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8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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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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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에서 벌어진 대규모 압사 참사에 시민들은 큰 충격에 휩싸인 모습입니다. 순식간에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고 대부분 20∼30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너무나 안타깝고 황망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판과 책임 소재는 물어야 하지만, 사람 목숨에 경중 없습니다. 일베가 되지 마세요…

 

2. 1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를 두고 인근 상인들은 사전에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주 전 열린 ‘이태원지구촌축제’는 경찰과 용산구청이 교통통제와 동선 통제로 행사를 원활히 치렀기 때문입니다.

예산이 부족해서 인력이 없어서라는 말은 이미 예산과 인력을 엄한데 써버렸기 때문이다~

 

3.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을 민생 예산을 삭감한 '비정한 복지'라고 비판했습니다. 반면이 국민의힘은 “예산 발목잡기"라며 "이재명 대신 민생예산 지키기에 나서라"고 반박했습니다.

“이xx들 내년도 예산안 통과 안 시켜주면 윤석열 쪽팔려서 어떡하냐?“

 

4. 윤석열 대통령의 10월 한 달간 긍정 평가 평균은 29%, 부정 평가는 평균은 63%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은 "최근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오르내림은 주로 60대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비롯한다"고 해석했습니다.

믿을 건 60대 이상 어르신밖에 없으니 결국 멸공이 국정 지침일 밖에~

 

5. 민주당의 3선 중진인 홍익표 의원이 보수 진영 텃밭인 서울 서초을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지난 14대 총선 이후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단 한 번도 당선된 적 없어 사지나 다름없는 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셈입니다.

텃밭에서 3선씩 하셨으면 험지에 가서 살아 돌아올 줄도 아셔야 합니다.

 

6.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가서 집회를 하고 싶은 생각이 불뚝불뚝 든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자신이 당 대표가 된다면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개혁을 완성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에 기생하며 당 대표가 될지는 모르지만, 결국 그대는 영 아니올시다~

 

7.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조상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후임으로 김남우 전 차장검사(김앤장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검찰 출신이 임명되면서 “국정원이 정권 보위의 첨병이 됐다“는 비아냥이 나옵니다.

정치 검찰 ‘검찰 공화국’이라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괴물 집단…

 

8.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 제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리위에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의원을 제소했습니다.

대통령이란 양반이 쌍욕에 뒷담화하는 건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짓인가?

 

9.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소요와 시위가 있어 경찰 경비 병력이 분산됐던 측면이 있었다"라고도 했습니다. 이 장관의 이러한 언급은 경찰력 부족에 대한 지적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인간 은근히 촛불시위를 소요라고 하면서 책임 전가하는 거 보소…

 

10. 법원이 대통령실 앞 2만 명 집회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법원은 “누구나 어떤 장소에서 자신이 계획한 집회를 할 것인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어야 집회의 자유가 비로소 효과적으로 보장되는 것”이라는 헌재 결정을 인용했습니다.

법은 최소한의 규제로 사회 질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걸 나도 안다~

 

11. 공수처가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사건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임은정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임 검사가 페이스북에 수사 기밀 내용을 적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사기밀 누설 혐의로 유죄 받은 자는 대통령실에 버젓이 근무하던데~

 

12. 도올 김용옥 전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모든 것을 오로지 정적 제거에만 올인하고 있다”고 혹평했습니다. 도올은 앞서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면 국민의 소리를 더 듣고 점쟁이들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철학이 없으니 기댈 때라고는 ‘철학관’ 점쟁이 아니겠는가 싶어요…

 

13. 충북 괴산군의 마을 주민들은 지진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일상을 회복하고 있지만, 여진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괴산군을 지나는 단층은 아직 알려진 바 없어 지진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는 수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살기 좋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안전대책과 방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충북 괴산 4.1 지진, 중대본 “인명·재산 피해는 없어”.

김진애, ‘우상호 쌍욕’ 소환 한동훈에 “쪼잔해, 중2병인가”.

민주 “윤석열 정부 삭제 민생예산, 낱낱이 찾아 복구 할 것”.

사과 안 한 용산구청장 “영혼 없는 사과보다 사실관계부터”.

이태원 참사 하루 전 조짐 있었는데 ‘무대책 행정' 비판.

이상민 장관 발언에 CNN “이태원 인파 모니터링했어야”.

외신 “이태원, 세월호 이래 최대 참사 또 젊은이들 희생".

윤 대통령 ‘국가 애도기간’ 선포, 이태원 참사 국정 최우선.

민주당 “이태원 참사 당국 사고 수습에 무조건 협력”.

 

네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바로 위기감이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고 있다는 안도감. 너만은 실패할 리 없다는 안도감. 하지만, 이대로 가면 넌 실패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 빌 게이츠 -

 

삼류 기업은 위기 때문에 망하고, 이류 기업은 위기를 극복하고, 일류 기업은 그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맞고 있는 위기는 어떤 상황일까요?

 

시월의 마지막 날이 서럽도록 슬픈 날로 기억될 것같습니다.

이번 참사로 희생된 젊은이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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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당 조직 정비에 나섰습니다. 임시 지도부인 비대위의 '월권'이라는 당내 반발이 있지만, 조직 정비를 더 이상 늦출 수 없었다는 게 비대위의 판단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삐딱선 타는 당협위원장은 일찌감치 내치겠다는 얘기지?

 

2. 민주당이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최근 이어져 온 감사원의 감사를 정치감사, 표적감사로 주장했던 민주당이 감사원 감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놓은 법안으로 이를 당론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의회에서 법안 제정 얘기만 나와도 헌법 운운하며 거부권을 시사하는 걸 뭐~

 

3.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국회 경색은 여야 모두에게 부담이지만, 상대적으로 민주당이 느끼는 압박감이 더 클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예산안 심의에 비협조적으로 나가는 것은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 힘들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민주당이 아직도 여당인줄 아나… 야당이 야당다워야 야당이지~

 

4.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생중계됐습니다. '일하는 정부'를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취지 자체는 '참신했다’는 평가지만, 돌아가며 전략 발표하는 단조로운 보여주기식에 머물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공중파에 종편까지 수십 개 채널이 동시다발 생쇼를 보여준 건 맞기 맞더라~

 

5.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에 당 차원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 장관은 개인 자격의 입장문을 내고 "허위사실 유포의 피해자로서 민주당의 진솔한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짜뉴스라고 규정하는 근거가 있나? 억울하면 고발하고 수사를 하던가~

 

6.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어떠한 첩보도 삭제하지 않았으며, 지시를 내린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이 두 달간 대통령기록물을 압수수색 중인데 못 찾는 게 아니라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윤석열 임기 내내 전 정부 뒤만 캘걸?

 

7. 경찰이 과도한 소음을 일으키는 집회·시위를 처벌하는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경찰은 또 현행 집시법이 규정하는 ‘100m 이내 집회 금지 장소’에 용산 대통령 집무실도 포함하는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시위에 묵묵부답이더니 이번 촛불 시위에 쫄았구나?

 

8. 한국외식업중앙회가 회원을 상대로 '1인 1당‘ 갖기 운동을 벌이며 당원 가입을 독려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인 1당 운동'을 입안한 기획자는 조선대 교수 사찰 사건 책임자로 지목됐던 기무사 전직 장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투표는 밥이다’라고 하니까 외식업중앙회가 나선 모양입니다. 이거야 원~

 

9. 미군이 세계 최고의 군용 무인기로 평가받는 'MQ-9 리퍼'를 일본에 배치했습니다. 김정은의 턱밑에 핵심 요인을 핀셋 제거하는 '하늘의 암살자' 드론을 배치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선제타격 운운하더니 한반도의 운명은 미국의 선택에 맡기신 모양이네…

 

10. 최근 제빵공장에서 연이어 사망 사고와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한 한 SPC 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불매 운동이 소상공인인 가맹점주를 어렵게 할 뿐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세상에 건강하고 맛있는 빵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그렇다 이 말입니다~

 

11. 현재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계열 휴대전화 간 호환이 안 되는 충전단자가 오는 2024년부터는 호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2024년부터 유럽연합이 USB-C 타입으로 통일하도록 규정한 법률을 따른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건데… 역시 힘이 있어야 말을 듣는다니까~

 

12. 옷 안에 붙은 라벨을 펼쳐 보면, 대부분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 아크릴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들을 아울러 ‘합성 섬유’라 합니다. 플라스틱의 일종이기 때문에 합성 섬유 옷이 닳으면 미세플라스틱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고 잘 버리는 것도… 아~ 살기 어렵다~

 

13. 오는 주말까지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이 일요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계속 날이 맑고 기온도 평년(최저 2~12도·최고 16~21도) 수준을 유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가을빛에 가벼운 촛불 산책 나들이 어떠세요?

 

김성환, 한동훈 사과 요구에도 "심야 술자리 동선 밝혀라".

최재성 "술자리 의혹 근거없다. 김의겸 실책 거둬들여야".

민주당 "검·경·감 동원해 권력 남용 포괄적 국정조사해야".

윤 대통령 "조상준 면직은 일신상 이유, 공개하기 그렇다".

이재용, 부회장 10년 만에 '삼성 회장' 타이틀 달았다.

대구경찰청, 정호영 전 장관 후보 '아들 병역 의혹' 무혐의.

대법원 "'댓글 공작'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다시 재판하라".

이주호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 대학 검증결과 존중해야".

정부, 일 해상자위대 관함식 참석 결정 욱일기 논란 일듯.

정의당 '이재명 특검' 반대 “가혹한 자에게 수사 맡겨라".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 마리아 에지워스 -

 

가을빛이 만연한 날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아직 남아있는 단풍 구경을 계획하는 분도 계실 테고 이번 주도 나라 걱정에 촛불을 챙기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무엇을 계획하시든 순간순간이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 모두는 서로서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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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에 정우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 의원은 초선 시절 증인 채택을 두고 말다툼 끝에 유리컵으로 동료 의원의 머리를 세 차례 내려쳐 머리를 세 바늘 꿰매게 했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유리컵으로 머리를 내리쳐 상해를 입혀도 기소유예를 받는 법 좀 갈쳐주라~

 

2.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대장동 특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이 입장을 냈다"며 사실상 특검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대장동 특검 제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댁들 입장만 입장이고 다른 사람 입장은? 특검 거부하면 범인이라며~

 

3.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핵미사일 문제가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했다"면서 "우리의 북핵 대응책 역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김정은 평화 쇼의 조력자’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래서 남북이 일촉즉발의 긴장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가 잘했다는 건희?

 

4.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헌정사에 남을 자기부정의 극치였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후안무치한 대통령, 적반하장의 참모들, 박수부대로 전락한 여당"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자기가 한 쌍욕도 “사과할 일이 없었다”는 양반인데 뭐… 앞으로 갈 길이 멀다~

 

5. 권성동 의원은 서거 43주기를 맞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산업화의 영웅’으로 칭하며 추모했습니다. 권 의원은 “박정희는 부국의 토대를 닦은 대통령이면서, 동시에 기적과 쟁취를 이룬 한 시대의 이름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권성동은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시었다고 합니다. 훌륭하죠?

 

6. 우상호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대해 “이 대표가 당시 예비후보로 등록해 후원금을 모금했을 때 10시간 만에 100억 원이 모였다“고 했습니다. 우 의원은 ”들어온 후원금도 다 못 쓰고 돌려줬다”며 반박했습니다.

대선 앞두고 여기저기서 후원금이 넘쳐날 텐데 고작 8억을 뒷돈으로 챙겼을까?

 

7. 국정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정보를 군 SI를 통해 처음 파악했고 SI에 '월북' 단어가 들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정원이 합동참모본부보다 51분 먼저 파악했다는 감사원의 지난 발표와 배치됩니다.

지들끼리 입이나 좀 맞추지… 하긴 하도 구린내가 나니 입을 맞출 수가 있나~

 

8.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이 자신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데 대해 "이 역시 감사원법을 위반한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감사위 의결 없이 수사 요청을 한 것은 감사원법 위반이자 직권남용”이라는 주장입니다.

하나하나 모아 놓다 보면 나중에 그 업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것들아~

 

9.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현재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들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24년도 총선을 고려해 이 대표에 대한 소환 시점을 늦추고 싶어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총선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실에서 계산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정치 9단께서 불을 보듯 뻔한 스토리를 무슨 대단한 비밀처럼 이러실까~

 

10.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탄소중립 감축 목표'에 대해 "과학적 근거도 없고, 산업계 여론 수렴 등 로드맵도 정하지 않고 발표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찌됐든 국제사회에 약속은 했고 이행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모르면 공부를 해야지 “어찌됐든” 이라니? 어떻게 RE100 공부 좀 하셨나?

 

11. 대한항공이 여성 승무원을 뜻하는 '스튜어디스' 명칭을 없애고 남녀 승무원 모두를 '플라이트 어텐던트‘로 통합해 부르기로 했습니다. 시대와 맞지 않게 남녀를 구분했던 승무원 호칭을 통합해 성평등에 앞장선다는 포석입니다.

입에 잘 맞지도 않는 ‘어텐던트’ 같은 거 말고 그냥 ‘기내승무원’ 하면 안 되나?

 

12. SPC 제빵공장 근로자 사망 사고로 인해 불매운동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SPC의 멤버십 '해피포인트' 앱 사용자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최근 1년 동안의 기록 중에서 이용자 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배달앱을 통해 할인 행사를 많이도 하고 있습니다만… 난 안 먹을 테야~

 

13. 경남 한 초등학교 교사의 막말로 불거진 학생들의 등교 거부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돼지보다 못한 놈들“ 등의 막말과 욕설을 퍼부어 고통받은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xx들’이라는 욕설에 충격받은 의원들이 시정연설 보이콧했다던데 수사 안 해?

 

14. 미국의 한 연예 사이트에서 '가장 불편하게 얼굴이 변한 배우'를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할리우드의 역사적인 배우 페이 더너웨이 등 여배우의 충격적인 최근 모습을 전하며 “절대 얼굴에 손대지 마라"고 했습니다.

여기도 ‘재클린 케네디’ 흉내 내시는 그분만 해도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15.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대면 근무로 전환되면서 올겨울 패딩 디자인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두꺼운 패딩이지만, 마치 코트처럼 봉제선이 없는 '논 퀼팅 패딩'이 때 이른 가을 추위와 함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작년에 입던 패딩이 숨이 죽지도 않았는데… 올해는 숨죽은 듯 그냥 살겠오~

 

진중권, 사과할 일 안 했다는 윤석열 “앞으로 대단하겠다”.

국민 57.6% “이재명 검찰 수사, 못 믿겠다” 검찰 불신.

이재명 "검찰, 강원도 왜 수사 안 하나, 나라면 바로 수사".

윤 최측근 조상준, 국정원장 '패싱'하고 용산에 사표.

박지원, 국정원 기조실장 사의에 "원장과 충돌 풍문".

국정원장 "서해피격 첩보에 '월북' 단어 들어가 있다".

민주, '김진태 발 금융위기' 윤석열 정부 경제 무능 총공세.

'폭탄' 던지고 베트남 간 김진태 “이거야말로 직권남용.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만 13세로 하향 조정 법 개정 추진.

 

핑계를 잘 대는 사람은 거의 좋은 일을 하나도 해내지 못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윤석열 정부가 좋은 일을 하나도 해내지 못하는 이유를 250여 년 전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미 예언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정부 탓만 노래하고 뻑하면 북풍 몰이를 하면 할수록 대한민국은 한 발짝씩 후퇴를 거듭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재자 박정희가 비명에 사망한 이유는 숱한 국민적 경고를 무시한 결과라는 것을 윤석열 정부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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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대장동 의혹 사건으로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동시에 몰아붙일 수 있다고 인식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건 수사에 속도가 붙었음에도 중도층이 꿈쩍하지 않자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개돼지 바보로 아는가 본데, 동네 바보형 같은 생각은 일찌감치 접어~

 

2.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헌정사상 첫 보이콧 속에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 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 국회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예산안에 대한 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헌정사상 처음 한쪽만 쳐다보고 떠들었으니 도리도리도 안 하고 좋았겠네 뭐…

 

3. 주호영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보이콧한 민주당을 비난했습니다. “시정연설에 한 번도 야당이 참여하지 않은 적이 없는데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 시정연설에 참여하지 않는 아주 나쁜 선례를 남겼다"고 했습니다.

‘헌정사상’ 이 xx들을 향해 연설하는 대통령을 처음 봐서 그런 거야~

 

4. 이재명 대표가 독도의 날을 맞아 “영토 수호의 의무를 지닌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군사대국화 야욕을 견제하기는커녕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잘못된 역사관으로 국익을 훼손하는 일이 없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뒤에서 이xx 저xx 찾는 인간을 보통 양아치라 하지요~

 

5.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예산안에는 단기적 성과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 정부가 일관되게 수행해야 하는 과제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돌아가는 꼴을 보면 과연 미래 세대를 고민하는 총리가 있나 싶다~

 

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의겸 의원이 제기한 ‘청담동 술판’ 의혹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정당한 의혹 제기라고 주장하며 “뒷골목 깡패나 할 법한 협박에 말려들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국감장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국무위원은 성실히 대답할 의무가 있단다~

 

7. 현재 82만 원인 사병 봉급을 내년에 130만 원까지 인상하고 2025년 205만 원으로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병역의무 이행에 대해 합리적 보상을 매년 단계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성 군사교육도 시행하자고 주장하던데 그건 공짜로 시킨답니까?

 

8. 경찰이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부착한 혐의를 받는 이병하 작가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 작가는 "보편 정서가 담긴 작품을 설치했을 뿐"이라며 법적 처벌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는 김문수에게만 있다고 합디다~

 

9. 오는 11월 5일 열릴 예정인 중고등학생 촛불집회에 '봉사활동 점수를 준다'는 허위 글이 최초 유포된 곳이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최초 유포자를 수사 의뢰한 상태라 수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런이런~ 이것도 알고 보니 ‘북풍 총풍’의 추억인가요? 자승자박이려니~

 

10. 청년 취업난 속에 졸업증명서와 학위증을 위조해준 최대 규모 문서사기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이들 중 취업과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사람도 많지만, 전자파일로 접수한 자는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판결로 처벌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경찰이 ‘그저 돋보이고 싶은 욕심에 한 짓’은 실수로 오기한 거라고 합디다…

 

11. 서경덕 교수는 ‘독도의 날'을 맞아 아이폰 지도에서 'Dokdo'(독도) 표기를 요구하는 편지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등 22개국 아이폰 지도에 독도 표기가 없는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입니다.

팀 쿡이 메일을 열어 볼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드리면 열리게 마련입니다~

 

12. 최근 방송사와 콘텐츠 플랫폼에선 변호사나 검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넘쳐납니다. 이런 법정 드라마가 늘어난 배경은 다양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각박한 세상에서 정의를 기대하는 심리’가 가장 크다는 평입니다.

그런 심리가 작동하는 것은 그런 일이 몹시 드문 판타지물이라는 거지요~

 

13. 알코올을 섭취했다면 귀가 후 양치질은 꼭 하는 게 좋다. 술은 침 생성을 억제해 입안 세정 및 산의 중화 기능을 저하하고 곁들여 먹는 안주는 충치 원인균을 활성화시켜 잇몸 출혈, 치아 착색 등을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술은 일생에 도움이 안 되는데 피할 수가 없어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

 

EU, 스마트폰 충전기 ‘C타입 의무화’ 2024년 시행 확정.

민주당 의원 24명, '압수수색 방해' 혐의로 고발당해.

대통령실, 시정연설 보이콧 "매우 유감 특정인 사당인가".

윤 대통령, '서거 43주기'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 참배.

윤 대통령 "하지 않은 발언 사과하는 건 국익 도움 안 돼".

국회 예산처 "병사 봉급 인상에 첨단무기 도입 지연 우려".

한국노총 "김문수 계속 분란 시 경사노위 탈퇴 한다“.

오는 29일 '경남도청 앞 ‘윤석열 정권 심판 민중대회' 열려.

 

내 행동은 내가 책임지고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자.

- 제임스 가필드 -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관련한 시정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재정정책을 탓하며 “국회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나지 않는다. 사과할 일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남 탓만 하고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는 도리도리 고개를 젓게 하지 않을까요?

오늘 날씨가 많이 풀린답니다.

가을볕에 가벼운 산책 어떠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5)

= 22/10/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대장동 의혹 사건으로 이재명 대표...

류효상의 고발뉴스 | 밴드

ba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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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윤석열 탄핵' 집회를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주말 열린 '윤석열 탄핵·김건희 특검' 집회를 두고 민주당의 '당 대표 사법 리스크'를 뒤덮으려는 "반헌법적 탄핵 선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철학도 이념도 없는 무지 무능한 윤석열 정권이 아무래도 쫄긴 쫄은 모양이네~

 

2. 민주당은 검찰의 기습적인 압수수색에 종일 격앙된 분위기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내일이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인데 오늘 이렇게 압수수색을 또다시 강행하겠다는 것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이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상식과 납득의 문제라기보다는 요즘 이 재미에 푹 빠져 사는 거 같은데 뭐~

 

3.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의 보이콧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국회 시정연설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등 조건을 내걸었지만, 이와 무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른 책무를 다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놈의 헌법은 대체 어느 나라 헌법인지…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건 아니지~

 

4.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당이 통과를 벼르고 있는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해 “상당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또다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상 거부권을 시사하며 "마약과의 전쟁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뜬금없이 거기서 마약과의 전쟁은 왜 나오는 건지… 아무래도 취했지 싶다~

 

5. 청와대 로고를 대체할 대통령실의 새로운 상징체계(CI)를 두고 검찰 로고와 유사하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새 로고와 검찰은 상관없다”며 “CI에 담긴 의미는 충분히 설명드린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검찰로부터 나온다” 딱 보면 몰라 이것들아~

 

6.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밈스’에서 삭제되었다는 내용에 대해 “생산부대에서 가지고 있는 것을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욱 전 장관은 삭제 지시를 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이거야 원 장단이나 맞추고 칼춤을 추든지… 검찰, 법원이 생사람 잡은 건희?

 

7. 최재해 감사원장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해 국방부가 밈스를 삭제했다고 발표했지만, 밈스가 뭔지 답변하지 못하면서 야당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유병호 사무총장은 답변 대신 “이건 중대한 국기문란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기문란이 뭔지는 아니? 혹시 태극기부대를 보고 하는 말은 아니지?

 

8.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손준성 검사는 첫 재판에 출석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들은 손 검사와 한동훈 장관 등 검찰, 언론사 인사들이 공모 관계에 있었을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누구는 진술 하나로 영장 치고 체포하고… 이건 너무 하는 거 아뇨?~

 

9. 거침없는 발언으로 작심 폭로를 거듭하는 유동규 씨의 한마디 한마디에 정치권과 법조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유 씨는 "10년간 쌓인 게 너무나 많다" "이재명 천천히 말려 죽이겠다"는 말로 검찰의 수사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해 먹고 또 해 먹으려다 못해 처먹은 말종이 무슨 영웅처럼 짖어대는 건지…

 

10.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낮에는 싸우고 밤에는 내일 싸울 걸 연구하고, 대통령이 이렇게 하면 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검찰이 “문재인 용공, 이재명 비리, 이렇게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기 나와바리를 침범할까 노심초사하는 조폭 두목이 아니고서야… 맞나?

 

11. 서울대에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실명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앞서 두 차례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대자보에 이어 "부끄러운 동문 윤석열차 사라져라"는 내용의 세 번째 대자보는 첫 실명 대자보이기도 합니다.

윤석열이 서울대 출신인 것도 놀랍고, 갖다 베껴도 박사라는 부인은 더 놀랍고~

 

12. 70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운영자는 “기회를 주시면 자랑스러운 아빠로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빠? 지랄하네~ 그냥 누구처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라…

 

13. 반크의 노력으로 영국의 옥스퍼드 학습자용 영어사전에 'hanbok'(한복) 단어가 새로 등재됐습니다. 반크의 요청으로 'hanbok'이 해외 사전에 오른 것은 지난해 5월 영국 콜린스 사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반크의 반만이라도 외교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윤 대통령, 오늘 시정연설 예정대로 "국민 삶 지키기 위해".

권성동 "이재명 대표 존재 자체가 민주주의의 퇴행".

정청래, 용산 대통령실 새 로고에 “검찰 공화국답다".

공관서 쫓겨난 해병대사령관에 이종섭 장관 "답 않겠다".

이종섭, 서욱 삭제했다는 자료 "열람 가능 원본 다 있다".

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유감" ‘전임 지우기' 지적엔 반발.

김순호, "인노회 구속수사 자랑스럽나" 묻자 "그렇다".

류호정, 국감 파행 "민주당이 문제 유발자, 다 나가야 했나".

권영세 “문재인 전 대통령 조사받을 일 있으면 조사받아야".

 

기회를 기다리는 것은 바보짓이다. 독서의 시간이라는 것은 지금 이 시각이지 결코 이제부터가 아니다. 오늘 읽을 수 있는 책을 내일로 넘기지 말라.

- H. 잭슨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책만 읽고 있을 수 없을 때도 있는 법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은 ‘기회를 기다리는 것은 바보짓’이라는 것이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쉽게 나의 모든 것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바람이 찹니다. 건강이 유의하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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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5일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합니다. 하지만, 검찰의 대장동 수사에 ‘정치 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야당이 시정연설 보이콧을 시사하면서 여야 간 강대강 대치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은 민의의 전당이고, 민의는 오지 말라고 합디다~

 

2. 권성동 전 원내대표가 '윤석열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를 여는 단체가 여성가족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를 주최한 전국중고등학생대표자학생협의회는 여가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도 서울시도 국민의힘이 장악했으니 까불면 국물도 없다 그거지?

 

3.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하향 안정 곡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를 보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그 이유를 '모른다‘고 답변한 사람이 22%로 가장 많았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라던 그 아주머니 같은 사람이 22%나 되다니…

 

4. 다음 주 중 한남동 관저로 윤석열 대통령이 이사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한 언론이 '손 없는 날'인 24일 입주 가능성을 언급하자 대통령실이 불쾌감을 표현했습니다. 논란에 선을 긋기 위해서라도 24일 이사는 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딱 그날이었는데 다른 날을 잡아야 하니 불쾌했던 모양이지? 이해한다~

 

5. 서울의 멋진 풍경이 한눈에 펼쳐져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진 남산공원 전망대의 한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이 제한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가 보인다는 이유로 경호원이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더니 남산을 국민에게서 빼앗아 가는 불편한 정부~

 

6.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해병대사령관 공관은 통보 5일 만에 쫓겨났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과거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이 스스로 이사한 것이라고 했지만, 김 사령관은 대통령직인수위 통보를 받고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 그까짓 5년짜리 정부가 도대체 겁이 없어요 겁이~

 

7. 대통령실이 최근 홈페이지에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를 추가하고 가짜 뉴스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재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 1조 원 주장’, ‘국공립 어린이집 예산삭감 주장’ 등 9개 주제에 대한 대통령실의 반박 입장이 게시됐습니다.

마나님 주가조작, 허위경력 그리고 장모님 사기도 해명 좀 해보세요~ 들어 줄게~

 

8.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풍자 포스터를 부착한 작가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포스터 부착을 촬영하던 PD까지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어, 무리한 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수의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주장하던 국민의힘은 다 어디 갔니?

 

9. 김건희 씨가 21일 경찰의날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사흘 만에 다시 공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최근 김건희 씨의 외부활동이 잦아지며 변화가 감지되는 분위기입니다.

다른 날이면 몰라도 알아서 다 해주는 경찰의날인데 고마워서라도 가야지~

 

10. ‘김건희 논문’ 공저자가 이달 초 해당 논문을 출판한 학회 쪽에 논문 철회 신청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논문 철회 신청은 저자가 해당 논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풀이돼 논란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가 봐도 이건 아닌 거 같고 많이 쪽팔리다는 거… 그 정도 알면 박사 맞다~

 

11. 김건희 씨가 겸임교수 지원을 위해 수원여대에 낸 서류에 적힌 회사 재직기간에 대해 당시 회사 대표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회사 대표는 김건희 씨의 수상내역도 "김 여사가 받은 상이 아니다"고 털어놨습니다.

회사도 안 다녀 상도 가짜… 이거 표창장 위조보다 더 사기 아닌가?

 

12. 노르웨이 한국대사관이 개천절을 ’Dog Heaven Day'로 표기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개천절'은 삭제하고 '4354주년 국경일‘이라고만 표기해 개천절 없는 개천절을 만들어 또다시 빈축을 샀습니다.

그래도 노르웨이 대사관은 Yuji처럼 한글 그대로 번역은 안 했으니 다행인가?

 

13. 교도통신은 한일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 배상 소송 문제의 해법으로 배상금을 한국 재단이 내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한국 재단이 대납하는 방안이라면 수용 여지가 있다고 판단해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얻어 터지고 병원비도 대납하겠다는 대한민국 정부… 고맙습니다~

 

14. 보수 지지층을 위해 부자 감세 등의 정책을 펼치다 물가 폭등을 유발해 영국의 윤석열이라고 불렸던 리즈 총리가 취임 44일 만에 능력 부족을 자인하며 물러났습니다. 이로써 리즈 총리는 역대 최단기 총리라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영국의 윤석열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가 있었을 테고 그러면 결과야 뻔한 것~

 

15. 인구 절벽 시대에 산업 현장엔 일할 사람이 없어 20만 개 이상 일자리가 비어있는 게 현실입니다. 해외에서 사람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어 문화적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재외동포를 다시 불러들이는 것도 방안 중 하나입니다.

재외동포는 생각이 없는 줄 아나~ 나라 꼴이 이 모양인데 참 오고 싶겠다~

 

16. 한강공원에서 술·담배를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차 힘을 얻으면서 서울시가 한강공원 금주·금연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반대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아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술은 술 집에서 담배는 흡연장에서~

 

이재명, '대장동 특검' 제안 거부 시 민주 힘만으로 할 것.

김건희 이력 '허위' 시인 홍석화 대표 마스크에 ‘아빠 힘내’.

경인여대, '위조 의혹' 김건희 논문 검증하기로 결정.

대통령 관저 설계·감리, 조달실적 없는 개인사업자가 맡아.

‘불법 정치자금 수수' 김용 구속 이재명 수사 본격화되나.

‘측근 구속 이재명 대표’에 김해영 “이제 내려와 달라”

서욱·김홍희 구속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수사 규모 커질 듯.

윤 대통령 지지율 5주째 20%대, 대구·경북은 48%.

박홍근 "윤 대통령 '이XX 발언' 사과 없이 시정연설 안 돼".

국힘 '대장동 특검' 반대에 민주 김건희 소환 '쌍특검' 가능.

 

남에게 거짓되지 않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의 자신에 대해서도 진실하라.

- F. 베이컨 -

 

지난 주말 언론은 서울의 중심부가 진보와 보수의 집회 대결로 뜨거웠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두 집회의 구성원과 참여한 사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을 대변하고 거짓을 대변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군 면제 ‘부동시’ 같은 윤석열의 눈으로 보지 말고 시민의 눈으로 똑똑히 봐야 합니다.

50만 명을 족히 넘었을 ‘윤석열 퇴진’ 요구 촛불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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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주사파,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주사파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안다. 어느 특정인을 겨냥해서 한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가 한 말도 기억이 안 난다면서 남이 알 거라는 건 대체 뭐냐? 외계인이야?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를 저지한 민주당을 겨냥해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당한 법 집행을 가로막는 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면 종북 좌파라고 하고 싶은 거지?

 

3. 민주당이 검찰의 압수수색에 항의하며 했던 '국정감사 보이콧'을 철회했습니다. ‘민생 정당'을 표방하는 상황에서 자칫 대표와 측근의 사법리스크로 '국감 방해'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밥도 먹고 전쟁도 하고, 민생도 챙기고 정쟁도 하고… 그게 야당이지 뭐~

 

4.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단독 처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강력 항의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만약 이 법이 통과돼 1∼2년 시행되면 민주당이 농민들로부터 반드시 원성을 들을 악법이란 점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1~2년 후면 딱 총선 때니까 민주당 원성 들으면 좋은 일 아닌가? 바보 아냐?

 

5. 여야가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야당은 진실을 위해 합참 SI열람과 2년 전 국방위 회의록 공개를 주장했고, 여당은 민감한 정보가 포함돼 있고 수사가 진행 중이니 신중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얘들은 조금 전에도 감추면 범인이라고 거품을 물던게 기억이 안 나나?

 

6. 안철수 의원이 현행 당원투표 70% 대 일반 여론조사 30%인 당 대표 선거에 대해 당원 비율을 높이려는 개정 움직임은 부적절하다며 반대했습니다. 100% 당원투표 주장에는 “그냥 대통령이 임명하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입당 합당에 어떤 약속을 받아냈는지 모르지만 그게 지금 유효할까? 택도 없다~

 

7.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임명됐습니다. 강경보수 성향인 김 전 판사를 권익위 부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여권의 사퇴 요구에도 버티고 있는 전현희 위원장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읽힙니다.

잘나가던 일본이 왜 이 모양 이 꼴인줄 알아? 극우가 나라를 말아먹은 거라고~

 

8.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김건희 씨가 국민대에 채용될 당시의 담당자가 아닌 현 채용 담당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참고인 진술을 근거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권의 하수인, 충견 이런 소리를 꼭 사서 듣고 싶어서 그런 거야 뭐야~

 

9. 질병관리청이 수사기관에 내어주지 않던 코로나19 확진 이력 등 개인정보를 감사원에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감사원법과 하위 규칙을 검토해 감사원이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봤다”고 해명했습니다.

자기가 팔고 산 주식은 못 까겠다고 버티더니 남의 정보는 왜 까세요? 네~

 

10. 카타르 현지 한국 대사관의 국경일 행사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의 인사가 공식 초청받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칫 국제사회의 오해를 살 수 있는 일이지만, 외교부는 대사관 측의 '단순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냥 뭔일만 있으면 해명하느라 바쁜 ‘윤석열 해명 정부’라고나 할까~

 

 

11. 고 박원순 전 시장과 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일부가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자 김재련 변호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흉흉한 댓글들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사실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추측 심증 말고 사실이 무엇인지 꼭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12. 황교익 씨가 "조국 때처럼, 민주당 내에서 '사법 리스크' 운운하며 이재명을 제거하려 했던 정치인들이 다시 준동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2중대가 민주당 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거 보면 민주당이 국민의힘만도 못할 때가 많다는 거지…

 

13. SPC 빵 재료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이후 SPC 측의 대응을 문제 삼는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을 벌이며 SNS에서 이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선 희귀품으로 취급되던 ‘포켓몬빵’까지 남아돈다는 전언입니다.

눈물 젖은 빵은 먹어도 피에 물든 빵은 먹지 않는다는 주장에 동참합니다~

 

14. 연초부터 이어진 고물가에 전기·가스 요금 부담이 늘면서 에너지 효율이 좋은 인덕션을 찾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낮은데다 열효율이 좋아 가스레인지 자리를 점차 밀어내는 분위기입니다.

안전과 소비 절약을 위해서 또 다른 소비를 한다는… 그것도 돈이 있어야~

 

국민의힘 “민주당, 부패사범과 한통속 이재명 방탄막이”.

민주 "윤, 대한민국 정치 바닥에 내동댕이 압수수색 규탄".

윤, ‘야당탄압' 반발에 "그런 얘기 정당한지 국민이 알 것".

이재명 "김용 부위원장 여전히 그의 결백함 믿는다".

윤 대통령, 양곡관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사실상 시사.

백경란 주식 거래자료 미제출에 여야 한목소리 '경고'.

공무원 교육자료에 '이완용은 나라 생각했던 현실주의자'.

"매출 떨어져 죽을 지경" SPC 불매 운동에 점주들 울상.

 

모든 성과는 요령을 피우지 않을 때 생긴다.

- 마이클 존 보박 -

 

정국이 혼란합니다.

협치를 내세우고 공정과 상식을 노래하던 정권이 해방 이후 친일파 세력의 생존의 법칙 ‘친북 종북 좌파 주사파’ 척결을 다시 노래합니다.

그래서 ‘니네가 멸공’이면 ‘우리는 멸굥’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바람은 차고 촛불은 다시 타오르는 모양입니다.

찬바람에 건강 유의하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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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내에 미국의 확장억제 정책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한반도 핵 배치나 핵을 직접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한 미 대사에 이어 미국 국방성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자 국민의힘이 반기를 들고 나선 것입니다.

믿을 건 미국밖에 없다더니 성조기를 들어야지 갑자기 반기를 들고 그러실까…

 

2. 민주당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체포와 압수수색 시도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압수수색은 불발됐습니다. 민주당은 김 부원장 임명 10여 일만에 사무실에 개인 물건도 없는데 압수수색을 나왔다며, 정치 쇼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번 검찰에 기소되면 무죄 받더라도 인생이 절단 난다는 거… 윤석열이 한 예기~

 

3.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 민주주의에 공감하면 진보든 좌파든 협치하고 타협할 수 있지만,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 좌파도 아니다”며 선을 그엇습니다. 또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종북 빨갱이 척결에 나서시는구나… 내가 빨강색하면 빨강색이지?

 

4. 문제인 전 대통령은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고조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도 잃고 경제도 잃을 수 있는 이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이 상황이 정말 위태위태합니다~

 

5. 차기 당권을 놓고 국민의힘 내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김기현 의원의 '여성 군사기본교육 의무화' 주장에 대해 "사회적 합의나 공감대가 없는 비현실적인 제안으로 사회적 갈등만 증폭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주 이제는 병역 집체훈련 ‘교련’을 다시 하자고 할 판이야… 미친~

 

6. 감사원이 한차례 논란이 된 영빈관 신축 예산 편성과 관련한 감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대통령실이 영빈관 신축 계획을 현재 철회해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단계에서 감사를 착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독립기관이 아닌 대통령직속기관 감사원이 감히 대통령실을 감사할 수 있나~

 

7. 김건희 박사논문 지도교수와 심사위원을 맡았던 전승규 국민대 교수가 교육부 종합 국정감사에도 '증인불출석사유서'를 냈습니다. 지난 4일 교육부 국감에는 '강의'를 이유로 불출석했고, 이번 불출석 사유는 ‘입원 치료’였습니다.

불출석사유서의 ‘전승규’ 사인 글씨체가 박사논문 다섯 명 글씨체랑… 딱 걸렸어~

 

8.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지지율 고전을 면치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등을 위한 대책으로 내년 봄 대대적인 전면 개각과 함께 쓴소리를 전했습니다. 또 “2024년 총선 패배 시 윤 대통령은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렇다면, 검찰의 칼끝도 지난 정권에서 살아있는 정권을 향하게 될 것이야…

 

9. 역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모임 ‘연부회’가 김병주 의원의 한미일 연합 훈련 비난이 ‘사실을 왜곡해 친일 몰이 소재로 삼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연부회는 발언 철회나 유감 표명이 없을 경우 연부회 제명 등의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주권국가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하나 못 가져온 똥별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0. 박은정 검사가 “검찰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수사로 보복하지 말아야”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검사는 "친윤 검사가 당장은 출세해도 후에 돌아올 피해는 검찰 전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 검찰의 역사가 매번 대국민 사과할 일밖에 없는 개검 소리 듣는 거야~

 

11. 보수 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지난 총선에서 제기한 선거 무효소송 여파로 여권 정치인들이 무더기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가세연이 낙선한 정치인 대신 소송 자금을 모아 선관위는 이를 정치자금법 위반 행위로 고발했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갈 줄 알았더니 가세연 따라 감빵 가게 생겼네~

 

12.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는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평생 대중교통 이용 한번 하기도 어려운 사람들이 겪는 차별은 안 보이시나요?

 

13. 카카오가 지난 15일 화재로 인한 피해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유료 서비스들에 대한 보상안을 별도로 공지하고 피해 사례를 접수 받고 카카오톡·다음 등 무료 서비스에 대해서는 피해 사례를 접수 받아 보상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동안 유료든 무료든 배부르게 벌었으면 피해 보상도 충분히 하기 바래~

 

14. 뉴욕의 지하철을 서울의 지하철과 비교한 영상이 미국인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미국 언론은 뉴욕 예산의 3분의 1가량으로 서울 지하철이 훨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뉴욕 사람들이 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20년 된 뉴욕지하철을 50년 역사의 서울지하철이랑 비교하는 건 좀…

 

검찰, ‘강제 북송’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소환 조사.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이재명 측근' 김용 체포.

법무부, 스토킹 '반의사불벌' 폐지·온라인 스토킹도 처벌.

SPC 대응에 소비자 불매운동 “공짜로 줘도 안 먹어”.

김기현, '여성 군사기본교육‘ 비판에 "한가한 상황 아냐".

'김건희 논문 의혹' 국민대·숙대 총장 21일 국감 나온다.

'대장동 특혜 의혹' 유동규, 구속 기한 만료로 1년 만에 출소.

검찰, 민주당과 대치 8시간 만에 철수 압수수색 실패.

민주당, 당사 압수수색에 반발 “유례 없는 무도한 행태".

검찰 조사 받은 노영민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힐 것".

 

행동이 비열하고 하찮다면 그 정신이 자랑스럽고 의로울 수 없다. 사람의 행동이야말로 그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 데모스테네스 -

 

문재인 정부보다 잘하겠다고 장담하고 들어선 정부가 윤석열 정부 아니겠는가?

그런데, 이놈의 윤석열 정부는 뭐만 문제가 생기면 문재인 정부에서도 했던 일이라고 둘러대기 일쑤다.

그럴 거면 정권은 왜 달라고 하고 지금 정부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고개를 흔들 수밖에 없다.

비열하고 정신 사나운 몰골만 보일 뿐이다.

바람도 찬데 머리나 식혀야겠어요. 에궁~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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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주말 발생한 카카오톡 서비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쟁 같은 비상 상황에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우려하며 재발 방지를 거듭 주문했습니다.

카톡이 안 돼서 많이 불편했던 모양이네…근데 체리따봉 텔레 쓰지 않나?

 

2. 최근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율 1위를 기록하자 당권 주자들 사이의 견제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지지자의 '역선택' 결과라며 벌써부터 경선 룰을 둘러싼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준석을 쳐내고 유승민을 앉힌다? 행여 윤석열이 그 꼴은 두고 보겠다~

 

3. 주호영 원내대표가 헌법상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들고나오며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양심에 따른 소신 발언이 어떻게 명예훼손이 되고 국회를 모독하는 것이 되겠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저러면서 협치를 하겠다고 하는 꼬라지하고… 내 양심에 따라 욕이 절로 나온다~

 

4.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대표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 측이 자료 검토 시간을 요구하며 사실상 공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식이면 아마 정치인의 대부분은 허위 사실 공표로 감옥 가야 할 듯…

 

5. 국회에서는 최근 북한 도발을 두고 안보 공방도 한창입니다. 국민의힘은 전술핵 재배치, 자체 핵무장 주장으로 공세 수위를 더 높이고 있고, 민주당은 북한 도발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적대적 공생'은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지지율 하락세 속에 지지층 결속하기는 북한만 한 게 없거든… 공생 맞지?

 

6.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국정감사 기간에 정치적 논란을 일부러 키우는 듯한 검찰 수사 방식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너무 겁이 없어요 하는 거 보면, 보통은 겁나서 못합니다” 윤석열의 명언…

 

7.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의 핵심 배 씨의 ‘선거법 위반 혐의’ 첫 재판에서 검찰이 “추후에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검찰에 증거 제출을 명령했습니다.

기소를 했으면 기소 이유를 밝혀야지… 이러니 검찰을 개검이라 부를밖에~

 

8. 김건희 씨가 봉사활동을 벌인 '안나의집' 홈페이지가 거듭 다운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김하종 신부가 '미담 만들기' 기획에 악용당했다는 의혹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나의집' 측은 일부 사실이 잘못 알려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릇 선행이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 아~ 성경 모르지?

 

9.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사업자가 자사 우대 등을 통해 독과점 지위를 다른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대한 정부의 감독이 강화됩니다. 하지만, 카카오톡과 같은 서비스는 무료여서 전통적인 지표로 독과점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저기 광고 띄우고 스티커 케릭터에 선물 판매를 무료라고 할 수 있나요?

 

10. SPC 20대 노동자 사망사고는 ‘2인 1조’ 근무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회사 측은 시신 수습 등을 한 노동자들의 트라우마 호소에도 다음 날 바로 정상 출근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소한의 도리도 모르는 것들… 국민들의 현명한 소비문화로 혼내줍시다~

 

11. 신세계그룹이 골프 관련 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닮은 꼴로 유명한 '제이릴라' 캐릭터를 앞세워 신세계푸드에서 골프웨어를 출시한 데 이어 스크린골프장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내가 스크린골프장 이름 지어줄까? ‘용진이의 멸공 스크린골프‘ 어때?

 

12.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마약 옥수수’ 등 마약을 식품 표시·광고에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마약 범죄 확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마약 마케팅'에 대한 규제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약이라는 단어 못쓰게 하면 중독 김밥, 중독 떡볶이라고 해야 하나?

 

13. 전국 유명산 가운데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월악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등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단풍의 절정은 산 80%에 단풍이 들었을 때를 말하며 보통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20일 뒤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무리 삶이 고단하고 바빠도 잠시 눈을 돌려 단풍 구경 한번 해야겠어요~

 

시민단체 "죽음으로 만들어진 빵은 사지 않겠다" 선언.

대통령 공약 홍보에 KBS열린음악회 이용, 세금 10억 전용.

'김건희 석사 학위' 숙명여대 총장, 21일 국감 출석한다.

이재명 “없던 증언 나타나기 시작 조작수사에 대비해야".

박홍근 "서해공무원 국회 회의록 당장 공개“ 감사원장 고발.

김기현 '여성 군사 기본교육' 의무화 계속 주장 “생존 문제".

"피 묻은 빵" SPC 불매 “파리바게뜨 버리고 동네빵집".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 고리키 -

 

매일매일 일상이 똑같다고 해도 내일은 오늘과는 다른 날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인생일 것입니다.

가정도 사회도 나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래서 진보하지 못한 사회는 죽은 사회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세상을 꿈꿔야 합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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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막말 논란을 빚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편들고 나섰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일성주의가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이 김문수 한 사람뿐이냐”며 망언에 동조했습니다.

친일이 살아남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거든… 그래서 친일은 종북일 밖에~

 

2.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한남동 관저 이사가 시작함에 따라 윤 대통령의 ‘만찬 정치’가 본격화할지도 주목됩니다. 대통령실은 관저 이사와 관련해 “이삿짐을 하나씩 옮기고 있다”며 “이달 안으로 입주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찬 정치라? 정치를 제대로 하는 건 모르겠고 술판은 편하게 하겠네~

 

3. 김기현 의원이 자신의 SNS에서 여성의 '군사 기본교육'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자는 것"이라며 "자강의 시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표를 기댈 곳이라고는 2030 남초라 그거지? 애들도 이제 안 속아~

 

4. 지난 대선에서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를 지지한 ‘친문‘ 전재수 의원이 이 대표의 방산 관련 주식 매매를 “실망스럽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에서 이 대표의 주식 보유 논란에 공개적으로 쓴소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치와 돈‘ 이 관계가 투명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비판에 자유로울 수 없다~

 

5.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는 예상대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역사관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때 추진된 '친일·독재미화' 국정교과서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력으로 임명 당시부터 논란이 일었던 인물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이 항일운동인지도 모르는 박근혜가 선덕여왕인 줄 아는 양반~

 

6.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방송채널 한국선거방송이 재방송만 92%로 예산만 낭비한다는 국회 지적 이후 해당 TV채널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중선관위는 내년부터 TV채널 운영을 중단하고 온라인채널로 전환해 운영합니다.

밤낮으로 극우인사들 떠드는 종편보다 재방이 낫지 않나?

 

7.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이 자신을 불법 사찰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조국 전 장관이 1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불법행위의 기간, 내용 등을 고려하면 위자료 5천만 원이 타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정부 기관이 한 사람의 인생을 절단 내기도 하는데 고작 5천? 이러니 변하냐고~

 

8. 고 박원순 전 시장 관련 행정소송 선고를 앞두고 박 전 시장과 해당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일부가 공개돼 논란입니다. 대화에는 여비서가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는 돼요” ”굿밤”이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관계라는 게 항상 좋을 수는 없으니 살면서 항상 의심하며 살 밖에… 아프다~

 

9.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일성 왕조가 믿을 건 핵무기밖에 없는데 그들이 핵 포기를 과연 하겠는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30년간 기만과 회유를 그렇게 당하고도 미련이 남아 있는가"라며 '핵 균형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아직도 지가 똑똑하고 잘나서 대구시장 당선된 줄 아는 동네 바보형…

 

10. “문재인은 공산주의자가 맞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역대 경기도지사 중 대북 사업에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모순적인 행보를 꼬집었습니다.

남로당 하다가 배신해 대통령 된 박정희도 있는데 뭐… 원래 극좌는 극우야~

 

11. 데이터센터 화재로 장애를 빚은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들이 속속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다만 "복구 장비 등의 복잡성으로, 특히 다음·카카오 메일과 톡채널의 정상화가 상당 시간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간에게 부여된 과도한 산업의 패해라고나 할까? 그래서 민영화는 반대!!

 

12. 한국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1.7회 라면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많이 먹는 제품은 농심의 신라면이었고 이어 진라면, 짜파게티 순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먹는 시간대는 점심시간에 이어 저녁 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라면은 별루… 오뚜기 진라면 손 들어 보세요~

 

조경태 "미친개엔 몽둥이가 약 ‘대칭 전력' 핵 개발해야".

정진석 "문재인 김일성주의자 의심, 김문수뿐이겠나".

"윤석열 탄핵" 주장 또 다른 서울대생, 대자보 붙였다.

성일종 "윤 탄핵 안민석 가세 민주당, 광우병 선동 연상.

서울 청약 무조건 로또였는데, 떨어지는 집값에 관심 '시들'.

BTS, 맏형 진부터 군대 간다. 입영 연기 전격 철회.

대통령실의 카카오 사태 갑자기 '국가 사이버 안보' 문제.

이재명 “민생 해결 국가전략사업 여야정 협의체 촉구”.

 

가을바람에 나뭇잎은 흔들리고 촉촉이 밤은 야기에 젖고 있다. 바람은 나뭇잎에 떠들썩대고 전나무는 가만히 속삭이며 말한다.

​- 하이네 -

 

가을은 모든 풍경과 사물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물론, 우리의 감성도 풍부하게 해주고 말입니다.

가만히 속삭이며 뭐라고 말했을까요?

“바이든 이게 날리면 이게?“라고 물으면 말입니다. 알면서 모르새 머리를 흔드는 것도 범죄 아닐까요?

깊어 가는 가을 웃자고 한번 해봤습니다. ㅎ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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