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2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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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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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김건희 비선 조직은 없다”.
1. 대통령실은 “최종 인사결정권자는 대통령으로,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대통령실에는 비선 운영 조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최근 대통령실 내 ‘김건희 라인’을 거론하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요구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라인은 없지만, 천공 스승 라인, 건진 법사 라인에 최근의 명태균 라인까지 라인은 많지~

한동훈 “뻔한 이야기만 할 거면 독대 왜 하나“.
2.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대통령실의 결단을 촉구하면서 대통령실이 기존 입장을 반복할 경우 독대가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서로 입장만 확인하는 독대라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취지로, 보여주기식 만남보다는 실질적 변화에 집중하겠다는 겁니다.
한동훈이 취임 100일이 되도록 뭐 하나 보여준 게 없더니 보궐선거 앞두고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권성동 “한동훈, 지위 따라 말 바꿔”.
3. 권성동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법무부 장관과 당 대표라는 지위에 따라 말이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금 와서 어떤 말을 하더라도 한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책임자였다“며 ”이제 와서 ‘국민의 눈높이’를 운운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권성동이 저러는 걸 보면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 체리 따봉~

박찬대 “인적 쇄신 카드로 김건희 특검 못 피해“.
4.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인적 쇄신 카드로 김건희 특검을 피할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 대표가 주변부만 슬쩍 건드리며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생색낼 것이 아니라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하는 것이 여당 대표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한 것입니다.
윤석열 아바타 소리 듣던 한동훈이 살려고 발버둥 친다고,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가 싶어요~

5·18 북 개입설’ 김광동에 이재명 “미친 소리“.
5.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극우·뉴라이트 인사들을 비판하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과 헌법정신 부정이 국민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다"며 "국가 정통성을 훼손하는 친일 뉴라이트 바이러스를 공직에서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친놈이 미친 짓을 하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월급을 꼬박꼬박 받고 있으니 미친 짓 맞지~

이준석 "나경원은 진짜 다중인격“.
6. 이준석 의원이 나경원 의원을 겨냥해 "나 의원은 다중인격"이라며 직격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나 의원을 향해 "3년간 꽁해 있다가 윤석열 대통령 선거에서 여론조작이 있었다는 야권의 공세에 불을 붙여놓고, 제3자적 조언을 하다니 진짜 다중인격이다"고 꼬집었습니다.
밉보인 게 윤석열인지 김건희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번이나 팽당하고도 저러는 걸 보면… 맞는 듯~

국민의힘 당원명부 유출은 홍준표?.
7.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당원 안심번호 등 약 57만 명의 명부가 명태균 씨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그 진원지로 당시 경선 후보였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목됐습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거짓말"이라며 반박성 글을 올렸다가 한 시간 만에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명태균이 빨리 잡아 족치라고 하다가, 가만 생각해 보니 지가 그랬던 모양이지? 하여간 참 가관이다~

‘김건희 vs 이재명 국감'이라는 교활한 언론.
8. 국정감사는 정부가 한 해 동안 국민의 세금을 제대로 사용했는지, 국민과 약속을 지키고 법·규정을 준수하며 일을 잘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언론은 이번 국감을 '김건희 vs 이재명 국감'이라는 교활한 프레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위기가 보수 언론의 위기라는 동질감의 표현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개혁 대상의 동반자~

이완규 “이해충돌에 따라 거부권 재한되지 않아”.
9.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 24개 법안 가운데 5건은 자신과 배우자에 대한 특검에 행사해 "거부권의 20% 이상이 이해충돌 사안에 행사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완규 법제처장은 "이해충돌에 따라 거부권 행사가 제한돼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고 답했습니다.
최은순 변호인 하고, 법제처장 되신 양반인데 두말하면 잔소리지~ 윤석열은 뭔 짓을 해도 무방함~

‘선거법 위반 기소’ 장동혁, 법사위 사임 요청.
10.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한계 장동혁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황에서 이해충돌 우려가 있을 것 같다”며 법제사법위원회에 사임 의사를 원내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원내대표는 현재 국감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 등으로 일단 사임을 보류했습니다.
아무리 서로가 물고 뜯고는 해도 법대로 좋아하는 양반이라면 이런 게 바로 상식 아니냐는 거지~

명태균 “김 여사, 인수위 면접 좀 봐달라 했다“.
11. 명태균 씨가 김 여사가 '청와대에 가자'며 입각을 제안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에 와서 사람들 면접 보라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6월부터 대선 후보 경선까지 6개월 동안 윤 대통령 부부로부터 매일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의 대통령실 반응과는 전혀 다르게 아무 말 못 하는 이유가 뭘까요? 참~ 안타까운 용산입니다.

"검찰, ‘김건희 주가조작' 불기소로 검토 중.
12. 검찰이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을 ’불기소' 쪽으로 최종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건희 계좌가 작전세력의 주가조작에 활용돼 이익을 얻은 것은 맞지만, 김건희 씨가 시세조종 행위에 직접 가담했거나 주가조작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구체적 증거는 찾지 못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정말 공부 많이 해서 검사들 되셨을 텐데.. 그 좋아하는 법대로도 못 하고 무슨 재미로 사나 몰라~

경찰청장, 김건희 강변북로 통제는 “모른다”
13. 김건희 씨의 서울 마포대교 시찰 당시 경찰이 교통통제에 나섰냐를 두고 논란이 계속해서 일고 있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마포대교 통제는 분명히 없었다"고 말하면서도 강변북로 등 주변 일대 통제 여부에 대해선 “그건 잘 모르겠다“며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마포대교 통제만 물어봐서 그런 적 없다고 했을 뿐~ 강변북로 마포대교 진출입 통제는 모른답니다~

용산 관저 공사 ‘희림’ 김건희 도록도 디자인.
14. 김건희 씨와의 친분에 힘입어 대통령실 이전 및 관저 공사 관련 일감을 따낸 의혹을 받고 있는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김건희 씨의 과거 전시회 도록 디자인을 맡았던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 공사에 관여한 민간 업체들과 김건희 간의 연결고리가 갈수록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김건희가 롤모델로 삼은 건 분명히 엄마 최은순일 테고, 그래서 김건희도 고라니 울음소리 낼 듯~

윤 정부 인사 19명, 희림·도이치모터스 취업.
15. 윤석열 정부 출범 뒤 국방부와 법무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출신 인사 19명이 김건희 씨와 관계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도이치모터스’에 재취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부처 출신 인사 12명이 희림에 재취업했고, 도이치모터스에도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 7명이 입사했습니다.
김건희 똘마니 노릇하다가 김건희 관련 회사에 입사했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김건희 정부 맞지요?

KTV 인사, 김건희 미국 방문도 동행.
16. 이른바 ‘김건희 황제관람'을 기획했던 최재혁 전 KTV 방송기획관이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때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동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출입 기자가 아닌 사람에 대한 규정이 없어 관련 경비는 별도 사후정산 한 것으로 나타나 '황제출장'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출장 보고서는 딸랑 한 장. 내용은 ‘방문국의 접대 방식 사전 정보 입수‘… 하여간 참~ 접대 좋아해~

유인촌, 말로만 ‘블랙리스트 반대’.
17.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언론 등을 통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수차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문체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가 시행하는 청소년 대상의 '차세대 미래관객 육성사업'의 용역 제안 요청서엔 정치적 중립 소재, 특정 이념·사상 배제가 명시돼 있었습니다.
영화는 안 봐도 예술인지 아닌지 안다는 독심술을 가진 유인촌이 배제를 중립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강유정 “문화는 정치가 손대선 안 돼”
18. 강유정 의원이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과 관련해 “한강 작가가 ‘소년이 온다’를 쓴 이후로 모든 지원금에서 노골적으로 배제가 되면서 두려움까지 느꼈다는 고백을 들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는 함부로 행정과 정치가 손을 대서는 안 되는 영역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나마 문화뿐이면 다행인데, 대한민국의 역사마저 지 입맛대로 바꾸려는 짓을 하고 있으니~

경찰관 비위로 파면 5년 새 ‘최다’.
19.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각종 비위 행위로 349명의 경찰관이 징계를 받은 가운데 최고 수위인 ‘파면’이 25건으로 확인됐습니다. 계급별로는 총경 이상 5건, 경정 24건, 경감 106건, 경위 106건, 경사 38건, 경장 46건, 순경 24건으로 고위직 비위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관도 검찰도 그냥 공무원일 뿐이지 이들한테 도덕성을 요구하는 건 무리라고 봐야 할 듯~

윤석열 정부 신혼부부 주택사업 무더기 취소.
20. 윤석열 정부 2년간 신혼부부 아파트 건설 사업이 무더기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공공분양 주택사업인 뉴:홈 물량은 총량은 물론이고 임대주택 공급량도 감소했으며 사업 기간도 평균 3년 이상 늘고 92개월이나 지연된 사업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름은 그럴듯하게 붙여 놓고 해놓은 일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무슨 인구절벽을 막겠다는 건지 원~

빚 독촉 ‘7일 7회’로 제한된다.
21. 금융사가 개인 채무자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거는 추심 횟수를 7일 7회로 제한하고 채무자가 재난이나 가족의 사고·질병 등으로 변제가 곤란할 때는 추심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채권추심 개정안’을 내달 1일까지 사전 예고 했습니다.
일단, 일부러 빚을 지려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이 같은 법안이 그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

리얼미터, 윤석열 다시 하락해 역대 최저치 동률 기록.
윤석열, 주중국 대사에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
윤-한 다음 주 초 독대 확정, 재보선 후 일정 조율키로.
한동훈, 이재명 대표보다 김건희 언급 2.5배 더 많이 해.
명태균·김영선, 수사 고비마다 휴대전화 바꾸고 또 바꿔.
서기석 KBS 이사장, "언론 자유 침해 우려" 국감 불출석.
데버라 스미스, 한강 ‘주검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 공유.
박단, '의대생 현역 군 입대 증가'에 “군 의료체계 붕괴”
축의금 내고도 '찝찝', 축의금 부담에 속 타는 하객들.
서울 비빔밥 평균 1만1000원, 삼계탕 평균 1만7000원.

위대한 인간이란 역경을 극복할 줄 아는 동시에 그 역경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니체-

요즘 이놈의 윤석열 정권 때문에 사는 재미가 없다고 하시는 분도 많은 줄 압니다.
하지만, 토요일 집회에 나와서 흥에 겨워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처럼, 이 과정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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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주에 주유소 꼭 들르세요”… 기름값 오른다 → 국제유가 변동은 정유사 정제 기간, 주유소 재고(보통 1주일)에 따라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 석유협회, 다음주부터 주유소 기름값 상승 전망, 휘발유보다 경유가 더 오를 것.(세계)

 

 

2. 축구협회에 ‘세금이 아깝다’는 맞는 말? → 일부만 맞는 표현. 올 예산 1876억원 중 ‘국민체육진흥기금’ 보조금 108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지원금 225억원... 직접 세금은 없어. 일본은 전체 예산의 5% 정도가 정부 지원, 유럽선 일체 정부 지원금 없어.(중앙선데이)

 

 

3. 축구협회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문체부 행정감사... FIFA 제재 초래할 수도 → FIFA 정관은 각국의 협회가 정부 등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것을 요구. 실제 2015년 쿠웨이트 정부가 자국 체육단체 행정에 개입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하자 FIFA는 쿠웨이트 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권을 박탈하고 진행 중이던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아시안컵 예선 잔여 경기를 모두 몰수패 처리했다.(중앙선데이)

 

 

4. 평양 상공 파고든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 ‘누가, 왜, 어떻게’ 의문투성이. 북한, 남측서 대북전단 살포 주장. 관영매체 동원 연일 막말 공세. 우리 군, 처음엔 “그런 적 없다” 발표. 나중엔 “사실 확인해 줄 수 없어”... 북한 혼선 부추기는 심리전 관측. 레저 아닌 전문가용 성능 추정, 민간단체 단독 운용엔 부담 커.(세계)▼

▼北이 공개한 ‘南 무인기 증거’ 노동신문

 

 

5. ‘김(대중) 대통령은 늙고 불구인 모습인 반면에 김(정일) 위원장은 늠름한, 한번 보기만 하여도 감동에 겨워 어쩔 줄 모르게 되는 영웅호걸의 모습이다. 중요한 요점은 이 (남북)회담이 남한에서 한 때 침체했던 사회주의 혁명을 재점화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 김대중-김정일 회담 이듬해인 2001년 나온 북한의 중편 소설 『만남』(김남호 작) 중.(중앙선데이)

 

6. 한강 작가의 책들, 3일간 53만부 팔려 → 베스트셀러 1위부터 16위를 석권. 교보문고에만 10일 밤부터 13일 정오까지 26만부가 팔렸다. 노벨상 직전 기간(7~9일) 대비 910배. ‘소년이 온다’(창비), ‘채식주의자’(창비),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서울)

 

 

7. 미국 TV 작가·PD 임금 10년새 23% 급락... 그 한복판에 ‘오징어 게임’? → 전통적인 영화제작이나 방송사와는 다른 넷플릭스의 제작 관행이 주된 비난의 대상이 되었지만 그보다는 한국 등 아시아권 콘텐트의 미국 수출이 더 큰 이유라는 분석.(중앙선데이)

 

 

8. 문학 작품의 AI 번역 → 전문가들이 한 AI 번역 실험에서 영화 ‘기생충’ 속 대사 ‘김칫국 마시다’를 챗GPT로 번역했더니 ‘We’re drinking kimchi soup(우리는 김치 수프를 마십니다)’로 직역했다. 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구글 번역기를 통해 한국어로 옮겼을 때도 인간 번역과 비교해 정확도가 30∼40%에 그쳤다고 한다.(동아)

 

 

9. 올 해외주식 투자, 1000만명 넘어 설 것 → 지속되는 국내 증시 부진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불확실성에 올해 해외 주식 투자자가 이미 전년도보다 50만명 늘어난 710만명에 달해. 지난해말 기준 국내 주식 보유자는 1400만명.(매경)

 

 

10. ‘吾從先進’(오종선진) → ‘나는 옛것을 따르겠다’(논어)... 옛 예절과 음악에는 촌스러운 면이 있고, 뒤에 사는 우리의 예절과 음악에는 세련된 면이 있다. 그러나 둘 중 하나를 택하라 하면 나는 앞선 시대의 촌스러운 예절과 음악을 좇겠다. 지나치게 신식보다는 야성의 질박함을 가치 있게 여겼기 때문이다.(중앙,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3000년 전에도 최신 유행과 전통의 논쟁이...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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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조국, 오늘 함께 금정 출격.
1. 10·16 재보궐선거가 대표적인 보수 텃밭을 수성하려는 한동훈 대표와, 윤석열 정권에 타격을 주려는 이재명 대표의 공세가 맞붙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보궐선거 과정 중 네 차례나 부산을 찾은 이 대표는 오늘 조국 대표와 부산 금정구에서 합동 유세에 나서며 공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런 모습을 우리 국민들이 보고 싶어 하고, 이렇게 해야 윤석열 정권을 물리칠 수 있는 거임~

이재명 "선장이 술 먹고 지도도 못 봐“
2. 이재명 대표가 정부와 여당을 겨냥해 "아직도 자신이 왜 총선에서 심판받았는지 모르면 이번 기회에 2차 심판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장이 술 먹고 '네 마음대로 해' '내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지도도 볼 줄 모르면 항해가 되겠나"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그 정도면 그나마 다행일지도 모르는 데 선장이란 자가 배를 암초가 있는 곳으로 몰고 간다는 거지~

강화 보궐선거 ‘유권자 실어 나르기’ 신고.
3.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사전투표 날 유권자들을 차량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다줬다는 신고들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강화군 송해면·양도면·길상면 등지에서 “차량으로 유권자를 투표소에 실어 나르고 있다”는 신고가 12건이나 접수됐다고 합니다.
가가호호 방문 선거운동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강화가 이번엔 사람까지 실어 나른다니 막장이네.

윤석열 공약 '백신무료접종' 줄좌초.
4. 윤석열 대통령의 '백신 무료접종' 공약이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단 1건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최대한 빨리 도입하고 싶고, 재정 당국과 협의 중"이라는 원론적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 공약 실행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집권 4년 차가 될 내년도 예산도 빵원이면 할 생각이 없다는 건데, 이런 뻥꾼들 또 찍어주면 되겠어?

윤석열의 지지율, 바닥이 없다.
5.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지율 하락의 근본적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김건희 리스크'가 폭발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김건희 씨 공개 행보에 제동을 걸지가 관심입니다.
최근의 '윤한 갈등' '김대남 녹취록' '명태균 게이트'만 봐도 김건희 이름이 안 끼는 데가 없으니 원~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 친윤·친한 갈등 증폭.
6.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된 기소 여부를 두고 친윤계와 친한계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사실상 기소가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치자 친윤계는 "여론재판으로 분열을 부추기는 거냐"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이 문제가 여권 내부의 윤·한 갈등 증폭 소재로 부각되는 분위기입니다.
망하는 집구석은 항상 내부 분열로 깨지기 마련이지만, 그놈이 그놈이라 지켜만 보다가 큰코다침.

한동훈 “대통령실 인적 쇄신 필요”.
7.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이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동훈이 그동안 했던 말을 생각하면 이것도 얼마나 허망한 얘기인지 곰방 알게 될 겁니다.

‘윤석열 측 특정인이 여론조사 의뢰’ 녹취 나와.
8. 국민의힘 당원 57만 명의 명부가 명태균 씨가 운영하는 미래한국연구소에 흘러 들어간 사실이 알려져 국민의힘이 당 차원의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관계자가 여론조사를 의뢰했다는 녹취가 나와 이를 두고 ‘의뢰자’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됩니다.
캠프에서 의뢰하고 여론조사를 돌렸는데 비용이 없다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건 다들 알지?

오세훈, 나경원 겨냥 "명태균 주장으로 편 갈라“.
9.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의 일방적 주장을 인용해 자기 정치를 하는 모습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나경원 의원을 겨냥했습니다. 나 의원은 "명태균의 말대로 21년 오세훈 후보의 서울시장 경선과 21년 이준석 후보 간의 전당대회는 의외의 현상이 연속이었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준다니까~ 하긴 꼴찌 김기현도 당대표 됐는데 뭘~

명태균 게이트에도 여유로운 민주당.
10. '명태균 게이트' 의혹이 계속해서 여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민주당은 이른바 정권 공세의 '꽃놀이패'를 쥔 셈이 됐습니다. 해당 의혹과 관련한 진실 공방이 현재진행형이고, 아직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국감에 집중하면서 11월로 예정된 특검 재발의를 준비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여권의 자중지란은 불구경하듯 즐기면서 11월 김건희, 채해병 특검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묘책~

북, 무인기 침투 주장에 신원식 "북에 모든 책임“.
11.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며 중대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치졸하고 저급한 오물 풍선을 계속 보내온 북한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는 건 북이 원하는데 말려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에서 도발해주기를 인디언 기우제 지내듯 하는 미치광이들… 그래서 계엄령 빌미라도 갖겠다?

헌재연구원 “대통령 거부권 신중해야".
12. 대통령이 헌법상 권리인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더라도 국회를 존중하고 신중히 행사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산하 헌법재판연구원의 제언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용하면 국회는 대통령의 정책에 부합하는 법안만 통과시킬 수 있게 돼 삼권분립 원칙이 훼손된다는 이유입니다.
말 그대로 내 뜻과 다르면 무조건 거부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폭압적이고 독재적 발상 아니겠어요?

반윤 검사'들이 '김건희 수사 자료' 풀고 있다.
13. 최근 김건희 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 자료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검찰이 수사 자료를 언론에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임은정 부장검사는 "검찰 수사팀이 용기를 내 언론에 풀어버린 걸로 생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심있는 검사라기 보다는 ‘반윤’이라는 또 다른 정치 검사 아닌가 싶은데… 일단은~ 우리 편~

선거법 위반 재판 결과 따라 의석수도 '출렁'.
14. 지난 4월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현역 의원 14명이 지난 10일 공소 시효 만료 전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은 선거 재판을 1년 안에 끝마치라고 공문까지 보냈는데, 선거법 위반 재판 결과에 따라 여야 의석수도 출렁일 수 있습니다.
기소된 14명 가운데 10명이 민주당, 4명이 국힘이라는 걸 보면 검찰이 뭔 짓을 하는지 딱 보이지~

예산 삭감으로 ‘국정과제’ 연구 부서도 해체.
15. 윤석열 정부의 10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국가전략연구플랫폼을 운영하는 전담 부서가 폐지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부터 만들어져 박근혜, 문재인 정부 때도 명맥을 유지했던 '국가전략연구센터'가 윤석열 정부 예산 삭감의 유탄을 맞아 결국 문을 닫게 된 것입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노벨과학상은 왜 안 나오냐고 한탄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지~

박지향 “한국 국민은 1940년대 영국만 못해".
16.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한국 국민은 1940년대 영국 시민보다 못하다"고 발언했다 결국 사과했습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여당 의원들까지 "박 이사장의 발언은 국민의 감정을 아프게 하는 심각한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너무 과한 말을 한 것 같다"며 사과한 것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2찍이라는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결과물이라고나 할까? 참 골때리는 세상이야~

부산대병원, 이재명 헬기 “혐의없음” 판단.
17. 부산대병원이 지난 1월 이재명 대표의 피습사건 당시 소방 헬기 이송과 관련해 관련 직원을 조사한 뒤 “출동 요청이 아닌 헬기 가능 여부에 대한 단순 문의한 것”이라며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권익위가 의료진과 구급대원에게 징계 혐의가 있다고 통보한 것과 상반된 결론입니다.
피습당한 사람 걸고 넘어가지 못하니까 애꿎은 생사람 잡으려는 권익위… 간신나라 충신답다~

‘한강의 소설은 죄다 역사 왜곡’ 폄훼 논란.
18.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국가적 경사’ 속에, 한 현역 작가가 이를 폄훼하는 극언을 쏟아내 논란입니다. 소설가인 김규나 작가는 “노벨상 가치 추락, 문학 위선 증명, 역사 왜곡 정당화”라며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폄하했습니다.
이미 보수 정권이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한강 작품을 도서 목록에서 제외하는 짓거리를 했는데 뭘~

‘윤석열 명예훼손' 피고인들 책 ’압수수색‘ 출간.
19.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으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뉴스타파’ 봉지욱·한상진 기자와 김용진 대표가 자신들이 당한 압수수색과 출국금지 조치 경험담을 모아 ‘압수수색’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책에는 윤석열 검찰의 압수수색,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받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는다지만, 압색과 출금을 한꺼번에 당할 일이 있을라고 생각치 마세요.

감사원, 예산 전용해 ‘전 정부 비난 책’ 구입.
20.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사무총장 재직 시절 예산을 전용해 전임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책 300권을 사들여 감사원 직원들에게 나눠주도록 지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이 감사활동 경비를 사용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다룬 책 ‘서해일기’ 300권을 구매한 것입니다.
도서 구입 비용은 도서관 비치용이지 직원에게 나눠주는 비용은 아닐 텐데… 저거 역시 배임입니다.

NYT "외로운 나라 한국 반려견 친구 삼아“.
21. 미국 뉴욕타임스가 우리나라 반려동물 문화 확산 요인으로 저출생과 1인 가구 증가를 꼽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고, 많은 인구가 홀로 사는 한국에서 반려견들은 애지중지하는 가족 구성원이 됐다"며 반려동물의 장례 문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잠시 잠깐 외로움을 달래려고 키우다 책임도 못 지는 모자란 인간도 수두룩하다는 사실도 있음~

10·16 재보선 사전투표율 전남 40%대, 서울은 8.3%.
서울시교육감 선거, '진보' 정근식 단일화 최보선 사퇴.
'금정구 혈세낭비' 실언 김영배, 거듭 사과, “윤리위 회부”.
'김건희 마포대교 시찰' 경찰 “교통통제 없었다" 거짓말.
김건희 주가 조작 처분 앞두고 검찰 어떤 선택 할지 고심.
홍준표 "선거 브로커 허풍에 나라 흔들려 단호히 처단“.
교육위, 김건희 논문 증인 불참 김지용·장윤금·설민신 고발.
바이든,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제의에 윤 "만남 기대“.
“잔디 수준 심각” 린가드, 경기 일정 국정감사 불출석.
2030 "일본 여행 이제 식상해" 몽골 등 소도시 여행 인기.

실패는 잊어라. 그러나 그것이 준 교훈은 절대 잊으면 안 된다.
-하버트 개서-

지난 대선의 패배도 실패라면 실패일 것입니다.
그 실패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나라를 어떻게 망가트리는지 정말 처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를 교훈 삼아 반드시 이런 사태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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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강의 기적' 이뤄졌다 →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26명의 작가 중 한강의 이름은 없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수상’... BTS·임윤찬·봉준호 이어 한강까지…'초일류 문화강국' 된 한국, K콘텐츠의 힘…세계를 감동시키다.(한경 외)▼



 

2. 역대 노벨문학상 121명 중 아시아는 5명 → 영국 식민지 시절 인도 시인 타고르 아시아 첫 수상. 일본 소설가 가와바다 야스나리(1968), 오에 겐자부로(1994) 등 일본에서 2명. 2012년엔 中소설가 모옌... 亞 여성작가 중 첫 수상.(한경 외)

 

 

3.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벌써 국민연금의 1/3 →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은 382조원... 2030년에는 44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한편 국민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기준 1113조...(아시아경제 외)

 

 

4. 하필 한글날 축하공연 자막에 엉터리 맞춤법 → ㄱ, ㄴ, ㄷ, 자음 이름을 기억(x → 기역), 니은, 디읃(x → 디귿)으로 잘못 표기한 KBS... 빈축 쏟아져. 한편 북한에서는 ㄷ을 ‘디읃’으로 읽는다고.(문화 외)

 

 

5. ‘동성 부부’ → 국내에선 동성 부부의 혼인신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지만(혼인신고 불수리), 지난 7월 대법원이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는 등 변화의 조짐... 최근 민변과 동성부부 11쌍은 공식 소송 준비 중 밝혀.(문화)

 

 

6. ‘샤부샤부’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고기나 야채, 해산물 따위를 끓는 육수에 조금씩 넣어 가면서 익혀 먹는 요리’로 설명된 표준어다. 일본의 한 식당이 1955년에 상표등록을 했다. 中 원나라때 궁중 요리로 출발, 日에 건너가 변형·대중화 되었다는 것이 정설. 샤부샤부(しゃぶしゃぶ)는 일본어로 ‘찰방찰방’ ‘슬쩍슬쩍’ 정도의 상황을 가리키는 의태어다.(문화)

 

 

7. 없어진 한글자모 되살리면 외국어 표기에 유용 → 한글 창제 당시 있었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글자 아래아(·), 반치음(ㅿ), 옛이응(ㆁ), 여린히읗(ㆆ)은 외국어 표기용으로 유용할 수 있다. 현재 알파벳 B, V 모두를 ‘ㅂ’으로 표기하지만 B는 ‘ㅂ’, V는 ‘ㅸ’로 적으면 헷갈리는 영어 발음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헤럴드경제, 전문가 인용)

 

 

8. 벤츠 전기차 화재 차주들 집단 손배소 → 24명 벤츠 본사·판매사 등 대상. 열폭주 위함이 큰 것으로 알려진 중국산 파라시스 배터리가 탑재됐으나, 벤츠 측은 중국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실린 것처럼 속였다고 주장.(세계)

 

 

9. 이란 외무장관, 사우디를 찾았다 → 같은 이슬람국이지만 수니파 종주국을 자처하는 사우디와 시아파 맹주인 이란은 서로를 이교도로 배척하는 앙숙...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이 예고된 상황에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려는 시도로 해석.(세계)

 

 

10. 원주 ‘만두축제’(25~27일), 김천 ‘김밥축제’(26~27일), 구미 ‘라면축제’(11.1~3) → ▷원주엔 피난민들이 정착해 운영하는 만두집이 유독 많았다고. ▷김천은 몇 해 전 MZ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김천하면 떠오르는 것이 ‘김밥천국’이라는 응답에서 착안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심라면 공장이 구미에 있어.(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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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부산 금정구 민심 들썩인다.
1. 부산 내에서도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던 금정구가 10·16 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흔들리고 있습니다. 금정구민들은 국민의힘 후보의 우세를 예상하면서도 일부는 투표를 통해 김건희 여사 논란에 경고를 날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보입니다.
국민 무시하면서 국민 이기는 권력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금정구민들이 꼭 보여주세요~

영광군수 재선거 진보당 돌풍 부나.
2. 전국적인 이목이 쏠린 10·16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진보당의 약진이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직접 나선 탓에 양당의 격돌이란 시각이 있었지만,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진보당 후보가 강세를 보이면서 판세가 3파전으로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선거는 선거 운동 기간 15일간만 하는 것이 아니라 4년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실감 납니다.

전북 전직 의원들 대거 조국혁신당 입당.
3. 전북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대거 조국혁신당에 입당해 차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의 당 대 당 대혈투를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혁신당이 전북의 대안 정당으로 자리 잡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지방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호남에서 전직 국회의원과 전직 지방의원이라면 민주당 출신이라는 건데… 불을 보듯 뻔하다~

윤-한 재보궐 이후 독대 하기로.
4.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오는 16일 보궐선거가 끝난 뒤에 독대해 시급한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께서 한 대표와 독대 필요성에 대한 참모들의 건의를 수용했다"며 "한 대표가 재보선 지원 유세로 바쁜 만큼 선거 이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태균 파장이 장난 아니고 발등에 불 떨어진 모양인데.. 이제 와서 그런다고 뭔 뾰족한 수가 있나?

친한계, 명태균 한동훈의 ‘한’자도 안 나와.
5.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명태균 씨를 두고 여권이 들썩이자, 친한계가 연일 한동훈 대표의 ‘떳떳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명 씨와의 관계가 언급되는 여러 인사들과 달리 정치신인이었던 한 대표는 명 씨를 알 수 없었다는 점 등을 들어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한동훈이 윤석열 꼬봉이라는 건 세상 사람 다 아는데 명태균이 한동훈에게 접근할 이유가 있었겠어?

한동훈 "주가조작 국민 납득할 결과 내놔야“.
6.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에 대한 공개 비판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대해 “김 여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가 필요하고, 국민의힘은 그런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 검사 생활만 20년 넘게 하신 한 대표가 저런 입에 발린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정치꾼 다 됐네~

야당 추진 상설특검 이종호 먼저 겨눴다.
7. 민주당이 추진하는 상설특검의 수사 대상이 김건희 씨보다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조준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주가조작 사건 등에 깊숙이 관여된 인물로 ‘본류’인 김건희 씨를 직접 겨냥하기보다 ‘지류’인 이 대표 수사를 통해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수사 기간도 한정돼 있고 인력도 부족한 상설 특검이니까 개별 특검으로 무너뜨리는 거 ‘좋아요’~

권성동 ‘김 여사 활동 자제’ 발언 비공개로 했어야.
8. 권성동 의원이 한동훈 대표의 ‘김건희 대외 활동 자제‘ 발언을 두고 “공개적으로 얘기할 필요가 있었느냐”며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대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시기와 방법이 적절했는지는 좀 달리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자들이 물어보는 데 뭘 비공개로 하라는 건지.. 텔레그램으로 하고 체리 따봉이나 받으라는 건가?

오세훈 “명태균, 많이 섭섭했을 것”.
9. 공천 개입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를 “김영선 전 의원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 시장은 “명 씨는 김영선 전 의원이 소개했고, 관계 유지를 조언했지만, 아시다시피 이어가지 않았다”며 “많이 섭섭했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명태균 앞에서 ‘살려 달라’며 울고불고했다는 데, 오세훈은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 말이 맞을까요~

홍준표 수사 촉구에 명태균 “시장님이 더 위험”.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명태균 씨에 대해 “나는 문제 인물로 보고 애초부터 접근을 차단했던 인물”이라며 “검찰이 깨끗하게 정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명 씨는 “검찰이 성역 없이 수사하면 저보다 홍 시장이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명태균이 돌아이가 아닌 이상 이 정도의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가 다 있지 않겠나 싶은데~ 재미나네.

알리익스프레스 김건희 등 초상권 침해.
11. 이준석 의원은 중국계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김건희 씨를 비롯한 한국 유명 인사의 초상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의 지적에 따르면 김건희 씨의 중국 발음인 ‘진 젠시’로 검색하면 대외 활동 사진과 복장이 판매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딴짓하지 말고 차라리 저런 거나 하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근데 ‘진 젠시’ 어울리긴 하다.

도이치 주포 “김건희 계좌 내가 관리”.
12.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김 씨가 2011년 1월 범행에 쓰인 김건희 계좌는 자신이 관리한 계좌이며 2010년 11월 김건희 씨의 증권 계좌를 통한 매도주문 거래는 “통정매매가 맞다”고도 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검찰은 조만간 불기소 결정을 내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4년을 미적거리고 김건희를 피의자로 붙잡고 있더니 이제 그마저도 놓아드리려는 모양입니다.

김건희가 받은 명품선물들 어디에 있나?
13. 검찰이 김건희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지만, 최재영 목사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받은 명품가방·화장품·양주 등 ‘선물‘의 행방은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현재 확보하고 있는 것은 명품가방뿐인데, 향후 소유권을 두고 갈등이 불거질 전망입니다.
명품백은 남주고 양주, 화장품은 패기 했다는데 화장품은 얼굴에 발라 버리고 양주는 마셔 버렸나?

'윤 대통령 명예훼손' 재판부, 또 검찰 직격.
14.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심리하는 법원이 검찰에 공소장일본주의 위반을 지적하면서 공소장 변경을 명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소장일본주의는 검찰이 법원에 제출하는 공소장에는 법원에 사건에 관한 예단이 생기게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입니다.
기소해야 할 건 불기소, 사건도 아닌 것은 기소. 거기다 기소장은 지들 멋대로… 이게 대한민국 견찰.

장경태 "김건희는 치외법권 ‘촉법여사'“.
15. 장경태 의원이 김건희 씨를 가리켜 "치외법권에 준하는 ‘촉법여사’"라고 지칭했습니다. 장 의원은 "그동안의 과정들을 보면 정말 무소불위의 성역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법외, 거의 치외법권에 준하는 ‘촉법여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꼬았습니다.
촉법여사가 아니면 살인 면허 가진 007 제임스 본드의 본드걸이라고나 할까? 하여간 엽기적이야~

윤석열 조롱 문구 대유행.
16. 최근 아이들 사이에 ‘윤석열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하다’는 처음에는 ‘성급하게 서두르다가 일을 그르치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등 다양한 의미로 두루 활용되는 중의적 어휘가 됐다고 합니다.
대통령 이름이 온 국민의 조롱거리가 된 현실이 웃프지만, 온 국민 명예훼손으로 고발할까 겁난다.

‘변장 출석’ 황인수 “마스크 벗을 수 없다”.
17. 국회 업무보고에 마스크를 쓰고 ‘변장 출석’해 물의를 일으킨 황인수 진실·화해위원회 조사1국장이 국감장에서도 얼굴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황 국장은 자신의 국정원 경력을 언급하며 “26년간 매국노를 잡아 왔다. 얼굴 공개 시 타인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얼굴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매국노를 잡아서가 아니라 매국노 짓을 해서 두려운 건 아닌지 모르겠어~ 하도 국짐스러워서 말야.

문체부, ‘체육회 셀프 징계·연임’ 바꿔라 시정명령.
18.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에 임원의 임기 연장 심의와 관련한 불공정성 개선 거부 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했습니다. 지난달 체육단체 임원의 연임 허용 심의를 맡고 있는 스포츠공정위 구성과 운영의 불공정성 개선을 권고한 데 대해 대한체육회가 '수용 거부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정부가 지 입맛에 맞는 사람을 앉히고 까라면 까는 사람을 원하는 모양인데… 그게 바로 독재라고~

정부, 김건희 띄워주기 위해 입장 바꿨나?.
19. 일제강점기에 유출된 후 보스턴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고려시대 ‘은제 도금 라마탑형 사리구’ 환수 협의를 진행 중인 국가유산청이 ‘압류 면제’ ‘대여 종료 시 반환’이란 ‘임시 대여 조건’을 수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수용이 김건희 씨 띄우기를 위한 입장 번복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제는 하다 하다 국내도 모자라 외국에 까지 안 끼는 데가 없구나… 진짜 엽기적인 그녀라니까~

혈세 7천만 원 들인 AI 검색기 남대문도 못 찾아.
20.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지난해 7000만 원을 들여 만든 인공지능 문화유산 검색기 ‘문화유산 찾아-ZOOM’이 국보 1호인 남대문도 찾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다. 국민 혈세를 투입했지만, 정작 기초적인 검색 기능도 갖추지 못한 게 확인 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그냥 포털에만 검색해도 나오는 것을 저 짓거리 하고 월급은 챙겼겠지? 하여간 도둑놈들이라니까~

군 초급간부 떠나는 이유 있었다.
21. 군 초급 간부들이 육아휴직을 떠날 경우 대체인력이 수급되지 않아 사실상 휴직하지 못하거나 기간을 축소해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육아휴직을 하면 임기제를 채용해 그 공석을 채우지만, 군은 공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성일종이 6070 재입대 시켜서 경계병으로 쓰자고 하던데… 그런 생각 말고 이런 거나 해결하라고~

국힘,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이준석 "윤석열, 명태균 졸로 쓰고 버리려니 이 사태 발생".
유인태, 딸 음주운전한 문에게 "사과는 자주 할수록 좋다".
소방청장 "이재명 헬기 이송 띄울 수 있다. 문제없어"
장예찬 "명태균 '윤석열과 매일 통화'? 그래서 어쩌라고“.
김재원 "명태균 빨리 구속해라. 윤석열 하야하나 보자".
명태균 선거법 위반 불기소 가닥. 정치자금법 수사는 계속.
용산 어린이정원 사업 업체 대표가 김건희 국민대 동문.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금전 요구 전광훈 목사 불구속 기소.
병가 내고 동남아 여행 간 경찰 덜미 ‘일수만큼 급여 환수’.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벤스타인-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소원은 그만큼 다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보의 가치를 믿고 세상이 변화 발전할 것을 롹신하는 우리의 목소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주인은 우리라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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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젠 배추김치도 '時價'로 판다 → 폭염 장기화로 배추값 폭등, 식당은 '김치대란'... 기본 반찬에서 김치를 제외하거나 유료로 김치를 판매하는 곳도 늘어.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은 메뉴판에 보쌈김치 가격을 '시가(時價)'로 표시 판매 시작.(매경)▼

▼배추값 폭등에 급기야 배추김치도 '時價'로 파는 식당 등장

 

 

2. ‘개식용 금지법’ 주도한 의원들, 국제 애견기구가 주는 상금 2억원 포기 → 민주당 한정애·박홍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세계애견연맹이 주는 ‘골든 독 어워즈’의 상금(1인당 5만 달러)이 청탁금지법상 수수가 금지된 ‘금품’에 해당하는지 인권위에 물었지만 ‘답변이 곤란하다’는 반응에 포기.(국민)

 

3. 기후변화 탓?, 항공기 난기류 사고 증가 → 올 6월까지 국적기 난기류 발생 건수는 1만4820건으로 이는 2019년 상반기 8287건에 비해 78% 증가한 수치. 지난 10년간 세계 항공사고 792건 가운데 난기류 사고가 ·53%였지만 최근 3년은 62% 수준.(국민)

 

4. 한복, 아리랑, 씨름, 김치가 중국 것? → 중국은 2008년 한복(조선족 복식), 2011년 아리랑과 씨름, 2014년 추석, 2016년 김치, 2021년 윷놀이를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경향)

 

5. 난민 신청 급증 → 지난해 1만 8837건... 한국은 1992년 아시아 최초로 유엔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에 가입했고, 역시 아시아 최초로 2012년 난민법을 제정·시행했다. 한국의 난민 인정률(1.7%)이 낮다는 지적이 있지만 한국에 난민 신청하는 주요국이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파키스탄, 인도로 난민 보호 필요성이 적은 나라들이기 때문이라는 반론도 있다.(한경)

 

6. 한국, 세계 3대 국채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 미국 일본 영국 등 25개 주요국과 함께 ‘선진국채’ 대열에 합류했다는 의미.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지만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탓에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한국 국채가 ‘제값 받기’에 성공했다는 평가.(한경)

 

7. 무자식 상팔자? → 역대 대통령들, 거의 예외 없이 자녀문제... 친자식이 없었던 이승만조차도 예외가 아니어서 만년에 들인 양자 이강석의 '서울법대 부정 입학 논란'. ‘가짜 이강석’ 등으로 민심을 잃고 말았다. YS는 차남, DJ는 3남이 재임 중 구속됐고 노무현은 자식 유학비에 쓰라는 박연차의 돈을 거절하지 못했다. 자녀가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은 '자녀 리스크'에서는 원천적으로 자유롭지만 또다른 가족으로 인한 잡음이 잦다. '스캔들 총량 불변의 법칙'이라도 작용하는 것일까...(매경, 해설위원 칼럼)

 

8. 멧돼지 오인사격 사고 주의 → 멧돼지 한 마리 포획에 20만원의 포상금... 포상금제 도입 이후 수렵면허 1종 소지자가 1만 5000여명(2019년)에서 지난해 말 3만 1337명으로 2배 이상 급증. 멧돼지 오인 시격 사망자도 올들어서만 3명.(서울)

 

9. 기후 변화로 ‘오징어·삼치 사라져 고기 못 잡겠다’ 어선 수 축소 신청 →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사에서 소속 어선 136척 중 74척이 고기잡이 포기하고 보상금 신청. 해당 수협 어선들이 잡은 어획량은 오징어가 지난해 6451t에서 올해 1561t으로, 삼치는 3164t에서 1451t으로 급감했다고.(중앙)

 

10. 스마트폰은 '손말틀'? → '손에 들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걸고 받는 작고 줄없는 말틀‘... 최근 우리말 지키기 민간 공동체 노력으로 발간된 순수 우리말 사전인 ’<푸른배달말집>에서 ‘스마트폰’을 설명한 내용.(오마이뉴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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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명태균, 별도 친분이 있는 건 아냐”
1.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과시하며 대통령 자택에 여러 번 갔다며 집 내부 구조를 설명했고, "내가 입 열면 세상이 뒤집어진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별도의 친분이 있어 자택에 오게 된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입만 열면 구라 치느라 바쁜 정부, 진짜 이게 나라인가 싶은데.. 대한민국이라 서글프다는 거지~

김종인 “윤 첫 만남 자리에 명태균 있었다“.
2.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2021년 윤석열 대통령을 처음 만날 당시, 명태균 씨가 함께 나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밥 먹자고 해서 갔더니 거기에 명 씨가 있었고 그 자리에 김건희 씨도 있었지만, 윤석열 부부가 명 씨와 얼마나 친한지는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명태균이라는 사기꾼에 놀아나지 않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건데… 쪽팔려서 살 수가 없다~

친한계 안에서도 ‘김건희 기소’ 목소리 나와.
3. 친한계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김건희 씨를 기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과 논란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민심 이반으로 국정 마비 상태에 이른 상황 등을 고려해 ‘김건희 리스크’의 정면 돌파를 시도하는 모양새입니다.
보궐선거 승패에 따라 한동훈 목숨이 왔다 갔다 할 텐데… 이렇게라도 밑밥을 깔아 둘 모양이지?

'김대남 감찰' 논란으로 충돌하는 친윤·친한.
4. 친윤계와 친한계가 김대남 전 행정관의 '공격 사주' 의혹 감찰 지시를 두고 충돌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감찰을 통해 당 기강을 잡겠다는 입장을 연일 강조하고 있는 반면, 친윤계는 한 대표가 당정 갈등을 일으키고 야당이 대통령실을 공격할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이 저랬으면 벌써 수사를 시작하고 압수수색 백번은 했을 텐데… 한동훈 입김이 안 통하나?

이재명 "못 견디겠으면 그만두게 하는 것 당연“.
5. 이재명 대표가 부산 금정을 찾아 "임기 안에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그만두게 하는 당연한 논리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가 누군가를 뽑아놓고 우상으로 섬기면서 잘못한 일을 해도 끝까지 참아야 할 필요가 없지 않나"고 주장했습니다.
못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한탄하는 2찍 여러분~ 이제 손절할 때 됐습니다~

윤석열 정부 140명 ‘낙하산’.
6. 윤석열 대통령의 인수위와 대선 캠프, 대통령실 출신 인사 140명이 국내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기관장, 상임이사, 감사 등의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선 후보 당시 “캠프에서 일하던 사람을 시키는 그런 건 안 할 것”이라던 윤 대통령의 장담은 허언이었습니다.
어느 정권이든 낙하산이야 있었지만, 대체 대통령실인지 인력 송출 업체인지 구분이 안 된다니까~

총리실, 대한체육회 비위 첩보 조사 착수.
7.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이 대한체육회와 관련한 비위 첩보를 받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하고, 지난달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상황에서 공직복무관리관실까지 공직 감찰 성격의 조사에 나선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윤석열 김건희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런다고 시선이 분산되겠어?

이상민 ‘대통령 관저’ 감싸기 백태 위증 논란.
8.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의 각종 불법 행위 등을 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다 지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무 장관으로서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라, 말 바꾸기와 책임 전가식 태도를 일관하며 아랫사람의 보고 문제로 떠넘기는 듯한 답변 태도를 반복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남 탓하는 건 입에 달고 사는 것들이 지 잘못을 어찌 그렇게 부인하고 핑계를 대는지 징그럽다 진짜.

이화영 녹취록 논란에 법무장관 "형사처벌 검토“.
9. 박성재 장관이 이화영 전 부지사와 변호인 녹취록이 공개된 것에 대해 형사처벌 규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통상적으로 변호인이 의뢰인과 대화를 허락 없이 녹음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 "징계사유도 되지만, 형사처벌 규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둑이 지발 저린다’고 하더니 딱 그 모양 그 꼴 아닌가 싶어요~ 진실보다는 법대로라더니 거참~

‘의대 5년제’ 발표 이틀 만에 ’없던 일로‘.
10.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줄이겠다는 방안에 대해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자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대학들이 할 수 없다면 안 하는 것”이라며 추진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장관이 의대 교육과정 단축 방안을 의대 학장들과 논의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선 진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의대 증원에 찬성한다는 여론 하나만 믿고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드는 제주를 보면 참 놀라울 뿐이고~

숙대 동문회 "김건희 논문검증 속도 내라“
11. 숙명민주동문회가 문시연 총장에게 김건희 씨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 검증에 보다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문 총장이 전날 국정감사에서 구체적인 검증 진행 경과 등을 설명하지 않은 채 "지켜봐 달라"는 모호한 말만 되풀이했다는 게 동문회의 지적입니다.
그깟 논문 하나 들쳐 보는 데 1000일이나 걸렸다는 게 기네스북에 오를 일 아닌가 싶은데요~

서울시민 3명 중 2명 "윤석영 못한다"
12. 서울시민 3분의 2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부정평가를 내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희연 전 교육감의 전교조 해직교사 불법 특혜채용 유죄 확정으로 치르게 된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지지후보도 오히려 진보진영 후보가 우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놔도 여전히 20% 넘는 인간들이 윤석열을 지지한다니 환장할 일이로다~

대통령실, 오늘 ‘2000명 증원 왜 필요한가’ 공개 토론.
'탄핵'까지 운운한 명태균, 대통령실 “이준석이 데려왔다”.
이준석 “용산 거짓말, 취임 후 명태균·김건희 문자 봤다“.
김용현 "군복 입었다고 할 얘기 못 하면 병신" 논란 사과.
국힘, 문다혜 적발 겨냥 ‘음주 운전자 신상공개법’ 발의.
이재명 겨냥 ‘검찰 수사’ 국민의 과반 “정치적으로 부당”.
정성호 “이재명 1심 어떤 결과 나와도 리더십 안 흔들려“.
'선거법 위반' 박경귀 아산시장 벌금 1천500만 원 확정.
진중권 “온 나라가 김건희 김건희, 여사만 사라지면 되나”.
“아들 위해 망명 결심” 태영호, 장남 사기 혐의 사퇴 거부.

너 자신을 최대로 활용하라. 그것이 주어진 전부이기 때문이다
-에머슨-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는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보궐 선거 역시 어쩌면 두 번 다시 없는 호기에 맞이하는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한다면 그 또한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기를 제대로 활용 못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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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날, 몰랐던 사실들 → 첫 한글날은 1926년 왕조실록에 근거해 11월 4일을 ‘가갸날’로 정해 기념식. 그 뒤 훈민정음 해례본 발견되며 ‘반포일이 음력 9월 상순’’이라는 구절에 근거해 양력 10월 9일로 날짜 변경. 1949년 공휴일로 지정되었지만 1990년~2012년 동안은 공휴일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따라 공휴일에서 제외되기도.(세계)

 

 

2. 삼성전자 ‘반도체 실적’ 부진… 이례적 ‘사과’ → 3분기 영업익 9.1조 잠정 집계. D램 저조, 전망치 15% 밑돈 실적. 시장에선 삼성 반도체 실적이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하이닉스에 추월당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위기론이 확산.(문화)

 

 

3. 사주에 빠진 1030세대 → 청년 세대가 불안한 현실을 달래고자 역술에 의존한다는 분석... 사주부터 신점, 타로, 손금, 관상 등까지. 6개월간 상위 6개 운세앱 1030 이용자 770만명.(아시아경제)

 

 

4. 30년째 제자리 ‘교통 범칙금’… 올리면 사고 줄까? → 주요국과 비교 땐 최대 1/20에 불과. 교통범죄 예방기능 상실 주장. 그러나 운전 자영업자에겐 결코 낮은 금액 아니다. ‘서민부담 가중 시킬 것’ 지적도. 지난해 교통범칙금 총액 1조 2000억 원.(문화)▼

▼외국의 최대 1/20.... 교통범칙금이 너무 싸서 위반 예방효과 없다?

 

 

 

5. 외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여전... → 지난 4월 외국인 피부양자 요건 강화에도 불구 지난해보다 중국인 건보 피부양자 올 8월 기준 10만 9414명, 지난해보다 496명 감소하는데 그쳐. 한국인은 중국에서 건보 혜택을 받기 어려운 반면 상호주의 적용 검토 필요.(문화)

 

 

6. 부동산 회복세에도 전원주택 시장은 아직... → 수도권 대표 전원주택지인 양평군의 단독주택 경매 매각가율은 지난 3월 78%에 달했지만 6월 69%, 7월 55%, 8월 44%로 하락세였다. 서울의 지난달 아파트 매각가율 95.5%와 대조.(헤럴드경제)

 

 

7. 우리말이 어려워요... → 갈수록 떨어지는 학생들 문해력. 중3의 국어 과목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2019년까지만 해도 82.9%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61.2%로 급감, 고2는 77.5%에서 52.1%로 떨어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분석 결과’(6월).(헤럴드경제)

 

 

8. 넷플릭스, 유튜브... 한국에서만 배짱? → 넷플릭스는 결제일로부터 7일이 지나면 중도 해지 안돼. 유튜브는 해외에서 운영 중인 학생 멤버십과 가족 요금제 등 할인 요금제를 한국 소비자에게는 적용하지 않아.(문화)

 

 

9. 일본 택시 → 한국의 2.5배. 서울 염창역- 당산역까지 4.6km, 12분에 7200원 vs 도쿄역에서 우에노역까지 4.5km 10분 타는데 2000엔(1만 8200원). 비싼 요금이지만 지하철 환승 할인이 안되는 곳이 많아 가족 여행이나 단체는 택시가 더 경제적인 경우도 있다.(아시아경제)

 

 

10. ‘교내 휴대전화 전면 사용 제한은 인권침해’라던 인권위 10년 지켜온 입장 바뀌나? → 국가인권위원회, 지난 7일 기존 입장을 180도 바꾼 결정 내려. 교총은 환영 한다는 입장. 그러나 인권위의 완전한 입장 변화는 아니라는 해석도. 이번 사안은 특수한 사정이 있는 경우라는 것.(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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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크루즈 기능’ 과신 마세요 → 믿고 손 놓았다가 사고... 2022년부터 올 8월까지 고속도로에서 ACC 작동상태 중 발생한 사고 총 17건에 사망 15명. 올해만 8건에 9명 사망. 도로환경과 주변 특성에 따라, 또는 전방 돌발상황이 발생할 때 정상 작동되지 않아.(문화)

 

 

2. 한국 자체핵무장 찬성률 59→71% → 미국이 제공하는 확장억제에 대한 신뢰도가 1년 사이 크게 떨어진 반면 핵무장 여론은 더욱 분출. 日 핵무장에 찬성하는 비율도 17→35%로 상승. 중앙일보 - 동아시아연구원 공동 조사.(중앙)▼



 

3. 軍 떠나는 군 초급간부들... 이러다 軍도 문 닫을라 → 올해 전역하는 부사관이 신규 임관하는 부사관의 2배. 5년 의무복무 마친 사관학교 출신 대위들의 중도 전역도 육사 출신이 56명, 해사 29명, 공사 23명으로 전년 대비 각 1.9배, 2,2배, 3.8배 증가.(문화)

 

 

4. 부동산에 관심 높아진 2030... 부동산 임장 스터디 인기 → 당사자들에겐 재테크 공부이지만 현업 중개사들은 시간 들여 정보제공하고 아무런 결실 없는 헛걸음. 해외의 경우 계약과 관계없이 중개사가 고객에게 매물을 소개할 때 출장비나 교통비 등을 받는다고.(아시아경제)

 

 

5. 생수가 처음으로 판매 된 날 → ‘사회 계층 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오랜 기간 생수 판매가 금지돼 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외국 선수, 관광객 대상으로 판매가 허용된 적이 있다. 국내에서 생수 판매가 공식 허용된 것은 1994년 4월이다.(아시아경제)

 

 

6. ‘일본 관광의 큰 손’ 한국 홀대? → 일본항공(JAL), 자국 방문 국제선을 이용하면 일본 내의 국내선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추진, 지역 소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 그러나 이 서비스의 대상국(미국, 태국, 대만, 베트남 등 13개국)에 한국은 현재 빠져 있어.(아시아경제)

 

 

7. 가자 전쟁 1년... 이스라엘 엘리트, 조용한 출국 이어져 → 두뇌 유출은 전쟁으로 타격을 입은 이스라엘 경제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분석. 두뇌 유출의 공식 통계는 없지만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지난해 3만~4만명이 순유출됐다고 보도.(헤럴드경제)

 

 

8. 서울, 2036년 올림픽 유치 열기 불 지피기 → ‘서울올림픽 레거시포럼’ 등 올해 말과 내년에 올림픽 관련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준비. 현재 대한체육회는 2036년 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진행 중으로, 서울시는 조만간 개최계획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9. 호텔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편의용품)이 사라진 이유 → 3월 29일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으로 5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숙박업소에서 일회용품 무상 제공을 금지. 특급호텔은 물론이고 리조트 대부분이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중앙)

 

 

10. 아파트 이름도 아니고 지명을 영어로? → 에코델타동(洞), 에메랄드로(路)… 부산 강서구는 지난 3월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대에 조성될 신도시에 신설될 법정동 이름을 ‘에코델타동’으로 명명하려고 했지만 행정안전부는 국어기본법 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허.(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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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상설특검은 거부권 대상 아냐.
1. 민주당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김건희 특검법'이 막히자 ’상설 특검'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상설 특검은 2014년 도입돼 법무부 장관이 특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국회가 특검을 의결하면 가동되며 입법 절차가 필요하지 않은 만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상설 특검이 여러모로 제재가 많기는 하지만, 미비하고 부족하면 또 하고, 또 하고 까짓거 계속하자.

친한계 “무작정 용비어천가 안 부른다”.
2.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 현재 여권의 위기 요인을 고리로 한 야당의 공세에 맞서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친한계 의원들은 용비어천가를 부르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지는 한편, 여당이 김 여사를 방어하는데, 한계에 이르렀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용비어천가를 부르지 않겠다고 하고, 그를 수용했다는 한 대표 얘기가 벌써 용비어천가라고 바보야.

권성동 "친한계 광고하며 밥 먹는 건 처음 봐“
3. 권성동 의원이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을 드러내놓고 하는 건 "당 분열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노골적으로 광고하면서 식사 모임을 가진 건 본 적은 없다"며 "전체 의원을 포용하는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요구했습니다.
당대표 패싱하고 용산으로 불러서 지들끼리 밥 처먹는 것도 좀 지적하고 그래라~ 그래야 사람이지~

김건희 '후속 조치' 없으면 이탈표 더 나온다.
4. '김건희 특검법'에 4명의 이탈표가 나온 것에 대해, 친한계에서 '영부인의 사과 등 조치가 없다면 이탈표가 더 나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공개 사과와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임명 등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별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의 사과가 임시방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로 범죄를 덮을 수는 없는 거 아니냐?

한동훈 위협하는 변수 금정 단일화·강화 안상수.
5. 10·16 재보궐 선거가 다음 주로 다가오면서 선거판을 뒤흔들 수 있는 막판 변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대2 무승부를 기대하는 모습이지만, 금정구청장의 경우 야권의 단일화, 강화군수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무소속 출마로 여당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산 금정에도 인천 강화에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2찍들만 있는 건 절대 아닐 거야.

한동훈 "김대남 용납 안 돼 기강 세울 것”.
6. 한동훈 대표가 김대남 전 행정관에 대해 "용납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뭐 별거 아닌데 넘어가 주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구태정치에 익숙해 있는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전혀 모르는 인물이라고 하니까 절대 용납도 하지 말고 용서도 하지 말길 바래.

'공격 사주' 김대남, 서울보증 감사직 사퇴
7.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한 김대남 전 행정관이 SGI서울보증 상근감사직을 사퇴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수많은 의혹과 억측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회사와 당정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고 의혹의 매듭을 풀기 위해 이 자리에서 자유로워지고자한다”라며 사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이나 야당이 이랬으면 벌써 견찰들이 득달같이 물고 뜯고 했을 텐데… 그럴까 봐 그랬나?

국감에서 ‘김건희 녹취록' 공개되나.
8. 야권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건희 의혹'을 집중 겨냥할 것을 공식화한 가운데 '스모킹 건'인 김건희 씨의 공천개입 의혹 ‘녹취파일’이 국감장에 등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 씨가 출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게 뭐가 되든 이미 김건희가 이놈의 윤석열 정권의 종말을 알리는 폭탄이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명태균 ”윤석열 자택 수시로 드나들었다“.
9.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서울 서초동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 아크로비스타를 "셀 수도 없이 방문했다"면서 윤 대통령이 자신을 ‘명 박사’라고 호칭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역술인 천공에 대해 "내가 천공보다 더 좋으니까 천공이 날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천공 보다 난 놈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대단할지 감이 척 온다마는… 이게 정말 나라인가 싶다~

김건희 후원업체 희림, 법무부와 117억 계약.
10. 김건희 씨의 코바나컨텐츠 후원 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100억대의 법무부 용역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희림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의 설계·감리 용역을 맡은 업체로, 김건희 씨와 친분을 앞세워 각종 정부 사업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체 안 해먹은 게 뭐고, 안 건드린 게 뭔지 모르겠다. 하여간 겁대가리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김건희 결혼 후에도 ‘도이치 주식매수’ 정황.
11.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2차 주포 김 씨가 김건희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한 이후 2012년 7~8월에도 ‘김 여사 계좌에서 주식이 매수됐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결혼 이전의 일’이라며 해명해왔지만, 결혼 이후에도 ‘거래’가 있었던 겁니다.
우리 집사람은 손해만 보고 빠졌다는 거짓 증언을 했으니 이 정도면 징역 3년 구형도 모자랄 듯~

김건희 논문 검증 다른 논문 대비 8배.
12.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 검증 기간이 타 논문 대비 8배 가까이 늘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대학연구윤리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연구 부정행위 검증 기간은 평균 124.5일이었는데, 김건희 씨 논문은 1,000일이 다 되도록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논문의 절반이 표절인 것도 문제지만, 저런 내용을 가지고 석사를 받고 박사를 받았다는 게 문제~

코이카 이사에 최은순 변호인 동생 선임.
13.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와 관계된 인사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상임이사로 선임된 데 대해 코이카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임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은순 씨 변호인의 동생 손정미 씨가 이사로 선임된 것은 "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인사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위 대통령 만들겠다고 설치고 다닌 이유가 다 있었던 거지… 근데 얼마나 우려먹을 수 있으려나~

중앙일보 "김 여사 통제 쉽지 않아“
14. 중앙일보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씨와 관련된 결단을 내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하경 대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며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며 결단을 주문했습니다.
조중동이 하나 같이 김건희와 손절을 주문할 정도면 알아들어야 할 텐데 그럴 용기가 있을지 몰라.

대통령실 출신 44명, 대기업 재취업 100%.
15.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대통령비서실을 퇴직한 공직자 44명이 전원 취업 승인을 받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권-공기업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현대자동차 부사장,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쿠팡 이사 등 대기업 주요 보직으로 재취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인간들도 김대남처럼 한자리씩 차지 한 모양인데.. 이러니 정경유착이 벌어지지 않겠냐고요~

정부, 체코 원전 대금 빌려준 돈, 못 받을 수도.
16. 윤석열 정부가 체코 원전 건설비용을 지원해주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우리 정부가 빌려준 돈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체코 정부는 사업 투자자에게 대출 반환보증을 해주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원전 수출, 아마 이것도 체코랑 원전 혈맹이라 믿으라고만 할 겁니다~

이진숙, 직무정지 중 방통위 직원 지시 정황.
17.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방통위 직원이 본인의 휴가까지 써가며 대리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의 비서실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방통위가 제출한 이유에 대해 "위원장의 편의를 봐 드리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똥오줌도 못 가리고 지가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도 모르는 거지… 권력 참 무섭다~

이진숙 "MBC는 민주노총 방송“.
18.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두 달 만에 국회에 출석해 MBC에 대해 "민노총·민주당 브로드캐스팅 코퍼레이션으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초 불출석 사유서를 냈으나, 김태규 직무대행이 장인상으로 이석하고 야당에서 동행명령장 발부를 추진하자 오후에 출석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KBS는 ‘김건희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이라고 불러야겠네~ 정성을 다하는 건희의 방송.

이틀 일하고 보수 2700만 원 수령한 이진숙.
19.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이틀 근무하고 2700여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 7월 31일 취임했지만, 사흘 만인 8월 2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직무 정지됐기 때문에 이 위원장이 일한 날은 7월 31일과 8월 1일 단 이틀로 시급으로 따지면 시간당 약 170만 원을 수령한 셈입니다.
저 돈으로 성심당 빵 사 먹으면 1년 12달 빵만 먹고 살아도 될 것 같은데, 저 돈 전부 혈세라는 겁니다.

전국의 노래방 25% 사라졌다.
20.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며 여럿이 함께하는 외식·회식 문화가 사라지고 나 혼자 즐기는 혼술·혼밥 문화가 자리 잡고, 달라진 취미활동으로 여가 생활도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2차로 방문하던 노래방은 사라지고 있는 반면 ‘골린이’를 겨냥한 실내골프연습장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 2차 가자는 사람도 없고, 술은 1차로 간단히 끝내는 분위기가 대세라면 대세~

서울시 교육감 선거 토론회 조전혁 1인 대담으로 진행.
6070 결집 국군의날 통했나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
법원행정처장, 김건희 공천 개입 논란에 "적절치 않다".
명태균이 윤석열에게 해준 여론조사 대가는 김영선 공천.
'비판언론 고발 사주' 국민의 절반 이상은 "용산이 사주“
청와대 개방 ‘2000억 경제효과’라더니 용산 행사만 91일.
'김건희 황제관람' KTV와 문체부도 국감 위증 논란.
조규홍 “의대 5년 단축, 사전협의 없어 반대는 안 해".
양평고속 종점 땅, 대통령 처가 보상을 위해 흑염소 키워.
유승민 “이준석 나한테 정치 안 배워, 김종인에게 배워”.

그대의 자질은 아름답다. 그런 자질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해도 내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대가 만약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무슨 일인들 해내지 못하겠는가. 그러니 부디 포기하지 말라.
-세종대왕-

자신의 영욕보다는 신하와 백성의 재주를 높이 사는 임금이야말로 성군 아니겠습니까?
뻑하면 격노하며 지 하고 싶은 얘기만 떠드는 누구보다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재주를 마음껏 뽐내는 한글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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