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12/2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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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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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내용은 아래 [웹에서 보기]를 클릭하세요.


12·3 비상계엄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연일 커지고 있습니다. 책임 있는 자들이 버티기와 선동에 집중하는 통에 전 국민이 화병을 얻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란 혐의 피의자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참여할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면서 '여야 합의를 해오라'고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내란의 주도자인 김용현 전 법무부 장관은 변호인단을 통해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정당한 통치행위이고 비상계엄에 대해 진행 중인 모든 수사는 불법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쪽이 이토록 당당한 적이 또 있었던가요.
윤 대통령은 내란죄 수사와 탄핵 심판 관련 모든 절차에 불응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한 권한대행,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 시간 끌기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오늘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첫 변론준비기일입니다. "봄은 요원하지만, 겨울이 끝나야 그것이 온다는 것을 이젠 안다." 오은 시인의 칼럼을 인용하며 시작합니다.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윤석열 지키려 탄핵의 길로
💡 김용현의 '판박이' 기자회견
💡 극우 유튜브는 돈이 된다
💡 날뛰는 경제
💡 다시 쌓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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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저 감옥 가나요?” 김건희는 이 모든 걸 예감하고 있었다. (⌚9분)

  1. “합의해 오라” 한덕수의 ‘내란 대행’.
  2. 한덕수의 궤변.
  3. 국민의힘 이탈표 4명.
  4. 한덕수 탄핵 D-0.
  5. 151명이냐 200명이냐.
  6. 한덕수 맘이 바뀔 수도 있다.
  7. 경복궁으로 몰려간 시민들.
  8. 김용현이 한덕수에게 사전 보고했다.
  9. 오늘 아침 신문 1면.
  10. “두 번 무너진다”, 조선일보의 비명.
  11. 내년 4월이면 6명 체제도 무너진다.
  12. 최상목은 다를까.
  13. 비상계엄 열흘 전, 북한 대사관 접촉 시도 있었다.
  14. 그날 밤 국회, 사복 경찰 최소 97명 투입됐다.
  15. 공수처는 3차 출석 요구.
  16. “노상원과 윤석열은 무관.”
  17. “나가”, 기자들이 쫓겨났다.
  18. 환율 급등.
  19. 지표가 모두 안 좋다.
  20. 2030 여성들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21. AI 기본법 통과.
  22. 10월 출생아 수 14년 만에 최대.
  23. 대졸 취업률 3년 만에 꺾였다.
  24. “저 감옥 가나요?” 김건희는 알고 있었다.
  25. 윤석열을 우습게 보지 마라.
  26. 민주주의와 내란 사이에 중립은 없다.
  27. 검사 윤석열이라면 어땠을까.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986)

 

‘내란 대행’ 한덕수의 세 가지 거짓말: 슬로우레터 12월27일. - 슬로우뉴스.

슬로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발송합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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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저리거들, ‘한국은 기회의 땅’ → 올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투수 4명, 타자 3명 등 30여명 외국인 선수 확정. 과거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 더블A 사이의 선수들이 주류였던 것과 큰 차이. 한국서는 신분 강등 걱정 없고 구단들도 지극 정성으로 대접, 일부 선수는 재기 성공해 MLB로 복귀한 것도 ‘한몫’

 

 

2. 4개월 연속 출생아 증가... 그러나 인구회복 신호는 아니다? → 올 10월 출생아 수 2만 1398명, 1년 전보다 13.4%(2520명) 늘어. 7월 이후 넉달 연속 늘며 증가 폭도 커져. 그러나 정부는 ‘코로나로그동안 밀려던 혼인건수 증가하면서 출생아 증가로 이어진 것 같다’ 분석

 

 

3. 각 도별 ‘제1도시’ 순서 흔들린다 → 전남의 경우 75년간 제1도시 ‘목포(인구 21만)’가 여수(26만), 순천(27만)에 인구, 경제력에서 밀려. 시군 순서는 법적으로 보장받는 지위는 없으나 지자체장 회의 때 좌석 배치나 각종 공문서 작성 순번에 활용돼 지자체 위상을 상징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시군 순서를 정하는 기준이 뭐냐”는 불만과 함께 “현실에 맞게 순서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4. 경기도는 훈령에 따라 인구 순으로 도시순서 정해 → 2년마다 총인구수를 기준으로 시군 순서 재조정. 2019년에는 수원시·고양시·용인시·성남시·부천시, 2021년 수원시·용인시·고양시·성남시·화성시, 지난해 다시 수원시·용인시·고양시·화성시·성남시 등으로 조정됐다. 내년 4월에도 올해 인구수를 기준으로 순서가 바뀔 예정이다

 

 

5. ‘1931년 10월 11일, 부여 백마강 낙화암에서 큰 곰이 잡혔다’ → 고기잡던 어부가 곰이 헤엄쳐 강을 건너오는 걸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장총 45발을 쏴서 무게 150kg 곰 잡아... 마을 주민들은 고기를 팔아서 20원, 웅담을 팔아 50원, 70원의 수입. 당시 조선일보 등 기사

 

 

6. 서울 산후조리원 ‘2주 478만원’ → 전국 평균보다 131만원 더 비싸. 특실은 764만원으로 전국평균(504만 원)보다 2백만원 이상 더 비싸. 서울시-소비자단체, 110곳 실태조사

 

 

7. ‘흰머리수리’, 240년 만에 미국 상징 등극 → 건국 무렵부터 미국 국장(國章)과 공식 석상, 문서에 등장할 정도로 미국의 국조로 사용되었지만 관련법이나 규정이 없었다고. 23일 공식 지정법안에 바이든 서명 ▼

 

 

 

8. 가뜩이나 표 없는데... SRT, 주말 1만 2천석 줄인다 왜? → SRT 고장, 지난해보다 20~30% 더 늘어. 고장이 잦은 데다 운행량도 상당히 늘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정비대상을 더 늘려야 해.

 

 

9. 100명 중 5명은 암 → 전국민의 5%가 암치료 중이거나 암치료를 받고 나았던 사람. 2022년 신규 암환자 28만여명. 2021년 대비 154명(0.05%) 감소. 성별로는 남성은 전년 대비 0.84% 늘었고, 여성은 전년 대비 1.02% 줄어.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

 

 

10. ‘커피전문점’ 10만여개 육박 → 국내 커피 음료점 수는 9월 기준 9만 6,554개로 2017년 9월 4만 3,457개에서 불과 7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 5만 3,000여 개에 달하는 편의점 수보다 커피숍이 더 많다는 의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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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요청 서류 일절 안 내고 버티는 윤석열.
1.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 절차에 대해 일절 ‘무대응’을 이어가고 있지만, 헌재는 아랑곳 않고 탄핵 심판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헌재가 요청한 탄핵 심판 청구서에 대한 답변서는 물론 요구했던 문서도 제출하지 않고 있지만, 헌재는 일정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술 처먹고 툭하면 격노하는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 제대로 된 자식 없다더니 국힘당이 딱 그짝이네~

파면 뒤 기소된 박근혜와 닮은 듯 다른 윤석열.
2. 윤석열 대통령이 2016년 탄핵심판과 수사를 동시에 받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일부 유사한 양상을 보이면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란죄 혐의가 적용돼 불소추특권을 주장하기 어려운 데다가 ‘북풍 공작’을 준비했다는 의혹으로 외환죄도 성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에 비하면 박근혜의 국정농단은 ’세발의 피‘ 약과에 불과하다고 보면 정답 아닌가 싶어요~

대법원 “비상계엄은 사법심사 대상”.
3. 대법원이 “비상계엄 선포는 사법심사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답변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대법원은 “비상계엄 선포나 확대가 국헌 문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해진 경우 대법원이 심사할 수 있다고 판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법원이 12·12 쿠데타와 관련해 1997년 판결했다는 것을 모르는 게 없다는 윤석열만 모름~

한 대행, 탄핵 각오한 듯 ‘입장 불변’ 고수.
4. 한덕수 권한대행이 민주당의 탄핵 경고에도 헌법재판관 3인 임명과 관련해 ‘여야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나섰습니다. 또 야당이 즉각 공포를 압박하는 내란·김건희 특검법도 여야 조율이 없을 경우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래도 한덕수 내란 대행께서 탄핵당하고 좀 쉬고 싶은 모양인데, 탄핵당하시고 수사받으세요~

계엄 반기 들었던 최상목, ‘플랜B’ 부상.
5. 민주당이 한덕수 권한대행의 탄핵 소추를 결정하면서 ‘한 권한대행보다 최상목 권한대행이 낫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 부총리가 12·3 계엄 당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앞에서 명시적으로 반대 의견을 냈다고 밝힌 국무위원 2명 중 1명이기 때문입니다.
내란 대행 한덕수보다야 훨 낫다는 생각도 들지만, 박근혜 국정농단에도 개입했다는 거 잊지마삼.

박지원 “윤석열, 세상과 격리해야“.
6. 박지원 의원이 “내란과 외환 우두머리 윤석열을 긴급 체포해 세상과 격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개헌론에 대해서는 ”지금은 긴급체포와 신속하게 헌재 심판을 하는 것이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고 안정으로 가는 첩경”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전쟁도 불사했던 내란 외란의 수괴를 왜 지켜만 보고 있는 것도 죄다~

국민의힘, '윤석열 구하기' 총력전.
7. 국민의힘이 헌법재판관 국회 추천 몫 3인 임명을 위한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가능성이 6인 체제보다 9인 체제에서 높아지는 만큼, 탄핵 반대 당론에 맞춰 '윤석열 구하기'에 매진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지키기 위해 지랄발광을 서슴지 않으면서 계엄에 대해서는 사과하겠다는 건 개수작 맞지?

권성동 “지역구에서 얼굴 두껍게 다니자”.
8.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역구에 가면 욕도 먹겠지만, 각오하고 얼굴을 두껍게 다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정치적 이해를 고려해 탄핵을 저지하기 위해 뭉치자고 한 것인데 당내 일부에서는 “내란 사태에도 당이 심각성을 전혀 못 느끼는 거 같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니가 뻔뻔하게 얼굴 들고 다니는 만큼 오히려 니네 지역구 주민들이 쪽팔려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데~

김상욱·김예지·조경태·한지아 ‘비겁한 당론’.
9. 김상욱·김예지·조경태·한지아 의원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 ‘표결 불참’ 당론이 “반민주적이고 비겁하다”며 표결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의 표결이 가결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국민의힘에도 탄핵에 찬성하는 의견이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동안 민주당이 당론으로 뭘 한다고 하면 그렇게 지랄발광을 하더니… 당론보다는 국론이라는 거~

김종혁 “헌법재판관 임명이 국민적 요구”.
10.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헌법재판관 3명을 빨리 임명하는 것이 국민적 요구”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 헌법재판관 선출안이 통과될 경우 즉시 청구하겠다고 밝힌 권한쟁의심판에 관해선 “헌법재판소가 받아들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적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나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들이댄 계엄이나 그게 그거 아니냐?

오세훈·안철수도 ‘헌법재판관 3명 임명 협조해야’.
11.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의원이 헌법재판관 임명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반대 당론을 정한 내란·김건희 특검에 대해서도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를 거부하고 헌재의 탄핵 심판 절차에 협조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어차피 2찍은 2찍이니까 대권을 위해서는 중도층을 끌어안겠다는 꼼수. 하여간 간 보는 데는 천재~

10년 만에 폰 바꾸고 책 내고 ‘파묘’한 홍준표.
12. 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장·단문의 메시지를 엮은 책과 정치 비전을 담은 책도 집필 중인 것으로 알려진 홍 시장은 최근 10여 년간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를 변경했고 부모 묘소도 파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 기도 안 차다는 생각이지만, 홍준표 입장에서야 윤석열도 했는데 나라고는 못하겠냐 싶겠지~

유승민, “이재명은 야권 최약체 후보“.
13. 유승민 전 의원이 “우리가 상대할 후보 중에 제일 쉬운 후보가 이재명 대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에 대한 두려움 ‘이재명 포비아’를 버리라”며 “국민들이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경제가, 안보가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그동안 국힘당이 주장했던 ‘이나땡‘ 아니냐는 말이지… 그런데 다들 왜 쫄아서 이러실까~

김웅 "윤, 어떻게 살았길래 변호인도 못 구하나“.
14. 김웅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데 대해 "심판받기 싫어 생떼를 쓰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의 변호인단 구성이 지연되는 데 대해선 "어떻게 살았길래 20년 넘게 법조인으로 일하고도 변호해 줄 사람을 못 찾고 있냐“고 꼬집었습니다.
관저에서 칩거하며 수사도 탄핵 일정도 거부한다면 수도와 전기 끊고 지발로 나오도록 합시다~

주민 목숨을 수단으로 권력 지키려 했다.
15.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서 ‘NLL 북 공격 유도’라는 메모가 발견되는 등 ‘북풍 공작’ 정황이 드러나면서 국지전을 유도해 비상계엄 명분으로 삼으려 한 것으로 읽힙니다. 백령도 주민들은 권력 유지 수단으로 주민 목숨을 이용했다며 “분개를 넘어 허탈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런 놈에게 2찍했던 사람이나 여전히 구국의 결단이며 지키겠다는 2찍들이나 진짜 대단하다~

김용현 측 "12.3 계엄은 내란 해당 안 돼“.
16.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계엄은 국회를 이용한 정치 패악질에 경종 울리기 위한 것이었다"며 "적법하고 정당한 계엄 선포는 내란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계엄 당시 선포된 포고령은 김 전 장관이 초안을 작성하고 윤 대통령이 수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회가 정부를 너무 괴롭히니까 어쩔 수 없이 저지른 정당방위의 계엄이었다는.. 미친 개소리~

김건희, '이태원 참사‘ 명태균에게 자문 구했다.
17. 명태균 씨가 이태원 참사 등과 관련한 정무적 조언을 김건희 씨에게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명 씨가 김건희 씨에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조사위원으로 전투력과 언론 플레이에 능한 의원들을 포진시켜야 한다는 조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놈의 거지 같은 수준의 부부 때문에 나라 꼴이 이게 뭔지… 귀신도 안 잡아가고 뭐 하나 몰라~

대우조선 파업에도 개입한 명태균.
18. 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2022년 대우조선 노동자 파업 당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강경 진압이 필요하다'는 사측의 입장을 전달하는 등의 개입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녹취에는 명 씨가 “조선소 문제가 심각하다. 저번 주에 대통령한테 내가 보고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정신적 지주가 천공인지 명태균인지는 몰라도 나라 꼴이 진짜 비참하다~

류혁 “출석 불응 윤석열 ‘철 덜 든 애’ 같아.
19. ‘12·3 내란사태’에 반발해 사표를 제출했던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이 윤석열 대통령을 ‘철이 덜 든 아이’에 비유했습니다. 류 전 감찰관은 “생색내는 자리에는 나타나 자기가 모든 일을 한 것처럼 떠들다가 막상 책임을 져야 될 상황이 되면 숨어서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춘기 중2병의 ‘지랄 총량의 법칙’도 아니고 이건 유아형 ‘미성숙 회피 심리’가 아닌가 싶다~

세월호 변호사 배의철 "윤석열 돕겠다“.
20.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 팽목항을 지키며 세월호 유가족의 법률대리인을 맡아 '세월호 변호사'로 불린 배의철 변호사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합류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 변호사의 합류 가능성에 석동현 변호사는 ‘아직 검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워낙 급변하는 사람을 많이 봐와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아마 윤석열이 절대 못 믿어 할 거임.

'가습기살균제 사건’ 유죄 대법에서 뒤집혔다
21. 98명의 사상자를 낸 ‘가습기살균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제조·판매업체 관계자들의 유죄가 대법원에서 뒤집혔습니다. 항소심의 유죄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힌 것인데, 성분이 다른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회사를 공동정범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파기환송의 취지입니다.
98명의 사상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돈과 전관 앞에서는 속수무책인 대한민국의 법… 욕 나온다.

국힘, 지지율 반등에 ‘민심 괴리' 발언에 '사과 반대'까지.
권성동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하면 탄핵심판 자체가 무효“.
헌재 "윤이 제출 않은 포고령, 국회 제출본으로 갈음 가능".
김용현 측 "한덕수 총리에게 먼저 계엄 건의 보고" 주장.
공수처, 오는 29일 오전 10시까지 윤석열 3차 출석 통보.
고민정 "윤이 성형외과 자문이 왜 필요. 김건희가 대통령“.
천하람 “국힘 쌍권 지도부, 국민들한테 쌍권총 맞을 듯”.
윤상현 " 남태령 트랙터 시위, 종북 좌파의 체제 교란 시도".
유인촌 "청렴도 꼴지는 모두의 책임" 주장에 비난 속출.
'계엄문서 폐기' 속속 들어나도 국가기록원 추가점검 없어.
달라진 KBS 명태균 게이트·내란사건 '단독' 연일 첫 소식.
환율 1달러당 1460원 돌파. 16년 만에 최고치 돌파.

인생에 뜻을 세우는 데 있어 늦은 때라곤 없다.
-볼드윈-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자면 기도 차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조급한 마음에 서두르다 보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 단결하고, 더 단단하게 뭉쳐서 단호하게 나서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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