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5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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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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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오늘만 산다'식의 근시안적 정책, 국민을 갈라치는 분열적 정책이 바로 민생고통의 주범"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두 가지 ‘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동’ ‘권모술수 권성동’~

2. 대통령실 행정관이 외부 업체 사내이사를 겸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행정관은 이를 인정하고 "착오"라며 겸직 상황을 "정리하겠다"고 했으며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우리도 몰랐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매번 이렇게 부실 인사로 도마 위에 오르니 대통령실 주방엔 도마가 넘치겠어~

3.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초반까지 밀렸다가 소폭 반등하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논란이 됐던 약식 기자회견에서 발언 자제와 부인 김건희 씨의 잠행 등 위기관리 전략이 일정 부분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입 다물고 눈에 안 보이면 된다는 거네… 오죽하면~

4.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20대 남성의 ‘역린’을 건드린 키워드는 윤 대통령이 그토록 강조했던 ‘공정’과 ‘상식’이었습니다. 이게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이냐’란 말이 실망감을 대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던 염석진과 ‘그럴 줄 몰랐으니까’의 이대남…

5. 정부가 법인세를 25%에서 22%로 인하해 대기업 세금을 4조1천억 원 깎아주고, 고가 주택의 종부세 1조7천억 원을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반해 취약계층 지원은 1조1천억 원에 그쳐 ‘금수저 지킴이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부자들 세금 깎아주고 낙수물이나 받아 마시라는… 내가 개돼지냐?

6. 정부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을 정점으로 물가 오름세가 점차 둔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을 기점으로 물가가 급격히 뛰기 시작한 데 따른 역기저 효과와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 등을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북서풍에 의지하는 거 보면 가히 과학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7. 조수진 의원이 지난 대선 기간 유포된 ‘윤핵관’이란 말을 두고 "단어 자체가 굉장히 불편하다"며 사용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윤핵관의 용어출처를 이준석 대표로 지목하며, 확대 재생산되는 것에 "굉장히 참담하다"고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왜 ‘윤핵관’이 아닌지에 대한 불평불만 같은데… 아니야?

8. 진중권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8·15 특별사면 등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일절 언급하지 않겠다"고 반응한 데 대해 “대답하지 않겠다고 하니 약간 안정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불필요한 언급을 자제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나는 어떡하든 윤석열 편에서 포장해주는 너님이나 입 닥쳤으면 해~ 꼬옥~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 시절 그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차장검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앞선 1심에서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휴대폰을 안 빼앗기려는 것이 범죄고 안 까려는 자가 범인이다~ 이게 정답~

10.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를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활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야당 일각에서 5년뒤 청와대 복귀를 거론하는 가운데 청와대를 국민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말뚝을 박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혹시 대선이 총선보다 빨라지면 어쩌시려고… 이것도 헌법소원 하까?

11. 전파력이 더 센 코로나 BA.5 변이가 사실상 우세종이 되면서 2년 넘게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이른바 ‘네버 코비드족’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급증하는 감염자 중 97%가 초회 확진자이다 보니 나오는 현상입니다.

자가 방역, 각자도생 이게 대한민국의 과학방역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12. 그룹 방탄소년단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사진 포즈를 무리하게 취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정치인의 무리한 사진 찍기 연출이 나와 논란입니다.

누구에겐 평생 자랑거리겠지만, BTS 입장에선 평생 천추의 한 아닐까?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35.6% 전주 대비 소폭 상승.

대통령실 "대통령 여름휴가 여유 없어 챙길 현안 많아".

권성동,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문재인’ 16번 언급.

‘사회적 거리두기는 비과학적’이라는 권성동 발언 논란

이재명, 권성동 연설 "무능함 남 탓 돌리는 민망한 장면".

선거기간 집회금지 위헌 결정, 권리 향상 중대 계기. 

윤 정부 첫 세제개편 안 발표 역대급 대기업·부자 감세.

윤 정부 "문 정부서 나랏빚 너무 늘었다"면서 13조 감세.

JTBC 권성동 사촌 동생 특혜 의혹에 국힘 "1억 손배" 소송.

코로나 안 걸렸던 사람이 걸린다. 확진 97%가 첫 감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검찰에게 있고 그 권력은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말은 바로 위헌이며 위법하고 불의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건강하고 평안한 주말을 보냅시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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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징계 결정 이후 전국을 돌고 있는 이준석 대표와의 만남 신청자가 8000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장외전을 통해 보강한 지지 기반을 무기로 내년 1월 당대표 복귀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준석 만나서 뭐 배우려고? 깐죽, 딴죽, 쎌죽… 3죽 비단주머니?

2. 대통령실이 ‘사적채용’ 논란을 진화하는 데 총력전에 나섰지만, 해명 과정에서 나온 발언들이 오히려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실 채용은 ‘엽관제’”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엽관제’라… 대통령실 인물들 면면을 보며 진짜 엽기적이 아닌가 싶다…

3. 박홍근 원내대표가 출범 두 달째를 맞은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탄핵으로 끝난 박근혜 정부를 언급하며 “‘검찰 출신 ‘문고리 육상시’에게 대통령실이 장악됐다”며 “국민 우려에 귀 기울이라”고 했습니다.

차라리 AI 윤석열을 만들어 놓고 하든지… 그러면 말실수는 없으련만~

4.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엄호하려는 여당의 발언과 태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인사 문란'이라는 비판에 '문재인 정부도 그랬다'는 반박을 연이어 내놓았습니다.

그거 안 하겠다고 정권 잡아넣고 그보다 더하면 누가 좋아하겠냐?

5.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대통령실 '사적채용'논란과 관련한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의 발언을 두고 "어쩜 그렇게 말끝마다 싸가지 없게 하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지지율이 떨어지지”라고 질타했습니다.

꼭 욕을 먹어야 머리 숙이고 사과하는 인간들을 보통 동네 양아치라고 하지요~

6. 안철수 의원이 오늘 당 차기 지도체제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안 의원은 당내 차기 당권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만큼, 임시체제인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가 아닌 조기 전당대회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이거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이번엔 누구랑 단일화할래?

7.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촉구했습니다. 박 처장은 "이제는 이승만 대통령을 음지에서 양지로 모셔야 할 때"라며 "선대의 위대한 지도자들의 행보는 있는 그대로 평가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이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양한다’더니 죄다 과거로 갈 모양이야.

8. 국가공무원노동조합 통일부지부는 “북송에 관한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통일부가 정쟁의 도구가 아니라 남북관계의 핵심부서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아무리 공무원이 영혼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도 갈팡질팡하는 건 아니지~

9. ‘공정과 상식’을 국정운영 기치로 내걸었던 윤석열 정부가 연이은 ‘연줄’ 채용으로 시끄럽습니다. 야당 지지층은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명문대생들의 항의 시위를 떠올리며 “이번에는 시위를 언제 하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 조사해놓고 눈치 보며 입 닫은 대학… 애들이 뭘 배우겠어~

10. 강원도 강릉시가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의 사촌 동생 권모 씨가 운영하는 조명업체에 수의계약을 통해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권 씨는 특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누구는 저렇게 대놓고 해 먹어도 당당한데… 참 깜찍하게 끔찍하지요?

11. 코로나19 재확산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통제 중심의 국가 주도의 방역은 지속 가능하지 못하고 또 우리가 지향할 목표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감염병의 대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외국인 입국 금지 주장하던 분이… 하여간 기억력 하고는~

12. 급격한 요금 인상으로 비판받던 넷플릭스가 결국 올해 들어 12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잃었습니다. 요금을 올리고도 콘텐츠의 질이 크게 좋아지지 않고 최근에는 예전에 인기를 몰았던 콘텐츠를 ‘재활용’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넷플릭스 말고도 볼 게 천지삐까리인데 굳이 비싼데 머무를 일이 있나~

경찰, '부수 조작 의혹' 관련해 조선일보 본사 압수수색.

장제원, 사적 채용 논란에 "1년 무보수 일한 사람 역차별".

권성동, 대통령실 채용 발언 사과 사적 채용은 아냐".

“지지율 한 자릿수면 탄핵" 국민의힘 대변인 "나 아니다"

지지율 급락에도 반등 계기 못 찾는 국힘, 기회는 이재명?.

통일부 직원들조차 "어민 북송 입장 번복, 의아할 따름".

경찰, 조선일보 본사 압수수색 ‘부수 조작 의혹' 강제수사. 

나는 성공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그 일을 했다.

- 조너선 윈터스 -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번 뒤로 미루는 게 일상입니다.

하나씩 둘씩 밀리다 보면 결국 정체되고 동맥경화처럼 꽉 막히고 말지도 모릅니다.

기다림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꼭 해야 할 일을 미루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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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의 내로남불 공세"라며 방어막을 쳤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경기도지사 시절과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채용 사례 등을 거론하며 야권의 내로남불 정치공세라고 받아쳤습니다.

대통령을 ‘삼촌’이라고 부르는 애들 데려다 놓고 뭐가 문제냐는 문제집단~

2.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우조선해양 불법파업 현장에 대한 공권력 투입 시사 발언에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공권력 투입 시사에 대해 '제2의 용산 참사' '제2의 쌍용차 사태'를 거론하며 비판했습니다.

하청에 재하청인 다단계 구조를 해체할 생각은 왜 안 하지? 누구 눈치 보는데~

3.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율 하락의 원인과 관련해 “그 원인을 잘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지지율은 별로 유념치 않았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양반은 진짜 원인이 뭔지 모르는 게 맞아. 그러니까 욕도 아까운 거지~

4. 윤석열 대통령이 부처 장관들을 향해 "자신감을 갖고 국민들에게 정책에 대해 자주 설명하라"며 “장관들이 다 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또 “장관만 보이고 대통령은 안 보인단 얘기가 나와도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국민 열에 일곱은 꼴보기 싫다고... 안중에도 없는 거 같습니다만…

5.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이 ‘6급’으로 번졌습니다. 국민의힘 직무대행이 “9급 가지고 뭘”이라고 말했다가 논란을 자초했는데,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시절 수사관의 아들이 6급 직원으로 채용돼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을 ‘공정 사회 구현’이나 전두환의 ‘정의 사회 구현’이나 도찐개찐~

6. 정치권에서는 대통령 지지율 30%를 일종의 마지노선으로 봅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지지율이 20%대로 주저앉으면 국민 셋 중의 한 명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국정을 제대로 끌고 갈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지지율 40%대를 폄하한 인간들이 30%가 마지노선이라고?

7. 4년 7개월 만에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기업의 한국 내 자산 현금화를 막기로 하는 등 사과는 못 받고 일본 측 요구만 들어줬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러니 친일정권 소리 듣고 지지율 떨어지지… 그러고 왜 떨어지는지 모른데~

8. ‘건희 사랑’ 강신업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붕괴 국면에서 대통령 내외에 대한 더욱 철저한 엄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국민의 역적들로부터 대통령 부부를 지키는 것이 역사적 임무"라고 강변했습니다.

간신 나라 충신 눈에는 60%가 넘는 국민이 전부 역적으로 보이긴 할 거야…

9. 미국의 대표적인 토론 사이트 소셜뉴스 포털 '레딧'에 '한국의 대통령 정실인사, 부인 실수로 레임덕 처지 맞았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와 빠르네' ‘그는 트럼프에 비교돼 왔다'는 등의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대한민국 국격이 이렇게 떨어지는데, 이걸 한류라고 떠들까 무섭다…

10.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거세지는 상황에서 방역 당국이 발표한 방역 기조가 ‘자율‧책임’이라는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격리 지원금 축소에 방역까지 개인에게 맡기는 것은 ‘안이한 대처’라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무능, 무대책, 무책임한 3무 정책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심오한 과학 방역~

11. 중국 게임 개발사가 자사 모바일 게임에서 이순신 장군을 중국인으로 광고한 데 대해 서경덕 교수가 “선을 제대로 넘었다”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게임 개발사인 4399코리아 측은 ‘편집 실수’라고 해명하고 해당 표기를 삭제했습니다.

얼마나 이순신 장군이 부러웠으면… 그래도 선 넘으면 아웃이야~

12.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1억 원 상당의 무허가 간해독환 등을 제조·판매한 한의사가 낀 일당 9명을 입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이 제조 판매한 간해독환에는 유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었습니다.

TV에 전문가라고 나와서 제품 홍보하는 짓도 못 하게 해야… 너나 드세요~

지지율 급락에 "대통령과 영부인 지켜라" 팬덤 결집 촉구.

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직원’ “기사 안 내리면 법적 대응”.

윤 대통령 “새 정부 코로나19 대응 기본 철학은 과학방역”.

김성태·염동열 당원권 정지 3개월 이준석과 형평성 논란.

김종인 "반이재명 단결해 박용진 같은 사람 밀면 해볼 만”.

질병철장, 재유행 일파만파에도 “국가 주도 방역 어렵다”.

검찰, '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최강욱 징역 10월 구형.

자신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

- 버지니아 울프 -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단점을 잘 알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일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뭐가 문제인지 나의 단점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은 결코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이유는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솔직하고 겸손한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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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대통령실과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이 '사적 채용'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논란이 빚어지며 위기에 직면한 모양새입니다. 정치권 ‘윤핵관'의 위기가 이준석 대표에겐 '회생의 기회'가 될 수 있단 전망도 나옵니다.

지들이 잘해서 정권 잡은 것도 아니고 지가 잘해서 회생하는 것도 아니고~

2.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총리로부터 대우조선 하청업체 파업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법치주의는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공동체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산업현장의 불법 상황은 종식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과 당신 때문에 국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은 모르지?

3.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은 장제원 의원이 자신을 향해 “말씀이 무척 거칠다”고 한 것에 대해 “장 의원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핵관’ 사이의 정면충돌 기류에서 권 대행이 일단은 한발 물러선 모양새입니다.

겸허히 수용해야 할 것은 장제원 말 한마디가 아니라 국민 목소리라고~

4. 이재명 의원이 민생정치, 정치혁신, 통합 등을 내걸며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이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에 이어 당 대표 출마가 방탄용 아니냐는 비판이 당내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시작이 당내에서 시작해서 여지껏 왔다는 데는 내가 동의한다…

5. 인사 참사와 용산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등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국민의힘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면 전환을 위해 북한 관련 이슈를 띄우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남 탓이나 하며 종북몰이에 집중해 주면 좋겠어~ 부탁이야~

6. 윤석열 정부의 전 정부를 겨냥한 공세에 비공감 여론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대북 관련 최근의 논란을 '안보 문란'으로 규정해 국정조사 등을 추진하는 것에 응답자의 51.8%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태극기 부대, 엄마 부대, 극우 유튜버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 그래~

7. 박순애 교육부 장관 쌍둥이 아들의 고교 학교생활기록부 유출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두 아들이 졸업한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고교가 자체 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도 긴급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교육부 장관이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 같아. ‘저렇게 살지 말자’고…

8.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현상에 대해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국민 분열이 극단적으로 심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국민이 분열되고 위기를 극복한 나라는 세상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남탓만 하는 인간이 성공한 지도자로 남는 걸 난 보질 못 했다네~

9. 협치를 표방하며 광주광역시를 찾은 국민의힘이 복합쇼핑몰 유치를 두고 한 걸음 물러섰습니다. 광주광역시 측이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계획안을 내놓은 반면 국민의힘은 ‘민간주도형’ 건립을 지향하고 있어 엇박자가 났습니다.

복합쇼핑몰 지어봐야 권성동 지인 아니면 취업도 안 될 텐데 뭐…

10. 모바일·인터넷 뱅킹 금융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비대면 실명 확인’을 악용한 대출사기 등 금융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금융사들이 비대면 금융거래로 소비자를 유치하면서 금융사고에는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금융사가 사기당한 거지 그게 어디 소비자가 당한 거냐… 어이가 없네~

11.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재감염 사례도 늘면서 ‘각자도생’을 선택하는 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활동을 취소하고 자발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방역 당국 등의 지원 감소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현명한 국민이 다들 알아서 해주리라는 믿음. 각자도생이 바로 과학방역~

12. 나이가 들면서 팔다리가 가늘어지는 원인은 근육에 혈액 공급이 잘 안되고, 근육이 녹아 없어지는 것을 막는 인슐린이 제대로 활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으려면 정기적인 운동으로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을 보내 줘야 합니다.

그걸 알면서도 일단 집에 오면 시체 놀이만 하는… 그러다 진짜 시체 된다고~

강릉시민행동 "권성동 의원은 원내대표 사퇴해야" 촉구.

검찰, 선거법위반 혐의 박형준 시장 벌금 500만 원 구형.

지지율 6주째 하락인데 전 정권 탓만 하는 정부 여당.

통일부, 결론 뒤집은 증거는 안 내고 ‘영상 버전' 재탕.

윤건영 "북송 어민, 이틀을 도망 제대로 알긴 하나" 일침.

대표 출마 설훈 “이재명 당 대표 되면 분열 일어날 것".

국힘 당사에 '근조' 팻말 대학생들 "공정·상식은 죽었다".

권성동, 2030 놀림감으로 "축! 공무원 합격은 권성동!”.

윤 대통령, 대우조선 파업 보고에 "불법 상황 종식돼야”.

시민들 “코로나 재유행에 대통령 머드축제 갈 때냐" 분통.

과거를 돌아보며 분노하거나 미래를 바라보며 두려워하지 말고 깨어 있는 마음으로 현재를 두루 살펴라.

- 제임스 터버 -

과거를 돌이켜보면 현재가 보이고 현재에 충실해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실을 망각한 채 과거에 침착한다면 미래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윤석열 정부는 정말 모르는 걸까요?

아무튼 아무리 긴 터널이라도 끝이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 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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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의 내부 갈등으로 당정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으나, 이탈층은 민주당보다 무당층으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민생 위기가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당의 대안 제시 부재 등이 원인으로 떠오릅니다.

어쨌든 승부는 이기면 되는 거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대로가 좋은 국민의힘~

2.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이 또 불거진 가운데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이 성난 여론에 기름을 끼얹었습니다. 권 대행이 '채용 압력'이 있었음을 자인함과 동시에 오히려 9급 채용은 '공로'가 과소 평가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상태로 가면 윤석열 찍은 2대남은 군대 면제될 듯… 손가락 없어서…

3. 윤석열 대통령은 74주년 제헌절 메시지에 '오월 정신'을 담았습니다. 대통령의 제헌절 메시지에 광주 5·18 민주화운동이 언급된 건 상당히 이례적이지만, 윤 대통령의 구애에도 호남 지역 여론은 최근 악화일로를 걷는 중입니다.

윤석열이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고 한 이유가 전두환처럼 막 하고 싶어서?

4. 민주당이 여권을 향한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 직원 채용이 코바나컨텐츠 출신, 대통령의 외가 6촌, 유튜버의 누나 등에 이어 강원 지역 지인 아들 등으로 ‘사적 채용’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알아서 똥볼 차고 있는 국민의힘은 그냥 냅두고 본인 앞가림부터 좀 잘하자~

5. 민주당이 '문자 폭탄'으로 불렸던 강성 지지층의 집단행동에 대해 당내 신고센터를 만드는 등의 대응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위원장은 "욕설·스토킹·성희롱 등이 심각하다”며 팬덤 문화 개선을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칫 건전한 비판과 토론을 듣기 싫다고 귀 닫아 버리는 건 아니냐는 우려가…

6. 이재명 의원이 “국민이 `그만 됐다`할 때까지 `민주당`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며 전당대회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민주당 공천과 관련해서 “시스템 공천을 통해 통합의 민주당을 이끌겠다”고 제시했습니다.

본인 리스크 이겨내고, 계파 갈등 풀고, 다음 총선 승리하고… 과연?…

7.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약 두 달간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의 파격적인 소통 행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초반에는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면서 외려 정쟁의 소재로 작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말 한 중에 제일 많이 나온 단어가 ‘글쎄’라던데... 머리에 뭐 든 게 있어야지~

8.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김건희 씨의 공개 행보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와 관련해 ‘건희사랑’ 회장 강신업 변호사는 “이럴 때일수록 밖으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형, 위조, 사기, 조작… 뭐하나 정상인 게 없는 비정상의 정상화 시대~

9. 서해 피살 공무원의 월북 판단 번복을 권고한 해양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에 극우 유튜브 채널 출연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별다른 의견이 없어 문제가 안 된다는 입장이지만, 야권에선 중립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극우 일베’도 한 자리씩 차지하는 거 보면 우리나라가 편견은 없는 거 같아…

10. 오늘부터 50세인 1963년 이후 출생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19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은 이전까지의 3차 접종까지와는 달리 본인이 접종할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과학방역이라고 큰소리는 쳤지, 뭔가는 해야겠지… 그게 백신 메뉴판~

11. 5년간 정성들여 준비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가하면서 충남도와 보령시, 머드박람회조직위가 반색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가하면서 성공 개최의 동력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머드를 칠한 건지, 아니면 X칠을 한 건지는 두고 봐야 알 일~

12. 수세미를 살균할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도 끓는 물과 동일한 세균 제거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실험결과 전자렌지 2분 소득이 끓는 물 10분과 동일하게 세균이 100% 제거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렇다고 철 수세미 넣었다가는 불꽃놀이 구경하다 식겁한다는 거~

13. 미국 CNN 방송이 가수 싸이의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 10주년을 조명했습니다. CNN은 '강남스타일'의 성공은 한국 정부가 1990년대부터 음악·미디어를 통해 추진해온 것으로, “한류의 주요 촉매제로 여겨진다"고 했습니다.

한류는 ‘라면’과 같아서 세계 모든 라면 중에 ‘맛있는 한국 라면’ 아닌가 싶어~

14. 오늘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폭염과 장맛비가 반복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요즘 기상청이 기상 예보는 안 하고 기상 중계를 한다던데… 이해하세요~

김진표 “개헌, 더 미뤄선 안 돼 개헌자문회의 구성한다".

박지원 출국 금지·서훈 입국 통보 검찰 '이례적 공개'.

박순애 장관, 표절 논문에 ‘투고 금지’ 받고서도 거짓말.

윤건영 "윤석열 대통령실, 공적 영역 인식 자체가 없다".

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공무원 부친은 ‘강릉시 선관위원’.

대통령실 채용된 지인 아들 ‘투잡' 뛰며 공무원법 위반.

대통령실 “사적 인연 채용됐다 해도 공정한 절차 밟아".

국민의힘 "민주 사적채용 비판은 적반하장이자 내로남불".

유승민 “이명박·박근혜 시절로 돌아가면 당 망하는 길”.

나경원 "윤석열, 너무 힘들 듯 지금은 공부 아닌 업무할 때".

지지율 20%대 추락 현실화되나, 윤 대통령 궁지에 몰려.

故基戰勝不復 고기전승불복

而應形於無窮 이응형어무궁

한번 전쟁에서 승리한 방법은 다시 사용하면 안 된다. 변화무쌍한 현실에 맞게 형태를 변용해야 한다.

- 손자병법 '허실 편' -

상대가 아무리 똥볼에 패스미스 헛발질을 해대도 우리 편이 골을 넣지 않으면 경기는 이길 수 없습니다.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적재적소로 이어지는 볼배급과 완벽한 문전 처리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완벽한 ‘빌드업’이 만들어져야겠습니다.

모름지기 훈련이 최선입니다.

이번 주도 실전 같은 훈련으로 더위를 이겨냅시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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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위원장 한기호 의원은 “북한 어민 강제 북송은 정상적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민 앞에 진상을 밝혀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지율 바닥인 양반이나 잘 챙겨~ 그러다 국민이 불러 세워 이 양반아~

2.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전 정권에서 일어난 일 중 유독 북한과 관련된 것만 끄집어내서 여론몰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도한 여론몰이를 자제해달라"며 밝혔습니다.

16명을 살해한 살인범이니까 죽기 살기로 안 가겠다고 버팅기지 않았을까?

3.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가정보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정원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일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전두환만큼 폭력적이고, 이명박만큼 가증스럽고, 박근혜보다 무식한 정부~

4.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방안’은 사실상 기존 방역 정책을 부분 손질하는 데 그쳤습니다. 현 정부가 이전 정부의 방역을 '정치방역'이라고 비판하며 '과학방역'을 내세운 것과 대조적으로 뚜렷한 변화를 읽을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침대’도 과학 아니겠습니까? 국민이 알아서 하는 과학 방역~

5.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욕설 시위를 벌여 온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가 대통령실에 근무해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시위 사주' 의혹을 제기하며 대정부 공세를 한층 강화하는 모양새입니다.

공무원 시험은 에드윌? 아니 아니 아니죠~ 공무원 합격은 욕설 유튜브~

6. 조선일보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과거 사생활에 관한 기사를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습니다. 김모 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제보자X "김건희, 尹과 동거하며 다른 남자 부인 역할" 황당 주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알려졌습니다.

황당하다고 했으니 왠지 꺼림직했던 김 기자의 때 늦은 “울면서 후회하네”~

7. ‘건희사랑'의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개들이 짖어도, 내일 지구가 망해도 해체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과 여권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그러니 나베 소리 듣는 것”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믿는 구석이 단단히 있으니까 저러지… 감히 건희사랑을 말이야.

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자녀 봉사일지 허위 작성에 관여한 의혹으로 고발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건을 경찰로 넘겼습니다. 이에 권력기관 상호 견제를 목적으로 한 공수처 설립 취지와 맞지 않는 소극적 태도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내가 이 꼴 볼려고 공수처 만들자고 길거리, 온라인에서 개고생을 했단 말인가…

9. 정부가 공정거래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완화에 이어 기업에 대한 경제 형벌 규정을 없애거나 행정 제재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재벌총수 등 기업인들이 경제 관련 법을 어겼더라도 벌금이나 과태료만 부과하겠다는 것입니다.

재벌 총수는 사람이 죽어도 발금, 횡령을 해도 과태료… 대한민국 만세다~

10.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7월까지 세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7년 11개월 만에 연 2.25%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은행이 벌어들인 수익이 5조가 넘는다던데 또 은행 배만 불리게 생겼소~

11.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피하고자 나타난 ‘방잡술 족’이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재차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모텔방 잡고 술 마시는 게 2, 3차 가는 것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소주 출고가는 몇백 원 오르는데 그럴 때마다 천 원씩 올리는 이유가 뭐니~

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손흥민 거리’ 조성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손 감독은 아들 손흥민의 은퇴 후 삶은 ‘평범한 시민’의 삶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평범한 삶이 욕심이 되지 않기를 주변에서 괴롭히지 좀 말았으면 좋겠다~

13. 차량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를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이 바뀐 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워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이자 경찰은 단속 계획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우회전 하기 전에 한번 멈췄다 가시면 됩니다.

박지원 "극우 유튜버 안정권 누나? 참 끼리끼리 해 먹어”.

나경원 "윤 아베 조문, 국익에 도움 나도 조문 갔어"

우상호와 오찬 회동 한 박지현 "이번 주에 출마 선언".

대통령실 “어민강제북송 반인륜범죄 낱낱이 규명하겠다”.

안민석 “인사권, 윤석열 아닌 김건희가 휘두른다는 소문”.

대통령실 “안정권 누나 능력 봤다”면서 “과거는 모른다”.

윤 지지율 32.5%, 부정 평가 TK 50.7% PK 57.9%.

이재오 "큰 이슈 없는데도 지지율 하락, 대통령 본인 결함”.

윤석열표 '과학방역' 시동 “코로나, 독감 보듯 만들 것".

초유의 '빅스텝'에 집집마다 '곡소리' 이자 113만 원 더 내.

어느 정도의 반대는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이 있어야 하늘로 날아오른다.

- 존 닐 -

순풍에 돛 단 듯 쉽게 쉽게 나아가는 일도 있지만, 결국 우리가 보람으로 느끼는 일들은 역경을 딛고 이루어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면 가끔 ‘아니오’라고 하는 것도 삶의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아닌 것은 죽어도 아닌 겁니다. 지금 정부처럼~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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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에 대한 사퇴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공공기관장 임기를 대통령 임기와 일치하는 입법 제안에 공감하면서도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의 사퇴가 더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대리운전도 앞뒤가 똑같은데, 사람이 말이야 앞뒤가 똑같아야 사람이지~

2. 민주당이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한 달을 거치며 대여 전열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와중에 야당의 본령인 '반사이익'을 담아낼 그릇을 빚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맨날 반사이익만 찾다가는 나중에 남는 게 없다는 걸 당해 봐서 알겠지?

3.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이 잠정 중단 하루 만에 사실상 재개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내일 기본 방침이 정해질 것으로 안다”고 했으며 “민생이 경제 위기로 타격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내가 그랬지요? 덩치만 컸지,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며칠이나 가겠냐고…

4. 이준석 대표가 사용해 오던 월 2000만 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국민의힘이 이번 주 내로 정지시키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가 8일 자로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아 더 이상 당 대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법카 없어도 접대 잘 받고 다닌다는 의미일까? 그래도 좀 매정하긴 하다~

5. 한덕수 총리는 보수-진보 정부를 아우르는 관료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취임 50일을 맞아 ‘책임총리’는 물론 경제위기를 극복할 리더십도 실종했다는 평가입니다.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뒷방 노인네 취급이나 당하고… 월급은 잘 나오지?

6.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전 정권에서 지명된 장관 중 그렇게 훌륭한 사람을 봤느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 정부 1기 내각에서는 3명의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지만, 윤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급 인사는 벌써 네 번째 낙마입니다.

국회 정상화로 청문회를 했으면 볼만 했을 텐데… 그래서 질질 끌고 있나?

7.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씨가 최근 지인들에게 자신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 강신업 변호사의 행보와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저의 의사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회장과 ‘전혀 교류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참 신이 나서 일하시는 양반 불리하다고 바로 기죽이고 그럼 섭하지~

8. 진중권 전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출근길 약식 회견과 이준석 사태를 꼽았습니다. '전 정권은 잘했습니까'라는 답변이 국민 감정선을 자극했고, 이준석 사태가 젊은 세대의 배제 효과를 만들었다는 해석입니다.

중권 씨가 그렇게 열심히 밀어줬는데도 이 모양이니… 마이 당황하셨어요?

9. 나경원 전 의원이 “내년 선거, 내년 당 대표가 해야 할 역할과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맞는다면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그에 대한 판단은 조금 더 두고 보겠다"라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낙마한 김승희 대신 보건복지부 장관은… 청문회 때문에 힘들겠지? 이해해~

10.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고성·욕설 시위를 해온 유튜버의 친누나가 대통령실 홍보수석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해당 채용이 동생과 무관하며, 이를 문제 삼는 것은 연좌제라고 항변했습니다.

동생 마이크 잡고 욕지거리 하는 거 보면 홍보수석실 누나가 어울리긴 하네…

11. 정부가 영화 관람에도 소득공제 혜택을 주고, 19년째 고정된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도 기존 2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이는 최근 물가가 급등하며 근로자들의 실질소득이 감소하고, 가계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식대를 10만 원 더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비과세… 부자 감세나 말아라~

12. 정부가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늘렸음에도 효과는 미미하다는 소비자 불만이 나오는 있습니다. 조사 결과 실제 전국 주유소의 99%가 유류세 인하분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접 주유한 사람에게 세금을 환급해 주면 될 것을… 바보 아니냐고~

13. 경찰이 이번 주말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하는 주요 인사들의 경호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에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해 캐나다·뉴질랜드 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교회 눈치 보며 혐오와 편견으로 가득한 대한민국이 나는 부끄럽다~

14. 캠퍼스 안에 평화의 소녀상을 영구 설치한 독일 카셀대의 슈누어 총학생회장은 일본의 ‘역사적 과오에 대한 자기비판'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고통스럽겠지만, 극우적 구조에서 벗어날 길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죽어도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은 그렇다 치고 ‘주옥순’ 같은 인간은 뭐냐고~

"코로나 항체 얼마나" 1만 명 조사 이달부터 본격 착수.

신평 "이준석, 세련된 '일베적' 정치인 이준석 체제 끝나".

이준석 없는 국힘 40명, 친윤도 달려간 안철수 토론회.

건희 사랑 회장 "지지율 호들갑, 영웅의 길 가시라" 조언.

윤 대통령, '주한일본대사관 아베 분향소' 직접 찾아 조문.

심상정·류호정의 반성문 "조국 사태 오판, 두고두고 회한".

문재인 사저 욕설 유튜버의 친누나 대통령 홍보수석실 소속.

신의 도움을 구하되, 암초를 피하려면 스스로 노를 저어라.

- 인도 속담 -

스스로 문제를 풀지 않으면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도 같은 말 아닐까요?

손바닥이 닳도록 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때 하늘도 탄복해 기적을 베푸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소리치고 함께 걷고자 하는 길이 바로 그런 길임을 잊지 맙시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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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이어오던 출근길 약식 회견을 취임 두 달 만에 중단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에 애착이 있다”며 코로나 확산을 경계해 중단했다고 밝혔으나, 시민들은 다른 이유를 의심하는 분위기입니다.

천공이 하지 말라고 한건 아니고?… 과연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며칠 갈까?

2. 민주당은 고유가 시대 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료를 50% 환급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유가에 독일 등 유럽에서는 9유로 교통 자유이용권을 발행해 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 말로만 말고 이런 정책들 자꾸 내놓으라고~

3. 정의당 비대위는 “1기 정의당의 실패는 ‘심상정 노선’의 실패”라고 했습니다. 비대위는 “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 낙인을 스스로 이마에 새겼다”며 “2기 정의당은 민주당 의존전략 및 ‘대중의 바다 전략’과 단절”을 강조했습니다.

2중대 소리야 협조와 견제를 하는 소수 정당의 숙명 아닌가? 남 탓하면 지는 거임~

4. 취임 2개월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30%대로 저조해지자 정치권에선 쓴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프로답지 못하다” “국정 철학이 없고 공정과 상식이 의심받는 상황이다” 등의 소리가 나왔습니다.

한 달에 10%씩 까먹다 보면 올 안에 남는 게 아무것도 없겠는 걸~

5. 국방부는 서해 공무원 피살 전후 군의 '7시간 감청 원본'은 삭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숨진 공무원 가족은 기밀 삭제와 관련해 서욱 전 장관과 이영철 전 국방정보본부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할 수 있는 게 ‘북풍’ 아니면 ‘전 정권 탓’ 밖에 없는 것 같은데…

6. 김승겸 신임 합참의장은 일선 부대 지휘관들은 자위권을 행사하면서 상부에 지침을 문의할 것도 없이 기본과 원칙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합참의장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에서 북한을 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준비되면 가져온다는 ‘전작권’도 없는 준비 안 된 대한민국이 쪽팔리지는 않고?

7. 서울 아크로비스타 앞 집회를 이어온 '서울의소리'가 오는 14일까지 집회를 중단합니다. 보수단체 '벨라도'가 법원의 결정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 시위를 당분간 못 하게 되자 서울의소리도 확성기를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도 그렇고 사저 앞도 그렇고 휴전 보다는 역시 평화 협정이 좋지 않을까?

8.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는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일선 경찰의 삭발 및 단식 시위에 대해 “과도한 집단적 행동은 국민의 공감을 받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후보자의 발언에도 경찰 내부의 반발은 계속되는 모양새입니다.

완장 한 번 차겠다고 자기 가족 등지면 그게 참 영이 서겠다~ 그래 안 그래~

9. 감사원 실세로 불리는 유병호 사무총장이 2019년 1월 경기 성남 분당의 한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간호사를 폭행한 사건으로 입건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 측에서는 "검찰에서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했다"는 입장입니다.

어디 우리 공정한 검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한테 하듯이 하는지 함 봅시다~

10. 법무부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후보추천위는 당연직 5명과 비당연직 4명으로 구성되는데 비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된 김진태 전 검찰총장이 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검찰총장 후보로는 1. 바지총장 2. 허수아비총장 3. 식물총장 등 셋 중 하나?

11. 최근 의대생 불법 촬영 사건, 청소노동자 소송 등으로 시끄러운 연세대가 이번엔 기숙사 남녀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성 기숙사는 낙후된 시설지만, 여성 기숙사는 리모델링을 끝내 남성 기숙사생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순차적으로 리모델링 할 일을 마치 젠더 문제인 것처럼 하지 마라 쫌~

12. 코로나19로 제한됐던 해외여행이 차츰 풀리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은 해외여행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6명은 1년 이내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고,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일본이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결국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래서 우릴 우습게 아는지도…

김부선 "윤석열 대통령님, 저도 한자리 받고 싶어요".

대통령실, 코로나 이유 약신회견 취소하고 항의엔 침묵.

박지원 '월북' 개입 의혹에 "여당 핵심 실명부터 밝히라".

김건희,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에 직접 답변.

2030 남성도 '굿바이 윤석열' 문 정권 때리기에 역풍.

150억 손해 낸 가스공사 직원들, 수천만 원씩 변상해야.

검찰, 윤서인 "독립운동가 대충 살았던 사람들”에 무혐의.

'거리두기' 복귀 안 할 듯 “50대 이상 백신 4차 접종 유력".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입니다.

- 버락 오바마 -

우리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굳은 신념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나약한 패배감은 결국 또 다른 패배를 안게 될 것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 관리도 잘해야겠지만, 건강만큼 정신 승리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더위야 물렀거라~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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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매주 급락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두고는 경제 위기, 여권의 내분, 인사의 실패, 윤 대통령의 스타일, 김건희 여사의 광폭 행보 등 여러 가지 원인이 거론됩니다.

뭐 한가지 빠지는 게 없네… 이렇게 하고 지지율 30%면 대성공이지~

2.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친척이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이 친척을 채용할 경우 이를 신고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영배 의원은 “대통령실의 동네 소모임화 방지법”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검찰 출신답게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고 하니 법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3.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의 징계 문제의 불똥이 국회로 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이번 주부터는 국회를 정상화하겠다고 합의를 했는데, 확인해보니 협상에 진척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건너 불구경하듯, 남 얘기하듯 할 처지가 아닌 거 같아 답답하오이다~

4. 대통령실은 코바나컨텐츠 출신의 직원이 나토 순방에 동행한 사실을 문제 삼은 보도에 "억지에 가깝다"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직원이 순방에 동행한 점을 문제 삼는 것은 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인 찬스 문제 삼는 것을 ‘황당하다’고 해야 하는 지들도 황당할 거야~

5.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송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큰 공직을 맡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며 "교직에만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도 등 따시고 배부른데 굳이 청문회 나와서 망신살이하고 싶지 않은 게지…

6.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대표를 향해 "업보라고 생각하, 성숙해져서 돌아오시라"고 일 보 후퇴를 당부했습니다. 또 “이 대표가 바른미래당 시절 손학규 대표를 밀어내기 위해 얼마나 모진 말씀을 쏟아내셨는가"라고 했습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게 이치인데… 꼭 그렇지도 않다는 게 당신 아닌가?

7. 보수 언론 조중동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을 인사 문제로 꼽았습니다. 음주운전에 성희롱 전력 인사를 장관에 앉혀놓고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냐”고 비아냥대듯 반문한 것이 민심 이반을 낳았다는 분석입니다.

니들이 “이런 훌륭한 사람 봤냐”며 대통령 만든 주범 아니었나 싶은데~

8. 1999년 간판을 바꿔 단 후 재직한 역대 국가정보원장 13명 중 7명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섰고, 6명 유죄를 선고 받아 복역했습니다. 정권 교체기마다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은 국정원장의 잔혹사가 이번에도 재현될 전망입니다.

이명박근혜 당시 국정원장이랑 비교하지는 마라. 누가 봐도 그건 아니지~

9.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정호영 전 교수가 대한의사협회가 새롭게 출범한 정보의학위원회 수장으로 위촉됐습니다. 향후 비대면 진료와 의학정보원 설립, 의료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전반에 관여할 예정입니다.

일단,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부터 받아야지~ 그게 40년 지기의 공정 아닌가?

10.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증가하며 재유행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오늘부터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던 치료비 등이 중단되자 “이런 시점에 지원을 축소하는 것이 맞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 정권 방역은 폄하하고 치료비 지원은 끊고… 이게 과학 방역이구나~

11. 친일파 이해승의 후손이 소유한 서울 홍은동 땅을 국고에 환수하려 정부가 소송을 냈으나 1심에 이어 항소심도 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친일행위자의 상속인이라도 정당한 대가를 지급했다면 제3자로 봐야 한다’고 본 것입니다.

그 상속인이 대가로 지불한 돈도 환수해야 할 친일 재산은 아닌지 묻고 싶다~

12. 독일 카셀 주립대학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상징 평화의 소녀상이 영구 설치됐습니다. 최근 한국 보수 인사들의 반대 시위 등 베를린 소녀상이 어려운 상황이란 사실을 알게 된 독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설치를 이끌어낸 것입니다.

독일에는 주옥순 같은 도라이 엄마가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부럽다 진짜~

13.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힘들다면, 주말이라도 75~150분 이상 운동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 운동량이 일정 수준을 넘기면, 주말에만 운동하더라도 매일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망률이 줄어든단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말에는 쉬어줘야 주말이지… 무슨 일이 있어도 주말에는 쉬는 걸로~

14. 수영장에서 놀다 보면 화장실에 가기 귀찮아지고, 규모가 큰 수영장에선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변 속 성분이 수영장 물 소독에 쓰이는 염소와 만나면 독성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들 독성물질 한 번쯤 만들어 보셨죠? 락스 냄새 같은 게 바로 그거래요~

박지원 "30%대 윤 대통령 지지율, 일본이면 총리 사퇴".

유승민 "윤리위·윤핵관들 조폭 같아" 이준석 징계 비판.

김기현 "이준석, 당 대표로서 책임지는 자세 보여야".

장제원 외곽조직 '여원산악회' 재가동 “버스 23대 동원”.

조국·임종석, 반부패부 아닌 형사부서 수사 전방위 사정.

'사의 표명' 한동수 감찰부장 "제대로 일할 수 없는 상황".

‘이명박이 쿨 했다’는 윤 대통령, 'MB 닮아가는' 조짐.

‘고발사주’ 수사 윤석열 사단은 두 달째 '감감 무소식'.

법원, 국민대에 '김건희 논문' 예비조사위 회의록 제출 명령.

윤 대통령, 주한일본대사관 아베 분향소 직접 조문키로.

자신을 청결하고 환하게 지켜야 한다. 나 자신은 세상을 바라보는 유리창이므로.

- 조지 버나드 쇼 -

붉은 악마를 열두 번째 국가 대표라고 부르는 것은 응원의 힘이 그만큼 대단하기도 하지만, 세계에 보여지는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신분과 직책에 따라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신분과 상관없이 도덕적, 사회적 책임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처지는 돌보지 않으며 남 탓만 하는 사람에게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뻑하면 ‘전 정권’ 탓만 하는 사람 모냥 말입니다.

이번 주도 건강하게 그리고 품위 있게 시작합시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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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각종 악재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유감 표명이 이뤄져야 악화하는 상황을 일단 끊어낼 수 있다고 보고 있어 오늘 출근길 어떤 의견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전 정권은 더하지 않았어요?” 이러고 휙 들어가 버리면 대박인데~

2. 이준석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심의 결과가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어지자 벌써부터 차기 대표에 대한 하마평이 솔솔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당내에선 ‘안철수 대표, 장제원 사무총장’ 얘기가 나옵니다.

그동안 이거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니? 근데 세상 호락호락하지 않더라~

3.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나토 순방에 민간인을 동행하며 대통령 전용기 탑승까지 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민간인을 1호기에 태우라 그러면 태우는 나라로 전락했다”고 비꼬았습니다.

아프리카 부족장도 이렇게는 안 할 듯… 부족장님 폄하 같아 송구합니다~

4.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비선 보좌’ 논란에 대해 “공적 업무를 비선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명백한 오보·허위 사실로 악의적 보도”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외가 6촌 채용도 국민 정서에 반하면 법을 정비할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걸릴 때까지는 국민 정서랑 상관없다는 건데…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건희?

5. 국정원이 박지원 전 원장에 의해 삭제됐다고 주장한 기밀문서는 국방부와 군이 운영하는 정보망에 담긴 문서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기밀 관리는 군 권한으로 박 전 원장과 무관한데 착각하고 고발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똥볼도 그냥 똥볼이 아니고 헛발 차기 똥볼이었던 모양이네… ‘걱정원’답다~

6. 경기남부경찰청이 이재명 의원 관련 의혹 수사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분당경찰서로부터 넘겨받은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포함해 총 7건으로 이들 대부분이 강제수사로 전환되면서 압수수색만 140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 두 달에 140곳이면 알아서 기어도 엄청 열심히 긴 거 맞지?

7. 정부가 ‘긴축 재정’을 공식 선언하고 이를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을 예고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뒷전’이었던 재정건전성을 챙기겠다는 의미지만, 정부의 긴축이 경기 침체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비선에 인척까지 챙기면서 공무원 월급까지 줄이시겠다? 살이나 좀 줄이세요~

8. 유·초·중등 교육에만 쓰이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대학과 평생교육 부문에도 투입됩니다. 하지만 내국세에 연동되는 교부금 비율은 손대지 않고 등록금은 동결한다는 방침이라 대학에서는 '언 발에 오줌 누기'란 목소리가 나옵니다.

하여간 뭘 해도 너저분하다니까~ 언 발이든 곰 발이든 자기 발에 싸기~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검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에 대해 “구체적 사건에 대해 지휘를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이 알아서 잘 처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수 없는 인간은 남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것들~

10.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이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며 나토 동행 논란을 옹호한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해 "참담하고 천박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화예술인을 정치권력이 원하면 언제든 동원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못 부른 게 두고두고 아쉬웠던 권성동의 뒤끝 아닐까~

11. 국방부가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월북’ 추정 입장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해경이 수사 종결 발표를 하니 어쩔 수 없이 따라서 발표한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국가유공자 신청까지 한다던데…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해도 되는 건가?

12. 한동안 잠잠하던 코로나19 불씨가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면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대 20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을 거로 전망하며 백신 4차 접종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신에 대한 오만가지 불신을 조장하며 과학 방역 노래 부르더니 4차 접종?

검찰, 박지원·서훈 고발 사건 하루 만에 수사팀 배당.

박지원 지운 혐의로 고발됐는데, 군은 “원본 삭제 안 돼”.

박지원 "제가 삭제해도 서버에 남아 왜 그런 바보짓 하나".

김건희, 5만 원 치마 32만 원 발찌 비밀 출처는 오빠.

“최순실도 자원봉사냐 비행 좌석 공개하라" 야권 총공세.

우상호 "김건희, 윤도 제어 못 해 제멋대로 제정신 아냐"

대통령실, 박지원·서훈 고발 "혐의 사실 땐 중대 국가범죄".

윤 "문 정부 5년 재정 크게 악화 성역 없는 지출 구조조정".

윤석열 정부 '애국페이' 월 196만 원 채용공고 미달.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습니다.

- 스피노자 -

미래를 위한 투자에 위험 부담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위험 부담 없이는 어떤 계획도 수립되지 않을 것입니다.

최악에 대비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두렵지만, 부단하게 노력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희망은 그래서 두려움이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오늘 희망을 얘기합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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