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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9. 9. 10: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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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추석 상차림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몰아치기'…이재명 방탄 역풍 생길라?

□ 오마이뉴스 [만평] '도로 윤핵관' 비대위…이 정도면 '복붙'? [혼돈의 국민의 힘]

□ 오마이뉴스 [만평] 혹시 깜빡할까 봐?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이더리움 머지 중앙화 리스크, 아직 모르는 사람 많아"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매일신문 [매일희평] 기운 차리고 보란 듯이 또 함 살아 보입시더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집권 후 처음 맞는 명절, 추석 민심은?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무한회전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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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9. 8. 09:0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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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복붙시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금융치료 제대로' 쿠팡, 갤플립4 사전예약 혜댁 돌려줘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회 코미디언 민주당 이수진의 '횡설수설'한동훈 '답답하네'

□ 자유일보 [만평] 무럭 무럭 잘 자라거라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암호화폐 시장 회복, 美연준 금리 정책에 달렸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하이패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달이 두 개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추석 밥상머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민족대이동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경제 태풍의 눈

□ 인스타그램 [o_deng96] 박사가 되는 마법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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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지지율 상승으로 기대했던 '이재명 나오면 땡큐'라는 일명 ‘이나땡’이 현실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나땡’은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사법리스크가 대두될 테니 여권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전망이었습니다.

사법리스크는 아마도 윤석열 본인과 어부인이신 김건희 여사께 있을 듯~

 

2. 민주당이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주가 조작, 허위 경력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이와 별개로 김 전 대표의 '장신구 대여' 논란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을 검찰에 추가 고발할 방침입니다.

그것도 법인데, 우리 한동훈 장관께서 시행령으로 ‘카바’ 하실지도~

 

3. 윤석열 대통령의 청록색 민방위복 착용을 두고 일부 공무원들로부터 볼멘소리가 나옵니다. 민방위복이 변경되면 자비로 구매해야 하는 직원도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민방위복을 이미 단체 구매한 일부 기초자치단체도 있기 때문입니다.

건들건들 똥폼이나 잡고 다닐 줄 알지 대체 할 줄 아는 게 있긴 한 건가?

 

4.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가 대표 취임 열흘 만에 본격화되면서 민주당을 넘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당장 검찰의 칼끝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대표는 물론 부인 김혜경 씨까지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싸우자고 할 때 머뭇거리다 선빵 맞으면 많이 아프지 말입니다~

 

5.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대기업의 지역 이전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대 등 주요 대학과 특목고의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만 5살 입학’ 정책 폐기 때처럼 사회적 논의 없는 졸속 추진으로 혼란만 부추긴다는 지적입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인지 행정혼란부 장관인지 대체 종잡을 수 없는 양반일세~

 

6. 검찰이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가능하지만, 범죄혐의가 포착된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을 기소할 수는 없습니다.

양두구육 ‘양 머리 걸고 개고기 판’ 국민의힘의 죄가 가장 크도다~

 

7. 교수 단체들이 김건희 씨의 논문이 ‘점집 홈페이지’ 내용을 베꼈다고 지적한 가운데, 해당 내용을 구글에 검색해보니 똑같은 글이 실린 점집 사이트가 우수수 쏟아졌습니다. 해당 점집도 “자신 것을 베낀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부하고 일하느라 ‘쥴리’ 할 시간이 없다’고 하더니… 이러면 나가린데~

 

8. 상위법의 검찰 수사권 축소 취지를 무시한 법무부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조계에서는 검찰 직접 수사를 받은 피의자가 수사의 적법성을 문제 삼는 등 위법성 시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준석이 “그러려니 한다”는 말은 “윤석열 정부가 그렇지 뭐”라는 얘기~

 

9. 감사원이 지난 2일 종료된 국민권익위에 대한 특별감사를 이달 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감사 기간 연장은 이번이 두 번째로, 감사는 지난달 19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감사원은 이를 2주 연장해 지난 2일 종료했습니다.

간신 나라 충신 같은 인간의 발악을 보는 것 같아 오히려 안쓰럽기까지 하다…

 

10. 227개 시민사회·노동단체는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의 퇴진 및 관련 과거사 조사를 촉구하는 '김순호 파면·녹화공작 진상규명 국민행동’을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밀정 공작에 대한 진상 규명과 김 국장 즉각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탄핵을 하네 파면을 하네’ 말로만 하니 이렇게 나설 수밖에… 좀 잘하자~

 

11.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이 탁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그 근거로 전문가가 평하는 윤 대통령의 '필체 분석'을 들었습니다.

이 양반 나중에는 윤석열이 도깨비 빤스를 입었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12. 11호 태풍 '힌남노'가 남부 지방을 강타한 데 이어 제13호 태풍 '므르복'이 발생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므르복은 오는 10일쯤 태풍으로 발달한 뒤 오키나와를 거쳐 14일 오후 제주도 인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이고 밤잠을 설치시고 다크써클 내려앉은 우리 대통령님 큰일 났네요~

 

13. 추석 이후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서민물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미 명절 전 채소 가격이 폭등하고 있고 가공식품 업체들의 도미노 인상이 예고된 상황에서 벌써부터 '추석이 두렵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가 아닌 모양입니다. 흑흑~

 

14. 최근 중국산 깻잎에서 담배꽁초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산 노가리에서도 같은 이물질이 나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필터는 검은 점이 박혀 있어 피우다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가 들어갈 수 있는 환경에서 만들었다는… 흐미~~

 

‘김건희 특검법’ 민주 “자체 여론조사 60% 이상 찬성".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법 발의는 대국민 호객 행위”.

숙대 재학생 1500여명 "김건희 표절 의혹 논문 조사 촉구".

박주선 대신 정진석 비대위로, 결국 돌고돌아 ‘윤핵관’.

정진석 "비대위원장 맡기로 하루속히 당 안정화하겠다".

대통령실 1차 개편, 행정관 50여 명 퇴출, 비서관 교체.

윤 대통령 부부, 문재인 사저 앞 극우 유튜버에 추석 선물.

WHO "호흡용 코로나 백신, 팬데믹 억제에 효과적" 기대.

 

아무리 애쓰거나, 어디를 방탕하든, 우리의 피로한 희망은 평온을 찾아 가정으로 되돌아온다.

- 올리버 -

 

한가위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추석이 더 힘들다고 하는 분도 계실 테고 연휴에도 일해야 하는 이웃도 있을 것입니다. 또, 이번 태풍 피해로 커다란 아픔을 겪고 계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이웃에게 희망과 평온의 날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건강한 추석 명절 되시길…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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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9. 7. 08:1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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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불송치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현대제철 당진공장 하천 주변 '물고기 폐사'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태풍 '힌남니'에 국민 생사 갈림길…민주당, 이재명 방탄에 '몰빵'

□ 자유일보 [만평] 민주투사 코스프레

□ 프레시안 [만평] 국민의힘을 둘러싼 '태풍'을 보는 마음?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이구동성 퀴즈

□ CoinReaders [코툰] "달러, 시간이 지나면 녹아 내리는 얼음 같아비트코인 선택해야"

□ 경기일보 [경기만평] 신속한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악플보다 무서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문재인 검찰의 뛰어난 실력이 만든 결과물???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비대위 맛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위기에 나타난 장갑차?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허풍?!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교수단체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검증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학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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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부위원장은 민주당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창에 검찰 선후배 사이로 윤 대통령의 신뢰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하지만, 이 밥이면 죽도 밥도 아닌 걸로~

2. 민주당 지도부가 당론으로 채택된 ‘김건희 특검법’을 오늘 발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건희 특검’ 법안에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허위 경력 등의 수사를 위해 특별검사를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산 집무실 관련한 수의계약과 대통령 공관 인테리어 업체도 먼지 많이 나던데~

3.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피해가 좀 심각한 데는 저와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하고 현장을 좀 가봐야 하지 않겠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윤 대통령이 철야를 한 후 다크서클이 내려앉았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있는 곳이 곧 콘트럴타워라더니 왜 외박을 하고 그러셨을까~

4. 주호영 의원은 “곧 출범 예정인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직을 맡지 않겠다고 당에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 내에서도 '도로 주호영 비대위'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는 데 대한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됩니다.

절차상 문제도 많고 헌법에 위배된다는 걸 판사 출신이라 눈치깐 모양이네~

5. 유시민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국정 동력이 없어서 다행”이라며 임기 시작 후 추진 중인 정책들을 혹평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불안감 역시 민주주의라는 제도 안에서 유권자 대중이 치러야 할 비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투표가 밥이라고 하는 겁니다. 손가락만 잘라서 될 일이 아니지요~

6. 정부가 대통령령인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규정’의 폐지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규정의 폐지는 시민사회단체 활동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부정적 시각을 반영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5.18 학살 주범 전두환이 정의사회구현을 외쳤던 거 기억나지? 딱 그 꼴이다.

7.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이 서울시의원들은 “김 여사는 주가조작 사건과 무관하다”며 “조속히 무혐의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많이 억울한 모양인데 다 같이 이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특검으로 가즈아~

8. 전국 14개 교수·학술단체가 모인 '김건희 논문표절 의혹 검증을 위한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검증 결과를 내놨습니다. 검증단은 김건희 씨의 논문을 두고 "상식 밖의 논문으로, 대필이 의심된다"고 주장해 거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래도 무죄 저래도 무죄… 참으로 굥정하고 상식이 넘치는 세상이로세~

9. 음악은 물론 영화, 드라마, 음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K’로 통한다며 전 세계가 한국과 사랑에 빠졌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장문의 특집 기사를 내고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자세히 조명했습니다.

나라 망신시키는 양반 하나만 없었어도 완벽한 건데 말이야… 섭하다~

10. 극우 유튜버로 알려진 안정권 씨가 구속되자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의 보수 유튜버 성창경 씨는 “안정권의 구속은 과하다”며 영장을 발부한 판사의 출신과 학력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말이 좋아 보수 유튜버지~ 하는 짓 보면 그냥 돈에 눈먼 일베 쓰레기 아닌가?

11. 대법원판결을 무시하고 물리적 버티기에 나섰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결국 500억 원 규모의 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명도소송 패소에도 '물리적 알박기'로 버텼던 전광훈 목사가 승리했다는 자조 섞인 말이 나옵니다.

용산 철거에 나섰던 용감무쌍한 공권력은 대체 어디 갔는지… 하나님 맙소사~

12. ‘독도는 누구 땅이냐'는 질문에 엉터리 답변을 하던 애플의 '시리'가 누리꾼들의 항의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시리는 “대한민국은 독도에 대해 입법·행정·사법적으로 확고한 영토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안내합니다.

인공지능도 항의하면 이렇게 변하는데, 들어 처먹지 않는 인간이 있지 뭐야~

이준석,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그러려니 한다”.

‘김건희 논문 검증’ 김동규 “썩은 커넥션 실체 폭로할 것".

점집 업체 "김건희 박사 논문, 저희 홈페이지 것 베꼈다".

국민의힘 "김건희 논문 검증단, 이재명 지지 정치단체”.

서영교 "김건희 여사, 최소 1290번 압수 수색해야 공정”.

박용진 "김건희 특검 막으면 상황 걷잡을 수 없게 될 것".

이준석, ‘윤이 품어라' 표현, “내가 달걀인가? 모멸적".

그래도 나의 큰 희망은 사람에 있다.

- 윌리암 부스 -

명절이 코앞입니다.

‘상상 그 이상의 태풍’이라던 힌남노가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보다 작은 피해로 물러났습니다.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혼란과 어려움도 불행 중 다행으로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 믿음은 바로 나의 곁에 있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어 이번 명절이 내심 풍성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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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9. 6. 08:5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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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6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대비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로켓 갑질' 쿠팡 눈 밖에 나면 퇴출?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거짓말에 거짓말…이재명 "백현동 인허가는 국토부 협박 탓"

□ 자유일보 [만평] 남다른 자식사랑

□ 오마이뉴스 [만평] 재난 후 생긴 어떤 '편견'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이더리움 머지 이후 혼란 우려투자 리스크 있어"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추석이 다가옵니다.

해마다 추석이 오면 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내 어릴 적 그 고향으로 가고 싶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 텅 빈 고향,

어머니가 동구밖에 서 있을 것만 같은 그 고향으로...

□ 경기일보 [경기만평] 폭풍 속으로?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기꺼이 감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단돈 백만원 돌멩이에 골리앗 당사 팔아 대선 보전비용 반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김건희 녹취록, 결국 정가의 '태풍'으로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힌남노 불송치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이재명 포토라인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괴물 힌남노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배송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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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하자 “속내가 훤히 드러난 정치 공세는 금도를 한참 넘었다”고 성토했습니다. 또 “태풍 힌남노로 걱정이 큰데 느닷없이 윤 대통령 고발이 웬 말이냐”며 비난했습니다.

태풍이 와도 할 일은 해야지… 출근도 하고, 학교도 가고, 고발도 하고~

2. 민주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13페이지 분량의 '한가위 홍보물'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추석 홍보물을 통해 윤석열정부 100일 성적은 '낙제점'이라고 낙인을 찍는 등 '차례상 화두'를 고려해 강공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낙제점인 대통령을 매일 봐야 하는 국민은 이 명절에 무슨 죄가 있어서…

3.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 대응과 관련해 “오늘도 퇴근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비상 대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초 수도권 폭우 상황에서 퇴근 후 '자택 지시' 논란이 일었던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일을 베풀듯이 생색내는 거 보면 ‘성은이 망극하여이다’~~~

4. 이재명 대표는 “이제 최소한의 삶이 아닌 국민의 기본 삶을 보장해주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재민이 신속하게 일상에 복귀하도록 정부가 기본적인 재난지원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소 들어오려면 고쳐야지 뭐…

5.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파리 방문 계획을 취소하고 부산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어 부산을 비울 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길 돌린 게 무슨 자랑이라고… 애초에 파리에 가려고 한 게 미친 짓 아닌가?

6. "김건희 여사가 국민대 대학원 당시 논문에 출처가 명기되지 않은 '점집 글'과 '사주팔자 블로그 내용'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밝혔습니다. 국민검증단은 이를 뒷받침할 물증을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식거래 사이트의 ‘복붙’한 내용도 문제없다는 국민대는 대체 뭐니?

7.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일부는 공소시효 완성된 것도 있고 여러 수사상황을 종합하니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기 어려워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해도 혐의없음… 앞으로 자수하면 전부 무죄?

8.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수사에 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핵심에 위치한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씨 일가에 대한 소환조사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에도 다녀오셨는데, 알아서들 잘하실 걸로 여사님이 아신답니다~

9. 태풍 '힌남노' 상륙으로 정부가 6일 출근 시간 조정과 휴교 등을 권고한 것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온라인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 시 입게 될 기업의 피해를 국민 안위보다 더 배려하는 정부"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무짝에도 책임 지지 않는 권고는 “왜 빠져나오지 못했냐”는 말과 동급~

10. 호주의 유력 언론이 한국의 형제복지원을 저지른 박인근 원장의 가족이 시드니에 약 140억 원 규모의 골프연습장과 스포츠센터를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이 사건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빗댔습니다.

해방 이후엔 친일파가 민주화 이후엔 독재 정권 부역자가 잘사는 대한민국…

11. 독일 정부는 세계를 강타 중인 인플레이션에 고통받고 있는 서민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화 약 88조 1784억 원 규모의 지원안을 추진합니다. 특히, 최근 평상시보다 큰 이익을 낸 에너지기업들의 횡재세’ 도입이 전격 포함됐습니다.

부자 감세 재벌 감세는 부자 재벌만 잘사는 거라는 걸 모를 리 없을 텐데…

12. 우리나라 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0.75명으로 떨어지자 출산율을 높이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겨운 입시·취업 경쟁, 높은 집값 등 아이 낳고 알콩달콩 소박한 행복을 추구하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는 지적입니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 그리고 사교육 문제만 해결 해 봐라, 출산율 올라가지~

13.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 이름으로 보낸 추석 선물세트가 ‘당근마켓’에 20만 원에 올라왔습니다. 해당 물품 판매자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버려질 것 같아서 필요하신 분이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버려질 물건을 돈 주고 파는 건 아니지~ 하긴 버린다고 갖다 먹을까마는…

14. 성균관 측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차례상에 올릴 필요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성균관은 과거 기록을 인용해 “이런 음식을 써 제사 지내는 것은 오히려 예가 아니다”며 “많이 차리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조상님보다 가족이 화목해야지… 전 부치다가 전쟁 나서야 되겠냐고~

이준석 '윤핵관' 겨냥해 "호가호위하는 간신” 맹비난.

윤 대통령, 바지가 달라졌다. "단단히 준비하고 출근”.

이재명, 비상의총서 윤 겨냥 "민주주의 퇴행 시도 맞설 것".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추진하기로, 사실상 당론 채택.

법원, 보수 유튜버 안정권 “도주의 우려 있다”며 구속. 

이원석 "사석에서 윤 대통령 ‘형님’이라고 부른 적 없다”.

인간의 목숨이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해도, 우리는 늘 생명보다 더 존귀한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행동하지 않는가? 만약에 진짜로 그런 게 존재한다면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 생텍쥐페리의 ‘야간비행’ 중에서 -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재산 피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의 아픔도 걱정이지만,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없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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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9. 5. 08:1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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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5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5대 은행 중 '농협' 이자장사 1등 '불명예'

□ 자유일보 [만평] 나쁜x들 당대표시대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NFT 투자자 대다수는 돈 잃어투자 주의해야"

□ 경기일보 [경기만평] 여기도 초비상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태풍 궤도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적폐수사가 정치보복이면 정치보복 매일 하자던 분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인플레 감축법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또 암초?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역대급 태풍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전북 '선거법 위반' 수사 막바지운명의 기로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풍향계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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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마냥 묘수를 꺼낸 방안은 다름 아닌 대행 체제였습니다. 비상상황을 수습하고 당내혼란을 서둘러 잠재워야 한다는 의도는 이해할 만하지만, 그럴 때마다 상황은 더 꼬이고 더 복잡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또 천막당사 세우고 들어간다고 할지 몰라… 징그럽다 이제~

2. 민주당은 김건희 씨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법과 원칙, 증거와 법리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김 여사의 위법 증거는 차고도 넘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부독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한 ‘검부독재’ 시국에 수사가 가능하겠어?

3. 이준석 전 대표는 대통령실이 유튜브 채널에서 ‘59초 쇼츠’ 영상을 비공개로 했다 되돌리는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알고리즘도 이해를 못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보수 유튜버에게 배우라”고 비꼬았습니다.

59초 공약으로 사기 친 건 자네도 마찬가지 아닌가? 좀 솔직하게 살자 응~

4.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무관하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발언과 어긋나는 녹취록이 나왔습니다. 야당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비난했고 대통령실은 “날조”라며 법정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양쪽의 얘기가 첨예하게 다를 때 할 수 있는 일은 ‘특검’ 밖에 없지요?

5.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일본인의 호감도가 문재인 전 대통령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쁜 인상이란 의견은 문 전 대통령의 10분의 1 수준으로 역대 한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질렀습니다.

일본은 ‘체리 따봉’ 우리는 ‘싫어요’… 어떻게 데려 좀 가면 안 되겠니~

6. 국가정보원이 최근 1급 간부 20여 명을 새로 임명하는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모두 내부 승진인데,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 과정에서 쫓겨난 퇴직 간부와 좌천된 이들 중 상당수가 복귀해 1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청산 대상을 다시 모셔다가 정치를 보복으로 하는 인간들… 음지의 벌레들~

7.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는 자신이 '윤석열 사단'으로 평가받는 것에 대해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없고 직무상 관계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와도 "사적 인연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지사장인지 아닌지는 하는 거 보면 알지 뭐…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나~

8.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의 감사가 종료됐다고 알렸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부터 시작한 사퇴 압박이 먼지 털이식 조사로 이어졌지만, 감사원의 강압적인 조사를 통해 밝혀진 것은 자신의 '무고'뿐"이라고 했습니다.

역사는 아는 만큼 느낀다고 아마 많이 ‘뜨겁게’ 느낄 날이 오지 않을까요?

9. 이적표현물을 소지하거나 유포할 수 없도록 한 국보법 7조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앞둔 가운데 국가인권위는 해당 조항이 위헌이라는 의견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앞선 7차례 심판에서는 모두 합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녹슬고 무딘 칼날이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파상풍’을 일으키고 있다니…

10. ‘엔(n)번방’ 사건과 유사한 성 착취물 유포 범죄가 또다시 발생하자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관련 범죄가 이뤄진 ‘텔레그램’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목소리가 더욱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 말종을 양성하는 일베 교습소 같은 곳부터 정리하지 못한 업보라고 봐~

11.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7개월 만에 꺾였지만, 외식 물가는 오히려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고용원의 임금 인상이 외식 서비스 물가에 영향을 미친 데다가 여름철 휴가 수요까지 맞물리면서 오름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추석 전에 물가 안정시키겠다고 했던 양반이 윤석열 대통령 아니었나?

12. 한국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에게 자사 결제 시스템을 사실상 강제한다는 지적을 받는 구글이 일본과 유럽 등에서는 외부결제 시스템을 시험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허용 대상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일개 기업이 오죽하면 일국의 정부를 이리 개 무시 할 수... 있겠구나 싶다…

13.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포함해 폐지됐습니다. 정부는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나 선박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 정부에서 국경 폐쇄 운운하던 분들인데, 알아서들 잘하시겠지?... 깨몽~

14.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스팸 등 명절 선물 세트 매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들 플랫폼이 추석·설 전후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매년 명절 직전에 중고 판매 등록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 가격대에 최고의 선물 세트…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최악의 선물 세트~

기상청, 힌남노 '매우 강한 태풍'으로 한반도 상륙 전망.

보훈처 "KBS, 월남전쟁 국군 학살 사실화 심각한 유감".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이재명 대표 수사 공정 처리".

"전면전 선포했다" 제1야당과 윤석열 정부 정쟁 시작.

친이준석계 의원들 "비대위 부결시켜달라" 세 결집.

정의당 '비례의원 총사퇴 권고' 당원투표 부결 반대 59%. 

CNN “마음에 위안을 주는 길거리 음식 떡볶이, 김밥”.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든다.

- J.패트릭 -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6개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지 4개월이 지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무엇을 해야 하느냐는 현명한 판단과 지혜를 필요로 하는 것을 보면 위의 명언이 정말 맞는 거 같습니다.

한반도에 들이닥치는 초강력 태풍에 어쩔 수 없는 피해는 그렇다 해도 인명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또 이겨낼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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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9. 2. 08:2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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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이마트 최저가격보상제' 직원들은 모른다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민의힘 '내홍'…짜증난 국민들, 이준석·윤핵관 동반 퇴진하라

□ 자유일보 [만평] 속마음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전쟁

□ CoinReaders [코툰] 달러 강세 계속되면 비트코인·주식 시장 엉망될 것

□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경기일보 [경기만평] 진상의 끝을 보여주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뭔가 있나? 빈 수레였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입법장악 위력 테스트중???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비상상황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전쟁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정기국회 주도권 싸움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이준석 '3차 가처분신청' 태풍 북상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축하난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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