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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2. 08:0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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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압사 당할 것 같아요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음식 이름에 '마약' 이대로 괜찮나?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태원 참사 추모 발길…구조활동 의인들 선행에는 감사를

□ 자유일보 [만평] 토끼머리띠가 범인이닷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일상으로 복귀 그리고 본업충실

□ CoinReaders [코툰] "성공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하루 중 몇 시간만 거래에 접중"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33]

□ 경기일보 [경기만평] 참사 사흘만에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무혈(?)입성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지지자 여러분! 작가의 작품에 욕설을 하거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행정안전부2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휴전 끝?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신문 뉴스 블랙홀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글자 없는 '검은 리본' 착용 지침 논란이태원 참사 책임은 어디에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슬픔의 시간

인스타그램 [o_deng96] 한결같이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윤석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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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 참사 다음 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참사 명칭을 '이태원 사고'로 통일하고 ‘피해자' 대신 '사망자' 용어를 쓰도록 논의했습니다. 행안부는 이같은 내용을 지자체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협조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책임 소재를 돌리기 위해 피땀 흘려 노력하는 거 보면 ‘검찰 정부’ 답지 않아?

 

2. 박홍근 원내대표는 "정부가 명백한 '참사'를 '사고'로 표현해 사건을 축소하거나 희생자를 사망자로 표현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참사를 사고로 표현한 건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한치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중~

 

3. 유승민 전 의원은 헌법 34조 6항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글귀를 SNS에 올렸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가장 기본적인 국가의 책무조차 지키지 못했다는 비판으로 보입니다.

참사 현장에 와서도 반말지거리나 하는 대통령을 보고 있자니 열불이 납디다~

 

4.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 만에 ‘눈물의 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비등한 책임론엔 “수사를 해봐야 한다”고 선을 긋거나 내부 감사를 통한 책임 규명에 대해서도 “감사가 어렵다”라고 물러섰습니다.

정치적 책임감 그런 건 몰라~ 검사의 나라에서는 수사가 먼저란 거지?

 

5.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발생 사흘 만에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박 구청장은 앞서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했다"며 이태원 핼러윈 행사는 축제가 아니라 '현상'으로 봐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사과도 여론 봐가며 하는 인간들… 이걸 진심으로 받아드리겠냐?

 

6. 윤희근 경찰청장은 “국만안전에 대한 무한책임을 다시 한번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윤 청장은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현장의 심각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다수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면서 현장 대응이 미흡했음을 인정했습니다.

아무래도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니 아래 것들 몇은 옷 벗을 모양이네…

 

7. 불법 대선 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혐의를 부인하며 수사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부위원장 측은 방어권 차원이라며 검찰의 요구에도 휴대전화 비밀번호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비번 제공하지 않아도 법무부 장관까지 할 수 있더라고요…

 

8. 조선일보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고조되고 있는 정부 책임론 차단에 나섰습니다. 야당인 민주당이 참사를 정쟁으로 몬다고 비판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인파 관리 매뉴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것입니다.

조용히 명복을 빌며 애도 기간을 보내려고 해도 욕 처먹고 싶어 안달인 게지…

 

9. 당초 오는 5일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 개최를 예고했던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집회를 12일로 연기했습니다. 이들은 "더불어 핼로윈 참사의 비극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교육부의 최근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른이 돼서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차라리 아이들보고 좀 배워라~

 

10. 서경덕 교수가 국방부 장관에게 ‘욱일기와 자위함기를 다르다고 판단한 근거’를 알려달라고 공개 질의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욱일기와 자위함기는 다르다고 했지만, 오히려 일본은 자위함기는 욱일 모양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니가 생각해도 기가 막히고 그러지? 그냥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그래~

 

11.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이 석방 3주 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음주운전 측정 거부 등으로 1년의 형의 마치고 출소한 장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조만간 또 사고 치려고? 그런 너를 바라보는 국민은 얼마나 속상하겠냐~

 

12. 탈을 쓰고 추는 전통 무용인 우리나라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평가기구는 '한국의 탈춤'을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이 정말 자랑스러운 나의 조국이었는데…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11월 11일 편의점 대목 빼빼로데이·수능마케팅도 차분히.

참사 직전까지 112 신고 '79건‘ 근처 기동대는 퇴근.

한 총리 “올해 이태원 핼러윈 축제, 경찰 과거보다 더 많아”.

이상민 "이태원 참사 유가족·국민 마음 살피지 못해" 사과.

‘경찰국 신설’ 밀어붙인 이상민, ‘책임’이란 부메랑 맞아.

유승민 "선동성 주장 안 된다는 장관부터 파면해야"

강신업, 유승민 향해 “닥치고 대가리 박고 반성이나 하라“.

강성 보수 최대집, 정부 공개 저격 “국민 보호 의무 방기”.

한덕수, 정부 책임 묻는 외신에 '농담' 부적절 처신 비판.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은 없다. 단지 평범한 사람들이 일어나 맞서는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이다.

- 윌리엄 프레데릭 홀시 -

 

거짓과 위선의 나라.

‘참사’를 ‘사고’로 ‘희생자’를 ‘사망자’로 단어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는 그 디테일하고 섬세함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생각은 왜 하지 않았을까요?

“가지 말아라” “모이지 말아라”라고 할 것이 아니라 어디를 가든 어디서 모이든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인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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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1. 08:0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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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애도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안전불감증이 만든 '핼러윈 악몽'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태원 참사, 괴담·음모보다 수습·위로 우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자유일보 [만평] 더불어괴담당의 지도자들

□ 프레시안 [만평] 행안부 장관의 고장난 레코드?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CoinReaders [코툰] "美 FOMC에 쏠린 눈…비둘기파적 스탠스 취하면 비트코인은?"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32]

□ 경기일보 [경기만평] 생각만 해도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밀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한 세대 만에 쌓인 국화탑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어처구니 없는 참사국민 생명 누가 지키나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행정안전부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휴전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한국인 냄비근성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실종

□ 창원일보 [마창진씨]

인스타그램 [o_deng96] 실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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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는 “이제는 학술적인 것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 행동할 것을 논할 때"라며 북핵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기호 특위위원장은 ”국민들이 만성 불감증에 빠진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말했습니다.

만성 불감증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북풍 조작질에 안 넘어가는 거겠지~

 

2.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행사에 대한 예방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엇보다 철저한 진상조사와 투명한 공개, 이를 토대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맨날 전 정부 탓만 하던데, 내가 알기론 전 정부는 그렇게 해왔더라고~

 

3. 권성동 의원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가짜뉴스’를 경계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판단하지 말고 위로와 사고 수습을 최우선 순위로 삼자"고 했습니다. 또 ”누구도 타인의 죽음을 정치투쟁의 에너지로 소비할 권리는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권성동이 저러니까 헛웃음만 나온다… 그냥 잠자코 있어라~

 

4. 이재명 대표 측근이 연루된 ‘대선자금 의혹’ 수사에 검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대장동 개발 의혹의 또 다른 핵심축인 ‘50억 클럽’ 인사들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한 모습입니다. ‘선택적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라는 소리를 믿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 검찰 가족~

 

5.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구속기한이 절반을 넘겼지만, 검찰은 여전히 이재명 대표의 관계와 대장동 사업의 의사 결정 과정 등을 주로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부원장에게 “가족을 챙기라“며 설득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건 설득이 아니고 협박 같은데~ 하긴 검찰이 조폭을 닮아서 하는 짓도…

 

6. 장상윤 교육부차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오는 5일 개최하는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에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미 집회 연기를 논의 중인 촛불중고생시민연대는 "비극적 참사를 정치도구로 이용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태원 참사를 이렇게 이용해 먹을 줄 알았다만, 표정 관리는 좀 했냐?

 

7. 이태원 참사는 전형적인 ‘행정 참사’라는 지적입니다. ‘10만 인파’가 몰릴 것이란 예고에도 관할 지자체인 용산구와 서울시, 서울경찰청은 현장 안전요원 배치나 교통·보행동선 관리 등 기본적인 안전대책은 전혀 세우지 않았습니다.

누구 하나 “제 책임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놈이 없다. 무능하고 나쁜 놈들…

 

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는 경찰과 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거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당에서조차 “이 정도면 물러나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안전’이라는 글이 왜 있는 것조차 모르는 한심한 인간…

 

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해외 전문가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풀린 후 맞은 첫 핼러윈 축제임에도 한국 정부의 예방 조치가 부족했다는 지적을 이어갔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이어 이태원 참사까지 같은 세대라는 것이 너무 미안하다…

 

10.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 등 천 명을 대상으로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해 심리 치료를 돕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반 시민도 사고 당시 영상을 자주 볼 경우,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영상 유포 자제를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방송도 사고 보도만 반복해서 하는 것 좀 그만하자~ 트라무마 생기겠어~

 

11. 이태원 참사 당시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두고 경찰과 서울교통공사가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경찰은 밤 9시 38분쯤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요청을 했다고 했으나, 서울교통공사는 11시 11분 처음 요청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할 일을 하지 않은 자들이 꼭 책임을 다른 이에게 묻는다… 끔찍하다~

 

12. 룰라 브라질 전 대통령이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초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2003∼2010년 연임하며 인구 2억 1천만 명의 남미 대국을 이끌었던 룰라 당선인은 이날 승리로 브라질 역사상 첫 3선 대통령이 됐습니다.

브라질이 대한민국을 반면교사로 삼아 정상을 되찾아 가는 모양입니다.

 

13. 밤에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유난히 시계 소리가 크게 들려 거슬릴 때가 있습니다. 한 두 번이면 상관없지만, 평상시에도 남들이 신경 쓰지 않는 소리가 유난히 신경 쓰인다면 청각과민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는 게 어디 그분일까~ 너 때문에 그래 인간아~

 

이상민, 이태원 참사는 "시위 탓" 책임 회피 “몰상식" 비판.

이상민 “우려할 인파 아니었다“ 대통령실 “진위 파악 못해”.

경찰 200명 아니었다. 실제 이태원 현장엔 137명뿐.

서울교육청 “이태원 간 게 문제? 안전관리 못한 게 문제”.

이재명, '애도 기간 술자리' 서영석 의원에 대한 감찰 지시.

‘이태원 참사’에 가요·방송계도 일정 취소 “애도” 동참.

지상파 3사 "이태원 참사 현장영상 사용 자제하겠다".

NYT "군중 통제 잘하기로 유명한 한국이 어쩌다".

강원 양구지역 군부대에서 폭발물 터져 병사 2명 부상.

괴산, 사흘 만에 규모 2.9 여진 '화들짝' 소방 신고 잇따라.

 

유명한 사람이 되기보다 유용한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합니다.

- 나태주 시인 -

 

부모를 잃은 자식에게는 위로가 되는 말이 있지만, 자식을 잃은 보모에게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이 대부분 20~30대라고 하면 세월호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참사를 두 번이나 겪게 한 것이 정말 미안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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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3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0. 31. 08:0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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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31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카드결재 거부 삼성생명 "삼성카드만 받아요"

□ 자유일보 [만평]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암호화폐 아닌 블록체인 기반 금융이 진정한 기회"

□ 경기신문 [박재동의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31]

□ 경기일보 [경기만평]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출입금지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해외에서나 봤던 비극적 참사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이태원 압사사건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근조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후진국 증명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이태원 참사 귀를 의심하고 눈을 의심한 참사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심폐소생술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인스타그램 [o_deng96] 욱일기와는 다르다! 욱일기와는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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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에서 벌어진 대규모 압사 참사에 시민들은 큰 충격에 휩싸인 모습입니다. 순식간에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고 대부분 20∼30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너무나 안타깝고 황망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판과 책임 소재는 물어야 하지만, 사람 목숨에 경중 없습니다. 일베가 되지 마세요…

 

2. 1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를 두고 인근 상인들은 사전에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주 전 열린 ‘이태원지구촌축제’는 경찰과 용산구청이 교통통제와 동선 통제로 행사를 원활히 치렀기 때문입니다.

예산이 부족해서 인력이 없어서라는 말은 이미 예산과 인력을 엄한데 써버렸기 때문이다~

 

3.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을 민생 예산을 삭감한 '비정한 복지'라고 비판했습니다. 반면이 국민의힘은 “예산 발목잡기"라며 "이재명 대신 민생예산 지키기에 나서라"고 반박했습니다.

“이xx들 내년도 예산안 통과 안 시켜주면 윤석열 쪽팔려서 어떡하냐?“

 

4. 윤석열 대통령의 10월 한 달간 긍정 평가 평균은 29%, 부정 평가는 평균은 63%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은 "최근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오르내림은 주로 60대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비롯한다"고 해석했습니다.

믿을 건 60대 이상 어르신밖에 없으니 결국 멸공이 국정 지침일 밖에~

 

5. 민주당의 3선 중진인 홍익표 의원이 보수 진영 텃밭인 서울 서초을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지난 14대 총선 이후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단 한 번도 당선된 적 없어 사지나 다름없는 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셈입니다.

텃밭에서 3선씩 하셨으면 험지에 가서 살아 돌아올 줄도 아셔야 합니다.

 

6.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가서 집회를 하고 싶은 생각이 불뚝불뚝 든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자신이 당 대표가 된다면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개혁을 완성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에 기생하며 당 대표가 될지는 모르지만, 결국 그대는 영 아니올시다~

 

7.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조상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후임으로 김남우 전 차장검사(김앤장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검찰 출신이 임명되면서 “국정원이 정권 보위의 첨병이 됐다“는 비아냥이 나옵니다.

정치 검찰 ‘검찰 공화국’이라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괴물 집단…

 

8.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 제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리위에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의원을 제소했습니다.

대통령이란 양반이 쌍욕에 뒷담화하는 건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짓인가?

 

9.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소요와 시위가 있어 경찰 경비 병력이 분산됐던 측면이 있었다"라고도 했습니다. 이 장관의 이러한 언급은 경찰력 부족에 대한 지적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인간 은근히 촛불시위를 소요라고 하면서 책임 전가하는 거 보소…

 

10. 법원이 대통령실 앞 2만 명 집회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법원은 “누구나 어떤 장소에서 자신이 계획한 집회를 할 것인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어야 집회의 자유가 비로소 효과적으로 보장되는 것”이라는 헌재 결정을 인용했습니다.

법은 최소한의 규제로 사회 질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걸 나도 안다~

 

11. 공수처가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사건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임은정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임 검사가 페이스북에 수사 기밀 내용을 적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사기밀 누설 혐의로 유죄 받은 자는 대통령실에 버젓이 근무하던데~

 

12. 도올 김용옥 전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모든 것을 오로지 정적 제거에만 올인하고 있다”고 혹평했습니다. 도올은 앞서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면 국민의 소리를 더 듣고 점쟁이들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철학이 없으니 기댈 때라고는 ‘철학관’ 점쟁이 아니겠는가 싶어요…

 

13. 충북 괴산군의 마을 주민들은 지진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일상을 회복하고 있지만, 여진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괴산군을 지나는 단층은 아직 알려진 바 없어 지진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는 수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살기 좋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안전대책과 방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충북 괴산 4.1 지진, 중대본 “인명·재산 피해는 없어”.

김진애, ‘우상호 쌍욕’ 소환 한동훈에 “쪼잔해, 중2병인가”.

민주 “윤석열 정부 삭제 민생예산, 낱낱이 찾아 복구 할 것”.

사과 안 한 용산구청장 “영혼 없는 사과보다 사실관계부터”.

이태원 참사 하루 전 조짐 있었는데 ‘무대책 행정' 비판.

이상민 장관 발언에 CNN “이태원 인파 모니터링했어야”.

외신 “이태원, 세월호 이래 최대 참사 또 젊은이들 희생".

윤 대통령 ‘국가 애도기간’ 선포, 이태원 참사 국정 최우선.

민주당 “이태원 참사 당국 사고 수습에 무조건 협력”.

 

네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바로 위기감이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고 있다는 안도감. 너만은 실패할 리 없다는 안도감. 하지만, 이대로 가면 넌 실패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 빌 게이츠 -

 

삼류 기업은 위기 때문에 망하고, 이류 기업은 위기를 극복하고, 일류 기업은 그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맞고 있는 위기는 어떤 상황일까요?

 

시월의 마지막 날이 서럽도록 슬픈 날로 기억될 것같습니다.

이번 참사로 희생된 젊은이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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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2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0. 28. 08:0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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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2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비상경제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한국투자공사 안전불감증 '도마 위'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레고랜드 나비효과…정부, 마른땅에 물댈까?

□ 자주시보 [만평] 독재의 후예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칼 VS 초

□ CoinReaders [코툰] "암호화폐 투자 계속 늘어날 것규제 상관 없어"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30]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검수완박박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빅 배설물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열차 정차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별이 다섯개?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8촌 이내 혼인금지' 합헌

□ 호남타임즈 [이태헌 화백의 타임즈만평] "도재의 회귀"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완주·전주 상생협약식'은 취소하지만 '협력사업'을 취소하는건 아냐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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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당 조직 정비에 나섰습니다. 임시 지도부인 비대위의 '월권'이라는 당내 반발이 있지만, 조직 정비를 더 이상 늦출 수 없었다는 게 비대위의 판단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삐딱선 타는 당협위원장은 일찌감치 내치겠다는 얘기지?

 

2. 민주당이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최근 이어져 온 감사원의 감사를 정치감사, 표적감사로 주장했던 민주당이 감사원 감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놓은 법안으로 이를 당론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의회에서 법안 제정 얘기만 나와도 헌법 운운하며 거부권을 시사하는 걸 뭐~

 

3.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국회 경색은 여야 모두에게 부담이지만, 상대적으로 민주당이 느끼는 압박감이 더 클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예산안 심의에 비협조적으로 나가는 것은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 힘들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민주당이 아직도 여당인줄 아나… 야당이 야당다워야 야당이지~

 

4.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생중계됐습니다. '일하는 정부'를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취지 자체는 '참신했다’는 평가지만, 돌아가며 전략 발표하는 단조로운 보여주기식에 머물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공중파에 종편까지 수십 개 채널이 동시다발 생쇼를 보여준 건 맞기 맞더라~

 

5.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에 당 차원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 장관은 개인 자격의 입장문을 내고 "허위사실 유포의 피해자로서 민주당의 진솔한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짜뉴스라고 규정하는 근거가 있나? 억울하면 고발하고 수사를 하던가~

 

6.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어떠한 첩보도 삭제하지 않았으며, 지시를 내린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이 두 달간 대통령기록물을 압수수색 중인데 못 찾는 게 아니라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윤석열 임기 내내 전 정부 뒤만 캘걸?

 

7. 경찰이 과도한 소음을 일으키는 집회·시위를 처벌하는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경찰은 또 현행 집시법이 규정하는 ‘100m 이내 집회 금지 장소’에 용산 대통령 집무실도 포함하는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시위에 묵묵부답이더니 이번 촛불 시위에 쫄았구나?

 

8. 한국외식업중앙회가 회원을 상대로 '1인 1당‘ 갖기 운동을 벌이며 당원 가입을 독려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인 1당 운동'을 입안한 기획자는 조선대 교수 사찰 사건 책임자로 지목됐던 기무사 전직 장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투표는 밥이다’라고 하니까 외식업중앙회가 나선 모양입니다. 이거야 원~

 

9. 미군이 세계 최고의 군용 무인기로 평가받는 'MQ-9 리퍼'를 일본에 배치했습니다. 김정은의 턱밑에 핵심 요인을 핀셋 제거하는 '하늘의 암살자' 드론을 배치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선제타격 운운하더니 한반도의 운명은 미국의 선택에 맡기신 모양이네…

 

10. 최근 제빵공장에서 연이어 사망 사고와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한 한 SPC 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불매 운동이 소상공인인 가맹점주를 어렵게 할 뿐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세상에 건강하고 맛있는 빵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그렇다 이 말입니다~

 

11. 현재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계열 휴대전화 간 호환이 안 되는 충전단자가 오는 2024년부터는 호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2024년부터 유럽연합이 USB-C 타입으로 통일하도록 규정한 법률을 따른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건데… 역시 힘이 있어야 말을 듣는다니까~

 

12. 옷 안에 붙은 라벨을 펼쳐 보면, 대부분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 아크릴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들을 아울러 ‘합성 섬유’라 합니다. 플라스틱의 일종이기 때문에 합성 섬유 옷이 닳으면 미세플라스틱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고 잘 버리는 것도… 아~ 살기 어렵다~

 

13. 오는 주말까지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이 일요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계속 날이 맑고 기온도 평년(최저 2~12도·최고 16~21도) 수준을 유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가을빛에 가벼운 촛불 산책 나들이 어떠세요?

 

김성환, 한동훈 사과 요구에도 "심야 술자리 동선 밝혀라".

최재성 "술자리 의혹 근거없다. 김의겸 실책 거둬들여야".

민주당 "검·경·감 동원해 권력 남용 포괄적 국정조사해야".

윤 대통령 "조상준 면직은 일신상 이유, 공개하기 그렇다".

이재용, 부회장 10년 만에 '삼성 회장' 타이틀 달았다.

대구경찰청, 정호영 전 장관 후보 '아들 병역 의혹' 무혐의.

대법원 "'댓글 공작'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다시 재판하라".

이주호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 대학 검증결과 존중해야".

정부, 일 해상자위대 관함식 참석 결정 욱일기 논란 일듯.

정의당 '이재명 특검' 반대 “가혹한 자에게 수사 맡겨라".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 마리아 에지워스 -

 

가을빛이 만연한 날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아직 남아있는 단풍 구경을 계획하는 분도 계실 테고 이번 주도 나라 걱정에 촛불을 챙기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무엇을 계획하시든 순간순간이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 모두는 서로서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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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2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0. 27. 08:0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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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2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불행한 군인, 불행한 검사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인도 메이든제약' 감기약 먹고 어린이 사망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한동훈 "의원님은 뭘 거시겠나?"…김의겸 "쓸데없는 소리?"

□ 자유일보 [만평] 꼬리가 길면 잡힌다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암호화폐 시장, 탈중앙화 아닌 중앙집중화돼있다"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29]

□ 경기일보 [경기만평] 그저 밥그릇 싸움만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촉법 어른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대한민국에 소년들만 촉법이 있었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김진태가 쏘아올린 '50조 폭탄'윤 정부의 위태로운 '건전재정'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타자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진두지휘?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세살 버릇 여든 간다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엇박자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인스타그램 [o_deng96] 김진태 사태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장도리-<좋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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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에 정우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 의원은 초선 시절 증인 채택을 두고 말다툼 끝에 유리컵으로 동료 의원의 머리를 세 차례 내려쳐 머리를 세 바늘 꿰매게 했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유리컵으로 머리를 내리쳐 상해를 입혀도 기소유예를 받는 법 좀 갈쳐주라~

 

2.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대장동 특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이 입장을 냈다"며 사실상 특검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대장동 특검 제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댁들 입장만 입장이고 다른 사람 입장은? 특검 거부하면 범인이라며~

 

3.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핵미사일 문제가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했다"면서 "우리의 북핵 대응책 역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김정은 평화 쇼의 조력자’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래서 남북이 일촉즉발의 긴장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가 잘했다는 건희?

 

4.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헌정사에 남을 자기부정의 극치였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후안무치한 대통령, 적반하장의 참모들, 박수부대로 전락한 여당"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자기가 한 쌍욕도 “사과할 일이 없었다”는 양반인데 뭐… 앞으로 갈 길이 멀다~

 

5. 권성동 의원은 서거 43주기를 맞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산업화의 영웅’으로 칭하며 추모했습니다. 권 의원은 “박정희는 부국의 토대를 닦은 대통령이면서, 동시에 기적과 쟁취를 이룬 한 시대의 이름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권성동은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시었다고 합니다. 훌륭하죠?

 

6. 우상호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대해 “이 대표가 당시 예비후보로 등록해 후원금을 모금했을 때 10시간 만에 100억 원이 모였다“고 했습니다. 우 의원은 ”들어온 후원금도 다 못 쓰고 돌려줬다”며 반박했습니다.

대선 앞두고 여기저기서 후원금이 넘쳐날 텐데 고작 8억을 뒷돈으로 챙겼을까?

 

7. 국정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정보를 군 SI를 통해 처음 파악했고 SI에 '월북' 단어가 들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정원이 합동참모본부보다 51분 먼저 파악했다는 감사원의 지난 발표와 배치됩니다.

지들끼리 입이나 좀 맞추지… 하긴 하도 구린내가 나니 입을 맞출 수가 있나~

 

8.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이 자신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데 대해 "이 역시 감사원법을 위반한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감사위 의결 없이 수사 요청을 한 것은 감사원법 위반이자 직권남용”이라는 주장입니다.

하나하나 모아 놓다 보면 나중에 그 업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것들아~

 

9.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현재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들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24년도 총선을 고려해 이 대표에 대한 소환 시점을 늦추고 싶어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총선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실에서 계산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정치 9단께서 불을 보듯 뻔한 스토리를 무슨 대단한 비밀처럼 이러실까~

 

10.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탄소중립 감축 목표'에 대해 "과학적 근거도 없고, 산업계 여론 수렴 등 로드맵도 정하지 않고 발표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찌됐든 국제사회에 약속은 했고 이행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모르면 공부를 해야지 “어찌됐든” 이라니? 어떻게 RE100 공부 좀 하셨나?

 

11. 대한항공이 여성 승무원을 뜻하는 '스튜어디스' 명칭을 없애고 남녀 승무원 모두를 '플라이트 어텐던트‘로 통합해 부르기로 했습니다. 시대와 맞지 않게 남녀를 구분했던 승무원 호칭을 통합해 성평등에 앞장선다는 포석입니다.

입에 잘 맞지도 않는 ‘어텐던트’ 같은 거 말고 그냥 ‘기내승무원’ 하면 안 되나?

 

12. SPC 제빵공장 근로자 사망 사고로 인해 불매운동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SPC의 멤버십 '해피포인트' 앱 사용자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최근 1년 동안의 기록 중에서 이용자 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배달앱을 통해 할인 행사를 많이도 하고 있습니다만… 난 안 먹을 테야~

 

13. 경남 한 초등학교 교사의 막말로 불거진 학생들의 등교 거부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돼지보다 못한 놈들“ 등의 막말과 욕설을 퍼부어 고통받은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xx들’이라는 욕설에 충격받은 의원들이 시정연설 보이콧했다던데 수사 안 해?

 

14. 미국의 한 연예 사이트에서 '가장 불편하게 얼굴이 변한 배우'를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할리우드의 역사적인 배우 페이 더너웨이 등 여배우의 충격적인 최근 모습을 전하며 “절대 얼굴에 손대지 마라"고 했습니다.

여기도 ‘재클린 케네디’ 흉내 내시는 그분만 해도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15.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대면 근무로 전환되면서 올겨울 패딩 디자인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두꺼운 패딩이지만, 마치 코트처럼 봉제선이 없는 '논 퀼팅 패딩'이 때 이른 가을 추위와 함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작년에 입던 패딩이 숨이 죽지도 않았는데… 올해는 숨죽은 듯 그냥 살겠오~

 

진중권, 사과할 일 안 했다는 윤석열 “앞으로 대단하겠다”.

국민 57.6% “이재명 검찰 수사, 못 믿겠다” 검찰 불신.

이재명 "검찰, 강원도 왜 수사 안 하나, 나라면 바로 수사".

윤 최측근 조상준, 국정원장 '패싱'하고 용산에 사표.

박지원, 국정원 기조실장 사의에 "원장과 충돌 풍문".

국정원장 "서해피격 첩보에 '월북' 단어 들어가 있다".

민주, '김진태 발 금융위기' 윤석열 정부 경제 무능 총공세.

'폭탄' 던지고 베트남 간 김진태 “이거야말로 직권남용.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만 13세로 하향 조정 법 개정 추진.

 

핑계를 잘 대는 사람은 거의 좋은 일을 하나도 해내지 못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윤석열 정부가 좋은 일을 하나도 해내지 못하는 이유를 250여 년 전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미 예언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정부 탓만 노래하고 뻑하면 북풍 몰이를 하면 할수록 대한민국은 한 발짝씩 후퇴를 거듭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재자 박정희가 비명에 사망한 이유는 숱한 국민적 경고를 무시한 결과라는 것을 윤석열 정부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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