변희수 순직 불인정, 육군 "공무와 상당한 인과관계 없다".

하태경 "윤-친윤 회동 부인 동반, 들키지 말았어야지".

박영선 "이재명 고양이 탈 쓴 호랑이" 분당 가능성 전망.

MBC사장 "언론자유 흔들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 애드워드 조지 얼리 리튼 -

 

육신이 아프니까 어떤 생각보다 건강해야지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남의 일처럼 생각하던 코로나를 겪으며 ‘아 이런 고통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 겸손하고 더욱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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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년 2월 말 3월 초'로 가시화되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 '한동훈 차출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친윤계' 박성중 의원은 한 장관의 차출 가능성에 대해 "이르지만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에 강신업까지… 진짜 인물 없는 국민의힘. 진짜 쪽팔려서 어떡하나~

 

2. 윤석열 대통령이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을 찾아가 물의를 일으킨 것을 두고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스러운 욕지거리도 그렇고 도대체가 대통령의 언어가 이리 천박해서야…

 

3.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유 전 의원을 고발했던 김건희 팬클럽의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항명한 것”이라며 경찰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경찰을 윤석열의 사조직으로 생각하니 ‘항명’이란 말이 나오겠지~

 

4. 10.29 참사 희생자 유족 협의회 규모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다. 정부가 유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을 꺼리는 등 참사 이후 유족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유족들이 알아서 수소문해 결집하는 모양새입니다.

아무도 책임지는 인간은 없고 욕 봤다고 등이나 두드리는 인간들… 나쁜넘들~

 

5. 검찰이 추미애 전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지 2년2개월 만에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은 서울동부지검에 추 전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관련 수사를 다시 하라는 재기수사명령을 내렸습니다.

아에 형틀에 묶어 놓고 주리를 틀지 그러냐… 그러면 술슬 불지 않겠어?

 

강신업 "유승민·이준석은 내가 잡는다“ 당대표 출마 선언.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무죄 확정 “고의 인정 안 돼".

박지현, 유시민 겨냥 "독재자 닮아가 586 퇴장해야".

윤 대통령 주문한 ‘1인 1총기’ 예산 25억 전액 삭감.

 

나는 나를 웃게 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솔직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웃는 것이다. 웃음은 수많은 질병들을 치료해준다. 웃음은 아마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리라.

- 오드리 햅번 -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 그리고 사랑을 전한 햅번이지만, 본인 역시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햅번을 흉내낸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겠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웃음을 선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을 웃음짓게 하는 사람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한파로 시작되는 겨울입니다.

꼭 건강에 유의하세요. 저는 지금 너무 아파요.

그래서 오늘도 굵고 짧게 갑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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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하루가 멀다 하고 내년도 예산안 단독 처리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안은 대통령의 거부권도 인정되지 않아 현 정부는 내년에도 민주당 예산을 가지고 국정을 운영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협치는 이미 물 건너 갔는데 검찰 정부에 나라 곳간 맡길 일이 있나?

 

2.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의결한 뒤 "명분 없는 요구를 계속한다면 모든 방안을 강구해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하철과 철도 부문의 연대 파업 예고에 대해서도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국민 몽둥이로 위협하는 게 대통령이라니 실로 유감스럽다~

 

3. 설훈 의원이 대장동 특혜 분양, 성남FC 사건 등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내리는 이재명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설 의원은 “혼자 싸워서 돌아오겠다고 선언하고 당 대표를 내놓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언젠가 비슷한 처지에 놓였을 때 주변에 아무도 없어봐야 가족이 뭔질 알지…

 

4. 노동계는 화물연대 총파업에 정부가 사상 초유의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데 대해 '윤석열 정부의 계엄령'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불의한 정권에 맞서 더 크고 더 강한 투쟁으로 응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뭐든 적이라고 생각하고 선제타격하듯 하는 정부… 국민이 적이냐~

 

5.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 전 실장에서 막히면 수사가 사실상 끝나기 때문에 검찰이 여러 번 구속영장을 청구해서라도 구속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비 올 때까지 지내는 게 기우제라고 하더니 영장 떨어질 때까지 치는 거니?

 

6.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욕설과 협박을 일삼고 이재명 대표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된 보수 측 유튜버 안정권이 최근 지지층에 보낸 편지에서 “윤석열과 김건희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다”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니가 한 짓을 생각해 봐라… 인간 말종의 말로가 다 그런 거란다~

 

7.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패하자 주장 손흥민이 일부 누리꾼에게 악플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팀에 마이너스가 됐다" "몸 상태 안 좋으면 그냥 들어가라"라는 등의 악풀을 달았습니다.

누군들 패하고 싶어서 그랬겠니? 지금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 때란다.

 

이재명, 첫 야당 단독 예산안 시사 대통령 거부권도 없다.

대통령실 "윤 부부 영화관람은 통치행위 정보공개 불가".

‘한국 vs 가나’ 지상파 3사 시청률 MBC, 20%로 1위.

시멘트 운송 차주들 "업종 바꾸겠다" 강력 반발 '삭발'.

남욱 "작년 10월, 검찰에 '불구속 선처' 약속받아" 주장.

민주, 이상민 장관 '해임 건의안' 발의 “탄핵 추가 검토".

서울청, 참사 74분전 용산서에 “대형사고 위험” 무전.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막힌 경험 중 하나는

아픈 뒤 건강해졌음을 느끼면서 잠에서 깨는 것이다.

- 해롤드 쿠쉬너 -

 

그동안 잘 버텨오다 코로나에 덜컥 걸리고 말았습니다. 다른 거 보다 열이나고 죙일 비몽사몽이라 신문 정리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당분간 짧은 소식 이해해 주시고 건강해졌음을 느끼면서 상쾌하게 잠에서 깨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월을 이렇게 보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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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주장하는 민주당을 향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 장관의 파면 요구를 빌미로 국정조사를 파투 놓겠다는 본심이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울고 싶은데 뺨 때린다고 실컷 울어 봐라,,, 통곡을 하게 해줄 테니 말이다.

 

2. 민주당이 이례적으로 대통령실이 요청한 용산 청사의 시설관리 및 개선 예산 51억 원을 삭감 없이 전액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예산 삭감에 나서려던 민주당은 용산 청사의 낙후된 현황에 보고 받고 놀라워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니까 왜 용산에는 기어들어 가서 불필요한 돈을 펑펑 써대냐고 인간아~

 

3. 윤석열 대통령이 새벽 5시면 일어나 신문을 본다는 보도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대통령이 신문을 보시고도 그런 정치를 하시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근래 들어 가장 크게 웃었다”고 비꼬았습니다.

저렇게 말하면 누가 믿을 거라 생각하고 하는 말일까? 5시까지 술이면 몰라~

 

4.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 ‘대통령실 슬림화’를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1기 내각 ‘30대 장관’ 공약을 지키지 못한 데 이어 윤 대통령 공약이 줄줄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나지 않고 남 탓만 하는 양반인데 뭘 기대할 수 있겠어요…

 

5. 최근 수개월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준석 전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많은 분이 뭐하고 있는지 물어보는데 총선 승리 전략을 고민하면서 지내고 있다"면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자네가 판 ‘개고기’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데 국민 보기 미안하지도 않냐?

 

6.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들의 파업에 정부가 업무개시명령과 '엄중한 대처'를 들고나왔습니다. 놀랍게도 이런 엄포는 주무 부처 장관이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명령과 처벌부터 들고나온 것입니다.

조선일보의 파렴치범 프레임에 귀족노조 노래하는 정부와 국민의힘… 환상 조합~

 

7. 국민의힘과 정부가 사고사망만인률(1만명당 사망자 수)을 현재 0.43(퍼밀리아드)에서 OECD 평균 수준인 0.29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환노위 소속 위원들을 중심으로 한 중대재해감축TF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사고 사망률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8. 행정안전부가 부마민주항쟁기념식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가수 이랑 씨의 노래 ‘늑대가 나타났다’ 가사를 문제 삼아 공연을 무산시켰다는 ‘검열’ 의혹과 관련해 이랑 씨와 강상우 총괄감독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적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전두환이 일은 잘했다’는 윤석열의 말이 진심이었다는 걸 확인시켜준 거지~

 

9. 최근 MBC 메인뉴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공교롭게도 MBC 뉴스의 상승세는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하락세와 반비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에 비판적인 국민들이 MBC로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놓고 삼성 광고도 끊으라고 했지만, 세상이 어디 니들 맘대로 돼간 디?

 

10. 중국 주요 도시에서 방역 저항 시위가 이어지자 중국 국영방송이 월드컵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응원단 화면을 의도적으로 편집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사실이 중국인들의 분노를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맘에 맞는 것만 방영하고 보여주는 방송국을 찾는 윤석열에게 추천이요~

 

11. 서경덕 교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팬이 전범기(욱일기)로 응원을 펼치자 국제축구연맹 FIFA가 곧바로 제지한 것에 대해 “너무나 적절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이를 두고 ‘국제적 망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이 전범기에 경례했다’고 놀리는 일본 극우에게는 할 말이 없다는…

 

12. 대형 장례식장 15곳이 화환을 마음대로 처분하고 음식을 원천 차단하는 등 경황없는 유족에게 '갑질 약관'을 적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례식장 사업자는 공정위 조사를 거친 후 불공정 약관을 모두 고치기로 했습니다.

경황없는 유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는 못 할 망정… 어쩜 이리 똑 닮았는지…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통령실-보수 언론 비판 ‘한마음’.

경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도 필요하면 소환".

서울시 출연금 사라지는 TBS, ‘상업광고 허용 요청’.

유현재 교수 “언론사가 네편 아니면 내편? 천박한 언론관".

유시민 “대중은 박지현 관심 없어 시끄러운 정치인일 뿐”.

민주당,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발의하기로 결정.

정진석, 가나 쵸콜릿 박살 낸 사진 올리고 축구 응원 논란.

야당 "취임 반년 지나도 대통령 얼굴 못 봐 이런 불통 처음".

공무원노조 '이상민 파면' 83.4% 찬성, 3만 8천 명 투표.

용산 대통령실, 1층에 있는 기자실 '이전 방안 검토'.

 

 

천하의 모든 백성의 실정을 보고 진실된 소리를 듣는 것은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다.

- 묵자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근본만 지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싫은 소리, 쓴소리는 도통 들으려 하지 않고 매번 끼리끼리 ‘초록은 동색’ 소리만 듣는다면 돌아서는 것은 본인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것을 알란가 모르겠습니다.

비 오고 진짜 겨울다운 날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출처: 류효상(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1)

= 22/11/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주장하는 민주당을 향해 이태원 참사 ...

류효상의 고발뉴스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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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MBC 기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이유로 “헌법수호 일환”이라고 주장한 것에 64.6%가 공감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자는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에 국한됐습니다.

헌법 수호는커녕 자신이 헌법을 위반하고 국민을 우롱한다는 것을 알아야…

 

2.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관사 만찬에 대해 “협치를 포기한 한가한 비밀 만찬이 한심하기만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취재를 불허한 만찬 회동은 불통과 독선으로 점철된 그들만의 국정운영이라는 비판입니다.

그걸 꼭 봐야 뭘 했는지 아나 뭐… 지들끼 북 치고 장구 치고, 혹시 작두도 탔나?

 

3.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제 원칙은 하고 싶은 말의 10분의 1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 일(당 대표)을 맡으면 절대 내부에서 싸우는 일은 없고 제대로 민주당과 싸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도 그 목소리 듣고 싶은 사람 없으니 10분의 1이 아니라 그냥 닥쳐주세요~

 

4. 조수진 의원실 인턴 직원이 하루아침에 해고당하면서 본인이 쓴 적도 없는 사직서까지 제출돼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 해고'라고 판정했는데 의원실 측은 "본인이 동의한 퇴직"이었다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이런 불법 노동행위에 대해 검찰은 즉시 의원실과 가택 압수수색… 안 하지 싶다.

 

5. 헌법재판소의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 판결이 내려진 법안 중 아직까지 국회에서 고쳐지지 않은 법안이 4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헌법을 수호해야 할 국회가 ‘직무 유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무노동 무임금’이라는 소리는 댁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답디까? 누구 맘대로~

 

6.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 4·3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4·3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행정 예고에는 ‘4·3'이 소개된 부분의 '학습요소' 항목과 '성취기준 해설' 부분이 삭제됐다"고 지적입니다.

제주에서 ‘화해와 상생이 미래로 나가는 길’이라 했던 윤석열… 또 기억 안 나?

 

7. 공군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의 부실 수사에 연루됐다는 비판을 받아온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원스타’인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되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후 군에서 장군이 징계로 강등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전역이 코앞인데 억울하겠다. 그냥 파면이나 불명예제대면 또 몰라 그쵸?~

 

8. 10.29 참사 20여 일 만에 공개 목소리를 낸 유가족들은 참사 당일에도 이후에도 정부는 없었다며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진상 규명에 참여할 권리는커녕 무력하게 있을 수밖에 없었단 건데, 정부보다 시민단체가 먼저 지원에 나섰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무정부 상태‘라는 거 아닙니까~ 이게 나라냐?

 

9. 배우 문소리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식에서 10.29 참사로 세상을 떠난 스텝을 추모했습니다. 문소리는 “너를 위한 애도는 진상규명 되고, 책임자 처벌 되고, 그 이후에 진짜 애도를 할게 사랑해”라고 말했습니다.

진심 어린 애도란 이런 것인데 이걸 정치적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또 뭐냐?

 

10. 진보 진영 석학, 고 신영복 교수의 손글씨를 두고 때아닌 정치색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경기교육청에 이어, 강원교육청도 신영복 선생의 손글씨 서체로 적은 현판과 표지석 등을 교체하면서 손글씨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신영복 선생의 삶에 단 1%도 흉내 내지 못하는 족속들이 부끄러운 줄을 몰라요~

 

11. 성범죄 상습범의 출소 소식이 알려질 때마다 그들이 사는 지역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거주 이전의 자유에 따라 만기 출소한 성범죄자는 거주지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지만, 재범을 우려한 주민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입니다.

‘보호수용제도’가 2차 징벌이라고 하지 말고… 거세를 할 수는 없잖아~

 

12.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밀려 있던 예식 수요가 폭발하면서 직장인들은 밀려오는 청첩장에 난감한 표정입니다. 1인 식대가 8만 원이 넘는 결혼식에 직장인 사이에선 ‘축의금 적정 액수'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면 10만 원, 봉투만 하면 5만 원… 이게 직장인 적정 가격이라고 합디다…

 

13. 중국의 한 연구원이 이집트 문명을 중국이 창조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문화관광국의 한 연구원은 “이집트 문명을 만든 것이 중국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지창조도 중국이 하고 ‘선악과’를 먹은 아담도 중국인이라고 하지 그래~

 

14. 이번 주 중반부터 아침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고 화요일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 추위에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국민’을 거리로 내모는 정권이면 말 다했지 뭐야~

 

약식 회견 중단하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이재명 신뢰 48.3% vs 검찰 수사 신뢰 39.8%' 여론.

“외유성 출장이면 숨겼을 것” 류호정에 ”안 가는 게 맞다”.

김은혜 홍보수석, 재산 다섯 달 만에 225억→265억 상승.

국민의힘 “노조 죽어야 청년 산다” 화물연대 파업 맹공.

대통령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파면' 민주당 요구 일축.

‘더탐사’ 기자, 한동훈 아파트 공동현관 침입 고발 당해.

수요일부터 영하권 강추위 '체감 -20도' 한파특보 예상.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 라파엘로 –

 

잘 쌓아왔던 이미지가 말 한마디 실수로 큰 타격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도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는 사람일수록 더욱 조심하고 말을 가려서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평생 그 사람의 선입견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숱한 망언 망발로 굳어진 무지 무식 무능한 그 양반의 이미지는 이제 입을 닫는다고 돌이킬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0)

= 22/11/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MBC 기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이유로 “헌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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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우여곡절 끝에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여야는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조사대상인 대검찰청에서 증인을 참사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마약관리 부서장으로 한정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차 떼고 포 떼고, 증인으로 나와선 ‘수사 중이라 말 못함’ 이걸로 종결할 듯…

 

2. 국민의힘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적극 반격에 나섰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이었다는 진술 내용이 보도되면서, 여당이 이를 국면 전환용 반전 카드로 들고나온 것입니다. 김의겸 의원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음성 녹취 듣고 의혹을 제기한 게 사퇴감이면 국회의원 절반은 없어져야 할 걸~

 

3.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장경태 의원을 고발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이 고발해야 할 사람은 천공 아니냐“며 비판했습니다. 천공이 최근까지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사이비 교주가 대통령을 줄곧 팔아먹어도 왜 아무 말 못하는 걸까? 아 궁금하다~

 

4. 박홍근 원내대표는 "어렵게 시작한 국정조사인 만큼 국민의힘이 진술이나 증인채택 방해 등 정부 방패막이를 자처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국정조사에서 정쟁이나 당리당략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글쎄요~ 워낙 불을 보듯 투명한 인간들이라 한 치의 오차를 벗어날 수 있을까?

 

5.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 협상 과정에서 여야가 '선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 실시'에 합의한 데 대해 일부 참사 유가족들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희생자를 어떻게 협상 도구로 이용할 수 있느냐'며 따져 물었습니다.

그것도 협상 당일까지 저러는 거 보면 국정조사는 저들이 받아야 할 듯…

 

6. 한국언론정보학회장에 취임한 김은규 우석대 교수는 '비판언론학'을 되살리겠다고 천명했습니다. 학계가 윤석열 정부의 언론관, 언론 공공성 훼손 논란 등 당면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뉴스에서 얼굴이라도 비추면 이토록 비호감인 경우가 방송 송출 이래 없었을걸~

 

7. ‘MBC 때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대통령실에 대해 국제 언론단체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기자연맹, 국경없는기자회, 서울외신기자클럽 등 세계 언론인 단체가 비판 성명을 냈고, 외신 기자들의 비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 나가서 쪽박 차고 들어와 화풀이하는 격이라니까~

 

8.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거칠게 비난하면서 남측 국민들의 대정부 투쟁을 독려하기까지 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윤 대통령을 향해 ‘천치 바보’라고 표현했습니다.

‘천치 바보’라는 건 혹시 윤석열 부인이 가르쳐 줘서 아는 건가? 국가기밀인데…

 

9.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사할 경우 최장 2년 동안 매달 20만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8월 기록적 폭우로 인한 침수 사태를 계기로 내놓은 '반지하 거주 가구 지원대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비어 있는 반지하엔 또 누군가 찾아 들어 올 텐데… 무슨 이따위 대책을…

 

10. 영호남의 상징 화개장터에서 내년부터 호남 상인을 볼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이틀 만에 하동군이 호남 상인에게도 자리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74곳 가운데 호남 몫은 3곳으로 이름이 무색하다는 지적입니다.

구례와 하동 사이에 철조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쪽팔리게…

 

11. 일본 극우 누리꾼이 태극기에 똥파리를 합성하는 짓을 자행했다고 서경덕 교수가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태극기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에 대해 크게 분노한다며 "이런다고 욱일기의 역사적 진실이 바뀌는가 참 딱하다"라고 했습니다.

일본 극우들이 “한국 해군도 욱일기에 경례했다”고 놀린다니 할 말이 없다~

 

12. 중년 이상이 되면 소화액 등 소화에 관련된 분비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탐을 이기지 못해 과식하면 장시간 부대낄 수 있습니다. 이는 적게 먹도록 몸이 변하는 것으로 몸에 맞춰 소식을 하면 염증과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먹는 것도 인생의 큰 낙인데… 소식만 하라시면 그렇겐 못 산다고 소식 전해 주~

 

청담동 술자리는 없었다 “남친 속이려 거짓말” 진술.

청담동 술자리 의혹 ‘사실이라면’ 조건 단 김의겸, ‘유감’.

한동훈 “술자리 의혹 사과해야, 김의겸은 법적 책임 져야”.

헌재 "아동 성 학대 전과자 공무원 영구 임용제한 부당".

김건희 '새마을 운동' 언급에 변희재 "친노·좌파라며" 비난.

BTS 진, 12월 13일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 예정.

‘10.29 참사' 국조 계획서 본회의 통과, 45일간 실시.

10.29 참사 국정조사 반대 13명, 기권 21명, 불참 45명.

대한민국 축구 잘 싸웠다. 우루과이와 첫 경기 1:1 무승부.

 

겸허한 마음은 주위 사람들의 지지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덜 성숙한 사람일수록 겸허함을 과소평가한다. 존경받는 사람은 언제나 겸허함을 명심하고 있다.

- 스티븐 시볼드 -

 

대통령 윤석열과 소통령 한동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만,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옛사람들의 말이 기가 막히게 맞다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말 겸허하고 성숙하게 보내야겠습니다.

존경은 못 받아도 욕을 먹지 말아야 하지 않겠어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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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29 참사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회의 국정조사가 24일부터 시작됩니다. 주호영·박홍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과연 국정조사를 할지 국정방어를 할지… 그걸 봐야 아나~

 

2.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5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합니다. 넉달 째 한 달에 한 번꼴로 여당과 단체 회동 자리를 만들며 소통 폭을 넓히는 중이지만, 야당 지도부와의 회동은 정부 출범 후 6개월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싫은 소리는 쌩까는 중이라 야당 대표 만나는 건 엄두를 못 내는 거지 뭐~

 

3. 윤석열 대통령의 약식 회견 중단을 부른 ‘MBC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김은혜 홍보수석의 대응 방식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홍보수석실이 접근을 대단히 잘못해 모든 부담이 대통령에게 옮겨갔다”고 말했습니다.

옮겨간 게 아니라 원래 윤석열이 싼 X을 잘 못 치운 거라고 해야지 정답이지~

 

4. 대통령실은 경호처의 로봇개 임차계약 특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액후원금을 냈고 취임식에 김건희 씨 초청을 받는 등 개인적 인연이 영향을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런 일이 한 두 번이어야지, 누가 봐도 의혹을 살만한 경우 아닌가?

 

5. 이채익 의원이 10·29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전 112상황담당관이 특정 지역 출신이라 의심스럽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이 의원은 “서장, 총경 등 전부 다 나사가 풀렸다"는 의미라고 해명했습니다.

지역감정으로 먹고사는 이런 인간들은 뭐라고 불러주면 좋을까? 지충?

 

6.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검찰이 민주당 문을 닫게 하려는 듯한 태도로 나오고 있다며 '함께 뭉쳐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민주당이 없어지면 이 나라 민주주의가 없어진다"며 민주당의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지킬 테니 복당이나 잘하시고 민주당이나 지키세요~

 

7. 김건희 씨를 둘러싼 ‘빈곤 포르노’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진중권 교수는 “보도 사진이 아니라 연출 사진처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영부인을 성모마리아가 된 것처럼 연출하는 것이 욕먹는 홍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웃음소리까지 들어 본 사람이면 ‘성모마리아’가 아니라 소름이 끼치겠지~

 

8. 인천시의회 한민수 시의원이 행정 감사에서 학교 시설물을 청소하는 고령노동자에 대해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정리해야 한다”는 등 노인 폄훼 발언을 쏟아내 논란입니다. 한 의원은 ”81세면 경로당도 못 갈 나이“라고 했습니다.

주 지지층인 어르신을 이런 식으로 대해서야… 대체 “느그 아부진 모하시노”~

 

9. 국경없는기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자유 위축 행태를 우려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MBC기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와 약식 회견 중단 등에 대한 언론계의 비판에 이어 국경없는기자회까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것입니다.

더 큰 문제를 자기가 뭔 짓을 한지도 기억 못하고 남 탓만 한다는 겁니다…

 

10. 보수단체가 전두환 사망 1주기를 맞아 대한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이들은 분향소 설치 후 영정을 향해 거수경례하며 전두환을 추모했습니다. 현재 전두환의 유해는 연희동 자택에 임시 안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역사가 거꾸로 간다는 것을 이런 식으로 확인해서야…

 

11.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되자 정부는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상자의 동절기 백신 접종 참여율은 11월 23일 기준 6.3%에 불과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선 6개월 동안 그토록 노래를 부르던 과학 방역은 대체 뭔데?

 

12. 지구촌 최대 축제 '월드컵'이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긴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즐거움으로 가득할 '축제'지만, 자유롭게 즐길 수만은 없습니다. 카타르가 이슬람 국가인 만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카타르 안 가고 집에서 조용히 치맥 하며 즐기는 겁니다. 진짜루~

 

권성동 "이재명은 종합 범죄인, 살아있는 형법 교과서".

원희룡 “은마아파트 주민 GTX 건립에 협조해야” 엄포.

성일종 “대통령 약점 없으니 김건희 여사 공격, 가슴 아파”.

노영민 취업청탁 의혹 CJ 계열사·국토교통부 압수수색.

경찰, 송영길 전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대장동 수사팀’ 이재명 본격 수사, 자택 현금 진술 확보.

법무부, 원유철·최홍집 가석방 확정, 김경수는 또 불허.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급등으로 지상파 1위 기록.

 

 

나이가 성숙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Age is no guarantee of maturity.

- 라와나 블랙웰 -

 

올해도 벌써 한 달 남짓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떻게 작년 이맘때보다 우리는 더 성숙해졌다고 자신하시나요?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성숙해지는 것이 확실하다면 ‘나잇값 못 한다’는 말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간혹, 다툼의 결말은 “너 몇 살 먹었어”라는 말처럼 나이가 무기가 되려면 나이 먹음만큼의 성숙함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건 나이밖에 없다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정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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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약식 기자회견 중단에 대해 “언론의 자유를 막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스스로 만든 불통과 오기의 거대한 벽이 지금 윤석열 정권의 민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누가서 시켜서 한 것도 아니고 고작 하는 짓이 가벽이 뭐냐? 가증스럽도다~

 

2.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인 '담대한 구상'에 대해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바보 같다"며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북한의 핵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랜 B'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동네 바보 형’은 놀림감은 돼도 사고는 안 치지… 바보 형만도 못하니 원~

 

3. 대통령실이 도어스테핑 장소에 '가림막'을 설치해 기자들이 대통령의 출입을 볼 수 없게 하고, 나아가 약식회견 중단까지 선언하면서 논란입니다. 약식회견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한 이유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쌩까는 양반이 뭔 이유인들 못 만들까~

 

4. 행정안전부가 부마항쟁기념식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랑의 '늑대가 나타났다'를 제지했다는 의혹이 알려져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미래 지향적인 밝은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을 뿐, 검열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0년 이명박 정권 당시 5.18 기념식 ‘방아타령’의 향수가 물씬~

 

5.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렸던 19일, YTN의 “'40만 명 모였다'는 제목의 보도를 두고 국민의힘이 왜곡 보도라며 발끈했습니다. 이에 대해 YTN은 “기사 제목을 수정했다”며 곧바로 사과했습니다.

이미 용산 대통령실 로비 등의 모니터는 YTN에서 연합뉴스TV로 싹 바뀜~

 

6. 대통령실은 김건희 씨가 캄보디아 프놈펜 심장병 아동을 방문했을 당시 사진 촬영을 위해 조명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장경태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가짜뉴스를 퍼트려 국익을 손상했다고 주장입니다.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뒷담화 욕지거리하는 게 훨씬 국익 손상 같은데~

 

7. G20 회담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G20 공식 의전차량인 대한민국의 현대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벤츠를 이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 Kompas는 윤 대통령이 벤츠 S600 Guard를 탄 것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런 게 바로 국격을 떨어트리고 국익을 손상시키는 쪽팔린 짓 아닌가요?

 

8. 10.29 참사로 숨진 희생자의 유가족들이 처음으로 언론 앞에 나와 정부를 상대로 요구사항을 밝히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진심 어린 사과와 후속 조치 약속’ 등의 6가지 요구조건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참사도 문재인 정부 탓하는 인간들이 사과를 한들 그게 진심일까 싶어요…

 

9. 대통령실의 10.29 참사와 관련한 인식은 오로지 ‘수사’와 ‘보상’에 국한돼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는 자칫 후속 조치 및 당국 대응의 본질을 형사적 책임과 보상 문제로만 축소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책임 규명과 진정한 사과,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 삼척동자도 아는 걸…

 

10. 정부가 관광지 주변의 무료 공영주차장에서 차를 대고 캠핑하는 일명 ‘차박’ 행위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지자체 조례 등으로 이동 요구만 가능할 뿐이었지만, 과태료 부과 근거를 마련해 단속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과태료도 주변 숙박시설보다 높아야지 고작 몇만 원이면 꼼짝 안 할 걸~

 

11. 카타르월드컵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MBC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MBC는 2014 브라질월드컵 이후 8년 만에 호흡을 맞춘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해설위원을 앞세워 개막전 이후 연속 시청률 1위를 싹쓸이했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 하자면 시청률 1위의 1등 공신은 이기주 기자 아니었을까?

 

12. 이번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 현지에서는 침대 축구를 더는 찾아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FIFA가 최근 '침대 축구' 퇴출에 신경을 쓰면서 카타르월드컵 개막 후 경기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추가시간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침대는 과학인데, 이번 월드컵에선 과학을 볼 수 없다니 하나도 아쉽지 않습니다.

 

대통령실 “‘이태원 압사 참사’, 일괄 국가 배상 검토”.

참사 유가족 "위패 없는 분향소, 그게 분향소가 맞나요?“.

MBC 출신 배현진 "대통령은 국민 그 자체 권위 존중해야“.

탁현민 "기자의 허술한 복장, 대통령의 반말 뭐가 더 문제?“.

윤 ‘도어셧다운’에 “뭐 하러 대통령실 옮겼나” 야권 반발.

외신 "윤석열에 불리한 보도 시 다음 타깃, 명확한 신호".

대통령실과 충돌한 MBC 기자 살해 예고에 경찰 수사.

당정, 화물연대 총파업 겨냥 “집단 운송 거부하면 처벌”.

‘MBC 민영화’ 꺼내든 국민의힘 “공감대 이미 형성”.

'윤석열차'부터 '이랑'까지 “신 블랙리스트 시대 열렸다".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뒤로 가지는 않습니다.

- 링컨 -

 

‘우보천리’ 천천히 소걸음이지만, 우직하게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시대가 빠른 변화를 요구하기도 합니다만, 때로는 앞뒤 가려가며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 할 일도 있기 마련입니다.

단지, 작금의 대한민국이 점점 과거로 회귀하는 듯 하는 것이 진심으로 우려될 뿐입니다.

‘자고 나니 후진국’이라는 자조 섞인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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