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9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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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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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7대 민생입법 과제’를 포퓰리즘 악법으로 규정했습니다. 또,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에 “적어도 최소한의 품격과 예의는 지켜야 한다”며 ‘국익 저해 행위’라고 되받아쳤습니다.

니네 대통령 말뽐새 좀 보고 말해라… 최소한의 품격과 예의 실종 사태를~

 

2.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대정부 질문이 시작된 가운데 대정부 질문에 정부가 가장 많이 내놓은 답변은 “모르겠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닙니다"로 좁혀집니다. 야권의 공세를 부인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말 알다가도 모를 윤석열 정부~ 진짜 댁들이야말로 아니올시다~

 

3. 요즘 정치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해외 순방과 정기국회가 겹쳐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주로 국민의힘이 문 전 대통령을 반격 카드로 꺼내 드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미래도 비전도 없고 내세울 것 없는 인사들이 항상 남 탓하고 사는 법…

 

4.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회 '폄하 논란'에 휩싸였다.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뒤 나오는 자리에서 “"국회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냐"는 발언을 한 영상이 확산하며 논란이 예상됩니다.

저런 양반을 대통령이라고 뽑아놨으니 대한민국 쪽팔려서 어떡하냐 진짜~

 

5. 약식 회동부터 ‘풀 어사이드’까지 별의별 용어들이 난무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조우 시간은 딱 48초입니다. 통상적으로 이런 잠시 잠깐의 인사 시간은 '마주쳤다'거나 '스쳐 지나갔다'고 표현합니다.

이걸 가지고 회담이라고 한미관계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게 쪽팔리지 않냐?

 

6.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행사장에서 빠져나오며 건넨 욕설 논란에 "윤석열 대통령님 정신 차리십시오"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김기현 의원은 "자기 얼굴에 침 뱉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게 어디 자기 얼굴에 침 뱉기냐 윤석열이 국민 얼굴에 침 뱉은 꼴이지~

 

7.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대해 ‘성과가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 기대가 55%, 긍정적 기대가 4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9%로 ‘반대한다’는 응답 32%보다 높았습니다.

뽀샵을 하지 않아도 뽀샵 얼굴이신 분의 관상이 꿈에 나올까 무섭더라…

 

8. 이재오 상임고문은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애초 496억 원에서 계속 늘어나는 것에 대해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게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영빈관 예산을 몰랐다”는 한덕수 총리는 “그만둬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명박 이후에 이런 최악의 대통령이 다시 나오리라곤 댁도 생각을 못 한 거지~

 

9. 진중권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사적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 XX, 저 XX…. 윤리위 열어야겠네"라고 비꼬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적 발언을 외교적 성과로 연결시키는 것은 대단히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이 오기 전에 쥐들이 떠난다더니… 하긴 더 이상 쉴드 치기 민망하지?~

 

10. ‘김건희 논문’ 옹호에 나섰던 신평 변호사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한 사실이 알려지자, 교육단체들이 "분쟁 사학이 더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국민검증단은 즉각 신 변호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신평 말을 빗대자면 “정권에 빌붙어 사는 인간들 나 때는 아주 흔했다” 그치?

 

11.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수준미달'로 판정한 김건희 논문 심사위원 5명 가운데 4명이 심사 당시 박사 학위를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논문 심사를 하는 데 한계가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민대 수준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구나… 아주 지랄도 풍년일세~

 

12. 식역처는 시중에 파는 염색약과 염색 샴푸에서 사람 몸에 위험할 수 있는 성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에 쓰인 성분 가운데 일부가 암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물질로, 이 중에는 대기업 제품도 들어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 무슨 제품인지를 속 시원하게 못 밝히는 이유는 뭐니?

 

정미경 “윤, 욕설 언론이 막았어야, 국익에 도움 안 돼“.

윤 대통령 "이XX" 외신 영어로는 'f**kers damn'.

"해외 토픽감" 윤 대통령 욕설에 국민의힘 '전전긍긍'.

대통령실 "미 의회 아닌 한국 야당 언급한 것" 해명.

바이든, 영·프·필리핀과는 정식 회담, 한국과는 48초 환담.

일본에선 정상회담 아닌 "간담회" 30분간 대화에 그쳐.

윤 지지도 34.9%로 다시 하락, 탄핵 주장 공감 '과반'.

민주, "윤, 천공법사 강의 뒤 출발 시간 변경했나" 맹공.

국힘, 윤리위 확전? ‘경찰국 반대' 권은희도 도마 위.

 

천재성을 가진 자는 경탄의 대상이 되고, 부를 가진 자는 시기의 대상이 되며, 권력을 가진 자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만, 품성을 갖춘 자는 신뢰의 대상이 된다.

​- 지그 지글러 -

 

동네 바보 형은 보통 좀 모자라게는 보여도 순하고 착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사악한 욕설이 생활인 사람이라면 가까이하기에도 꺼림직한 바보 아닐까요?

밤늦게 나온 해명이 더 가관이라 할 말이 없을 뿐입니다.

마지막 여정인 이번 주말에는 또 무슨 국제적인 망신살을 하고 올지 걱정입니다.

 

출처: 류효상 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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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 취소' 논란을 '외교 참사'로 재차 규정하고, 윤 대통령의 행적이 묘연하다며 '런던 실종 사건'으로 이름 지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도 ‘하나 마나 한 연설’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해도 되겠다’는 말을 칭찬으로 알아들은 바보 형과 그 무리들~

 

2.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할 경우 지지할 수 있다는 응답률이 35.9%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대표가 만약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할 경우 보수 정당을 위태롭게 만들기엔 충분한 지지율이라는 분석입니다.

너무 멀리 가버려서 돌아오기는 힘들겠거니… 하지만, 쟤들은 진짜 몰라~

 

3. 검찰이 "대장동 비리 몸통은 이재명“이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 적시가 아닌 의견 표현에 불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6건 모두를 이같이 판단하고 각하 처분했습니다.

그럼~ 뭐라고 씨불이시던 천금같이 받아들이고 새겨들어야 검찰이지~

 

4. 새로 파악된 대통령실 이전 예산이 34억여 원에 달합니다. '통합검색센터' 신축에 24억, 환영식장 카펫 제작에 8천, 대통령실 이전 1주년 기념 행사비에 5억,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 제작 비용 4억 7천 등이 예산에 편성됐습니다.

5년 대통령 놀이에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네… 진짜 장난하냐~

 

5. 일부 누리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패션을 두고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인 재클린의 스타일을 따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김 여사에게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옷만 따라 한 게 아니라 포즈까지 똑같이 연출하던데, 그건 보고 반발하는 건희?

 

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고가 장신구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을 의식한 듯, 이번 해외 순방에선 팔찌, 목걸이 등을 일절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팔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끔 꿈에 볼까 겁나던데… 함께 사는 윤석열은 확실히 강심장이긴 해~

 

7.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이 그간 권익위를 상대로 실시한 특정감사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자신의 근태 문제뿐 아니라 행사 때 입은 한복까지 문제 삼았다며 “제 입으로 말하기도 참 민망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고 전현희 한복을 감사했으니 김건희 한복에는 감사드려야겠어요~

 

8. 기시다 총리가 한국 측이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정상회담은 통상 개최 사실이 확정되면 양국이 동시에 발표하는 게 외교 관례이기 때문입니다.

딴 나라도 아니고 어쩌다 일본에 쩔쩔매는 대한민국 정부가 돼버린 건지… 쯧~

 

9. 진중권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불발과 관련해 "조문록을 오늘 쓰든 내일 쓰든 그게 무슨 큰 결례라고 논의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진 씨는 조문 논란을 두고 ‘혐오 코드’라고도 분석했습니다.

조문 외교 한다며 조문도 안 했는데 왜 문제가 아닐까? 니가 혐오스럽다 얘~

 

10. 영국의 인터넷신문 ‘언허드‘가 아시아의 대표는 중국과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언허드는 그 이유로 BTS 등 K-팝,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시아의 대표가 한국이라는 이유가 어디 그뿐이겠어? 그 양반만 아니면 아주…

 

11. 코로나19 변이를 타깃한 2가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방역당국은 2가 백신 접종대상을 ‘건강 취약계층’부터 시작할 방침을 세우고 먼저 면역저하자, 6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3차 접종한 사람의 면역체계는 어떤지 우선 알아야… 과학적으로 좀 하자~

 

12. 모낭이 없는 머리카락도 두피에 심을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화학과 서명은·이해신 교수 연구팀이 탄닌산과 생체 적합성 고분자를 섞어 인체에 사용할 수 있는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다모다 샴푸에 이은 모다모다 본드~ 부작용만 없으면야 노벨상감 아닌가요?

 

정청래 "조문 취소 천공스승 때문? 김건희 걷기 싫다 했나".

정동영, 윤석열 연설에 "한반도 평화 언급 없는 건 처음“.

민주당 “윤석열 1일·1참사, 하나마나한 유엔 연설" 맹공.

홍준표, '이준석·윤핵관 충돌'에 "둘 중 하나 죽어야".

전현희 "감사원, 권익위 직원 그만 괴롭히고 날 조사하라".

단단히 뿔난 기시다 총리, 윤석열에 강한 불쾌감 표시.

충남대 소녀상 철거 예고에 동문들"반드시 지켜낸다".

부산 엑스포, BTS공연 10대 기업에 후원 대외비로 요청.

낙동강변 대기 중 공기에도 녹조 독성물질 검출 확인.

윤석열-기시다 정상회담, 30분간 강제징용·안보 논의.

 

당신은 항상 영웅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항상 사람은 될 수 있다.

- 괴테 -

 

짐승만도 못 한 사람도 있고, 사람 같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만, 반면에 사람대접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래도 사람 구실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대통령이 대통령 구실 못한다고 낙담만 하는 국민은 될 수 없으니까요. 그쵸?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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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상범 윤리위원의 대화가 노출되면서 국민의힘이 재차 ‘이준석 문자 파동’에 휩싸였습니다. 결국 유 위원은 윤리위를 사퇴했고, 정 비대위원장은 확인 없이 보도한 언론에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방귀 뀐 놈이 성질낸다고 그러더니 딱 그꼴 아니냐고… 하여간 대단한 양반이야~

 

2. 민주당이 영빈관 신축 예산을 신문 보고 알았다고 답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식물 총리'를 넘어 '신문 총리·변명 총리'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책임 총리로서 역할을 할 수 없다면 스스로 물러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이만한 총리도 없을 듯… 바지사장 대통령에 핫바지 총리~

 

3.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 영국·미국·캐나다 방문에 나섰지만, 조문 일정 취소 등 초반부터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한 한·일 정상회담 날짜가 임박했지만, 성사 여부를 두고 양국 온도 차는 여전히 뚜렷하기만 합니다.

보수층도 윤석열 부부가 해외에 나간다면 불안해한다 그러더만… 이해가 가지?

 

4. 권성동 의원은 대정부질문 첫날 벌어진 군 장병 의복 예산 삭감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며 전날에 이어 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권 의원은 “이재명·서영교 의원이 여론을 선동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체리 따봉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원내대표에서 내려온 양반이 할 얘기는 아닌 듯~

 

5. 영빈관 신축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국기문란"이라는 비판의 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영빈관 신축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면서도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댁이 이해가 안 갈 정도이니 일반 국민은 얼마나 깝깝하겠냐? 돌지 돌아~

 

6. 윤석열 정부가 민방위복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행정안전부 내부 회의 과정에 대한 기록(회의록)이 전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민방위복을 최초로 제작한 업체와는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것도 총리님은 또 신문 보고 알았다고 하실지도… 그냥 그 푸른 옷 벗으셔~

 

7. ‘김건희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그 정도 표절은 흔하다”며 옹호한 신평 변호사가 비리 사학의 정상화를 돕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김건희 논문 표절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자리 꿰차고 싶어서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어 그래~ 축하해 신평~

 

8. 가뜩이나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수사 인력 이탈 현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수처 출범 이후 줄곧 누적된 무력감과 지휘부에 대한 불만이 '탈 공수처'를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공수처인지 굥수처인지 모르겠는 공수처… 대체 공수처가 있기는 한 건지~

 

9.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세기의 장례식'은 각국 왕실과 정부 수장 등 약 500명의 해외 귀빈을 비롯해 2000명이 참석하면서 그 뒷얘기도 무성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각, 마크롱 대통령의 명품 스니커즈 등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문상은 안 하고 육개장만 먹었다’는 그분만 할까~

 

10. 김건희 씨의 고가 장신구 재산신고 누락 문제에 대해 공직자윤리위가 “11월 말까지 재산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윤리위는 “필요할 경우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심사 기간을 3개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에 서민 코스프레나 하질 말든지… 그거 보고 좋다고 하는 놈들이나~

 

11. 육아휴직 후 강등돼 복귀한 데 대해 부당하다며 노동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낸 여성 근로자가 최종 패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종전 수준의 급여를 받았고 업무도 무관하지 않아 감내할 수 없는 정도의 불이익은 아니다"고 했습니다.

그나마 주는 걸 고맙게 여겨라 이거네~ 윤석열 시대에 딱 어울리는 판결…

 

12. ‘꿈의 암 치료’라고 불리는 중입자 치료를 이르면 내년 봄 국내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간 억대 치료비를 부담하며 일본·독일 등으로 원정 치료를 다니던 암 환자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언젠가 암은 극복되겠다마는 그러면 더 지독한 뭔가가 생겨나진 않을까?

 

박지원 "대통령 일정이냐, 이장님 장에 가는 일정이냐".

탁현민, 영빈관 신축 '몰랐다'는 한덕수 “끔찍한 발언".

'다른 정상들도 참배 못했다'던 한덕수, 사진 나오자 당황.

불발·불투명 안갯속 걷는 윤 대통령 순방외교에 우려 속출.

노골화한 '친윤'의 분화, 차기 당권 놓고 정면충돌하나.

경찰, 이준석 전 대표 성접대 의혹 공소시효 만료 불송치.

윤석열, 유엔 연설 세계 정상들 앞에서도 "자유" "자유".

 

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다. 땅이 작고 인구가 적어도 위대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다.

- 이준 열사 -

 

영국 갔다 미국 간 양반이 나라 위신을 깎아 먹어서 그렇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작지만 위대한 나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대한민국은 세계 속의 위대한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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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대구·경북 출신 5선의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원내대표 경쟁자인 이용호 의원이 예상을 깨고 '선방'하면서 2년 4개월여 만에 재등판한 주 원내대표의 어깨는 한층 무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에 주호영 원내대표라… 국민의힘의 앞날이 깜깜허다~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북한이 남한을 선제 핵타격하겠다는 것을 법에 명시한 마당에 9·19 군사합의를 지켜야한다고 정말 생각하냐"고 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검증도 예고했습니다.

지네들 위기때마다 하는 ‘북풍’ 이제 좀 식상하지 않냐? 고만 우려먹으라고~

 

3. 이준석 전 대표가 당 윤리위로부터 추가 징계를 결정받자 이준석계의 집단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당 윤리위는 이 전 대표가 당의 통합을 저해하고 위신을 훼손하는 등 유해한 행위를 이유로 추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나라의 통합을 저해하고 대한민국의 위신을 훼손하는 인간은 영국 가있음…

 

4. 여야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신청을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문재인 정부의 안보 관련 사안을 파고들겠다고 하자 민주당은 대통령실 의혹 규명이 필요하다고 반격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지만, 이정도 하려면 얼마나 무식해야 하는 거야?

 

5.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한 윤석열 대통령이 당초 계획이었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여왕의 관은 조문하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현지 교통 상황 때문에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럴거면 거길 뭐하러 기를 쓰고 간 건지… 버스타고 다니기 힘들어?

 

6. 영빈관 신축에 878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 논란을 빚자 하루 만에 전면 철회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이 윤석열정부를 직격했습니다. 탁 전 비서관은 "아마추어리즘“이라며 ”청와대로 돌아가라"고 비난했습니다.

청와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깨림직하다니까… 아주 징글징글해요~

 

7. 정기국회 첫 대정부질문에서 때아닌 팬티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이 부자들의 법인세를 감세하고 군 장병 의복 등 서민 예산의 대폭 삭감과 연이은 인사참사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자 한덕수 총리는 인사참사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정작 사과해야 할 사람은 국내에 아니계신답니다. 영국갔데요~

 

8.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정치 탄압'이 아닌 '범죄수사'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또 “법은 만인에게 평등한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만인중에 김건희랑 장모님 빠졌으니 9,998명만 평등한 걸로~

 

9.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가 당 윤리위의 추가 징계 위기에 놓인 데 대해 "제명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가 입지가 난처해도 계속 밖에서 정치 활동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치 9단이라고 하시니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만, 1단인 나도 그정도는…

 

10. 정부가 내년도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2023년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예산은 올해 예산 683억9600만 원보다 35억 원(5.1%)이 감액 편성됐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좀 덥고, 춥고, 배고파도 꾹 참고 지지를 철회하지 않는답니다~

 

11. 엔화의 걷잡을 수 없는 추락으로 일본이 세계 3대 경제대국의 자리마저 내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임금수준이 한국과 비슷해지고, 외국인 투자가들이 이탈하는 등 엔저가 일본의 국력을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런 일본에 눈치나 보고 정상회담도 하는지 안 하는지 대답도 못 하는 정부~

 

12.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간식은 단연 '치킨'으로 국민 간식으로 불리지만,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700개가 넘을 정도로 사실 '레드 오션'입니다. 이런 가운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은 전쟁인데 가격 경쟁은 안 하고 치킨 게임하고 있으니 되겠냐고~

 

정진석 "문 전 대통령, 도보다리의 미몽에서 깨어나시길".

국민의힘, 이용호 '깜짝 선전' 친윤계 분화 기폭제되나.

'이준석 제명' 문자 유상범, 5시간 만에 윤리위원 사퇴.

마크롱은 도보로, 바이든은 차량으로 조문, 윤석열은 취소.

민주 "윤 대통령, 엘리자베스 조문 취소, 영국 왜 갔나".

대통령실, 참배 불참 논란에 "슬픔 활용하는 건 유감".

‘김건희 여사 장신구' 증빙자료 요구에 대통령실은 "없다".

 

한번쯤 아파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 알렉산더 로다로다 -

 

작금의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현실을 회피하지 맙시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받지도 맙시다.

더욱 건강하고 튼튼한 대한민국을 위해 앓는 홍역쯤으로 생각합시다.

대한민국은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언제나 자랑스런 우리나라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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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윤리위는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길에 오른날 긴급 회의를 열어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근거 없이 당에 대해 모욕적 언사를 했다는 게 이유인데, 이 전 대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이준석이 점쟁이 빤스를 입은 게 분명한 거 보면 그쪽은 신기가 있긴 한가봐~

 

2. 민주당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현재 월 30만 원 수준인 기초연금을 내년부터 40만 원으로 인상하는 '기초연금 확대법'을 발의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기초연금 인상'을 주문한 지 3일 만입니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드리는 공이 무슨 득이 될까 생각이 들면서도… 그렇다고~

 

3. '김건희 특검법'에 반대했다가 이재명 대표의 열성 지지자의 문자폭탄·전화공격에 시달린 조정훈 의원이 일명 ‘개딸’들에게 공개 면담을 제의했습니다. 조 의원은 ‘욕설과 고성’ 금지 등의 조건을 걸고 공개 면담을 제안했습니다.

문자폭탄 등 항의하는 사람이 왜 전부 ‘개딸’이라고만 생각하지? 나도 있다고~

 

4. 대통령실이 영빈관 건립은 취소했지만, 뒷말이 무성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부인 김건희 씨가 ‘영빈관 옮길 거야’라고 한 발언이 화제가 된 만큼, 해당 이슈는 ‘김건희 리스크’로 이어질 모양새입니다.

김건희가 ’방구나 붕붕 뀌는 남자‘를 데리고 사는 이유가 뭐 있겠어?

 

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끌어내린 3대 악재로 인사, 여사, 당사가 꼽힙니다. 이 가운데 인사와 당사 문제는 현재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지만, 유독 여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통령 영부인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6. 정부가 경제난 속에 ‘허리띠 졸라매기’를 강조하면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파생비용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영빈관 신축 예산안 등의 파생비용에만 1600억 원이 넘는다는 비난 여론이 나오자 영빈관 건립은 급히 철회됐습니다.

국민 복지에 쓰일 돈이 고작 이사 비용에 쓰일 뻔 했다니 개탄스러울 밖에…

 

7.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일정 준비 과정에서 순방을 강력히 반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종대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의 순방에서 얻을 게 없다는 이유로 강력 반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번 순방에선 ‘얼굴이나 익히고 온다’고 하더니 이번엔 뭐 하러 가니?

 

8. 일본 정부가 뉴욕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양자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는 대통령실의 발표에 “사실과 다르다”며 한국에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 무시당하는 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대한민국 국격은 뭐냐고~

 

9.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에게 전술핵 또는 생화학 무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들 행위의 강도에 따라 치러야 하는 대가가 정해지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어릴 적 읽었던 무협지에 ‘동귀어진’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 결국 다 죽어~

 

10. 내년부터 노인들이 일할 기회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통해 공공형 노인 일자리 축소를 공식화했기 때문인데, 취업이 힘든 고령자들이 당장 갈 곳이 없어져 복지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우리 어르신들 윤석열 찍어 주고받는 대가가 앞으로도 많이 기다리고 있을 듯…

 

11.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코로나19 비상 대응 체계를 일상 대응 체계로 전환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만 실내 마스크를 강하게 한다.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종식이 이어질 때 한국만 뒤쳐져 선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은 각자도생의 기본이라는 게 과학적 판단인 건가요?

 

12. '신당역 살인 사건'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당 이상훈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여러 가지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 직원이 한 것 같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여러 가지 폭력적인 방법으로 저놈의 주둥아리 좀 때려줬으면 좋겠어…

 

13.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의 신도들이 기자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재개발 보상금 500억 원을 받는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 중에 전광훈 목사에게 불편한 질문을 한 기자에게 폭력을 가했습니다.

조폭도 공권력 앞에서는 쪼그라드는데 얘들은 무소불위 ‘신폭’으로 인정~

 

14. 도토리 철을 맞아 국립공원 등지에 ‘도토리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토리를 주워가려는 등산객이 늘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도토리를 주워가려고 밀려들고 있어 국립공원공단은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단속에 나섰습니다.

그러니 멧돼지가 먹을 게 없어 마을로 내려오는 게 아니냐고 이 돼지들아~

 

15. 국내 최초 염색샴푸를 개발한 모다모다가 폭발적 반응을 얻으면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많은 업체가 염색샴푸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식약처가 염색샴푸 성분의 위해성을 지적해 안전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정재도 쓴다는데, 이러다 샴푸 가지고 ‘오징어 게임’ 하는 건 아니겠지?

 

영빈관 신축 논란 속, ‘청와대 공원화’에도 314억 원 편성.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번복, 김건희 무속 논란만 환기.

권성동 “나랏빚 1천조 만든 민주당, 878억 시비는 모순”.

국민의힘 "김건희 여사가 영빈관 신축 지시? 집단적 망상".

‘성 상납 의혹’ 이준석, 경찰 출석 12시간 조사 후 귀가.

윤석열 부부, 검은옷 입고 영국으로 5박 7일 순방 길 시작.

일본 '한일정상회담 불투명' 보도에 대통령실 "변동 없어".

손흥민, 기다리던 EPL 리그 1호 골을 해트트릭으로 장식.

BTS 대체복무, 여론조사 찬성 60.9% vs 반대 34.3%.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 박혜영 ‘히피의 여행 바이러스’ 중 -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가 품고 있는 믿음만큼 성장한다고 자신합니다.

늦더위에 이은 태풍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이 더욱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배려와 관심 그리고 지원이 필요합니다.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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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새 원내대표를 오는 19일 선출하기로 했지만, 권성동 원내대표의 후임 윤곽은 오리무중입니다. ‘주호용 추대론’에 동력이 제대로 붙지 않고 출마 의지를 가진 10명 가까운 의원들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양 머리 걸어 놓고 개 팔은 인사들이 눈치 보는 건 당연지사 아니겠어?

2. 윤석열 대통령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위법 대출과 보조금 부당 집행 등이 벌어진 데 대해 “복지에 쓰여야 할 돈이 이권 카르텔 비리에 사용돼 개탄스럽다"고 했습니다. 또 “사법 시스템에 의해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과 윤석열의 공통점은 ‘삽질’ 4대강 파고, 전 정부 파고 또 파고~

3. 대통령실이 87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영빈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집무실 이전 비용에 예비비 496억 원이 든다고 밝혔는데, 영빈관 신축에만 8백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진짜 얼마나 더 해먹으려고 이러는 지 참으로 개탄스럽다는 생각뿐이고~ 

4.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이 XX, 저 XX'보다 더 심한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비상대책위원회의 배후에 '기관총을 들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고 비판한 누군가는 "개일 수도 있다"며 독설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출신들의 공통점은 지들이 한 짓은 기억 못하면서 악을 쓴다는 거지~

5.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에 대한 민주당의 반발에 대해 맞받았습니다. 한 장관은 "없는 죄를 덮어씌우는 것은 절대 안 된다"며 "있는 죄를 덮어달라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절대 동감하는바… 우리 여사님 가족들 혐의 좀 덮으려고 하지 말라고~

6. 이재명 성남FC 의혹'의 핵심인 대가성 여부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의 경남도지사 시절 경남FC 후원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대가성이 없었고 당시 문재인 정권이 샅샅이 조사했어도 문제가 안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뻑하면 ‘문재인’… 대체 댁들은 문재인 없이 어떻게 살래?

7. 영국 런던에서 엄수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가 함께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뉴욕, 캐나다에서 김건희 씨의 별도 일정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가 추가 일정을 공지했습니다. 

천공 스님께서 뉴욕에 계신다던데, 이런 우연의 일치가… 하늘의 뜻이로다~

8. 박근혜 정부 시절 '계엄령 문건'으로 내란 음모혐의로 받았던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자진 귀국해 검찰 수사에 협조할 뜻을 밝혔습니다. 조 전 사령관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올 수 없었지만, 이제 귀국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굥정한 윤석열 정부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믿음이 아주 크신 모양이야~

9. 숙명여대 교수협의회가 대학 집행부에 김건희 석사 학위 논문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검증에 참여했던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김 여사 침묵 때문에 많은 대학이 무너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학교는 딱 두 가지입니다. 국민대스러운 대학과 아닌 대학~

10.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장 부지 결정에 항의하는 마포구 주민들을 향해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삿대질을 하며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질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 주민이 “너나 시끄러워” “백지화”를 외치며 항의했습니다.

이정도야 뭐…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잦아 들일은 없을 걸~

11. 베이징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유물 전시회’에서 중국이 고구려와 발해를 한국사 연표에서 일부러 빼버렸습니다. 우리 정부가 ‘전시 철수’ 등을 들고 강력하게 항의하자 중국 측이 한국사 연표를 아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역사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건 힘 있는 놈들의 공통점 아닐까? 

12.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14호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 남쪽 해상을 지나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난마돌이 일본 본토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한반도 대부분 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힌남노가 할퀴고 간 상처가 덧나지 않게 대비하고 또 대비해야죠~

조정훈 "영부인 특검은 핵폭탄, 터지면 죽는 건 국민".

조응천 “이재명, 두산 55억 광고 후원받은 건 불법”.

경찰, 대장동 특혜 이재명 측근 정진상·김현지 무혐의.

진중권 "김건희 여사는 대한민국 영부인 혐오는 말아야".

이준석, 윤핵관 겨냥 "윤 대통령이 어디 가면 일 벌여“.

윤상현 "원내대표 선출, 가처분 판단 이후로 미뤄야".

김건희 논문 자료제출 명령 무시한 국민대, 판사는 '헛웃음'.

그 모든 자연의 재앙과 그 많은 인류의 비극적인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인류를 지탱해 준 것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그 가능성을 옹호하는 용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제인 애덤스 -

역사는 항상 고난과 극복의 과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일제의 수탈과 전쟁의 아픔도 이겨낸 대한민국이 이 정도 난관에 휘청대지 않는 이유입니다.

잠시 멈칫해도 뒤로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한 주말 만드시기 바랍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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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얄팍한 수" "도적 제거" 등의 표현을 쓰면서 이재명 대표를 향해 공세를 펼쳤습니다. 특히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정치적 플리바게닝을 위한 정략적 행보가 아니기를 바란다"고 비꼬았습니다.

도적 제거는 주가조작 혐의, 잔고 조작 혐의를 받는 집안부터 해야지 않아?

 

2. 이재명 대표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너무 좌고우면하기보다는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에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특검’ 추진에 대한 당 내부 역풍론을 잠재울 명확한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싸우자고 할 때 머뭇거리면 되치기당하기에 십상이라는 건 만고의 진리~

 

3. 이준석 전 대표 측과 국민의힘이 전국위원회에서 의결한 당헌 개정안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당헌 개정을 위법으로 규정한 이 전 대표 측이 무효라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 측은 당이 비상상황으로 절차적 문제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지들 맘대로 ‘비상이다’하면 비상인 거지… 그래 비상해라 돼지야~

 

4.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에 대해 "이미 전장연의 불법 시위는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처벌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의 고통과 어려움을 단 1%도 이해 못하는 비장애인아 사퇴 안 하니?

 

5.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표의 거듭된 영수회담 제안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의 1대1 회동이 아닌, 여야 당 대표들과 다자회담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이 대표와의 1대1 회담은 거부한 것으로 읽힙니다.

대선 토론해봐서 알겠지만, 1:1 상대로는 탈탈 털릴 게 뻔하거든… 이해한다~

 

6. 법무부가 '예산 칼바람' 속에도 특수활동비를 늘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 특활비에 국정원 정보 예산이 증가한 것일 뿐 전체 특활비는 줄었다는 설명이지만, 사실상 특활비 예산은 늘어나 국회 통과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쁘지도 않은 집구석에 뭔 짓을 할 줄도 모르는 돈을 퍽이나 주고 싶겠다~

 

7.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가운데 하나인 농촌 마을주치의 제도 도입이 사실상 폐기됐습니다. 마을주치의 제도 도입은 윤 대통령의 농정 분야 주요 공약 중 하나로 국민적 호응이 높아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이까짓 공약 폐기해도 우리 어르신들 지지 철회 안 합니다. 걱정마세요~

 

8. 야당에서 발의한 '노란봉투법'이 윤석열 정부의 첫 정기국회에서 입법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찬반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경영계는 헌법상 기본권인 사용자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이 노동자인데 노동자의 권리는 왜 무시하는데~

 

9.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해 윤 대통령이 “성경 구약을 다 외운다”고 말한 것을 두고 허위사실공표 혐의 고발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건희 팬클럽’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는 무고로 맞고발 대응했습니다.

구약을 다 외우는 인간이 사람이냐 괴물이지? 혹시 그래서 성형 인간?

 

10. 최근 여성 외모 비교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위대한 국부 이승만을 매도한 게 김대중, 노무현 10년"이라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그러면서 "속히 김대중·노무현의 저주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이 못 말리는 사람이 김건희라면, 차유람이 못 말리는 인간은 이지성~

 

11. 불법적으로 마약 사범을 검거하고 체포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경찰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검수완박 입법이 이뤄진 시기, 검찰이 현직 경찰을 재판에 넘긴 사건인 만큼 양측의 날 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표적 수사, 별건 수사, 먼지 털이식 망신 주기 수사부터 근절하고 그러시든지~

 

12. 주 베네수엘라 한국 대사관이 ‘수리남’ 거주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안전공지에 나섰습니다. 드라마 속 수리남이 자국을 마약과 부패에 찌든 부정적 이미지로 일관해 현지의 반발과 우리 외교 당국에 대한 항의가 예고됐기 때문입니다.

수리남 이번에 첨 알았는데… 일단 불쾌하셨다면 초면에 죄송합니다~

 

13. 영국이 19일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초청된 세계 각국 정상과 왕족은 전용기 이용을 자제하고 장례식장까지 버스로 이동하라는 방침을 각국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영국 정부가 한발 물러섰습니다.

정상과 배우자 1인만 초청이 원칙이라던데… 이러면 정말 사고 아닌가?

 

14.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발생한 가운데 오는 19일 제주 서귀포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9일 이후의 예상 경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난마돌이 대한해협을 지나 일본 규슈에 상륙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19일 제주도에 갈 일이 있는데… 난마돌 때문에 난감하네요~

 

정진석 "이준석, 처음부터 윤석열 마음에 안 들었을 수도".

권성동 의원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입장 밝혀.

숙대 교수협, 표절 의혹 김건희 논문 본조사 착수 촉구.

윤석열 대통령, 이정재 ‘에미상’ 축전 오류 내용 도마 위.

‘음주운전 1회=퇴출 가능’ 공무원 징계, 검사만 예외.

 

하나의 거짓말은 수천 개의 진실을 더럽히는 힘이 있습니다.

- 알 데이비드 -

 

여야의 공방이 점입가경입니다.

법원의 판단이 꼭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잘 알면서도 법정의 판단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누군가의 거짓말과 허풍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멈추기 위해 법은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합니다.

재심을 통해 역사적 과오를 되돌릴 때마다 반성도 사과도 없는 검찰과 법원에게 우리가 당당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더는 거짓으로 진실을 더럽히는 눈먼 법의 여신 디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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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새 비대위가 출발부터 삐걱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새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했으나, 발표한 지 1시간여 만에 주기환 전 비대위원이 사의를 표명해 긴급하게 '대타'로 전주혜 의원이 합류함에 따라 체면을 구기게 됐습니다.

그딴 거 별로 개의치 않을 거야… 워낙 낯짝이 두꺼워야 말이지~

 

2. 민주당 지도부 내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암시하는 발언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추석 민심을 전하며 “국민들은 이러다가 윤 대통령이 임기는 다 채우겠냐 이런 얘기를 주로 많이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밥상머리에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오른 건 확실하더라~

 

3. 윤석열 대통령 출근길 '약식회견'의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논란이 되고,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 오래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 대통령실 측이 방식을 바꿨는데, 윤 대통령이 민감한 현안에는 대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수백억 들여 이사하더니 귀 닫고 떠벌이기만 하는 거지~

 

4.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에선 물밑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새 원내대표의 임기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당내 여론은 주호영 의원을 합의추대 하는 방안과 후보 간 경쟁하는 경선론으로 양분된 모양새입니다.

비대위원장보단 원내대표가 차기 공천 보증수표 아니겠어? 똑똑한데~

 

5. 윤석열 대통령 내외는 이번 주 일요일부터 5박 7일 일정의 해외 순방길에 오릅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 세 나라를 방문할 계획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취임 후 처음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김건희 여사님께서 영국 여왕 장례식에 윤석열 대통령을 수행해서 가신답니다~

 

6. 여야가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죄’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해당 사건은 경찰이 지난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한 사건이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보물찾기하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한다’더니 진짜 열심히들 산다~

 

7.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에 대한 특검과 관련해 여야가 정면충돌하는 양상입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안 할 것이다”고 확신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방탄용에 불과하다”고 폄하했습니다.

‘덮으려는 자가 범인이다’ 이거 여태 노래 부른 게 국민의힘 아닌가?

 

8. 김기현 의원이 이번 추석 민심은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처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 꼴 보기 싫어서 정권교체를 했는데 왜 꼴 보기 싫은 사람들 빨리빨리 처리 안 하느냐'고 야단을 많이 하셨다"고 말헀습니다.

어디서 누굴 만난는 지 대충 감이 온다만, 다들 술 취해 제정신이 아닌 게지…

 

9.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이 고문은 “윤 대통령이, 내가 대통령이니 내가 하면 중심이 될 것이다고 생각하지만, 정치권과 검찰 문화는 다르다”며 “공부 좀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명박이 한테도 “정치권과 회사 경영은 다르다”고 좀 하지 그랬어~

 

10.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하거나 사건의 공소시효를 넘길 때까지 사건을 처분하지 않은 검사들이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만취 상태로 20km를 운전한 검사에게는 정직 1개월, 직무태만 검사는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검사에게 법이란, 참으로 따뜻하고 포근하고 자비로운 요식 행위 아닐까?

 

11. 경찰이 1종 자동 운전면허 도입 여부를 이르면 내달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996년 2종 보통 면허가 '자동'과 '수동'으로 구분하는 면허를 도입한 이후로 개편된 이래 현행체계는 26년간 그대로 유지돼왔습니다.

어쩌다 술 한잔하고 대리 부르면 스틱 운전하는 사람이 없더라고…

 

12. 배우 이정재가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에미상은 지금까지 74차례나 열리는 동안 한국 배우가 주·조연상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인치의 장벽도 넘고 아시아 최초라는 벽도 넘고… 이제 뭘 넘으면 되나?

 

정진석 "법원, 과도한 개입 않는 게 바람직 선 넘지 말라”.

정청래, 추석 민심 "윤석열 임기는 다 채우겠냐 하시더라".

박홍근 "10명 중 6명이 김건희 특검 찬성, 국힘 수용해야".

유인태 "도로 자유한국당, 한동훈 태도 저래선 안 돼".

민주 "5년짜리 대통령이 겁이 없다" 김건희 특검 압박.

탁현민 "김건희 여사 보석 논란? 국힘이 헬게이트 열어”.

 

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친구가 아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친구 같은 사람이 잘못됐다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푸근하고 인심 좋고 왠지 믿음이 가는 동네 ‘홍반장’ 같은 사람이 분명 나은 사람이라는 것에 이견은 없지만, 간혹 뜻을 같이하고 ‘결사’의 의지를 함께 다지는 동지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당신 곁에 지금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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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당 내홍으로 어수선한 추석 연휴를 맞았습니다.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지만, 이준석 전 대표가 당을 상대로 네 번째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당 내홍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인심 후한 걸 그나마 다행으로 알아 이것들아~

2. 민주당이 "이번 추석 민심은 한 마디로 '불안'"이라고 단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검통령'에서 벗어나 정치탄압을 중단하고 하루빨리 민생현안 의제를 놓고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양두구육’ 개 머리라는 걸 세상이 다 아는데 개 머리라도 맞대는 게 낫겠어?

3. 정의당이 당내 혼란을 수습하면서 재창당 수준의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이달 정기국회에서 '노란봉투법' 제정을 시작으로 '노동 기반' 기조를 부활시켜 재창당 수준으로 당을 혁신한다는 방침입니다.

대한민국엔 진정한 보수당도 진보당도 없다는 것이 현실 아닌가 싶다…

4.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질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는 유럽뿐 아니라 세계 각국 정상들이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에 참석할 것을 고려한 것으로 읽힙니다.

아니 고인의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양반이 거기는 왜 가나 그래?

5. 이준석 전 대표 측이 정진석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꼰대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이 이 전 대표가 주장한 ‘윤핵관’ 험지출마론에 대해 “초선이나 한번 해 보고 말하라”며 불쾌함을 드러내자 이같이 반응한 겁니다.

말싸움 끝에 밀리면 나오는 말이 “너 몇 살이야?”라더니… 꼰대 맞네~

6. 이재명 대표는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데 대해 “검찰의 억지 기소에는 사필귀정을, 국민과 사법부를 믿으며 국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민생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차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이 시국에 기소를 안 하면 한동훈 입장에서는 직무유기 아니겠어? 냅둬요~

7. 윤석열 정부가 세 번째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 넉 달 사이 후보자들이 줄줄이 낙마하면서 청문회 준비 사무실 임대료는 꼬박꼬박 나가고 이렇게 국민 세금으로 들어간 유지비가 지금까지 억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사 비용만 수백억씩 쓰는 통 큰 정부가 이정도야 뭔 대수겠어~

8. 추석 연휴에 나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4% 집계됐습니다. 경찰의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에 대한 무혐의’ 처분이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64.7%, 이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62.7%로 나타났습니다.

추석 밥상머리 여론이 뭘 의미하는지 알기는 할까? 여전히 ‘도리도리’~

9.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하락 원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에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과 윤핵관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라고 답한 비율에 김건희 씨를 꼽은 비율까지 더하면 60%가 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석열, 윤핵관, 김건희’ 이는 윤석열 정부 망조의 삼위일체이니라~

10. 강제징용 피해자와 한국민들은 전범기업 미쓰비시가 나오라고 외치고 있지만, 한일 양국 정부는 정반대로 미쓰비시를 뒤로 빼돌리며 숨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피해자들 무시하고 일본에 선물을 주려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괜히 일본 국민의 호감도 1위 대통령이겠냐고… 그치?

11.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는 불가역적이 됐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미국의 목적은 우리 정권의 붕괴”라며 “백 년, 천년의 제재를 가해도 핵포기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추석 명절에는 덕담도 하고 좋은 얘기들 나누면 좀 좋으련만… 누굴 탓하겠어~

12. 같은 아파트에 사는 중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하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곧 풀려났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됐기 때문인데, 법원은 도주하거나 다시 범행할 우려가 없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습니다.

영장 판사는 아마도 남성에 미혼이거나 결혼했으면 딸은 결코 없다에 500원~

13.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규제로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집값 하락 전망이 우세해지며 거래절벽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며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되는 모양새입니다.

아파트값 올라서 억울하게 종부세 낸다고 난리더니 종부세 안 내고 좋네 뭐~

14. 삼성 갤럭시에는 ‘애플’에는 없는 ‘삼성페이’와 ‘통화 녹음’ 2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아이폰 간편결제가 가능해지는 데다가 동의 없는 통화 녹음에 최대 징역 10년을 처벌하는 법안도 발의돼 위기가 예상됩니다.

한가지가 더 있기는 하지… 한동훈처럼 비번 안 까면 절대 못 푼다는 거~

15. 웬만한 성인 식사량의 2~3배를 즐기는 과식 먹방, 면 요리를 호로록 소리 내 먹는 면 치기 등 수년간 이어진 먹방의 흐름이 달라졌습니다. 미디어에서 소식하는 연예인이 인기를 끄는 동시에 절제하는 문화가 퍼지는 분위기입니다.

먹는 행복까지 빼앗아 가면 무슨 맛으로 살라고… 그래도 과식은 좀 그렇지?

윤 대통령,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장례식 참석하기로.

정경심 "상태 안 좋다" 허리 고통 호소 형집행정지 재신청.

나경원 "추석 민심, 여당과 정권 염려가 주를 이루었다".

국민의힘 "이재명, 민심 기만 말고 법과 국민 앞에 서라".

박지원 "하루속히 '쌍특검' 합의해야 이대로면 나라 망해”.

이재명, 윤석열 정부와 연일 '초당적 협력' 강조 다짐.

국힘 "야당, 선동정치로 민생 외면 이재명 살리기에 열중".

일 년의 계획은 봄에,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다. 봄에 갈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서두르지 않으면 그날 할 일을 못한다.

- 공자 -

추석 연휴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기도 하지만, 작고 큰 다툼도 많은 시간이라고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도 무르익지 않은 상태에서 결실을 맺고자 하면 깨지기 십상 아닐까요?

혹시 섭섭하거나 아쉬운 시간이었다면, 전화 한 통 아끼지 마세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많은 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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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지지율 상승으로 기대했던 '이재명 나오면 땡큐'라는 일명 ‘이나땡’이 현실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나땡’은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사법리스크가 대두될 테니 여권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전망이었습니다.

사법리스크는 아마도 윤석열 본인과 어부인이신 김건희 여사께 있을 듯~

 

2. 민주당이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주가 조작, 허위 경력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이와 별개로 김 전 대표의 '장신구 대여' 논란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을 검찰에 추가 고발할 방침입니다.

그것도 법인데, 우리 한동훈 장관께서 시행령으로 ‘카바’ 하실지도~

 

3. 윤석열 대통령의 청록색 민방위복 착용을 두고 일부 공무원들로부터 볼멘소리가 나옵니다. 민방위복이 변경되면 자비로 구매해야 하는 직원도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민방위복을 이미 단체 구매한 일부 기초자치단체도 있기 때문입니다.

건들건들 똥폼이나 잡고 다닐 줄 알지 대체 할 줄 아는 게 있긴 한 건가?

 

4.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가 대표 취임 열흘 만에 본격화되면서 민주당을 넘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당장 검찰의 칼끝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대표는 물론 부인 김혜경 씨까지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싸우자고 할 때 머뭇거리다 선빵 맞으면 많이 아프지 말입니다~

 

5.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대기업의 지역 이전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대 등 주요 대학과 특목고의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만 5살 입학’ 정책 폐기 때처럼 사회적 논의 없는 졸속 추진으로 혼란만 부추긴다는 지적입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인지 행정혼란부 장관인지 대체 종잡을 수 없는 양반일세~

 

6. 검찰이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가능하지만, 범죄혐의가 포착된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을 기소할 수는 없습니다.

양두구육 ‘양 머리 걸고 개고기 판’ 국민의힘의 죄가 가장 크도다~

 

7. 교수 단체들이 김건희 씨의 논문이 ‘점집 홈페이지’ 내용을 베꼈다고 지적한 가운데, 해당 내용을 구글에 검색해보니 똑같은 글이 실린 점집 사이트가 우수수 쏟아졌습니다. 해당 점집도 “자신 것을 베낀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부하고 일하느라 ‘쥴리’ 할 시간이 없다’고 하더니… 이러면 나가린데~

 

8. 상위법의 검찰 수사권 축소 취지를 무시한 법무부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조계에서는 검찰 직접 수사를 받은 피의자가 수사의 적법성을 문제 삼는 등 위법성 시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준석이 “그러려니 한다”는 말은 “윤석열 정부가 그렇지 뭐”라는 얘기~

 

9. 감사원이 지난 2일 종료된 국민권익위에 대한 특별감사를 이달 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감사 기간 연장은 이번이 두 번째로, 감사는 지난달 19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감사원은 이를 2주 연장해 지난 2일 종료했습니다.

간신 나라 충신 같은 인간의 발악을 보는 것 같아 오히려 안쓰럽기까지 하다…

 

10. 227개 시민사회·노동단체는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의 퇴진 및 관련 과거사 조사를 촉구하는 '김순호 파면·녹화공작 진상규명 국민행동’을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밀정 공작에 대한 진상 규명과 김 국장 즉각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탄핵을 하네 파면을 하네’ 말로만 하니 이렇게 나설 수밖에… 좀 잘하자~

 

11.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이 탁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그 근거로 전문가가 평하는 윤 대통령의 '필체 분석'을 들었습니다.

이 양반 나중에는 윤석열이 도깨비 빤스를 입었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12. 11호 태풍 '힌남노'가 남부 지방을 강타한 데 이어 제13호 태풍 '므르복'이 발생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므르복은 오는 10일쯤 태풍으로 발달한 뒤 오키나와를 거쳐 14일 오후 제주도 인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이고 밤잠을 설치시고 다크써클 내려앉은 우리 대통령님 큰일 났네요~

 

13. 추석 이후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서민물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미 명절 전 채소 가격이 폭등하고 있고 가공식품 업체들의 도미노 인상이 예고된 상황에서 벌써부터 '추석이 두렵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가 아닌 모양입니다. 흑흑~

 

14. 최근 중국산 깻잎에서 담배꽁초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산 노가리에서도 같은 이물질이 나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필터는 검은 점이 박혀 있어 피우다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가 들어갈 수 있는 환경에서 만들었다는… 흐미~~

 

‘김건희 특검법’ 민주 “자체 여론조사 60% 이상 찬성".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법 발의는 대국민 호객 행위”.

숙대 재학생 1500여명 "김건희 표절 의혹 논문 조사 촉구".

박주선 대신 정진석 비대위로, 결국 돌고돌아 ‘윤핵관’.

정진석 "비대위원장 맡기로 하루속히 당 안정화하겠다".

대통령실 1차 개편, 행정관 50여 명 퇴출, 비서관 교체.

윤 대통령 부부, 문재인 사저 앞 극우 유튜버에 추석 선물.

WHO "호흡용 코로나 백신, 팬데믹 억제에 효과적" 기대.

 

아무리 애쓰거나, 어디를 방탕하든, 우리의 피로한 희망은 평온을 찾아 가정으로 되돌아온다.

- 올리버 -

 

한가위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추석이 더 힘들다고 하는 분도 계실 테고 연휴에도 일해야 하는 이웃도 있을 것입니다. 또, 이번 태풍 피해로 커다란 아픔을 겪고 계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이웃에게 희망과 평온의 날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건강한 추석 명절 되시길…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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