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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0. 4. 08:1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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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4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결별 선언에 여친집 배관 타고 침입·폭행

□ 자유일보 [만평] 촛불의 현주소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이더리움 머지 잇는 다음 내러티브는 비트코인 반감기"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13]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대단히 무례한 짓!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여기저기 검수완박 그늘도 있고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이이제이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거부참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우두둑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文前 성시

□ 창원일보 [창원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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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최저치를 찍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국민의힘도 비상이 걸렸지만, 연일 강경모드였던 스탠스를 이제 와서 바꾸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출구전략은 따로 없고 '이슈가 이슈를 덮는' 상황만 기다린다는 하소연까지 나옵니다.

제정신인 사람보고 해당 행위자라고 하는 게 제정신이겠냐고… 아주 돌겠지?

 

2. 민주당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사원에 서면조사를 통보받자 윤석열 정부와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민주당은 감사원을 직권 남용 혐의로 고발하고, 범국민 저항운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고작 찾아낸 이슈가 전 정부 탓에 북풍이라…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들~

 

3. 윤석열 대통령은 여소야대 갈등의 발화점으로 지목되는 '비속어' 파문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을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민주당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통해 고강도 대여 공세를 펼 것으로 보입니다.

여론이야 뭐라고 하든 말든… 나에겐 법사님이 계시다 이건가?

 

4. 국회 해임건의안 통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박 장관이 과거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 ‘해임건의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변종독재”라고 비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가 한 말도 기억하지 못하는 건 윤석열 정부의 컨셉이야 뭐야~

 

5.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공범으로 적시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덮기 위한 검찰의 정치쇼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디언 기우제’라고 뭐라도 하나 얻어걸리겠지~ 뭐 이런 식 아니겠어?

 

6.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공공장소 공공와이파이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공공와이파이 사용량은 나날이 증가 추세로 예산 투입 대비 몇 배의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가 있는 서민 정책 예산을 절반가량 삭감했다는 비판입니다.

타인의 고통에 대해 감흥이 없는 사람을 우리는 사이코패스라고 하지요~

 

7.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난 8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출퇴근 도로가 침수되자, 국방부 장병을 투입해 1시간 넘게 배수 작업을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대통령실이 이미 재난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있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제는 윤석열 혼자만이 아니라 집단적인 거짓말이 일상이라는 거지…

 

8.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서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문재인 정부 인사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 정국이 펼쳐졌지만, 문 전 대통령 직접 조사 시도는 처음입니다.

“5년짜리 정부가 겁도 없다”며 침 튀기며 말하던 게 윤석열 아니었나?

 

9.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 행사에서 실수한 것을 두고 지난 6월 한 누리꾼의 '예언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잦은 의전 실수로 구설에 오른 윤 대통령이 복잡한 의전으로 유명한 군대 행사에서 실수할 것이란 전망을 했습니다.

이런 멍충이가 나올 줄 모르고 박근혜 보고 바보라고 했으니… 괜히 미안해~

 

10. 전여옥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국군의날 행사 메시지를 비교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보니 '아 이런 나라를 원했다'는 생각에 울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렇게 감동하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거수경례 대신 ‘따봉’, 부대 열중 쉬어 대신 ‘쩝쩝’거려서 울컥 토할 뻔…

 

11.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에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습니다. 집회를 주관해 온 촛불행동은 이 집회를 앞두고 "'바이든'으로 들리는 사람 다 모여라"란 홍보물을 뿌린 바 있습니다.

‘바이든’이라고 분명히 들렸습니다만, 함께 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곧 가요~

 

12. ‘김건희 박사논문’ 인증서에 서명한 5명의 심사위원 필적을 전문기관이 분석한 결과 "모두 동일인이 기재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감정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심사위원 서명이 위조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다섯 중에 넷이 당시에 박사학위도 없었다던데, 그깟 서명이랑 이름이 문제겠어~

 

13. 검사 술 접대 사건에 연루돼 재판받았던 전현직 검사들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접대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술값을 이른바 'n분의 1'로 계산해 처벌 기준인 1인당 100만 원이 넘지 않은 94만여 원으로 봤습니다.

이런 놈들이 모여서 도둑놈 잡겠다고 하니 나라 꼴이 뭐가 되겠냐고~

 

14. 일본이 정부 공식 영문판 누리집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약식회담’ 기록을 전혀 남기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취임 이후 첫번째 한일 정상 간 약식회담”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것과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 나가서 새는 건 당연한 일이지 뭐… 그런가 보다 해~

 

15. 대한민국이 마약에 취해 휘청휘청합니다. 마약은 우리 사회 곳곳을 소리소문없이 파고들고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과거에 비해 손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고 구매 단가도 낮아졌지만, 추적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마약도 문제지만, 권력에 취해서 휘청휘청하는 꼴이 볼썽사납다는 거지~

 

국군의날 윤 대통령 "북 도발 압도적 대응 직면할 것".

국민 64% ‘일본 변화 없다면 서둘러 개선할 필요 없어’.

국제기자연맹, 국힘 MBC 고발은 “전형적인 언론 협박”.

안철수 "난 강하다, 국민의힘 대표 뽑아주면 알 텐데".

김문수 “노란봉투법, 상당히 문제 많은 법” 반대 입장.

대통령실 이전 관련 사업에 '장병 생활관' 예산도 포함.

이준석, 영남권 의원 "냄비 끓는데 따뜻한 줄 아는 개구리“.

미언론 "윤 언론자유 압박, 바이든 해명에 전국 듣기평가".

'460억 예산' 청와대 관리 취업규칙도 없는 업체 맡겨.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 돌입 여야 전운 고조.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 마르틴 하이데거 -

 

언어가 ‘존재의 집’이라고 하는 이유는 “언어는 단순한 전달 수단이 아니라 인간 그 자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범죄자를 상대하던 검사 출신 대통령이라 입에 욕설이 배어 있을 수 있다고 백번 양보해도 범죄자나 하는 ‘증거나 내놓으라’고 하는 거나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것까지 따라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전기요금 가스요금 다 올랐으니 따뜻하게 열받으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뜨겁게 시작하는 10월이었으면 합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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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0. 3. 08:1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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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3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자유일보 [만평] "I'm back"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암호화폐는 계속 존재할 것"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번엔 쉽지 않은 유승민

□ 천지일보 [천지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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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3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9. 30. 08:2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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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3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확실한 표적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나온 이물질?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다수 vs 고수

□ CoinReaders [코툰] "경제 둔화 감수하더라도 금리 계속 인상해야"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12]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병문안 방한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미친 집값 시대에서 미친 금리 시대로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피노키오당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바위에 계란깨기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돼지열병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새만금신공항 취소 소송 법정으로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난코스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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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대표 연설에서 MBC의 “석고대죄”를 주장했습니다. ‘김건희 팬클럽’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는 “MBC의 대통령실 출입을 금지하라”고 요구하는 등 여권의 MBC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아주 신이 났네 신이 났어~ 어떻게 법사님이 부적이라도 써주셨나?

 

2. 민주당이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한 사퇴 권고안을 발의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향후 국정 감사를 앞두고 여야 대립이 강 대 강으로 치닫는 양상입니다.

눈치만 보다가 이도 저도 못 하느니 거대 야당이 할 수 있는 거 다 해봐라 쫌~

 

3. 정의당은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정의당은 “대통령의 사과가 먼저”라며 “외교부 장관에게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 외교 참사의 책임이 있는 그 양반 퇴진을 요구하시는 게 어때요?

 

4. 대통령실이 방한한 해리스 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와 관련해 “논란에 개의치 않는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 막말에 따른 외교적 갈등 우려를 차단하는 차원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입장을 소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욕도 아니라고 하고 기억도 없다더니 욕설도 괜찮다고 해주니 기분 좋아?

 

5. 윤석열 대통령이 보육 현장에서 “영유아들은 집에만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해 부모들이 한숨짓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미래'라며 관련 정책 및 지원 강화를 약속했지만, 보육 현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입니다.

아이가 없는 부모 입장에선 모를 수 있지… 그런데 대통령은 모를 수 없지~

 

6. MBC는 국민의힘이 임직원 4명을 형사 고발한 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앞으로 어떠한 언론도 권력기관을 비판하지 말라는 보도지침으로 비칠 수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기왕 고발했으니 욕설인지 아닌지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부터 밝힙시다~

 

7.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부 장관이었던 이주호 교수가 교육부 장관 후보로 지명되자 교육단체들이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이 후보자가 교육 격차 심화 등의 문제를 진보 교육정책 탓으로 몰아간 데 대한 비판이 큽니다.

윤석열 정부와 코드가 딱 맞는 거 같은데~ 언론 탓 좌파 탓하는 게 말야~

 

8.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장관급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 데 대해 양대노총 등 노동계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인사가 정권의 무능과 위기를 드러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더 이상 비빌대도 없고 하니 결국 태극기부대 선봉을 불러 세웠구나~

 

9. 검찰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온 김웅 의원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으로 함께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는 공모 관계를 인정할 증거나 수사 단서가 전혀 없다며 각하 처분했습니다.

지가 한 말도 기억 못하는 대통령도 있는데 기억나지 않는다는 김웅이 뭔 죄~

 

10. 오세훈 시장이 "싱가포르의 외국인 가사 도우미는 월 38만~76만 원 수준"이라며 외국인 육아 도우미 도입을 촉구해 논란입니다. 이에 대해 싱가포르의 가사 도우미 정책과 한국의 최저임금제를 무시한 주장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따지고 들면 “내가? 언제?”라고 기억 안 난다고 할 걸~

 

11. 김진태 강원지사가 라미란 주연의 영화 '정직한 후보2'가 딱 자신의 이야기라고 했다가 흥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는 항의를 받았습니다. 김 지사는 “거짓말을 못 한다는 설정까지 딱 제 얘기”라고 말해 네티즌의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제작사 측에서 제발 하지 말아 달라고 읍소를 할까… 주책바가지~

 

12. 한국이 주요 무기수출국으로 급부상하자 일본의 ‘저팬타임스’가 이를 대서특필하며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팬타임스는 일본 방위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국은 방위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요즘 같으면 이것도 문재인 정부 탓이라고 방위산업 철회할까 겁이 난다니까~

 

13. 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실시한 세계 21개 주요국 지도자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50일이 넘게 꼴찌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 지지율이 굳어지고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21개국 중에 꼴찌인 걸 다행으로 알아~ 전 세계 대상이었으면 어쩔~

 

14. 앞으로 통장·카드 없이 주민등록번호만으로 현금입출금기를 이용해 무통장입금 거래를 할 때 1회 한도는 50만 원으로 축소됩니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때 안면인식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본인확인 절차가 강화됩니다.

보이스피싱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그에 대한 대응은 항상 한 발짝 느린 듯…

 

한덕수 총리 “고통스럽지만, 전기요금 훨씬 올라야 한다”.

용산 이전 부정평가 여론 62.8%, 청와대 복귀 여론 높아.

민주, 이주호·김문수 지명은 백투더 MB. 실패인사 재활용.

김대기 비서실장 비속어 논란에 "가짜뉴스 퇴치해야".

정진석, 윤 대통령-이재명 '일대일 회담' 수용 시사.

이준석 "말로 설명해도 안 돼 정말 뜨거운 걸 만져 봐야".

유승민 "대통령실, 국민 개돼지 취급 코미디 중단해야".

유인태 "요새 보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쌍해 보인다".

윤 “박진, 탁월한 능력 가진 분" ‘비속어’ 질문엔 '무응답'.

국힘 윤리위, '비 좀 왔으면' 김성원 당원권 정지 6개월.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이 가면 믿는체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그는 대담해져 훨씬 심한 거짓말을 하여 정체를 폭로한다.

- 쇼펜하우어 -

 

‘이 xx’ 소리를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오히려 남 탓만 하는 국회의원들은 쇼펜하우어의 말을 몸소 실천 하는 사람들일까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쭉 그렇게만 해준다면 오만 정 다 떨어지고, 자멸할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미련 없이 시원하게 오는 시월을 기분 좋게 맞이합시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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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9. 29. 08:5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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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사고 따로, 책임 따로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공사장서 '펑' 돌덩이 날라와 '와르르'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한동훈, 5시간 검수완박 위헌 설명…민주당 재판정도 안나오고 뒤에서 고소?

□ 자유일보 [만평] 정언유착

□ 자주시보 [만평] 김건희 방탄 정권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5~10년 내 모든 실물 자산 NFT화 될 것"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11]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금 모으기 같은 단결은 꿈 깨자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다스뵈이다에서 죄명뵈이다로???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전 국민의 난청화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한국경제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민주당 참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인육캡슐' 적발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표적

□ 창원일보 [마창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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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항의차 MBC 본사를 찾았지만, MBC 사장을 만나기는커녕, 노조와 바리케이드에 막혀 로비조차 들어가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렸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XX들아, 쪽팔리지?"라는 시민들의 외침을 들어야 했습니다.

가자고 하니 따라나설 수밖에 없었던 인간도 있었을 텐데… 진짜 안 쪽팔려?

 

2.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순방 과정에서 발생한 외교, 사적 발언 등 각종 논란 대응을 위한 비상설특별위원회를 꾸려 운영키로 했습니다. 그간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외교라인 및 홍보수석 경질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거대 야당이라고는 하지만, 완전 그림자 취급 당하는 것 같지 않아?

 

3. 비속어 파문이 장기화하면서 대통령실 내부의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진상규명 강조 이후 논란이 전면전 양상으로 격화하면서 사태가 길어질수록 피로감은 가중되고 여론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다들 참 피곤하게 산다. 힘내라 응~

 

4. 이재명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 정책과 최근의 해외 순방 당시의 사적 발언 논란 등을 비판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면서 '선명·대안 야당'을 부각했습니다. 2024년 개헌을 주장하면서 특위 구성도 제안했습니다.

거대 여당이 여당답지 못해 거대 야당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리라 믿어요~

 

5.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현장 막말을 두고 국민 10명 중 6명은 “바이든”이라고 들린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최초에 "날리면"이라고 해명했던 것과는 달리 현재 윤석열 대통령 본인은 '기억이 모호하다'는 입장입니다.

무지하고 무식한 건 둘째 치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윤삼무 대통령~ 삼무야~

 

6.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민주당의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 본회의 상정을 막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민주당과 협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권고했다고 주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

대놓고 “이 새끼 저 새끼” 욕지거리해 놓고 협의하자고 하면 하고 싶겠니?

 

7. 김기현 의원이 잠재적 경쟁자로 꼽히는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을 사실상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안철수 유시민을 겨냥해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며 이미지 관리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댁이야말로 거짓과 위선에 동참해 자신의 입지만 다지는… 거울 좀 안 봐?

 

8.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에 나와 "제발 다들 정신 좀 차리라"고 정부·여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준석 잡기가 아니라 물가 잡기, 환율 잡기에 나서라“고 꼬집었습니다.

얼굴에는 철판, 온몸에는 굳은살… 아무리 꼬집어도 꼼짝도 안 할 걸~

 

9. 검찰의 수사 범위를 다시 넓힌 시행령을 놓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경찰은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청이 이 장관에게 올린 보고서엔 "상위법과 충돌한다"는 반대 입장이 명시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 와~ 이 xx들은 어떻게 입만 열면 거짓말이냐?”라고 욕한 기억이 없음…

 

10. 한미일 3국 해군이 30일 독도에서 멀지 않은 동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반도 인근 동해에서 우리 군이 일본 해상자위대와 훈련을 하는 건 2017년 이후 5년 만입니다.

기시다가 하도 사정해서 간담회 한번 해줬으니 빚갚으라는 모양이네… 에혀~

 

11. 공법단체인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기간 연장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옛 광주교도소에서 5·18행방불명자의 DNA가 발견된 것을 진상규명을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당시 계엄군의 양심 고백을 기대합니다. 가족이 기다립니다~

 

12. ‘낙동강변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21년간 옥살이를 한 뒤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최인철 씨와 장동익 씨에게 국가가 거액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국가가 72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당시 뻔히 알면서도 생사람 잡은 형사, 검사에게 구상권 청구해야~

 

13.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이 미국과 유럽에서 아직 유효한 백신으로 인정되지 않아 해당 국가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유효 백신으로서 인정이 확대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술로 통하는 대한민국이 과학방역 한다니까 믿음이 안 가는 모양이네…

 

14. 방송사 교양프로그램에서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설명하고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연계편성'을 지난 7월 가장 많이 한 방송사가 'TV조선'이었습니다. 연계 품목은 단백질·유산균·콜라겐·오메가3·시서스·흑염소진액 순이었습니다.

장날 동네 약장수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하긴 언제 조선이 언론이었냐고~

 

15. 편의점 도시락 매출 중 5천 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 판매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고물가에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지만, 외식비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도시락을 찾는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짜장면 한 그릇, 햄버거 하나도 7~8천 원 하는데 5천 원짜리가 프리미엄이라…

 

국민일보 "웃통 벗고 싸우자는 대통령실 정상 아니다".

‘이XX’ 논란에 침묵 택한 윤 대통령 "잘못 인정 싫어해".

하태경 ”박진 장관 해임 건의안,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격“.

'MBC 때리기' 국민의힘 내부서도 "최악의 대응“ 우려.

윤, 지지율 TK·60대·보수까지 '부정'이 '긍정' 추월.

민주당, 한동훈 장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다.

뒤늦게 내놓은 취임식 명단, 대통령 부부 초청자들은 빠져.

 

서투른 목수가 연장을 나무란다.

A bad workman quarrels with his tools.

- 서양 속담 -

 

우리 속담에도 ‘서투른 무당이 장구 나무란다’는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아도 무속 논란으로 심기 불편한 분 건드리는 것 같아 서양 속담을 소환해 봤습니다.

막무가내 지지자들은 전 정권을 소환하며 항변합니다만, 그래서 정권 가져갔으면 뭐라도 나은 모습을 보여야지 시종일관 남 타령만 해서야 되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서투른 목수가 아니라 장인 목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발 남 탓 그만하고 서투르면 연구하고 공부 좀 합시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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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9. 28. 08:2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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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언론 XX들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신당역 사건' 망언 서울시의원, 겨우 당원자격정지 6개월?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산업부, "10대 그룹 간담회 하자"…'전기요금 올릴께'

□ 자유일보 [만평] "뭐가 중한디?"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방치

□ CoinReaders [코툰] "금리 상승기, 암호화폐는 위험자산"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10]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인증 도장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MBC는 미국 반응이 궁금했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벌거벗은 임금님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운명의 날!!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자살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 확산민생은 어쩌나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4苦시대

□ 창원일보 [마창진씨]

□ 창원일보 [마창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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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 터져 나온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참모들에게 “바이든을 말한 적은 없다”고 강하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이 XX’ 발언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욕이 입에 배어 있으면 욕지거리가 튀어나왔는지도 기억이 안 날까…

 

2.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야당이 당리당략으로 외교마저 정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정도 망신살이 했으면 부끄러워서라도 물러나는 게… 아~~ 안 부끄럽다고?

 

3.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욕설 논란을 진실 공방으로 돌리며 언론 탓을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MBC 탓이라며 방송사 고발 등 ‘물타기'에 나서자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답게 처신하라”고 충고했습니다.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이게 가당키나 한 일인지… 보니 제정신이 아니네…

 

4.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부적절하게 유출됐다고 보면서 법적 대응은 하지 않겠다던 입장을 검토하겠다고 선회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법적 분쟁의 당사자가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던 기류가 뒤집힌 것입니다.

제2의 ‘초원복국집’ 사건으로 만들고 싶지? 그러나 국민은 바보가 아니란다~

 

5.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20%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제 20%대 재진입이 크게 화제가 되진 않는 분위기지만,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의 주요 원인인 '인사참사'는 후순위로 밀리고 '무능'이 주요 원인으로 부각했습니다.

무지하니 무능한 건 당연한 일이고… 거기다 무례하기까지 하니 환장할 노릇이지~

 

6. 하태경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발언에 대해 "MBC의 '불량 보도'와 대통령실의 '부실 대응'의 조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을 향해선 "국내 야당에 대한 발언이더라도 비속어를 썼으면 사과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전형적인 간신 나라 충신의 양비론… 사과는 그냥 이유 없이 하는 게 사과란다~

 

7.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법안의 권한쟁의심판 공개변론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한 장관은 공개변론에서 "'선을 넘었다, 이 정도는 안 된다고 단호한 선언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러다 국회에서 하는 입법 모두는 사전에 헌재 심판부터 받는 건 아닌지…

 

8.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찍어내기' 감찰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은정 부장검사가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모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검사시절 윤 대통령이 했던 '수사로 보복하는 것은 깡패’라는 말을 소환했습니다.

굥정은 개뿔~ 하긴 지가 한 말도 기억 안 난다는 데 할 말 다했지 뭐야~

 

9. 순방 중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을 보도한 외신들의 후속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회견에서 밝힌 입장을 보도하며 "한국의 대통령이 언론을 질책했다(scold)"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이따위 후속 보도를 일삼다니… 당장 외신을 고발하고 검찰은 압수수색하라~

 

10. 법원이 경계 근무 중 잠을 자던 군인에게 군형법상 초령위반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병사는 재판을 받던 중 만기 전역했지만, 일반 법원으로 재판이 이관돼 결국 징역형의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솔직히 잘은 몰라도 대한민국 만기 전역자 절반은 전과자 대상이 아닐까 하는…

 

11. 러시아 정교회 수장 키릴 총대주교가 "전쟁에서 죽으면 죄가 다 씻긴다"며 푸틴 대통령의 동원령을 두둔해 논란입니다. 세계 네티즌들은 종교 지도자가 ‘신의 뜻’을 빌어 전쟁 지지 발언을 이어가자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우리나라엔 ”빤스 내리라면 내려야 내 신자“라는 목사님이 계신답니다~

 

12.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40대 이후는 암, 10~30대까지는 ‘극단적 선택’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하루 평균 37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으며, 한국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화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없을까 걱정입니다…

 

윤 대통령, 대전 아웃렛 화재 현장 찾아 유가족 위로.

법원 "최순실에게 '국정농단' 태블릿PC 돌려줘야".

'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 수감.

대통령실 “음성 분석 전문가 통해 확인, ‘바이든' 아니다“.

대통령실, MBC 사장에게 취재 경위 밝히라는 공문 발송.

언론단체 "윤 대통령 미국에 간 적도 없다고 할 기세“.

민주당,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발의, 29일 가결 목표.

박지원 "'저는 '날리면'으로 들어, 내 귀 압수수색 말길".

 

농담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라. 죽더라도 거짓이 있어서는 안 된다.

- 도산 안창호 -

 

사람은 살면서 하루에 평균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는 거짓말 같은 통계도 있습니다.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 하얀 거짓말이라는 말로 거짓말을 호도하거나 변명하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정치지도자 혹은 고위공직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순간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로 둘러대는 순간 지도자의 위치는 흔들리고 국민적 신뢰를 잃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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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9. 27. 08:3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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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벌거벗은 대통령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보육원서 자립한 청년 '멘탈케어' 정부가 도와야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김정은 친서 트럼프는 나랑 놀자…문재인 필요없다

□ 자유일보 [만평] 대통령저격 전문가

□ 프레시안 [만평] '지록위마'의 시대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이더리움 이어 도지코인·지캐시도 PoS 방식 전환하나"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불어오는 바람에 가을이 묻어있네요

국화꽃 진한 향기 구름을 적시고

하늘 가득 그리움이 피어나는 계절,

올 가을에는 살며시 하늘을 보자.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9]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행간??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비속어 최대한 자제했어야!!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욕설논란 적반하장, 뻔뻔함도 정도껏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대책회의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속마음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코스닥 700 붕괴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상생 톱니바퀴

□ 창원일보 [창원만평]

인스타그램 [o_deng96] 김어준의 뉴스공장 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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