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르웨이
① 투철한 신고 정신: 공익 제보의 의무화
▷ '사회의 이익이 나의 이익과 직결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
▷ 즉 '나의 권리가 침해당하면 사회의 권리가 침해당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② 철처한 신용사회 추구
▷ 신용카드를 거부하는 곳이 없다.(우리나라로 치면 노점상에서도 신용카드 거래가 성립한다)
③ 권위의식과 특권의식 배제
▷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산다'는 의식이 강하다.
▷ 아무리 부나 지위가 있어도 밖으로 과시하지 않는다.
▷ 외모만으로는 신분의 고하 구별이 안된다.
④ 투명한 정보 공개
▷ 중앙 국세청에서 해마다 모든 납세자의 납세액 명단을 인터넷에 공개, 누구나 조회가 가능
⑤ 여성의 사회 참여 활발
▷ 전체 여성의 80% 정도가 '유급'노동활동에 참여, 의회 의원의 40%가 여성(각료는 50%)
⑥ 사회보장제도
▷ 공중보건시스템 : 모든 의료기관을 국가(보건국)에서 운영한다.
▷ 전 국민과 노르웨이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모두 국가보험 회원자격이 주어진다.
- 연금(고령, 생존, 장애 등), 산재, 의료, 복지 등의 혜택을 받을 권리가 주어진다.
▷ 육아혜택과 육아휴직 - 아버지에게도 10주 간의 육아휴직을 확보, 높은 출산율
<참고할 사이트> - 해외 노르웨이 공식 웹사이트 : http://www.norway.or.kr/News_and_events/press/travel/ |
※ 세금을 많이 내는 게 돈 버는 목적인 이상한 나라 (출처(시사IN) : http://j.mp/Mu4BTz)
"내가 돈을 버는 가장 큰 목적은 세금을 내기 위해서다. 국세청에 가능한 많은 세금을 주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하루에 20만 크로네(4100만원)꼴로 세금을 낸다." 노르웨이 갑부 올라브 톤(86)이 지난해 쓴 자서전에 나오는 말이다. 올라브 톤이 2008년에 낸 세금은 모두 133억원으로 밝혀졌다. 소득은 146억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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