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5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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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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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지 못했다’(O) / ‘생각치 못했다’(X) → ‘-하지’가 줄어들 때 ‘-지’ / ‘-치’ 두 가지로 될 수 있다. 앞 글자가 ▷무성음(ㄱ, ㅂ, ㅅ)이면 ‘섭섭지, 떳떳지, 깨끗지’...처럼 ‘지’가 되고 ▷유성음(모음, ㄴ, ㄹ, ㅁ, ㅇ)이면 ‘흔치, 만만치, 적절치’...처럼 ‘치’가 된디.(중앙, 우리말 바루기)

2. 청와대 본관 → 1991년 노태우 정부 시절 원래 있던 건물을 허물고 정림건축의 설계로 신축한 것. 걸려있는 그림도 무명 작가들의 것이 많은데 무명작가가 일방적으로 작품을 보내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중앙)

3. 2020년 치질 수술환자 → 17만명. 백내장수술, 일반척추수술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시행되는 수술. 치핵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유전적 소인과 잘못된 배변습관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다.(헤럴드경제)▼

4. 나랏빚 1000兆 공식 돌파 → 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6월호 공식 발표. 국가(중앙정부) 채무, 지난 4월 말 기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 돌파.(아시아경제)

5. 국내 최고령 서울 '충정아파트' 역사속으로 → 철거 후 공개공지 조성키로. 1937년 ‘도요타 아파트’로 건축. 이후 호텔, 미군용 아파트 등으로 이용. 이승만 대통령 때는 6.25때 여섯 아들을 잃었다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공로훈장과 함께 포상으로 넘어가기도 했지만 거짓 사연으로 밝혀져 환수되는 일도 있었다고.(아시아경제)

6. BTS발 주가 날벼락 → BTS 팀활동 중단 발표 하루 만에 소속사 ‘하이브’ 주가 25% 급락. 회사와 멤버들은 ‘해체가 아니라 개인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멤버 중 몇명이 이미 지난해 상당량의 하이브 주식을 매도했다는 사실이 거론되며 논란...(문화)

7. 우리나라에서 입장료가 가장 비싼 수목원 → 경북 군위 ‘사유원’. 6만 9천원. 놀이공원도 아니고 공연·전시도 없는 ‘휴식·명상의 공간’... 하루 입장객 200명 제한. 고가 입장료에 대해 ‘과시 마케팅’ 논란 있지만 입장료로는 조성 비용은 커녕 관리비도 어렵다고.(문화)

8. 국내 최초 택배 서비스 시작 → 한진택배가 1992년 6월 16일 ‘파발마’란 브랜드로 최초 시작.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평균 이용 횟수는 70회.(동아)

9. 마약같은 엔 저... ‘물가 싼 일본’ 계속 → 세계 34개국의 ‘아이폰13(128GB)’ 판매 가격을 비교해 보니 일본이 94만원으로 가장 싸고 가장 비싼 나라는 브라질로 198만원. 한국(117만원), 중국(110만원), 미국(111만원)은 평균 가격은 120만원 이하.(한국)

10. 외국 현지에 먼저 출시, 인기 업고 한국으로 역진출하는 K-푸드 상품 늘어 → ▷오리온 ‘꼬북칩 플레이밍 라임맛(미국)’ ▷쌀과자 ‘안(An)’(베트남) ▷CJ ‘비비고 치킨&고수만두’(미국)▷ 오비맥주 ‘블루걸’(미국)...(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090?category=91469 [늙은최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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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성동 원내대표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재확인하며 “여성가족부가 약 680여 개의 시민사회여성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가부가 2020년 기준 61개라고 밝히자 권 대표는 실무자 오타라고 물러섰습니다.

뭐, 실수할 수도 있지… 그러니까 여가부 폐지 공약도 실수라 고백해~

2.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실패로 끝난 MB(이명박) 정책 시즌2”라고 비판했습니다. 법인세 인하, 규제 완화 정책을 ‘부자 특혜 정책’으로 규정하고 물가 인상·가계부채 등 서민 경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원내 제1당이 매번 촉구만 해서 되겠냐고? 그러다 2년 후 총선 잘도 치루겠다~

3. 윤석열 정부가 법인세 최고세율을 22%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올해에 한해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공시가 14억 원으로 끌어올려 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춰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거 때마다 강남 몰표가 나오는 이유가 뭐겠어~ 근데 덩달아 2번은 뭐니?

4.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정책 방향 회의에서 "위기에 처할수록 민간 주도, 시장 주도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율과 창의를 강조하면서 민간의 역량을 극대화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보입니다.

극복은 무슨… 돈 되는 건 기업에 몰아주겠다는 의미로 읽히는 구만~

5. 김건희 씨 수행원에 대한 대통령실의 명확하지 않은 해명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코바나컨텐츠 출신 인사의 대통령실 채용을 두고 '전직이지 현직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유독 영부인 사안에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는 지적입니다.

원래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힘쓰다 똥 싼다 이제~

6. 법제처가 정부 시행령에 대한 국회 통제권을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박근혜 정부 입장을 들어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선 “윤석열 정부가 박근혜 정부 반대 논리를 차용해 반박에 나섰다”는 해석을 제기했습니다.

‘배신의 정치’라고 침 튀기며 흥분하던 박근혜 따라 하기… 박근혜 2~

7.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정치자금을 렌터카 매입에 사용하는 등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법 위반 소지를 판단하는 선관위는 침묵 끝에 "위법 될 수도”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니 뭉기적거리는 건 이해한다만… 밥은 먹고 다니냐?

8. 금융감독원이 감사원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간부의 음주운전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최근 우리은행 직원의 614억 횡령사건을 수차례 검사 과정에서도 발견 못한 데 이어 간부의 음주운전까지 겹쳐 조직 기강 해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왠지 그래서 검사 출신 원장을 보냈다는 방향으로 흐르는 듯… 물 흐르듯이~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성년 처조카와 공저 논문을 쓴 연세대 의대 교수에 대해 학교 측이 조사에 착수합니다. 이 교수는 한 장관의 처남댁으로, 한 장관 딸과도 논문을 공저하는 등 ‘부적절한 스펙 공동체' 의혹을 산 인물입니다.

이 정도 의혹이면 검찰이 200하고도 10군데는 더 압수수색 해야 하는데…

10. 시민단체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허위 봉사활동, 논문 표절 및 대필 등 대학 진학을 위한 '스펙쌓기'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조국 기준'으로 수사되고 보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신 한동훈 장관님의 의지를 믿습니다~

11. 북측에 피격·살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수사 결과가 2년여 만에 뒤집혔습니다. 사건 당시 국방부와 해양수산부, 해경은 도박 빚 등으로 인해 자진 월북했다고 밝혔는데 정권이 바뀐 지 한 달여 만에 수사 결과를 뒤집은 셈입니다.

누가 담을 넘어도 “도둑이야” 소리치지 마세요. 그냥 넘는 건지 몰라요…

12. 회원 14만 명을 보유한 성매매 알선사이트 3개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업소 홍보를 원하는 성매매 업주에게 광고비로 월 10만 원을 입금 받아 벌어들인 범죄수익금은 약 1억 4000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14만 명 회원 여러분의 명단이 유출될 모양입니다. 어쩌냐 이제~

정권 바뀌니 말 바꾼 해경•국방부 “자진 월북 입증 불가”.

박홍근 "청문회 안 거친 국무위원, 국회 출석 허용 안할 것".

한 총리, 문 전 대통령 예방 “금도넘는 불법시위 엄정 처리".

전재수 "김건희 무혐의, 김혜경 129곳 압색 공정한가?"

침묵 깬 선관위 "김승희 후보 정치자금법 위반될 수도".

"대통령 바뀌면 수사 결과도 뒤집나" 해경에 항의 빗발쳐.

윤석열 정부 ‘MB 사면’에 "찬성 37% vs 반대 54%".

윤 대통령 "위기일수록 '민간 주도'로 경제 체질 바꿔야".

곽상언, 윤 대통령 향해 "'나라가 니 꺼냐' 말 떠올라".

도전에 성공하는 비결은 단 하나, 결단코 포기하지 않는 일이다.

- 디어도어 로빈 -

이번 주도 결단코 포기하는 일 없이 달려왔습니다.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시고 화끈한 불금 맞이하세요.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다시 만나요.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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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95% 코로나 항체 보유 → 4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해 실시한 조사에서 백신과 자연감염에 따른 양성률 94.9%로 나타나. 지난해 7~10월 조사에선 67.1%였다고. 오미크론 대유행 거치면 항체보유률 급상승. 항체효과 지속기간 6개월... 끝나면 재유행 가능성.(국민)

2. 수십억 ‘버핏과의 점심’ →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워런 버핏과 점심’ 자선 경매 재개, 17일 마감, 현재 38억원. 희망자가 낸 돈은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되는데 2천만원대 였던 가격이 중국 부호들이 뛰어 들면서 수십억원대로 올라. 역대 최고는 58억원. 버핏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행사 종료할 예정.(문화)

3. 세계에서 1톤급 이상의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나라 →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인도, 일본 6개국. 이번 누리호(기상문제로 17일로 발사연기) 성공하면 한국이 7번째. (헤럴드경제)

4. 유류세 인하, 기름값 더 낮아질까? → 현재 대통령령을 통해 최대 한도인 30%까지 인하한 상태. 탄력세율 적용하면 7%(57원) 추가 인하 가능. 더 이상 인하를 위해선 법 개정 필요. 현재 유류세 100%까지 감면 가능하도록 하는 개정안 국회 발의된 상태.(아시아경제 외)▼

5. ‘6G통신’, 비행기, 사막에서도 통화 가능? → LG유플러스, KAIST 6G 공동 연구. 기존의 고도 3만 6000㎞에 고정된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200~2000㎞ 상공의 움직이는 저궤도위성 이용, 고도 10㎞까지, 시속 1000㎞로 움직이는 물체에도 통화가 가능하다고.(문화)

6. ‘용산 대통령실’ → 국민 공모에서 합당한 이름 못 찾아... 임시로 쓰던 이름 새이름 확정시까지 계속 쓰기로. 공모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된 명칭은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로 선호도 조사에선 ‘이태원로22’와 ‘국민청사’가 32.1%와 28.1%로 1, 2위였다.(경향 외)

7. 영국, 불법 체류자 르완다에 1914억 주고 떠넘긴다 → 올해 이후 도착한 불법 이주자, 난민 수만명 르완다에 보내기로 양국 협약. 난민 입장에선 본국 송환도 아닌 생면부지의 아프리카로 보내지는 셈. 인권유린 지적. 다른 나라도 따라할 가능성.(경향)

8. '코로나 블루' 영향 없었다 → 코로나 첫해 2020년 자살률 감소. 10만명당 25.7명으로 2019년(26.9명)보다 1.2명(4.5%) 감소. 증가할 것이란 예측과 다른 결과, 대규모 재난 때 자살률 감소하는 경향. 그러나 같은 기간 10대, 20대는 각 12.8%, 9.8% 늘어.(한국)

9. 우크라이나 전쟁, 손익 주판알만 튕기는 獨·佛·伊? → NYT, ‘침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정의파’ 국가와 ‘그래도 빨리 휴전시켜 현실적 평화를 얻어야 한다’는 ‘비둘기파’ 국가로 나뉘어져 있다. 전자에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같은 변방국들이, 비둘기파에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속해있다’고 비평.(국민)

10. 코로나 주춤, 배달 알바 줄고 카페 알바 다시 늘었다 → 거리두기 해제 후 배달주문 줄면서 배달원 모집은 작년보다 45% 감소한 반면 일반 알바 뽑는 공고는 34.5% 증가.(동아)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086 [늙은최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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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전기요금을 올리는 게 국민께 미안한 일이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전기도 복지”라며 “원전을 빨리 가동해서 원가를 다시 낮추는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탈원전이 전기요금 인상의 원인? 진짜 개풀 뜯어 먹는 소리하고 있네~

2. 윤석열 정부가 출범 직후부터 감세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법인세를 비롯해 부동산 보유세, 주식 양도세, 상속세 등을 전반적으로 인하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부자감세'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종 공공요금 다 올린다며 ‘부자감세’는 국민에게 미안한 일이 아닌 갑지?

3. 민주당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재명·친문 중진 동반 불출마론이 제기되면서 '1970년대생'으로의 세대교체론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이재명계와 비명계 양 계파 모두 뜨뜻미지근한 반응이어서 실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원래 정치란 게 다음이란 없거든… 그래서 다들 목숨 거는 거 아니겠어?

4. 조응천 의원이 이른바 ‘법 위의 시행령’을 막기 위해 국회법을 손보겠다고 예고하자, 여당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까지 “위헌 소지가 많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거대 야당과 선제적 힘겨루기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여야가 바뀔때마다 입장 바꾸지 말고 그 좋다는 법대로 하자니까~ 법 좋잖아~

5.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집회’에 맞선 윤석열 대통령 자택 앞 ‘맞불 집회’가 현실화 되면서 집회·시위가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입니다. 헌법에 보장된 사회적 약자의 집회·시위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 우려됩니다.

어쩌다 시위가 천박한 인간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었는지… 절로 욕나온다.

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봉하마을 방문 당시 동행해 무속인 논란이 불거진 인물은 충남대 무용학과 겸임교수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선대위·인수위 출신의 교수로 김 여사와 십년지기”라고 해명했습니다.

‘누구랑 뭘 하든 뭔 상관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대통령 영부인이라며~

7.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이준석 대표의 자기정치 선언에 대해 “여태 남 위한 정치를 했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 대표가 그동안도 자기 중심적 정치 활동을 한 것 아니냐는 홍 당선자의 은연중인 비판으로 풀이됩니다.

저정도 멘탈이 되니까 국민의힘에서 당 대표하며 버티는 거 아니겠습니까~

8. 중앙일보는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김 여사가 착용한 두 개의 팔찌에 주목했습니다. 네잎 클로버 모양의 프랑스의 명품으로 200만 원대의 가격이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했습니다.

먹고 놀고 개끌고 빵사러 다니는 패션 뉴스~ 역시 이대남 청년의 희망답다~

9. 조달청이 정부의 디지털 예산회계 시스템과 연동하여 운영하던 정부 각 부처의 수의계약 내용 조회 서비스가 ‘보안상’의 이유로 차단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가계약법 시행령’을 비공개의 근거라고 제시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 ‘수의계약’이 정곡을 찌른게지~ 쯧쯧

10.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고교 생활기록부에서 교외 체험학습 관련 사항 등 법원이 허위·위조로 판명한 경력 8건이 삭제·정정됐습니다. 한영외고는 정정된 조씨의 생활기록부 내용을 지난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반영했습니다.

혹시 김건희 씨 허위 경력 이력은 삭제하거나 정정했단 얘기 들어 보셨어요?

11. 플랫폼 택시의 승객 합승이 오늘부터 가능해집니다. 경형·소형·중형택시 차량을 통한 합승은 같은 성별끼리만 가능하고 대형택시인 경우는 성별 제한이 없으며 택시 기사가 임의로 승객을 합승하도록 하는 행위는 여전히 금지됩니다.

합승 없는 택시를 선택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라고 하는 건 아닐런지…

12. 한때 인터넷 세상을 선도했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27년간의 긴 탐험을 마감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995년 윈도우95 운영체제 추가 패키지의 일부로 처음 소개된 지 2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셈입니다.

가끔 ‘ACTIVE X’가 그립지 않을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한동훈 장관 폭행혐의 정진웅 검사, 2심서도 1년 구형.

"가격 통제 안한다"는 윤 정부, 공공요금 인상 가시화.

선거 뒤 말 바꾼 국민의힘 ‘곽상도 지역구' 버젓이 복당.

권선동, ‘국회 패싱 방지법’ 박근혜 땐 찬성 지금은 반대.

"용산 이어 육사도 이사가나" 태릉 개발 움직임에 군 부글.

검찰 좌천 인사 커지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5명 증원.

대통령실, 대통령 집무실 새 명칭은 '용산 대통령실'

윤-문 사저 앞 '맞짱 시위' 대결에 서초 주민도 골 아파.

무작위 조사, 국민 100명 중 95명은 코로나 항체 보유.

화물연대 파업 종료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 합의.

저절로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스스로 노력해서 자신에게 다가오도록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모든 일은 일어날 것이다.

- 벤 스타인 -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합니다.

생각 밖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루게 마련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승승장구 하는 듯 보여도 겸손 하지 못하면 ‘한방에 훅 간다’고 경고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땀 흘려 얻은 결실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으니까요.

오늘도 땀 흘릴 준비 되셨나요?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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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ECD 38개국 4월 물가상승률 9.2%... → 34년 만에 물가 상승률 최고. 에너지 32.5%, 식료품 11.5%... 폭등세 계속. 터키 70%, 미국 8.3%, G7 평균 7.1, 한국 4.8%, 일본 2.1%.(세계)

2. 한국의 인구 100만 명당 코로나 사망률이 케냐보다 4.7배나 높은 이유 → 코로나 사망자가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하다보니 양질의 의료 시스템에 불구, 평균 수명 83세 한국이 평균 수명 58세의 케냐보다 100만명당 사망자가 4.7배 많다.(중앙선데이)

3. K-방역 vs J방역 → 그러나 노인인구 비율이 한국(15.7%)의 2배 수준인인 일본(28.4%)의 인구 100만 명당 코로나 사망률은 244명으로 한국(472명)의 절반에 불과.(중앙선데이)▼

4. ‘투명 망토 가능하다’ → 빛이 메타물질로 만든 투명망토를 타고 넘어가 뒤쪽에 있는 사물에 부딪혀 반사돼 다시 투명망토를 넘어 지켜보는 사람의 눈에 들어오는 원리다. 내가 1cm×1cm 크기를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1000만원 정도 든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지금은 섬유처럼 부드럽게 할 수 없어 한계가 있다. 포스텍 노준석 교수 인터뷰.(중앙선데이)

5. 2026년 개항 ‘울릉공항’ → 2020년 11월 착공, 활주로(1.2km)가 들어설 평지가 없어 바다를 메워 만든다. 부지 수심이 평균 23m로 인천국제공항(1m))은 물론 가덕도 신공항(20m)보다 깊다. 공사비 7092억원, 50인승 항공기 이착륙할 수 있는 공항.(동아)▼

6. 케이블TV 증권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사둔 종목 매수 추천은 위법 → 자기투자 사실을 숨기고 투자권유하는 방식으로 37억 수익 올 린 A씨, 자본시장법 위반 유죄.(동아)

7. 코로나 올가을 재유행 → 가을철 재유행 가능성이 높고, 추계상 15만 명 수준에서 정점에 이를 것 전망. 질병관리청 총괄조정팀장, 대한의사협회 코로나 대책 세미나에서. 재유행 예상 시기는 당초보다 늦어지고 규모는 커진 것.(한국)

8. ‘스포츠워싱’(Sports Washing) → 스포츠워싱은 말 그대로 ‘스포츠로 씻는다’는 의미. 기업이나 독재국가 등이 나빠진 여론과 이미지를 스포츠 이벤트로 세탁하는 것을 말한다. 2015년 독재국가 아제르바이잔이 국제 스포츠 행사를 공격적으로 유치하면서 사용되기 시작, 중국의 신장 위구르 출신 올림픽 성화 주자 선정도 ‘스포츠워싱’의 예로 꼽혔다.(서울)

9. 중앙부처, 헌법기관 등 장애인 고용률 2.97% → 법에 정해진 의무고용률(3.40%)에 0.43% 포인트 못 미쳐. 해당 기관들이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해 낸 고용 부담금은 535억원.(국민)

10. ‘고문관’ → 주로 군대에서 어수룩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미 군정 시대에 파견 나온 미군 고문관들이 한국어를 못하고 어수룩하게 행동했던 데서 유래한다. 표준국어대사전.(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082 [늙은최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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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준석 대표는 장제원 의원이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갈등은 없다며 '민들레 모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장 의원의 의리를 기반으로 한 얘기 아닐까 싶다"며 "권 원내대표와의 의리도 끝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동네 양아치들도 가장 많이 그리고 뻑하면 꺼내는 단어가 바로 ‘의리’ 아니냐고~

2. 김남국 의원이 이원욱 의원의 ‘수박’ 게시물에 “국민에게 시비 걸듯이 비아냥거리는 글로 일부러 화를 유발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수박’은 ‘겉은 민주당이지만 정체성이 다르다’는 은어로 사용됩니다.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뭐 이딴 시조를 꼭 읊조려야 하니?

3.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 분열적 언어를 엄격하게 금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선거에 진 정당이 남 탓하고, 상대 계파 책임만 강조하는 방식으로는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언어를 금지한다니까 그래서 설마 수박 사진을 올린 건 아니겠지?

4. 윤석열 대통령이 "영어로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라고 하면 멋있는데 국립추모공원이라고 하면 멋이 없다"고 말해 야권이 비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 대통령은 우리 자랑스러운 한글이 멋스럽지 않나"라고 비난했습니다.

미국 국가 나오자 가슴에 손도 얹었는데… 암~ ‘건희’보다 ‘쥴리’가 낫지~

5. 대통령실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신생 소규모업체가 수의 계약으로 맡은 것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대통령실 해명은 의혹 해소는커녕 새로운 의혹만 늘려가고 있다"며 선정 기준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돈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맡는 인간들이 그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몰라~

6.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 인력 양성을 '미래 안보'라고까지 강조하자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명을 받은 교육부는 당장 대학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에 나섰는데, 지방대학들은 수도권 대학의 쏠림 가속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냥 똑똑하고 유능한 검사 출신들 데려다 쓰면 될 것을 뭐 하는 짓인지 몰라~

7.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임 시기에 김 후보자의 장녀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에 혼자 지원해 합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기관은 채용 당시 해당 전형을 공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가족 복지는 톡톡히 챙기는 걸 보면 자가복지부 장관은 할 만하겠어~

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청장 후보군을 사전 면접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 길들이기'라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경찰 내부의 불만뿐 아니라 시민단체 등도 경찰의 중립성·독립성을 훼손하는 움직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 직원이 아니다’라던 분 같은 호기가 있으려나?

9.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이 과거 존안 자료, 이른바 'X파일' 발언에 유감을 표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는 공개 발언 시 유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정쟁에 이용돼선 안 된다”는 소신을 말한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분명 불법으로 수집한 자료일 텐데 그걸 안에 있을 때는 뭐 하다가… 에라이~

10. 욕설과 고성이 난무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에 맞서 윤석열 대통령 사저 앞에서 맞불집회가 열립니다. 서울의소리 측은 집회 신고 후 기자회견을 갖고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소음으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크로비스타 같은 고급 아파트는 방음도 잘 돼 있어서 괜찮을 거야… 그쵸?

11. 기시다 일본 총리가 윤석열 정부와 대화 의지를 드러내면서도 한일 간 역사 현안들이 먼저 해결돼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강제징용·위안부 등 관련 사안이 정리돼야 양국의 관계 개선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과거의 좋았던 관계로의 회복이 뭐 이런 거 아니겠어? 아주 좋아 미치겠어~

12.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안정성, 공무원연금의 혜택 등 '공시족'을 양산했던 매력이 더 이상 작용하지 않자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시족들이 몰렸던 노량진 학원가의 상권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군인 월급 200만 원 준다니까 혹시 군입대로 빠진 건 아니겠지?

12. 미국 CNN 트래블이 최근 가장 맛있는 튀김 요리의 30가지 목록을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야채 덴푸라, 프렌치프라이, 츄러스 등 우리에게 익숙한 종류 외에 한국의 양념치킨이 미국 프라이드치킨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라이드도 우리께 훨씬 맛나는데… 하긴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더라~

14.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파킨슨병 발병 초기에 진행을 막아주는 신약이 동물실험과 인체 안정성 평가를 통과해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험이 성공하면 발병 초기 환자들을 치료해줄 수 있다는 희망이 열립니다.

비슷한 얘기를 수십번 들은 것도 같은데… 희망 고문이 아니었으면 해~

15. 제1019회 로또 1등 당첨자가 ‘사상 최대’인 50명에 달하면서 1인당 당첨금이 4억 원대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전 회차인 1018회 1등은 두 명인(당첨금이 123억 원) 점을 감안하면 당첨자 수가 25배 급증한 셈입니다.

평생 두 번 벼락 맞을 확률과 같다는 로또… 그 벼락를 이렇게 맞나 그래~

국민 60% “김건희 대통령 부인 자격 공적활동에 부정적”.

하태경 “국정원 X파일 박지원, 퇴임하더니 소설가 됐다".

이준석, 정진석 또 저격 “나이 많아도 서열상 대표가 위".

윤석열 "화물연대 파업은 노사문제" 화물연대 "황당하다".

안철수, 검찰 편중인사에 "다양성 10명이 천재 10명 이겨".

대통령실 리모델링 업체, 다누림건설만 비서실이 직접 골라.

父子 사이 돈거래, 차용증 있어도 증여세 추징당한다.

주 5일 근무자 내년 휴일 116일, 사흘 이상 연휴는 5번.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

행복은 쫓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는 것은 항상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을 수 없다는 말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아무튼 슬픔은 나누면 절반으로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나누면 이겨내기도 한결 쉬워지지 않겠어요?

이번 주도 그렇게 함께 시작해 보아요.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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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조사 8년... 아직도 침몰원인 못 밝혀 → 9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의 조사결과 발표에서도 결론은 없어. 지난 8년간 8개 기관이 9차례 침몰 원인 반복 조사, 사회적 불신 및 음모론만 재생산... ‘원하는 결론이 나올 때까지 조사할 건가라’는 일각의 지적도... 사참위 진상 조사에만 투입된 예산 650억.(문화)

 

2. 회식-급식 늘자 ‘식중독 비상’ → 올 5월 식중독 발생 건수 52건, 이례적으로 많아. 보통 여름철인 6,7월에도 20~30건 수준. 코로나 경계심이 가장 강했던 2020년 5월 식중독 건수 5건에 비해선 10배가 늘어 난 것.(동아)▼

 

 

3. 美 ‘자유의 여신상’ → 골격은 철골 구조물이고 외부는 구리판이다, 외관이 녹청색으로 보이는 것은 이 동판이 산화된 것이다. 동상의 설계자는 프랑스 토목공학자 ‘에펠’로 파리의 에펠탑을 만든 사람이다.(아시아경제)

 

4. ‘경기도민이 인생의 20%를 대중교통에서 보낸다는 말이 있다‘(김동연 지사, 지난 지방선거에서) →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 140여만명... 평균 각 137분(왕복), 158분 소요.(한국)

 

5. 지자체들, 1조원 놓고 인구소멸 대책 아이디어 경쟁 → 총 1조 푸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소멸위기 대응 투자사업’에 89개 지자체 도전. 모두 5개 등급 평가. 최고 등급과 최저 등급 사이엔 100억원 예산 지원 차이.(문화)

 

6. 국제곡물 시장, 밀 vs 쌀 가격 역전 → 보통은 쌀이 밀보다 1.5~2배 비싸게 거래되지만 올해는 지난 3에 이어 4월에도 톤당 495달러 vs 431달러로 역전. 러 침공 전쟁이 주된 이유.(경향)

 

7. 처벌 면제되는 ‘촉법소년’ 연령(만10~14세 미만) 범죄 → 2017년 7896건에서 지난해 1만 2501건으로 4년새 60% 가까이 급증. 일부 청소년이 촉법소년임을 악용해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촉법소년 연령을 12세 미만으로 하자는 소년법 개정 여론.(국민)

 

8. 韓日 국민, 전쟁 위험 비슷하게 느껴 → ‘가까운 미래에 타국으로부터 공격받을 수도 있다’에 韓 59%, 日 60% 동의. ‘자국의 군사력 증강에 반대한다’에 7.1%(한국), 28%(일본). 최대 군사적 위협국으로 한국은 북한, 일본은 러시아 꼽아. 한국일보-아사히신문 공동 조사.(한국)

 

9. 주민만큼 관광객이 많은 ‘울릉도’? → 울릉도는 인구가 가장 적은 지자체. 5월말 기준 9014명.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5월 기준 8만 2672명. 이들이 2박3일씩 묵는다면 하루 8267명 꼴.(서울 외)

 

10. 서울 '자율주행 택시' 도입 → 2개월 시범운행 거쳐 8월부터 시민 대상 강남권 48.8km 도로 영업. 투입되는 자율주행차는 4단계 자율주행으로 평소는 손을 놓고 다니지만 갑자기 비가 많이 오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운전자 개입이 필요.(매경 외)

 

이상입니다.

 

출처: 늙은최군의 블로그(https://cwsjames.tistory.com/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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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각 및 고위급 대통령실 인사로 15명의 검찰 출신 인물을 기용한 데에 "인재 풀에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필요하면 또 해야죠"라며 비판을 일축했습니다.

‘예측불허’가 더 무섭다고,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라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고~

 

2. 민주당의 당권 경쟁이 조기에 불붙는 등 계파 간 벼랑 끝 대결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8월 전당 대화에서 선출되는 당 대표가 2년 뒤 22대 총선 공천권을 쥐는 데다 전대룰에 따라 희비가 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권에 눈이 멀어 쇄신은 헌신짝이 되었으니 다들 새 신으로 갈아 신을 밖에…

 

3.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교육부의 첫째 의무가 산업인재 공급"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의 '산업인재' 발언이 "학생을 도구로 여기는 구시대 정책"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못하는 게 없는 검사 출신들이 진두지휘하고 나머지는 반도체나 배워라?

 

4.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지금도 윤석열 대통령이 황홀경에 빠져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런 윤 대통령을 구름 밑으로 끌어내릴 수 있는 사람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라고 했습니다.

둘 다 구름 위에서 동동 떠다니던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단다~

 

5.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습니다. 만취 음주운전 논란에 이어 논문 중복게재에 더해 사외이사 겸직 이해충돌 논란까지 연이어 나오자 교육계의 ‘임명 불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닌 건 아니라는 교육 자료로 사용하면 그거 하나는 딱 좋을 듯…

 

6.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업무용으로 쓰던 렌터카를 정치자금으로 매입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김 후보자가 뒤늦게 정치자금을 선관위에 반납하면서도 회계 실무자의 착오라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외신 기자 말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한 꼬락서니가 딱 여기까지~

 

7.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임대주택에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고 말해 ‘정신질환·임대주택 비하’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또 “동네 주치의들이 임대주택을 돌며 문제시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네 주치의들이 국민의힘 당사를 하루가 멀다고 돌아다녀야 할 듯…

 

8.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시위’에 맞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를 예고했던 ‘서울의소리’가 장소를 윤석열 대통령 자택으로 변경했습니다. 조원진 공화당 대표가 “양산 집회는 전부 윤석열 지지자”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욕을 좀 보태드리고 싶지만, 욕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으렵니다.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유시민 작가가 1심에서 벌금 500만 원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여론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여론 형성 과정을 왜곡할 수 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집회 현장에서 현직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말한 인간은 왜 무죈데?

 

10. 대통령실이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를 직원이 2명 뿐인 신생 업체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져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해당 업체가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거주했던 남양주 주소와 동일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설마라고 생각 하다가도… 워낙 돈냄새를 귀신같이 맡는 양반이라 혹시? 

 

1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현직 구청장을 위해 구청 직원들이 감사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지정 게시대에는 ‘해운대를 위해 일만 하신 구청장님. 사랑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여야를 떠나 고생하신 양반에게 이런 인사쯤은 괜찮지 않아? 이쁘잖아~

 

12. 일본 언론은 BTS의 병역 문제가 한국 사회에서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올 연말 입대가 임박한 멤버의 특례 문제 등을 두고 윤석열 정부가 지지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며 결정을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권교체 명분에 묻어 대통령 되더니 또 BTS에 묻어가려고? 똥 묻을라~

 

김종인 "민주당 선거 패배가 이재명 탓? 비논리적인 오판".

서울의소리 "윤석열 자택 앞 맞불 시위, 법대로 해보자".

검찰, '대장동 수사 봐주기' 의혹 김오수·이정수 불기소.

한동훈 "촉법소년 만 14세→12세 미만 하향 검토하라".

윤 대통령, MB 사면론에 "이십몇 년 수감생활 안 맞아”.

성일종 "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 나온다" 뒷수습에 진땀.

김승희 100세 모친, 신도시 발표 전 '컨테이너' 전입신고.

한동훈 딸 이모, 입시의혹 나오자 '돈 안줬다 해라' 입단속.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 워렌 버핏 -

 

‘투자의 대가’가 한 말의 의미는 다른 곳에 있기는 하지만, 어쩌면 대한민국 정치의 현상에 빚대 얘기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버티는 놈이 이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것도 말입니다.

모두가 공감하거나, 누구나 아니라고 해도 결국에 승부는 나기 마련이니까요.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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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젠 ‘천국~ 노래자랑’ → ‘송해, 천상의 무대로 떠나다‘(1927∼2022). 그가 1980년 시작된 전국노래자랑 사회자가 된 건 그의 나이 61세 때, 1988년이었다. 코로나 확진 뒤 체력 급속 약화... 희극인葬. 금관문화훈장 추서. 장지는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경향, 세계 외)

 

2. 물가, 당초 전망치보다 2배 → 기관별 물가 수정전망치(기존전망치). ▷OECD 4.8%(2.1%) ▷IMF 4.0%(3.1%) ▷정부 4%대(2.2%) ▷한국은행 4.5%(3.1%) ▷KDI 4.2%(1.7%).(서울)▼

 

 

3. 7월부터 음주운전 의무교육 시간 2~3배 늘어 → 정지·취소된 운전면허를 다시 취득하기 위해 현재 6~16시간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7월부터는 12~48시간으로 늘어. 하루 교육시간이 4시간으로 제한 되는 걸 감안하면 3회 음주자(48시간)는 12일 출석교육 받아야.(아시아경제)

 

4. 올 예·적금 금리 8% 갈수도… ‘만기는 짧게’하는 것이 유리 → 신한銀 ‘새희망적금’ 연 5%... 예·적금 금리 계속 오를 가능성. 예,적금은 장기보다는 단기 계약이 유리하다는 전문가 조언.(문화)

 

5. 마크 트웨인의 ‘수박 예찬’ → (수박은) ‘세상 모든 사치품의 으뜸이며, 한번 맛을 보면 천사들이 무엇을 먹고사는지 알 수 있다’. 美 소설가 마크 트웨인.(문화)

 

6. 사라지는 디지털 카메라 → 2010년 1억 2146만대로 정점을 찍었던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스마트폰이 카메라를 대신하면서 2020년엔 889만대로 1/14로 쪼그라들었다.(헤럴드경제)

 

7. 풀뿌리 정치 ‘여성 바람’ →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여성이 기초 의회 과반을 차지한 지자체는 경기 의정부, 과천, 강원 태백, 경남 고성 등 4곳. 남성 중심이던 지방의회에 ‘여풍’기대.(경향)

 

8. ‘채식 조례’ → 채식 관련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 현재 7곳. 서울시, 경기도, 광주시, 전라북도, 서울 중구, 광주 동구, 전남 곡성. 그러나 대부분 원론적 수준의 선언적 조항, 실효성 낮아.(서울)

 

9. 건조했던 5월, ‘오존 농도’ 2001년 관측 이래 역대 최고 → 5월 평균 오존 농도 0.051PPM으로 지난해 비해 21% 상승. 강수량 적고 일사량은 증가한 탓. ‘주의보’ 작년보다 열흘 늘어. “지속 노출 땐 호흡기 등 영향.(경향)

 

10. ‘낮으막하다’(x), '나즈막하다‘(x), ’나지막하다‘(o) → ‘나지막하다’는 ‘낮다’가 아닌 ‘나직하다’에서 온 말이므로 ‘나지막하다’로 적어야 한다. ‘큼지막하다’ ‘높지막하다’도 마찬가지.(중앙)

 

이상입니다

 

출처: 늙은최군의 블로그(https://cwsjames.tistory.com/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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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출신 인사 편중 우려에 "선진국에서도, 특히 미국 같은 나라를 보면 연방검사 경험을 가진 사람이 정관계에 아주 폭넓게 진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과거엔 민변 출신이 도배를 했다”며 발끈했습니다.

교육부 장관도 국방부 장관도 검찰 출신으로 도배를 하시지 그러셨어~

 

2. 권성동 원내대표는 검사 편중 인사 논란에 대해 “적재적소 인사 원칙을 지키고 능력주의 인사를 했다”며 옹호했습니다. 이복현 검사를 금감원장에 임명한 것에 대해서는 “금융 전문 수사를 했던 사람을 임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방산비리 수사를 했던 사람은 국방부 장관에 앉혀야겠는 걸~

 

3. 박홍근 원내대표는 “선거 패배에 대한 당의 평가가 특정 인물의 책임 여부를 묻는 데 집중되거나 국한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친문계’의 '이재명 책임론'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보입니다.

단 5년 만에 정권을 빼앗기고 스스로를 탓해도 될까 말까 할 판에… 에혀~

 

4.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남경필 전 지사와 이재명 의원을 잇달아 만났습니다. 여야 출신 전임 도지사와 만난 당선인은 가칭 '공약협치특위’를 구성해 지방선거에서 여야가 공통으로 공약한 내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나마 경기지사’라도가 아니라 '이만한 경기지사’를 가져와 진짜 다행이다~

 

5.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수도권 강북에서 주로 정치하다 대구시장으로 하방한 나를 두고 걸핏하면 시비를 거는 못된 심보를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출직 한번 안 하고 대통령도 됐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나 대통령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아이들에게 주신 고마운 대통령~

 

6. 홍영표 의원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상임고문을 향해 "당이 원해서 희생하기 위해 나왔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왜냐면 출마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기 이익에 반한다고 다 적으로 돌리고자 하면 결국 혼자만 남던데~ 

 

7.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산업현장의 물류가 휘청이고 있지만, 분쟁 조정 역할을 해야 할 고용노동부의 이정식 장관은 자리를 비웠습니다. ‘어렵게 비행기 표를 구했다’며 국제노동기구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제네바로 향했습니다.

‘출장비 깡’ 전적이 있으신 양반이라 해외 출장이 대목이라 이건가?

 

8. 화물연대 총파업의 주요 원인이 된 ‘안전운임제’의 일몰 문제에 대해 정부가 의견 표명을 거부하며 모호한 태도로 일관 중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안전운임제의 현장 안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입장입니다.

오마카세 좋아하시는 원희룡 장관님은 꿀 초밥 먹은 거시기?~

 

9. 임은정 부장검사가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수사 방해 의혹' 관련 재정신청이 기각되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검찰 조직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임 검사는 “문이라면 결국 열릴 것이고, 벽이라면 끝내 부서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임 검사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하고 퇴임하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쉬워라~

 

10. 연일 오르는 물가가 배달 플랫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고물가로 인한 지갑 사정으로 비상이 걸린 마당에 배달 서비스에 들어가는 배달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배달 앱에서 빠져나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 짧은 문장에도 ‘배달’ 단어가 몇 번이게? 너무 배달이 많아 버거워요~

 

11. 일상 회복으로 해외여행에 제한이 사라지고 있지만, 증가한 여행 수요와 유류비 인상으로 항공권 가격이 폭등하면서 여름휴가를 포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이 코로나 사태 이후 다시 ‘고급취미’가 됐다는 반응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이나 이후나 뭐니 뭐니 해도 ‘방콕’이 최고지 말입니다~

 

12. 악극단 시절부터 한류 열풍까지 한국 대중문화의 변천사를 온몸으로 통과한 ‘영원한 현역 MC’ 송해 씨가 별세했습니다. 고 송해 씨는 장수 프로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하며 방방곡곡 서민들의 웃음과 눈물을 함께 했습니다.

‘전국’~ 하면 자동으로 따라 나오던 ‘노래자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철수, 검찰 편중 인사 논란에 "전적으로 인사권자 권한".

이준석 "충남에서 미달자 공천 요구 있었다" 정진석 직격.

윤석열 부부, 용산 집무실 완공 기념 주민 초청 음악회 연다.

김진애 “김건희, 이러다 큰 사고 나 ‘영부인 실 만들어야".

윤 대통령, MB 사면 질문에 "지금 언급할 문제 아니다".

서울의소리, 윤석열 사저 앞 '양산 집회' 맞불 집회 연다.

 

좋은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이 인제 와서 생각해 보면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말이었던 모양입니다.

‘참 멋있는 사람이다’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게 더 속상한 이유가 돼버렸습니다.

지금의 민주당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촛불 혁명이 요구했던 국민의 명령을 귀담아듣지 않은 결과를 지금 받아 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언제나 국민이 옳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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