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2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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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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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상설특검은 거부권 대상 아냐.
1. 민주당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김건희 특검법'이 막히자 ’상설 특검'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상설 특검은 2014년 도입돼 법무부 장관이 특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국회가 특검을 의결하면 가동되며 입법 절차가 필요하지 않은 만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상설 특검이 여러모로 제재가 많기는 하지만, 미비하고 부족하면 또 하고, 또 하고 까짓거 계속하자.

친한계 “무작정 용비어천가 안 부른다”.
2.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 현재 여권의 위기 요인을 고리로 한 야당의 공세에 맞서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친한계 의원들은 용비어천가를 부르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지는 한편, 여당이 김 여사를 방어하는데, 한계에 이르렀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용비어천가를 부르지 않겠다고 하고, 그를 수용했다는 한 대표 얘기가 벌써 용비어천가라고 바보야.

권성동 "친한계 광고하며 밥 먹는 건 처음 봐“
3. 권성동 의원이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을 드러내놓고 하는 건 "당 분열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노골적으로 광고하면서 식사 모임을 가진 건 본 적은 없다"며 "전체 의원을 포용하는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요구했습니다.
당대표 패싱하고 용산으로 불러서 지들끼리 밥 처먹는 것도 좀 지적하고 그래라~ 그래야 사람이지~

김건희 '후속 조치' 없으면 이탈표 더 나온다.
4. '김건희 특검법'에 4명의 이탈표가 나온 것에 대해, 친한계에서 '영부인의 사과 등 조치가 없다면 이탈표가 더 나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공개 사과와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임명 등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별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의 사과가 임시방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로 범죄를 덮을 수는 없는 거 아니냐?

한동훈 위협하는 변수 금정 단일화·강화 안상수.
5. 10·16 재보궐 선거가 다음 주로 다가오면서 선거판을 뒤흔들 수 있는 막판 변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대2 무승부를 기대하는 모습이지만, 금정구청장의 경우 야권의 단일화, 강화군수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무소속 출마로 여당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산 금정에도 인천 강화에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2찍들만 있는 건 절대 아닐 거야.

한동훈 "김대남 용납 안 돼 기강 세울 것”.
6. 한동훈 대표가 김대남 전 행정관에 대해 "용납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뭐 별거 아닌데 넘어가 주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구태정치에 익숙해 있는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전혀 모르는 인물이라고 하니까 절대 용납도 하지 말고 용서도 하지 말길 바래.

'공격 사주' 김대남, 서울보증 감사직 사퇴
7.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한 김대남 전 행정관이 SGI서울보증 상근감사직을 사퇴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수많은 의혹과 억측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회사와 당정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고 의혹의 매듭을 풀기 위해 이 자리에서 자유로워지고자한다”라며 사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이나 야당이 이랬으면 벌써 견찰들이 득달같이 물고 뜯고 했을 텐데… 그럴까 봐 그랬나?

국감에서 ‘김건희 녹취록' 공개되나.
8. 야권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건희 의혹'을 집중 겨냥할 것을 공식화한 가운데 '스모킹 건'인 김건희 씨의 공천개입 의혹 ‘녹취파일’이 국감장에 등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 씨가 출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게 뭐가 되든 이미 김건희가 이놈의 윤석열 정권의 종말을 알리는 폭탄이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명태균 ”윤석열 자택 수시로 드나들었다“.
9.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서울 서초동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 아크로비스타를 "셀 수도 없이 방문했다"면서 윤 대통령이 자신을 ‘명 박사’라고 호칭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역술인 천공에 대해 "내가 천공보다 더 좋으니까 천공이 날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천공 보다 난 놈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대단할지 감이 척 온다마는… 이게 정말 나라인가 싶다~

김건희 후원업체 희림, 법무부와 117억 계약.
10. 김건희 씨의 코바나컨텐츠 후원 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100억대의 법무부 용역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희림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의 설계·감리 용역을 맡은 업체로, 김건희 씨와 친분을 앞세워 각종 정부 사업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체 안 해먹은 게 뭐고, 안 건드린 게 뭔지 모르겠다. 하여간 겁대가리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김건희 결혼 후에도 ‘도이치 주식매수’ 정황.
11.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2차 주포 김 씨가 김건희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한 이후 2012년 7~8월에도 ‘김 여사 계좌에서 주식이 매수됐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결혼 이전의 일’이라며 해명해왔지만, 결혼 이후에도 ‘거래’가 있었던 겁니다.
우리 집사람은 손해만 보고 빠졌다는 거짓 증언을 했으니 이 정도면 징역 3년 구형도 모자랄 듯~

김건희 논문 검증 다른 논문 대비 8배.
12.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 검증 기간이 타 논문 대비 8배 가까이 늘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대학연구윤리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연구 부정행위 검증 기간은 평균 124.5일이었는데, 김건희 씨 논문은 1,000일이 다 되도록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논문의 절반이 표절인 것도 문제지만, 저런 내용을 가지고 석사를 받고 박사를 받았다는 게 문제~

코이카 이사에 최은순 변호인 동생 선임.
13.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와 관계된 인사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상임이사로 선임된 데 대해 코이카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임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은순 씨 변호인의 동생 손정미 씨가 이사로 선임된 것은 "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인사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위 대통령 만들겠다고 설치고 다닌 이유가 다 있었던 거지… 근데 얼마나 우려먹을 수 있으려나~

중앙일보 "김 여사 통제 쉽지 않아“
14. 중앙일보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씨와 관련된 결단을 내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하경 대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며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며 결단을 주문했습니다.
조중동이 하나 같이 김건희와 손절을 주문할 정도면 알아들어야 할 텐데 그럴 용기가 있을지 몰라.

대통령실 출신 44명, 대기업 재취업 100%.
15.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대통령비서실을 퇴직한 공직자 44명이 전원 취업 승인을 받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권-공기업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현대자동차 부사장,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쿠팡 이사 등 대기업 주요 보직으로 재취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인간들도 김대남처럼 한자리씩 차지 한 모양인데.. 이러니 정경유착이 벌어지지 않겠냐고요~

정부, 체코 원전 대금 빌려준 돈, 못 받을 수도.
16. 윤석열 정부가 체코 원전 건설비용을 지원해주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우리 정부가 빌려준 돈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체코 정부는 사업 투자자에게 대출 반환보증을 해주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원전 수출, 아마 이것도 체코랑 원전 혈맹이라 믿으라고만 할 겁니다~

이진숙, 직무정지 중 방통위 직원 지시 정황.
17.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방통위 직원이 본인의 휴가까지 써가며 대리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의 비서실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방통위가 제출한 이유에 대해 "위원장의 편의를 봐 드리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똥오줌도 못 가리고 지가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도 모르는 거지… 권력 참 무섭다~

이진숙 "MBC는 민주노총 방송“.
18.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두 달 만에 국회에 출석해 MBC에 대해 "민노총·민주당 브로드캐스팅 코퍼레이션으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초 불출석 사유서를 냈으나, 김태규 직무대행이 장인상으로 이석하고 야당에서 동행명령장 발부를 추진하자 오후에 출석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KBS는 ‘김건희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이라고 불러야겠네~ 정성을 다하는 건희의 방송.

이틀 일하고 보수 2700만 원 수령한 이진숙.
19.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이틀 근무하고 2700여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 7월 31일 취임했지만, 사흘 만인 8월 2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직무 정지됐기 때문에 이 위원장이 일한 날은 7월 31일과 8월 1일 단 이틀로 시급으로 따지면 시간당 약 170만 원을 수령한 셈입니다.
저 돈으로 성심당 빵 사 먹으면 1년 12달 빵만 먹고 살아도 될 것 같은데, 저 돈 전부 혈세라는 겁니다.

전국의 노래방 25% 사라졌다.
20.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며 여럿이 함께하는 외식·회식 문화가 사라지고 나 혼자 즐기는 혼술·혼밥 문화가 자리 잡고, 달라진 취미활동으로 여가 생활도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2차로 방문하던 노래방은 사라지고 있는 반면 ‘골린이’를 겨냥한 실내골프연습장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 2차 가자는 사람도 없고, 술은 1차로 간단히 끝내는 분위기가 대세라면 대세~

서울시 교육감 선거 토론회 조전혁 1인 대담으로 진행.
6070 결집 국군의날 통했나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
법원행정처장, 김건희 공천 개입 논란에 "적절치 않다".
명태균이 윤석열에게 해준 여론조사 대가는 김영선 공천.
'비판언론 고발 사주' 국민의 절반 이상은 "용산이 사주“
청와대 개방 ‘2000억 경제효과’라더니 용산 행사만 91일.
'김건희 황제관람' KTV와 문체부도 국감 위증 논란.
조규홍 “의대 5년 단축, 사전협의 없어 반대는 안 해".
양평고속 종점 땅, 대통령 처가 보상을 위해 흑염소 키워.
유승민 “이준석 나한테 정치 안 배워, 김종인에게 배워”.

그대의 자질은 아름답다. 그런 자질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해도 내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대가 만약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무슨 일인들 해내지 못하겠는가. 그러니 부디 포기하지 말라.
-세종대왕-

자신의 영욕보다는 신하와 백성의 재주를 높이 사는 임금이야말로 성군 아니겠습니까?
뻑하면 격노하며 지 하고 싶은 얘기만 떠드는 누구보다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재주를 마음껏 뽐내는 한글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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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대신 갚아준 서민 빚, 올해 1조 넘어 → 서민 지원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한 대출자가 원금을 갚지 못해 정부가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액’ 1조, 햇살론15가 3591억원으로 가장 많아. 재원고갈 우려.(동아)

 

2. ‘귀족 과일’ 샤인머스캣? 거봉보다 싸졌다 →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작물로 알려진 뒤 많은 농가들이 재배에 뛰어들면서 생산량 급증, 가격 하락... 품종별 재배면적에서 샤인머스캣 비중, 2017년 4%에서 지난해엔 44%까지 치솟아.(서울)

 

3. 감소하던 자살률, 지난해 다시 9년 만에 최고 → 10만 명당 27.3명으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최다. 코로나19로 더 벌어잔 경제적 격차, 상대적 박탈감을 주요인으로 분석. 특히 지난해 10대 자살 증가율은 전 연령충 죄고.(중앙선데이)

 

4. ‘빵과 서커스’ → 로마의 풍자시인 유베날리스가 세태를 풍자하기 위해 사용한 표현이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고 놀거리를 만들어 거기 빠지게 만들면 국민들은 세상 돌아가는 일에 무관심하게 된다는 것.(중앙선데이)

 

5. 공공요금 종이 고지서 발급에 3448억 써 → 지난해 주요 공공요금 10종에 종이고지서가 6억장 넘게 말행, 우편 요금만 3400억원 넘어. 4대 보험료 고지서가 950억으로 가장 많고 전기요금이 818억...(세계)

 

6. 태양광과 풍력, 전기 생산 중단·축소, 1년 전보다 15배 넘게 증가 → 특정 지역에서 전기가 너무 많이 생산되어 남는 전기를 처리하지 못해 강제로 전력 발전량을 조절한 것. 발전 설비 용량에 비해 송배전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이유.(동아)▼

▼송배전 인프라에 비해 너무 많은 전기생산, 태양광 등 발전 제한 크게 늘어

 

 

7. ‘노스탤지어’(nostalgia) → 향수병으로 번역되는 이 말은 1688 스위스의 의사 요하네스 호퍼가 스위스 용병들이 뚜렷한 이유없이 식음을 전폐하고 굶어 죽기까지 하는 현상을 연구한 논문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스어 노스토스(nostos, 귀향)와 알고스(algos, 고통)를 합쳐서 지은 말이다.(중앙선데이)

 

8. 미국 내 한국어를 배우는 학교 → 217개 초·중·고교에서 2만 5000여명. 한국이나 한국어 관련 강좌·학과가 설치된 대학도 140개에 달한다. K팝과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커진 것이 주요인.(세계)

 

9. 네타냐후, 헤즈볼라 완전 섬멸 노린다? → 레바논 본토 공습 가속. 헤즈볼라 새 수장도 이스라엘 폭격 사망설... 주말에도 베이루트 맹폭격, 헤즈볼라 지도부 속속 제거. 전투원 5일만에 440명 살해. 민간인 피해도 눈덩이. 美, 이스라엘 '통제력' 상실...(매경 외)

 

10. 여군 → 여군 장교와 부사관 등은 전군 간부의 10.8%로 처음 10%를 넘어섰다. 1997~99년 육·해·공사가 차례로 여생도를 받아들이면서 급속히 늘기 시작했다. 2017년 육사 73기는 졸업 1~3등을 여생도가 차지하기도 했다.(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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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부부, 필리핀 등 아시아 3국 순방.
1.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 3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으로,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도 열려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경제 영토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외 순방이 필요 없다는 게 아니라 이렇게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해외 순방이 필요하냐는 거지~

윤 “북한, 미국 관심 끌기 위해 핵실험 가능“.
2.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북한이 핵실험과 ICBM 발사 등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관심 끌고 싶어 한다는 북한이나 미국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우리나 뭐가 더 문제인 거 같냐?

해외 순방 연기에 위약금 물고, 예비비 또 쓴다.
3.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이 독일 덴마크 순방을 돌연 연기하면서 정부가 물어야 할 위약금이 최소 5억 8천만 원에 달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위약금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큰 가운데 정부는 올해도 해외 순방 예산이 부족해지자 나라의 비상금 격인 예비비를 또 끌어 쓰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 99% 삭감하고 장병들 간식비 삭감한 윤석열이 해외여행은 꼭 가야 한답니다.

민주 "‘끝장 국감’ 만들겠다.
4. 민주당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365 국감-끝장 국감'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65 국감은 '3대 기조'에 따라 윤석열 정권의 '6대 의혹'을 파헤치고 민생 회생을 위한 '5대 대책'을 제시한다는 계획 아래 김건희 씨 등의 주요 증인은 동행명령권 발동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국감이 정쟁이니 헛발질이니 소리 안 나오도록 의원들도 공부 좀 하고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한동훈 "이재명, 선거판 정쟁으로 만들어“.
5.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구호를 앞장세워서 선거의 판을 정쟁의 장으로 물들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번 보궐선거는 그런 선거가 아니다. 여러분의 현재와 미래의 삶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 대표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우리의 미래와 삶을 결정하는 일이라면 당연히 선거로 심판하고 끌어 내리는 게 맞습니다. 그쵸?

김민석 “‘언제든 교체’는 대의민주주의 일반론”.
6. 이재명 대표의 “끌어내려야 한다”는 발언을 놓고 국민의힘이 ’탄핵의 야욕이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민석 의원은 “일을 못 하면 언제든 교체한다는 대의민주주의 일반론을 이야기한 것인데 이를 갑자기 ’탄핵‘으로 둔갑시켰다“며 황당무계할 따름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로 투표로 심판하자는 것과 탄핵은 분명 결이 다르긴 하지만, 이제 탄핵을 주저할 필요가 있나?

나경원 “한동훈, 탄핵에 기름 붓는 짓 중단하라”.
7. 나경원 의원이 김건희 씨의 총선 공천 개입 논란과 관련한 한동훈 대표 지도부의 대응에 대해 ‘개인적 일탈을 조직적 음모’로 판을 키우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밑밥을 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의 대처는 아쉽다 못해 한숨만 나온다”며 자중을 촉구했습니다.
조직적이고 계획된 일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 자신의 영달을 위해 덮고 가자는 생양아치들~

친한계 의원 20여 명 만찬 세 과시.
8.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전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만찬을 했습니다. 특히 여권 일각에서 재보선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한 대표가 퇴진론에 직면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친한계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명이면 한동훈이 하겠다고 주장했던 채해병 특검도 할수 있고, 탄핵까지도 가능하다는 건데…

승진 청탁 사기에 불법 여론조사 전력의 명태균.
9. 명태균 씨가 과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만났던 사이라는 구체적인 증언 및 증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명 씨의 사기 등 전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명 씨의 범죄 이력은 정치권 명망가와 친분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였거나 선거철이 되면 불법적인 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꾼은 꾼을 알아보는 법이고 그러다 보니 김건희에 명태균 조합이 나오는 게지~

’김건희, 녹화 중간에 들렸다’ 진실 공방.
10. KTV 국악 녹화 공연에 김건희 씨와 수행원 등만 참석했다는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해명자료를 내 반박했습니다. 김건희 씨가 방송 녹화 중간에 인사차 들렀다가 끝까지 남아 격려했다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공연 출연자들은 공연 시작부터 “김 여사 일행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고, 뭘 해도 논란의 중심에 선 김건희… 어제 외국 나갔다는 데, 조용 하려나?

숙대,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재검증 착수.
11. 지난달 총장이 바뀐 숙명여자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률이 42%에 달한다‘는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 검증을 재개했습니다. 숙명여대는 2년 8개월이 넘도록 결론을 내리지 못한 김건희 씨 석사 논문을 검증할 연구윤리위원 3명을 교체하고 다시 검증에 나선 것입니다.
세상이 점점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험할 듯~

동아일보 “김건희, 사법 심판 받게 해야”
12. 이른바 '김건희 폐서인' 칼럼을 썼던 동아일보 이기홍 대기자가 김건희 영부인이 '사법적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기자는 ‘김 여사 문제는 사과로 풀 수 있는 단계를 한참 지나버렸다’며 "유일한 해법은 사법적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항간에는 김건희 재판을 속전속결로 하고 집행유예 판결하고 윤석열이 사면복권 한다는 소문이..

임은정 "검찰권 반납 머지않아"
13. 임은정 부장검사는 검찰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시민들의 인내가 언제까지 일지 모르겠지만, 검찰이 감당할 수 없는 검찰권을 반납해야 할 때가 머지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법률가 양심 운운한 것은 참담하다”고 했습니다.
반납은 스스로 하는 게 반납이고, 검찰권은 반납이 아니고 박탈이라고 해야 정답일 겁니다. ‘박탈‘~

한발 물러선 정부, 의료계 화답할까?
14. 정부와 국민의힘이 의료계를 향해 전제조건이나 사전 의제 없이 이야기를 나누자고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이미 수시 입시가 진행되고 있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원점 재검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선 함께 논의해 보자고 호소한 것입니다.
뭐가 바뀌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정부라면 이렇게까지 문제가 커지게 할 일이냐고요~

의대교수단체 ‘의대생 휴학 거부는 반헌법적‘.
15.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대교수 단체들은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하지 않아야 한다’는 정부를 향해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의대 교수단체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대학 총장들은 의대생의 휴학 신청을 즉시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헌법 파괴적인 일은 가장 많이 하는 것들이 입에 헌법은 달고 산다니까~ 하여간 문제야 문제~

정부, ‘내년 복귀’ 조건으로 의대생 휴학 승인.
16. 정부가 내년에 복귀하기로 하는 의대생에 한해 제한적으로 휴학을 허용합니다. 대신 ‘동맹휴학은 불허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고, 내년에도 복귀하지 않으면 유급·제적 조처를 하겠다는 강경책도 내놓은 가운데 의대 교육과정을 총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 의료 수준을 딱 윤석열 김건희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신박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 거~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숨겨진 천문학적 비용.
17. 국방부가 현재 용산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남태령 수방사로 옮기기 위해 드는 비용이 2418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합참 청사를 새로 짓거나 이전 등에 국방부의 중장기 추가 예산은 7980억 원이라고 알려지면서 전체적으로 1조794억 원이 들 것으로 추정됩니다.
합참은 당연히 국방부와 함께 있어야 하거늘 대통령실 옮긴다고 돈 쓰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합참 “우리의 군사 목표는 오직 김정은”.
18.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도발적 발언과 국민 위협 행위 등에 대해 “우리의 전략적·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한 명에게 맞춰져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방부도 같은 날 “국군통수권자를 직접 비난한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강조했습니다.
경례도 못 하는 국군통수권자가 비난받는 게 싫으면 신병교육대라도 데려다 훈련 좀 시키지 그러셔~

부친 앞세워 사기 행각 벌인 태영호 장남.
19. 탈북민 최초로 차관급 임명직에 오른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장남이 사기·횡령 행각 벌인 피해 규모는 총 16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남 태 씨는 자신과 가족이 국가정보원 및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는 특수한 지위에 있다는 점을 내세워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아버지 앞세워서 50억을 퇴직금으로 받은 놈도 무죄인데 16억이 무슨 대수겠나 싶었겠지 뭐야.

한미 방위비 타결, 트럼프 당선 시 재협상 하나?
20. 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미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전격 타결됐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 등 변수를 고려해, 비교적 신속하게 협상을 마무리 지었으나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미국의 윤석열 트럼프가 당선되면 ‘격노‘라도 하고 재협상을 요구할지도 모르지… 막무가내니까~

올해 후쿠시마산 명란젓 ’일본산’으로 16t 수입.
21. 정부의 방사능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2021년 53%에서 지난해 16%까지 하락했으며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일본 정부의 방사능 관리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부터 후쿠시마에서 가공한 수입 명란젓이 ‘일본산’으로만 표시해 수입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미량이라고 해도 방사능은 몸에 축적된다는 건 상식인데… 먹보 윤석열은 이건 안 먹겠지?

민주 "양심 따른 국힘 4명에 박수, 특검법 반드시 통과".
국힘, 강화 선거 안상수와 여권표 분산? 큰 영향 없을 것".
한동훈, 야 금정 단일화에 "정치적 야합 잔기술 안 먹혀“.
홍준표 "한동훈, '쫌생이'나 할 짓 박근혜 시즌2 될 수도“.
신지호, 나경원 '김대남 진상조사' 비판에 "우파 유시민“.
윤석열 정부 2년 서울 주택 상승률, 문 정부 2년보다 높아.
공수처, 검찰의 ‘김건희 명품백 무혐의 결론’ 검토 시작.
통일부 '260억 북한인권센터’ 자문위 뉴라이트 인사 구성.
‘회칼 테러’ 황상무 KBS 계열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
문다혜 씨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 “면허 취소 수준".

계단을 밟아야 계단 위에 올라설수 있다.
-튀르키예 속담-

작은 이리라고 소홀히 하면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이번 보궐선거가 그런 선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에게는 보잘것없는 작은 일도 또 다른 이에게는 목숨처럼 큰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어느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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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0·16 재보궐 공식 선거운동 돌입,
1. 10·16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여야 지도부가 첫날부터 유세 지원에 나섰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 1명을 뽑는 소규모 선거지만, 22대 총선 이후 민심의 향배와 오는 지방선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총력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썩은 사과 하나가 사과 상자 전체를 썩게 만든다는 걸 안다면 작다고 우습게 보지 말고 제발 잘 찍자~

윤석열 “일당백 국감" 독려.
2.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우리는 숫자는 적지만 일당백의 각오로 임하고, 생산적인 국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쟁하고 야당과 싸우는 국정감사가 아니라 국익 우선의 민생 국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 혈세로 만찬이나 즐기면서 일당백 같은 소리나 하고 앉았으니… 참 생산적인 국감 되겠다~

‘보호막’ 된 불기소·거부권에 난감해진 국힘.
3.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검찰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면서 국민의힘 내에서는 위기의식과 답답함이 감지됐습니다. 김건희 관련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권의 정치적 부담은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일단, 불러다 밥도 멕이고 했으니까 이탈표가 나오긴 어렵겠지만,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두고 볼 일~

"정확히 뭘 사과하라는 건가" 불쾌한 용산.
4. '김건희 리스크'에 대통령실의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여권 내부에서 ‘김 여사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데도 이를 친한계의 공세로 치부하며 오히려 '뭐가 문제냐'며 반문하는 모양새입니다. 사과와 함께 대책으로 거론돼 온 제2부속실 설치도 예상보다 미뤄지고 있습니다.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거야 임기 내내 봐 와서 알겠지만, 때마다 얼굴 갈아엎는 이유가 있는 거지.

'김대남 녹취' 친한 ‘조직 플레이‘ 친윤 ‘개인행동’.
5.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이 한동훈 대표 공격을 이명수 기자에게 요청했다는 의혹을 두고 친한계와 친윤계가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친한계는 '조직 플레이'에 무게를 두며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친윤계는 '개인의 일탈'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지들도 이걸 개인의 일탈로 우기는 게 쪽팔리기는 할 텐데… 김건희 때문에 이골이 난 모양이야~

지지율 추락에 ‘사면초가 한동훈’.
6. 한동훈 대표가 리더십을 보여줘야 하는 취임 초기부터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검찰 20년 지기’로 자신했던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통은 꽉 막히면서 당 지지율은 윤 대통령과 동반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 대표에 대한 실망감에 당내 의원들의 지지세도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술 안 마시는 윤석열에서 윤석열을 지우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한동훈 “김건희 특검법 거부하는 게 맞다”.
7.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특검법' 국회 재표결과 관련해 "부결시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당원들과 당 의원들께도 그런 설득을 드릴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마음대로 하는 특검법이 통과되고 시행되면 사법 질서가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나마 간당간당한 목숨줄 살려고 발버둥 치는 거 같은데.. 사법 질서 흔드는 건 김건희라고 인간아~

최재영 "검찰, 김건희 변호인 역할".
8. 검찰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등을 불기소 처분하면서 ‘양심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고 강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재영 목사 측은 ”오직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한 변호인 역할에 집중한 것"이라고 검찰 수사를 비판했습니다.
‘양심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며 양심 팔아먹는 짓하는 꼴을 보니 진짜 양심 없는 것들 아닌가 싶다.

국감 증인 출석 앞두고 21그램 대표 행방 묘연.
9.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한 '21그램' 김태영 대표가,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종적을 감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영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인연을 토대로 관저 공사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으며, 이번에 국감 증인으로 채택되자 국감을 회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잠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의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수작인 거 같은데 그런다고 그 많은 비를 평생 피하며 살 수 있겠어?

김웅 “김건희 여사, 소록도 봉사라도”.
10. 검사 출신인 김웅 전 의원이 검찰이 고가의 명품 백 등을 받은 김건희 씨를 끝내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해 “김 여사가 법적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 책임을 두 배, 세 배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접 사과뿐 아니라 장기간 소록도 봉사 같은 걸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사주‘ 지가 한 짓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인간이 직접 사과 운운하면 그게 참 먹히겠다~

‘도이치 큰손들’ 대통령 취임식 초청.
11.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씨와 함께 ‘패밀리’로 지목된 인물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포’인 김 씨가 검찰에서 ‘김 여사도 비피 패밀리의 일원’이라고 진술했는데 또 다른 이 씨와 김 씨가 취임식에 초청된 사실까지 확인된 것입니다.
‘정권 잡으면 두고 보라’고 했던 말이 협박이기도 하겠지만, 이제는 내 세상이라는 자신감이었을 듯.

민주, 이르면 오늘 금투세 결론.
12. 민주당이 오늘 의총을 열고 금융투자소득세를 예정대로 내년 시행할지 아니면 유예 또는 폐지할지를 결정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유예' 쪽에 무게가 실려 있고 "최종 결정은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에 일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겠지만, 혹여 유예는 하더라도 폐지를 한다면 이놈의 정권에서는 물 건너가는 거임.

한덕수 “개혁 멈추면 후퇴, 의료개혁 완수".
13.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의료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개혁은 멈추면 후퇴한다는 역사의 뼈아픈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연금·의료·교육·노동·저출생 등 5대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의대 증원 확대에 대한 찬성 여론만 믿고 무식하게 밀어붙여서 이 사달을 낸 정권.. 진짜 뼈아프다~

안철수 "다음 정권에서 특검 땐 더 가혹“
14.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도 가족 관련 특검법을 수용했다"며 ”만약 다음 정권에서 특검을 받을 경우 훨씬 가혹할 것이기에 지금 털어내는 것이 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난하면 기분 나쁘고, 비판하면 더 기분 나쁘다고 맞는 말도 참 재수 없게 하는 인간이 꼭 잊기는 해.

'대통령실 직원 명단 공개 소송' 2심도 승소.
15. 뉴스타파와 참여연대가 대통령실을 상대로 낸 '5급 이상 직원 명단 공개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심과 똑같이 '직원 명단이 공개되면 국가 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 '청탁과 로비에 노출된다'고 주장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주는 데로 넙죽 받아 챙기는 여사님도 계시는데 무슨 청탁과 로비에 노출될까 우려 한다는 건지~

이재명 '위증 교사' 30분 녹취록 누구 말이 맞나.
16.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의 핵심 증거물인 통화 녹취록 원본을 SNS에 공유하며 직접 판단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녹취록에는 ‘자신을 타깃으로 삼은 정치적 사건이라는 취지의 얘기를 해주면 도움이 되겠다‘ ’기억을 되살려달라' '있는 대로 얘기해달라'고 언급한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자기방어를 위해 있는 대로 얘기해 달라는 게 휴대폰 비번 안 까고 뭉게는 거보다 훨씬 낫지 않나?

앞으로 향해야 할 창, 옆으로 찌르면 전쟁이 되나.
17. 이재명 대표가 영광군수 지원 유세에 나서 “갑자기 앞으로 향해야 할 창을 옆으로 찌르면 전쟁이 되겠냐”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작은 차이가 있더라도 그 차이를 더 큰, 본질적 차이를 가진 그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민주당에 주시길 바란다”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실 등 뒤에서나 옆에서 겨누는 칼끝이 더 날카롭고 아프다는 건 찔려본 사람이 가장 잘 알지~

궁지 몰린 이란의 보복 '키' 쥔 이스라엘.
18. 가자지구에 전쟁이 시작된 지 1년 만에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해 탄도 미사일 공격을 단행하면서 중동 정세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보복에는 보복으로 맞서는 '중동의 앙숙' 이스라엘과 이란이 정면충돌할 경우 50여 년 만에 제5차 중동전쟁이 발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힘과 무력에 의한 평화라는 게 얼마나 허황되고 무모한 짓이라는 걸 이걸 보면서도 모르면 바보지~

‘진품명품’ 양의숙, 문화재 밀반출 혐의 송치.
19. 문화재 감정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의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진 양의숙 전 한국고미술협회장이 문화유산 해외 불법 유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양 전 회장은 국내 문화유산 유물 10여 점을 국가유산청의 허가 없이 호주 빅토리아국립미술관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힘의 방송 KBS‘를 안 본 지가 오래지만, 하여간 아는 것들이 더 무서운 법 아닌가 싶어요~

JMS 정명석 항소심, 징역 17년으로 감형.
20.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정명석 JMS 총재가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됐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을 인정해 유죄를 유지했지만, 1심과 달리 권고형의 상한을 벗어나면서까지 형을 정하는 것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17년이 아니라 170년 형이라도 시원찮을 인간에게 양형 기준을 따진다는 게 참 기가 막히다…

‘이물질' 중국산 김치, 그대로 밥상에 올랐다.
21. 정부가 지난 5년간 ‘부적합’ 처분을 받은 중국산 김치 중 단 7%만 회수되고 나머지 90%는 소비자들의 밥상에 그대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배춧값 고공 행진으로 저렴한 중국산 김치 수입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불량 김치 회수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7% 정도가 밥상에 오른 게 아니라 93%가 밥상에 올랐다니 대체 뭘 안심하고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윤 "국군의날, 국방예산 어디 쓰이는지 잘 보여준 행사".
‘공천 컷오프’ 김대남, 서울보증 감사에 윤 측근 추천 의혹.
정대철 "내가 알던 정의로운 윤석열 어디 갔나, 돌아와야“.
유승민 "사람에 충성 않는다던 윤, 유독 여사에만 충성“.
이준석 "윤석열, 2021년 7월 경 명태균 통해 만나자 연락“.
장예찬 "한동훈, 김대남에 과민 반응…초라한 성적 물타기“.
김용태 "이재명 대표, 1심에서 유죄 나오면 그대로 끝".
조국, 연일 '탄핵 몰이', ‘동참 압박'에 민주당은 역풍 우려.
11월 예상되던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내년 상반기 가닥.
이시바 내각 지지율 51% 15년간 정권 출범 직후 중 최저.

잘못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루소-

윤석열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할 줄도 모르고, 그게 뭐가 문제냐며 오히려 큰소리를 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하는 것처럼 부끄러움을 모르는 권력에겐 국민들의 심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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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란 미사일 181발에도 사망1 경상2... 또 막아낸 ‘이스라엘 강철지붕’ → 이란이 1일 이스라엘을 향해 약 181발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지만 3중 요격망에 의해 대부분 요격돼 인명은 물론 항공기 등 전략자산 피해도 없다고.(문화 외)▼

▼이스라엘이 3중 대공 요격망 개념도

 

 

 

2. ‘이스라엘이 추가 보복을 하지 않는다면 이란의 조치는 종료된다’ →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181발을 발사한 뒤 엑스(X)에 올린 글. 더 이상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 이스라엘은 보복 시사, 공은 이스라엘로.(한국)

 

 

2. 이젠 식혜도 중국산 → 고물가 속 소비자도 중국산 알고 선택. 싼 가격 앞에 막을 방법 없어. 배추, 대파, 후추, 무 등 농산물은 물론 식혜, 면류, 포도주, 커피 등 가공식품으로 확대. 음료 매장 등 중국 브랜드 직진출도 늘어.(헤럴드경제)

 

 

3. ‘타고난 재주를 가져도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 공자 ‘논어’.(헤럴드경제, 종정 성파스님 전시회 기사 중)

 

 

4. 10월 10일, 지난 4·10 총선 선거사범의 6개월 공소시효가 끝나는 날 → 선거범죄는 대부분 경찰이 수사한다.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수사가 제한됐다. 30일 기준 기소된 현역으원은 민주당 4명, 수사를 받는 의원은 국민의힘 5명, 민주당 12명, 조국혁신당 1명이다.(문화)

 

 

5. ‘가격은 매장 방문 상담 후 말씀드릴 수 있어요’ → 첫 가입, 이밴트 특가 등 때문이라고 하지만 가격표 없는 헬스장은 불법. 헬스장과 수영장 등 16개 업종은 요금, 환불기준 등을 게시물과 가입신청서에 표시해야 하는 '가격표시제'(2022년 시행) 이행 대상.(문화)

 

 

6. ‘존엄사’ → 일본이 존엄사라고 직역한 용어는 'death(죽음) with dignity(존엄성)'다. 1975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20대의 식물인간 상태 딸을 가진 부모가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존엄’을 갖춘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해 달라는 3년간의 재판에서 유래됐다. 반대측에선 ‘자살 방조’라며 반대한다.(문화)

 

 

7. ‘우리에게 주식을 팔아주세요’ →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2조 6600여원 투입, 영풍 측의 공개매수가(75만 원)보다 높은 83만원에 자사주 15.5% 사들이겠다 발표. 전문가, 회사가차 높이는 경쟁 아닌 소모적 경쟁, 후유증 우려.(한국)

 

 

8. 軍, 폴란드산 자폭 드론 구매 계약 → 내달 200대(150억원 추정) 들여와 12월 실전 배치. 우크라전서 정밀 타격 능력 검증. 북한의 8월 자폭드론 개발 공개에 대응 조치. 또 폴란드가 최근 2년간 K-9 자주포 등 약 28조 원에 달하는 한국산 무기를 구매한 점도 고려.(동아)

 

 

9. 의사 ‘불법 리베이트’ 적발 올 2758명, 작년의 100배 → 올 1∼8월 경찰 수사 등을 받아 보건당국에 통보된 의사 2758명... 보통 한해 50명 내외 보다 이례적으로 많아. 의료계, ‘의정 갈등국면 과도한 수사 반발’.(동아)

 

 

10. 지명 ‘종로’를 ‘Jong Ro’로 쓸 것인가 ‘Jongno’로 쓸 것인가 → 현재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서는 소리를 적는 방식인 ‘Jongno’방식(전사법)를 따르고 있다. 이는 로마자 표기를 다시 한글로 복원할 대 ‘종로’로 되지 못하고 ‘종노’가 되는 불합리가 있다. UN 등 국제기구에선 각국 문자가 로마자와 일관성 있게 교환되어 복원이 가능한 방식 ‘Jong Ro’방식(전자법)을 권하고 있다. 개정이 필요하다.(경향, 김선일 부경대 명예교수 과실연 전임 특별위원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얼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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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겹살보다 더 비씬 깻잎 → 깻잎 한 장당 100원 꼴이지만 무게 단위로 환산했을 경우 100g당 삼겹살은 2707원 vs 깻잎은 3533원... 폭염과 집중호우 영향으로 깻잎, 상추 등 채소 급등. 일부 식당 추가 제공 불가 안내도...(헤럴드경제)

 

 

2. 국내 미디어 산업 위기 → 넷플릭스가 올려놓은 엄청난 제작비로 인해 드라마 제작 편수가 크게 줄고(2022년 135편 → 올해 100편이하), 지난해 국내 방송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4.7% 감소. 지상파는 -10.2%, 케이블TV는 -3.9%...(헤럴드경제)

 

 

3. 애써 부어놓고 … 안 찾아간 국민연금 5년간 8000억원 → 대부분 자기가 수령 대상인지 모르는 경우. 가입자가 사망 후 유족 연금 미신청도 많아. 16%는 연락할 방법조차 없어. 5년 안에 청구안하면 사라져.(매경)

 

 

4. 자영업자 4명 중 3명꼴 한달에 100만원도 못번다더니 → 자영업자 비중 20% 붕괴... 역대 최저 기록할 듯. 자영업자 비중은 1963년 37.2%에서 계속 하락, 1989년(28.8%) 30% 선이 무너졌고 지난해에는 20.0%로 가까스로 20% 선을 지켰다.(아시아경제)

 

 

5. 오타니 50호 홈런공 경매 중 → 지난달 27일 6억에 시작 현재 16억원... 만약 450만 달러(약 59억원)를 제시할 경우 경매 마감일 10월10일까지 가지 않고 경매는 종료 된다. 한편 한 18세 소년은 자기가 먼저 잡았는데 다른 관중이 훔쳐 갔다며 경매 중지 신청을 법원에 내기도.(아시아경제)

 

 

6. 암표상 비결은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 → 경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연 티켓을 몰아 산뒤 웃돈을 받고 재판매한 암표상 7명 검거. 공연법 개정으로 온라인 암표도 단속 대상이 된 이후 첫 사례. 한 대학생 남성은 매크로를 이용 1인 최대 4매인 나훈아 콘서트표를 동시에 9매까지 예매에 성공했다고.(문화)

 

 

7. 일본 ‘길거리 음주’ 금지 → 도쿄 시부야역 주변 등에서 1일부터 야간 길거리 음주 금지 조례 시행. 도쿄 시부야구는 길거리 음주 문제로 골치 앓다 결국 조례 제정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문화)

 

 

8. 이스라엘, 탱크 120대 앞세워 레바논 헤즈볼라 습격 → 하마스, 헤즈볼라, 예맨 후티반군 공습 등 이스라엘 3개의 전쟁 시작. 중동지역 내 확전 위기가 최고조.(경향)▼

▼이스라엘 지상군, 헤즈블라 탱크 공격...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3개의 전선

 

 

 

9. 이번에 ‘물 수학’? → 수능 8월 모의평가, 수학 만점자, 의대 모집 인원보다 많았다. 변별력상실. 國·數 1~2문제 실수하면 등급 하락. ‘실수가 운명 가르는 시험될 수도’...(국민 외)

 

 

10. ①‘제가 아시는 분’... ②‘궁금한 게 있으면 저에게 여쭤보세요’... ③‘디자인이 예쁘시죠?’ → 모두 잘못된 높임말. ①②는 자기를 높인 것. ③은 사물을 높인 표현. 최근 무조건 높임말 쓰고 보는 경향.(한경, 외부 기고)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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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핵 사용 기도하면 그날이 북한 종말의 날
1. 윤석열 대통령이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이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지금이라도 핵무기가 자신을 지켜준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물 풍선 하나 못 막으면서 무슨 재주로 핵을 막겠다는 건지… 사열대에 서 있는 모습 참 가관이다.

윤석열, 오늘 원내지도부와 만찬.
2.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진행합니다. 만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과 국민의힘 소속 상임위원장 및 간사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윤 대통령과 독대를 계속 요청해 온 한동훈 대표는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아무리 원외라고 하지만, 대놓고 대표 패싱하는 꼴이 볼만하다. 누가 밴댕이 소갈딱지 아니랄까 봐.

야권 총공세에 ‘10월 정권 위기설’.
3. 진보 성향 단체들이 거리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고 야당이 국감에서 김건희 관련 의혹을 무차별 제기할 조짐을 보이면서 정치권에서 ‘10월 정권 위기설’이 물 위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이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모델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 중입니다.
박근혜 보다 무식하고 무도하고 그보다 더한 무속의 정권인데 정권 위기가 아니라 종말이 답이지~

싸늘한 여론에 재표결 불안 퍼지는 국힘.
4. 정부가 ‘쌍특검법’ 등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을 의결하면서, 여당 내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치의 이탈표 없이 즉각 폐기하겠다고 벼르고 있지만, 김건희 씨를 둘러싼 여론 악화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뒷덜미를 잡아당기는 상황이라,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고 공소시효도 지나고 나면 생각들이 달라질 거야. 같이 못 죽지~

한동훈, ‘정년연장‘ 핵심정책으로 추진.
5. 한동훈 대표가 정년연장을 자신의 핵심 정책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여론조사를 돌린 결과, 당초 반대가 클 것이란 예상과 달리 찬성 여론이 과반인 것으로 나타나 여론의 향배가 큰 틀에서 우호적이라 생각해 정책 추진에 불이 댕겨진 겁니다.
여론조사 한 번에 공청회도 연구도 없이 무작정 달려드는 꼴이라니.. 이러니 나라 꼴이 이 모양이지~

김대남 녹취 공개에 한동훈 "부끄럽고 한심“.
6. 한동훈 대표는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이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통화에서 지난 전당대회 당시 자신을 공격하라고 사주했다는 녹취와 관련해 비판에 나섰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어떻게 보실지 부끄럽고 한심하다”고 적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들어서고 지난 3년간을 돌아보면 어디 부끄럽고 한심한 짓이 그거 하나뿐이겠냐?

조국 "한덕수, 윤석열에 대한 충정 아름답다“.
7.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충성심이 눈물겹도록 '아름답다'고 비꼬았습니다. 한 총리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명품백’은 사과를 했으니 그만하는 게 맞다‘ ‘윤석열 대통령을 대인이고, 제일 개혁적인 대통령이다‘고 평가한 것을 에둘러 비판한 것입니다.
그렇게 개혁적이라는 윤석열이 국정 운영을 못 한다는 여론이 80%라니 이건 뭘로 설명할래?

검사들마저 '공직 엑소더스'
8. 올해 8월까지 검찰 조직을 떠난 검사 수가 과거 연간 퇴직자 수인 100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퇴직자가 늘고 그만큼 남은 검사들의 부담이 또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자 "형사 사건 대응 역량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있다"는 검찰 안팎의 걱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들도 검사복 입고 있는 게 쪽팔리기도 하겠지만, 그래서 공소처와 수사처로 나눠 주려고 하는 거야.

박균택 "이재명 3년 구형은 잘 보이고 싶어서“.
9. 박균택 의원이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 3년을 구형한 의도는 대통령한테 잘 보이고 싶었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도껏 구형이 높으면 판사가 유죄를 선고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이건 판사가 굉장히 웃긴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평생 집권할 것도 아니니까 지금 잔뜩 진급해 놓고 나중에 전관예우 받겠다는 속셈이겠지~

선관위 “김건희 공천개입, 처벌 규정 없다”.
10.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선관위가 “대통령 부인의 행위는 공직선거법에 별도의 규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의 이런 답변은 앞서 국민권익위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청탁금지법에 처벌할 규정이 없다’고 밝힌 것과 일맥상통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선관위가 ‘선택해서 관리하는 위원회’도 아니고 대체 영부인은 뭔 짓을 해도 치외법권이라는 건희?

권익위 부위원장, 국감 앞두고 사직.
11. 정승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하자 대통령실이 오늘 자로 사직서를 수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 부위원장의 사직을 두고 이달 권익위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종결 처리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을 고려해 미리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참 볼품없는 정권이라는 걸 자인하는 꼴인데… 윤석열이야말로 곧 대통령직에서 사직해야 할 거야~

21그램 업체 대표, 2012년부터 김건희와 협업.
12.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주도한 인테리어업체 '21그램' 대표가 코바나컨텐츠의 2012년 전시부터 협업해 온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2년 코바나컨텐츠의 '마크 리부 사진전'에 ‘21그램’ 김태영 대표가 당시 근무하던 업체가 전시 디자인과 시공을 맡았던 것입니다.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과 기시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기시감이 아니라 그 몇 배는 징그러운 인간임.

새 독립기념관, 송현광장에 들어서나.
13. 국가보훈부가 건립을 추진 중인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지으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송현광장 일대는 시민들이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다 이승만 정권에 의해 희생된 곳이라 이승만기념관을 짓기엔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내년도 예산에 단돈 한 푼도 주지 마시길~

'79억 투입' 시가행진에 "군사정권 떠올라" 비판 목소리.
신지호 “요즘 말로 ‘깨붙깨붙’ 윤-한 조만간 만날 것”.
윤상현 "김 여사가 달나라에 사나? 사과하고 싶을 것“.
신장식 “탄핵 빌드업은 김건희 여사가 나서서 하고 있다”.
강득구 “‘탄핵의 밤’ 대관 문제없어, 윤 당선 못 막아 사과”.

시작은 그 무엇보다 어렵다. 그러나 계속해 나간다면 모두 좋은 쪽으로 바뀔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

시작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과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고 세상의 주인은 바로 우리라는 것만 안다면 가짜 권력 거짓된 정부를 반드시 심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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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엄사’? 너무 미화된 표현... → 고윤석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인터뷰. 국민의 약 82%가 조력 존엄사에 찬성한다는 결과는 미화된 용어의 영향이 있었을 것... 직관적이고 행위 중심인 ‘의사 조력 임종’으로 표현이 객관적.(헤럴드경제)

 

 

2. 조력 사망 선택 이유는 ‘통증’ 보다는 ‘삶의 의미 상실’ → 문지호 의료윤리연구회 회장,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극심한 통증은 대부분은 감당할 만한 수준의 통증으로 완화할 수 있어. 조력 존엄사 선택은 진통제로 겨우 살아가는 삶이 의미 없다고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헤럴드경제)

 

 

3.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멤버 슈가 1500만원 벌금형 선고 →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27%(면허취소 0.08%). 현행법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인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문화)

 

 

4. 장애인 고용안해 9개 증권사가 낸 부담금 5년 동안 191억원 →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100인 이상 기업 대상 3.8%.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장애인고용법에 의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시 미달 인원에 비례해 부과된다.(헤럴드경제)

 

 

5.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 등기부 등 대부분의 증명서가 온라인 발급되는데 유일하게 오프 라인 발급만 해왔던 인감증명서, 30일부터 온라인 발급. 단 온라인 발급이 되는 인감증명서는 부동산거래용,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를 제외한 것만 해당. 무료.(국민)

▼인감증명서 9월 30일부터 온라인 발급. 그러나 부동산거래용 등은 여전히 방문 발급

 

 

 

6. 현대차 누적 생산 1억대 돌파 → 창립 1년 만인 1968년 1호 차량 코티나, 1975년 최초 독자 모델 포니 양산. 196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은 아반떼로 1537만대.(문화)

 

 

7. 갈수록 늦어지는 재판 → 2019년 9.9개월이었던 민사1심 처리 기간은 2021년 1년을 넘어서더니 지난해에는 15.8개월에 달했다. 형사 1심도 2019년 174일에서 지난해 228.7일로 길어졌다. 재판이 늦어질수록 피해자가 고통받는 시간도 길어지고 변호사비 등 소송 비용도 늘어난다.(중앙)

 

 

8. ‘벽지’지역 → 교나, 일반 공무원은 벽지 정도에 따라 특수지수당과 인사 가점을 받게 되는 데 섬의 경우에 슈퍼마켓, 이·미용실, 목욕탕, 음식점, 금융기관 중에서 3종류 이상이 있으면 2점, 1종류만 있으면 4점 등으로 구분된다.(경향)

 

 

9. ‘오타니’가 연봉 수령을 유예한 까닭 → 그의 계약 연봉은 10년 7억 달러였지만, 실제 받는 연봉은 200만달러로 나머지는 2034년부터 10년 동안 나눠 받는다. 남는 돈은 ‘우승 전력’을 위한 다른 선수 영입에 써달라는 게 오타니의 요구였다.(경향)

 

 

10. ‘5G’... ‘파이브 G’인가 ‘오 G’인가 → ‘3D 산업’도 ‘스리 디’, ‘삼 디’ 두 가지로 읽혀... 우리 어문규범에선 이런 경우의 발음법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 즉 ‘엿장수 마음대로’인 셈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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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풍 ‘끄라톤’ 북상… 징검다리 연휴 ‘많은 비’ → 대만서 방향 틀어… 초속 29m 서진. 10월 4일 오전 제주 해상 접근 유력. 3~5일 남부지방·동해안 호우 전망. 기상청이 참고하는 유럽 예보 모델 등에선 한반도 상륙전 소멸 전망도 있어...

 

2. 일본 새 총리에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 무파벌, 비주류 출신. 기독교 신자로 ‘야스쿠니’ 참배와 거리 둬... 과거사 마찰 줄어들 듯.(중앙선데이)

 

3. 우리나라는 20~49세 대장암 발생률 1위 → 20~49세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2022년 국제의학저널 란셋). 고지방식 섭취와 비만, 음주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중앙선데이)

 

4. 국제원자력기구(IAEA), 북한의 핵 보유 인정? →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 26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2006년 사실상 핵보유국’이라며 대응 전략 바꿔야 한다 발언.‘, 북한의 핵 보유는 불법이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그동안의 입장과 상반... 파장.(세계)

 

5. 추석 연휴 응급환자 급감 → 추석 연휴기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 지난해 대비 31% 감소... 비응급 환자의 응급실 이용 자제 덕분이라는 분석.(경향 외)

 

6. 인도, 인구에 이어 경제도 중국을 잡을까? →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인도가 중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 많아... 그러나 인도 출신 미 프린스턴대 국제경제정책학과 교수 ‘모디’는 불가 전망. 비효율적 민주주의, 공동체 의식 부족, 사회 도덕성의 붕괴 등을 이유로 꼽아. 모디 총리의 2021년 7월 내각 장관 78명 중 24명(31%)이 폭행, 살인, 살인미수, 강간, 납치 전과자.(한국)

 

7. 경매학원, 수강생 투자 피해 속출 → 수강생 대상, 유망 매물 공동 투자 명분 자금 끌여들여. 학원 한 곳에서만 확인된 실패 사례 90건... 1건당 최소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100억원 이상 매물도.(중잉선데이)

 

8. 이스라엘, 정밀 공습에 → 32년간 헤즈볼라를 이끌어온 수장, ‘나스랄라’ 사망. 유력 후계자급 인물 등도 사망. 헤즈볼라는 이날 나스랄라 사망을 발표하면서 ‘성전 계속 밝혀. 중동 정세가 격랑 예고...(세계)

 

9. 휴면예금 2500억원 → 주로 학교다닐 때 저축했던 스쿨뱅킹 통장과 군 복무 급여통장, 장학 적금 등 특정 기간에 사용했던 계좌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는 ‘서민금융 잇다’ 앱과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한경)

 

10. 정신과 응급입원도 하늘 별따기 → 낮은 수가로 인한 적자로 병상 줄고 최근 의료대란 겹치며 병실, 의사 부족 심화. 상급종합병원의 정신과 병상 최근 10년간 1,000개 넘게 감소.(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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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민의힘 '탄핵의 밤' 행사 탄핵 '빌드업'인가".
1. 촛불승리전환행동이 국회에서 '탄핵의 밤' 행사를 연 데 대해 국민의힘이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을 향해 "장소 대관을 주선한 강득구 의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있는 게 아닌지 국민들은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이 원하면 국회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게 무슨 신줏단지도 아니고 말이야~

부산, 경남 박근혜 탄핵 이후 최대 집회.
2. 지난 토요일 경남지역 노동자·농민·청년학생·시민 5000여 명이 경남도청 앞에 모여 '윤석열 퇴진'을 외쳤습니다. 또 부산 전포대로에서는 시민 2500여 명이 모여 부산갈매기를 부르며 정권 퇴진을 외쳤습니다. 이번 집회에 모인 인파는 박근혜 탄핵 이후 최대 집회라고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수만 명의 사람이 모였고, 특히 TK PK에서도 이 정도면 게임 끝 아닌가?

윤석열에 등돌린 '중·수·청’
3. 중도·수도권·청년, 이른바 '중·수·청' 여론이 윤석열 대통령에 등을 돌리는 기류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중도층의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19%에 그친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대답은 73%에 달함에 따라 용산을 향한 전면전 고삐를 바짝 조이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은 한목소리로 윤석열 심판을 외치는 데 선거 앞두고 또 야권만 분열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야~

야, ‘김건희 특검법’ 거부하면 곧바로 재표결.
4.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거부권 행사가 예상되는 ’김건희 특검법‘이 정치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 여론을 등에 업고 연일 윤 대통령의 특검 수용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바로 국회에서 재표결에 부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이 시국에 김건희를 두둔하지도 못해 필리버스터도 못하는 국힘… 그러다 한 방에 훅 가는 거임~

친한-친윤 갈등 고조 "싸대기 때리고 싶다".
5. 윤석열 대통령과 지도부의 만찬이 '빈손 회동'이란 평가가 나온 이후 친윤계와 친한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친한계'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의 싸대기” 발언이 추경호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측의 신경전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추경호가 기자들에게 한동훈 욕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나한테까지 들리니 그럴 만도 하지~

한동훈, '김건희 리스크' 떠안고 재보궐 참전
6. 한동훈 당대표가 10·16 재보궐 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여야의정 협의체 불발, 독대 논란 등 원외 당대표로서의 한계가 고스란히 노출된 데다 김건희 리스크까지 증폭하는 등 한 대표로서도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낼 정치적 필요가 작용했다는 후문입니다.
시도당에 일임한다고 하더니 부산 금정이랑 인천 강화 여론조사 보고 밑져야 본전이다 이거겠지~

한동훈 산업은행 부산 이전·야권 단일화 촉각.
7. 인천 강화와 부산 금정, 전남 영광·곡성 등 4곳에서 치러지는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고, 야권은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를 두고 힘겨루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동훈 씨~~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라더니 벌써 여름 가고 가을이랍니다. 이 사기꾼아~

이재명 "내가 '구약 외운다' 했으면 5년 구형".
8. 이재명 대표가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받고 선고를 앞둔 상태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씨가 ‘구약성경을 전부 외운다’는 발언을 끌어들여 "내가 했다면 징역 5년 구형이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권은 "국민 기만" "야비한 물타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이 한 거짓말은 곰방 확인할 수 있는 거짓말인데 이게 기만이고 야비한 물타기라는 건지~

허은아 "인내 한계 더 이상 선처 없다".
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의 불똥이 개혁신당으로 튀자, 허은아 대표가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허 대표는 '개혁신당을 흔든다고 김건희가 가려지지는 않는다'며 "가만히 두다 보니 당내 인사들에 대한 음해와 날조로 당을 흔들려는 행위가 인내의 한계를 넘고 있다"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권의 물타기와 남 탓을 꼭 당해봐야 맛을 안 다니까~ 똥인지 된장인지 말야~

김용태 "김 여사 방어할 명분 달라" 촉구.
10. 김용태 의원이 김건희 씨의 입장 표명을 주문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금 여사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기 때문에 옳은 행동을 하든 옳지 못한 행동을 하든 모든 비난의 화살이 여사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일단 입장 표명을 한 뒤 공개 행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가 옳은 행동을 할 리도 만무하지만, 이제 와서 그런다고 김건희를 방어할 명분이 생길까?

조전혁 "당선되면 학생권리의무조례 추진".
11.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 단일화 후보로 추대한 조전혁 전 의원이 '학력 신장'과 함께 '학생인권조례' 대신 '학생권리의무조례'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조 후보는 지금의 학생인권조례는 '비교육적'이고 '교육 파괴적'이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고 꺼내 들었습니다.
조전혁이 교육감이 되면 다시 스포츠머리에 단발머리로 학교 다니는 아이들 볼지도 모릅니다.

이재명·조국 ‘현금지원 공약’에 김부겸 ‘비난‘.
12.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0·16 재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혁신당이 ‘현금 지원성 공약’을 내세우자 “자기 땅 팔아서 할 건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두 분이 자기 땅 팔아서 한다는 뜻은 아니지 않느냐”며 “정치 지도자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희화화해선 안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진짜 뜬금없는 인간이다. 그럼 윤석열은 지 돈으로 외유 나가고 아프리카에 13조 퍼줘야 하지 않나~

‘윤석열 명예훼손’ 재판부, 검찰에 주의.
13. 지난 대선에서 허위 인터뷰로 윤석열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 김만배 씨 등의 첫 재판에서 재판장이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 진술이 주객전도”됐다고 제동을 걸었습니다. 공소장에 없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기자들 들으라고 하는 소리냐"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지들이 지금 검사인지 윤석열의 변호인인지도 구분 못 하는 것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검찰이랍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무처 직원 승진 않고 ‘몽니’.
14.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매년 해오던 사무처 5~7급 직원에 대한 정기 승진 인사를 올해는 뚜렷한 이유 없이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조는 류 위원장이 자신을 위원장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무처 직원들에게 보복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 보고 한 놈 잘못 뽑아 놓으면 도처에서 연달아 잘못 된다는 겁니다. 이른바 도미노 망조라고~

245억 들여 ‘윤석열식’ 새 독립기념관 추진.
15. 국가보훈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계기로 기존 독립기념관과 다른 ‘국내민족운동기념관’ 건립을 구체화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훈부는 윤 대통령의 105주년 3·1절 기념사를 계기로 245억 원을 투입해 서울 종로 일대에 국내민족운동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힘의 국부 이승만을 위주로 한 인간들의 사당을 짓고 싶은 모양인데, 이승만처럼 하야나 해라~

대통령실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신설“
16.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가 의료계 입장과 요구를 더 폭넓게 수용하기 위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합니다. 해당 기구는 전문가 10∼15명으로 구성되며, 의사 단체에 과반수 전문가 추천권을 주고 향후 의료 인력 수급 결정에 의료계 입장을 대폭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지들 입맛에 맞는 인사들 대거 앉혀 놓고 의료계의 입장이네 해가면서 구라치려는 거.. 다 안다.

경찰관들도 정신질환자 '전화 뺑뺑이'.
17. ‘응급실 뺑뺑이'는 119구급대원들만 돌고 있는 게 아니라 정신질환자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도 이 병원 저 병원 전화를 돌리며, 병원을 찾느라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병원을 찾지 못해 지구대에서 정신질환자를 데리고 새벽 내내 대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묻지 마 살인이나 행패가 늘어나는 것도 이런 정신질환자들은 제때 수용하지 못해서인데… 에휴~

국군의날 연습 장병 2명 중상.
18. 정부가 국군의날 대규모 시가행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행사 연습 중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가 장병 복지는 뒷전이고, 대통령이 병정놀음에만 심취했기 때문이라며 국군의날 행사를 축소하고 장병 복지를 챙기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체 누굴 위해 이런 짓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전투식량에 통조림 주면 땡이라고 생각하는 듯~

30발이면 평양 초토화 ‘괴물 미사일’ 광화문 출현.
19. 광화문 한복판에 ‘괴물 미사일’ 현무-5가 뜰 예정입니다. 군은 “작년 국군의 날 기념식 때는 현무-4가 선을 보였는데, 올해는 그보다 파괴력이 큰 현무-5가 등장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인 현무-5의 출현은 북한에 보내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고 합니다.
현부-5, 30발이면 평양을 초토화시킬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동안 우리는 멀쩡하다고 할 수 있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예산 60% 줄어.
20.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방사능감시대응팀을 신설했지만, 내년도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해양방사능 조사를 위한 R&D 예산을 60% 이상 줄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정부 입장과 배치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것도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부르지 못해 안달인 매국노 마음인가?

일본 새 총리에 이시바 전 간사장 당선.
21.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의 새 총재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선출됐습니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과거사 문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온건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이시바 전 간사장의 당선에 따라 한일 간 역사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일마’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데… 윤석열 마음 같지 않은 양반이 총리라니 걱정이 많겠어~

강력해진 가을 태풍 한반도로 방향 트나.
22. 두 개의 태풍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가을 태풍이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한반도 인근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타이베이를 지나칠 끄라톤은 이후 한반도 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단점만 보지 말고 장점을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대비 잘해서 쓸고 갈 거 쓸어 가라~

민주당 “매도주문 직접 냈다는 김건희, 수사 가이드라인”.
나경원 "'김 여사 사과' '독대' 이야기만, 지지율 오르겠나“.
동아 “언제 둑 무너질지 모르는데 김건희 논란 해결 미뤄".
조선 “화약고 끼고 사는 나라 최대 현안이 대통령 부인”.
'심우정 1호 TF' 평검사 7명 투입 형사부 강화 TF 출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비방한 목사 벌금형 확정.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날' 27일은 '우주항공의 날'.
5000원 커피는 사치, 카페 끊자 ‘2조 시장' 불붙었다.
유승준, 또 비자 발급 거부, 유 측 “인권 침해·법치 훼손”.
오늘부터 '인감증명서' 110년 만에 정부24서도 뗀다.

인생에 뜻을 세우는 데 있어 늦은 때라곤 없다.
-볼드윈-

윤석열 탄핵의 함성이 전국에서 그리고 보수층에서조차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임기 3년 차에 국회에서 탄핵한다고 해도, 헌재에서 인용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170여 석의 야당이 박근혜를 탄핵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명령은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옳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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