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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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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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공소장은 101쪽, 김용현은 83쪽.
1. 내란의 수괴 윤석열의 공소장에 윤석열이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언론사를 단전·단수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 등이 적시됐습니다. 앞서 윤석열 공소장이나 진배없다는 김용현의 공소장은 83쪽인 반면에 윤석열 공소장은 101쪽 분량으로 18쪽 분량이 더 늘어난 것입니다.
사법고시도 9수 만에 합격했다고 판결마저 질질 끌고 싶은 모양인데 꿈도 꾸지 마라. 내란 수괴야~

이상민 “국민에게 혼란 주니 증언 거부”.
2.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국회에서 증인 선서와 증언을 재차 거부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내란특위 2차 청문회에 출석해 "수사기관에서 집중적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 사유로 선서와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주장하고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내란의 핵심 종사자가 군 수뇌부와 달리 구속을 안 하는 이유가 뭔지… 침묵하는 자가 범인인데 말야.

김성훈, 노상원에 비화폰 전달 불출대장 삭제.
3.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비화폰’을 제공한 인물이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라는 경호처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 차장이 비화폰 불출대장 삭제를 지시했지만, 내부 직원들의 반발로 실행하지 못했다는 증언도 나와 김 차장이 비상계엄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구속 영장이 두 번이나 반려된 이유는? 윤석열의 검찰다워서인가, 답지 않아서인가~

선관위에 병력 보낸 문상호 무죄 주장.
4.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문 전 사령관 측은 “피고인은 정보사령부 업무를 정당한 명령으로 받았다”며 “검찰 측이 주장하는 대통령을 비롯해 국방부 장관, 다른 사령관들의 임무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도 정당한 계엄이라고 주장하지만, 법과 절차에 따른 계엄이고 명령이냐 하면, 아니라는 거~

석동현 “김건희, 면회 갈 계획 없다”.
5. 수감 중인 윤석열 씨의 면회가 허용됐지만, 김건희 씨의 면회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석동현 변호사는 “접견, 면회 등을 하려면 번거로운 절차가 있고 보나 마나 정치권과 언론 등이 입방아를 찧으며 배우자 면회까지 시비를 걸 것으로 보이기에 당분간 면회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방님이 옥에 갇혀 있는데 입방아가 무서워 면회를 안 간다고? 아무래도 버리는 카드 아닌가 싶다.

'계엄 옳았다'는 메시지까지 퍼 나르는 국힘.
6.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의 옥중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피커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계엄을 정당화하는 윤석열의 주장을 대신 전하는 모습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오히려 '당‧윤 일체'가 강화하는 데 대해 당내에서도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영부영 수사하고 대충 사면 복권 해주니까 이 짓거리 또 하는 거임. 이번에 단호하게 처단해야~

김문수 "대선 출마 생각 없어 예의 아냐“.
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검토하거나 생각한 것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윤석열의 탄핵이 인용될 경우 출마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지금 그런 말을 하면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내 양심에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심 운운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생을 산 놈이 몇 명이나 될지~ 진짜 예의도 양심도 없는 인간임.

김상욱 "한동훈, 다음 주부터 움직일 수도“.
8. 김상욱 의원이 조기 대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동훈 전 대표가 여권의 대선 주자로 나서야 된다”며 "다음 주부터 움직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은 인용돼야 한다. 안 그러면 나라가 망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조기 대선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눈엣 가시가 하나 더 늘어날 모양인데 한동훈이 최근 대세 김문수를 넘어설 수 있을까?

'울산시장 선거 개입' 송철호·황운하 2심 무죄.
9.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하명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동안 무슨 대역적 죄인 취급하듯 고래고래 소리 지르던 고래 고기 김기현은 왜 아무 말이 없을까?

장경태 “이준석의 목표는 국민의힘 복귀”.
10. 장경태 의원이 이준석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을 두고 “목표는 결국 국민의힘 복귀”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 의원의 대선 출마는 단일화 협상에서 룰 협상 지렛대를 쥐려는 것”이라며 “출마를 통해 보수층 내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이라고 풀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도 있고, 한동훈, 이준석 등 차기 대통령 후보감이 많아서 정말 좋겠어요~

‘전한길 선생님 말씀’에 폭탄 테러 예고.
11.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댓글에는 “전한길 선생님의 쓸어버리자는 말씀에 주저앉아 울었다. 20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바치겠다“며 사제 폭탄 준비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헌재를 쓸어버리자는 말에 제자께서 폭탄을 준비 중이라니 참 자랑스러우시겠다. 그쵸? 선생님~

같은 1타 강사 강민성 “전한길이 부끄럽다”.
12.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극우적 행보로 비판을 받는 가운데, 과거 전 씨와 같은 학원 소속이었던 또 다른 한국사 강사가 “자괴감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사 ‘1타 강사’로 이름이 알려진 강민성 씨는 한때나마 같은 업체에 근무했던 사람으로, 부끄럽고 자괴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한국사 강사로 이름을 날린다고 하는데.. 역사는 어떻게 기록할지 두고 보면 압니다.

내란 수괴 윤, 법원에 '구속 취소' 청구 7일 내 가부 결정.
윤 “아무 일 일어나지 않아 호수 위 달그림자 쫓는 것 같아”.
박범계, 명태균 계엄 12•3' 택한 이유 '쫄아서'라고 답해".
곽종근 “윤, ‘요원’ 아닌 ‘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것 맞다”.
이진우 “윤 대통령은 법 전문가 위법 없을 것이라 생각”.
비단아 “노상원, 군인 명단 보여주며 배신할지 물어봐”.
박선원, 트럼프 노벨상 후보 추천에 국힘 ”트럼프에 아부“.
한동훈-김종인 설 연휴 회동 “지도자 세대 바뀌어야”.
이인제 "전광훈, 대한민국 지키려 헌신 열정에 경외심“.
윤 정부 세수 결손 86조 감세정책 폐기 찬성 43 반대 29.
34개월간 법카 1억 4천 결제 이진숙 배임 혐의 입건.

내가 책임을 지지 않는 한, 나의 삶은 나의 것이 아니다.
-에리히 프롬-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에 노인은 차고 넘치지만, 어른은 없다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입니다.
내로남불에 남 탓 그리고 책임회피가 만연한 사회가 오히려 청년들의 무책임한 짓을 부추기는 것은 아닌지 어른으로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적어도 자신의 삶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못난 어른이 되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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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뇌물 받은 사람은 유죄인데 뇌물 준 사람은 무죄… 바닥 뜯고 숨긴 회계자료, 증거로 채택 안 돼 분식회계 입증 실패.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7823)

 

죄 없는 기업인? 이재용 무죄에 쏟아진 ‘삼비어천가’: 슬로우레터 2월4일. - 슬로우뉴스.

뇌물 받은 사람은 유죄인데 뇌물 준 사람은 무죄... 바닥 뜯고 숨긴 회계자료, 증거로 채택 안 돼 분식회계 입증 실패. 경향신문 등 전기 끊어라, 윤석열 지시였다. 병력 1000명 투입, “그 정도면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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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안 참사는 조작’... 또 음모론 영상 올린 유튜버는 전문꾼 → 주요 사회 이슈 있을 때 마다 음모론 제기. 유튜브로부터 102번 채널 삭제 당한 전문 괴담꾼. 세월호 관련해선 ‘세월호 1등 항해사는 국정원 요원’ 등 635회 허위글 올려 징역형... 처벌 약해 음모론 지속돼

 

2. 악성 루머 유튜버 월수입 2억? → 구독자 150만의 한 유튜버는 ‘선관위 중국인 개표원’ 등 영상으로 지난달 조회수 수익만 2억3000만원 추정. 구독자 37만의 또 다른 유튜버는 ‘선관위 체포된 중국인 99명 오키나와 미군기지 압송’ 등 87건 영상으로 수익 5200만원 추정

3. ‘진짜 뉴스’를 이기는 ‘가짜 뉴스’ → MIT소속 과학자들이 2016∼2017년 300만명 이상이 본 트위터 게시글 12만여개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가짜뉴스가 사용자에게 도달하는 시간은 평균 10시간걸렸지만 진실은 가짜뉴스의 6배인 60시간이 걸렸다

4. ‘비트코인 10년 안에 0원 될 가능성 거의 100%’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2013년)이자 '현대 금융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진 파마 시카고대 교수 경고. 암호화폐는 교환 매체로서의 모든 규칙을 위반하고 있으며 실질 가치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매우 가변적으로 이런 종류의 교환 매체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

 
‘비트코인 10년 안에 0원 될 가능성 거의 100%’ 를 경고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2013년)이자 '현대 금융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진 파마 시카고대 교수

 

 

5. 트럼프, 관세폭탄 왜 멕시코, 캐나다부터? → 미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대규모 흑자국, 그리고 불법이민 때문. 한국은 8번째로 많은 무역적자를 안기는 나라... 멕시코, 캐나다는 미국의 1, 2위 무역 교역국. 한국은 6번째 교역국이자 8번째 대 적자국

6. 고급·대형차 선호 현상 갈수록 심해져 → 지난해 신차 평균가격 5050만원. 처음으로 5000만원 넘어. 불황기엔 경차가 잘 팔린다는 통념과 달리 지난해 팔린 경차는 9만 9211대로 전년(12만4080대) 대비 20.0% 감소

 

 

7. ‘보조배터리 몸에 지녀라’ 기내 방송 실효성 논란 → 강제 규정 아닌 계도성 안내. 선반 등에 넣어 둘 경우 발화 발견 늦어 위험. 배터리 관련 전자 기기를 승무원의 체크가 가능한 한곳에 보관해두는 방안도 검토해 볼 필요

 

8. 전체 담배 판매는 감소... 전자담배는 증가 → 권련형 전자담배가 전체 담배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 16.9%(2023년). 2023년 일반담배는 판매량이 전년 대비 2.8% 줄어든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12.6% 증가

 

9. 지갑 닫은 국민들, 소매판매 21년 만에 ‘최악’ → 지난해 소매판매지수 전년比 2.2% 감소. 2003년 카드대란 이후 가장 크게 줄어. 3년 연속 소매판매 감소, 통계 작성 이래 처음

10. '제주항공 참사' vs '무안공항 참사' → 무안 지역에 미칠 나쁜 영향을 고려해 ‘제주항공참사’라고 변경(1월 10일 국토교통부 정례 브리핑)... 이 성급한 결정에 애꿎은 ‘제주’가 피해를 보게 된 셈. 아예 지명이 들어가지 않는 다른 명칭으로 변경했어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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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계엄 통해 국민들 민주당의 행태 알게 돼”.
1.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난 윤석열 씨가 "국민의힘이 하나가 돼 국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통해 국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을 마비시킨 행태를 알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역대 여대야소 상황에서 삼당야합이라는 양아치 짓거리는 있어도 계엄은 아무도 하지 않았단다~

윤 측 “선거 부실 관리를 음모론 치부”.
2. 윤석열 측이 선거관리시스템의 부실 관리 확인을 위해 신청한 투표자 수 검증이 기각된 데 대해 ‘음모론으로 치부’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측은 "비상계엄 선포 이유 중 하나로 선거관리시스템의 부실 관리를 들었다"며 "따라서 검증 역시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선거 관련 소송 때마다 다 까고 재검표했건만 뭘 더 까보겠다는 건지.. 그게 음모론이야 임마.

윤 쪽, 홍장원 통화 기록 조회 요청
3. 윤석열 쪽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비상계엄 이후 통화 기록을 통신사로부터 받아달라고 헌재에 요청해 사실 조회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주요 인사 체포 의혹을 처음 공개한 홍 전 차장 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한 윤석열 쪽의 시도로 읽힙니다.
지들은 김건희한테까지 비화폰 줘가면서 압수수색도 막아서는 것들이 이러면 좀 남사스럽지 않냐?

국민의힘이 ‘이재명 때리기’에 올인하는 이유.
4.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가 최근 성장담론 부각 등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는 것을 두고 “자기부정” “조변석개”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 대표 리스크를 띄워 중도·보수층의 추가 이탈을 막고, 탄핵 찬성·반대파로 갈린 당을 한 데 규합하려는 뜻이 깔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재명 이름만 나오면 부르르 떠는 게 왜놈이 이순신 이름만 들어도 오줌을 지린 것과 비슷하다고…

권성동 "헌재 우리법연구회 출신 과대 대표“.
5. 권성동 원내대표는 “문재인·민주당 정권이 자기들과 성향이 같아 자기들 편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을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하고 임명했다"며 헌법재판소의 편향성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법연구회 출신이 50% 가까이 차지하는 것은 지나치게 과대 대표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추천한 정형식 재판관은 괜찮고? 수년간 극우 단체에 후원금을 보낸 그런 인물인데 말야~

이준석 "윤, 사면 얘기할 것"
6.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면회에서 사면시켜달라는 얘기를 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사람들은 늘 자기 그릇 크기 정도의 생각밖에 못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면회하러 가서 숙제만 안고 들어오는 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그릇 작은 거야 개고기 팔 때부터 알아봤지만, 밴댕이 소갈딱지 윤석열보다야 크지 싶다.

최상목 “헌재 결정에도 법무부와 논의”.
7.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재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의 위헌 결정이 나와도 법무부 등과 추가 논의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사법 현안의 최종 판단기관인 헌재 결정에 대해 대통령 권한대행이 별도의 판단을 구해보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윤석열은 헌법을 위배한 내란을 저지르더니 바지의 바지는 위헌 결정도 무시한다니 할 말이 없다~

민주당의 ‘최상목 딜레마’.
8. 민주당 일각에선 내란특검법 추진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에 협조하지 않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오지만, 탄핵에 곤혹스러운 모습입니다. 앞서 한덕수 총리 탄핵 이후 당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다는 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윤석열, 한덕수 탄핵 때문에 지지율이 하락했을까? 주저주저하다가는 오히려 역풍 붑니다~

사법부의 시간 오자 여지없이 등장한 음모론.
9.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이 재판부 배당까지 이뤄지면서 이번 주부터 사법부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헌재가 탄핵 심판을 전담하고, 내란 사건 형사재판 1심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가 각각 맡아 심리를 시작하자 재판관들을 겨냥한 양 진영의 공세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음모론도 어지간해야지… 내란 사건 배당 판사 이름이 ‘지귀연’이라 중국 사람이라니 할 말이 없다~

윤석열 수호세력 ‘사분오열’ 이유는?
10.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와 윤석열 구속기소를 계기로 탄핵을 반대해 온 보수 집회 세력이 내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집회 장소에 따라 ‘광화문파’와 ‘여의도파’로 서로를 나누고 상대를 강도 높게 비난하며 최근 폭력사태 등에 대한 네 탓 공방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파와 부산세계로교회 손현보 파... 거기다 황교안파까지 더하면 볼만 하더라~

탄핵 반대 청년 남성들의 실상.
11. 최근 탄핵 반대 집회에 눈에 띄는 것은 청년 남성들의 참여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들 2030 남성 청년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들의 주장은 윤석열에 대한 탄핵의 부당성보다 중국과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를 탄핵 반대의 명분으로 삼고 있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었습니다.
부정선거 배후에 중국이 있다는 것과 여성들이 탄핵 찬성해서 반대한다는 데는 돌아 버리겠다는 거~

홍준표 ”MBC 악마 편집 재방에 유감“.
12. 홍준표 대구시장이 “생방송 토론도 그렇게 편파적으로 악마 편집해서 재방 하다니 기가 막히다”며 “MBC 측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달 29일 설특집 ‘손석희의 질문들’에 유시민 작가와 출연했는데 재방송이 자신의 주장만 삭제 편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란은 헤프닝이었다는 둥 말도 안 되는 소리나 지껄이고 편집 당했으면 고마운줄 아셔야지 말야~

김근식 "부정선거 맞다면 제일 억울한 건 나“.
13. 김근식 당협위원장이 “부정선거가 맞다면 제일 억울한 건 나"라며 "내가 아니라는 데 왜 여러분이 흥분해서 거짓을 퍼뜨리고 거짓말에 혹하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부정선거 망상에 빠져 군대를 동원해 선관위를 장악하려 했다는 점은 해외 토픽감"이라고 비꼬았습니다.
민심을 따르고 선거에 승복할 줄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무속을 따르니 사람이 돌 수 밖에~

정성호 "문형배는 가장 완벽한 판사“.
14. 국민의힘이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이념을 문제 삼는 가운데, 정성호 의원이 ”가장 완벽한 판사"라고 두둔했습니다. 정 의원은 "문형배 재판관과 관련된 법제를 찾아보면 가장 완벽한 판사에 가까운 사람"이라며 "주변에서 단 한 명도 이상하다고 얘기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기소로 깡패짓하지만, 판사는 판결로 말한다고 합니다. 판결문 보면 안 다는데… 안 봤지?

전한길 극우 행보에 탈퇴 러시.
15. 최근 보수단체 집회 참석 등의 극우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제자들이 모인 회원 35만여 명 규모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험생들의 '탈퇴 인증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 씨가 이곳을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용도로 쓰면서 정치 커뮤니티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전한길 유튜브 구독자가 57만에서 두 배 넘게 늘었다는데 그게 돈벌이가 더 된다고 작정한 듯..

전광훈 “별 지랄 다 떨어도 난 못 잡아”.
16.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배후로 거론되는 전광훈 목사가 경찰 수사를 언급하며 “별 지랄 다 떨어도 나는 절대 체포 안 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서부지법이 위치한 공덕동을 가긴 했지만, 밤 8시에 다 해산했다”며 새벽에 서부지법에 들어간 단체와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런 천박한 말투를 일삼고 하나님도 까불면 죽인다는 작자가 핑곗거리를 대는 거 보면.. 쫄았네~

소화기로 서부지법 부순 ‘녹색 점퍼’ 체포.
17.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지난달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해 소화기를 들고 폭동에 가담했던 이른바 ‘녹색 점퍼’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그가 막대기로 서부지법 청사 창문을 깨고 소화기로 보안 장치를 부수는 등의 장면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하도 적나라하게 생중계로 전국구 스타가 되셔서 빼도 박도 못하게 생겼으니 진심 축하드립니다.

서부지법 난동자에 손해배상 청구한다.
18. 경찰 55명이 부상을 입은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두고 경찰공무원 단체가 "폭력 사태의 배후 및 선동세력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민사 소송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라"고 경찰청에 촉구했습니다. 또 법원을 향해선 공권력을 무시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피고인들의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영웅심이든 군중심리든 상관없이 자신의 행위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따른다는 것을 교훈 삼거라~

광화문광장에 6·25 참전국 22개 돌보 세운다.
19. 서울 광화문 광장에 6·25 전쟁 참전국을 상징하는 '감사의 정원'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우방국의 도움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번영은 결코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정원을 만들어 이곳을 찾는 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00억짜리 100미터 태극기 세운다고 하다가 실패하더니 이제는 7미터짜리 22개 화강암이라니..

연이은 항공사고에도 안전법안 처리는 하세월.
20. 지난달 제주항공 참사 한 달 만에 에어부산 화재로 국내 항공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는 안전 관리부터 사후 조사까지 책임을 강화하는 항공안전 법안을 대거 발의해 놓은 상태지만, 탄핵정국이 장기화하면서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법이 없어서 이런 사고가 연이어 벌어졌을까마는 이런 법안이 뒤로 밀리는 이유가 뭐냐고~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재판 2월 20일 오전 10시 시작.
박성재 “비상계엄 찬성한 국무위원 없었다” 검찰 진술.
경찰, 경호차장 자택서 비화폰 압수 구속영장 재신청 방침.
국힘 “우리법연구회는 법원 하나회” 헌재 재판관 악마화.
안철수, ‘지방선거-개헌투표’ 연계 “대한민국 재건해야”.
박준태, 공수처 폐지법 발의 “불법수사 논란 끊이지 않아“.
김재섭 "윤 접견이 인간적 도리? 임기 때나 잘했어야“.
박지원, 윤 면회 국힘 “차라리 당사를 구치소로 옮기라”.
임종석 "이재명 부족해서 지난 대선 패배 평가·성찰 시급".
허은아 “천하람 쿠데타, 이준석은 기회주의의 끝판왕“.

거짓말이 무너지면,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

하도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일삼는 인간들이 많아서 가끔은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거기다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거짓에 거짓을 더하는 짓거리를 서슴지 않는 인간들이 지도자 행세를 하는 것을 보면 참 걱정되는 세상입니다.
거기에 현혹되지 않는 지혜도 필요하지만, 거짓 선동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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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소설 중에 '버드 스트라이크'를 다룬 작품이 있다는 걸, 오늘 전해드릴 칼럼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부터 어느덧 꼬박 한 달이 흘렀어요. 유가족들은 아직도 공항 주변을 떠나지 못합니다. 지난 설에는 유가족들이 공동으로 차례상을 올렸다고 해요.
이번 여객기 참사는 언뜻 보면 '새와 인간의 충돌'로 보이지만, 생각이 여기에서 멈춰서는 안 된다고, 최정화 소설가의 글이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것 같습니다. 칼럼을 읽고 다시 만나서, 이번 참사의 원인 규명이 어디까지 왔는지도 함께 짚어 봐요.
 
     
오늘의 점선면
🧊 읽어보기 | 새는 인간이다
🧊 대화하기 | 참사 후 알게 된 것들
🧊 12·3 사태 업데이트 | 헌재, 9인 완전체 될까 외
🧊 뉴스 따라잡기 | 우주 쓰레기, 더는 안 돼 외
🧊 구독자 방명록

출처: 경향신문점선면(https://stib.ee/kI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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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살인 사건이라는데 시체가 없다… 윤석열 궤변, 내일 판가름 난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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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3일) ‘입춘’인데 다시 한파 → 3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 내일은 영화 13도... 이번 추위 전국적으로 6일까지 계속 될 듯. 3~4일에는전국 곳곳에 눈과 비 예보

 

 

2. 트럼프 관세 전쟁, 미국도 손해 → 캐나다, 멕시코의 맞대응 보복 관세로 미국도 4년간 GDP 290조원 날릴 듯... 캐나다산 원유 수입은 131조원 달하고 멕시코산 아보카도는 미국 수입량의 90% 차지. 테킬라 ·소고기값 등 밥상물가 위협. 美노조·기업, ‘관세 빗장 철회’ 요구

 

 

3. 2024년 1인당 GDP 3만 6024달러(기재부 추정 집계) → 지난해 이어 대만(3만 3234달러, IMF 추정), 일본(3만 2849 달러, IMF 추정)보다 높지만 체감은 글쎄... 우리가 일본을 역전한 건 엔화 환율이 1달러당 100엔에서 150엔 수준까지 오른 탓이 커다는 분석

 

4. 첫 ‘한국인 노화보고서’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발표. 처음으로 노화를 체감하는 나이는 45세. 흰머리, 체력, 유연성 등에서도 느끼지만 인지기능 저하 등도 느껴. 이는 뇌 노화가 45세쯤 시작된다는 것은 다수 연구 결과와 일치▼

 

5. 美 군용헬기-민간 경비행기 충돌 참사, 고위직 대피 비밀훈련 중 발생 → 미 국방장관, ‘정부 연속성’ 관련 훈련 중이었다 인터뷰서 밝혀. 기밀을 이유로 더 이상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정부 연속성’ 훈련은 핵전쟁 둥 비상시 대통령 등 주요 인사를 다른 장소로 대피시키는 가상 시나리오를 뜻한다고 언론 등은 분석

6. 대학 등록금 동결시대 끝난다 → 올 1학기 등록금, ‘반값 등록금’ 시행 중인 시립대 등 최대 80개 대학 인상 계획. 이 중 56개교는 인상 확정. 전년 대비 두 배 넘어. 주요 대학 인상률 5%, 인상 수준은 5% 선 될 듯 ▼

 

 

7. 배우 이주실, 위암 투병 별세 → 향년 81세. 1965년 연극배우로 데뷔. 앞서 1993년에는 유방암 3기 판정. 투병 생활 속에서도 대학을 졸업했고 2010년에는 원광대에서 탈북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예술치료가 미치는 역할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 취득

 

8. 빌 게이츠, ‘가상화폐, 유용성 없다’ → 올해 일흔 살 되는 빌 게이츠, 3부작 자서전 발간 앞두고 뉴욕 타임즈 인터뷰. ‘내 인생의 가장 큰 실패는 이혼’, ‘소셜미디어(SNS)가 공공의 이익을 해치고 정치적 분열을 가속할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것’ ...▼

빌게이츠 자서전 3부작 1부 표지

 

9. 부친 살해 혐의로 25년간 구속됐다가 재심에서 무죄로 석방 된 김신혜(47세)씨, 석방 2주만에 가출...? → 고향 완도에서 집 나간 뒤 다음 날 서울 강남구 삼성1파출소에서 발견, 국립병원에 ‘응급입원’... 수감 중이던 2018년부터 망상 증세, 긴 독방 수감이 낳은 병 가능성

 

10. 평화의 소녀상, 독일 베를린 이어 쾰른서도 '설치 금지' →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에 맞춰 독일 시민단체들이 추진해 온 '쾰른 공공부지 내 소녀상 전시', 쾰른 시장 제동. 베를린에 기 설치된 소녀상은 시장으로부터 철거 명령을 받은 상태. 일본 입김 반영 의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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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의 ‘재판 중단 전략’ 더 본격화할 듯.
1. 윤석열 씨가 사상 초유로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을 동시에 받게 되면서 최소 일주일에 세 번은 재판에 출석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됐습니다. 윤석열 측은 그동안 수사와 탄핵심판에서 보인 ‘지연 전략’을 이번엔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중단’시키는 전략으로 바꿔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이재명 대표 일주일에 두세 번 재판받게 하더니 똑같이 당하니까 죽고 싶었던가 보지?

윤, 문형배·이미선·정계선 회피 의견 제출.
2. 윤석열 대통령이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이 스스로 탄핵심판 심리에서 빠져야 한다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윤석열 측은 "수많은 음모론과 가짜뉴스를 양산한 유튜버까지 팔로우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각주에 '김어준 저장소'를 기재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매사에 자신 없는 쫄보가 대체 뭘 믿고 내란을 저지른 건지 그게 더 희한하다 인간아~

윤 "와이프도 계엄 계획 몰라 화낼 것 같다“.
3. 윤석열 씨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12월 3일 국무위원들에게 "와이프도 계엄 선포 계획을 모른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우리 와이프도 모른다. 와이프가 화낼 것 같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무서운 건 알면서 국민 무서운 건 몰랐다는 세기의 사랑꾼 윤석열의 말로는 부부 동반 감옥행.

최상목, 헌재 결정에 구속 안 받아.
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재가 오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더라도 마 후보자를 곧바로 임명하진 않는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자판기’처럼 헌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직위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 놈은 헌재 결정도 나기 전에 불복할 이유 찾고, 또 한 놈은 대놓고 불복하겠다고 하니.. 미쳤구나?

헌법학자들 “마은혁 임명이 헌법에 부합”.
5.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미임명과 관련한 권한쟁의 심판 선고를 앞두고, 헌법학자들이 이번 사건을 다른 사건들보다 먼저 진행하는 것이 헌법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헌법학자 회의’는 “헌재의 9인 체제가 공정한 헌법재판을 진행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완전체가 뭘 의미하는 지는 법 좋아하는 지들이 더 잘 알 텐데도 저 지랄인 걸 보면 급하긴 급한 게지~

권성동 "오늘 개인 차원에서 윤석열 접견“.
6.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가는 것이지 지도부 차원에서 지금 대통령과 탄핵 심판이라든가 형사 재판과 관련해 논의할 사항이 있는 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친구 접견 간다는 데 누가 말리겠어? 가서 너무 울지는 말고, 체리 따봉 못 받아서 서럽다고 해라~

이재명 "추경에 AI 예산 담으면 협조".
7. 이재명 대표가 "정부가 추경에 AI 개발 지원 예산을 담아 준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AI 기술을 외치면서도 이를 뒷받침할 반도체 산업 지원은 외면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며 “반도체특별법부터 협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체 누가 여당이고 누가 야당인지 도통 모르겠다니까~ 이래서 하루라도 빨리 정권 교체가 필요함~

민주당, 허위정보에 법적 대응 시작.
8. 윤석열 내란 이후 '박선원 의원은 간첩, 공산당이다' '정형식·문형배·이정미 헌법재판관이 이재명 대표에게 3000억 원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허위정보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금괴를 수백 톤이나 받아 챙겼다는 찌라시도 있는데 3000억 원이야 애교지 뭐~

혁신당, 민주당에 "깊이 성찰하라".
9.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비슷한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르자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을 향해 “성찰이 필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압도적인 반대·탄핵 여론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마음을 주지 못하는 국민의 고뇌를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고로 우군이라함은 애정어린 비판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건 아시죠?

김경수 “대선 승리만이 탄핵 완성“.
10. 이른바 ‘친문 적자’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SNS에 “서로에게 고함치는 일을 멈추고, 사과하고 손을 내밀고 크게 하나가 돼야 이긴다”며 ‘하나가 된 대선 승리’를 강조했습니다.
‘대선 승리가 탄핵의 완성’이라는 말에 100% 공감~ 근데 사과는 정권의 빼앗긴 것부터 아닌가?

이상민 “12.3 계엄은 불법적”
11. 그동안 12.3 내란 사태에 대해 증언을 거부하며 입을 닫고 있던 ‘충암파’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3 계엄은 불법적’이라고 경찰 진술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상민도 돌아섰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범죄행위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저 인간들은 하루아침에 말 바꾸고 얼굴색 바꾸는 인간들이라 도통 믿을 수가 없다는 거~

검찰,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또 반려
12. 검찰이 대통령경호처의 ‘강경충성파’로 꼽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다시 반려했습니다. 검찰은 “새로 입건된 혐의와 관련한 법 규정을 확인할 부분이 있어 그런 것들을 포함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검찰을 믿고 윤석열 내란 혐의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지켜보자고? 이래서 특검이 필요한 이유~

검찰, ‘이재명 지원 의혹’ 전 국방연구원장 기소.
13.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대선후보 시절 대선 공약 수립을 불법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윤태 전 국방연구원장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1월 국방연구원이 대선을 앞두고 이 후보의 공약 수립을 불법 지원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의 온갖 거짓말과 불법 선거 캠프와 여론조작 등등.. 이건 감사 수사 안 하니?

서부지법 난동 피의자 구속적부심 "모두 기각".
14. 법원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건 피의자들의 구속적부심 청구에 대해 전원 기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피의자들은 사건 피해자인 서울서부지법이 가해자의 구속 적법 여부를 따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했습니다.
계엄을 장난처럼 여기는 놈들이나 서부지법 파괴 행위가 국민 저항권이라는 놈들이나 도낀 개낀~

‘피의 내란’ 예고한 극우 유튜버.
15.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고인 윤석열과 국민의힘 그리고 ‘조선일보’ 등이 연일 '헌법재판소 때리기'에 열중하면서, 급기야 극우 유튜브 채널이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언급하며 "안국동발 피의 내란"을 예고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안국동은 헌재가 위치한 곳입니다.
이 기회에 대한민국에서 암약하고 있는 모든 친일 극우 세력 전원을 색출해 처단하면 됩니다.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16. 도올 교수가 12·3 내란사태를 두고 “윤석열이 계엄을 내린 것에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들이 올바른 민주주의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시련이며, 이 시련 속에서 진짜 민주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세계인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게 도올의 생각입니다.
자신들만의 야욕과 정치적 욕심으로 벌어진 내란에 우리 국민들의 민주적 열망만 확인한 사건~

김건희, 숙대 ‘논문 표절 조사 결과’ 수령.
17. 김건희 씨가 자신의 숙명여자대학교 석사 논문 표절 조사 결과를 두 차례 반송한 끝에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김건희 논문이 ‘표절’이라고 결론 내리고 오는 12일까지 김건희 측의 이의 신청이 없을 경우 그대로 확정한다고 전했습니다.
누가 윤석열과 김건희가 부부 아니랄까 봐 미루고 미루다 끝까지 시간 끄는 거 봐라~ 참, 멋진 부부야~

전라남도, 매달 20만 원 ‘출생기본수당’ 첫발.
18. 전라남도와 22곳 시군 자치단체가 이달 처음으로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2024년 이후 출생아로, 전라남도에 출생 신고를 하고 보호자와 함께 계속 전남에 거주하는 1살 아이로 지원금은 매달 20만 원씩 18세까지 지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누구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비용도 삭감하고 거부하는 시국에 ‘투표가 밥’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아?

백악관, 캐나다·멕시코 25%, 중국 10% 관세.
19.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이달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에 추가 관세가 부과되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펜타닐과 불법 이민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중국에 10%의 관세를 2월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마약과 총기 문제가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이걸 남 탓으로 돌리는 걸 보면 참 많이 닮았지요?

이승기 100만 원 아기띠 불티.
20. 저출산으로 미래가 어둡다고 평가받았던 '베이비 시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합계출산율이 저점을 찍고 반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동시에 자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백화점도 이 같은 트렌드를 읽고 대대적으로 베이비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모차가 133만 원, 아기띠가 100만 원… 이딴 거 안 해도 사랑만 가득하면 아이는 이쁘게 큽니다.

설 맞아 서울구치소 찾아간 지지자들 떡국 앞에 놓고 큰절.
석동현 “12·3은 계엄 형식의 대국민 호소 거룩한 싸움”
윤 구속기소에 CNN "최대 사형" BBC "실언으로 유명".
동아, 한 달 새 7번째 거부권 최상목에 “노태우와 나란히".
검찰, '체포조 의혹' 국수본 압수수색 잔여 수사 속도.
경찰, 전광훈 수사 본격화 ‘이석기 내란 선동 판례 분석’.
이재명, ‘검찰 통신 정보 조회 통보’ “끝이 없습니다” 탄식.
문재인, 윤 직격 “반국가 세력 망상, 책 안 읽기 때문”.
이준석, 부정선거 민경욱에 ‘무식하면 용감 공개 토론하자’.
안철수 "내란 특검 필요 없어졌다" 특검 재표결 반대 시사.
김문수 지지율 오르면서 김문수 테마주 상한가 고공 행진.
비상계엄 충격에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때만큼 치솟아.
캐나다 "미 자동차 통행료 2배 올리고, 술도 안 팔 것".

사람들은 시간이 사물을 변화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 앤디 워홀 -

세상의 모든 것들이 가만히 앉아 있는데 저절로 주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세상의 중심에는 항상 우리가 있고 세상의 주인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도 바로 우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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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비상계엄 직전 윤석열, “우리 와이프도 모른다, 굉장히 화낼 것 같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7570)

 

윤석열이 망친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함정에 빠지나: 슬로우레터 1월31일. - 슬로우뉴스.

비상계엄 직전 윤석열, “우리 와이프도 모른다, 굉장히 화낼 것 같다.” 미국보다 낮은 성장률. 암울한 한국 경제, 하향 조정 쏟아진다. 미국은 금리 동결. 미국 반도체 보조금 다시 검토. 정치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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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 🐉 메이드 인 차이나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 2025. 1. 31. 07:3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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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나요?
연휴 동안 '메이드 인 차이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 관련 소식이 눈길을 끌었어요.
딥시크가 오픈AI의 챗GPT보다 훨씬 적은 개발비용을 들이고도 성능은 뒤지지 않는 '가성비' AI 모델을 만들었다고 알려지면서 큰 화제입니다.
미국이 중국에 첨단 반도체 수출을 막았는데도 나온 결과라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때문에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삼성전자 두 배 수준인 850조원 가까이 날아가기도 했어요.
중국이 미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AI 패권국으로 등극했다며 충격에 빠진 반응, 아직은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심드렁한 반응까지 다양한 모습이 관찰됩니다. 김상범 기자의 기사 한 편 읽고 대화하기에서 만나요.
 
오늘의 점선면
🧊 읽어보기 | '딥시크'를 향한 질문들
🧊 대화하기 | 딥시크,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 12·3 사태 업데이트 |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 외
🧊 뉴스 따라잡기 | 레거시 'NO' 유튜버 'YES'
🧊 구독자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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