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12/2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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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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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대통령 하나 바꾸자는 싸움이 아니다… 한덕수 탄핵은 151명으로 가능.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799)

 

김건희가 명태균에게 보낸 메시지, “어떤 질문을 하면 되는지 부탁드려요”: 슬로우레터 12월24

슬로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발송합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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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날씨가 춥다고? → 올 가을, 초겨울의 따뜻했던 날씨 탓에 이번 한파가 더 춥게 느껴진다는 분석. 이달 올 11월은 평년보다 2.1도 높았고 12월 상순·중순(1∼20일) 기온은 평년에 비해 0.6도 높아.

 

 

2. 서민금융, 정부가 대신 갚아준 빚 급증 → ‘햇살론’ 대위변제율 16.2%, 지난해 말(8.4%)과 비교하면 2배. 최저신용자 대상 ‘햇살론15’의 11월 말 대위변제율은 25.5%로 역대 최고... 4명에 1명꼴로 세금으로 대신 갚아줘

 

 

3. 김정은 재산 규모? → 영국 BBC 30~50억달러(약 4조~7조원) 규모. 추정.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 10만여명이 매년 벌어들이는 2억달러가 가장 큰 원. 3000~5000명에 이르는 북한 해커 들이 해킹 탈취하는 가상화폐도 매년 1억달러 안팎으로 추정

 

 

4. 한국 ‘연공형’ 임금 편중 심하다 → 30년 이상 장기근속 근로자의 임금이 1년 미만 근로자의 2.95배로 우리보다 앞서 연공형 임금체계를 채택했던 일본(2.3배)은 물론 독일(1.8배)·프랑스(1.6배)·영국(1.5배) 등 주요국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준. EU 15개국의 평균은 1.65배

 

 

5. 트럼프, ‘파나마 운하’의 주인은 원래 미국 엄포 → ‘비싼 통행료 계속 되면 운하반환 요구 할 수 있다’... 파나마 운하는 미국이 1914년 완공 후부터 85년가량 관리해 오다 1999년 파나마 정부에 운영권을 넘겼고, 파나마 정부는 친미 기조를 유지해 왔다

 

 

6. 두 번 노벨상 받은 ‘퀴리’ → 1903년 첫 수상(물리) 때는 당초 수상 후보가 아니었다. 표면적인 이유는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 아니라는 것이었지만, ‘여성은 과학을 할 수 없다’는 편견 때문이었다. 남편 피에르가 수차례 탄원서를 올린 끝에 노벨상 첫 여성 수상자가 됐다. 1911년 두 번째 수상(화학) 때는 남편의 제자였던 유부남 폴 랑주뱅과의 스캔들로 수상이 어려워질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결국 수상하며 업적을 인정받았다

 

 

7. 최다 헌혈 기록, 제주 진성협(61)씨 777회 → 고3이던 1981년 7월 헌혈을 시작한 이래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2주마다 헌혈... 헌혈 정년인 69세까지 1000회가 목표. 헌혈은 만16세~69세까지 가능. 전혈 헌혈은 8주 간격으로 가능하고, 성분 헌혈은 2주 간격 가능

 

 

8. 외국인 가시도우미 전국확대? → 고용노동부, 내년 본사업 참여 희망 지자체 접수 시작. 본사업 규모는 1,200명. 한편 저임금 논란, 아이 돌봄 vs 가사 도우미 업무 영역 논란. 신청 가구의 절반, 선정 가구 3분의 1이 강남 4구... '강남 부모들만 노난 정책'이라는 비판 등 검토할 점 많다는 지적

 

 

9. KTX ‘운임’과 ’요금’ → KTX의 가격은 ‘요금’이나 ‘운임’이라는 말대신 ‘운임요금’으로 표시되어있다. KTX 특실의 가격은 ▶‘운임’(여객 운송 대가)과 ▶‘요금’(넓은 좌석 등에 대한 대가·운임의 40%가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런 표기를 사용

 

 

10. 한국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가수’ → 세대별로 확연한 취향 차이. 30대 이하(13~39세)에서는 뉴진스가 25.5%로 1위, 아이유(20.6%) 2위, 에스파(13.3%) 3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 33.9% 1위, 2위는 이찬원(12.2%), 3위는 장윤정(11.8%)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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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윤석열 통보서 받은 걸로 간주“.
1. 헌법재판소가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게 탄핵심판 접수통보서 등 관련 서류를 발송 송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송 송달은 상대 쪽에 서류가 도착하면, 이를 수령하지 않아도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헌재는 오는 27일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윤석열이 아무리 꼼수를 쓴다고 한들 헌재의 탄핵 시계는 예정대로 흘러간다는 거~ 방 빼라 인간아.

‘윤석열은 최악의 술통령?’
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술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져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악의 술통령" "술만 마시는데 국정을 제대로 운영하겠냐" "본인은 술만 먹고 중요한 결정은 김건희가 다 한다”는 등의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술로 인해 결혼도 하고, 결국 술로 인해 감옥 가게 생겼으니 술은 감옥에서 끊으시기 바랍니다~

공조본, 윤석열 통화 내역 확보.
3.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본이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통화 내역 압수는 그간 윤 대통령과 경호처가 '수취 거부' 등으로 공조본의 출석요구를 재차 거부하는 등 수사 진행에 비협조적인 행태를 취한 데 대한 첫 번째 강제수사입니다.
통신 영장까지 발부받았으면 이젠 체포 영장 수순으로 가야 윤석열의 법치에 어울리지 않겠어요?

윤석열, ‘국회 운영비 끊어라’ 지시 정황.
4. 경찰이 계엄 전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국회 운영비를 끊으라고 지시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국회 예산은 다달이, 필요한 자금을 기재부에 신청해 받는데 국회 운영비를 끊으라는 지시는 돈 줄까지 조여서 국회를 압박하려 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해 장악하고 운영비도 주지 않겠다는 건데… 그래도 좋다는 국힘당은 뭐냐고~

거야, 헌법재판관 3인 임명 속도전.
5. 민주당이 헌법재판소의 9인 체제를 완성하기 위한 속도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까지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27일 임명 동의안을 처리한다는 구상인 반면에 국민의힘은 야권이 단독 처리를 강행할 경우 ‘권한쟁의심판’ 카드로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입니다.
야당은 야당의 할 일을 하고 국힘당은 국힘당대로 헛짓거리를 하는 거 이게 다 법치주의 아니겠어?

이재명 "버티면 내란 없어지나“ 국힘에 사과 요구.
6.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에 ‘최소한의 사과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내란 사태가 발발한 지 20일이 지났지만, 여태 사과는 요원한 데다, 오히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게 될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지연시키려는 움직임마저 포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란뿐 아니라 국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전쟁도 불사한 외란까지 저지르려 한 파렴치한 인간들~

권성동 "한덕수 탄핵도 3분의 2 동의 있어야“
7.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은 3분의 2 동의가 필요한 대통령 탄핵소추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한덕수를 국무총리로서 탄핵한다면 이상인 방통위위장 직무대행 탄핵안 상정과 정면으로 모순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회가 상정해서 의장이 통과시키면 통과되는 거고 그게 불만이면 헌재에 따져 물으시기 바랍니다.

안철수 "비대위원장 안 맡을 것“.
8. 안철수 의원이 "수도권이나 충청권의 의원, 친윤 색채가 옅거나 없는 의원들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현재 거명되는 후보 중 영남·극우 정당 이미지에서부터 자유로운 분이 있는가는 의문"이라며 "저는 맡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내란의 동조자로 극우의 길을 가기로 작정한 국힘당이 그럴 리도 만무하고 시키지도 않을 듯.

윤상현 “트랙터 시위 난동 세력은 몽둥이가 답”
9.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트랙터가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까지 진출한 ‘트랙터 시위’에 대해 윤상현 의원이 “난동 세력에는 몽둥이가 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윤 의원은 “전농의 트랙터 시위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한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한 내란과 외란의 수괴 윤석열과 너 같은 동조자야말로 몽둥이가 약인데 말이야…

이준석 “단일화 없는 3당 당선 경험 이준석뿐”
10. 이준석 의원이 “2016년 이후로 단일화 없이 3자 구도에서 3당에 해당하는 사람이 당선된 건 동탄의 이준석밖에 없다”며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 해도 비슷한 관점에서 접근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출마하겠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남 비방만 할 줄 알고 갈라치기와 밥그릇 싸움에만 능통한 전형적인 쌍 8년도 쓰레기 정치인의 후예.

NYT, 한국 시위 깃발의 '풍자와 해학' 조명.
11.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윤석열 퇴진’ 요구 시위에 등장한 유머 넘치는 '패러디 깃발'들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NYT는 "그들은 고양이와 해달, 음식에 관한 기발한 메시지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로 인해 아늑한 침대에서 벗어나야 했다는 농담이 담긴 깃발을 흔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무리 심각해도 즐겁게 웃으면서 일할 줄 아는 해학의 민족은 그냥 ‘빨리빨리’만은 아니라는 거~

김건희, 계엄 당일 저녁 성형외과 방문.
12. 장경태 의원이 "김건희 씨가 비상계엄 당일 저녁 성형외과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제보에 따르면 김건희 씨가 성형외과가 있는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 5층에 있는 성형외과로 올라갔고 이후 경호처 직원 5명이 와서 병원 출입 차량 명부를 가져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이 설마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남편은 알콜 중독, 아내는 성형 중독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에 “비참하다“.
13.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 씨의 데뷔 35년 기념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공연장 대관을 돌연 취소해 이승환 씨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 씨는 “부당한 대관 취소 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 세금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수가 노래하러 가는 것도 두려워하는 내란의 동조 도시 구미… 역시 쿠데타의 도시 TK답다~

윤 측 석동현 “내란죄 부인했다고 고발? 이재명 맞고소“.
국수본, 노상원 수첩에서 ‘NLL 북한 공격 유도’ 표현 확보.
계엄 당일 서울경찰청 수사관 81명 사무실서 비상대기.
노상원, 김용현에게 "윤, 올해 운 트여, 시기 놓치면 안 돼".
박선원 "윤, 골프는 트럼프 당선용 아니라 '내란 준비용'“.
홍준표 대선 출마 재차 시사 “대구시장 졸업 빨라질 듯”.
박정훈 "진심은 없고 노욕만 가득" 홍준표 또 '직격’.
극우 "윤통 비난 도저히 못 참아" 홍준표도 CIA에 신고.
보수 원로 조갑제도 "윤석열은 역적, 국힘은 이적단체“.
후쿠시마 14년 지났는데도 야생 버섯 세슘 기준치 초과.

양심은 어떠한 과학의 힘보다도 강하고 현명하다.
-라데이러-

'양심에 털났다' 는 얘기 들어 보셨죠?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상상만 해도 왠지 흉악하고 꼴 불견일거 같지 않습니까?
연말연시 춥다고 윤석열이나 국힘당 무리처럼 양심에 털 키우지 말고 양심껏 살아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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