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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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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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양극화 타개' 국정 최우선 과제.
1.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에 '양극화 타개'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선정하고 '새로운 중산층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주거·일자리·자산 형성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양극화 타개 대책을 준비 중으로, 필요시 추경 편성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에게 국정 후반기가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아~

차기총리감 공통점은 야당 동의할만한 중진.
2.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에 단행할 개각을 위해 인사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인적 쇄신이라고 할 만한 중폭 개각을 염두에 둔 만큼 국무총리 교체도 시도한다는 방침으로 이에 여러 여권 인사들의 하마평이 나오는 가운데 공통점은 야당도 동의할 만한 중량감이 있는 중진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입에 오르는 인물이 주호영, 추경호, 권영세, 이정현, 홍준표라니 이 정도면 말 다했지 뭐야.

박장범 임명에 김건희 방송국 전락 반발.
3. 윤석열 대통령이 박장범 KBS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재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으나 국회 보고서 채택이 실패했고 윤 대통령은 이에 따라 보고서 채택 없이 박 사장을 임명하면서 야권은 "KBS가 '김건희 방송국'으로 전락했다"고 반발했습니다.
김건희가 “나 감옥 가나요?”라고 묻고 다녔다는데.. 이 정권에서 감옥 갈 놈들 천지삐가리로 많다.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현재까지 832억.
4. 대통령실 용산 이전으로 쓴 예산이 현재까지 832억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분산 배치된 국방부와 합참을 다시 통합하려면 2400억 원 넘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윤 대통령이 496억 원이면 옮길 수 있다는 말은 전체 비용이 두 배 가까이 불어나면서 거짓말이 돼버렸습니다.
야당이 "복채도 이런 복채는 없다"고 비판했다던데 저 돈이 누구 입으로 들어간 지 꼭 따져 물어야~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
5. 국민의힘이 최근 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 1068개를 전수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동훈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은 161개로 이 중 12개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위 높은 욕설과 비방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명이인이고, 비방글은 12개에 불과해 아무 문제도 아니라는 건데, 윤석열도 그런 생각인지 몰라~

한동훈, 동덕여대 시위 “재산상 피해, 책임져야”.
6. 한동훈 대표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와 관련해 “재산상의 피해 등에 대해 폭력 사태 주동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원게시판 논란 등으로 인한 당내 압박과 정치적 리스크를 사회적 이슈 갈라치기로 타개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 좋아하는 인간이라 결과만 놓고 판단하는 모양인데, 원인 제공자의 책임 또한 가볍지 않다는 거~

'이재명 선고'에도 중도층은 '요지부동'.
7.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징역형 선고가 나온 뒤 국민의힘 내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있지만, 정작 중수청의 반감은 여전합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오늘 선고 후 중수청 공략을 위한 민생 정책들을 내놓겠다는 구상이지만, 누적된 김건희 리스크를 일부라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중수청’이 지난 2년 반 동안 뭔 짓을 했는지 다 아는데 여기서 지지율이 오르면 그게 이상한 거지~

이석연, 이재명 판결에 "부관참시“.
8. 이명박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교수가 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명 대표에게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한 것을 두고 “현저히 균형을 잃은 판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번 죽이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부관참시한 거나 다름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짓을 그대로 윤석열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림도 없다 이놈아~

민주, 우클릭 행보에 반기업 이미지 벗나.
9. ‘실용주의’를 채택한 이재명 대표가 최근 ‘친기업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장이 곧 복지이자 발전”이라는 이 대표는 재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사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민주당에 축적된 ‘반대기업적’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지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적당이라고 하던데.. 친기업 행보가 반노동적 행보로 보이지 않아야..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는 '이준석과 옛 동지'
10.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 시절 벌어진 명태균 씨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개입된 정황을 밝히는 등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이 의원이 이같은 폭로전에 직접 참여하면서 이 의원과 국민의힘 사이에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부부도 마주 보면 10cm, 등 돌리면 지구 한 바퀴라고, 갈라서면 남만 못하다는 거 아니겠어?

명태균 “천공은 하는 짓은 어린애 수준“.
11. 명태균 씨가 2021년 ‘손바닥 왕자’ 사건을 들어 그때 경쟁 후보들의 대처를 보며 윤석열 후보의 경선 승리를 확신했다고 합니다. 명 씨는 다른 후보들이 윤 후보의 ‘야매’에 가까운 무속 행위를 공략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역술인 ‘천공’도 자신에게는 어린애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 손바닥 왕자가 천공 짓이었다는 거고, 할머니가 써줬다는 건 거짓말이라는 거지.. 이건 징역 몇 년?

명태균 1억 받고 채용한 지인 아들은 용산 6급.
12. 명태균 씨가 대통령실에 지인의 아들을 채용하는 대가로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명 씨가 이 직원을 대통령실에 채용시키기 위해 자신이 실소유주였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 근무했던 것처럼 허위경력을 만들어줬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이러니 죽어도 대통령실 직원 명단 못 내놓겠다고 그랬겠지? 하여간 감옥 갈 놈들이 너무 많다~

오세훈, 지인 여론조사 비용 줬지만 ”캠프 무관”
13.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김모 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 측에 여론조사 비용 3300만 원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 시장 선거캠프와는 무관한 일이며 오 시장의 오랜 팬인 자신이 개인적으로 비용을 댄 것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체 얼마나 돈이 많으면 과잣값으로 500만 원을 주고 팬이라서 3300만 원을 주는 걸까? 부럽다.

금투세 이어 여야 코인 과세 줄다리기.
14. 여야가 금투세 폐지에 뜻을 모았지만, 코인 투자 수익에 대한 과세 여부와 관련해선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부터 예정대로 가상 자산 과세를 하되 공제 한도를 5000만 원으로 높이자는 반면에 국민의힘은 2년 추가 유예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금투세도 그렇고, 코인 투자 과세도 그렇고 이걸 가지고 왜 ‘청년 정책’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연예인 부른 생일파티 해도 보석 취소 안 해.
15. 법원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 대한 보석을 취소해 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보석 조건을 위반하고 사건 관계자들과 연예인 등을 불러 쌍방울 그룹 본사 옥상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동훈이 조폭 두목이라며 깡패 말 누가 믿냐고 하더니… 검찰, 법원 모두 거기에 매달려 있다는 거.

임기 절반인데 시국선언 2016년보다 빨라.
16. 전국 대학에서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태'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국선언은 대통령 임기가 절반이나 남은 시점에서 정부 정책을 비롯해 사회적 참사에 대한 대응, 배우자 문제까지 파급력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이미 서울대를 제외하더라도 4000여 명에 가까운 교수님들이 탄핵과 하야를 주장했다는 거~

재미 한국인 교수 “윤석열 하야” 서명.
17. 재미 한국인 교수 및 연구자들이 '시국 선언문'을 내고 서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중단과 특검법 수용, 김건희의 국정개입 중단과 대국민 사죄와 파탄 난 남북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4.19의 이승만이 될 것인가? 2017년의 박근혜가 될 것인가 물었다는 데… 물으나 마나 아닐까요?

한국 '핵무장 여론' 후폭풍 알면 달라질 것.
18. 국무부 군비통제·억제·안정 ‘알렉산드 벨’ 부차관보는 '한국 국민이 핵무장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벨 부차관보는 '핵무기 확산금지조약 NPT' 위반 등의 후폭풍까지 감당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다면 한국 국민들의 대답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혈맹이라며 핵우산 쓰고 있다고 큰소리치더니 보수 결집위해 일단 지르고 보는 무책임함~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한 윤 정부.
19.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조선인 노동자를 추모하는 '추도식'을 약속했던 일본 정부의 진정성 없는 태도에 우리 정부가 결국 추도식에 불참했습니다. 결국 일본 정부가 세계유산 등재라는 '잇속'만 챙겼다는 비판과 함께 우리 정부가 또 '뒤통수'를 맞았다는 시각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뒤통수 제대로 맞은 것 같지만, 이것도 따지고 보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싶다.

국내산 암컷 대게는 단속하고, 일본산은 특혜.
20. 일본에서 수입한 암컷 대게가 시중에 유통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른바 '빵게'로도 불리는 암컷 대게의 포획 또는 판매, 소지할 때 모두 처벌받을 수 있지만, 일본산 암컷 대게는 국내 단속 대상에서 제외돼 수산시장과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일본이 잘 되는 일에는 이놈의 정부는 막힘이 없는 걸 보면 친일 정권이 분명하다니까~

윤 지지율 2주 연속 20%, 국민의힘 28%·민주당 34%.
안철수 "대선 단일화, 명태균 도움 받은 적 없어 난 피해자".
명태균, 김영선 사무실에서 ‘총괄본부장’으로 태연히 근무.
윤석열, 김건희 특검 거부권 수순에 상설 특검 카드 꺼내.
'한동훈‘ 게시글 징계 요청 접수, 윤리위원장 "기각은 없다“.
장예찬, 한동훈 인정않고 버티면 진은정 '강남맘’ 터뜨린다.
한국일보, 한동훈 향해 "정치력 부재, 내로남불 소리 나와“.
음주운전 강기훈 "자유대한 가장 사랑하는 분은, 대통령님".
사기 혐의 태영호 아들, 이번엔 대마 흡연 혐의로 입건.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 논란.

감사는 마땅히 치러야 할 의무이다. 그러나 누구 하나 그것을 기대할 권리를 갖지 못하는 의무이다.
-장 자크 루소-

하루하루가 항상 감사한 일의 연속입니다.
당신과 함께라서 힘이 나고 우리라서 영광입니다.
이 감사함과 영광스러운 날들이 오래도록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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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강동구 한 아파트 청약에 ‘가산점 만점 84점’ 청약통장 등장 → 84점(만점)은 부양가족이 6명 이상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버텨야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반면 최근 분양가 급등 바람에 서울 외 수도권, 지방 분양사징은 급랭...

 

 

2. 대출 억제 풍선 효과? → 10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 2201억원으로 역대 최다. 한달 전보다 5332억 증가.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 6555억원.

 

 

3. 서구권의 가족 관계가 독립적이라지만 크리스마스 같은 명절, 가족 생일 등에 대가족이 모이는 것은 우리보다 더 잦고 화기애애해 보이기도 했다 → 반면 우리는 명절조차 기피하는 것이 유행이다. 서구권 가정들을 직간접으로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는 한 연구원의 기고 중...

 

 

4. ‘머스크, 공무원 재택근무 없애겠다’ → 트럼프 2기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낙점된 일론 머스크, 월스트리트저널 기고. 평소 그는 재택근무에 부정적. 현재 연방 정부에 고용된 직원은 약 200만명으로 이 중 130만명 가량이 재택근무를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 우리개는 안 물어요... 개에 물려 119로 이송된 환자 연 평균 2000명 → 처벌은 솜방방이. 동물보호법상 견주에게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 피해자 사망시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그쳐

 

 

6. 10代 도수치료에만, 실손보험금 463억 → 키 성장, 자세 교정 돕는다며 고가 물리치료 유도하는 병원들... 한편 도수치료 효과에 대한 의구심은 의료계 안에서도 제기돼. 지난 8월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는 ‘도수치료가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7. 딸기 제철은 겨울? → 겨울과일로 자리잡은 딸기 출시 시작... 이마트 ‘초겨울 제철 먹거리 대전’에 굴, 시금치, 호빵 등과 함께 딸기도 등장. 500g 1팩에 1만 7000원

 

 

8. 한국 금리, 미국 보다 낮은 것이 일상 될 것... → 한-미 금리 역전 당분간 계속 될 것 전망. 한국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면서 중립금리 수준이 미국보다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금리 역전에 따른 자금 유출은 크지 안을 것 전망도

 

 

9. 국민 재산 2배로 늘 동안 동안 상속세는 10배 늘어 → 1인당 국민순자산은 2012년 2억2000만원에서 2022년 4억4000만원으로 10년간 두 배로 증가한 데 비해 상속세 부담은 같은 기간 1조8000억원에서 19조3000억원으로 열 배 이상으로 늘었다

 

 

10. ‘관(館), 루(樓), 각(閣), 성(城), 원(園·院), 장(莊), 춘(春), 반점(飯店)’... → 중국음식점 이름에 접미사처럼 붙는 글자들. ‘짬뽕’과 ‘우동’은 분명 중국집의 대표 메뉴인데 한자로는 표기할 수 없다. 그래서 ‘짬뽕’은 중국에서는 ‘한식 초마면(韩式炒码面)이란 이름으로 소개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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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귀국한 윤석열, '인적개편·양극화 타개' 주력.
1. 윤석열 대통령이 내각과 대통령실 개편을 통해 인적 쇄신의 면모를 보이고, '양극화 타개'를 목표로 국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첫 회담을 준비하는 한편, 그간 미진했던 한중 관계 강화에도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지들이 해 처먹을 걸 보면 퍽도 양극화 타개하겠다~ 트럼프와 회담 위해 골프나 치겠지~

대통령 관저 ‘유령 건물’ 무상·대납 의혹.
2. 대통령 관저에 지어진 ‘20평대 유령 건물’을 두고 공사비 대납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축 2년이 넘도록 등기부에도 나오지 않고, 공사비 집행 내역은 정부 예산 어디에서도 확인되지 않고 있어 특정 업체가 무상 또는 대납 형태로 공사를 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저렇게 지들 멋대로 안하무인의 삶을 사는 걸까? 징그럽다 인간들~

‘정국주도’ 기회 못 잡는 국민의힘.
3. 국민의힘이 경제상황이 악화하는 등 시급한 국가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내부 총질’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당원게시판 논란을 두고 친윤계와 친한계의 원색적 비난전까지 벌어지면서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반사이익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지율이 좀 올랐다길래 궁금해서 봤더니 70대 이상이 아주 몰표를 줬더구만~ 장수 하셔야겠어요~

'런동훈'에 불쾌한 한동훈, 정작 해명은 거부.
4. 한동훈 대표가 이른바 '런동훈' 프레임에 불쾌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침묵'을 깨고 당을 흔들고 있는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지만, 정작 의미 있는 답변은 전무했습니다. 한 대표는 “중요한 시기에 건건이 대응하지 않는 게 당 대표로서의 판단"이라고만 밝혔습니다.
별명이 하나 더 늘고 많다는 것은 그만큼 여러 가지 가지가지 한다는 건데, 이걸 혹시 즐기는 거 아냐?

민주당, 대통령실 특활비 전액삭감.
5. 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여야가 운영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특활비 합의에 실패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화풀이를 위한 예산 삭감”이라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특정업무경비와 경호처 예산은 소명이 이루어져 반영했다는데.. 뭔 화풀이~ 이게 정상 아니냐고~

행안위, 경찰청 특활비 전액 삭감.
6. 국회 행안위는 경찰청의 특수활동비 31억6000만 원을 전액 삭감하고, 방송조명차·안전 펜스 등 관련 예산도 26억4000만 원 감액했습니다. 특수활동비에 대해서는 사용처 관리가 엄격하지 않고, 국회가 사용 내역을 요청했지만, 제출하지 않았다는 게 삭감 이유입니다.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떡값은 이제 법으로 막는 게 순리~ 당당하면 내역 밝히면 될 일~

이재명 "지역화폐 예산 '0원 편성' 이해 안 돼"
7.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정부 경제 정책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핵심 정책인 '지역화폐'의 충분한 발행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올해도 예산 편성에서는 0원인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예비비 특활비 등 지들 멋대로 쓰는 예산은 수백억씩 책정하면서 지역화폐는 0원?… 도둑놈들~

이준석 "'청개구리' 윤석열, 명태균 말은 들어“.
8.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희한하게 명태균 사장이 얘기하면 말을 듣더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이 청개구리 본능이 있어서, 이준석이나 김종인이 '이걸 하자'고 얘기하면 반사적으로 '안 한다'고 하는데, 명 사장이 얘기하면 말을 듣는다"고 전했습니다.
명태균이 이준석도 부르면 오는 애라고 했다던데, 그렇게 따지면 다들 명 박사 꼬봉이라는 거네~

홍철호, ‘무례’ 발언 부산일보 기자에게 사과.
9.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나온 기자의 질문을 두고 ‘무례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홍 수석은 “정무수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부산일보 기자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머릿속에는 ‘무례’가 가득한데 말로만 사과라고 하면 진정성이 있어 보이겠냐고… 국민이 바보냐?

홍준표, 이재명 법카 기소에 “그저 망신 주기”.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로 기소한 것을 두고 “이렇게 먼지 털이식 수사를 하는데 민주당이 예산 국회, 총리 인준을 해줄 수 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협치는 간데없고 끝없는 ‘상살’만이 대한민국 정치 현주소가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홍준표도 털면 법카 사용이나 관용차 사적 사용 등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건 본인이 더 잘 아니까~

명태균, 오세훈 '뒷돈' 제공자는 재력가 김 씨.
11. 명태균 씨가 구속 전 오세훈 서울시장의 미공표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신에게 용처가 불확실한 돈을 건넨 인물로 오 시장의 측근인 재력가 김모 씨를 지목했습니다. 김 씨는 명 씨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방문해 사진을 촬영했던 제주도 소재 한 별장의 명목상 소유주입니다.
오세훈이 명태균도 모르고 재력가 김 씨도 모른다고 했다는 데… 모른다고 해도 징역 1년이라는 거~

김진태,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에 법적 조치.
12. 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녹취를 공개하자 김 지사가 이에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 측은 “단식농성까지 해 가며 컷오프의 부당함을 알리면서 경선 기회를 얻어 도민의 선택을 받아 후보가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도 김진태도 말로만 하는 법적 조치 그만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래~ 또 단식을 하시든지~

'명태균 보고서‘ 폭로한 신용한 검찰 조사.
13. 검찰이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맡았던 신용한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신 씨는 대선 당일 캠프 전략 회의 자리에 자체 여론조사 결과가 담긴 ‘명태균 보고서’가 올라왔다고 폭로한 인물로 검찰이 여론조사 무상 제공과 공천 개입 의혹 등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집중만 하면 뭐하나, 윤석열 김건희는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데… 덮으려거나 덮어씌우려거나~

검찰, '김정숙 여사 소환' 통보에 뿔난 친문.
14.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김정숙 여사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야권은 '망신 주기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 등 현 정권 인사 수사에는 미온적인 검찰이 전 정권 수사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지금 검찰이 진짜 수사해야 할 사람은 김건희 아닌가? 하여간 평산 가서 핸드폰 내놓고 하든지 하셔~

군검찰 '항명'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15. 군검찰이 지난해 순직한 해병대원 사건의 초동조사를 맡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군검찰은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상관 명예훼손 및 항명 혐의로 기소된 박 대령에 대해 이처럼 선고를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군 항명죄면 전시에는 즉결 처분감인데 3형 구형이면 감지덕지해라 뭐 이건가 보네~ 미친 것들~

하태경, 본업보다 잿밥에 관심.
16. 하태경 신임 보험연수원장이 본업인 보험보다 잿밥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보험연수원장 신분으로 고려아연 사태에 대한 자평부터 기업 준법감시인에 대한 준법교육 의무 강화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무용론까지 보험과는 거리가 먼 사안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보험 관련해서 1도 모르니 저딴 헛소리나 하는 거겠지~ 그리고도 수억 연봉 챙기니 좋은가 봐~

연세대 교수 117명 시국선언.
17.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교수 177명도 시국선언문을 내고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교수들은 “망할 것들, 권력 쥐었다고 못된 짓만 한다“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스스로 물러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앙대, 성공회대에 이어 연세대 교수들까지 시국 선언에 동참했습니다만, 서울대는 잠잠합니다~

푸틴, 트럼프에 평화 협상 신호.
18.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 논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대규모로 점령한 영토의 양보 배제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가입 포기 등은 향후 두 대통령의 협상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쟁을 발발한 푸틴도 문제지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고집이 참사를 유발했다는 것 기정사실.

민주, 이번 주 집회부터 파란색 의상, 지역위 깃발 안 든다.
민주, '김건희 무혐의‘ 중앙지검 지휘부 3인 탄핵 '당론’.
'채상병 국정조사' 칼 꺼낸 국회의장 오늘 입장 발표할 듯.
국힘 ‘당원 게시판 미스터리’로 대동단결한 이준석 장예찬.
야권, 사도 광산 ‘도둑 추모식’ “일본 정부 눈치 보기냐”.
‘김건희 예산’ 깎는다더니 ‘개 식용 종식' 400억 늘어.
김태규 "경비 30% 삭감될 경우 방통위 정상 작동 어렵다".
경찰, 2019년 580억 가상자산 탈취 사건 “북한 소행”.

할 수 있는 한 훌륭한 인생을 만들라 인생은 짧고 곧 지나간다.
-오울디즈-

각자의 삶은 스스로가 개척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조국의 미래는 우리 모두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이루어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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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유기농 위축... →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농가 수, 수년째 감소세에 있다. 2020년 기준 5만 9249 가구에서 2023년 4만 9520 가구로 줄어. 유기농산물에 대한 인식은 좋아지는 편이지만 매끈하고 예쁜 농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압도적인 게 현실

 

 

2. ’기업집단‘ 지정제도 → 경제력 집중 억제를 위해 ▷자산총액 5조 이상인 곳은 ‘공시대상 기업집단’ ▷GDP의 0.5%(2024년 기준 10.4조) 이상인 곳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해 주요주주 거래현황, 일감몰아주기, 상호출자 등에서 규제를 받는다

 

 

3. ‘위시사이클링’(Wishcycling) → 실제 재활용되는지 확신할 수 없더라도 재활용되리라는 희망으로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재활용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음식물이 묻은 프라스틱이 대표적이다

 

 

4. 농수산물가격 빠르게 안정세, 배추는 전월 대비 절반 → 이상 고온으로 폭등했던 농산축물 물가 전월 대비 -8.7%... 배추는 46.1%, 시금치는 62.1%나 떨어졌고 돼지고기는 16.7% 하락... 반면 수산물은 2.4% 상승, 특히 우럭과 넙치(광어)는 각 30.0%, 7.2% 뛰었다

 

 

5. ‘우리가 왜 사는지에 대해서 자꾸 묻는다면 허무함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보다 왜 굳이 자살, 즉 스스로 죽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 자살이 우려되는 친구를 걱정하는 독자에 대한 전문의 상담 중

 

 

6. 한국, ’양자 컴퓨터‘ 세계 5번째 설치 국가 → 인천 연세대 국제캠퍼스 양자컴퓨팅센터. 127큐비트급으로 기존 슈퍼컴퓨터는 주판 수준의 성능... 기존 컴퓨터는 전기가 통하면 1, 통하지 않으면 0으로 표기하는 2진법의 원리이지만 127큐비트 양자컴퓨터는 2의 127제곱 연산을 동시에 하는 속도라고

 

 

7. 교사를 힘들게 하는 것 1위는 '학생·학부모 위반 행위'(38.8%) → 20년 전엔 조사에선 '업무 과중'(29.7%)이 1위. 2위가 '학생·학부모 위반 행위'(11.6%)로 지금의 1/3 수준. 교총, 교원 6,050명 대상 설문조사.

 

 

8. 고용부,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니어서 직장 내 괴롭힘 대상에 해당 안 돼‘ 결론 →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국회 국정감사 증언대까지 섰던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에 대해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 대상이 아니라는 고용노동부의 판단

 

9. 출연자들 음주 장면 반복한 MBC ‘나 혼자 산다’ 제재 → 방심위,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8조 ‘건전성’에 위배 판단. 공영방송은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야 하는 책무가 있음에도 시종일관 음주를 미화하고 술이 마치 모든 것의 피로회복제인 듯 과장했다 지적

 

 

10. ‘부비동’(副鼻洞)염과 ‘맥립종’ → 코를 중심으로 한 안쪽의 공간, 이 부위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면 부비동염, 흔한 말로 축농증이다. 우리말로는 ‘코곁굴염’이다. ‘맥립종’은 다래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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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윤석열 사과 설명 요구한 기자 ‘무례’.
1.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보충 설명을 요청한 부산일보 기자에 대해 홍철호 정무수석이 “대통령에 대한 무례”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수석은 “대통령이 사과했는데 마치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하듯 ‘뭘 잘못 했는데’ 이런 태도는 시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이 ‘돌직구 질문’ ‘사이다 질문’이라고 한 이유는 1도 인식하지 못한 간신배들이 뭘 알겠어~

이재명 사법 리스크로 반사 이익 노리는 국힘.
2.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징역형의 1심 선고를 받은 이후 당력을 이 대표 공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이재명 사법 리스크’의 반사이익을 누리기 위해 대야 공세에 과몰입하면서 윤석열 정부 쇄신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반등의 여지는 보이지 않는 이유를 모른다는 거지. 김칫국 좀 마시지 말라고~

욕설 게시판에 친한·친윤 점입가경.
3. 한동훈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방한 글 논란이 쉽게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실명 검색 자체가 옳지 않다"며 당무감사에 선을 긋자, 권성동 의원은 "저희 가족과 보좌진 중 당원 게시판에 글을 쓴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김종혁이 저 정도로 감싸고 도는 걸 보면 더 의심이 가는 데 말야… 아마 윤석열도 같은 생각일 걸~

친윤·친한 내전에 멈춰 선 원외 단톡방.
4. 지난 4월 총선 이후 정보 공유를 위해 처음 개설됐던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단체카톡방이 친한계와 친윤계 간 신경전 끝에 사실상 기능 정지 상태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8일 당 사무처가 공식적으로 단톡방을 재개설했지만 여기서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현재 권력인 윤석열파와 미래 권력이고 싶은 한동훈파의 나와바리 개싸움… 화무십일홍이니라~

민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부결 시 또 발의.
5.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이 재표결에서 부결되면 이른 시일 내에 재차 특검법을 발의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이은 법안 부결이 반복될수록 ‘김건희 의혹’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것입니다.
22대 총선 하반기에도 법사위 내줄 생각 절대 하지 말고, 될 때까지 끝까지 국민만 보고 가즈아~

이재명 "선거법 규제가 정치발전 걸림돌".
6. 이재명 대표가 현행 공직선거법에 대해 지나친 규제는 오히려 정치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직후 이같은 발언이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실 관계를 혼동하거나 기억의 차이를 법으로 단죄한다면… 윤석열은 100년은 족히 받아야.

김두관 "플랜B 논의할 때 아냐“
7.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따라 '대안세력'으로 거론되는 '3총·3김‘ 중 한 명인 김두관 전 의원이 "지금 당이 생존의 위기에 있는데 플랜B를 논의할 때가 아니다"고 손사래를 쳤습니다. 김두관 전 의원은 "지금은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3총 김부겸·정세균·이낙연 3김 김동연·김경수·김두관이 플랜B?..머리에 ‘총’맞고 ‘김’빠지는 소리~

조국혁신당,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
8.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탄핵 소추 사유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관여‘ 양평 고속도로 특혜' ’대통령 집무실·관저 비리' 등의 공익 실현 의무 위배와 '거부권 남용' ‘채해병 사망 사건’ 등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해야 할 의무 위배를 들었습니다.
거기다 한 가지 더 보태자면 1+1 정권으로 대통령의 권한과 권력을 마누라에게 이양한 죄도 추가~

윤핵관, 윤한홍 명태균 회유 시도.
9. 명태균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윤핵관' 중 한 명인 윤한홍 의원이 구속 전 명 씨에게 윤 대통령이 명 씨에게 '관계를 끊자'고 말하는 특정 녹취를 공개해 달라고 회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 의원은 요청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누구의 지시를 받은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윤핵관 윤한홍이 윤석열을 위해 회유를 시도했으니 쓰리 홍의 회유책이라고 해야 할 모양이에요~

검찰 “대통령 부부는 수사 범위 아냐”.
10. 여론 조작혐의로 명태균 씨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가 검찰로부터 윤 대통령 부부는 수사 범위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검사가 '선거 여론조사 왜곡 공표 금지'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미 어디까지 수사하고 누굴 대상으로 수사할지 정해 놨다는 얘기인데… 짤린 꼬리가 몇 개일까?

강혜경 "명태균, 윤 기분 좋게 하려 여론 조작“.
11. 강혜경 씨가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조작 보고 이유 중 하나가 당시 윤석열 후보의 기분을 좋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씨는 '캠프만 볼 것인데 왜 조작을 하느냐'는 질문에 "윤석열 후보 사기를 상승시켜 기분 좋게 하고, 윤석열한테 잘 보이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보 윤석열 앉혀 놓고 광대놀음 시킨 인간이 따로 있다는 건데, 그게 누군지는 말 안 해도 알지?

명태균, '500만 원 과자값' 시기 기억 안 나.
12. 명태균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적극 반박했습니다. 명 씨 측은 김건희 씨에게 돈봉투를 두 차례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명 씨는 돈봉투 수수는 한 차례였고 교통비, 과자값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안다"며 "시기는 기억하지 못했고 금액도 추상적으로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증언이나 객관적인 증거들이 쏟아져 나와도 윤석열 김건희는 수사 대상이 아니랍니다. 18~

감사위원회의 패싱·수사 요청 ‘꼼수’.
13. 감사원이 감사위원회 의결이 필요한 고발 대신, 사무처 직권의 ‘수사 요청’으로 전 정부 인사를 겨냥한 ‘표적 감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전 정부를 겨냥해 수시로 수사 요청을 하고 있어 권한남용이라는 지적과 객관적 견제망에서 벗어난 ‘공익감사 청구’라는 점도 논란입니다.
감사원장, 권익위원장, 검찰 총장만큼은 정권의 개노릇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너무 짖는다.

선관위, 명태균 과태료 1500만 원 못 받는다.
14. 선관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조작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하고도 이를 영영 받을 수 없게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납부 행위에 대한 재판 청구 등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서 과태료 납부를 강제할 방법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진주시 선관위가 5년 넘게 소송을 걸지 않아서 시효가 만료되었다는 데… 안 건 거야, 못 건 거야?

김영선, 명태균 지시로 10억 쪽지예산도 세워.
15.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을 통해 10억 원 규모의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예산을 따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명 씨가 국가사업에 선정된 마산역 개발에 관심을 보이면서 창원산단 선정과 비슷한 시기에 UAM 연계 환승이 핵심인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도 따낸 것입니다.
보은 인사도 있지만, 이렇게 보은 사업 선정도 부지기수라는 거지~ 얻어먹은 만큼 뱉어 내는 법~

국힘의 총선 참패 원인은 2030 청년 남성의 변심.
16. 2030 청년 남성들이 국민의힘 지지를 철회한 것이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의 주요 원인이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22대 총선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 총선에서 2030 청년 남성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나마 이준석이 양머리 걸어 놓고 개 팔은 덕에 이긴 대선을 이준석 쫓아냈으니 기대를 접은 거지.

국무총리급 류희림 연봉 5000만 원 삭감.
17. 2억 원 가까운 국무총리급 연봉을 받아온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연봉 5000만 원 삭감이 추진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억9700여만 원인데, 류희림 위원장이 1억9500여만 원의 고액 연봉을 받고 있어 부위원장과 상임위원, 사무총장 연봉까지 총 2억4200만 원을 삭감해 방심위 평직원들의 처우개선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방심위가 MBC 등과 소송에서 30전 30패 하면서 4억의 소송 비용도 월급에서 공제합시다~

박민 교체, 박장범 낙점은 모두 용산 작품?.
18.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선임 절차가 끝나기도 전에 대통령실 측이 '박민 사장 교체'를 통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장범 후보자가 '파우치 앵커'로 불린 계기가 된 윤 대통령 신년 대담이 추진된 절차에도 의문이 남은 가운데, 박 후보자의 위증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30년을 저널리스트로 살았다면서 저널리즘의 어원도 모른다니… 하긴 RE100 윤석열이나 너나~

'사도광산 추도식' 3일 앞인데 참석자도 몰라.
19.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실행위원회가 오는 24일 '사도광산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도광산에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린 한국인 피해자를 기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일 정부가 협의를 이어왔지만, 행사를 3일 앞두고도 일본 정부 측 참석자와 추도사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한 대한민국은 꿀 먹은 벙어리고, 똥 싸고 나온 일본은 배 째라는 거지?

혹한기 다가오는데 훈련병 줄 ‘깔깔이’가 없다.
20. 육군이 조달청의 계약 지연 탓에 훈련병들에게 지급하는 방한복 상의 내피 속칭 ‘깔깔이’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계약과 생산이 줄줄이 밀려 당장 혹한기를 앞둔 상당수 훈련병들이 방상내피를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러고는 윤석열은 해외에 나가 개도국에 1천만 불과 식량 15만 톤을 통 크게 쏘고 오셨답니다.

노동부 “뉴진스 하니, 노동자 아냐” 민원 종결.
21. 뉴진스 멤버 하니가 소속사 하이브 내에서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민원에 대해 노동부가 “근로기준법의 노동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종결 처리했습니다. 노동부는 “매니지먼트 계약상 하니가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노동자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하이브’는 회사가 아니라는 건지… 그리고 노동자가 아니면 괴롭힘은 당해도 되는 건가?

윤석열 오늘 귀국 김건희 특검 거부하고 개각 착수할 듯.
대통령 골프 논란에 정성국 "박세리 골프에 국민들 박수“.
대통령실 “특활비 줄여 신청” 야당 “대폭 삭감할 것”.
명태균 법률대리인 사임한 김소연 "변호사 말 잘 들어라“.
유승민 "윤, 이혼하라는 게 아니라 부인·내각·비서실 교체“.
안철수 "이준석이 22년 2월 출마 요청" 이준석 "내가?“.
홍준표 "부정하게 수백억 벌 기회 거절, 돈 탐닉 말아야".
강혜경 “오세훈도 여론조사 제공받아” 오세훈 “모두 거절”.
윤여준 "윤 통치력 부재, 이러다 내년 봄 큰 고비 맞을 것".
대법 “수사심의위 명단 공개“ 명품백·채상병 땐 비공개.
법원,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성경. 에베소서 5:3-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이 넘쳐 나는 세상의 한복판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그와 동조하고 그를 두둔하는 것조차 의롭지 않다는 성경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찾으며 윤석열 김건희를 두둔하는 사람들이 새겨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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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다이어트보다 ‘간헐적’ 다이어트가 효과적 → 지방간 환자가 매일 표준 열량의 80%를 섭취하는 경우와 일주일에 5일은 정상 섭취하고 2일은 하루 500~600kcal 씩 섭취한 경우, 지방간이 30% 이상 감소한 비율이 후자 쪽이 72.2% vs 44.4%로 많아. 중앙대 연구팀.

 

 

2. 11월, ‘이상 고온’에서 바로 ‘한파’로... → 11월 1일~15일까지 서울 기준 이상고온 발생일수는 8일에 달해. 이상고온은 해당 날짜의 기온이 평년 기온분포에서 상위 10%에 들 경우를 뜻한다. 금주엔 평년보다 추운 날씨 이어질 전망...

 

3. 선거재판 ‘6-3-3 규정’ → 공직선거 관련 재판은 1심은 6개월,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내에 끝내야 한다는 규정. 선거법 제270조 ‘선거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제규정’으로 명시된 내용.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

 

 

4. ‘중국 무비자’ 뒤 첫 한국인 입국 거부 → 지난 주말 ‘입국 목적 불분명’ 이유로 한국인 입국을 거부당해. 무비자 시행된 8일 이후 질병이 아닌 이유로 입국 거부된 첫 사례. 과거 중국

내 처벌 경력있거나 중국 체제를 비판한 전력이 있는 경우 입국이 거부될 가능성...

 

 

5. 한강은 영어로 ‘Han River’ vs ‘Hangang River’? →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2020년 7월)은 자연 지명은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강, 산 등)을 병기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즉 한강은 Hangang River, 한라산은 ‘Hallasan Mountain’으로 표기해야 한다

 

 

6. 부동산 시세반영률 2020년 수준 동결 → 공동주택 가격의 과세 반영비율을 2030년까지 시세의 90%까지 높이겠다는 ‘현실화 계획’ 속도조절...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 시세반영률은 78.4%가 되어야하지만 69.0%(9.4%포인트 감소)로 3년째 동결

 

 

7. 은행나무는 ‘멸종위기종’? →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EN)’ 명단에 들어있다. 활엽수 같지만 생물학적으로 침엽수이다. 빙하기, 온난화기 등을 겪으면서 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잎을 넓게하는 진화를 거듭한 결과다

 

 

8. 여론조사 → 현재의 여론조사는 1000명의 표본으로 실시해 ±3~4%포인트 수준의 오차범위에서 신뢰수준 95%를 갖는 게 일반적이다. ‘신뢰수준 95%’라는 의미는 여론조사를 100번 실시했을 때 95번은 오차범위 내 결과값이 나온다는 의미다

 

9. 패딩 가격이 오른 이유가 돼지 때문? → 최근 중국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하면서 대체재인 거위와 오리 도축량이 줄었고, 이로 인해 패딩의 원료로 쓰이는 거위털, 오리털 생산이 줄어 가격이 폭등했다는 분석.

 

 

10. 러-우크라 전쟁 발발 100일, 양국군 사상자 100만명 → 외신들, 러시아군은 전사자 19만 7564명을 포함 사상자 70만명, 우크라이나군은 전사 6만 435명 등 사상자 31만명 평가‘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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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퍼스트레이디’ 국회 시사회가 전격 취소.
1. 국회사무처가 서울의소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의 국회 시사회 대관 불허를 통보했습니다. 사무처는 ‘이번 불허 처분은 정치적 이유는 아니다’라면서도 ‘정치적 논란을 우려해’ 국회사무차장이 자문위를 꾸리고 자문위원들이 도출해 낸 결정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따위로 하니까 국민의힘이 야당과 국민을 우습게 보고 지들 멋대로 하는 게 아니냐고요~

검찰, '법카 등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
2. 공직선거법 위반 등 11개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 등으로 추가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총 1억653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전격 기소했습니다.
이거야말로 기소권 가지고 보복하는 전형적인 깡패짓 아니냐는 건데… 진짜 양아치 새끼들이 맞다.

김용민 "이재명 기준 김건희 심판하면 감옥행“.
3. 김용민 의원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에 강하게 항의하며 “이 대표 기준으로 김건희 여사의 죄를 심판한다면 최소 무기징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역술인에게 ‘저 감옥 가나요?’라고 물었다는 데 물어볼 필요도 없이 “감옥 간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한민국이 점점 거꾸로 간다더니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나 있을 법한 일들이 현실이 돼버린 게지~

민주, '준예산' 가능성 예산안 올해 넘길수도.
4.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해 법정 시한에 얽매이지 않겠다며 '준예산'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정부 예산안 처리가 법정 시한은 물론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민주당은 "준예산 상황을 아직은 염려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웬만하면 법정 시한을 지키라고 하고 싶지만, 이놈의 정부가 웬만해야 그런 말도 나오는 게 아닌가 싶어~

혁신당 탄핵소추안 박근혜 때보다 30쪽 많아.
5. 조국혁신당이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합니다. 혁신당이 만든 탄핵소추안 초안은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 뒤 국민 의견을 수렴, 최종안을 완성할 계획으로 초안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보다 30쪽 정도가 많은 115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진 이유가 30쪽이나 더 늘어났다는 얘기겠지? 제기랄~

홍준표 국무총리 발탁설에 본인은 일축.
6. 홍준표 대구시장의 차기 국무총리 발탁 전망에 대해 홍 시장 본인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홍 시장은 12월 개각설과 관련해 “국무총리 발탁에 대해 나는 들은 바 없다. 대구에 할 일이 조금 남아있다”고 일축하면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큰 그림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거기다 주호영, 권영세, 이정현 등이 하마평에 오르던데… 진짜, 인간 더럽게 없긴 한 모양이야.

이준석 참전으로 공천개입 의혹 퍼즐 완성되나.
7. 이준석 의원의 입이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하는 검찰의 칼날이 자신을 향하자, 묵혀둔 녹취록을 꺼내 의혹을 구체화해 가면서 이 의원이 윤 대통령 부부와 오갔던 대화 등을 모두 공개할 경우 여당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가 봐도 공범이 분명한 이준석이 팔아먹었던 개고기를 스스로 거둬들일 줄도 알아야 할 텐데…

박지원 “한, 머지않아 윤·국힘에 버림받을 것”.
8. 박지원 의원이 “머지않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한 대표를 버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간동훈이 좀 야무지게 하는 것 같더니 역시 덜 익어서 땡감으로 떨어질 것 같다. 머지않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동훈을 버릴 것“이라며 ‘살아남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도 한동훈 일가 욕설 댓글 수사에 나서는 모양인데 혹시 댓글도 24자리로 묶어 놨을지 몰라~

박단 "한동훈, '의료계 관심 없다'고 했다“.
9.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이 "한동훈 대표와 지난 8월 만났을 당시 한 대표가 의료계는 '아이 돈 케어'라고 표현했었다"며 "의료 사태가 반년이 지난 시점에 그런 식으로 발언을 해 충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표가 문제 해결에 과연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술 안 먹는 윤석열이라는 별칭이 왜 나왔겠어~ 따지고 보면 훨씬 음흉한 놈이라는 거지~

감사원 ‘문 정부 사드배치 지연 의혹’ 수사 의뢰.
10. 문재인 정부가 사드 배치를 의도적으로 지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지난달 말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4명을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감사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사드 배치 지연과 관련해 4명을 수사 의뢰 한 건 맞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환경영향 평가 없이 사드 배치를 했다면 그걸 또 트집 잡아서 직권남용으로 수사 의뢰했을 걸~

핸드폰에 TV 기능 넣어 수신료 징수한다.
11.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휴대폰에 TV 수신 기능을 추가해 수신료 수입을 늘리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박 후보자는 "전 국민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 TV를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 KBS가 수신료 징수와 범위를 대폭 늘리는 데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정상적인 윤석열 정권에 아부해서 따낸 사장 자리인데 정상적인 생각을 하면 그게 이상한 거지~

‘사도광산' "강제성 표현 빠져“.
12. 우리 정부의 동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사도광산에 적지 않은 오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일본은 한국과 긴밀한 협의 하에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전시한다고 유네스코에서 밝혔지만 '강제노동' 등의 단어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친일 윤석열 정권과 긴밀하게 협의를 했으니 ’강제노동'이란 단어를 찾아볼 수가 없는 겁니다~

"군 입영 면제 38→43세 상향" 병역법 발의.
13.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해외에 머무르는 이른바 '해외 버티기형' 병역기피를 막기 위해 입영 면제 연령을 높이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유용현 의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 기피를 하는 사람에 대해 입영 면제 연령을 38세에서 43세로 상향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나이만 상향할 게 아니라 질병으로 면제받고 나서 멀쩡해진 인간들은 예외없이 군대 가는 걸로~

윤석열 골프 논란에 대통령실 “골프 못 치면 외교적 결례”.
민주 "윤 대통령 부부 다음 정권이 수사하면 더 위험할 것".
박찬대 “특검 위헌이면 윤석열 대통령 됐겠나“ 궤변 성토.
박지원 "사법부 공격 자제 윤석열 퇴진 투쟁으로 뭉치자".
대선 비밀선거사무소 의혹 '예화랑', 고가 임대차 계약.
장예찬 "윤 부부 비방글, 한동훈 배우자가 몸통 가능성“.
‘비명 움직이면 죽일 것’ 최민희 "발언 셌다는 것 인정“.
서울 지하철 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 내달 6일 총파업.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라. 그러면 내일에는 한 걸음 더 진보한다.
-뉴턴-

매번 최선을 다하고 매일 전력을 다해 살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나태하고 게으른 자에게 성공이란 결코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늘도 땀 흘리며 하루를 보내고 있을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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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투자 늘린 국민연금, 올해도 역대급 수익 → 올 수익으로 3년치 연금 지급 가능 2023년 국민연금의 수익률 14.14%, 수익금 127조원. 지난해와 같은 수익률로 가정할 경우 올해 수익금은 146조원, 이는 올 연금 지급액 45조원의 3배를 웃도는 규모

 

2. 美 증시 투자한 ‘서학개미’ vs 한국 증시 투자한 ‘동학개미’ 수익률 8배 차이 → 올해 기준 같은 금액을 양국의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 나누어 투자했을 경우 수익률은 서학개미가 52.15%로 동학개미 6.33%보다 8.2배 수익.

 

3. 전 국민 스마트폰 보급률은 97%지만... → 70대 이상의 모바일뱅킹 이용률은 9%에 불과. 상반기 전체 은행 거래 건수 중 모바일기기나 PC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비중은 83.9%.

 

4. 9급 초임 연봉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어설 듯 → 젊은 공무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올해 9급 공무원 기본급을 최대 6% 인상하고 5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게만 지급하던 정근수당 가산금을 저연차 공무원에게도 확대.... 이 같은 처우 개선을 통해 올 연봉 3천만원 넘어 설 듯,

 

5. 北 10만명 파병설에 美, 우크라에 러 본토에 미사일 타격 승인 → 바이든, 트럼프 취임 두 달 앞두고 전격 결정. 10만명 파병설 北에 파병 중단 경고. 트럼프 종전 협상 추진 앞두고 우크라 전선 상황 개선 의식한 듯

 

6. ‘거주인구’ 만큼 여행자 등 ‘생활인구’가 중요한 이유 → 전국 인구감소 지역 소비 중 절반에 가까운 40%가 관광객 등 ‘생활인구’가 한 소비. 특히, 여행, 문화, 스포츠 등 여가 소비의 경우 거주자(47.5%)보다 비거주자(52.5%)가 5%P 더 높아. 최근 3년 카드(신한) 데이터 분석.

 

7. 일본 카페에서 ‘충전’ 함부로 하다간 절도죄? → '충전 OK', '전원 있음(電源あり)' 등 표시가 없으면 확인해야. 전기료가 워낙 비싼 것도 한 이유. 심지어 회사에서 개인 핸드폰 충전도 안된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다수라고.

 

8. 대구-경북 통합 → 2026년 7월 목표로 추진되는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대구는 찬성, 경북은 반대 여론... 안동시, 예천군, 18일 통합 반대 공동성명서 발표. 앞서 안동, 영주, 영양, 봉화, 예천, 의성군의회도 반대 결의문을 채택.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고 TK 행정통합을 추진 중.

 

9. '아시아의 새로운 섹스 관광의 수도, 도쿄에 온 걸 환영합니다' → 외국인 남성을 상대로 한 일본 여성의 성매매 성행을 보도한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기사 제목. 일본 경제 호황기 때는 일본 남성이 성매수 여행을 위해 가난한 나라로 나갔지만 엔화 약세와 일본의 빈곤 증가로 인해 외국인 남성이 도쿄로 '성 관광'을 오고 있다고.

 

10. ‘이수일과 심순애’ → 이수일과 심순애로 널리 알려진 신파극 ‘장한몽(長恨夢)’은 조중환(1863~1944)이 일본의 소설 ‘금색야차(金色夜叉)’를 번안 한 것인데 이 <금색야차>도 영국의 작가 버사 클레이(Bertha M.Clay,1836~1884)의 ‘여자보다 약한(Weaker than a woman)’을 번안 헌 것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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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 1심 선고에 용산 "입장 없다“
1.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표의 1심 유죄 선고에 대해 입장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국정 난맥상에 대한 논의가 주춤해졌고 ‘윤·한 갈등’도 해빙기에 접어들면서 ‘이재명 때리기’는 여당에 맡긴 채 양극화 타개 등 민생 현안에 집중하며 리더십을 되찾아가겠다는 전략입니다.
엄한 사람 때려잡아서 자기 치부 감추려는 정권이 민생에 집중한다고? 개 풀 뜯어 먹고 트림하네~

이재명 “김건희 특검법 반드시 통과돼야“.
2. 이재명 대표가 "이번 김건희 특검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거부권 행사가 예상된다"며 "이 나라는 대통령 혼자의 것이 아니다. 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특검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주권자의 뜻에 따라 특검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70% 이상이 특검에 찬성한다는 게 뭔 뜻인지 모르면서 국민 눈높이를 얘기하니 기가 차지.

이재명 유죄 논리면 윤석열도 유죄.
3.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유죄 선고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간 검찰은 당선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서는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 “허위에 대한 인식이 없음” 등 공직선거법 판례 등을 최대한 반영해 무혐의 처분해 왔습니다.
공정한 법 처분을 상식이라고 한 인간이 윤석열인데 조만간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잘 알 거야~

이재명 실형 선고에 '플랜B' 가능성은 '제로'.
4. 이재명 대표가 1심 재판에서 예상 밖의 중형을 선고받으면서 비명계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을 위한 플랜B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대안론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 게 당 안팎 중론으로, 설사 대안론이 부상하더라도 비명계가 중심에 서진 않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새미당이 더 기뻐하는 걸 보면서 저게 인간인가 싶던데.. 저기서 플랜B라고? 개똥 같은 소리 하네~

김종혁 "극우 유튜버 왜 '타도 한동훈‘인가?“
5. 김종혁 최고위원이 일부 극우 유튜버들이 '타도 한동훈'을 외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는 "진정으로 윤석열 정권에 도움을 준 건 대통령을 왕처럼 떠받드는 극우 유튜버냐, 아니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충언을 한 한 대표냐"며 '한동훈 흔들기'를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윤석열을 왕처럼 떠받는 극우 유튜버도 문제지만, 일가족이 욕설을 해대는 의혹도 큰 문제 아닌가?

홍준표, 한동훈 겨냥 "비열한 짓 하지 말아야“.
6.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비열한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뒷담화나 하고 가족이나 측근들이 당원을 빙자해 당원 게시판에 비방글이나 쓰는 비열한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며 “사술부터 먼저 배운 정치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일가가 댓글 욕설을 했다고 확신하나 본데 김건희가 윤석열 대신 문자 하듯 했을 지도…

검찰, ‘명태균 여론조사 공표업체’ 압수수색.
7. 검찰이 공표용 여론조사 기관 PNR을 압수수색하고, 자료를 분석 중입니다. 그동안 검찰은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과의 돈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에 집중해 왔는데, 여론조사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수사 범위를 확대할 전망입니다.
수사를 확대해서 명태균과 김건희 커넥션을 낱낱이 밝히려는 건지 덮으려는 건지 알 수가 있나~

명태균 지인 가족 창원산단 부지 ‘사전 매입’.
8. 명태균 씨 지인 가족이 ‘창원 산단’ 발표 전 해당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인물이 처음 부지를 매입한 시기는 김영선 전 의원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직후였으며 마지막 매입 시점은 지난해 2월 정부가 산단 후보지 지정을 공식 발표하기 불과 한 달 전이었습니다.
썩은 명태 대가리에 파리만 꼬인다더니 썩어 빠진 종자들이 나라를 거덜 내도 좋다고 2찍 하셨어요~

명태균 “윤석열 지방 가면, 지 마누라한테 간다”.
9. 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경선 직전 지인과 나눈 대화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이 공개한 녹취에서 명 씨는 ”윤석열이가 지방에 가면 나는 지 마누라한테 간다”고 말해 경선 때 명 씨와 관계를 끊었다는 윤 대통령의 해명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며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람의 말 뽐새를 보면 품격을 알 수 있다고, 명태균이나 윤석열이나 이렇게 천박할 수 있나 싶다.

김소연 "이준석, 윤 감시 통로로 명태균 활용".
10. 김소연 변호사가 이준석 의원이 명태균 씨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의중을 파악하는 창구로 활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이 의원이 친분 있는 사람을 공천하려고 하는데 대통령께서 '경선해야 되지 않냐고' 말하니깐 이걸 명 씨에게 일러바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체 이 인간은 명태균 변호사인지 이준석 공격수인지 구분이 안 간다니까~ 그래서 공짜인가 봐~

‘검찰 특활비' 존속은 납세자 모욕.
1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025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검찰 특수활동비 예산을 전액 삭감한 이후에 검찰과 법무부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은 ‘수사에 지장이 초래’한다고 주장하고, 국민의힘은 '정부 기능 마비' 같은 표현까지 써가면서 검찰 특활비를 지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따위 터무니 없는 주장 하며 자신들의 떡값 지키겠다는 건데 오히려 '국고손실죄'로 처벌해야~

대법, 윤석열 장모 최은순 과징금 27억 확정.
12.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과 관련해 성남시 중원구청이 부과한 27억 원대 과징금 처분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최 씨가 중원구청장을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습니다.
대통령 사위 믿고 세금 좀 안내 보려고 한 모양인데 오죽하면 심리불속행 기각이라고 했겠어요~

‘갑질 이충상‘ 사표 내고도 직원 형사고발 엄포.
13. 임기를 11개월 앞두고 돌연 사직 의사를 밝힌 이충상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이 정말 사직 의사가 있는 건지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직서 제출 이후에도 이 위원 스스로 후임자가 올 때까지 6개월 더 재직할 수도 있다고 밝힌 데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들을 여전히 비난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사직서 낸 인간이 여전히 괴롭힘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윤석열 정권이니까~

중앙 “김건희 특검 퇴임 후면 훨씬 큰 고통“.
14. 중앙일보가 “민심이 요구하는 김 여사 특검을 수용하는 것이 순리”라면서도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내를 설득할 힘이 없는 게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을 퇴임 후로 미루면 훨씬 큰 고통을 겪게 된다. 늦기 전에 당사자가 결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다음 정권이 민주당이 아니길 바라면서 그러면 특검은 안 받을 거라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하는 거지~

박장범, 부장 때 ‘최순실 딸·우병우’ 뉴스 막아.
15.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2016년 말 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보도 지연·누락 등 ‘보도 참사’의 실무 책임자로 연루된 사실이 방송사 내부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보고서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 과정에서 KBS의 신뢰도 훼손과 자율성 위축이라는 큰 오점을 남겼다”고 짚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가장 바라는 인물이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했던 짓 고대로 할 인물 아니겠나 싶어~

박장범 "파우치는 팩트" 사과 거부.
16.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김건희 씨가 받은 디올 핸드백에 대해 “파우치가 정확한 상품명이며 팩트”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위장전입, 스쿨존 속도위반, 과태료 미납으로 인한 7차례의 차량 압류, 어머니에 대한 부당한 연말정산에 대해 “잘못된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김건희 받은 명품백이 조그만 백이 되고 파우치가 돼버린 건 쟤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일상인 게지~

오세훈, 조윤선 서울시향 이사는 “정상 절차".
17.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서울시립교향악단 비상임이사 위촉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상적인 절차"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잘못을 저질러서 단죄를 받으면 사회활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냐”고 반박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징역 살고 나온 조두순은 왜 감시하고 이사할 때마다 시민들이 난리를 치겠냐고 바보야~

보수의 심장에서 터져 나온 시국선언.
18. 대구·경북의 교수들도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국립안동대 교수 33명은 “지난 70년간 수많은 민주열사의 희생과 촛불혁명을 통해 이뤄낸 민주주의가 불과 2년 만에 순식간에 침몰하고 있다”며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다.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밝혔습니다.
이 꼬라지 보고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고 하니까 진짜 나라를 팔아먹고 다니는 거임.

국민 뒤통수 친 귀뚜라미 보일러.
19. ‘국내 보일러’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귀뚜라미가 자사 하청업체 기술을 건네받아 이를 몰래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하청을 준 중소기업에서 부품 제조 기술을 받아 이를 중국으로 넘겨 궁극적으로 ‘하청업체보다 제조단가’를 낮추려 한 것입니다.
중소기업의 제조 기술을 중국으로 넘겨 싸게 부품을 조달하려는 수법… 귀뚜라미 벌레 같은 기업~

멕시코 대통령은 정상회의도 민항기로 간다.
20.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개최지인 브라질로 가기 위해 민항기를 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멕시코 대통령의 민항기 탑승은 익숙한 광경으로 로페스 전 대통령이 “과잉 지출을 줄이자”면서 대통령 전용기를 매각하고 일반 여객기를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이게 꼭 ‘실용적인가’라는 것 보다는 대통령 전용기도 전용 열차도 지껀 줄 아는 인간이 문제라는 거~

윤, 하락세 벗어나 20%대 유지 심리적 저항선 지켰다.
이재명 1심 유죄 판결에도 민주당 지지율 올라 47.5%.
박찬대, 이재명 ‘중형’에 “그런데 김건희는? 윤석열은?”
이준석 '윤석열 공천개입' 주장에 국힘 "공정했다더니“.
김병주, CBS 기자 입건에 "입틀막 경호처 반민주적 대응“.
윤 골프 폰 뺏은 경호처 “기자 도주” CBS “그런 적 없다”.
강혜경 “윤, 당선되면 공천 문제없다는 명태균 발언 들어”.
통일부, 트럼프 김정은, 한국 패싱 없는 근거는 한미동맹.
문인 1056명 “무능·무도한 윤석열은 스스로 물러나라”.
병장보다 봉급 적었던 하사 월 200만 원 이상 받는다.
북, 트럼프 향한 메시지 "전쟁준비 완성 핵무력 불가역적".

백 권의 책에 쓰인 말보다 한 가지 성실한 마음이 더 크게 사람을 움직인다.
-프랭클린-

책 속에 길이 있다고도 하지만, 그 길을 나서는 사람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허공 속의 메아리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더욱 겸손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이고, 감동만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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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착오송금 주의 → 예금보험공사의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에 접수 된 건수(금액)는 올 9월 말까지 4만 2647건(837억원)으로 이 중 1만 7375건(254억원)을 착오송금으로 확인, 고객이 되찾은 돈은 145억원(1만 1676건).

 

 

2. 미국 민주주의의 이면 →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간부들의 사전 허락을 받지 못한 예비경선 후보는 투표지의 구석자리에 이름이 표기된다. 앤디는 이 것이 위헌이라고 고소해 승소했다. 끼리끼리 권력을 나눠먹는 기득권 정치를 뒤엎는 쾌거였다.(한국인의 미국 이민 122년 만에 첫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관련 기사 중)

 

 

3. MZ, 아버지보다 도전적이지 않다 → 자신을 ‘도전적이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 Z세대(1997~2005년생) 40.7%, Y세대(1985~96년생) 50.3%... 반면 1차 베이비부머(1955~64년생)와 2차 베이비부머(1965~74년생) 세대는 각 29.3%와 34.7%만 도전적이지 않다고 답.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설립 3주년 인식조사

 

 

4. ‘황인종’ → 마르코 폴로 이후 유럽인들은 중국인, 일본인을 백인으로 묘사했다. 일본인이 ‘올리브 색의 황인종’ 또는 ‘번들거리는 흑인’으로 불리게 된 것은 1641년 기독교 박해 이후의 일이다. 기독교로의 개종에 시큰둥한 중국인은 더 빨리 유색인이 되었다. 칼 린네가 분류한 ‘황색(luridus)인’은 라틴어로 ‘더럽고 끔찍하다는 경멸적인 뉘앙스가 있다

 

 

5. 객관식 시험(선택형 문제) → 20세기 초 미국에서 ’프레더릭 켈리‘라는 교육자가 개발한 것으로,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신병 선발 시험으로 이용되어 그 정당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1920년대에 SAT가 선택형 문제로 시행되면서 표준적인 평가 방식으로 정착되었다

 

 

6. 미국 무슬림, 트럼프에 속았다... 배신감 → 바이든 정부의 이스라엘 지원 정책에 반발로 ’차라리 트럼프‘의 심정으로 트럼프를 찍었던 미국 내 아랍계·무슬림 들이 트럼프의 ‘친이스라엘’ 내각 구성에 분노

 

 

7. 65세 이상 구매 파워, 5년새 두 배로 → KB국민카드 구매액, 올 9월까지 결제 금액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 반면 20세~64세는 15% 증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의 60대 이상 매출 비중도 1년새 14.5%에서 16.5%로 2.0%포인트 늘어

 

 

8. 짠돌이 머스크? → 그가 사는 집은 텍사스주의 5만 달러(약 7000만 원)짜리 조립식 주택, 그의 전기를 쓴 월터 아이작슨은 “머스크는 방 2개짜리 집에서 살며 업무 또한 보고 있다”고 밝혀. 20대 시절 머스크는 사무실에서 숙식하고 인근 YMCA 체육관 내 샤워실에서 씻으며 지낸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9. 20대 절반이 이미 소득세 면세자... → 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청년층에 혼인·출산 세제 지원은 의미 없어. 30세 미만 면세자 비율은 남성 47.74%, 여성 51.48%. 30대는 각각 22.10%, 37.15%...

 

 

10. 파격의 연속, 트럼프 2기 → 백악관 대변인에 트럼프 대선 캠프 대변인 출신, ‘역대 최연소’ 27세 레빗. 뉴스 진행자 출신 국방, 성매수 법무, 석유기업 CEO 출신 에너지 장관... 일부 후보자들의 자격과 판단력을 두고 논란

▼앞으로 더 자주 보게 될 인물?... 백악관 대변인 지명자 ‘역대 최연소’ 27세 레빗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2월 1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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