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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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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온 ‘뚝’, 한파특보, 중부지방 전역으로 확대 → 지역별로 최저기온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예보. 19일도 최저 영하 12도로 비슷한 추위가 이어질 전망

 

 

2. 어수선한 정국, 우후죽순 생겨나는 정치 테마주 → ‘투자는 없고 투기만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 이준석 의원 테마주까지 등장하며 급등... 단순히 고교동문이 임원으로 있는 상장사라는 이유 등 합리적 해석 안되는 테마주...

 

 

3. 8억원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자’로 청약 가능 → 침체된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 방안,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 전용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시세 약 7억∼8억원)이하 디가구,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자로 인정

 

 

4. ‘박근혜 사망 CNN 기사 열지 말라’ 경찰청 사칭 가짜 긴급문자 또 확산 → 2016년에도 비슷한 문자 나돈 적 있어. 다행히 이 메시지에 특정 피해를 야기할 만한 링크가 연결돼 있지는 않아. 사회혼란 노린 행위로 추정... ▼

 

5. 청년 구직자 화상면접 빌미 신종 피싱 주의 → 금융감독원 ‘주의보’ 발령. 화상 면접 보기 위해 필요하다며 악성 앱 깔도록 유도한 뒤 해외송금과 소액결제로 돈 빼내가

 

 

6. 요양원, 환자 무단 결박,감금 기준? →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격리·강박의 1회 처방 최대 허용시간은 성인기준 각각 12시간, 4시간 이하로, 격리 시 최소 1시간, 강박 시 최소 30분마다 ‘바이털사인(활력 징후)’을 관찰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현재 노인요양시설에 있는 노인은 24만 6477명...

 

 

7. 수십, 수백억 들인 국책 연구시설, 전기요금 못내 가동 중단? → 국가 주요 과학 연구기관(출연연)들, 내년 예산에 전기료가 인상분 100억원을 신청 했지만 탄핵 정국에 휩쓸려 덩달아 전액 삭감돼

 

 

8. 연령제한 없앤 ‘미스 프랑스’... ‘34세’ 역대 최고령 미스 프랑스 → 카리브해 프랑스령 섬인 마르티니크 출신의 흑인 34세 항공사 승무원 앙가르니-필로퐁, ‘2025년 미스 프랑스’로 뽑혀. 프랑스는 24세, 미혼, 미출산 조건 2022년 폐지▼

 

9. 돈 벌러 한국 오는 日 청년들 → 요즘 음식점, 옷 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일본 청년들 늘어. 일본은 심각한 저임금 국가... 최저임금도 한국이 일본을 앞질러. 이에 한류 열풍은 한국 취업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

 

 

10. 트럼프 취임 전에 사놓자... 美 소비자들 전자제품 등 '사재기' 이유? → 관세폭탄 우려 자동차와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사재기 현상. 최근 소비자 조사에서 응답자 중 3분의 1이 관세부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에 지금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답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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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법재판관 후보 3인 모두 ‘부정선거’ 의혹 일축.
1.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3명이 모두 부정선거 의혹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놨습니다. 민주당 추천 후보자는 “구체적 증거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도 “부정선거 의혹이 증명된 바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근거도 없이 망상에 빠져 있는 극우 유튜버 얘기에 현혹된 대통령~ 이것만 해도 탄핵감 아닌가 싶다.

권성동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능”.
2.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은 “한덕수 권한대행은 탄핵 심판 결정 전까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의 선례를 따라야 한다'는 명분이지만, '헌법재판관 6인 체제'를 유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
지도 당 대표 권한대행인 주제에 대통령 권한대행을 쥐락펴락하겠다는 얘기인데… 꿈 깨세요~

탄핵심판 주심 정형식 재판관에 주목
3.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지명한 정형식 재판관이 탄핵심판의 주심 재판관으로 정해지면서 사건의 향방에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주심은 전속 연구부의 부장 1명, 헌법연구관 4명과 함께 사건의 쟁점을 정리·검토하는 역할을 하며 결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재판관도 사람인지라 6명일 때와 9명일 때 자기주장을 펼치는 게 분명 다르다고 할 수 있을 듯..

공조본 '윤석열 소환장' 우편 전달도 불발.
4. 공조수사본부의 윤석열 대통령 출석 요구서가 앞서 대통령실과 관저를 찾아 직접 전달하려는 것이 불발된 데 이어 우편으로도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편 시스템상 대통령실로 보낸 건은 '미배달', 대통령 관저로 보낸 경우는 '수취 거부'로 반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이 지 입으로 직접 떠벌였던 법과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건 뭘까? 하여간 입벌구라니까~

김홍일 “어쩌겠습니까, 저라도 도와야죠”
5.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을 이끌기로 했습니다. 방통위원장 퇴임 후 복귀한 법무법인 세종에 사표를 낸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이유에 대해 “어쩌겠습니까, 저라도 도와야죠”라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은 몰라도 김건희는 돈이 많으니 어쩌겠습니까? 이 기회에 변호사 비용이라도 챙겨야지~

안가 회동 인정한 날 줄줄이 휴대전화 교체.
6. 내란사태 후 대통령 안가 회동에 참석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김주현 민정수석의 휴대전화가 교체됐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휴대전화도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압수수색을 가로막으며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감추는 놈이 범인이라는 얘기는 상식인데 저렇게 대놓고 감추려는 걸 보면 전부 공범 맞다는 거~

국힘 비대위원장에 당내 인사 가닥.
7. 국민의힘이 탄핵 정국 위기를 수습할 비상대책위원장에 당내 인사를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전 대표 등 외부 인사가 당 주요 직책을 차지한 이후 여권이 위기에 빠지자 일각에서 '용병불가론'이 힘을 받고 있지만, 친윤 이미지 극복은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들이 지지리 못나서 용병 윤석열이 자리를 차지하고 한동훈이 설쳤던 거 아니냐? 이 모지들아~

'탄핵 트라우마'에 자성론 실종된 국힘.
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에도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좀처럼 자성론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아가 탄핵에 찬성한 의원들을 색출하려 하거나 거칠게 비난하는 등의 행태는 국민 눈높이에 더더욱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 행위인 계엄에 찬성하고 동조를 하고 있으니 저런 짓도 하는 거지~ 깡그리 처단해야.

고성국 “윤, 진짜 민심 알려면 유튜버 말 들어야”
9. 로이터 통신은 보수 유튜버 고성국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는다면 민심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고 씨가 윤 대통령과 보수 유튜버들이 특별한 공생관계를 맺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이 두 가지 중독 증세를 보인다고 하던데… 하나는 알콜, 또 하나는 유튜버 중독이라고 말야.

아그레망 받고도 부임 못 하는 주중대사.
10. 외교가에 따르면 지난 10월 주중국 대사로 내정됐던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중국 정부의 아그레망을 이미 받았지만, 부임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인한 외교 공백이 현장에서 현실화할 거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어 잘해서 법무부 장관 시키고, 중국말 잘해서 주중 대사 시켰다는데, 말 다했지 뭐야~

"윤석열만 한 대통령 없었다" 아쉬워하는 일본.
11. 일본 아사히신문은 “한·일 관계 개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방적인 양보에 큰 힘을 얻었다”며 “윤 대통령의 대일 정책을 비판해 온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한·일 관계는 다시 얼어붙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자민당도 “일본의 요구에 이렇게 잘 대응해 준 대통령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석열이 일제 앞잡이에 친일파 정권임을 인증한다는 건데… 그렇게 아쉬우면 데꾸 가든지~

김건희 숙대 논문 심사 결과 이번 주 발표되나.
12. 김건희 씨의 석사 논문 표절 여부를 두고 2년째 결론을 내리지 못했던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이번 주 논문 심사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숙명여대 측은 구체적인 발표 시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을 닫고 있습니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것을 눈치 보느라 이러는 건 쪽팔리지 않냐?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대구 아파트에 걸린 "쪽팔려서 못 살겠다" 현수막.
13.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틀 만에 한동훈 대표도 물러나 국민의힘이 비대위 전환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대구의 한 시민이 “쪽팔려서 못 살겠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대구 수성구는 부자 동네라면서 저런 현수막이 붙었다는 건 유의미한 변화라고 주장했습니다.
쪽팔린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쪽팔리지 않으려면 ‘영남 자민련’에서 좀 벗어 나시길~

김재원 "한동훈, 쫓겨난 게 아니라 신임 얻지 못한 것“.
조경태 “우리가 내란의힘인가. 한동훈, 쫓겨난 게 맞다”.
윤, 계엄 당일 박성재 장관 “잠깐 봅시다” 통화 기록 확보.
전·현직 정보 사령관 롯데리아에서 계엄 모의 CCTV 확보.
경찰 특수단의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영장 법원이 기각.
김어준 '암살조' 주장 민주당 "상당한 허구“ 회의적 판단.
홍준표 “탄핵 찬성 징계 요구, 오세훈은 사정 있었을 것’.
"자격 없다" 윤석열에 '대통령' 칭호 빼기 시작한 언론사.
공수처 "영장집행 방해 마라 경고, 김건희 출국금지 검토".
검찰, 2018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건진법사 체포.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영국 속담-

너무 일이 쉽게 풀린다 싶으면 사고가 한 번씩 터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만큼 긴장을 풀면 안 된다는 얘기일지도 모릅니다.
내란의 수괴 윤석열을 탄핵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윤석열을 파면하고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거친 바다를 헤쳐나가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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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탄핵 가결 직전 임명한 박선영의 제부 정형식이 주심 재판관.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227)

 

윤석열의 ‘뇌썩음’ 정치, 망상보다 더 큰 문제는 그의 추종자들: 슬로우레터 12월17일. - 슬로우

탄핵 가결 직전 임명한 박선영의 제부 정형식이 주심 재판관. 윤석열 탄핵 심판 주심은 정형식. 쫓겨난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잔혹사. 한덕수가 거부권을 행사할까. 반성 없는 국민의힘, 8년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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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료-주류’, ‘무알코올-논알코올’ → 주세법에서는 알코올 도수 ▷1% 미만을 ‘음료’, 1% ▷1% 이상을 ‘주류’로 구분하고 ‘음료’(알코올 1% 미만) 중 소수점 두 자릿수까지 계산해 ▷알코올 0.00% 미만은 무알코올, ▷0.0%~1% 미만은 논알코올로 나눈다

 

 

2. 계엄 이후 ‘유튜브 시청 시간 1000만시간 증가’, ‘텔레그램 신규 설치 4배 증가’ → 정국 혼란 속에서, 유튜브, 텔레그램 ‘초대박’... 유튜브의 경우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은 126분에서 149분으로 23분 늘어. 가짜뉴스들도 한몫

 

 

3. 보수 한국사 채택한 전국 유일 ‘문명고교’, 좌파 성향 교과서도 보조교과서로 병행 → 전교조 등 공격에 추가 채택. 추가로 채택한 교과서 가격은 권당 1만 원으로, 학교가 부담

 

 

4. 주요 수술 중 백내장이 ‘최다’ → 63.8만건, 전년보다는 13% 감소. 건보공단 2023 수술 통계연보. 2위는 일반 척추 수술(20만7000건), 3위는 치핵 수술(15만2000건), 백내장 수술의 감소는 실손보험 지급이 엄격해졌기 때문

 

 

5. 국내 에이즈 환자 누적 생존률 83.2% → 1985년 에이즈 첫 국내 발병, 작년까지 1만9700명 발생, 현재 생존 1만 6400명... 한해 신규 발생 2019년 1223명 최다 기록. 이후 하향세, 지난해엔 1005명을 기록. 국내 감염사례 중 외국인 비중은 25.5%로 증가세

 

 

6. 한국피자헛, ‘회생’ 절차 돌입 → 가맹점주 94명이 제기한 ‘원부자재에 붙인 마진 반환 청구’ 소송 2심에서 회사가 210억 지급하라 판결이 결정적... 대법원 판결 앞두고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 계좌 등을 압류하면서 사업 운영에 차질이 생기자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한 것

 

 

7. 30년 전 아빠 간 1/4 이식 받은 1살 아기, 지금은 → 1994년 12월 8일, 뇌사자가 아닌 국내 최초 살아있는 사람 간 이식 수술. 올해 건강하게 서른살을 맞은 이지원씨(여), 현재 직장 생활. 아산병원은 이후 성인 7032명, 소아 360명에게 생체 간이식 수술, 세계 최다 기록

 

 

8. 손흥민, 8년 연속 ‘한국 빛낸 스포츠스타’ → 한국갤럽 만 13세 이상 1741명 대상 조사. 자유응답으로 두 명까지 뽑아달라고 물은 결과 손흥민이 70.7%의 압도적 지지로 1위. 2위는 이강인(12.7%), 3위는 신유빈(10.4%)... 0위권에 야구선수는 한명도 없어▼

 

9. ‘트럼프 대선에 4000억원 올인’ 머스크, 한 달 사이 자산 244조원 늘었다 → 지난달 대선 이후 약 40일 사이에는 테슬라 주가 상승 등으로 1700억달러(약 244조원) 늘어. 자신이 트럼프 대선에 ‘투자’한 돈 대비 614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응 분석

 

 

10. 70년대 출생 X세대, 월 평균소득 624만원 → 50대인 X세대가 연령별 소득에서 가장 많아. 그러나 경제적으로 가장 빠듯한 세대...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부모와 자녀를 모두 지원한다’는 응답이 43%에 달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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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공조본 “윤, 18일 출석” 통보 ‘내란 수괴’ 적시.
1.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란·직권남용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 청사로 출석하라고 통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에 이어 공조수사본부까지 경쟁적으로 소환에 나서는 걸 보니 윤석열의 운명이 다 했다고 봐~

압수수색 이어 소환도 거부한 윤석열.
2.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하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법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과는 배치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소환에 계속 불응하면 수사기관이 강제 신병 확보에 나설 수 있는 만큼 변호인단 구성 후 응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한동훈이 한 말 중에 범죄 피의자가 수사 기관이나 사법부를 선택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기억 안 나?

윤, 탄핵 변론 직접 등판 가능성.
3. 윤석열 대통령이 피청구인으로서 헌재 탄핵심판에 직접 참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탄핵안이 통과된 직후 1시간 만에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놓고 다퉈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건희는 구약을 다 외우고, 윤석열은 수사를 해봐서 모르는 게 없다는 두 부부의 활약 기대해 볼게~

한동훈 사퇴 "탄핵 찬성 후회 안 해“.
4. 한동훈 대표가 “최고위원들 사퇴로 최고위가 붕괴돼 더 이상 당대표로서의 정상적인 임무 수행 불가능해졌다"라며 당대표에 당선된 지 146일 만에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로 고통받으신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필요하면 갔다 쓰고, 필요 없어지면 용도 폐기하는 걸 보면 용병 맞는데… 왠지 떠난다니 아쉽네.

한동훈 몰아내고 당권 쥔 친윤.
5. 한동훈 대표 사퇴로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을 위한 수순에 돌입합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대선을 위한 '범보수 통합형' 비대위를 준비할 것으로 보이는데, 비대위원장으론 김무성 전 대표를 비롯해 황우여 전 원내대표,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권성동이 다시 원내대표하고 비대위원장에는 퇴물 들여다 앉히면? 그야말로 도로 ‘민정당’ 맞네~

천하람 “자신이 멋지다고 착각 말길".
6. 한동훈 대표가 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한 가운데, 천하람 원내대표는 “자신이 멋지게 내려가고 있다고 착각하지 않길 바란다”고 직격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내란 일당과 손잡고 소통령 행세를 해보려다 결국 당 장악이 불가능한 상황에 못나게 쫓겨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고들 하는데 박수는커녕 욕만 먹고 떠나는 이유를 한동훈이 과연 알고나 있을지~

유승민 “한동훈에 배신자? 우리가 조폭이냐”.
7. 유승민 전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배신자’라고 비판하는 당내 의원들에게 “중한 죄를 저지른 대통령을 끝까지 감싸는 게 우리가 무슨 조폭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신이라고 하는 프레임을 덮어씌우는 건 8년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권성동이 박근혜 탄핵 당시 한 짓이나 윤석열이나 배신의 아이콘 아닌가 싶은데~

이재명 “아직 내란 안 끝나 더 큰 내란 진행 중”.
8. 이재명 대표가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 더 큰 내란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탄핵안에 찬성한 의원의 색출 및 출당을 요구하고 나선 국민의힘을 싸잡아 비난한 것으로 “알량한 권력을 위해 ‘미쳤다’고 할 수밖에 없는 광적인 행위를 옹호하고 나섰다”고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2찍이니 그거 믿고 저러는 거 아니겠어? 뿌리를 뽑아야 해요~

이준석, 이재명 저격에 발끈한 민주당.
9. 이준석 의원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 이재명 대표를 향해 “본인 재판도 신속 판결을 요구하라”고 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발끈했습니다. 한준호 의원은 이준석 의원을 향해 “남을 손가락질 하기 전에 전쟁광 내란수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에 일조한 것부터 사과하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다들 ‘이재명이 나오면 땡큐’라고 ‘이나땡’이라고 하더니 왜 이재명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이재명, 또 고발당했다.
10. 국민의힘 소속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내란 선동 예비 음모 등 혐의로 재차 형사고발 했습니다. 이 시의원은 “이 대표가 김어준 씨의 거짓 선동에 동조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을 위한 행동 방안을 마련한 것은 내란 선동 예비 음모 등의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인간은 시정을 돌볼 생각은 안 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고발장 접수하는 재미로 사는 모양이야~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11.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야가 각각 헌재 재판관 후보를 추천하기로 한 데 이어 이르면 오는 21일 청문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임명 동의안을 처리하면 연내 헌재는 재판관 9인 체제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올곧게 가야 할 겁니다.

대통령실, 한덕수 권한대행 보좌 시작.
12. 대통령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업무 보고를 하고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재 심판이 나올 때까지 대통령 권한을 행사할 수 없어서 한 총리가 맡게 됩니다. 한 권한대행은 대통령실과 개각, 인사 문제도 논의한 뒤 권한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극적 권한을 행사할지 완장 찼다고 황교안처럼 대통령 놀이에 빠져 이상해질지 두고 보면 안다~

조지호 “경찰, 무조건 복종하는 조직 아냐”.
1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출입을 통제한 혐의로 구속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영장 심사를 받기 직전 “청장으로서 당당하게 할 만큼 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청장은 그동안 윤 대통령의 계엄 관련 지시에 대해 수차례 항명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항명을 주장하시는 양반이 명령에 따라 국회 봉쇄에 들어가고, 국회에서 거짓말은 왜 했을까?

이석연 "윤석열에 비하면 박근혜는 '새 발의 피'“.
14.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재판관 전원 일치로 파면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전원 일치로 파면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번 사안은 탄핵 사유가 훨씬 더 명확하다"며 "빠르면 2개월 안에 탄핵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내란의 수괴, 공모자, 선동자 그리고 지지 찬양하는 세력까지 일거에 척결하자~

김병주, 북한군 위장 ‘한동훈 암살조’ 사실 무게.
15. 김병주 의원이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암살조’가 가동됐고, 한동훈 대표 등을 사살 후 북한 소행으로 몰려는 계획에 대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국지전을 끊임없이 유도해 왔다”며 그 연장선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동훈을 사살하라고 했는지, 우스게소리로 한동훈은 살살하라고 했는지 수사하면 다 나 올 듯~

명태균 폰에 윤석열 ‘윤상현에 공천 지시’ 있다.
16. 명태균 씨의 휴대폰에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을 뒷받침하는 통화 녹취 파일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명 씨 측은 2022년 5월 9일 명 씨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에게 확인, 지시하겠다는 말을 녹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말도 안 되는 계엄령을 선포한 이유나 윤상현이 윤석열을 지키려는 이유가 다 있는 거임~

명태균 측 “홍준표, 계속 나불거리면 끝장낸다“.
17. 명태균 씨 측은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도움을 받았으면서 모른 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 측은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정치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나 자꾸 나불거리면 끝장을 내겠다”고 했고, 오세훈 시장은 ”무고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태균이 대통령도 한 방에 날리더니, 서울시장 대구시장까지 날린다고 하니 인물은 인물이네~

조국 "남은 것은 검찰 해체 봄은 올 것“.
18.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조국 전 대표가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정권 교체에 전력투구해야 한다"며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대표는 "조국혁신당에 당부드린다"며 "내란 공범 국민의힘이 정권을 유지하는 일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탄핵을 외쳤던 수백만 명의 국민이 절대 그 꼴 안 볼 겁니다. 조국의 무사 귀환을 기대합니다.

전광훈 "야당 192석의 절반은 가짜".
19. 전광훈 목사가 "당선된 192석 좌파, 야당 중 절반은 가짜"라며 22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전 목사는 '부정선거가 사실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던 선거도 조작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그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여당이 패배한 선거만 골라서 조작했다는 얘기인데… 귀신이 곡할 노릇이거나, 하나님 맙소사 거나.

계엄 후 국힘 당원 8000명 ‘탈당 러시’.
20.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한 이튿날인 지난 4일부터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다음 날인 15일까지 탄핵 정국을 거치며 8000명 가까운 국민의힘 당원들이 탈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보수 텃밭인 영남 지역에서도 2000명 규모의 탈당 러시가 발생했습니다.
‘국민은 개돼지’라는 소리에 발끈만 할 게 아니라 제발 잘 보고 잘 찍어서 그런 취급 받지 맙시다~

영국 언론 "김건희, 한국의 '맥베스 부인'"
21. 영국의 일간 더타임스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더타임스는 한국인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내린 것은 부인 김건희를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가운데 하나에 비유해 '레이디 맥베스' 때문이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권력욕이 눈이 멀어 남편을 권좌에 올려놨지만, 결국 함께 몰락한 맥배스~ 주제에 맥배스라니…

사주 예측 척척. 신기한 ‘신당’ 등장.
22. KAIST 산업디자인학과가 인사동에서 ‘혁신을 위한 교차의 경계에서’라는 주제로 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과 이색 아이디어들을 26일까지 무료로 공개합니다. 눈여겨 볼 것은 무속 신앙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인공지능 무당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AI 신당이라고 합니다.
토정비결이나 사주팔자가 따지고 보면 통계라고 하니 충분히 AI 사주 예측도 가능하지 않겠나 싶다.

헌재, 탄핵 심판 사건 변론준비기일 오는 27일로 지정.
윤 대통령 지명 정형식, 탄핵 심판 '주심 재판관' 배정.
대통령 파면, 조선·중앙은 ‘공방 치열’ 동아는 ‘파면 확실‘.
우원식, 그날 맨 '연두색 넥타이'는 김근태 고문의 유품.
친윤계, 의원 단체방서 "부역자 덜어내고 90명 뭉치자".
홍준표, 윤석열 대통령 작심 비판 “계엄은 정치 미숙".
수방사 특임대, 계엄 30분 전 비상소집 사령관 미리 안듯.
비상계엄 선포 후 집에 간 김영호 "계엄 우려 표명" 주장.
'긴급체포' 문상호 정보사령관, 검사 ‘위법 체포’ 불승인.
김소연 "이준석 성접대 여성 의전한 분 음성 공개하겠다“.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한강-

지구촌 곳곳에 여전히 전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세상에는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와 사랑을 꿋꿋하게 지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의 고통스러운 세상, 하지만 아름다운 세상이 동시에 그려진 이유도 그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4년이 저물며 전쟁보다는 평화의 세상이 가득하길 꿈꿔 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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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싹 갈아엎으면 되지”… 친윤과 충암모 멤버들, 술 때문에 망했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100)

 

윤석열의 예고된 몰락, 날마다 ‘차지철’들과 술을 마시면 어떻게 되나: 슬로우레터 12월16일.  

슬로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발송합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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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7월 1일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기존에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 분야에 적용되던 ’문화비 소득공제‘(한도 300만원) 범위에 헬스장, 수영장 비용도 포함

 

 

2. 한국 청소년이 가장 뚱뚱? → 순천향대 연구팀, 한-중-일-대만 4개국 소아청소년(5~19세) 분석. 과체중·비만 유병율 남학생 43%, 여학생 24.6%로 가장 높아. 국가의 적극적 개입 필요

 

 

3.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윤 대통령이 9수를 하지 않고 3수나 4수 정도에 검사가 되었더라면, 박근혜, 문재인 정권에서 그의 관운이 그토록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았다면 우리가 본 윤석열 대통령은 퍽 다르지 않았을까. 물론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99.9%이겠지만....<술에 취한 지도자, 운명에 취한 지도자>(매일경제, ’노원명 에세이‘ 중)

 

 

4. 전국 39개 의대, 수시 합격자 3119명 발표 → 증원 후 첫 신입생 정원인 4610명(차의과대학 제외)의 67.7%. 연세대 의대 비대위, ‘의대 모집을 중단’, 서울대 비대위원장도 ‘인원의 최종 결정은 대학의 자율에 맡겨 달라’ 촉구.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시는 변경 없다”는 입장

 

 

5. 코스피 개인비중 50% 붕괴 → 이달 12일까지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 비중은 47.07%로 전월(50.95%) 대비 3.88%P 하락. 코스피가 2900을 바라보며 치솟던 지난 6월의 58.49%보다 10%P 이상 감소. 코스닥 개인 비중은 76.31%로 전달보다 1.03%P 줄어

 

 

6. 일본 노인정신과 의사 ’와다 히데키‘(和田秀樹·64)가 35년 간 6000여 명의 환자를 접하며 발견한 ’잘 늙는 법‘ 팁 → ▷뇌는 전두엽이 가장 먼저 노화한다. 이 때문에 50, 60대가 되면 ’분노‘, ’충동‘ ’옹고집‘ 제어 능력이 떨어진다. 뇌를 부지런히 사용해야 뇌 위축을 막는다 ▷노년에는 통통한 쪽이 건강 장수한다 ▷혈당, 혈압은 조금 높아야 머리가 맑고 활력이 있다▼

 

7. ‘환경관리원’ → 환경미화원의 법적 정식명칭. 청소부에서 환경미화원을 거쳐 환경관리원으로 명칭이 변했다. 단순 미화작업에서 계도와 홍보, 무단 투기 단속권까지 점점 더 많은 역할을 부여하고 위상을 높여주면서 이름도 변했다

 

 

8. 올 외식 물가 4% 올라 → 한국소비자원 가격 정보 포털 ’참가격‘ 분석. 서울 기준 주요 외식 8개 품목 1월~11월 평균 4% 올라. 김밥 5.3%, 짜장면 비빔밥 5%, 냉면 4.7%, 칼국수 3.8%, 삼겹살 3.4%, 삼계탕 2.5%, 김치찌개 2.4% 순...

 

9. 계절성 우울증, ‘햇빛’이 약 → 겨울만 되면 수면 시간이 급격히 늘고 무기력함과 의욕 저하 증상... 일조량이 줄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늘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는 감소. 스웨덴·핀란드 등이 우울증 발생률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10. 북, 탄핵 보도 않는 이유? → 박근혜 때는 4시간만 알려... 그러나 당시에도 북 주민이 직접 접촉하는 매체가 아닌 대남 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 등에만 제한 보도. ’탄핵‘, ’촛불 시위‘ 등이 북한 주민 자극할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보도에 소극적인 한 이유라는 분석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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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탄핵' 무엇이 달랐나.
1.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며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탄핵 사태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탄핵의 찬성표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온 배경엔 '여당 이탈표'가 적었고, 특히 텃밭인 영남권 의원들은 대부분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민의보다 당리당략에 의해 움직이면 어떻게 되는지 다음 선거에서 꼭 보여줘야~

탄핵안에 ‘가’ 쓰고도 ‘이것’ 때문에 ‘무효’.
2.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던진 무효표 8표 중 3표는 투표용지에 한글로 ‘기권’을 적은 표였고 ‘가’와 ‘부’를 합쳐 ‘가부’라고 적은 표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가’를 적은 뒤 그 옆에 큰 점을 그려 넣어 사실상 탄핵에 찬성했지만, 끝내 투표로는 실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로는 탄핵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끝내 윤석열을 버리지 못한 비겁한 종자들이 더 문제라는 거~

8년 만에 탄핵소추 이제 헌재의 시간.
3.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성향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헌재 재판관 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대 관심은 현 '6인 체제'인 헌재 재판관 체제 또는 국회 몫 재판관 3인 임명을 통한 '9인 완전체'에서 탄핵 심판이 이뤄질지 여부입니다.
그게 어떤 방식인지 보다는 보수적인 성향의 재판관일수록 더 탄핵이라고 결정한다에 500원~

‘박근혜 탄핵’ 이끈 윤석열, ‘탄핵‘ 물려받아.
4. 전직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었던 특검 수사팀장이 ‘탄핵 대통령’이라는 전철을 직접 밟게 되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적폐 수사의 선봉에 섰다가, 제1야당의 대선 후보가 돼 대통령이 됐지만, 결국 헌정 역사상 세 번째 탄핵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얻게 됐습니다.
역사적으로 타져 보면 탄핵당한 네 번째 대통령이고 파면당한 세 번째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듯.

윤석열 반성 없이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5.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1시간 뒤 윤석열 대통령은 담화를 통해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지금 잠시 멈춰 서지만 지난 2년 반 국민과 함께 걸어 온 미래를 향한 여정은 결코 멈춰서는 안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마지막 메시지에는 반성과 사과는커녕 지지층을 향한 자극적인 발언이 넘쳐났습니다.
아직도 술이 덜 깼거나 김건희의 무속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지만, 어림없을 것이야~

음모론 난무하는 극단 유튜브에 매몰된 윤석열.
6. 역대 대통령 중 세 번째로 탄핵 심판을 받게 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 중 하나로 '부정선거 의혹 규명'을 언급하면서 음모론이 난무하는 유튜브에 매몰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극우 유튜브가 끼치는 부정적 영향이 또 한 번 주목을 받게 된 것입니다.
확고한 정치 철학도 없고, 유튜버 가짜 뉴스에 현혹된 인간이 대통령이라니… 환장할 노릇이지~

윤석열, 내년 4월 전 대통령 아닐 확률 80%.
7. 가상자산 기반 세계 최대 베팅사이트 폴리마켓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전에 80% 이상의 확률로 연내 탄핵, 내년 1분기 중 대통령직 완전 파면이란 결과를 예측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베팅에 약 35억 원의 베팅이 진행되었고, 탄핵을 당할 가능성은 87%로 점쳐졌습니다.
이런 거 진작에 알았으면 나도 500원은 걸었을 텐데, 암튼 트럼프 당선도 예측했다니 믿어 보겠어~

'한덕수 체제' 소극적 권한 행사할 듯.
8.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 대행은 이제 '법적 근거' 논란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한덕수 체제'로 국정운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차분한 업무 스타일을 지닌 한 대행 특성상 '소극적 권한대행' 행보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지 사장 한덕수가 권한대행이라고는 하지만, 대통령 직위에까지 올랐으니 입장 바뀔지 누가 알아.

김건희 특검법 권한대행 한덕수의 선택은?
9.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만 세 차례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총 25건의 법률안을 국회로 다시 돌려보냈지만, 탄핵안 가결 이후 정부로 이송된 법안에 대해서는 거부권 행사가 불가능합니다. 향후 한덕수 권한대행이 거부권 행사를 할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내란죄의 동조자로 살 것이냐 아니면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 것이냐. 결정해~

한동훈, 사퇴 요구에 "제가 비상계엄 했습니까?“.
10.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친윤계를 중심으로 한동훈 대표를 향해 강하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제가 비상계엄을 한 게 아니라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탄핵이 가결되든, 가결되지 않든 한동훈 쫓아내는 데는 주저할 생각이 없는 거지~ 완전 새 될듯~

‘탄핵 책임’ 국힘 지도부 총사퇴 의결.
11. 국민의힘의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고, 의원총회에서도 지도부 총사퇴를 의결하면서 한동훈 대표 체제가 붕괴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한 대표가 거부 의사를 드러내고, 친한계 인사들도 이를 지지하면서 분위기는 ‘당 주도권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지들이 모시던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켜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이 아니라 당권 싸움이라니.. 쯧쯧.

한동훈 징계 요청 접수, 중징계 수순?
12. 지난 12일 한동훈 대표의 징계 개시요청서가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이 탄핵으로 가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한 대표와의 극한 갈등이 하나로 꼽히면서, 차기 친윤 지도부가 들어설 경우 한 대표에 대한 중징계 수순을 밟을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탄핵이 결정되기도 전에 이미 접수가 된 걸 보면 이준석 쫓아내듯 쫓아내려고 작정한 듯..

유영하, 이탈표 향해 “더럽고 치졸”.
13.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을 맡았던 유영하 의원이 ‘이탈표’를 낸 자당 의원들을 비판했습니다. 유 의원은 “쥐마냥 아무 말 없이 당론을 따를 것처럼 해놓고 그렇게 뒤통수를 치면 영원히 감춰질 줄 알았는가”라며 “부탁한다. 멋진 그대들아. 절대로 변명하지 말고 숨지 마라”고 했습니다.
유영하가 추종하고 주군으로 모셨던 박근혜를 감옥에 보냈던 윤석열을 추종하는 또라이 주제에…

홍준표 "한동훈과 레밍들 그만 사라지라“.
14. 홍준표 대구시장이 탄핵안에 찬성 표결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한동훈 대표를 향해 "소원대로 탄핵 소추되었으니 그만 사라지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가노들의 행태가 역겹기 그지없다. 한동훈과 레밍들도 데리고 나가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까지 밀어내면 벚꽃 대선에서 대권이라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러시든지~

이준석 “조기 대선 치러지면 출마 검토”.
15.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대선에 출마할 뜻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정당 입장에서 개혁신당도 당연히 대통령 선거에서 비전을 가지고 다른 당과 겨뤄야지만 정당이 발전해 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출마를 하든 말든 그건 니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한마디 보탠다면… “조용해 임마”라고 전해줄 게~

담 넘고 집 안 가고 우원식 신뢰도 높아져.
16.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 신뢰도가 급상승했습니다. 탄핵 정국 속에서 법 절차를 준수하며 안정적으로 입법부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으며 이재명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대표 등을 제치고 정계 요직 인물 신뢰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국회 담장을 넘어 들어가는 그 모습에 국민의 신뢰도 함께 부쩍 넘어 선 거지.. 고생하셨습니다~

종이호랑이 윤석열, 국정 주도 누가?
17. 이재명 대표의 영향력이 야권 테두리를 넘어설 만큼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가 정국 주도권을 쥐고 국정에 크게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데,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정에 적극 개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간 충돌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권성동이란 인간이 국정에 개입할 만큼 상대가 되기나 할지… 하여간 참 모자란 정당이야~

이재명 제안 거절한 권성동 "우리가 여전히 여당“.
18.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을 거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당도 야당도 없다"라는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맞서, 자신들이 여전히 '여당'임을 강조하면서 국정 수습의 주도권을 이대로 제1야당에게 내어주지 않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내란 수괴의 동조자들로 일거에 척결 당해도 마땅한 것들이 부끄러운 줄 몰라요~ 그래서 내란의힘~

'윤석열표 산업정책' 올스톱?
19.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개발 등 윤석열 정부의 주력 사업들이 줄줄이 동력을 잃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국내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이달 중순부터 대왕고래' 사업에 가스전 첫 탐사시추를 본격화할 방침인데 대왕고래 가스전 첫 시추 사업 예산 497억 원이 전액 삭감돼 향후 사업 운영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일단 대왕고래인지 대왕 술고래 사업인지부터 시추해서 각종 비리 걷어내고 고민 좀 해봅시다~

수방사령관, 윤, '끌어내라' 2차례 지시 진술.
20.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검찰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끌어내라'는 지시를 2차례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사령관은 또 "수차례 통화에서 비상계엄 해제가 의결될 즈음엔 윤 대통령이 화를 내면서 왜 못 끌어내느냐고 했다"는 취지로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만 봐도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파면을 주저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데~ 안 그래?

박지원 "새 정권에서 사면·복권될 것“.
21.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조국 전 대표에 대해 박지원 의원이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반드시 사면하고 복권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 의원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조 전 대표가 수감도 되기 전 '사면·복권'을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죄 확정된 인간을 공천해서 출마 시키기도 하고, 안보실장에 앉힌 것들이 부적절하기는 개뿔~

채상병·이태원 참사 기록물 '폐기 금지' 첫 사례.
22.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에 대한 훼손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채해병 수사 및 이태원 참사 관련 기록물에 대한 첫 '폐기 금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에도 폐기 금지 조치를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국가기록원은 '보존기간'을 경과해야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속전속결로 5분 만에 속기록 하나 없이 내란을 결정한 국무회의… 그거 안 봐도 뭔 짓 했나 다 안다.

검찰 특수본, 윤석열 대통령 소환 통보에 대통령실 거부.
친윤계, 차기 비대위원장에 김무성 전 대표 유력 검토.
미 백악관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과 법치를 높이 평가”.
200만 명 몰린 윤석열 탄핵 집회, 사고 한 건도 없었다.
'내란 공범' 김용현 “검찰 수사는 정치적 행위 진술 거부".
홍준표 “묻지도 않은 말 술술 부는 장군들, 망조 들었다“.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와 15선 셔먼 의원 인터뷰 눈길.
김선호 "HID, 체포 임무 목적으로 소집된 것으로 알아".
김예지 "제명해달라" 친윤계 "물 흐리지 말고 탈당하라“.
'황금폰' 제출 명태균 "최순실 국정농단은 아무것도 아냐".
수십만 교사가 못 한 일을 대통령 혼자 교훈으로 남겼다.

구름이나 소나기가 없이는 결코 무지개가 서지 않는다.
- J,H. 빈센트 -

찬란한 무지개가 뜨면 호들갑 떨며 카메라를 들이대며, 조금 전까지 내리던 빗줄기는 잊어 버리곤 합니다.
윤석열이 국회에 의해 탄핵당했지만, 아직 가야 할 일이 태산입니다.
언제나 기쁨과 행복은 어려움과 고난 뒤에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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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계엄이라는 쏟아진 물, 지금이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3655)

 

권력과 유튜브, 알코올, 윤석열의 3중 중독과 한국 정치의 비극: 슬로우레터 12월13일. - 슬로우뉴

계엄이라는 쏟아진 물, 지금이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 어제 있었던 일. 윤석열 탄핵 2차 표결 D-1. “끝까지 싸우겠다”, 윤석열의 12.12 궤변. 윤석열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 “망상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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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역시 서울 → 2023년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이 479명으로 1위. 이어 광주 383명, 대구 373명 순... 가장 적은 곳은 세종 206명. 전국 인구의 1/5인 서울에 의사 1/3 몰려 있어

 

 

2. 국민 81% ‘원전 필요’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2024년 에너지 국민인식 조사’. 국내 원자력 발전량을 현재보다 늘려야 한다는 물음에는 58.8%만 긍정 응답 ▼



 

3. 교총 새 회장에 38세 강주호(경남 진주동중 교사) 후보 당선 → ‘역대 최연소 회장’ 기록. 지난달 전교조 위원장도 39세 박영환 후보가 당선. 양대 교원단체 수장 자리 모두 30대 교사, 세대교체가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

 

 

4. 한국인과 배추 → 한국인의 1인당 배추 연간 소비량은 2020년 기준 47.5㎏(절인 배추 19포기)이다. 연간 채소류 소비량(2022년 기준 149.5㎏)의 3분의 1 정도를 배추로 채우는 수준이다

 

 

5. 대한항공, 국내선도 앞뒤 간격 넓은 비상구 좌석 선택에 ‘추가 요금’ → 13일부터 1만~1만5000원 더 내면 자리 배정. 이 좌석을 구매하면 우선 탑승과 위탁 수하물 우선 처리 혜택도

 

 

6. 중국, 무비자 조치에도 중국가는 한국 여행객 15% 줄어 → 지난달 중국 노선 여객 수 106만 5281명. 이는 전월 대비 15.3% 감소한 수치. 중국 여행 수요 회복, 더디다는 업계 분석

 

 

7. 쌀, 함유된 단백질 함량 의무적 표시 추진 → 쌀 소비 증대를 위한 쌀 품질 고급화 전략의 일환. 단백질 함량이 낮은 쌀이 높은 등급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밥맛이 떨어지고 색깔도 빨리 변한다

 

 

8. '경복궁 스프레이 낙서 테러' 사주범 징역 7년 → 미성년자들을 꾀어 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자신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를 낙서하게 사주한 30대에 중형. 추징금 2억1000여만원. 낙서를 한 17세도 장기 2년, 단기 1년 6개월을 선고, 법정 구속

 

 

9. 사우디아라비아, 2034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12년 만에 다시 중동 월드컵. 호주·인도네시아가 공동 개최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했고 호주도 유치 의사를 철회

 

 

10. 100만분의 1확률, 국내 첫 '자연분만 네쌍둥이'에게 서울우유 지원 → 2023년 4월 탄생한 네쌍둥이는 각각 여∙여 일란성 쌍둥이와 남∙남 일란성 쌍둥이. 이처럼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동시에 임신할 확률은 7,000만분의 1에 달한다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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