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리핀
○ 정치 지도자들의 부패
▷ 전직 마르코스대통령과 영부인 이멜다의 국부 스위스 비밀계좌로 유출
▷ 이어지는 전직 대통령 및 측근들의 부정부패
○ 부패가 만연한 선거 : 부패 구조화
▷ 선거비용을 개인의 후원자금으로 충당(당선 후 후원자에게 특혜를 줄 수밖에 없다)
▷ 아직도 선거때마다 등장하는 주요 공약이 '부정부패 척결'이다.
▷ 필리핀의 선거를 가리켜 흔히 3G(Golds, Goons, Gun)라고 얘기한다.
▷ 선거철만 되면 정적에 대한 선거테러 때문에 몸살을 겪음
▷ 투표방해, 개표 지연 등 부정선거가 만연했다.(지금은 전자투표를 도입하여 많이 개선됨)
○ 정치인-후원자-일반인의 금전거래 관계
▷ 국회의원들이 자기 지역구에 예산을 배정하는 데 아무런 통제를 받지 않는다.
▷ 그래서 정치인이나 가족, 그리고 후원자에게 금전적인 특혜가 빈번하게 주어진다.
○ 부패가 이미 관행화된 관료사회 -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 독직사건에 대한 사회적 오명이 없다.
○ 사법기관의 행정부 시녀화, 유명무실
▷ 사법부가 있지만 유명무실하고 정치적 독립도 보장되지 않고 있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지나친 관료주의
▷ 각종 규제와 번거로운 절차로 인해 뇌물이 일상화 됨
피플파워 [ People Power ] 민중의 힘'이라는 뜻을 가진 '피플파워(People Power)'는 필리핀에서 발생한 2차례의 시민혁명을 부르는 말로, 피플파워가 발생할 당시 집권하고 있던 마르코스 대통령과 에스트라다 대통령이 모두 물러나게 됐다. ■ 1차 피플파워
※ 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http://j.mp/MVhFz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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