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5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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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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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내에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한 내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친윤석열계가 뭉쳐 이 대표의 ‘성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징계를 기회 삼아 당내 권력구조를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들 짐작하고 있던 스토리라 놀랍지는 않은데 준석이 만만치 않을 거야~

2. 민주당이 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하며 원구성 논의가 물살을 타는 듯했으나 협상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국민의힘이 추가 조건은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힘이 제안하고 민주당이 버팅기고 해야지 어째 여야가 바뀐 거 같아~

3. 고용노동부가 ‘주 52시간제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밝혀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노동부가 ‘정책 간보기’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장관의 공식 발표가 공식 입장이 아니다? 이거야말로 국기문란 아닌가?

4.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의 경찰국 설치 등 권고안에 경찰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장관의 승진예정자 면접에 이어 경찰국 설치,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까지 겹쳐 정부의 경찰 길들이기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은 개돼지, 경찰은 그 개돼지를 모는 사냥개로 취급하는 거라고 봐~

5. "청년은 국정 운영의 파트너"라던 윤석열 대통령이 9개 중앙부처에 장관 직속 '청년 보좌역' 자리를 신설합니다. 대통령실은 "각 부처에서 청년 보좌역을 공모할 예정이며 5급 상당의 대우를 받기 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좋아라고 할지 모르지만, 공모인지 지인 찾기인지 하는 짓 보면 영~

6. 검찰 수장 자리가 공석이 된 지 두 달 가까이 지났지만,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인선은 아직 출발선에서 한발도 떼지 않고 있습니다. 실세 법무부 장관과 총장 직무대리에게 힘이 잔뜩 실리다 보니 급할 것 없다는 해석까지 나옵니다.

“검찰 인사권은 법무부 장관에게 있다”는 기억 상실자가 있더라고…

7. 국가정보원이 원훈을 지난 1961년 중앙정보부의 초대 원훈인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로 되돌렸습니다. 원훈석 교체도 이뤄졌는데, 이 또한 1961년 중정 시절 제작된 것을 다시 사용했다고 국정원은 밝혔습니다.

박정희 시절로 돌아가서 간첩 조작하고 고문하고 사찰도 하시겠어요~

8. 하태경 의원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연일 폭로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직 국방부 대변인이 하 의원을 비난했습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하 의원에게 “첩보와 정보에 대해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식해서 용감하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알고도 그러면 진짜 나쁜놈이지? 그치?

9.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이 확정돼 수감 중인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지인에게 보낸 옥중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최 씨는 이 편지에서 국정농단을 수사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악랄한 사람’이라 칭하며 비판했습니다.

충신 나라 간신이든, 간신 나라 간신이든 간신은 그냥 간신일 뿐이라는 거~

1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둘째 처조카 최 양이 논문 표절 의혹 등 미주 한인 사회에 큰 파장이 일자 고교 졸업식에 불참했습니다. 최 양의 언니는 “내 동생이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며 “그 정도 했으면 다들 입 좀 다물라”고 했습니다.

최순실 딸이 ‘부모 잘 둔 것도 능력’이라고 하더니… 입 다물라고? 닥쳐~

11. 중앙·동아일보 노사가 최근 임금 인상에 합의한 가운데 조선일보 내에서도 '고물가'를 이유로 “현실적인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중앙·동아일보 두 회사 모두 최근 10년 내 최대 폭의 임금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의 원인이라고 씨부리던 언론이 있던데… 어디더라?

12. 서울대 인공지능 연구팀의 논문을 세계적인 학회에 제출했고 우수 논문으로도 선정됐는데, 알고 보니 여러 논문을 베낀 표절 논문으로 밝혀져 논란입니다.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저자들은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학력 경력 부풀리고 조작해도 결과만 좋으면 자연스럽게 넘어 가지 않나?

13.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연구팀이 하루 평균 6잔 커피를 섭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했습니다. 네덜란드 보건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서도 남자는 8%, 여자는 10%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했습니다.

이놈의 커피, 와인, 아스피린은 꼭 당신 같아. 이랬다저랬다 변덕쟁이야~

14. 서울 강남에서 스와핑이나 집단 성교에 참여할 사람을 유료 모집하고 장소를 제공한 유흥업소 업주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손님들은 돈을 내고 자발적으로 집단 성행위에 나선 만큼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어 귀가 조치했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거랑 스스로 개돼지가 되려는 거랑은 많이 다른데…

15. 직장인은 점심시간이면 편하게 사내 식당을 이용하거나 회사 밖으로 나가 맛집을 찾아 나섭니다. 또는 도시락을 싸 오거나 배달을 시키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지만, 프랑스에선 사무실 책상에서 밥을 먹으면 노동법 위반입니다.

쉬어야 할 때 쉬지 않는 것도 문제… 노동시간 유연화라는 헛소리는 개소리~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 2,130원 돌파. 고유가에 시름.

추경호 “곧 물가 6%대 상승,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양향자, 반도체특위 위원장직 수락 "반도체에 여야 없다".

윤 대통령 측 “이준석 대표와 비공개 만찬 사실 아니다".

‘김건희 팬클럽’ 강신업 회장 "이준석 잘라내야" 주장.

우상호 "국정난맥 도 넘어 ‘국기문란' 국정조사라도 해야".

통신 2시간 중단되면 요금 10배 배상 ‘KT 사고' 후속조치.

나토 정상회담 가는 윤 대통령, G7 정상은 초대 못 받아.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잠을 자지 않으면 꿈을 이룬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아주 많이 들어본, 적어도 한번은 들어봄 직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지금 월요일부터 뛰기 시작하면 금요일이 오기 전 지쳐버릴지 모릅니다.

계획적으로 체력도 시간도 일도 분배 잘하시고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주말은 또 기분 좋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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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년 → 우리나라는 법에 따라 60세 정년(停年)이 원칙이지만 일본은 작년부터 70세 정년을 권고하고 있고, 미국과 영국은 정년을 폐지해 나이를 이유로 강제 은퇴는 불법.(매경)

2. 환율 13년만에 1300원 돌파 → 외국인 주식매도한 돈을 달러로 찾아가면서 달러 수요 폭증.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날에 이어 장중 연저점을 재차 경신...(헤럴드경제)

3. ‘원숭이두창’ 뚫리자… 또 고개 드는 ‘혐오’ → 해외 초기 발병자 중 성소수자 감염 사례가 많았다는 점에 근거 국내 첫환자도 성소주자 단정, 비난·혐오 댓글 이어져. 그러나 가족 간 감염이나 여성 감염도 적지 않아 동성 간 성접촉만 원인으로 보는 것은 사실 왜곡이다.(세계)

4. 수입 수산물 먹거리도 폭등, 고등어는 수입이 국산보다 더 비싸 → 1년 새 ▷수입 냉장 명태 151% ▷수입 새우 148% ▷수입 냉동 고등어 38%... 고등어는 수입이 국산보다 근소한 차이지만(10kg 3만 6103원 vs 3만 5428원 )오히려 더 비싸져.(문화)

5. 임진왜란 참상 기록 → ‘다 굶어 죽어 거지가 없다. 영남과 경기에서는 사람끼리 서로 잡아먹는 일이 많은데, 육촌 친척을 죽여서 먹기까지 했단다. 이러다 가는 사람의 씨가 말라 버리겠다’. 오희문(吳希文·1539~1613)이 쓴 임진왜란 피난 일기 『쇄미록(瑣尾錄)』 중.(중앙)

6. ‘아카시아’ → 본래 학명이 ‘가짜 아카시아’라는 뜻의 ‘슈도 아카시아(Robinia pseudoacacia L.)‘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아카시아‘로 잘못 알려졌다. 진짜 아카시아는 열대 지방에서 자란다. 진짜 아카시아와 구별하기 위해 국내명으로 ‘아까시’로 새 이름을 정했다.(아시아경제)

7. 시조 절로, 절로, 절로... → ‘청산도 절로절로 녹수(綠水)도 절로절로 / 산 절로 물 절로 산수 사이에 나도 절로 / 그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 하리라’. 김인후(1510년 ~ 1560년 조선 중기의 문신)의 시조.(세계)

8. 집값 하락 신호탄? 서울도 미분양 3년 만에 최고 → 서울 미분양 주택 한 달 만에 두 배(4월 369가구→5월 688가구) 가까이 늘며 3년 2개월 만에 최고치. 향후 서울 핵심 지역 대단지 미분양으로 이어질 가능성...(매경)

9. 택시요금 거리 측정, 바퀴 회전수 아닌 ‘GPS’로 계산한다 → 연말까지 서울 모든 택시 GPS 미터기 도입. 2019년 시범 운영에서 요금 오차율은 0.87%, 거리 오차율은 1.05%로 기계식(요금 2%, 거리 4% 미만)보다 정확도가 높았다고.(경향)

10. ‘각하’ → 과거 대통령에게 붙이던 경칭이었다. 본래 황제의 나라에서 신하들이 황제를 가리켜 ‘폐하(陛下)’라고 했고 그보다 낮은 왕의 나라에선 ‘전하(殿下)’가 되고, 그 밑 왕세자에겐 ‘저하’를 썼다. ‘각하’는 그 아래 정승들에게 붙이던 말이었다.(한경, 우리말산책)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 [늙은최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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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준석 대표의 징계 여부를 둘러싼 당 내홍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당내 '이준석 때리기' 국면을 친윤석열계가 주도하고 있다는 '배후설'도 공공연하게 거론되면서 이 대표의 징계를 사이에 두고 당이 반으로 쪼개진 셈입니다.

짐 싸서 나가면 쫓아가서 술 한잔으로 달래고… 이거 또 하는 건 아니지?

2. 이재명 의원은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 "당내 의원님들 포함해 당원들과 국민 여러분 의견을 낮은 자세로 열심히 듣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선 패배 책임론에는 “모든 책임은 오로지 저에게 있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뭘 할지를 결정해 놓고 남의 얘기를 들으면 잘 안 들린다는 거… 아시죠?

3. 친문계 유력 당권 주자인 홍영표 의원이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이재명 의원을 향해 "전당대회에 불출마하면 나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고민해보겠다"며 답을 피했습니다.

둘이 붙으면 누가 이길지 대충 감이 잡히는 데 그게 불출마 이유가 될지는…

4. 윤석열 대통령이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에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다. 말이 안 되는 얘기이고 국기문란일 수 있다”며 강하게 경찰 지휘부를 질책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경찰 통제 시도에 일선 경찰의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이 윤석열 정부인데 국기문란이라니, 남의 다리 긁듯 얘기하고 그러셔~

5. 대통령실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국민제안코너'를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홈페이지 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국민제안코너는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대국민 소통 창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익명은 100% 실명으로 바꾸고 비공개에 댓글도 제한했구나… 참 소통스럽다~

6.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제안한 협치 제안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김 당선인이 국민의힘에게 경기지사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2명 추천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 중앙당이 추천을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면서 협치 운운하는 거 보면 헛웃음도 안 나온다니까~ 에이 모지리들~

7. 인천 서구청장 당선인의 중학생 아들이 부모에게 아동학대를 당했다는 취지의 신고를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아들은 부모가 집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으며 현관문 비밀번호가 바뀌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혹시 민원 듣기 싫다고 구청 문 걸어 잠그진 않겠지?

8.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로 알려진 이른바 '천공스승'이 이번엔 김건희 씨의 '영부인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했습니다. 천공은 김건희 씨에게 "영어 특별 과외를 받으라" "세계의 영부인을 사귀라" 등의 조언을 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세계 영부인들이 ‘K-성형’만큼은 ‘엄지척’하지 않을까?

9.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금 같은 검역을 통해 감염자 유입을 막을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옵니다. 원숭이두창 특성상 잠복기가 길어 발병 사실을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사실상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침대가 과학이라더니 양심은 과학방역인가 봅니다. 훌륭하십니다~

10. 국내 극우 인사들이 25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시위 등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베를린 미테구’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미테구 공무원도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대한민국 극우는 반공을 앞세운 친일파일 뿐… 그냥 한마디로 쓰레기~

11. 흔히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만 생각하기 쉽지만,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만큼 중요한 운동이 바로 '균형 운동'입니다. 10초 이상 한 발 서기를 하지 못하면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 적극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한 발로 서서 중심 잡으려고 비틀거리는 사람이 있다에 500원~

12. 물 폭탄을 쏟아 붓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수도권 등 중서부 지방부터 비가 그쳐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년 같은 사고가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은 없어야… 유비무환~

천공 “김건희 여사 패션, 세계적으로 ‘인기 짱’ 될 것”.

천공, '영어 과외' 주문에 변희재 "대한민국 실제 통치자".

이재오 "김건희, 연예인도 아닌데 사진 배포는 정치 행보”.

환경단체, 윤 대통령 ‘바보짓’ 발언에 “세계 흐름 공부하라”.

검찰 인사에 총장 패싱 반발했던 윤석열, ‘지금은 맞다’.

윤 대통령 "경찰, 내 재가 없이 인사 발표는 국기문란".

윤 사단 '특수통' 지휘라인 완성한 검찰, 대형수사 예고.

윤 정부, 국민청원 폐지 100% 실명제 '국민제안' 신설.

한동훈 장관 딸 논문대필 의혹, 경찰 2차 고발인 조사.

주 최대 92시간 노동 경총 "환영" 노동계 "결사 반대".

어떤 일이든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하루를 재창조하는 상상력과 열망을 갖고 있느냐에 달렸다.

- 톰 피터스 -

여러분은 지난 한 주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지난 한 주간 모두가 위대한 시간을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상상력과 열망으로 다음 주도 그리고 이 여름을 승리로 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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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켓 위에 위성을 올려놓으면 우주 발사체가 되지만 탄두를 올려놓으면 무기가 된다’ → 누리호 발사 성공에 외신들, 군사적 측면에 관심. AP통신은 한국이 누리호는 군사적 목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한국이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보는 전문가도 있다고 보도.(아시아경제)

2. 한국, ’7번째 우주강국 됐지만... 6등과 격차 매우 크다’ → 전, 현직 항우연 원장 인터뷰. ‘세계 7번째로 우주 강국 반열에 올라섰다는 건 맞는 말이지만, 6등(인도)과의 격차가 굉장히 큰 7등’... ‘발사체 성능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매경)

3.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 → 21일 입국한 내외국인 각 1명에서 의심 증상. 이 중 내국인 1명은 양성. 외국인은 수두로 판명. 확진자는 의심신고로 공항 검역대부터 안전하게 인계됐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할 만한 다른 접촉자는 없다고(문화)

4. 원숭이두창, 긴 잠복기가 방역 구멍 될 수도 → 잠복기 최장 3주. 전문가, ‘대유행 가능성은 낮아’. 밀접 피부 접촉 통해 감염, 공기 전파 흔하지 않고 발열 시작으로 손·발·얼굴 발진. 치명률 3~6% 방심 일러.(경향 외)

5. 전 세계 ‘부동산 버블’ 붕괴 위험 고조 → 블룸버그통신, 30개국 소득 대비 주택가격, 대출 증가율 등 5개 지표 비교, ·부동산 리스크가 가장 큰 나라로 뉴질랜드를 꼽아. 미국은 7위, 한국은 17위. 대출 증가율은 30개국 중 가장 높아.(세계)

6. 미래 에너지 ‘이퓨얼’(E-Fuel) → 이산화탄소와 물을 전기 분해해 제조한 합성 연료로 지금의 내연 기관에 그대로 쓸 수 있는 인공석유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연료처럼 온실가스를 배출 하지만 이퓨얼이 애초에 기존의 이산화탄소를 수집해 만든 것인 만큼 전체적인 면에서 온실가스의 추가적 배출은 없는 셈이다. 지금 기술로는 리터당 생산비가 10달러가 넘지만 2050년엔 지금의 석유값과 같아 질 것으로 예측.(아시아경제)

7. ‘닥터 코퍼’ → 구리는 제조업과 건설업 등 각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기 때문에 구리 가격이 경기변동의 예고자 알리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 최근 구리값이 15개월來 최저치... 경기침체의 신호가 아니냐는 우려.(문화)

8. 국정원 원훈, 정권마다 변경, 이번에도 변경위해 직원 의견 수렴 중 → ▷첫 원훈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박정희 정부) ▷1998년 ‘정보는 국력이다’(김대중 정부)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이명박 정부), ▷‘소리 없는 헌신,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영광을 위하여’(박근혜 정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무한한 헌신’(문재인 정부).(경향)▼

9. 주요국 정보기관 모토 → ▷미 중앙정보국(CIA)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성경) ▷영국 비밀정보부(MI6) ‘모두 비밀로’ ▷중국 국가안전부 ‘당에 충성’...(경향)

10. 자영업 대출 1000兆 육박. 코로나 前보다 40% 늘어 → 코로나 자영업자 대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 오는 9월 종료될 예정. 한국 경제의 ‘뇌관’ 될까 우려.(문화)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 [늙은최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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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 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를 심의하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5시간의 논의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중앙윤리위는 다음달 7일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이눈치 저눈치 다 보느라 고생이 많다. 밥은 먹어가며 해~

2. 민주당과 정의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시행령으로 추진하는 경찰 통제 방안을 놓고 상위법인 정부조직법과 경찰법에 위배된다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과 권은희 의원은 이 장관의 탄핵소추 가능성까지 거론했습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고 안 합디까~ 냅둬요 그러다 훅 가버리게~

3.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5년간의 탈원전 정책을 "바보 같은 짓"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창원의 두산에너빌리티를 찾아 새 정부의 원전 정책으로 "탈원전은 폐기하고 원전 산업을 키운다"고 제시했습니다.

과거만 바라보고 사는 바보들이 미래를 보지 못하고 하는 헛소리~

4. 한덕수 총리가 최근 ‘광폭 행보’로 이목이 쏠린 김건희 씨의 제2부속실 설치 문제에 대해 “대통령이 고집이 좀 세지 않나”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김 여사를 한 번도 개인적으로 뵌 적이 없어 잘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 양반들은 '대안이 없다’ ‘잘 모른다’가 답인가? 그럴 거면 월급 받지 마~

5.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을 만나 대출금리 상승 속도 조절을 주문한 가운데 5대 은행이 금리 인하를 위한 가산금리 조정 작업에 일제히 착수했습니다. 신임 금감원장의 압박에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내리기로 한 것입니다.

은행이 사채 시장도 아니고, 말 한마디에 대출금리가 막 내리고 그러는 구나~

6.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공사가 지연되면서 입주 시기가 예정됐던 7월 말보다 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집수리를 해 보면 알듯이 조금씩 지연되고 있다. 날짜는 잡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혹시 입주 날짜 손 없는 날로 점지받지 못해서 그런 건 아니지? 오해 살까 봐~

7. 간첩 조작으로 훈포장을 받은 중앙정보부와 안기부, 국방부, 경찰 등 공무원 53명의 실명이 오는 27일 공개됩니다. 가해자의 인적 정보를 처음 알게 된 만큼, 피해자들은 이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에도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세금처럼 이런 반인륜적 인사들도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응징해야~

8. 김종인 전 위원장은 국민의당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접대 증거인멸 의혹' 건을 심의하는 데 대해 "이 대표가 징계를 받는다면 당에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도로 새누리당으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 환장한 사람들이 이름하여~ ‘윤핵관’ 아닌가?

9.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임기가 남은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거취를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민의힘과 일부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 시절엔 임기 보장을 주장했습니다.

언론의 의혹 제기에 검찰이 수사하고 검찰이 수사하면 언론이 짖고… 깜보 맞지?

10.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에 대해 중국 항공전문가는 "우주항공사업 발전에 대한 한국의 노력은 칭찬받을 만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 반면에 일본 언론은 ‘한국 독자 기술은 아닐 것’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일본 입장에서 여러모로 싱숭생숭 마음이 착잡하겠거니… 하여간 재섭서~

11. 정부가 올여름과 가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국내 유행 상황을 고려해 종합적인 예방접종 계획을 세운다고 밝힌 만큼 하반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 가능성도 언급됩니다.

안철수 의원님 ‘재유행에 대비해서’ 4차 접종이 과학적 방역 맞나요?

12.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 무단으로 주차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 50만 원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주차장은 외부인이 함부로 출입해서는 안 되는 공간임이 객관적으로 명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전화번호 좀 써 놓고, 전화하면 좀 받고, 전화 받았으면 사과하고 차 빼라고~

김종인 “윤 대통령 ‘처음 해봐 잘 모른다’는 말 절대 금물”.

중국 전문가 "누리호 발사 성공한 한국 칭찬받을 만하다".

권은희 "경찰청장 국장급으로 격하, 공약 파기에 분노".

치안감 인사 2시간 만에 번복 “실수? 이해 안 돼" 발칵.

김종인 "이준석 징계 당에 치명상 될 것 총선 기약 못해".

윤 국정 수행 '긍정' 47.6%, '부정' 47.9% 첫 데드크로스.

민주 "탈원전 바보 같다는 윤 대통령, 전 세계가 바보냐".

바보는 바보짓을 하기 때문에 바보이다.

- 서양 격언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년간 바보 같은 짓’이라는 말 한마디로 탄소 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세계의 모든 나라를 바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탈원전, 비핵화는 미래의 우리 세계를 위한 것을 왜 모를까요?

꼭 바보라서가 아니라 단지 전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기 위한 것이라면 정말 바보가 아닐까요?

문제를 알아야 답이 나오는데 답답합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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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식품 '유통기한' vs '소비기간' → ▷두부 14일 vs 90일 ▷라면 5개월 vs 8개월 ▷식빵 3~5일 vs 20일 ▷우유 14일 vs 45일...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이후 추가로 더 보관, 섭취가 가능한 기간. 내년 1월부터 제품에 유통기한 표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미국, 일본 등 시행 중.(헤럴드경제)

2. 지난 1년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광고 10편 중 3편이 한국 관련 → ▷1위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광고 ▷5위 '오징어 게임' 예고 편 ▷9위 한국관광 홍보 '서울2' 편.(아시아경제)

3. ‘산분장(散粉葬)’ →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뼛가루를 산과 강 등에 뿌리는 장사 방법. 드라마 등에선 흔히 보이지만 법 규정에 없어 사실상 불법. 보건복지부, 그동안 별도 규정이 없던 ‘산분장’, 산분 장소 지정 등 제도화 방침.(동아)

4. 지하철 붐빈다 했더니... → 치솟는 기름값,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대중교통 이용 늘어. 5월 서울 지하철 이용객, 3월에 비해 23.8%나 급증.(세계)

5. 홍콩 명물 해상식당 ‘점보’ 침몰 → 마카오 재벌이 1976년 50억 투입 中 궁궐 모양 본떠 제작. 홍콩의 꼭 가봐야 할 관광 명소로 꼽혀. 엘리자베스2세 등 유명인 방문, 007 영화 촬영지 등으로도 유명. 2013년 이래 적자... 영업허가 기간 만료로 동남아 다른 나라로 옮기던 중 침몰.(헤럴드경제)

6. 공무원 도시 세종시, 도시별 소득 1위 → 근로자 1인당 평균 소득 4520만원으로 서울(4380만 원)과 울산(4340만 원)을 제치고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기록. 공무원의 연봉도 상당하다는 얘기.(문화)

7. 전국 ‘월세시대’ → 5월 임대차 거래 중 58%가 월세, 올 1월 46%에서 5개월만에 12%P 올라. 지역별로는 제주(85.4%), 충남(65.2%), 울산(61.9%), 대구(61.6%) 순이며 서울은 57.4%, 가장 낮은 광주는 51.6%.(서울)

8. 전셋값 5% 이내 인상 땐 2년 실거주 안 해도 양도세 면제 → 2024년까지 한시. 제1차 부동산 관계장관회. 비수도권에 3억 이하 주택 추가 보유는 1주택으로 인정.(경향)

9. 韓, 우크라에 5천만弗 추가 지원 → 기존 5000만달러에 더해 총 지원규모 1억달러. 우리나라 역대 단일 국가 최대 지원규모. 대부분 의료품. 다음 주 나토 정상회의에서 각국의 지원 압박이 있을 것을 감안해 미리 시행. 무기지원엔 선그어.(매경)

10. ‘부대찌개’(O) / ‘부대찌게’(X) → ‘-개/-게’가 헷갈리면 일단 ‘개’를 선택하는 편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말에서 동사 어간에 ‘-게’가 붙어 명사가 되는 것은 ‘집게’ ‘지게’ 등 밖에 없다. 대부분은 ‘-개’가 붙는다. 덮개·마개·걸개·쓰개·베개·밀개 등처럼.(경향, 우리말산책)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096?category=91469 [늙은최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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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이 군 특수정보 공개에 동의하자 “국민들께 공개하는 것이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개하라고 하는 주장은 받아들여지기 어렵지 않나 싶다”고 했습니다.

‘억울한 국민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하더니 그건 또 왜 못 까는데? 까자니까~

2. 해양수산부 어업지도선 공무원 피살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번 논란이 2012년부터 약 1년간 정국을 뒤흔들었던 남북 정상회담 NLL 대화록 사건과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번 경험해본 결과 손해 볼 것 없다는 생각이겠지? 과연 장마다 꼴뚜기일까?

3.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짤짤이 발언’으로 최강욱 의원이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무거운 처벌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고민정 의원은 ‘박 전 위원장이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짤인지 딸인지를 뭘로 결정하겠다는 것도 우습지만… 아니다 말을 말자~

4.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원로 정치인들을 만나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시고, 당을 지켜 오신 선배님들 덕분에 어렵지만, 다시 정부 권력을 회수해 왔다"고 밝혔다. 또 “경제 위기 국면을 맞아 힘겹게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국제 정세가 고금리라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라고는 안 했나 몰라~

5. 윤석열 정부 출범 한 달, 대통령은 출근길 약식기자회견 등 언론과의 접점을 늘리며 소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 사이에선 “청와대 청원이 종료된 이후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할 곳이 없다”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기 하고 싶은 말만 던지면 소통 끝? 그럼 나도 “용산 대통령실 해체”~

6. 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국회의원, 대학교수, 고위공직자 자녀의 '부모찬스 대학(원) 입학'을 전수조사하기 위한 특별법이 발의했습니다. 부모찬스 입학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커진 상태라 향후 국회 통과 여부가 주목됩니다.

국회가 이걸 반대할 입장이 될까? “반대하는 놈이 업무 방해지~”

7.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인수위원회에 국민의힘 인사가 참여하는 '김동연표 협치'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경기도지사직인수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이 공정, 상식을 말로만 하더니 여기에 협치를 하나 더 얻었군…

8. 네이버 웹툰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만화가 올라온 지 이틀 만에 게시중단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희화화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하자는 측과, 근거 없는 명예훼손은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갈라졌습니다.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냅둬요~ 그정도 여유는 있어야지~

9. 코로나19 기간 동안 법원에서 금고나 징역형을 선고받고도 신병이 확보되지 않은 미검거 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의 구속 기준이 엄격해진 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집행자에 대해 검거 활동이 중지됐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고도 떵떵거리고 사는 장모님도 계신데 뭐… 장모님 어디 계세요?

10.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유행이 사람들의 식습관까지 바꿔 아침은 거르고, 배달 음식·도시락 섭취는 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상 회복으로 출근, 등교가 늘었지만, 이러한 식습관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엄마가 해주는 맛과 비슷한 배달 음식과 편의점 도시락의 비결은 미원입니다~

11. 부산 등 국내 주요 특급호텔들이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나서, 휴가철을 앞둔 시민들 사이에서 한숨이 나오고 있습니다. 숙박비 부담 등으로 사실상 집에만 내내 머물며 쉬는 휴가인 '홈캉스'를 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 엄마가 그러더라 “가만있으면 시원하다”고… 방콕이 최고지 뭐~

12. 오늘부터 만 4살(48개월) 이상 어린이는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함께 목욕탕에 갈 수 없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 성장 속도가 전보다 빨라져 민원이 잇따른다는 업계의 요구 등을 반영해 공중위생관리법을 개정했습니다.

어린아이가 징그럽다는 건 아닐 텐데… 어린아이는 내 생각에 잘못이 없다~

13. 쇼핑 전 커피를 마시면 충동구매가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대 연구팀에 의하면 쇼핑 전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섭취한 사람이 약 50% 더 많은 돈을 소비하고, 30% 더 많은 물건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요즘 뉴스 보면 50% 화가 더 나고, 그 얼굴 보면 30% 채널을 더 돌림~

한국, 우크라에 5천만 달러 추가 인도적 지원 무기 제외.

우상호, 기록물 열람 요구 "요청오면 안 피해 부메랑 될 것".

우상호 "SI 공개, 윤 대통령과 권성동 입장 맞추고 와라".

권은희 "경찰국은 법치주의 훼손, 행안부 장관 탄핵 사유".

조원진 "사저 앞 집회 법대로? 윤 대통령 말실수 한 것”.

결국 취소된 6·25에 열려던 연세대 축제 의견도 엇갈려.

한국 우주로켓 아이러니 정작 도움은 미국 아닌 러시아.

다른 사람을 비난해야 한다면 말로 하지 말고 물가 모래밭에 써라.

- 나폴레옹 힐 -

나도 꼭 그러고 싶은데 그 넓은 모래사장에 욕이 빼곡하게 써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누군가에게 ‘대나무숲’이 필요한 것처럼 억울하고 소외받고 핍박받는 사람들의 소리는 억누른다고 눌러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우리끼리는 주먹 말고 말로 합시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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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지 못했다’(O) / ‘생각치 못했다’(X) → ‘-하지’가 줄어들 때 ‘-지’ / ‘-치’ 두 가지로 될 수 있다. 앞 글자가 ▷무성음(ㄱ, ㅂ, ㅅ)이면 ‘섭섭지, 떳떳지, 깨끗지’...처럼 ‘지’가 되고 ▷유성음(모음, ㄴ, ㄹ, ㅁ, ㅇ)이면 ‘흔치, 만만치, 적절치’...처럼 ‘치’가 된디.(중앙, 우리말 바루기)

2. 청와대 본관 → 1991년 노태우 정부 시절 원래 있던 건물을 허물고 정림건축의 설계로 신축한 것. 걸려있는 그림도 무명 작가들의 것이 많은데 무명작가가 일방적으로 작품을 보내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중앙)

3. 2020년 치질 수술환자 → 17만명. 백내장수술, 일반척추수술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시행되는 수술. 치핵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유전적 소인과 잘못된 배변습관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다.(헤럴드경제)▼

4. 나랏빚 1000兆 공식 돌파 → 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6월호 공식 발표. 국가(중앙정부) 채무, 지난 4월 말 기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 돌파.(아시아경제)

5. 국내 최고령 서울 '충정아파트' 역사속으로 → 철거 후 공개공지 조성키로. 1937년 ‘도요타 아파트’로 건축. 이후 호텔, 미군용 아파트 등으로 이용. 이승만 대통령 때는 6.25때 여섯 아들을 잃었다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공로훈장과 함께 포상으로 넘어가기도 했지만 거짓 사연으로 밝혀져 환수되는 일도 있었다고.(아시아경제)

6. BTS발 주가 날벼락 → BTS 팀활동 중단 발표 하루 만에 소속사 ‘하이브’ 주가 25% 급락. 회사와 멤버들은 ‘해체가 아니라 개인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멤버 중 몇명이 이미 지난해 상당량의 하이브 주식을 매도했다는 사실이 거론되며 논란...(문화)

7. 우리나라에서 입장료가 가장 비싼 수목원 → 경북 군위 ‘사유원’. 6만 9천원. 놀이공원도 아니고 공연·전시도 없는 ‘휴식·명상의 공간’... 하루 입장객 200명 제한. 고가 입장료에 대해 ‘과시 마케팅’ 논란 있지만 입장료로는 조성 비용은 커녕 관리비도 어렵다고.(문화)

8. 국내 최초 택배 서비스 시작 → 한진택배가 1992년 6월 16일 ‘파발마’란 브랜드로 최초 시작.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평균 이용 횟수는 70회.(동아)

9. 마약같은 엔 저... ‘물가 싼 일본’ 계속 → 세계 34개국의 ‘아이폰13(128GB)’ 판매 가격을 비교해 보니 일본이 94만원으로 가장 싸고 가장 비싼 나라는 브라질로 198만원. 한국(117만원), 중국(110만원), 미국(111만원)은 평균 가격은 120만원 이하.(한국)

10. 외국 현지에 먼저 출시, 인기 업고 한국으로 역진출하는 K-푸드 상품 늘어 → ▷오리온 ‘꼬북칩 플레이밍 라임맛(미국)’ ▷쌀과자 ‘안(An)’(베트남) ▷CJ ‘비비고 치킨&고수만두’(미국)▷ 오비맥주 ‘블루걸’(미국)...(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090?category=91469 [늙은최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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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성동 원내대표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재확인하며 “여성가족부가 약 680여 개의 시민사회여성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가부가 2020년 기준 61개라고 밝히자 권 대표는 실무자 오타라고 물러섰습니다.

뭐, 실수할 수도 있지… 그러니까 여가부 폐지 공약도 실수라 고백해~

2.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실패로 끝난 MB(이명박) 정책 시즌2”라고 비판했습니다. 법인세 인하, 규제 완화 정책을 ‘부자 특혜 정책’으로 규정하고 물가 인상·가계부채 등 서민 경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원내 제1당이 매번 촉구만 해서 되겠냐고? 그러다 2년 후 총선 잘도 치루겠다~

3. 윤석열 정부가 법인세 최고세율을 22%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올해에 한해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공시가 14억 원으로 끌어올려 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춰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거 때마다 강남 몰표가 나오는 이유가 뭐겠어~ 근데 덩달아 2번은 뭐니?

4.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정책 방향 회의에서 "위기에 처할수록 민간 주도, 시장 주도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율과 창의를 강조하면서 민간의 역량을 극대화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보입니다.

극복은 무슨… 돈 되는 건 기업에 몰아주겠다는 의미로 읽히는 구만~

5. 김건희 씨 수행원에 대한 대통령실의 명확하지 않은 해명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코바나컨텐츠 출신 인사의 대통령실 채용을 두고 '전직이지 현직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유독 영부인 사안에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는 지적입니다.

원래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힘쓰다 똥 싼다 이제~

6. 법제처가 정부 시행령에 대한 국회 통제권을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박근혜 정부 입장을 들어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선 “윤석열 정부가 박근혜 정부 반대 논리를 차용해 반박에 나섰다”는 해석을 제기했습니다.

‘배신의 정치’라고 침 튀기며 흥분하던 박근혜 따라 하기… 박근혜 2~

7.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정치자금을 렌터카 매입에 사용하는 등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법 위반 소지를 판단하는 선관위는 침묵 끝에 "위법 될 수도”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니 뭉기적거리는 건 이해한다만… 밥은 먹고 다니냐?

8. 금융감독원이 감사원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간부의 음주운전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최근 우리은행 직원의 614억 횡령사건을 수차례 검사 과정에서도 발견 못한 데 이어 간부의 음주운전까지 겹쳐 조직 기강 해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왠지 그래서 검사 출신 원장을 보냈다는 방향으로 흐르는 듯… 물 흐르듯이~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성년 처조카와 공저 논문을 쓴 연세대 의대 교수에 대해 학교 측이 조사에 착수합니다. 이 교수는 한 장관의 처남댁으로, 한 장관 딸과도 논문을 공저하는 등 ‘부적절한 스펙 공동체' 의혹을 산 인물입니다.

이 정도 의혹이면 검찰이 200하고도 10군데는 더 압수수색 해야 하는데…

10. 시민단체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허위 봉사활동, 논문 표절 및 대필 등 대학 진학을 위한 '스펙쌓기'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조국 기준'으로 수사되고 보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신 한동훈 장관님의 의지를 믿습니다~

11. 북측에 피격·살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수사 결과가 2년여 만에 뒤집혔습니다. 사건 당시 국방부와 해양수산부, 해경은 도박 빚 등으로 인해 자진 월북했다고 밝혔는데 정권이 바뀐 지 한 달여 만에 수사 결과를 뒤집은 셈입니다.

누가 담을 넘어도 “도둑이야” 소리치지 마세요. 그냥 넘는 건지 몰라요…

12. 회원 14만 명을 보유한 성매매 알선사이트 3개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업소 홍보를 원하는 성매매 업주에게 광고비로 월 10만 원을 입금 받아 벌어들인 범죄수익금은 약 1억 4000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14만 명 회원 여러분의 명단이 유출될 모양입니다. 어쩌냐 이제~

정권 바뀌니 말 바꾼 해경•국방부 “자진 월북 입증 불가”.

박홍근 "청문회 안 거친 국무위원, 국회 출석 허용 안할 것".

한 총리, 문 전 대통령 예방 “금도넘는 불법시위 엄정 처리".

전재수 "김건희 무혐의, 김혜경 129곳 압색 공정한가?"

침묵 깬 선관위 "김승희 후보 정치자금법 위반될 수도".

"대통령 바뀌면 수사 결과도 뒤집나" 해경에 항의 빗발쳐.

윤석열 정부 ‘MB 사면’에 "찬성 37% vs 반대 54%".

윤 대통령 "위기일수록 '민간 주도'로 경제 체질 바꿔야".

곽상언, 윤 대통령 향해 "'나라가 니 꺼냐' 말 떠올라".

도전에 성공하는 비결은 단 하나, 결단코 포기하지 않는 일이다.

- 디어도어 로빈 -

이번 주도 결단코 포기하는 일 없이 달려왔습니다.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시고 화끈한 불금 맞이하세요.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다시 만나요.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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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95% 코로나 항체 보유 → 4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해 실시한 조사에서 백신과 자연감염에 따른 양성률 94.9%로 나타나. 지난해 7~10월 조사에선 67.1%였다고. 오미크론 대유행 거치면 항체보유률 급상승. 항체효과 지속기간 6개월... 끝나면 재유행 가능성.(국민)

2. 수십억 ‘버핏과의 점심’ →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워런 버핏과 점심’ 자선 경매 재개, 17일 마감, 현재 38억원. 희망자가 낸 돈은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되는데 2천만원대 였던 가격이 중국 부호들이 뛰어 들면서 수십억원대로 올라. 역대 최고는 58억원. 버핏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행사 종료할 예정.(문화)

3. 세계에서 1톤급 이상의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나라 →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인도, 일본 6개국. 이번 누리호(기상문제로 17일로 발사연기) 성공하면 한국이 7번째. (헤럴드경제)

4. 유류세 인하, 기름값 더 낮아질까? → 현재 대통령령을 통해 최대 한도인 30%까지 인하한 상태. 탄력세율 적용하면 7%(57원) 추가 인하 가능. 더 이상 인하를 위해선 법 개정 필요. 현재 유류세 100%까지 감면 가능하도록 하는 개정안 국회 발의된 상태.(아시아경제 외)▼

5. ‘6G통신’, 비행기, 사막에서도 통화 가능? → LG유플러스, KAIST 6G 공동 연구. 기존의 고도 3만 6000㎞에 고정된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200~2000㎞ 상공의 움직이는 저궤도위성 이용, 고도 10㎞까지, 시속 1000㎞로 움직이는 물체에도 통화가 가능하다고.(문화)

6. ‘용산 대통령실’ → 국민 공모에서 합당한 이름 못 찾아... 임시로 쓰던 이름 새이름 확정시까지 계속 쓰기로. 공모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된 명칭은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로 선호도 조사에선 ‘이태원로22’와 ‘국민청사’가 32.1%와 28.1%로 1, 2위였다.(경향 외)

7. 영국, 불법 체류자 르완다에 1914억 주고 떠넘긴다 → 올해 이후 도착한 불법 이주자, 난민 수만명 르완다에 보내기로 양국 협약. 난민 입장에선 본국 송환도 아닌 생면부지의 아프리카로 보내지는 셈. 인권유린 지적. 다른 나라도 따라할 가능성.(경향)

8. '코로나 블루' 영향 없었다 → 코로나 첫해 2020년 자살률 감소. 10만명당 25.7명으로 2019년(26.9명)보다 1.2명(4.5%) 감소. 증가할 것이란 예측과 다른 결과, 대규모 재난 때 자살률 감소하는 경향. 그러나 같은 기간 10대, 20대는 각 12.8%, 9.8% 늘어.(한국)

9. 우크라이나 전쟁, 손익 주판알만 튕기는 獨·佛·伊? → NYT, ‘침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정의파’ 국가와 ‘그래도 빨리 휴전시켜 현실적 평화를 얻어야 한다’는 ‘비둘기파’ 국가로 나뉘어져 있다. 전자에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같은 변방국들이, 비둘기파에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속해있다’고 비평.(국민)

10. 코로나 주춤, 배달 알바 줄고 카페 알바 다시 늘었다 → 거리두기 해제 후 배달주문 줄면서 배달원 모집은 작년보다 45% 감소한 반면 일반 알바 뽑는 공고는 34.5% 증가.(동아)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086 [늙은최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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