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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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2월 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2. 1. 08:0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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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2월 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알고 보니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비자금 조성 '신풍제약' 윗선 수사는 언제?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도어스테핑 가벽 이후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화물연대 등 불법엔 타협없다"…여야 '팽팽'한 대립국면

□ 자유일보 [만평] 걸림돌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최종병기

□ CoinReaders [코툰]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암호화폐 유입 붐 올 것"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54]

□ 경기일보 [경기만평] 체감온도는 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운행 중단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넘치는 방패 중 하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간절한 16강, 지푸라기 잡는 심정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차력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국정조사헬기 추락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화물연대파업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불꽃과 바가지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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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년 2월 말 3월 초'로 가시화되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 '한동훈 차출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친윤계' 박성중 의원은 한 장관의 차출 가능성에 대해 "이르지만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에 강신업까지… 진짜 인물 없는 국민의힘. 진짜 쪽팔려서 어떡하나~

 

2. 윤석열 대통령이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을 찾아가 물의를 일으킨 것을 두고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스러운 욕지거리도 그렇고 도대체가 대통령의 언어가 이리 천박해서야…

 

3.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유 전 의원을 고발했던 김건희 팬클럽의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항명한 것”이라며 경찰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경찰을 윤석열의 사조직으로 생각하니 ‘항명’이란 말이 나오겠지~

 

4. 10.29 참사 희생자 유족 협의회 규모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다. 정부가 유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을 꺼리는 등 참사 이후 유족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유족들이 알아서 수소문해 결집하는 모양새입니다.

아무도 책임지는 인간은 없고 욕 봤다고 등이나 두드리는 인간들… 나쁜넘들~

 

5. 검찰이 추미애 전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지 2년2개월 만에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은 서울동부지검에 추 전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관련 수사를 다시 하라는 재기수사명령을 내렸습니다.

아에 형틀에 묶어 놓고 주리를 틀지 그러냐… 그러면 술슬 불지 않겠어?

 

강신업 "유승민·이준석은 내가 잡는다“ 당대표 출마 선언.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무죄 확정 “고의 인정 안 돼".

박지현, 유시민 겨냥 "독재자 닮아가 586 퇴장해야".

윤 대통령 주문한 ‘1인 1총기’ 예산 25억 전액 삭감.

 

나는 나를 웃게 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솔직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웃는 것이다. 웃음은 수많은 질병들을 치료해준다. 웃음은 아마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리라.

- 오드리 햅번 -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 그리고 사랑을 전한 햅번이지만, 본인 역시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햅번을 흉내낸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겠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웃음을 선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을 웃음짓게 하는 사람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한파로 시작되는 겨울입니다.

꼭 건강에 유의하세요. 저는 지금 너무 아파요.

그래서 오늘도 굵고 짧게 갑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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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3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30. 07:5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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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3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재난 상황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양양 추락 헬기' 안전메뉴얼 '엉망'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빈곤 ㅍㄹㄴ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윤석열정부 국정과제 예산은 '스톱'…이재명·민주당(문재인) 예산은 '고고'

□ 자유일보 [만평] 열일하는 킹메이커

□ 프레시안 [만평] 폼 나게 버티기?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비트코인·이더리움, 세상에서 사라지는 일 없을 것"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53]

□ 경기일보 [경기만평] 기름대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예산을 멈춰 불통정권을 바꾸자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직전 대통령이 농부와 겸직이었다면 이번에는?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민의 무시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전쟁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한파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정부,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 발동정말 필요한 곳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경우의 수 계산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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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하루가 멀다 하고 내년도 예산안 단독 처리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안은 대통령의 거부권도 인정되지 않아 현 정부는 내년에도 민주당 예산을 가지고 국정을 운영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협치는 이미 물 건너 갔는데 검찰 정부에 나라 곳간 맡길 일이 있나?

 

2.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의결한 뒤 "명분 없는 요구를 계속한다면 모든 방안을 강구해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하철과 철도 부문의 연대 파업 예고에 대해서도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국민 몽둥이로 위협하는 게 대통령이라니 실로 유감스럽다~

 

3. 설훈 의원이 대장동 특혜 분양, 성남FC 사건 등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내리는 이재명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설 의원은 “혼자 싸워서 돌아오겠다고 선언하고 당 대표를 내놓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언젠가 비슷한 처지에 놓였을 때 주변에 아무도 없어봐야 가족이 뭔질 알지…

 

4. 노동계는 화물연대 총파업에 정부가 사상 초유의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데 대해 '윤석열 정부의 계엄령'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불의한 정권에 맞서 더 크고 더 강한 투쟁으로 응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뭐든 적이라고 생각하고 선제타격하듯 하는 정부… 국민이 적이냐~

 

5.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 전 실장에서 막히면 수사가 사실상 끝나기 때문에 검찰이 여러 번 구속영장을 청구해서라도 구속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비 올 때까지 지내는 게 기우제라고 하더니 영장 떨어질 때까지 치는 거니?

 

6.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욕설과 협박을 일삼고 이재명 대표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된 보수 측 유튜버 안정권이 최근 지지층에 보낸 편지에서 “윤석열과 김건희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다”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니가 한 짓을 생각해 봐라… 인간 말종의 말로가 다 그런 거란다~

 

7.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패하자 주장 손흥민이 일부 누리꾼에게 악플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팀에 마이너스가 됐다" "몸 상태 안 좋으면 그냥 들어가라"라는 등의 악풀을 달았습니다.

누군들 패하고 싶어서 그랬겠니? 지금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 때란다.

 

이재명, 첫 야당 단독 예산안 시사 대통령 거부권도 없다.

대통령실 "윤 부부 영화관람은 통치행위 정보공개 불가".

‘한국 vs 가나’ 지상파 3사 시청률 MBC, 20%로 1위.

시멘트 운송 차주들 "업종 바꾸겠다" 강력 반발 '삭발'.

남욱 "작년 10월, 검찰에 '불구속 선처' 약속받아" 주장.

민주, 이상민 장관 '해임 건의안' 발의 “탄핵 추가 검토".

서울청, 참사 74분전 용산서에 “대형사고 위험” 무전.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막힌 경험 중 하나는

아픈 뒤 건강해졌음을 느끼면서 잠에서 깨는 것이다.

- 해롤드 쿠쉬너 -

 

그동안 잘 버텨오다 코로나에 덜컥 걸리고 말았습니다. 다른 거 보다 열이나고 죙일 비몽사몽이라 신문 정리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당분간 짧은 소식 이해해 주시고 건강해졌음을 느끼면서 상쾌하게 잠에서 깨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월을 이렇게 보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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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29. 08:3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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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사냥 개시 명령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쌍용C&E·한일시멘트' 말 뿐인 ESG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지방정치의 한계?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과 협업 '더탐사'가 언론? 취재야 깡패야…한동훈 장관 집 열려고 하다니

□ 자유일보 [만평] 조폭노조의 최후

□ 뉴스클레임 [클레임만평] 한동훈 극대노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디파이 시장, 2년 뒤 경쟁 치열해진다"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2022-카타르 월드컵

16강을 기원합니다.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52]

□ 경기일보 [경기만평] 맷집만 늘어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구멍이 뻥~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두 화물차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화물연대 파업 업무개시명령, 윤석열의 배신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졸졸졸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우주가 미래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조용~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상향하향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진영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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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주장하는 민주당을 향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 장관의 파면 요구를 빌미로 국정조사를 파투 놓겠다는 본심이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울고 싶은데 뺨 때린다고 실컷 울어 봐라,,, 통곡을 하게 해줄 테니 말이다.

 

2. 민주당이 이례적으로 대통령실이 요청한 용산 청사의 시설관리 및 개선 예산 51억 원을 삭감 없이 전액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예산 삭감에 나서려던 민주당은 용산 청사의 낙후된 현황에 보고 받고 놀라워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니까 왜 용산에는 기어들어 가서 불필요한 돈을 펑펑 써대냐고 인간아~

 

3. 윤석열 대통령이 새벽 5시면 일어나 신문을 본다는 보도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대통령이 신문을 보시고도 그런 정치를 하시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근래 들어 가장 크게 웃었다”고 비꼬았습니다.

저렇게 말하면 누가 믿을 거라 생각하고 하는 말일까? 5시까지 술이면 몰라~

 

4.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 ‘대통령실 슬림화’를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1기 내각 ‘30대 장관’ 공약을 지키지 못한 데 이어 윤 대통령 공약이 줄줄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나지 않고 남 탓만 하는 양반인데 뭘 기대할 수 있겠어요…

 

5. 최근 수개월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준석 전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많은 분이 뭐하고 있는지 물어보는데 총선 승리 전략을 고민하면서 지내고 있다"면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자네가 판 ‘개고기’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데 국민 보기 미안하지도 않냐?

 

6.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들의 파업에 정부가 업무개시명령과 '엄중한 대처'를 들고나왔습니다. 놀랍게도 이런 엄포는 주무 부처 장관이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명령과 처벌부터 들고나온 것입니다.

조선일보의 파렴치범 프레임에 귀족노조 노래하는 정부와 국민의힘… 환상 조합~

 

7. 국민의힘과 정부가 사고사망만인률(1만명당 사망자 수)을 현재 0.43(퍼밀리아드)에서 OECD 평균 수준인 0.29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환노위 소속 위원들을 중심으로 한 중대재해감축TF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사고 사망률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8. 행정안전부가 부마민주항쟁기념식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가수 이랑 씨의 노래 ‘늑대가 나타났다’ 가사를 문제 삼아 공연을 무산시켰다는 ‘검열’ 의혹과 관련해 이랑 씨와 강상우 총괄감독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적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전두환이 일은 잘했다’는 윤석열의 말이 진심이었다는 걸 확인시켜준 거지~

 

9. 최근 MBC 메인뉴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공교롭게도 MBC 뉴스의 상승세는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하락세와 반비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에 비판적인 국민들이 MBC로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놓고 삼성 광고도 끊으라고 했지만, 세상이 어디 니들 맘대로 돼간 디?

 

10. 중국 주요 도시에서 방역 저항 시위가 이어지자 중국 국영방송이 월드컵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응원단 화면을 의도적으로 편집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사실이 중국인들의 분노를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맘에 맞는 것만 방영하고 보여주는 방송국을 찾는 윤석열에게 추천이요~

 

11. 서경덕 교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팬이 전범기(욱일기)로 응원을 펼치자 국제축구연맹 FIFA가 곧바로 제지한 것에 대해 “너무나 적절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이를 두고 ‘국제적 망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이 전범기에 경례했다’고 놀리는 일본 극우에게는 할 말이 없다는…

 

12. 대형 장례식장 15곳이 화환을 마음대로 처분하고 음식을 원천 차단하는 등 경황없는 유족에게 '갑질 약관'을 적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례식장 사업자는 공정위 조사를 거친 후 불공정 약관을 모두 고치기로 했습니다.

경황없는 유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는 못 할 망정… 어쩜 이리 똑 닮았는지…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통령실-보수 언론 비판 ‘한마음’.

경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도 필요하면 소환".

서울시 출연금 사라지는 TBS, ‘상업광고 허용 요청’.

유현재 교수 “언론사가 네편 아니면 내편? 천박한 언론관".

유시민 “대중은 박지현 관심 없어 시끄러운 정치인일 뿐”.

민주당,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발의하기로 결정.

정진석, 가나 쵸콜릿 박살 낸 사진 올리고 축구 응원 논란.

야당 "취임 반년 지나도 대통령 얼굴 못 봐 이런 불통 처음".

공무원노조 '이상민 파면' 83.4% 찬성, 3만 8천 명 투표.

용산 대통령실, 1층에 있는 기자실 '이전 방안 검토'.

 

 

천하의 모든 백성의 실정을 보고 진실된 소리를 듣는 것은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다.

- 묵자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근본만 지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싫은 소리, 쓴소리는 도통 들으려 하지 않고 매번 끼리끼리 ‘초록은 동색’ 소리만 듣는다면 돌아서는 것은 본인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것을 알란가 모르겠습니다.

비 오고 진짜 겨울다운 날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출처: 류효상(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1)

= 22/11/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주장하는 민주당을 향해 이태원 참사 ...

류효상의 고발뉴스 | 밴드

ba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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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28. 08:2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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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8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서울시 안전 투자' 어디에 한다고?

□ 자유일보 [만평] 피노키오 3형제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이번 암호화폐 겨울, 장기적인 산업 성장에 영향 없어"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51]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번엔 후회없는 승부를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콘크리트 타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실력 차이가 난다면 들것에 실려 나가게라도???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짤방권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굵직한 동아줄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후끈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집단 암 발병' 익산 장점마을 생태축복원 치유·회복의 장소로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정치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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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MBC 기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이유로 “헌법수호 일환”이라고 주장한 것에 64.6%가 공감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자는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에 국한됐습니다.

헌법 수호는커녕 자신이 헌법을 위반하고 국민을 우롱한다는 것을 알아야…

 

2.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관사 만찬에 대해 “협치를 포기한 한가한 비밀 만찬이 한심하기만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취재를 불허한 만찬 회동은 불통과 독선으로 점철된 그들만의 국정운영이라는 비판입니다.

그걸 꼭 봐야 뭘 했는지 아나 뭐… 지들끼 북 치고 장구 치고, 혹시 작두도 탔나?

 

3.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제 원칙은 하고 싶은 말의 10분의 1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 일(당 대표)을 맡으면 절대 내부에서 싸우는 일은 없고 제대로 민주당과 싸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도 그 목소리 듣고 싶은 사람 없으니 10분의 1이 아니라 그냥 닥쳐주세요~

 

4. 조수진 의원실 인턴 직원이 하루아침에 해고당하면서 본인이 쓴 적도 없는 사직서까지 제출돼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 해고'라고 판정했는데 의원실 측은 "본인이 동의한 퇴직"이었다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이런 불법 노동행위에 대해 검찰은 즉시 의원실과 가택 압수수색… 안 하지 싶다.

 

5. 헌법재판소의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 판결이 내려진 법안 중 아직까지 국회에서 고쳐지지 않은 법안이 4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헌법을 수호해야 할 국회가 ‘직무 유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무노동 무임금’이라는 소리는 댁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답디까? 누구 맘대로~

 

6.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 4·3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4·3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행정 예고에는 ‘4·3'이 소개된 부분의 '학습요소' 항목과 '성취기준 해설' 부분이 삭제됐다"고 지적입니다.

제주에서 ‘화해와 상생이 미래로 나가는 길’이라 했던 윤석열… 또 기억 안 나?

 

7. 공군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의 부실 수사에 연루됐다는 비판을 받아온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원스타’인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되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후 군에서 장군이 징계로 강등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전역이 코앞인데 억울하겠다. 그냥 파면이나 불명예제대면 또 몰라 그쵸?~

 

8. 10.29 참사 20여 일 만에 공개 목소리를 낸 유가족들은 참사 당일에도 이후에도 정부는 없었다며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진상 규명에 참여할 권리는커녕 무력하게 있을 수밖에 없었단 건데, 정부보다 시민단체가 먼저 지원에 나섰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무정부 상태‘라는 거 아닙니까~ 이게 나라냐?

 

9. 배우 문소리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식에서 10.29 참사로 세상을 떠난 스텝을 추모했습니다. 문소리는 “너를 위한 애도는 진상규명 되고, 책임자 처벌 되고, 그 이후에 진짜 애도를 할게 사랑해”라고 말했습니다.

진심 어린 애도란 이런 것인데 이걸 정치적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또 뭐냐?

 

10. 진보 진영 석학, 고 신영복 교수의 손글씨를 두고 때아닌 정치색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경기교육청에 이어, 강원교육청도 신영복 선생의 손글씨 서체로 적은 현판과 표지석 등을 교체하면서 손글씨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신영복 선생의 삶에 단 1%도 흉내 내지 못하는 족속들이 부끄러운 줄을 몰라요~

 

11. 성범죄 상습범의 출소 소식이 알려질 때마다 그들이 사는 지역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거주 이전의 자유에 따라 만기 출소한 성범죄자는 거주지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지만, 재범을 우려한 주민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입니다.

‘보호수용제도’가 2차 징벌이라고 하지 말고… 거세를 할 수는 없잖아~

 

12.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밀려 있던 예식 수요가 폭발하면서 직장인들은 밀려오는 청첩장에 난감한 표정입니다. 1인 식대가 8만 원이 넘는 결혼식에 직장인 사이에선 ‘축의금 적정 액수'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면 10만 원, 봉투만 하면 5만 원… 이게 직장인 적정 가격이라고 합디다…

 

13. 중국의 한 연구원이 이집트 문명을 중국이 창조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문화관광국의 한 연구원은 “이집트 문명을 만든 것이 중국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지창조도 중국이 하고 ‘선악과’를 먹은 아담도 중국인이라고 하지 그래~

 

14. 이번 주 중반부터 아침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고 화요일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 추위에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국민’을 거리로 내모는 정권이면 말 다했지 뭐야~

 

약식 회견 중단하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이재명 신뢰 48.3% vs 검찰 수사 신뢰 39.8%' 여론.

“외유성 출장이면 숨겼을 것” 류호정에 ”안 가는 게 맞다”.

김은혜 홍보수석, 재산 다섯 달 만에 225억→265억 상승.

국민의힘 “노조 죽어야 청년 산다” 화물연대 파업 맹공.

대통령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파면' 민주당 요구 일축.

‘더탐사’ 기자, 한동훈 아파트 공동현관 침입 고발 당해.

수요일부터 영하권 강추위 '체감 -20도' 한파특보 예상.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 라파엘로 –

 

잘 쌓아왔던 이미지가 말 한마디 실수로 큰 타격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도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는 사람일수록 더욱 조심하고 말을 가려서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평생 그 사람의 선입견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숱한 망언 망발로 굳어진 무지 무식 무능한 그 양반의 이미지는 이제 입을 닫는다고 돌이킬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90)

= 22/11/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MBC 기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이유로 “헌법수...

류효상의 고발뉴스 | 밴드

ba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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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11. 25. 08: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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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만나기 싫어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의사 골프 접대 논란 '경동제약' 과징금은 '애걔'?

□ TheReport [이용호의 만평직썰] '대통령실 일감' 자동인출기?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어텐션' 김만배의 입…출소 1년 이재명 관련 심경 변화 있을까?

□ 자주시보 [만평] 진짜 2차 가해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초대 받지 못한 자

□ CoinReaders [코툰] "FTX 사태, 2008년 서브프라임과 달라"

□ 경기신문 [박재동 화백의 나의 그림 이야기] [50]

□ 경기일보 [경기만평] 심히 유감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침대축구 안통한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바보천치의 국민들아 감사한 줄 알아라???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돌아가실 나이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자살골?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이제 시작…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지는 동백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 창원일보 [마창진씨]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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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우여곡절 끝에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여야는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조사대상인 대검찰청에서 증인을 참사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마약관리 부서장으로 한정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차 떼고 포 떼고, 증인으로 나와선 ‘수사 중이라 말 못함’ 이걸로 종결할 듯…

 

2. 국민의힘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적극 반격에 나섰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이었다는 진술 내용이 보도되면서, 여당이 이를 국면 전환용 반전 카드로 들고나온 것입니다. 김의겸 의원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음성 녹취 듣고 의혹을 제기한 게 사퇴감이면 국회의원 절반은 없어져야 할 걸~

 

3.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장경태 의원을 고발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이 고발해야 할 사람은 천공 아니냐“며 비판했습니다. 천공이 최근까지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사이비 교주가 대통령을 줄곧 팔아먹어도 왜 아무 말 못하는 걸까? 아 궁금하다~

 

4. 박홍근 원내대표는 "어렵게 시작한 국정조사인 만큼 국민의힘이 진술이나 증인채택 방해 등 정부 방패막이를 자처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국정조사에서 정쟁이나 당리당략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글쎄요~ 워낙 불을 보듯 투명한 인간들이라 한 치의 오차를 벗어날 수 있을까?

 

5.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 협상 과정에서 여야가 '선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 실시'에 합의한 데 대해 일부 참사 유가족들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희생자를 어떻게 협상 도구로 이용할 수 있느냐'며 따져 물었습니다.

그것도 협상 당일까지 저러는 거 보면 국정조사는 저들이 받아야 할 듯…

 

6. 한국언론정보학회장에 취임한 김은규 우석대 교수는 '비판언론학'을 되살리겠다고 천명했습니다. 학계가 윤석열 정부의 언론관, 언론 공공성 훼손 논란 등 당면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뉴스에서 얼굴이라도 비추면 이토록 비호감인 경우가 방송 송출 이래 없었을걸~

 

7. ‘MBC 때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대통령실에 대해 국제 언론단체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기자연맹, 국경없는기자회, 서울외신기자클럽 등 세계 언론인 단체가 비판 성명을 냈고, 외신 기자들의 비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 나가서 쪽박 차고 들어와 화풀이하는 격이라니까~

 

8.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거칠게 비난하면서 남측 국민들의 대정부 투쟁을 독려하기까지 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윤 대통령을 향해 ‘천치 바보’라고 표현했습니다.

‘천치 바보’라는 건 혹시 윤석열 부인이 가르쳐 줘서 아는 건가? 국가기밀인데…

 

9.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사할 경우 최장 2년 동안 매달 20만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8월 기록적 폭우로 인한 침수 사태를 계기로 내놓은 '반지하 거주 가구 지원대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비어 있는 반지하엔 또 누군가 찾아 들어 올 텐데… 무슨 이따위 대책을…

 

10. 영호남의 상징 화개장터에서 내년부터 호남 상인을 볼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이틀 만에 하동군이 호남 상인에게도 자리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74곳 가운데 호남 몫은 3곳으로 이름이 무색하다는 지적입니다.

구례와 하동 사이에 철조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쪽팔리게…

 

11. 일본 극우 누리꾼이 태극기에 똥파리를 합성하는 짓을 자행했다고 서경덕 교수가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태극기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에 대해 크게 분노한다며 "이런다고 욱일기의 역사적 진실이 바뀌는가 참 딱하다"라고 했습니다.

일본 극우들이 “한국 해군도 욱일기에 경례했다”고 놀린다니 할 말이 없다~

 

12. 중년 이상이 되면 소화액 등 소화에 관련된 분비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탐을 이기지 못해 과식하면 장시간 부대낄 수 있습니다. 이는 적게 먹도록 몸이 변하는 것으로 몸에 맞춰 소식을 하면 염증과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먹는 것도 인생의 큰 낙인데… 소식만 하라시면 그렇겐 못 산다고 소식 전해 주~

 

청담동 술자리는 없었다 “남친 속이려 거짓말” 진술.

청담동 술자리 의혹 ‘사실이라면’ 조건 단 김의겸, ‘유감’.

한동훈 “술자리 의혹 사과해야, 김의겸은 법적 책임 져야”.

헌재 "아동 성 학대 전과자 공무원 영구 임용제한 부당".

김건희 '새마을 운동' 언급에 변희재 "친노·좌파라며" 비난.

BTS 진, 12월 13일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 예정.

‘10.29 참사' 국조 계획서 본회의 통과, 45일간 실시.

10.29 참사 국정조사 반대 13명, 기권 21명, 불참 45명.

대한민국 축구 잘 싸웠다. 우루과이와 첫 경기 1:1 무승부.

 

겸허한 마음은 주위 사람들의 지지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덜 성숙한 사람일수록 겸허함을 과소평가한다. 존경받는 사람은 언제나 겸허함을 명심하고 있다.

- 스티븐 시볼드 -

 

대통령 윤석열과 소통령 한동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만,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옛사람들의 말이 기가 막히게 맞다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말 겸허하고 성숙하게 보내야겠습니다.

존경은 못 받아도 욕을 먹지 말아야 하지 않겠어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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