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12/31 글 목록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1-03 07:49

 
 
반응형

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영장은 다시 치면 되고 경호처가 막으면 공무집행 방해… “지금 윤석열에게 가장 안전한 곳은 구치소.”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5160)

반응형
:
반응형

1. 새해 1.1일 ‘동해선’(부산∼강릉) 완전 개통 → 동해선 3개 구간 완전 개통. ▷동해남부선(부산 부전∼포항, 149.6㎞, 2021년 12월 개통) ▷동해중부선(포항∼삼척, 166.3㎞. 2024. 12. 31 개통) ▷삼척∼강릉(58.0㎞) 구간은 기존 영동선 이용. 총 370km, 3시간 50분. 추후 KTX 투입되면 2시간 50분 예상

 

 

2. 새 떼 많다는 무안공항, 조류 탐지기는 한 대도 없어 → 조류 퇴치 인력 4명, 김해공항(16명), 대구·청주공항(8명) 등에 비해서도 적고 이 4명은 교대 근무로 사고 당시엔 2명이 근무 중. 무안공항에는 조류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와 화상탐지기가 한 대도 없어

 

 

3. 포항·경주·영덕 등 경북지역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 국토교통부도 31일 울진역에서 개최하려던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식을 취소... 다른 지역의 해넘이, 해맞이 행사도 확인 필요

 

 

4. 25일 추락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는 러시아의 오인 사고?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드론으로 오인해 발사한 미사일 파편에 맞아 비상 착륙 중 추락. 67명 중 38명 사망.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사과와 보상 요구. 푸틴, ‘러시아 방공망이 우크라이나 전투 드론을 격퇴하고 있었다’ 인정. 그러나 오인 공격 직접 언급 없어 ‘반쪽짜리 사과’라는 평가

 

 

5. 올해 한류 → 1990년대 시작된 한류’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무대 입성(2017)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오징어 게임’의 메가 히트(2021) ▷임윤찬의 밴클라이번 콩쿠르 우승(2022)을 거쳐 ▷한강의 노벨 문학상으로 정점을 찍으며 새로운 단계로 들어선 해였다

 

 

6. 바닥 경기의 대표 지표, 대부업 연체율 ‘13%대’ → 올 상반기 대형 대부업자의 30일 이상 원리금 연체율은 13.1%로 역대 최고. 2021년 말 6.1%에서 1년 6개월여 만에 두 배

 

 

7. ‘메이데이’ → 1927년 채택된 국제 조난 구조 요청 신호다. 영어 노동절(May Day)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날 도우러 오시오’라는 뜻의 프랑스어 'venez m'aider'에서 나온 말이다. 모스 부호의 SOS와 같은 의미로 ‘S’의 발음이 음성에서는 잘 들리지 않아 음성통신에선 이 말을 쓴다

 

 

8. 통신 속도 1위는 ‘SKT’ → ‘2024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 발표.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Mbps)는 SK텔레콤 1064.54, KT 1055.75, LG유플러스 956.26 순. 지하철에서 다운로드 속도는 대구 지하철이 1291로 가장 빨랐고, 수도권이 999로 가장 느려▼

 

 

9. 올 마지막 로또, 당첨번호 6개 모두가 30번 대에서 나오는 진기록 → 제1152회(12. 28일) 1등 당첨번호는 30, 31, 32, 35, 36, 37번으로 6개 숫자 모두 30번 대에서 나와. 1등 당첨자 35명, 평균 당첨금액 8.7억

 

 

10. ‘제주항공 참사는 우리의 소행’... 혼란 부추기는 협박성 메일 → 30일 법무부 대변인실에 ‘제주 참사는 우리의 소행’, ‘31일 야간에 한국 도심 여러 곳에서 고성능 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협박성 메시지가 포함된 이메일... 서울경찰청은 이전부터 유사 수법 메일을 조사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 24/12/3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공조본, '내란수괴 혐의'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1. 3차 소환통보에도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그동안 적법한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없으며 불법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직권남용은 현직 대통령 소추도 할 수 없는 범죄인데, 내란죄로 수사한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빠른 구속 수감과 탄핵으로 한파에 더 이상 생고생하는 국민 좀 없게 해주면 안 되겠니 인간아~

검찰, 12.3 비상계엄은 "내란 맞다".
2.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내란 수괴 혐의로 무기징역이 선고된 '전두환의 판례'를 근거로 들어 국회를 무력화시킨 뒤 별도의 비상 입법기구를 만들려고 한 의도를 확인했다며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한 폭동이라고 명시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미얀마 수준으로 만들려고 작정한 윤석열은 반드시 처단해서 정의로운 세상입니다~

경찰, 한덕수 총리 2차 출석요구.
3. 경찰이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2차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이 2차 출석을 요구한 국무회의 참석자는 한 총리가 처음으로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한 총리가 계엄 선포 계획을 인지한 시점 등을 재차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죄송하다면서 머리 숙여 사과는 한다면서 내란 대행을 했던 한덕수는 반드시 처단해야겠지요?

최 대행, 쌍특검법 거부권 오늘 결정할 듯.
4. 제주항공 참사로 정쟁이 잠시 멈췄지만, 쌍특검법 공포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오늘로 예정된 정례 국무회의에 쌍특검법 관련 공포안이나 재의요구안이 상정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윤석열 내란 일당의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란의 부역자라는 거~

윤 측, 탄핵심판 시간 끌기 전략 세운다.
5.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사건의 1차 변론준비기일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윤 대통령이 어떤 카드를 들고나올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진행 속도를 늦추려고 동원할 수 있는 '합법적 수단'은 모두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시간 끌기를 한다는 것은 지들도 지들의 죄를 알고는 있다는 얘기인데… 진짜 나쁜 놈들이라니까.

국힘, 윤석열·김용현 변호인 자처.
6. 국민의힘이 탄핵당한 윤석열 대통령을 두둔하면서 ‘강성 지지층을 향한 정치’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당 차원에서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비호하는 듯한 모습을 두고선 내홍이 확산되는 양상도 보이면서 ‘권영세호‘ 출범 이후 민심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탄핵에 반대하면서 내란난동을 부리고 있는 국민의힘은 내란 숙주 정당으로 해산시켜야 합니다.

권영세 "계엄·탄핵 걱정 끼쳐 사과“
7. 권영세 신임 비대위원장이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불안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민이 만족하실 때까지 사과하겠다'고 예고했던 대국민 사과는 이 한마디에 그쳤습니다.
윤석열은 계엄 때문에 놀라게 해서 죄송하다고 하더니... 이거야 원 이놈이나 저놈이나 도찐개찐이구나~


김용현, ‘한동훈 고발 이재명·박주민은 공범’.
8.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한동훈 전 대표가 계엄 당일 국회 본회의장을 무단으로 침입해 계엄법을 어겼다며 고발키로 했습니다. 또 박주민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본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안내했고 이재명 대표는 한 전 대표와 악수하는 등 정치활동을 했다며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정도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봐야 할 듯. 이래서 개그맨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계엄 전에 '반국가 세력' 교재 배포.
9. 계엄 일주일 전인 11월 말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로 ‘반국가 세력을 경계하라’는 교육 교재가 전군에 배포됐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제목은 '적에게 자비는 없다'였고, 소제목은 '오직 응징만 있을 뿐이다'로, 김정은 독재정권과 북한군, 그리고 반국가 세력을 적으로 꼽았습니다.
그래 니 말이 맞다. 내란범에게 자비는 없고 오직 응징만 있을 뿐이라는 거… 꼭 맛보기 바래~

헌재 “공석 조속히 채워지길”.
10.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6인 체제’와 관련해 “재판관 공석이 조속히 채워져 신속하고 공정한 심판이 가능해지기를 바라고 있다”는 입장을 국회에 밝혔습니다.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재가 국회 추천 몫 재판관 3명의 공백 상황을 조속히 해소해달라고 다시 한번 촉구한 셈입니다.
헌재도 대법원도 국회도 국민도 문제가 없다는데 저러는 걸 보면 국힘은 헌법 파괴 정당이 맞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속에 윤석열 SNS 논란.
11. 제주항공 사고 당일 탄핵 당한 윤석열 대통령의 SNS 메시지를 두고, 논란입니다. 윤 대통령은 SNS에 "정부에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저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수사기관의 소환에는 응하지 않으면서 뭐 하는 개수작인지 모르겠다~

윤석열 응원 화환에 용산구 시끌 철거 민원 쇄도.
12. 대통령실 주변 인도에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이 1000여 개 가까이 늘어서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화환이 쓰러진 채 방치되는 등 미관을 해치고 있지만, 화환이 폐기물인지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용산구는 폐기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화환 구매자도 찾아서 내란 동조자로 고발해야 하는 건 아닌지… 하여간 참 여러 가지로 민폐로다.

대참사 당일 한강선상 불꽃놀이에 비난 속출.
13.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난 저녁에 서울 여의도 인근 한강 선상에서는 불꽃축제가 열린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아름답지 않은 불꽃놀이는 처음이다" "나라가 점점 기괴해진다" "다들 미쳤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이라고 일상을 멈춰 세울 수는 없지만, 해도 될 일과 아닌 일은 구분 좀 하고 삽시다.

독감 역대급 확산에 코로나까지 덮친다.
14. 겨울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크게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 가능성이 현실화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겨울철 유행기에 접어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역대급 확산세를 보이는 데다 주춤하던 코로나19마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동네 병원도 오픈런에 대기만 한 시간씩이랍니다. 마스크 쓰고 손 잘 씻고 각자도생해야 합니다.

헌재 "한 총리 탄핵안 가결 선포됐다면 직무 정지로 봐야".
‘1호 당원’ 윤석열과 관계 설정 놓고 고심 깊어지는 국힘당.
박형수 "특검법 거부권 요청할 것. 위헌조항 협상 가능“.
헌재 "제주항공 참사, 헌재 재판 일정엔 영향 없을 듯".
참사 현장 뒤늦게 찾은 권성동에 유족들 “왜 이제 와” 항의.
전광훈 "비행기 사고는 주사파, 좌파, 북한 문화 때문“.
김영환 천태종 본산 찾아 "윤이 사랑한 곳, 그에게 자비를".
검찰 “전기 끊고 국회 들어가라” 윤석열 지시 메모 확보.
12·3 계엄 국조특위, 오늘 정식 출범 위원장 5선 안규백.

재치 있게 지껄일 수 있는 위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침묵을 지킬 만큼의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
- 라 브리웨르 -

위의 명언을 읽으면서 웃긴 것은 나는 절대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합리적이고 재치 있고, 위트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윤석열 같은 인간이 많기 때문에 침묵은 금이라는 격언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24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