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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1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10. 08:0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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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1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웃기고 있네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봉화 광부 살려낸 '행운의 커피믹스'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개 짖는 소리 요란문재인 키우던 풍산개 결국 내보냈다

□ 자유일보 [만평] 대장동수사 현황

□ CoinReaders [코툰] "더 나은 미래 위해 디지털유로 구축해야"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39]

□ 경기일보 [경기만평] 버텨야 한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파양(?)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말 못하는 짐승이 먼저 의사표시를 한건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우물쭈물 하다가 웃기고 자빠진 나라꼴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애도기간 끝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올 것이 왔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국감장 '발칵'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환장의 하모니

□ 창원일보 [창원만평]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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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압사 참사'의 진상규명을 하겠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자 강력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쟁으로 시간만 끌겠다는 속셈"이라며 야 3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이게 전부 다 문재인 정부 탓이라면서 반대하는 이유가 뭐니 국짐아~

 

2. 민주당은 검찰의 민주당사 압수수색과 관련해 "컴퓨터와 책상을 확인했으나 당사에는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관련된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빈손'으로 종료됐습니다.

밖에서 이렇게들 쑈를 해대니 개콘이 폐지될 수밖에… 그 공이 크다~

 

3. 대통령실이 11일~16일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과정에서 MBC를 상대로 전례 없는 ‘전용기 탑승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탑승 불가 이유는 “편파 방송”으로 취재 위축을 넘어서 노골적인 언론 통제라는 비판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진짜 웃기는 짜장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웃기고 자빠졌네“ 정말~

 

4.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의 면담 후 김의겸 대변인의 백브리핑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기자 출신 김 의원의 ‘가짜뉴스’가 드러나면서 이 대표까지 제대로 망신당했다는 평가입니다.

잘 나가다 한 방에 까먹는 게 아니라 잘 나간 적도 없으면서 까먹기만 하는…

 

5. 이재명 대표는 10.29 참사 때 현장 구조활동을 한 용산소방서를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입건과 압수수색 등 억울한 부분이 많다”고 호소하는 소방대원에게 “억울한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공은 빼앗고 과는 떠넘기는 상사는 보통 상사 대우 못 받지 아마?

 

6.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반환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펼쳤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반환’ 대신 ‘파양’이란 단어를 쓴 것에 반발했으며,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그런 표현을 쓴 건 잘못됐다“며 사과했습니다.

언론이 프레임 씌우면 정부가 맞장구치는… 참 변함없이 투명한 xx들~

 

7. 안병길 의원이 풍산개 반환 논란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반려동물 등록제 위반 정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는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현행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지 이래야 한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야비한 국힘다운 모습이지~

 

8.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 도중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은 정순택 대주교와 염수정 추기경을 만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보듬을 조언을 구했다"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짜 10.29 참사 희생자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을까? “웃기고 있네”~

 

9.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웃기고 있네' 메모 파문에 대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것"이라고 쓴소리를 냈습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한테 '이XX' 하니깐 그 수석들은 국회의원한테 '웃기고 있네'라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웃기는 xx들’이 돼버린 국회의원들… 그건 사실 국민의힘에 많지 않나?

 

10.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경찰 부실 대응 질책이 ‘검사의 언어’이자 ‘검사의 생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용산’ 공직자들이 줄줄이 입건됐다”며 “용산에만 책임을 묻는다면 대한민국은 왜 존재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양반이 그 물음에 대답인들 하겠어요~

 

11. 북한이 지난 2일 휴전 이후 첫 북방한계선 이남 미사일 도발에 동원했던 전력은 60년 전의 소련제 구형 지대공미사일 ‘SA-5’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당국은 동해상에서 건져 올린 미사일 잔해물을 공개했습니다.

60년 전 미사일인데도 우리처럼 낙탄, 오작동은 없었던 모양이네요~

 

12. 경찰이 주체사상 연구자인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 박사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정대일 박사는 ‘통일시대’ 사이트 등을 통해 ‘세기와 더불어’를 판매하고 각종 이적표현물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체사상을 연구하든 말든… 이제 제발 녹슨 칼 좀 버리면 안 되겠니?

 

13.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7차 유행이 시작됐음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유행의 정점은 12월 이후 20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실내 마스크 착용 등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강화 없이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걸 한마디로 요약하면 ’위험하지만, 아무것도 안 한다. 알아서 해라‘ 이거지?

 

14. ‘명품 포도’로 불리던 ‘샤인머스캣’ 포도의 값이 1년 만에 반토막 나면서 ‘굴욕’을 겪고 있습니다. 재배농가 증가로 생산량이 급증한 게 주된 원인으로 꼽히지만, 그 이면에는 맛과 품질이 떨어져 소비자가 외면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설익은 과일 따서 판 욕심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 우화를 답습하신 듯~

 

이태원파출소 격려 방문한 이재명 “너무 고생 많으셨다”.

비번이었던 용산소방서장 영장엔 “의무 게을리해”.

김대기, ‘웃기고 있네’ 메모는 “국회가 편해서 일탈한 것“.

이재명, ‘웃기고 있네’ 메모에 “이게 웃긴가? 사과해야”.

민주·정의·기본소득당, 10.29 참사 '국조 요구서' 제출.

문, 풍산개 양육 논란에 “그만들 하시라” 입장 밝혀.

윤 대통령 책임 묻는 청년들 “실무자 말고 고위직 처벌하라”.

한숨 돌린 바이든, ‘대세론 굳히기’ 차질 빚은 트럼프.

 

당신에게 평안을 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내가 둘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나 좀 안아주게”라는 삽화를 보며 진심 공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해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일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꼭 오늘이 아니더라도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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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9. 08:1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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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자문자답?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친환경 내세우던 'SK루브리컨츠' 그린워싱 논란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문재인, 풍산개 3마리 사육에 월 250만원?…지금까지 국민세금으로 키웠구나?

□ 자유일보 [만평] 강제북송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그의 논리

□ CoinReaders [코툰] "비트코인, 올해 사상 최악의 손실 기록할 수도"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38]

□ 경기일보 [경기만평]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무 뽑듯 뽑더라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개 사육료 250만원 청구 럭셔리 차량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무한책임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행정불안부장관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개판오분전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이상민 행안부장관 '이태원 참사' 책임 회피와 개기월식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선긋기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인스타그램 [o_deng96] 근조156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웃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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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10.29 참사 애도 기간이 끝나자마자 참사 원인을 정권 퇴진 집회로 인한 경찰력 분산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태 발생 초반 부실 대처와 책임자 문책을 언급하며 자세를 낮췄던 때와 견주면 확연히 달라진 태도입니다.

민주당 탓이고, 전 정권 탓이면 국정조사, 특검하면 되겠네… 좋잖아~

 

2. 민주당은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집무실 이전 전후 경비 인력 변동 내역과 윤석열 대통령 ‘욕설’ 음성 분석 결과 등의 제출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일부 자료 제출이 어렵다고 하자 “법률에 의거 고발 조치“를 주장했습니다.

”기억나지 않는다“ ”어렵다” “모르겠다”가 일상인 정부… 밥은 먹고 다니니?

 

3.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경찰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질타한 데 대해 일선 경찰의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한 현장 경찰의 노고는 깡그리 무시한 채 부실 대응만 부각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검사가 범죄자 다루듯 반말로 호통이나 치는 꼴은 영 아니올시다~

 

4.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불교계와 개신교계 원로들을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이 다시 위안과 격려 속에서 화합하고 일어설 수 있도록 조언을 구하는 행보"라며 이 같은 '경청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다 돌아다녔으니 마지막엔 천공 스승님 만나실 듯…

 

5.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웃기고 있네’라는 참모진의 메모가 한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메모를 썼다 지운 것으로 알려진 김은혜 홍보수석은 “단연코 국감 상황과 관련해 진행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 주십시요, ‘웃기고 있네’가 아닙니다“라고 웃기고 자빠질 듯~

 

6.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정부가 ‘근조’ 글자가 없는 검은 리본 패용 지침을 내렸다는 논란에 대해 시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고려한 조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선 정부 책임론을 희석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꼼꼼하게 챙기는 정부였으면 이런 참사도 없었을 거다 인간아~

 

7.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발 청장은 대형 참사가 발생한 10.29 참사와 관련해 "축제가 아닌 현상"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는 등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누구처럼 기억이 나지 않는 다거나 다르게 들리지 않냐고 우기면 어쩌지?

 

8.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정식으로 출퇴근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임 6개월 만에 진정한 ‘용산 시대’가 개막했다는 평가와 함께 윤 대통령이 관저 입주를 계기로 본격적인 ‘만찬 정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정한 용산 시대가 결국 만찬 정치라 이거지? 몹시 어울리기는 하다~

 

9. 탁현민 전 비서관이 ‘풍산개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실로 개판이다. 걱정도 지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풍산개를 맡아 키워달라고 했음에도,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 한순간에 바보 만드는 기술은 국민의힘이 타고 나기 한 모양이야. 인정~

 

10. 경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도입한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폐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 성남시는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청년기본소득이 사라지게 됩니다.

‘저들이 집권하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던 노무현 대통령… 실감 납니다~

 

11.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3가지 권고 사항을 일본 정부에 제시했습니다. 권고 사항은 가해자를 처벌,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배상 그리고 교과서 등을 통한 교육으로 사건을 부정하는 시도를 규제할 것 등입니다.

유엔이 권고할 그 시간에 우리는 전범기에 경례나 하고 있으니 이게 나라냐?

 

12.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자 보호 요청을 했으나, 아직까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자 측 변호사는 “전현희 권익위와 민주당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했습니다.

민주당은 눈치보다 아무것도 못한다는 게 국민의힘과 다른 점 아닐까?

 

13. 뜨거운 음료를 반복해서 마시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6년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뜨거운 음료보다 더 위험한 스트레스 유발자가 대한민국엔 너무 많아 걱정~

 

특수본, 경찰청장실·서울청장실 등 55곳 압수수색.

민주당, 정의당과 합심해 국정조사 강행 수순에 돌입.

박홍근 "윤 대통령, 반말로 호통치듯 경찰 한 놈만 패나“.

유승민 “용산에만 책임 묻는다면 대한민국 왜 존재하나”.

윤상현 ‘사퇴론 일축’한 이상민 향해 “나라면 자진사퇴”.

박지원 “왜 경찰만 야단치나? 대통령 제일 비겁하다”.

탁현민 ‘풍산개 논란’에 “윤이 문에게 ‘맡아 키워달라’ 했다”.

풍산개 ‘곰이·송강’ 논란 발생 하루 만에 정부에 인도.

"직업적 음모론자" 한동훈 발언에 황운하 "모욕죄 고소".

'서해 피격'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구속 17일 만에 석방.

검찰, '이재명 측근' 김용 구속기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세 번 생각한 연후에 말하라.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H. 애덤즈 -

 

망언 망발도 따지고 보면 그 사람의 인생관과 연결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누군가가 지적하고 비판이 이어진다면 세 번은 몰라도 한 번쯤은 목구멍으로 생각 없이 나오는 말을 삼켰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자기 보고 하는 얘긴 줄 모르는 게 답답할 뿐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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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10.29 참사가 촛불집회 탓이라며 “민주당이 사과하라”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 당일 열린 정권 퇴진 집회 탓에 경찰력이 그쪽에 쏠려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다”고 했습니다.

‘아무 말 대잔치’도 아니고 하여간 이렇게 뻔뻔하기도 쉽지는 않을 거야…

 

2. 여야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0.29 참사는 인재라며 당시 정부의 부실 대응을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야당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책임을 집중 추궁하는 한편, 경찰의 부실 대응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꼴상을 보니까 경찰에게 책임 떠넘기고 이상민 경질로 꼬리 자르고 말 듯…

 

3.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안전 시스템 점검회의에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비극을 마주한 유가족과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는 국민들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식 회의에서 나온 사실상의 첫 사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사과도 아니고 ‘사실상 사과?’ 그게 토리 ‘개 사과’랑 뭔 차이냐?

 

4. 10.29 참사 원인을 놓고 여야가 맞선 가운데 김건희 씨가 머리에 숯을 칠해 귀신이 달라붙는 것을 막았다'는 의혹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허무맹랑하다면서도 "설령 숯인라 한들 뭐가 문제냐“고 반문했습니다.

여전히 핼러윈 축제 분장하고 다니는 줄,,, 꿈에 볼까 두렵습디다~

 

5. 윤석열 대통령이 민관합동으로 회의를 열고 인파 관리 시스템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10.29 참사와 관련해 사고 예방에 대한 경찰 업무에 '대대적 혁신'을 언급함으로써 경찰 조직과 권한, 보고체계 등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박근혜는 해양경찰청 해체, 윤석열은 경찰청 해체하고 검찰 수사본부로?

 

6. 한덕수 국무총리는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10.29 참사와 관련 농담 논란을 빚은 상황에 대해 "마이크 상태가 안 좋아 미안한 감정을 조금 완화하기 위해서"라고 해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외신도 문제 삼지 않았다“고 두둔했습니다.

그게 문제 삼지 않은 게 아니라 하도 기가 막혀 말문을 잃은 거란다… 인간아~

 

7.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10.29 참사 당일 밤 경찰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대규모 집회 때문에 못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나 국민의힘이 책임을 집회로 떠넘긴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남 탓하는 것도 한두 번이어야 그럴 수도 있겠다 하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8. 경찰이 10.29 참사 이틀 뒤 작성했던 '정책 참고자료'를 이미 폐기했고, 어디까지 보고됐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경찰은 “목적이 달성된 정보는 지체없이 폐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이 견찰 소리를 듣는 이유는 간부들이 개처럼 구니까 싸잡아 듣는 거라고~

 

9.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한동훈-김앤장 변호사’ 청담동 술자리 관련 “하나하나 껍질이 벗겨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처음엔 믿지 않았는데, 이게 진짜 사실이면 진짜 탄핵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담동이면 직을 걸겠다”고 자신 있게 말한 게… 논현동이라 그랬다더라~

 

10. 가디언·BBC·NHK 등 주요 외신은 지난 주말 10.29 참사 추모행렬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시민들의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 집회가 열린 것을 두고 "분노의 물결", "케이팝 나라의 아이러니"라고 전했습니다.

5년간 쌓아 올린 국격이 단 5개월 만에 무너지는 꼴이 진짜 한심할 뿐이고…

 

11.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남동생이 상장 바이오사 '디엔에이링크'의 사외이사 지원 직무수행계획서에 "친누이가 백경란 청장"이라고 작성해 논란입니다. 누나의 공적 지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려 한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 정도면 질병관리청장이 아니라 가족관리, 주식관리청장이라고 불러야…

 

12. 영등포역의 무궁화호 탈선 사고가 발생했지만, 코레일 측은 부상자 발생도 없고 1호선 전동열차 운행도 정상운행되고 있다고 거짓말만 늘어놓았습니다. 코레일의 안이한 대응 때문에 수도권에서는 출근길 대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코로나19도 각자도생이더니 대한민국의 안전은 각자도생만이 살길~

 

특수본 "이임재·류미진 총경, 박희영 구청장 피의자 입건".

윤 대통령,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주호 임명.

정진석 “지금의 경제위기는 문 정부 소득주도성장 때문”.

장제원 "이임재 용산서장, 파출소 옥상에서 현장 구경".

한동훈, 10.29 참사에 “정치적 장삿속 채우지 말라”.

윤 "막연하게 다 책임? 현대사회서 있을 수 없는 얘기".

박희영 용산구청장 "마음의 책임" 사퇴 요구엔 답변 회피.

대통령실 이전에 용산 경찰 교통과 ‘초과근무 1만 시간’.

'남동생 누나 찬스' 논란에 백경란 청장 "사인 위조된 것“.

민주당, 백경란 질병청장 검찰 고발 "주식 자료 미제출".

 

‘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ON’이 됩니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기에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야 합니다.

- 노먼 빈센트 필 -

 

문제를 해소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회피와 전가는 무능하고 무지한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인양 보입니다.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반드시 찾아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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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8. 08: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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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지켜야 한다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울릉도 공습경보에 공무원만 대피, 주민들은 어쩌고?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이태원 참사 '애도' 끝…정치문제화 시작?

□ 자유일보 [만평] 마지막 웃음

□ 프레시안 [만평] 국가 안전은 멈췄는데, 혼자 급발진?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암호화폐 약세장 더 길어질 수 있다"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가을은 한 줌 낙엽으로 날아가고

이제 겨울이 온다

모두 추위를 피해 집으로 가고

나무만 홀로 세상을 지킨다.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37]

□ 경기일보 [경기만평] 벌써 춥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사료꿀팁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경찰의 공룡화 현실이 이태원 참사로 백일하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참사 꼬리자르기, 만만한 경찰만 덤터기?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참사 원인 규명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새싹들 배에선 꼬르륵~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오늘은 어떤일이 터질려나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오늘도 또?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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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7. 08:1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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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7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우리 동네에 성폭행범이 산다고…박병화 출소 '시끌'

□ 자유일보 [만평] 마녀사냥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갑툭튀

□ CoinReaders [코툰] "이더리움, 메인스트림 이동 중비트코인 넘어선다"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36]

□ 경기일보 [경기만평] 내가 나를?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얼마나 버틸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들 요설로 보면 정치 아닌 게 어디 있고 기회 아닌 게 어디 있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국치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죄인신청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압사 재연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전북도 '정무라인' 실종과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 논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반색질색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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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예산안에 제동을 걸어 5조 원을 확보한 뒤 10대 민생 사업에 투입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부자 감세 저지 등을 통해 기초연금 예산도 1조 6000억 원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예산안 원안대로 통과 안 시켜주고 날리면 이xx들 쪽팔려서 어떡하냐?

 

2. '10.29 참사' 책임론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뜩이나 냉랭하던 정치권을 더욱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해 처리해야 하는데, 여야의 날 선 대립이 적잖은 걸림돌이 되리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 예산안에 반대하는 것이 걸림돌이라는 거지? 에라이~

 

3. 박홍근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참사 추모 종교 행사에 사흘째 참석한 것과 관련해 "사과다운 사과를 접하지 못했단 여론이 높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은 석고대죄하며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라고 강조했습니다.

“죄송한 마음”이라는 말은 ‘죄송할 일은 하지 않았지만, 죄송하다’는 뻘 소리~

 

4.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을 동안의 분야별 정책 평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해서 사실상 낙제점이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조기 입학 문제로 시끄러웠던 교육 분야는 ‘잘하고 있다’는 17%, 인사 긍정 평가는 19%에 불과했습니다.

코로나19 긍정 평가가 43%라는 건 각자도생을 그럭저럭 했다는 얘기~

 

5. 10.29 참사에 대한 경찰과 정부 당국의 책임이 뚜렷하게 드러나기 시작하자 돌연 국민의힘과 전직 대통령실 비서관이 방송과 유족, 문재인 정부 등에 책임을 떠넘기는 주장을 피고 있습니다. 야당과 여론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이래도 여전히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대라는 거 보면 정말 ‘노답’이다~

 

6. 권성동 의원은 '10.29 참사' 추모 집회를 개최한 시민단체를 강력 비난했습니다. 권 의원은 "사고를 겪자마자 타인의 비극을 정치투쟁의 도구로 악용하기 위해 현수막을 바꿔 단 채 감이 '추모'라는 단어를 입에 담고 있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이 인간은 반성을 할 줄 몰라요… “나 같으면 혀 깨물고 죽지”~

 

7. 김기현 의원은 10.29 참사와 관련해 민주당에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못된 '적폐 DNA'를 버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 이후 예상되는 야당의 공세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 생긴 것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진짜 생긴 대로 논다”는 거~

 

8. 핼러윈 축제 전 안전사고 우려가 담긴 용산경찰서 정보보고서가 작성됐지만 묵살됐고, 참사 후엔 정보과장 주도로 해당 보고서가 삭제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심지어 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과 직원을 회유하려 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이것도 문재인 정부 당시 경찰들이라고 문 정부 탓하지 않을까? 그럴 걸~

 

9. ‘10.29 참사’ 당시 경찰과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을 연결하는 재난안전통신망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관련 기관이 소통할 수 있는 전국 단일 통신망으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지난해 구축 완료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그때도 안 구했고, 10.29 참사 지금도 안 구했다… 이놈들아~

 

10. MBC는 '이태원 참사'가 아닌 '10.29 참사'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특정 지역 이름을 참사와 연결 지어 위험한 지역으로 낙인찍는 부작용을 막고, 해당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또 다른 고통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뜻입니다.

깊이 공감하며 저는 ’윤석열 참사‘로 부르고 싶습니다만, 꾹 참겠습니다~

 

11. 10.29 참사 이후 신문 사설을 보면 조선일보가 유독 튑니다. 대부분 언론이 경찰과 함께 정부의 책임을 함께 거론하는 반면 조선일보는 집중적으로 경찰 책임을 묻고 ‘재난의 정치적 이용’을 경계하는 사설을 집중적으로 내고 있습니다.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고, 김일성 장군 만세를 불렀던 조선인데 이정도야~

 

12. 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역대 두 번째 국제관함식을 개최했습니다. 관함식은 군 통수권자가 함대와 장병을 사열하는 의식으로, 기시다 총리가 승선한 항공모함급 호위함 '이즈모'에 우리 해군이 거수경례했습니다.

야스쿠니 참배는 관습이고 해상자위대기는 욱일기와 다르다는 니네 정체가 뭐니?

 

13. 지난 7월 19일 '윤석열-한동훈-김앤장 변호사'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한 인사의 녹음된 목소리가 있다는 주장과 함께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명함이 공개됐습니다. 이 전 총재 측은 여전히 사실관계는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목소리만으로는 택도 없어요~ 김학의 얼굴도 구분 못하는 검찰인데~

 

14. 대장암은 식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암인 만큼, 음식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초가공식품’을 조심해야 하는데, 초가공식품으로는 탄산음료ㆍ스낵과 쿠키ㆍ초콜릿ㆍ사탕ㆍ빵과 케이크ㆍ시리얼과 인스턴트식품이 해당합니다.

이거야 원~ 나의 대장이 그동안 무슨 일을 겪은 건지… 아임 쏘리~

 

민주, 소상공인의 날 맞아 "지역화폐 예산 되돌리겠다".

'재산 축소‘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경찰 소환 조사.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 "더 많은 증거 가지고 있어".

전광훈 목사 " 이태원 참사는 북한 공작일 것“ 주장.

박홍근 “윤의 사과, 반려견 토리에게 준 인도 사과뿐”.

이재오 "이태원 참사 무슨 전 정부 책임을 따지느냐" 비판.

촛불 든 청년들 "윤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정말 책임 없나“.

 

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이다.

- 도산 안창호 -

 

항상 나의 말과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을 당신이, 당신의 말과 행동을 내가 그렇게 점검하고 비판하며 우리가 되었을 때 분명 옳은 목표를 세우게 되고 그 결과는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우리가 더 큰 우리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함께여서 항상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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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4. 08: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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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악마를 보았다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안전불감증' 경찰, 11번 이태원 압사신고 '묵살'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안전관리 시스템 붕괴…내몸은 내가 지킨다

□ 자유일보 [만평] "北면수심"

□ 오마이뉴스 [만평] 리본을 뒤집어도 꼭 드러나는 것

□ 오마이뉴스 [만평] 눈 감고 귀 막고 입 닫고, 애도하라는 건가

□ 자주시보 [만평] 진상규명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이건 아니지

□ CoinReaders [코툰] "암호화폐 약세장 생존 전략은 존버"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35]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러면 나가린데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세계 불가사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소름끼치는 천공 망언사람은 못되도 악마는 되지 말자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꼬리 자르기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폭죽?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주말까지 영하권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민생·경제·외교·안보·안전 위기 등 尹정부 출범 6개월만에 계속되는 악재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땅 위땅 아래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 창원일보 [마창진씨]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두환명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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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반년도 되지 않아 최악의 정치적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 내용이 드러난 후 '경찰 책임론'으로 선회한 것은 현 정부의 위기대응 태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수습 참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무도 사과하지 않던 것들이 이젠 꼬리 자르려고? 대가리 다 보이거든~

 

2.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파면 요구와 더불어 국정조사, 특검 등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지도부는 일단은 한 발 떨어져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직도 여론 눈치만 보는 답답한 제1야당… 답답해야 답이 나온다는 건지…

 

3.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대해 ‘결연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문재인 정권이 ‘종전 선언’에 집착해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의 시간을 벌어줘 통탄할 노릇이라고 했습니다.

해방 이래 친일파의 생존 방식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인물… 너 말이야~

 

4.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책임의 경중을 따지면 용산경찰서장이 제일 책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을 '꼬리 자르기'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한 반박으로 보입니다.

북한 해역에서 사망한 한 명도 정부 책임이라고 난리던 분이 너무 소극적이다~

 

5.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뇌진탕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는 등 보고를 받고도 사건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야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거듭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의 ‘구명조끼’ 발언이랑 판박일까~ 무섭다 진짜~

 

6. 이태원 참사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셀프 수사’라는 비판과 함께 특검 도입 주장이 나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결심만으로 특검 발동이 가능하지만, 특검의 칼끝이 윤석열 정부를 겨눌 수밖에 없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한동훈 장관님~ 이번이 완전히 뜰 기횐데 어떻게 한번 안 해 보시려우?

 

7. 한국과 미국 공군은 최근 지속적인 북한 도발과 관련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훈련은 원래 오는 4일까지였지만, 기간을 더 늘리기로 했으며 연장 기간 등 세부 내용은 협의 중입니다.

연합공중훈련 때문에 도발하고 도발하니 연장하고 이게 ’치킨 게임‘ 아니고 뭐니?

 

8. 우리 해군이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며칠째 “자위함기와 욱일기는 문양이 다르다”는 군의 입장과 “같은 욱일기”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과 정부는 ‘이 욱일기가 그 욱일기가 맞다’는 입장입니다.

전 국민의 청각 검사를 하더니, 이제는 ‘틀린 그림 찾기’를 하게 만드는구나…

 

9.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멘토라는 천공 스승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천공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희생을 보람되게 하려면 이런 기회를 잘 써서 세계에 빛나는 일을 해야 한다”며 ‘엄청난 기회’라고 했습니다.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너에게는 엄청난 기회로 보이니?… 이xx 돌았네~

 

10. 종합편성채널 MBN이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린 6개월 업무정지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6개월 동안 방송이 중단되는 국내 방송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초유의 사태야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너무 일상이라 이젠 놀랍지도 않아~

 

11. 4년 전 노사합의 이행을 두고 논란을 빚은 SPC그룹 피비파트너즈와 노동조합 쪽이 합의 이행을 확인할 협의체를 구성합니다. 피비파트너즈는 노조 탈퇴 공작 등 부당노동행위 간부들의 인사조처와 황재복 대표가 사과키로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 짓이 딱 윤석열 정부의 축소판이냐… 기업이나 정부나~

 

12.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겠고 얼음이 어는 등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단풍이 짙게 물드는가 하더니 벌써 성큼 겨울입니다. 지금은 온기를 나눠야 할 때~

 

'북 미사일 요격' 천궁 비행 중 폭발, 패트리엇은 오류.

부실대응 논란에 법조계 "국가 상대 손해배상소송 여지".

유승민 “대통령 결단 늦어질수록 ‘민심’과 멀어질 것”.

김기현 "죽상이던 이재명 웃음기 가득 민주당 자중하라".

민주당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중고생 1511명 시국선언 ”정치 탄압과 보복 규탄" 성명.

천공, 이태원 참사에 “엄청난 기회” 망언 책임자 두둔.

이상민, 대통령보다 인지 늦은 이유 묻자 "사고수습 우선“.

MBN '6개월 업무정지' 처분 정당 "언론 신뢰 훼손".

촛불행동 "5일 광화문광장서 시민추모 촛불집회 연다“.

 

위기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을 어떻게 보호하느냐에 그 정부의 존재 이유가 있는 것인데 이 정부는 정부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윤석열 대통령이 2021년 8월 12일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자리에서 읊은 얘기입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오늘의 이 얘기를 꺼내 올린 것은 용산에 있는 윤 대통령이 곱씹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기 바라기 때문입니다.

내일이면 그가 정한 ’국민 애도 기간‘도 끝이 납니다. 이제 더 명확한 진실 규명만이 진심으로 피해자를 애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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