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폭력에 맞서야죠”: 슬로우레터 1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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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윤석열 압수수색, 경찰은 빈 손으로 돌아왔다.

• 오늘 조국 운명의 날.
•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실패.
• 영장 없이 체포 가능하다.
• 공조본과 검찰.
•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
• 윤석열이 ‘질서 있는 퇴진’을 거부했다.
• 탄핵 방어선 무너졌다.
• 평소에도 “이거 계엄감이다” 했다.
• 충암고 모임에서 처음 나왔다.
• 윤의, 윤에 의한, 윤을 위한 계엄.
• 오늘 한동훈의 시간.
• 배현진과 나경원.
• 윤석열은 무슨 생각일까.
• 김정은의 침묵도 궁금.
• 계엄 선포 직전, 윤석열-조지호 만났다.
• 국무회의는 5분만에 끝났다.
• 권한대행은 이주호?
• 이재명은 왜 스스로를 ‘한국의 트럼프’라고 했을까.
• 그날 본회의장, 누가 윤석열에게 보고했나.
• “1987년 체제에서는 성공한 대통령이 나올 수 없다.”
• 윤석열에게 지켜야 할 명예가 있나.
• 군 지휘부 마비.
• 유발 하라리의 경고.
• 맞서야 바뀐다, 폴 크루그먼의 마지막 당부.
• 철도노조 파업 타결.
• “우선 제 코가 석 자입니다.“
• 김용현 변호사 사임.
•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 자회사.
• 고용 한파.
• “내 생각이 짧았다.”
• 대통령을 잘못 뽑았지만 세상이 끝장 난 건 아니다.
• 이게 질서냐.
• 두 가지 진실.
• “문학은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
• 원고에 없던 “폭력에 맞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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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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