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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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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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1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나토에서 원전 세일즈.
1.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체코와 스웨덴, 네덜란드, 핀란드 등 4개국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원전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달 내로 결정이 나는 체코 원전 사업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한국 기업의 원전 수주를 당부했습니다.
하와이를 하와이라 부르지도 못하고 호놀룰루라며 놀다 가셨으니 MOU라도 맺고 오셔야겠지~

현직 선임행정관, ‘한동훈 사퇴’ 글에 ‘좋아요’.
2. 현직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한동훈 후보를 비판하는 원희룡 후보의 SNS 글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통령실의 전대 개입 논란까지 거론되는 중에 현직 대통령실 공직자가 한 후보의 사퇴를 언급하는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심전심이라고 윤석열의 마음을 선임행정관이 그대로 전달한 모양이지 뭐… 아주 ‘좋아요’~

국힘 “탄핵 청문회, 헌재에 권한쟁의 청구”
3. 국민의힘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야당 주도로 의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김건희 씨를 청문회 증인으로 부르는 등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자 맞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래~ 차라리 김건희 지키겠다고 짖어대지만 말고 차라리 법대로 하자고 해~ 얼마나 보기 좋아~

민주당 “탄핵 청원 청문회, 아무 문제 없다“.
4.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의결 과정이 위법했고 원천 무효라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법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기 때문에 이를 두고 국민의힘이 고발하겠다는 건 직권남용이자 직무유기, 무고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법을 다룬다는 법사위 의원들이 법정 다툼을 마다하지 않는 걸 보면 역시 법대로가 좋긴 좋은가 봐~

정청래 "8월에 '탄핵 반대‘ 청문회도 열자“.
5. 정청래 의원이 다음 달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청원 청문회도 열자며 추경호 원내대표의 답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법사위 의결로 탄핵 청원 청문회는 오는 19일과 26일에 개최된다면서, 출발한 열차에 주먹질하고 욕한다고 해서 열차가 멈추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먹질은 두 손이 있는 사람이 하는 거고… 이건 개가 짖어도 열차는 간다고 해야 하지 않겠어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청원, 시의원이 올려.
6.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민동의 청원에 맞대응하기 위한 탄핵 반대 국민동의 청원의 청원인이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청원인과 야권의 연결을 의심했던 국민의힘이 오히려 국회 청원을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그거 하나 올려줄 사람이 없어서 고발의 달인 이종배를 또 시켰냐? 하여간 정신 나간 놈들 맞다니까.

국힘,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은 "제2의 생태탕“
7. 국민의힘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이종호 씨가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에 나섰다는 야권의 의혹 제기를 '제2의 생태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민주당이 "구명 로비 창구가 김건희 씨 아니냐“며 공세를 펼치자 이를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반격에 나선 것입니다.
지들도 귀가 있으면 녹취파일 듣고 뭔가 느끼는 게 있었을 텐데… 하긴 바이든도 날리면 인 인간인데~

VIP가 해병대사령관? 차라리 천공이라 해라.
8. 박찬대 원내대표가 '임성근 사단장 구명로비 녹취록'에 등장한 'VIP'를 두고 이종호 씨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차라리 천공이라고 둘러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말인가, 막걸리인가. 언제부터 해병대사령관을 VIP라고 불렀나"라고 비꼬았습니다.
뜬금없이 VIP 자리에 오른 김계환. 이러다가 김계환만 엉뚱하게 반란죄로 처벌받는 거 아냐?

민주당 "채해병 특검 재표결 늦출 수도“.
9. 민주당이 채해병 특검법 재표결 시점에 대해 "상황을 좀 더 지켜보면서 입체적이고 탄력적으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출 과정에서 '문자 읽씹 논란' 등으로 내부 갈등이 심화하자, 민주당이 본회의 때 여권 이탈표를 기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살면서 절대 손해 보는 짓은 안 하는 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이라 많은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을 듯~

조국혁신당 "특검 거부는 탄핵 사유“.
10. 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채해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 "본인이 수사 대상이 되는 특검법을 거부한 것은 위헌 행위이며 탄핵 사유"라고 경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몸통이라서 자신이 수사 대상이 되는 특검법을 거부했다는 주장입니다.
말로만 백번 떠들어봐야 어디 꿈쩍이나 하겠습니까?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맞서야 합니다~

"채해병 특검법 필요" 찬성 69%.
11. 채해병 특검에 찬성하는 국민이 10명 중 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의 여론도사에 따르면 이른바 ‘한동훈 대안’이라고 하는 제3자 특검 추천에 대해서는 '긍정' 40% 대 '부정' 39%로 나타났으며 채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21%에 불과했습니다.
국민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도 ‘중우정치’ 운운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인간이 얼마나 버틸지 두고 보자.

금투세·종부세 ‘우클릭‘ 달라지는 민주당.
12. 이재명 전 대표가 대표직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이재명 2기 민주당의 경제정책 방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가 출마 선언 자리에서 그간 민주당이 부정적 입장을 보였던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유예와 종합부동산세 완화 등에 대한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강조한 ’먹사니즘‘과 금투세 유예, 종부세 완화와 관련 있는지 좀 의문입니다~

한동훈 "원희룡, 노상 방뇨하듯 오물 뿌려“.
13.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자신을 향해 '총선 사천' 의혹, 김경율 금융감독원장 추천 의혹, 사설 여론조성팀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는 원희룡 후보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한 후보는 "원 후보가 마치 노상 방뇨하듯이 오물을 뿌리고 도망가는 거짓 마타도어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이 노상 방뇨하고 파출소 때려 부서도 검사복 입고 승승장구했던 이유가 다 니들 덕분 아니냐?

나경원, 원희룡에 단일화 압박.
14. 나경원 후보가 원희룡 후보를 상대로 연대설을 꺼내 들며 ‘반한동훈 단일화’를 압박했습니다. 나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역시 한동훈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제가 원희룡 후보에 더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며 “‘결승 후보는 나경원’이 확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도낀개낀이긴 해도 어찌 됐든 윤석열 입장에서는 한동훈만 이기면 되는 거 아냐?

장예찬, 한동훈 '여론조성팀' 텔레그램 공개.
15. 한동훈 후보가 자신을 위한 여론 관리 조직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관련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의원은 "여론조성팀이라는 사람들이 굉장히 저열한 여의도 사투리를 썼다"며 제보 내용이 무척 구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하나 잡아 보겠다고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들 열 일하시는데… 이번에도 개고기 파나?

경북경찰청장 “수사 외압 없었다”.
16. 경북경찰청장이 채해병 사망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일체의 청탁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철문 청장은 “오로지 관련된 증거와 진술 법리에 따라 판단을 했고, 임성근 사단장의 혐의는 직권남용과 업무상 과실치사인데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임성근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를 했고 혐의가 없음을 밝혀냈다는 얘기인데… 니들이 변호사냐?

오세훈, 110억 태극기 게양대 설치 계획 철회.
17.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1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10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이후 잡음이 끊이지 않자 기존 계획은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세훈 시장은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는 사업 자체는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민들이 싫다고 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제발 헛짓거리 좀 그만하고 정신 좀 차려 인간아~

김건희 측 "국립묘지 청탁 전달 안 돼"
18. ‘김건희 명품백’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자 김건희 씨와 최재영 목사 측의 입장 차이가 확연해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측은 청탁 내용 등이 전달되지 않았고 성사되지도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반면 최 목사 측은 보고됐을 개연성이 크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낼름낼름 받아먹기만 하고 입 싹 씻었다는 얘기인데… 엄마 닮아서 그런 쪽은 탁월한 가봐.

김경율 “금강원장 검토는 대통령실이 했다”.
19. 김경율 회계사가 한동훈 후보가 과거 자신을 금융감독원장 자리에 추천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계사는 "금감원장 자리를 검토했던 건 오히려 대통령실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비슷한 시기 인사 검증 자료도 대통령실에 제출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이고 얼마나 사람이 볼품이 없었으면 B급, C급 인사도 없어서 못 뽑는 인사에 끼지도 못했을까.

홍준표, 물난리에 ‘물놀이 개장식’ 참석.
20. 홍준표 대구시장이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진 지난 10일 ‘물놀이장 개장식’ 등 예정된 외부 공식 일정을 그대로 소화한 것으로 파악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컸던 상황에서 세심한 행정이 필요했다는 지적입니다.
하나 같이 인지 능력에 공감 능력까지 부족한 인사들… 이걸 바이든 증후군이라고 해야 하나?

하와이 도착 김건희 사진 교체 논란.
21. 연합뉴스가 하와이 도착 당시의 김건희 씨 사진을 다른 사진으로 교체해 논란입니다. 하지만, 이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평소와 다른 모습의 붓고 처진 듯한 얼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어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보고 한참 웃다가 이러다 ‘선풍기 아줌마’ 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새 바꿨어?

학교 화단서 양파·고구마 재배한 교장.
22. 전남의 한 중학교 교장이 학교 내 화단에서 수년간 양파와 고구마, 옥수수 등을 재배해 오다 교육청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교육청은 작물 재배가 ‘학생 교육’과 상관없는 행위로 판단하고 교장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고 이에 대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은 ‘봐주기 감사’라고 반발했습니다.
이걸 아이들 급식에 활용한 것도 아니고 지 꺼라고 몽땅 집에 가져갔다니… 니가 윤석열이냐?

전국지표조사, 윤석열 지지율 26% 역대 최저 경신.
국힘 선관위 "후보들 마타도어 확대 재생산되면 제재“.
조국 “한동훈, ’다 공개 땐 정부 위험‘ 발언은 불법 자백".
김두관 "의원, 원외인서들에게 '공개 지지' 말라고 했다“.
원희룡 "민주당과 이재명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는 나".
박상우 국토장관 "서울양평고속도로 빨리 공사 진행돼야".
서정욱이 전한 윤심은 "원희룡이든 나경원이든 단일화“
정동영 "이진숙에 묻고 싶다. '어떻게 극우가 됐나?'"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메이벨 뉴컴버-

나태함을 경계하면서도, 성급한 마음에 조급하게 되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길이 맞다고 확신이 들어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는 말처럼 확인하고 점검하고 다시 돌아보는 침착함과 여유가 필요한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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