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2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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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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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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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이 코앞인데 전국 80%에 해당하는 지역이 폭염특보 → 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기상 구역 183곳 중 148곳(80%)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9월 폭염경보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하기 시작한 2020년 이후엔 처음. 추석 지나야 더위 꺽일 것...(매경 외)

 

2. 오물풍선 때문에 불? →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풍선으로 인해 현재까지 화재가 최소 3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파주에선 창고 화재, 8700만원 재산 피해... 풍선과 오물을 분리하는 타이머에서 불 시자된 것으로 추정.(경향)

 

3. 출산율 꼴찌 한국서 '개모차' 판매 급증" 외신도 관심 → 지난해 처음으로 반려견용 유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서.(WSJ, G마켓 자료 인용). 유명 유모차 브랜드 에이버기 한국 사업부는 유아용 유모차 부분은 정리하고 개 유모차만 판매하고 있다.(연합뉴스)

 

4. 물가하락 맞나요? 체감 어려운 이유는 → 피부와 와닿는 의식주 물가가 높은 탓. 한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의류·신발, 식료품, 집세 등 의식주물가는 OECD 평균을 100으로 했을 때 우리는 155였다. 의식주 품목의 낮은 개방도와 높은 유통비용 등이 요인이다.(아시아경제)

 

5. 올 여름 한달에 363kw 전기 썼다면 나라별 요금 → 주요국 중 한국이 가장 낮아. ▷한국 6만 3610원 ▷독일 18만원 ▷미국 16만원 ▷프랑스는 15만원, ▷일본 14만원 ▷호주 12만원▷홍콩 9만원...(문화)▼



6. 대선 출마를 돈벌이 기회로 활용하는 트럼프 → 99달러(13만원)짜리 디지털 카드 발행하면서 75장을 모으면 자택 만찬 초청권을 준다 홍보. 지난 2월엔 399달러(53만원)짜리 ‘황금 운동화’를 들고 나왔고, 이달 3일엔 99달러(서명본은 499달러)짜리 화보집 ‘세이브 아메리카’를 홍보하며 “필수적인 미국 역사서”라고 선전.(국민)

 

7. 집단 휴진 2∼6월 암수술 받은 환자, 작년 대비 16.3% 줄어 → 특히 ‘빅5’ 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은 29.0%(8392명) 줄어 줄어든 암 수술 환자 1만 1181명 가운데 75.1%(8392명)가 ‘빅5’ 감소분인 셈. 환자 목숨 외면 지적.(세계)

 

8. ‘2036 서울올림픽’ 유치하자 → ‘다시 한 번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해 글로벌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국제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길 다시 한 번 바라본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회장·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레저학과 특임교수, 전 DOC 선수위원.(국민)

 

9. 화력, 원전 포기하니 전기 요금이 10년새 두배 → 미국 캘리포니아, 2018년부터 2045년까지 화력, 원자력 모두 폐쇄 추진... 정전 늘고 전기요금 폭등. 올해 2분기 캘리포니아의 평균 가정용 전기요금은 2014년 대비 두 배인 ㎾h당 33.78센트.(한경)

 

10. 고령화는 주식시장에도 악재 → 최근 10년 분석에서 인구 노인 인구 비중이 1%P 증가하면 주식시장의 수익률은 0.92%P 감소(JP모건).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 하릭, 연금 지급 등으로 국가 부채 증가. 나이가 들수록 자산에서 주식 비중을 줄이는 경향 등 때문.(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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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한동훈 쪽은 쏙 빼고 관저 만찬 벌인 윤석열.
1.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 최고위원만 빼고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표를 포함한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을 추석 이후로 연기하더니 친한계만 빼놓고 만찬을 한 것을 두고 의료개혁 문제로 앙금이 남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의 밴댕이 소갈딱지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건 김건희가 꼴 보기 싫다고 바가지 긁었을 듯~

대통령실 "문재인 자신부터 되돌아봐야"
2. 대통령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준비 안 된 대통령이 집권해 나라가 혼란스럽다"고 말한 것에 대해 "자신부터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경제 파탄, 원전 생태계 파괴, 그리고 외교 파탄, 재정 파탄 등의 지적을 받았다는 점을 상기해야 될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임기 말 점수에도 못 미치는 점수를 받고도 저딴 소리 하는 걸 보면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백지화 불가"
3. 대통령실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유예 요구에 관해 "정치적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며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를 갖춘 합리적인 의견을 내야 2000명 숫자에 구애되지 않고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내년 증원 백지화에 대해선 불가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국민 생명과 수험생의 혼란 가운데 뭐가 더 중요한지를 이미 선택하셨다는 얘기인데.. 참~ 답답하다.

윤, 신임 경호처장 경찰 출신 박종준 임명.
4.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경호처장으로 경찰 출신의 박종준 전 경호처 차장을 임명했습니다. 박 신임 처장은 이명박 정부 어청수 전 경호처장 이후 11년 만의 경찰 출신 경호처장으로, 박근혜 정부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지냈고, 20대 총선에서는 세종시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19대 총선부터 끊임없이 출마를 지속하고 낙선을 한 걸 보면 경찰 조직에서도 신임을 잃은 거지~

국민의힘, 추석 선물로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
5. 국민의힘이 추석을 맞아 각계 인사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대신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결식아동은 연휴 기간 학교에서 급식 제공이 어려워 오히려 연휴나 명절 기간에 더 힘들어한다"며 오는 13일 밀키트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배달키로 했습니다.
이런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지난겨울 얼굴에 연탄 바르고 연탄 나르던 짓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한동훈, 두 달에 한 번 당협 평가 당 장악력 강화.
6. 국민의힘이 두 달에 한 번씩 당원협의회 활동 실적을 보고 받기로 했습니다. 한동훈 지도부 들어 새로 도입하는 것으로 국민의힘은 매년 1회 실시하는 당무감사에 해당 결과를 반영한다는 계획인데,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조직 장악력을 높이려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알아서 기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는 건데… 그런다고 말 들어 처먹는 인사라면 저러고 있을까 싶다.

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
7. 민주당이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을 조사할 ‘김건희 특검법’과 ‘채해병 특검법’을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처리했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법은 21대 국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본회의에 회부된 후 끝내 폐기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누라를 사랑해서인지 무서워서인지는 몰라도 거부권 행사하겠지만, 그거 오래 못 간다~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 실패에도 계속 무리수“
8. 이재명 대표가 "의료개혁 정책 실패로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상황을 초래해 놓고도 정부는 계속 무리수만 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도 자존심보다는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자세로 이 문제에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 정도로 사려 깊고 생각이 있는 정권이면 일이 이 지경까지 왔겠냐고.. 너무 많이 바라는 겁니다~

양자도 다자도 밀린 한동훈에 조국은 쾌재.
9.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대표와의 ‘차기 대통령감 적합도’ 양자대결에서 밀리고, 다자구도에서도 선전하지 못한다는 시사저널 여론조사에 대해 조국 대표가 한 대표의 ‘한계’를 확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이전에 자리 잃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동훈이 대표 자리에 앉자 마자 윤석열이 쫓아낼 방안을 찾는다고 하더니… 앞으로가 재미날 듯~

조국 "박근혜 '공천 개입' 수사한 게 윤•한”.
10. 조국 대표가 김건희 씨의 총선 개입 의혹을 두고 "특검만이 답"이라고 재차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선 개입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됐다"며 "대통령도 공천 개입하면 처벌되는데 영부인이 개입을 했다면 성공 여부를 떠나 개입 그 자체가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미수범이니까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살인미수죄는 왜 있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미수도 범죄~

뉴스토마토 "김건희 공천 개입 해명 본질 벗어나".
11. 김건희 씨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을 단독 보도한 뉴스토마토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해명에 대해 “본질에서 벗어난 해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김건희 씨가 김영선 전 의원과 텔레그램 대화를 주고받은 적이 없다는 얘기는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술 마시고 음주 운전은 했지만, 사고가 안 났으면 무죄라고 주장하는 거랑 똑같은 얘기 아닌가?

새로운미래, ‘새미래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12. 이낙연 전 대표가 창당한 '새로운미래'가 '새로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했습니다. 최근 '원외 정당'으로 밀려나면서 사실상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반명' 기조를 유지하면서 민주당의 정치적 지각변동을 염두에 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의 지각 변동을 염두에 둔다는 것부터가 하이에나를 연상케 하는 것 같은데 나만 그런 건가?

이원석 “현명치 못한 처신이 처벌 대상은 아냐“
13.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심의위의 불기소 권고에 대해 “대통령께서도 김 여사에 대해 현명치 못한 처신이라고 언급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곧바로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되는 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임기 말에 뭐라도 하는 척이라도 하긴 해야겠고, 결국 김건희를 현명치 못한 여자 만든 게 다였어~

윤석열이 사줄 명품백 제3자가 사줬으면 ‘뇌물’.
14.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적시했듯이 윤석열 대통령도 김건희 씨의 뇌물수수 혐의 등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이 사줘야 할 디올 백을 최재영 목사가 사줬으니 뇌물이라는 주장입니다.
월급 받아서 용돈 끊었으니 뇌물이라는 주장이면 남편이 사줘야 할 백도 대신 사준 건 뇌물 맞네~

김건희 ‘추석 인사 등장' 활동 기지개 켜나.
15. ‘김건희 명품백’ 수수 혐의에 대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불기소를 권고한 가운데, 대외 활동을 자제하던 김건희 씨가 공개 행보를 늘려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추석 인사에 김건희 여사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올 추석에 꼭 기지개를 켜서 추석 밥상머리에 꼭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씹는 재미가 있지~

'학력 논란' 장예찬, 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16. 지난 22대 총선에서 학력을 잘못 기재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아온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경찰의 검찰 송치에 대해 유럽 학사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며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김건희가 선거에 개입했으면 자신의 공천이 취소될 일이 없을 거라고 하더니… 애정이 식었나?

한덕수가 홍보한 ‘민생선물세트’가 안 보인다.
17.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번 추석에는 ‘민생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세요”라고 홍보하고 나섰지만, 해당 쇼핑몰에서는 민생선물세트를 찾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홍보한 농협몰과 수협쇼핑 사이트에서 ‘민생선물세트‘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상품은 단 1개도 없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 인간들이 생각하는 민생이란 진짜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답니다.

안창호, 각종 논란 속에도 인권위원장 취임.
18. 안창호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각종 논란 속에서 취임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은 안 위원장이 부적격 인물이라며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당분간 진통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안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위원장으로 일할 수 있게 돼 더없이 영광스럽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모지리라도 이 정권에서는 뻔뻔하면 일단 한자리씩은 차지 하는 모양인데.. 안 쪽팔리나?

곽노현 서울교육감 출마 강력 성토한 국힘.
19. 국민의힘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강력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과거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 매수 혐의로 교육감직을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당선 무효형으로 국가에서 보전받은 선거 비용 약 35억 원을 아직 완납하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디올백은 선물이고, 검찰 특활비는 어떻게 쓰든 밝힐 수 없는 작자들이 후안무치를 논하다니…

NYT “트럼프 48% vs 해리스 47%“.
20.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와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초접전’ 양상이라는 미국 내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뉴욕타임스의 조사에 따르면 ‘오늘 대선이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해리스와 트럼프를 택한 응답자는 각각 47%와 48%였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양당 체재가 변하지 않는 한 이런 극한 대립과 경쟁은 지속되지 않겠나 싶어요.

연두색 법인차량 ‘다운계약 꼼수’ 흥행.
21. 올해 상반기 시중에 팔린 8000만 원 이상 차량 중, 구매자가 법인인데도 연두색 번호판을 달지 않은 차가 6000대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가격이 1억 원 이상인데도 8000만 원 이하에 취득한 걸로 신고된 차량은 306대로 이른바 '다운계약 꼼수 의심 차량'이라고 합니다.
2억 대 신차를 7000만 원에 샀다면 다운계약서가 의심되고 이건 세금 포탈이라는 범죄 아닌가요?

대통령실, '제3자 추천' 법사위 통과에 "분칠한 특검법".
한동훈, “모두 나서달라” 지도부에 의료계 접촉 지시.
곽상언 "정진석, 노무현 사자명예훼손 직접 사과 안 해“.
김문수 “내 선조는 항일 의병장 일제 국적은 학계서 정리“.
오세훈 “복지부 차관, 거취 고민하는 게 도움 될 수도”.
의료대란에도 서울 찾은 지방환자 5명 중 3명, '빅5' 찾아.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도 등장 정부 “실명 공개는 범죄”.
김어준 “한동훈 키 180cm 맞나“ 조국 “내가 181cm”.
성 접대 무혐의 이준석 "결국 대통령이 당대표 몰아낸 것“.
박민 KBS 사장 신임투표 결과 사내 불신임 98.75%.
최재영 신청 수용 ‘김건희 명품백’ 기소 여부 다시 판단.

인생은 실수를 저지르고 실수를 고쳐 나가는 과정이다.
-요나스 서크-

누구나 실수를 하고 삽니다.
하지만, 그 실수를 고의로 벌이거나, 실수를 당연시하는 사람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윤석열 정권과 절연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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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이탈주민 90%가 여성 → 올 6월까지 105명 중 90.5%에 달하는 95명이 여성. 초창기 10%대에서 2000년대 초반 절반 넘어서기 시작, 지금은 90% 넘어. 경제적 궁핍, 남성 중심 북 사회에 대한 환멸, 비교적 덜한 감시 등이 이유.(국민)▼

▼북한 이탈 주민의 90%가 여성...

 

 

2. 이어폰 떼문? 젊은 난청 는다 → 난청 환자 2017년 54만에서 2021년 74만,.. 10~40대 젊은 난청이 전체의 30% 정도. 세계보건기구는 휴대용 음향기기를 최대 음량의 60% 이하로 하루 60분 이내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어폰·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해야 한다면 1시간 사용 후 5분 이상 휴식한다.(중앙선데이)

 

 

3. 내년 건보료 동결, 의대증원 분쟁 덕분? → 전공의 이탈로 대형병원 이용 줄어 건보 재정은 오히려 흑자 늘어. 누적 흑자 28조에서 30조로 증가. 2년 연속 건보료 동결은 1988년 건보 도입 이후 처음.(중앙선데이)

 

 

4. 중국, ‘해외 입양’ 보내기 금지 → 인구감소 추세를 반영한 조치라는 분석. 지난해 중국 출생아 수는 902만 명으로, 1949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0명이고, 인구 유지 마지노선인 2.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한국)

 

 

5. 개 목줄은 ‘의무’ → 지난해 4월 시행된 개정 동물보호법은 외출 시 보호자가 목줄 또는 가슴줄을 채우고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도사견이나 핏불테리어와 같은 맹견뿐만 아니라 모든 반려견이 해당한다. 위반시 1차 20만원, 2차 30만원, 3차 50만원 괴태료.(세계)

 

 

6. 가계대출 '광풍'…억제 정책 안먹힌다 → 이어지는 대출제한에도 이달들어 5일 만에 가계빚 1.3조 늘어.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신용대출 잔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풍선효과’도 나타나고 있다.(한경)

 

 

7. 그리스 ‘크루즈’ 승객에도 관광세 → 지난해 그리스 찾은 관광객은 전년보다 20% 증가한 3600만 명... 오바투어리즘(과잉관광) 세금으로 대응. 호텔 투숙객에 숙박료에 부가해서 받던 관광세, 크루즈 승객애도 부과. 산토리니와 미코노스 같은 인기 관광지에서는 추가 요금, 성수기 4~10월에는 기후세도 인상.(한경)

 

 

8. 대학병원 교수들이 떠나는 이유 → 애초에 개원보다 업무가 많고 급여가 낮다는 걸 알고도 연구와 교육에 많은 의미를 두고 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의정갈등 이후 응급실 파행 등에 대한 모든 부담이 대학병원으로만 넘겨지고, 개원가는 이전보다 호황인 것을 보면서 많은 의료진이 씁쓸해하는 것이 사실... ‘개원할 용기 없는 사람만 남는다’는 자조.(세계)

 

 

9. 에어비앤비 불법숙소 퇴출에 강남·홍대 오피스텔 직격탄 → 에어비앤비는 오피스텔·빌라 등에서 영업신고 없이 운영되는 사례가 많았는데, 앞으로 미등록 숙소는 받지 않겠다는 것. 서울 업소 90%가 미등록 추정.(매경)

 

 

10. 지역 새마을금고 부실 심화... → 65%가 적자. 지난해보다 올해 상반기 적자 금고비율 23%P 늘어, 역대 최대. 행안부, 지역 금고 효율적 구조조정 위해 입법 추진, 만일의 ‘뱅크런 사태’ 대비도.(매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9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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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26년 의대 증원 조정이 대안 될까?
1.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의정갈등 출구를 찾기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면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조정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오는 9일 수시 모집이 시작되는 만큼 학교 현장의 혼란 등을 이유로 조정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한 혼란을 막는 게 우선이겠냐? 몇 명 수험생의 혼란을 감수하는 게 맞겠냐?

정부, 응급실 떠난 군의관들 징계 검토 번복.
2. 정부가 응급실에 파견된 뒤 근무를 거부한 군의관에 대해 “징계 조치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번복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근무를 거부한 군의관들에 대한 징계 조치 검토한 바가 없다”면서 “서면 답변 과정에서 잘못 나간 것으로, 혼선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혹시, 항명으로 징계할지도 모르겠다는 우려를 했었는데… 역시 그 생각을 벗어나질 못하는구나~

국힘, 한준호 의원 등 청문회 방해 혐의 고발.
3.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과 노조원 10명 그리고 한준호 의원을 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오늘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 위원장과 한 의원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불법시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빵진숙 하나 지키겠다고 청문회를 정작 파행으로 몰고 가고 방해한 인물들이 본인들 아닌가 싶은데~

강경파 단속까지 나선 민주당.
4. 민주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 수사에 계파를 불문하고 똘똘 뭉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분열은 패배의 원인'이라고 강조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나섰고 이에 당 지도부도 호응하면서 당내 공식 대응 기구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오는 대선이야말로 벼랑 끝 싸움이고 그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화합과 통합 단결밖에 없다~

재보선 ‘5대0’ 승리 그리는 신장식.
5. 다음 달 서울시 교육감 등의 재보궐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한다면 국민의힘에서 ‘정치적 내전’이 발발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장식 의원은 “부산 금정이나 강화가 뚫린다면 국민의힘에서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의원 모두 호떡집에 불난 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쇄빙선과 예인선의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과유불급 소탐대실이란 무슨 뜻인지 고민해 보시길~

윤석열 검찰 독재국가는 '김건희 공화국'.
6.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명품백' 의혹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한 것을 두고 "검찰의 수사 결과를 정당화하기 위한 눈가림 절차"였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야권은 "황제 출장 조사에 이어 면죄부까지 스스로 갖다 바친 검찰은 수사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이나 권익위가 공정한 독립기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장예찬, '김건희 총선 개입했다면 난 안 잘려야“.
7.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검건희 총선 개입' 의혹을 두고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개입이 안 됐다는 산 증인"이라며,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을 할 수 있었으면 제가 안 잘렸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모지리가 없다는 증거가, 김건희도 장예찬은 쉴드치지 않을 정도라는 겁니다. 그걸 몰라요~

“공정한 모양새라도 취해달라”고 했던 임은정.
8. 대검찰청 수심위가 김건희 여사의 불기소를 권고한 가운데, 임은정 부장검사가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습니다. 임 검사는 최재영 목사도 수심위에 출석시켜, ‘무혐의’를 주장하는 검찰과 김건희 쪽만으로 수심위를 열지 말 것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쪽은 그렇다 치고, 검찰이 PPT까지 띄워 놓고 무혐의를 주장했다고 하니 말해서 뭐 하겠냐고~

관저 이전 불법도 ‘전 정부 탓’하는 대통령실.
9. ‘정권 보위 기관’이 됐다는 감사원이 지난 2년을 끌어온 대통령실 이전 의혹 감사 결과를 이번 주 공개합니다. 조선일보는 “감사원이 대통령실에 대해 1년 8개월간 고강도 감사를 벌였다”는 평가와 함께 “여러 규정을 무시했다”며 대통령실에 ‘주의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인간이 어디까지 몰상식하고 뻔뻔해질 수 있는지를 확인시켜주는 윤석열 정권… 참~ 대단합니다~

재판부, ‘바이든 날리면’ "대통령 발언 밝혀야".
10.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 날리면’과 비속어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윤 대통령이 뭐라고 발언했는지 외교부가 입증하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1심 재판과 달리 어떻게 ‘들리는지’가 아니라 윤 대통령이 어떻게 ‘말했는지’가 항소심의 쟁점으로 떠오른 것입니다.
지 입으로 한 말도 해설이 필요하고 설명이 필요한 인간이 기억조차 못 한다니 알콜성 치매 아니겠어?

선거법 위반 김형동 의원 측 3명 구속영장 기각.
11.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형동 의원의 경북 안동·예천 지역구 사무실의 사무장과 회계책임자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전부 기각됐습니다. 대구지법은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에서 “피의자들을 구속할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TK에서는 뭔 짓을 해도 무죄라는 게 상식인지도 모르겠다…

권성동 "'금투세=이재명세' 결단하라“.
12. 권성동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민주당이 기어이 금투세 폐지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금투세의 또 다른 이름은 '이재명세'가 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금투세 시행을 막지 못한다면 당장 내년 한국 증시는 폭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는 국민의힘의 추경호가 세수 확충과 공정한 세재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찬성했던 건 아냐?

국민은 이미 윤석열 ‘심리적 탄핵’ 상태
13. 2024년 ‘시사IN’ 신뢰도 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신뢰도가 10점 만점에 2.82점으로 역대 현직 대통령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윤 대통령 신뢰도는 2022년 3.62점, 2023년 3.63점, 2024년 2.82점으로 박근혜의 임기 말 3.91점을 집권 3년이 되도록 한 번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윤석열이 해야 할 일이 하나가 있다면 그건 탄핵 전에 스스로 하야 하는 일일 뿐~

반성·사죄 없이 일본으로 돌아간 기시다.
14.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명시적인 사과와 반성의 뜻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정상회담 후 이어진 2시간가량의 부부동반 만찬 등에서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지만,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뭉갰다"는 야권의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임기 20일도 안 남은 기시다가 한국을 찾아 자신의 치적을 확인하고 간 것 말고 뭐가 있냐는 거지~

독일 방문 야당 의원들 ‘소녀상 존치 요구’
15. 야당 의원들이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철거 위기를 맞은 평화의 소녀상을 존치해 달라고 현지 당국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추미애, 이해민 의원 등은 베를린한인회관에서 베를린시와 관할 미테구청에 소녀상 존치를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뜻을 강력하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지자체 소관이라며 모르쇠 하니 야당이 나설 수 밖에… 나라 꼴이 참 가관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16.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지난 토요일 별세함으로써 이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8명이 생존에 계십니다. 정의연에 따르면 별세한 할머니는 18살이 되던 해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를 당했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 한 번 받지 못하고 오히려 온갖 모욕만 받다 돌아가신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 후지산 화산재도 방류한다.
17. 일본 후지산이 폭발할 경우 대량의 화산재를 바다에 버리는 방안이 일본 정부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 반대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한 데 이어, 자연재해 폐기물을 또다시 바다에 버리는 안을 고려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것도 얼마든 마실 수 있다는 윤석열과 그 조무래기들이 있을 테니 일본이 무슨 고민이 있겠어요~

이준석, ‘성상납 의혹의 족쇄’ 풀려.
18.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고발당한 이준석 의원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 했습니다. 검찰은 “혐의를 인정할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힘에 따라 이 의원은 2021년 성접대 의혹을 받은 지 2년 9개월 만에 성접대 족쇄를 벗어 던지게 됐습니다.
이준석 하나 내쫓겠다고 별별 잣을 다하더니 이제 체리 따봉 주고받던 인간들은 뭐라고 하시려나?

대통령실 남녀 공무원의 불륜 행각에 ‘충격’.
19. 대통령실에서 근무를 하던 4급 고위 공무원 남성과 여성이 불륜 등 부정행위가 발각돼 논란입니다. 이들은 퇴근 후 호텔에 가거나 근무 시간 중 호텔을 이용하기 위해 외출한 뒤 대통령실로 돌아와 야근했다고 주장하고 대통령실 특활비를 골프 레슨 등에 유용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천공이 용산이 용의 기운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더니 용이 아니라 음의 기운이 넘치는 모양입니다.

9년 지난 괴롭힘 폭로, 명예훼손 아냐.
20. 과거 함께 일했던 직장 선배의 괴롭힘을 9년 후 온라인에 폭로했다는 이유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간호사가 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단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직장 갑질이나 성희롱 폭로가 다소 지연되거나 부정확한 경우에도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해석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못된 인간이 승진하거나 잘 나가는 일이 벌어지는 사회는 결코, 건강한 사회가 아니라는 겁니다~

헌재, 우산 헷갈려 가져간 60대 절도죄 ‘취소’
21. 다른 사람의 우산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가지고 간 60대에게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본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헌법재판소가 취소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검찰이 절도 혐의로 전 모 씨에게 내린 기소유예 처분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300만 원짜리 명품백도 선물이라면서 그깟 우산 하나 때문에 유죄라는 건 너무 심한 거 아뇨~

오늘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 의료대란·계엄 모의 격돌.
이재명·문재인 "검찰이 정치 보복 수단 되는 현실 개탄“.
조선일보 "명품백 함정 몰카지만, 김건희 사과해야".
김종인 "수심위, 김건희 불기소 권고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박지원, 영광·곡성은 민주, 강화·금정은 단일후보 역제안.
'광복회관 관리비' 6억여만 원 삭감 8·15 불참 '보복' 논란.
3년간 80억씩 편성된 국군의날 내년 예산 85% 삭감.
'연금개혁안' 50세 '612만 원' 20세 '2340만 원' 더 내야.

오직 남들을 위해 산 인생만이 가치 있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오직 희생만을 강요하며 오로지 남을 위한 삶을 살라고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삶을 살겠다고 약속하며 선출직에 오른 사람이라면 적어도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직 자산과 자기 마누라 그리고 지들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정권이라면 그 권력을 마땅히 회수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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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윤 경호시설 부지 전 대통령의 절반"
1.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신축 예산 논란에 관해 "오히려 부지 면적은 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 대비 절반 수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업비가 역대 대통령보다 큰 것은 지방이 아니라 수도권 부지 단가를 잠정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평에 가면 처갓집 땅이 지천으로 깔렸다는 데 뭔 돈이 필요하다는 건지… 그리고 감옥도 공짜임.

비서실장 이어 민정수석, 대통령실 ‘기강 잡기’
2. 정진석 비서실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 직원 조회를 주재한 데 이어, 민정수석실도 2주간 '특별 감찰 기간'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대통령실이 공직기강 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정수석실은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특별 감찰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누가 누구 기강을 잡는다고 저러는지는 모르지만, 그런다고 기강이 잡히는 게 아니라니까 그러네.

추경호 “이재명, 민주당 ‘방탄 굴레’에서 놔달라”.
3.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향해 “민주당이 방탄 정당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놓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민주당을 끌어들여 수사와 재판을 방해할 것이 아니라, 신속한 수사와 재판을 주문해 결백을 입증하는 것이 순리”라며 “당당하게 응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여당을 대표해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야당 대표나 걸고넘어지니 무슨 협치가 되겠냐고… 쯧쯧.

민주, 김건희 공천 개입 보도에 경악.
4. 김건희 씨가 지난 총선 당시 국민의힘의 5선 중진 김영선 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국정농단에 해당한다며 특검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에 수조 물까지 마셔가며 혼신을 다바친 김영선이… 몹시 안타깝구만~

대통령실,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강력 부인.
5. 대통령실은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영선 의원은 당초 컷오프됐고, 결과적으로도 공천이 안 됐는데 무슨 공천개입이란 말이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천은 당 공관위에서 결정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그걸 누가 모르나~ 그 당연한 일을 김건희가 했다니까 문제인 거고, 김건희니까 했지 싶은 거지~

의료계 "군의관이 뭘 할 줄 아나“
6. 정부가 응급실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응급센터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추가 배치하며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임상 경험이 부족하고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군의관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의료 붕괴를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군의관도 의사이긴 하지만, 응급실은 응급 의료에 맞는 전문의가 필요하다는 걸 진짜 모르는 걸까?

대통령실, 응급실에 비서관 배치.
7. 윤석열 대통령의 응급실 방문 이후 대통령실이 전국 광역시·도 응급의료 현장에 비서관들을 배치하고 응급의료 현장을 직접 챙겨 ‘진료 대란’을 막겠다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응급실 현장이 힘든 측면이 분명히 있지만,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빈발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군의관 보낸다고 하더니 비서관도 덩달아 응급실이 앉아서 아까징끼라도 발라 주려나 봅니다~

응급실 파견된 군의관들, 다시 돌아갔다.
8. 정부가 응급의료 공백을 막겠다며 대학병원에 파견한 군의관들이 응급실 근무를 거부해 기존 근무지로 돌아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에 투입된 군의관 3명은 응급실 근무 계획을 전혀 통보받지 못한 채 이대목동병원으로 파견된 이후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는 짓을 보면 하나에서 열까지 이게 정상적인 국가가 맞나 싶다. 그래도 좋다는 놈도 있긴 하지~

박민수, 여당 주최 의정 갈등 토론회 불참.
9.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국민의힘 주최 의정 갈등 토론회에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박 차관은 애초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날 입장을 바꾸고 불참을 통보하자 여당 내에서도 "의료 현장을 바라보는 대통령과 정부의 인식은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들 편도 설득 못해서 발뺌하는 인간들이 무슨 국민을 설득하겠다는 건지… 진짜 중증 환자라니까~

인요한 '수술청탁' 의심 문자 포착.
10. 인요한 의원이 특정 환자의 수술을 부탁한 정황이 담긴 문자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인요한 의원의 '수술 청탁' 의혹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했고, 야당은 여권의 ‘의료 대란’ 대응과 연결 지어 “이게 나라냐”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래서 살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는다고 하지만, 왜 국민만 죽음으로 몰아넣느냐는 거지~

‘의대 증원 다시 논의하자’는 의견 52%.
11. 전국지표조사 결과 ‘의대 증원 다시 논의하자’는 의견이 52%로 과반을 넘었습니다. ‘재논의’ 응답은 민주당 지지충 71% 혁신당 지지층에서 80%로 높았고, 중도층은 재논의가 56%로 많았습니다. 반면에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현재 계획대로 시행하자는 응답이 67%로 가장 많았습니다.
윤석열이 주장하는 ‘반국가세력’이란, 국민이 반대하는 일을 하는 게 반국가세력 아닌가? 너 말야~

‘지역화폐법’ 국회 행안위 통과.
12. 민주당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을 ‘재량’에서 ‘의무’로 강화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을 국회 행안위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지역 화폐 관련 예산이 삭감되자 야당은 이를 당론으로 정하고 추석 명절 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지역화폐는 극구 반대하면서 부자 감세에는 목매는 게 윤석열 정부입니다.

민주당, 정부 연금개혁안 비판.
13. 민주당은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계획’에 대해 “모두의 연금액을 감소시키고, 모두의 노후보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42% 소득대체율은 21대 국회 연금특위 공론화 결과를 무시하는 것”이라면서 “국민 노후 불안만 가중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게 윤석열 머리로 해결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왜 들으려고도 함께 논의하려고도 하지 않는지 원~

이준석 "한동훈 식사정치 밥 먹고 평가 더 나빠져“
14. 이준석 의원이 한동훈 대표가 갈수록 힘이 빠지는 모양새를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주저주저하고 있는 점'을 꼽은 이 의원은 '제3자 특검법'의 경우 대표 취임과 동시에 강하게 밀고 나갔다면 리더십도 확보하고 따르는 의원들도 생겼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이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그런 패기를 보여줬을 때가 있었나 싶다. 입만 동동 떠다닐걸?

신원식 "계엄설은 국군 모독행위“.
15.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계엄령 발동설'에 대해 "국군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신 실장은 "2017년 때의 트라우마도 남아있다. 지난 정부에서 계엄문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는데 한 명도 기소하지 못했고 당시 기무사령관이었던 조현천 사령관도 무혐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조현천이 미국으로 도주해서 정권 바뀌고 들어 왔다는 거 아니냐… 왜 도주했냐 말이다.

법무장관, 문재인 딸 압수수색 “특정인 수사 아냐“
16.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채용 특혜 의혹 등에 관련된 검찰 수사에 대해 "특정인이나 특정 정당을 겨냥한 수사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획 수사가 아니다. 2021년 시민단체의 고발을 단서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김건희 관련한 고소 고발은 천지삐까리인데 왜 수사가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을까요?

항일운동 대폭 뺀 군 정신교육 교재.
17. 국방부가 지난달 군 정신전력교육 교재를 새로 보완하면서 항일 의병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과거보다 대폭 축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일본은 ‘단기간에 부국강병을 이룬 나라’로, 조선은 ‘부국강병은커녕 치안조차 유지할 수 없는 나라’로 기술해 ‘자학사관’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저 따위로 기술을 해야 일본제국주의에 의해서 조선이 근대화를 이루었다고 하지 않겠냐고~

최재영 "검찰에 제출한 디올백, 원래 가방 아냐“.
18.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측이 검찰에 임의 제출한 명품백은 내가 전달한 가방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 측에서는 은폐하려고 그동안 국가기록물로 분류했다고 말했고, 검찰 수사 중 임의 제출해야 하니 동일 제품을 구입해서 제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심의위가 최 목사는 부르지 않고 김건희 측과 서울지검 얘기만 듣는다고 하니.. 이게 뭡니까~

야당 의원들 “불통령 추석 선물 안 받습니다”
19. 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추석명절 선물을 ‘수령 거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혁신당, 진보당 의원 등이 윤 대통령의 추석 선물을 거부 중으로 윤 대통령 선물 거부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4월 윤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견과류라던데 굳이 거부하지 말고 야생 동물 사료라도 쓰면 좋았을 텐데… 동물도 거부하려나?

청와대 관람객 1년 새 반토막 “볼거리 부족”.
20. 청와대의 관람객 수가 1년 새 절반 이상 감소한 가운데, 문체부가 청와대의 볼거리가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2022년 57만 명이던 관람객 수는 21만 명으로 1년 만에 절반 이상이 감소했는데, 문체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볼거리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하겠다며 또 얼마를 해 먹으려고 그러시는 지 몰라도 넵둬라 니들거 아니다.

휴대폰 때문에 뇌암 걸린다는 주장은 거짓.
21. 휴대전화 전자파와 뇌암, 백혈병 등 뇌 질환 발병 간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일부에서 휴대전화 전자파가 뇌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며 잠자리에 들기 전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지 말라는 말은 속설에 불과했던 셈입니다.
세상 사람 다 아니라고 해도 맹신하는 사람이 꼭 있고 그런 사람이 안창호 권익위원장 후보랍니다.

국힘, 복지 장·차관 사퇴 요구 제기 “정부 신뢰 떨어뜨려“.
매달 20일 주는 기초생계급여 윤석열 추석 전 지급 지시.
한동훈, 사회수석과 비공개 면담 “의료 개혁 등 논의”
혁신당 “정부 연금개혁은 개악" 혁신당 표 개혁안 나온다.
김웅 "비서실장이 국회 불참 건의? 자기가 두들겨 맞는 것“.
‘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정직 2개월 확정.
MBC '뉴스데스크', 지상파 메인뉴스 8월 평균 시청률 1위.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저항과 투쟁을 꿈으로 삼는 사람은 아마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길에 나서야 하는 이유는 더 나은 세상, 함께 웃고 즐기는 대동 세상을 위한 길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9월의 첫 주말도 그런 꿈을 안고 맞이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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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녀 결혼비용, ‘차용증’ 써야하나 → 자녀가 부모에게 세금 없이 증여받을 수 있는 자금인 증여공제한도는 10년간 5000만원, 여기에 혼인, 출산의 경우 추가 공제 한도가 신설됐는데 이 금액이 1억원이다. 즉 과거 10년간 자녀에게 증여한 적이 없다면 1억 5000만원까지는 증여세 없이 증여가 가능, 양가 합쳐 3억원이 된다.(헤럴드경제)

 

 

2. 페인트 도장 안 하는 차 나온다 → 현대차, 무도장 복합재 기술 적용 차 개발.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어지간한 긁힘 사고가 나도 돈을 들여 페인트칠을 할 필요가 없는 자동차 시대가 열릴 전망.(문화)

 

 

3. 기약없는 청약 포기하고 ‘내 집’ 사는 40代 급증 → 현실적으로 40대가 받을 수 있는 청약 최고점은 15년간 집을 가진 적이 없고, 자녀가 2명이면 69점 가능. 하지만 이 같은 고가점에도 서울 주요 지역에선 당첨 가능성은 희박...(문화)

 

 

4. 헌재, 회원제 골프장 개별소비세 1만 2,000원은 ‘합헌’ → 재판관 6대 3 의견. 골프 인구가 늘어난 건 맞지만 비용이나 회원권 가격, 일반 국민의 인식 등을 고려할 때 사치성 소비로서의 성격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 어렵다 판결.(한국)

 

 

5. 비급여 약값, 지역별로 크게 차이 → 여드름·탈모약 등 소비자가 주로 찾는 비급여 약값 한달치에 5만원씩 차이 나기도. 현재로선 소비자가 각기 다른 비급여 약값을 비교할 방법은 없어. 심평원 ‘가격 보고제’ 약값에도 도입 필요.(아시아경제)

 

 

6. 北 ‘통일 말살’ 교시 → 북, 최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에 통일 활동 금지 등 13개 항목의 지시서 전달. 여기엔 ‘통일’이나 ‘삼천리 금수강산’ 같은 표현이 들어간 교가는 가사를 수정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고.(서울)

 

 

7. 가장 더웠던 올 여름 → 기상청, ‘2024년 여름철 기후특성’ 발표. 6∼8월 평균 최저기온이 21.7도로 역대 1위, 열대야도 서울 기준 39일, 전국 평균 20.2일로 평년(6.5일)의 3배 수준이었다.(세계)▼



 

8. '배달의 민족'은 독일 기업? →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 독일)은 2020년 4조 7500억 원에 배달의 민족을 인수했다. 지난해 3조 41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6998억원의 영업이익에 4127억원을 배당으로 가져갔다. 한민족의 정체성을 건드려 국내 시장을 장악한 게르만 민족의 승리다.(세계)

 

 

9. 홍명보號 불안한 출발 → 감독 복귀 첫 월드컵 예선전.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 최약체 팔레스타인과 홈 경기에서 0대0 무승부. 슈팅 16개 맹공에도 무득점... 10일 오만과 조별리그 2차전(매경)

 

 

10. ‘사느냐 죽느냐’ → 최종철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30년간의 작업 끝에 운문으로 번역된 셰익스피어 전집 완성. ‘To be, or not to be‘를 번역한 햄릿에 있는 이 문제적 대사도 이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판에서는 “있음이냐 없음이냐”로 했다가 이번 전집판에는 “존재할 것이냐, 말 것이냐”로 수정했다.(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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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연금, 4%P 더 내고 2%P 더 받는다 → 정부, 21년 만의 연금 개혁안. 내는 돈 인상 속도 세대별로 차등화, ‘50대 年1%P 인상, 20대는 0.25%P씩’ 인상. 野 “국민 갈라치기하는 나쁜 방안” vs 與 “국회 논의 서둘러야”.(동아 외)▼



 

2. 내년 50세 보험료 月 3만원 더 낼 때, 30세는 月 6600원 더 낸다 → 보험료율 13% 도달까지 연령별로 별로 인상률 차등 적용. 그간 덜 낸 50대 4년간 1%P씩 인상, 20대는 16년간 0.25%P씩 천천히 올려.(서울)

 

 

3. 챗GPT 개발 운영사, ‘오픈AI’, 올해 매출 20억달러 돌파 → 그러나 이 매출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70억달러(약 9조38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아직은 흑자는 먼 길.(아시아경제)

 

 

4. 삼성, 하반기 신입 공채 → 1일까지 원서접수. 삼성전자 등 19개사 1만명 안팎 채용. 1957년 우리 기업 중에선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개채용 유지.(아시아경제)

 

 

5. 인구 800만명 감소, 우크라이나 → 군인·민간인 수십만명이 죽거나 다쳤다. 인구는 국외 이탈로 800만명이나 줄었다. 국토의 18%는 적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국가 경제는 마이너스 수십% 후퇴했다. 자신들의 수도가 공격 받으면서도 반대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공습하지 못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와 미사일을 제공하면서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하는 것을 막아왔기 때문이다.(아시아경제)

 

 

6. 청년 기초수급자 24만명... → 2019년 대비 4년 만에 34% 늘어. 전체 기초수급자의 10% 차지. 취업난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은 69.8%로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반면 청년층(15~29세)은 46.5%로 0.5%포인트 하락.(문화)

 

 

7. 현재 국가-시도-시군구의 3단계 행정 체제, 2단계로 축소하는 게 바람직 → 지자체에 맡겨 될 일이 아니다. 여야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개혁으로 집권 경쟁을 벌였으면 한다.(문화)

 

 

8. 누적 다운로드 1000회 미만 공공앱 57개, 전체의 8.7% → 소속 공무원만 다운 받아도 1000명은 넘겠다... 개발비에 해마다 유지비도 부담. 지난해 11월 기준 공공앱 수 673개, 개발비만 95억원.(서울)

 

 

9. 역시 의대 증원 효괴? → 지난해 고3 정원은 줄었는데 올 재수생은 늘어. 9월 모의고사 지원자 48만 8292명, 이중 재수 이상 N수생은 10만 6559명으로 역대 최대.(헤럴드경제)

 

 

10. 연말정산 때 낸 기부금 영수증, 10명 중 3명 ‘가짜 기부’ → 국세청, 최근 5년 기부금 표본조사. 부당 세금혜택 받은 2만 3237명 적발. 추징액 165억원 달해. 적발률 1년새 17%→63% 급등.(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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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해외 순방 예산 회당 50억.
1.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호화 해외 순방' 비용이 논란이 된 가운데, 올해 해외 순방 비용이 지난해 수준 이상으로 많이 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올 6월만 해도 집행률이 25% 수준이던 대통령 순방 예산이 윤 대통령 미국 순방 후 43%로 급증해 1회당 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 나들이 한방에 50억씩 써가면서 긴축 재정 같은 소리하면 그게 씨알이나 먹히겠냐고~

정진석, 윤석열 개원식 불참 “내가 건의”.
2.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것에 관해 "내가 가지 마시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야당이 면전에 대고 시위를 하고, 어떤 의원은 '살인자'라고까지 퍼붓는데 이런 곳에 왜 대통령이 가야 하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자체도 문제지만, 저런 인간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뭐가 보이고 뭐가 들리겠냔 말이지~

윤석열 퇴임 후 경호시설에 139억 책정.
3.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 뒤 거주할 사저 경호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100억 원대 사업비를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사저 위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임 대통령들에 견줘 사업비 규모가 2배 넘게 늘어난 것이어서 야당은 “예산 낭비”라고 비판했습니다.
지가 한 짓이 있으니 겁도 나겠지만, 깜방 생활할 거면 그보다 더 좋은 경호시설이 있겠나 싶은데…

윤석열과 차별화 자제한 한동훈 더 크게 꺾였다.
4.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가운데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다자대결에선 이재명 대표가 기존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반면에 한동훈 대표는 5%포인트 가까운 하락 폭을 보이면서 당정관계에서 '신중론'이 거듭돼 '차별화'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동훈더러 ‘술 안 먹는 윤석열’이라고 하더만 ‘제2의 고래고기 김기현’이나 되면 다행일 듯~

국민의힘, ‘임성근 구명로비 단톡방’ 3인 부른다.
5. 국민의힘 사기탄핵 TF가 다음 주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관련자 3인을 불러 기자간담회를 엽니다. 민주당이 발의한 4번째 채상병 특검법에도 해당 의혹이 재차 포함되자 맞대응하려는 차원으로, 민주당이 ’결국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려는 속셈‘이라고 방어하려는 의도도 읽힙니다.
그래서 니들 요구대로 제3자 추천 특검도 하고, 구명로비 의혹도 특검에 넣겠다는 데도 지랄이네~

박정훈, 채상병 특검 포기설은 ‘오보’
6. 친한계 박정훈 의원이 한동훈 대표의 채상병 특검법 포기설과 관련해 한 대표가 직접 '오보'라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이 한 대표 제안을 수용해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을 재발의했다고 주장하는 것에는 "수박 특검법이다. 겉과 속이 다른 특검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동훈이 주장하는 특검법은 대체 뭘 말하는 건지 그 실체를 좀 보여 달라는 말씀입니다.

국힘, ‘밤샘 청문회 금지법’ 추진.
7. 국민의힘이 밤샘 청문회를 금지하고, 증인·참고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청문회는 ‘목적을 달성하는 한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밤 12시 이전에 종료하도록 하며, 증인·감정인·참고인에 대한 조사는 오후 9시까지 마치도록 했습니다.
제대로 된 인간이나 인사청문회에 앉혀 놓고 저러면 또 말도 안 해~ 진짜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

민주,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한다.
8. 범야권 192석이라는 압도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거부권 문턱을 넘지 못했던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하며 이를 초강수 카드로 쓰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검찰 특수활동비에 대해 전액 삭감까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국민 혈세를 투명하게 쓰지도 않으면서 어떤 견제도 받지 않겠다고 하면 무조건 전액 삭감이 정답.

박찬대 “윤석열은 벌거벗은 임금님“
9. 박찬대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도대체 누구에게 어떤 보고를 받기에 국민의 눈높이와 한참 동떨어진 인식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화 속 ‘벌거벗은 임금님’이 딱 저런 모습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가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 먹는 것도 문제지만, 벌거숭이 모습 상상만 해도 끔찍해서 안 할란다~

‘표현의 자유‘ 강조하다 입 꾹 다문 안창호.
10.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온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는 시종 “표현의 자유에 대해 강력한 소신이 있다”는 말을 반복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막상 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영상을 짜집기 한 동영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애 관해 묻자 “답변이 곤란하다”를 반복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상식과 원칙은 윤석열이 판단하고 윤석열의 기준으로 판가름 나는 모양이야.

의료 대란이 의사 탓이라는 한덕수 때린 이재명.
11. 이재명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의료대란이 의사 탓이라니, 그렇다면 민생파탄은 국민 탓이고 경제위기는 기업 탓이겠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 대표는 한 총리가 국회에서 했던 의료공백과 관련해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 탓을 한 발언을 짚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남탓 하는 DNA를 갖고 있지 않고 서야 저럴 수가 있는 건지… 이것도 법대로 하자고 할까 겁난다.

박민수 “스스로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12.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응급실 뺑뺑이’에 대해 “일부 어려움이 있지만 부분적인 것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면 본인부담금 90% 인상 방침에 대해 “환자 스스로 전화를 할 수 있으면 경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스로 전화를 하지 못할 정도라면 혼수 상태에 빠졌다는 건데… 그냥 죽으라는 소리 아니고 뭐냐~

응급실 군의관 긴급 투입해도 차질 여전.
13. 전국 곳곳에서 응급실 운영이 파행하는 가운데 정부가 군의관 등 보강 인력을 긴급 배치했습니다. 정부는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등을 투입해 응급진료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이지만, 현장에서는 지난 2월부터 반복되는 이러한 처방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 없다고 떠벌이는 인간더러 응급실에 직접 나가서 합리적 진료가 뭔지 말이라도 하든지~

홍준표, 한동훈 저격 "의료대란 강 건너 불 보듯“.
14.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집권여당이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 대책 기구를 만들어 정부와 의료계를 조정, 중재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의 일처럼 설익은 대책을 툭툭 내던지는 처사는 지극히 무책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지사 시절 지역 의료원 없애신 분이 할 얘기는 아닌 거 같은데~ 하여간 남 탓하기 진짜 좋아해요~

유승민, 의료대란 "너무들 막가는 것 아니냐“
15. 유승민 전 의원이 정부를 향해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거듭 직격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는 장관에 이어 총리도 '환자를 떠난 전공의가 제일 먼저 잘못했다'고 말했다"며 "대통령부터 총리, 장관까지 왜들 이러나, 너무 막가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전투에서 이기기만 하면 국민들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서운 놈들이라는 겁니다~

‘대한제국·대한민국 동일성‘ 김문수만 부정.
16. 왜곡된 역사관으로 비판받아온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의 동일성은 계속 유지되는 것”이라고 명시한 외교부 공식 문서마저 “동의할 수 없다”며 부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장관은 일제 강점기 우리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일본 놈이 되고 싶으면 금요일에 기시다 오면 그때 같이 본국으로 돌아가길 권해드립니다~

청문회 하루 만에 시민단체 "안창호 사퇴하라“.
17. 시민단체들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 시민단체는 "안 후보는 일부 보수 기독교계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며 자신의 신념을 직무에 개입시키려고 한다“며 안 후보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진화가 안 되는 머리로 여태 살아왔으니 과학과 종교의 논리도 구분 못하는 것 아니겠냐고…

진보 교육계 '곽노현 김용서 강신만' 3강전 예상.
18. 다음 달 치르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진보 진영에서만 10명 가까운 후보가 도전장을 내민 상태입니다. 교육계에서는 진보 후보자 단일화 과정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용서 교사노조 위원장, 강신만 서울교육청 혁신미래추진위원장이 3강전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감만큼은 뉴라이트의 자리가 되지 않도록 조속한 단일화로 꼭 승리해야겠습니다~

수사심의위 최대 변수는 ‘선물이냐 뇌물이냐’.
19.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의 기소 여부를 다룰 수사심의위원회가 내일 열리는 가운데 정치권에선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뇌물 의혹 검찰 수사를 최대 변수로 꼽고 있습니다. ‘여사 명품백은 선물이고 사위 월급은 뇌물이냐’는 상식적 질문이 수심위의 판단을 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해서 받은 월급은 뇌물이고 가만히 앉아서 받은 명품백은 선물이라는 논리가 통하는 대한민국~

‘체코 원전 100% 국산’ 무산될 듯.
20. 정부가 체코 원전 수주에 반발하고 있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갈등을 풀기 위해 웨스팅하우스 측으로부터 기자재 등 원전 설비를 공급받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정부가 100% 국내산 기술이라고 장담했던 것이 무색하게 됐습니다.
결국 덤핑 수주도 모자라서 미국 좋은 일만 시키게 생겼다는 건데… 하는 짓이 다 그렇지 뭐~

국민연금 보험료율 9→13% 인상.
21.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높이면서, 인상 속도는 세대별로 차등 적용하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상향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시한 정부는 국회 연금특위 등 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입니다.
보험료율은 늘리고, 의무가입 연령은 늘리자고 하면 찬성할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개혁 맞아요?

'8월 발의' 채해병 특검법, 법사위 소위 회부에 국힘 반발.
안철수 “전공의·의대생은 2025년 의대증원 유예 원해".
국힘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 TF’ 위원장에 안철수.
김용현, '3사령관 공관 소집' 야당 주장에 "경호 활동“.
박지원 “기시다 이임 파티를 왜 국민 세금으로 해주나”.
헌재 "이진숙이 누구를 선임한 게 위법한 지 특정돼야".
추석 선물로 SPC햄 나눠준 민보협, 보좌진들 수령 거부.

낙관적인 사람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보고, 비관적인 사람은 어떤 기회 속에서도 어려움만 본다.
-처칠-

어쩌면 이놈의 윤석열 정권하에서도 희망을 보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보다 더 나쁠 수도 이보다 더 안 좋아질 수도 없다는 생각. 그래서 반드시 뜯어고쳐야 한다는 각오 말입니다.
오늘도 굳건해지는 이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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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툭하면 CT 찾는 한국인, 방사선 괜찮을까 → 한국인의 의료방사선 검사 수는 선진국의 7배 수준. 지난해 평균 7.7건, 스위스(1.1건), EU(0.5건) 등 다른 나라에 월등히 많아. 한 해 2~3번 정도의 의료방사선 검사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아시아경제)▼



 

2. ‘한국 기술과 몽골 자원 협업 통해 中 의존도 낮추자’ → 한·몽골 미래전략포럼. 남한 면적의 19배, 세계 10대 자원부국... 몰골은 광물 산업이 몽골 국내총생산(GDP)의 28%, 전체 수출의 92%를 차지하고 있다.(헤럴드경제)

 

 

3. 고물가 지속... 해외 직구 증가 가속 → 2분기 해외 직구만 2조 149억원... 1년새 25.6% 급증. 지역별 중국이 61.4%. 일부 국내 온라인 판매업자들의 가격이 동일한 물건을 터무니 없이 높게 받는 사례도 속속 알려진 것도 직구 증가의 한 이유.(헤럴드경제)

 

 

4. 지자체 지원금 유흥비로 탕진하고 자녀 방치로 죽음에 이르게 한 7아이 부모 15년형 → 춘천지법. 이 부부는 곰팡이와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서 자녀들을 상습 폭행하고 신장질환을 앓는 여덟 살 아들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눈질환을 앓는 네 살 딸 역시 방치해 중상해를 입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향, 외부 기고 중)

 

 

5. 서서히 나오는 주4일제 실험 성과들 → 대부분 일단 성공적. 영국의 경우 61개 업체가 참가한 실험에선 임금 하락 없이 6개월 동안 주 4일제를 시행, 2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회사가 여전히 주 4일제를 시행하고 있고, 30%는 아예 영구적으로 주 4일제 도입. 생산성 높아져 기업도 이익.(아시아경제)

 

 

6. ‘단순변심’도 수강료 환불 규정, 헌재, 전원일치로 “합헌” 확인 → 질병 등 학습자의 불가피한 수강 불능 사유뿐 아니라 단순 변심이나 허위·과대광고로 수강을 중도 포기해도 적정 수준의 수강료를 반환해야 해.(문화)

 

 

7. 감독 느슨한 예산, ‘특수활동비’ 증가 → 깜깜이 예산이라는 지적에 특수활동비는 2017년 9030억 이후 줄곧 감소, 2025년엔 1207억까지 줄어. 그러나 안보비, 정보보안비 등 이름으로 유사 특활비가 신설되면서 실실적으로는 증가 일로. 2018년 신설된 안보비는 9310억, 2023년 신설된 정보비는 1594억원으로 이를 모두 더하면 내년엔 1조 2110억원에 달해.(국민)

 

 

8. 세계 2위, 독일 ‘폭스바겐’, 자국 공장 폐쇄 검토 → 1937년 설립된 후 87년 만에 처음. 구조 조정 대상 인력도 2만명에 달할 것 전망 나와. 폭스바겐 전체 판매량의 35%가 중국에서 나오는데, 전기차를 비롯 중국차의 약진으로 중국 매출 급감이 주요인.(한경)

 

 

9. 英, 이스라엘에 무기수출 일부 중단 → 전투기와 헬기, 드론 부품 등 30건에 대해 수출 중단...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서방과 자국의 휴전 압박에도 고집을 꺾지 않고 있는데다 가자지구의 민간인 희생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이유.(매경)

 

 

10.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평균 연령 75세 → △60대 24만 1273명 △70대 50만 7222명 △80대 26만 3419명으로 60~80대가 대부분이지만 △90대 6926명 △100대도 36명이나 됐다.(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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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계엄 괴담, 헌정질서 깨려는 것”.
1. 대통령실이 ‘계엄령 준비’ 의혹 제기가 계속되는 상황을 대한민국의 시스템에 대한 도전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근거 없이 시민 불안을 야기하는 행위는 윤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나 정쟁 수준을 이미 뛰어넘었고, 국정 마비의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시민이 무엇 때문에 불안해하는지를 모르니 ‘윤석열 모욕’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거 아니냐고~

계엄설 거짓선동이면 ‘반국가 세력’은 근거 있나?
2.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연일 윤석열 정부의 ‘계엄 시나리오’를 주장하는 것을 두고 여권이 “무책임한 선동”, “날조된 유언비어”라고 비판하자, 정성호 의원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정 의원은 “윤 대통령이 ‘반국가 세력‘이 있다고 하는 건 증거가 있냐”고 반박했습니다.
정상적인 국민이면 당연히 하는 걱정을 비정상적인 정부가 타박하는 게 비정상적인 상황인 거지~

내수 바닥인데 ‘경제 살아나고 있다’는 윤석열.
3. 우리 경제가 더 크게 도약할 거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장밋빛 전망이란 평가가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내수가 살아날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등이 견인하며 수출이 늘어난 것 말고는 긍정적으로 볼 만한 게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대체 뭘 보고 혼자 저러나 싶다가도 부동시로 군 면제 받았다고 우기는 이유가 이거 때문인가 싶어?

국민의힘 “노동 약자 위한 개혁 논의”
4. 국민의힘은 노동 약자 지원을 위한 큰 틀의 노동 개혁을 논의할 노동대전환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대전환특위는 인구·기후 위기, 산업 구조 변화 등을 고려해 종합적인 노동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으로 ‘노동 약자 지원·보호법’ 제정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 69시간 노동을 주장하고, 노란봉투법은 결사 반대하는 인간들이 할 얘기는 아닌 거 같은 데~

국힘, 민주당 '또라이' 비난 발언에 사과 요구.
5. 여야가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재명 대표를 ‘레닌’에 빗댄 강선영 의원과 강 의원을 ‘또라이’라고 비난한 민주당 의원을 두고 각각 제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또라이’ 발언의 사과를 촉구한 반면 민주당은 강 의원의 제명을 요구했습니다.
제1 야당의 대표를 공식 석상에서 ‘레닌’에 비유했으면 또라이가 맞지 그게 제정신이겠어? 또라이~

‘채해병 특검’ 오도 가도 못하고 끼어버린 한동훈.
6. 민주당을 비롯한 야6당이 '제3자 추천'을 골자로 한 ‘해병대 채상병 특별검사 임명 법안’을 발의하기로 하면서, 한동훈 대표의 처지가 더욱 난처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여야 대표 회담을 계기로 당 안팎의 전선 사이에 끼어버린 모양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훈이 전선 사이에 끼어버린 건지 아니면 그걸 즐기고 있는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다는 생각이..

한동훈 "야당 특검법, 봤는데 바뀐 게 없더라"
7. 한동훈 대표가 민주당이 발의한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내용을 봤는데 바뀐 게 별로 없더라"라며 사실상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해당 특검법안이 한 대표가 주장해 온 제삼자 추천 형식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야당이 특검 후보를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이 핑계 저 핑계 대지 말고 솔직하게 채해병 특검은 하기 싫다고 해라.

이준석 "한동훈은 '술 안 마시는 윤석열” 확신.
8. 이준석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향해 "'술 안 마시는 윤석열'이라는 확신이 다시금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 대표가 본인의 제안을 진지하게 추진해보지도 않고 이렇게 슬그머니 철회하려고 한다”며 "기어코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판매하는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모든 일은 뚜껑 열어봐야 안다고 하지만, 한 뚜껑은 뚜껑 열어 보지 않아도 대번에 알 수 있다는 거.

신장식 "호남은 개인전, 금정·강화는 단체전“
9. 신장식 의원이 전남 영광, 곡성 재보궐 선거에 당력을 집중하는 이유로 "야권 전체 파이를 키우는 데 노력을 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호남에, 국민의힘은 영남에 침 발라놓았냐"며 그런 사고로 인해 지역발전이 정체된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경기에 나서는 사람이 이건 개인전이고 이건 단체전이라고 스스로 선 긋고 시작하는 법이 있나?

'10월1일 임시공휴일' 국무회의 의결.
10. 올해 '국군의날'인 10월 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정부는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군의날 하루 그냥 놀지 마시고 동네방네 윤석열 정권의 치부를 소문 내면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윤석열 국회 개원식 불참 도 넘었다“.
11.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것을 두고 모든 언론이 일제히 사설을 통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조선일보’는 “임기 초반부터 이렇게 대통령을 공격하고 무시한 국회는 없었다”면서도 “대통령이 새 국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원식에 불참한 것 역시 도를 넘었다”고 했습니다.
욕먹을 짓만 골라서 하니 욕을 하는 건데 욕먹기 싫다고 불참하는 건 모지리나 할 짓이라는 거~

안창호, 강의료 7000만 원 수입 “자료 없다”.
12. 장남과의 아파트 거래와 기타 소득 등 쟁점이 되는 기록을 국회에 전혀 제출하지 않고 있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우송대학교 강의료 수입 기록도 청문회 전까지 제출하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안 후보는 강의 경력을 인사청문회 이력서에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거짓투성이의 삶을 살면서 기독교인이라고 내세우고 다니는 게 부끄럽지도 않은 모양이야.

박정훈, 해병대 간부 ‘VIP 격노’ 사실조회 요청
13.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이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해병대 사령부 방첩부대장, 공보정훈실장을 상대로 사실조회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대령 측이 요청한 사실조회 내용에는 모두 ‘VIP 격노설’을 입증하기 위한 질문들이 담겼습니다.
귀신 잡는 해병대가 귀신 씻나락 까먹는 ‘격노설’ 앞에는 아무 소리 못 하는 걸 보면 쪽팔리지 않나?

‘이대로면 김치 사라진다’는 외신의 경고.
14. 기후 변화로 인한 여름철 온도 상승이 배추의 생장을 위협해 김치를 담그기 위한 배추의 재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한국의 김치가 기후 변화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며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배추의 품질과 양이 나빠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치 종류가 무궁무진하고 꼭 배추김치만 있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김치는 배추김치지~

윤석열 정부 인권위, ‘권리 구제’ 줄고 ‘종결 처리’ 늘어.
민주, 대통령실 반박에도 “계엄령 사고 할 수 있는 분들”.
안창호, 저서에도 "1948년 건국" ‘뉴라이트'와 일치.
심우정 인사청문회 파행 "요청자료 중 70% 미제출".
이진숙 탄핵심판 시작. 헌재 "소추 사유 명확히 정리" 주문.
2020년 코로나 유행 당시 예배 강행한 김문수 2심 유죄.
탁현민 "윤석열, 문재인과 비교되니 질투 자격지심 핍박“.

닭은 아침을 알리고 고양이는 쥐를 잡듯이 부하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시키면 위에 선 사람은 할 일이 없어진다. 위에 선 사람이 능력을 발휘하면 오히려 일은 제대로 되지 않는다.
-한비자-

최근의 인사청문회 자리에 선 인사들을 보면 이게 과연 자기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수가 있는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C급 밑에 B급도 구경하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공복의 의미를 생각이나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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