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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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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쉬르 기호학과 뮤직비디오(1)

교양기타/기타 | 2012. 9. 3. 16:0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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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텔링 

 

  ○ 스토리+텔링 : story+tell+ing

▷ 스토리텔링이란 영상 매체가 인쇄 매체와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낸 새로운 단어입니다. 서사, 이야기, 스토리, 담론이란 말들이 있지만 ‘이야기하기’란 현재진행형의 개념을 쓰게 이유는 정보통신 발달로 새로운 매체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기존 서사학은 텍스트와 이야기 구조에 집중되기 때문에 디지털 매체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story’, ‘tell’, ‘ing’의 세 요소로 구성된 단어입니다. 즉 이야기와 말하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스토리텔링에서의 ‘tell’은 단순히 말한다는 의미 외에 시각은 물론 심지어 촉각이나 후각 같은 다른 감각들까지 포함합니다. 특히 구연자와 청취자가 같은 맥락 속에 포함됨으로써 구연되는 현재 상황이 강조됩니다. (※ 자료의 출처 : http://j.mp/OScd42)

 

  ○ 과거의 스토리텔링과 미디어 스토리텔링과의 차이

▷ 과거의 스토리텔링 : 생산자 중심

▷ 미디어 스토리텔링 : 수용자 중심, 소비자

 

 

2. 뮤직 비디오 사례

 

  ○ 다이나믹 듀오의 <불면증>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보기

▷ 뮤티스트 : 다이나믹 듀오(개코와 최자로 이루어진 그룹)

▷ 뮤직비디오 제작시기 : 2004.5.17 애니메이션 'Mouse without a tail(2001. 13분 30초)을 뮤직비디오에 맞게 7분 04초로 재편집 함.

▷ 뮤직비디오 내용 : 컴퓨터 마우스 안에서 고된 일을 하는 쥐(젬, Gem)은 광 마우스 기사가 되어 편하게 일할 날을 꿈꾼다. 하지만 돈이 없어 수술을 받을 돈조차 마련하지 못한다. 어느 날 '젬'은 싼 가격에 광 마우스 수술을 하는 병원 광고를 보게 되고, 의사를 찾아가지만 예상치 못한 광고 문구 때문에 '젬'은 고민하게 된다. 결국 실험용으로 꼬리를 자르고 광 마우스 수술을 하게 된 '젬'은 꼬리가 없어 중심을 잡지 못하게 되고, 휠체어에 의지하며 남자화장실의 소변기 센서가 되고 만다.

 

 

3. 수용자들에 의해서 생산될 수 있는 미디어적 이해

 

 

  ○ 쥐 : 컴퓨터 마우스와 공통점 때문, 어두움, 기피, 부지런함/성실, 지저분함

  ○ 볼 마우스 : 소시민/소외된 사람들을 대변
  ○ 광 마우스 : 볼 마우스가 되고 싶은 존재

 

 

4. 미디어적 이해 시 유의사항

  ○ 미디어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미디어 종속적이지 않아야 함
  ○ 스스로 주체자가 되어 재해석해야 함(구성주의적 자기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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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스트 등록을 위한 인증

일상 이야기/잡동사니 | 2012. 8. 26. 14:2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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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강] 지식의 수명

카테고리 없음 | 2012. 8. 20. 00: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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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새로운 관심 끄는 내용 ‘무용지식

○ 업데이트된 지식에 근거해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쓸모 없게 된 지식을 근거로 삼음

○ 과거의 지식을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쓸모 없게 만들면서 새로운 지식이 생산되고 등장함

○ 우리에게 이용 가능한 지식들이 이미 시대착오적이고, 유용성을 상실한 지식이 아닌가를 늘 따져보고 지식을 써야 함


2. 계획된 진부화 : 무용지식보다 많이 쓰임

○ 어떤 제품의 수명을 길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도 일부러 짧은 수명을 가지도록 만들어서 사람들이 동일한 제품을 다시 사도록 유도, 대체수요 유발시킴

○ 지식사용에서 지식의 활용 중 하나가 계획된 진부화로써 나타나기도 함

▷ 계획된 진부화가 기업으로 보면 기업의 생존에 도움이 되지만 지역사회, 나라, 지구전체의 과소비, 자원의 낭비르르 초래함


3. 지식이라는 것이 기계적으로 어느 순간 모두에게 동일하게 쓸모 없게 되는 것은 아님

○ 지식의 수명은 기계적으로 단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려움


4. 정보와 지식이 디지털의 형태로 생성, 보관, 활용되면서 너무 쉽게 사라져 버림

○ 역사기록 문제에서는 아주 심각해짐

○ 수 없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각종 활동들이 적절히 보존되지 않으면 인류의 매우 중요한 부분들이 기록되지 않은 채로 남을 수도 있음


5. 무용지식은 디지털 유산이라는 개념과 함께 기억해 두는 게 좋음.

○ 가속화된 지식 생산이 가져오는 어떤 사회적 쟁점의 대조적 측면 보여 줌


6. 이슈를 정리해 보면 사람들이 점점 지적이 되어가고 있음.

○ 시민도 소비자도 기업보다 정치가, 행정가보다 참모, 관리자들 보다 더 영리하고 더 지적인 사회되어 감

▷ 영리한 대중, 유식한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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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강] 프라이버시의 미래

카테고리 없음 | 2012. 8. 19. 00: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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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의 변화

○ 프라이버시는 개인과 연관되어 있어 개인이 어떤 존재인가 하는 것에 변화가 일어난다면 그에 관련해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도 변화가 일어남


2. 개인이 본격적으로 우리사회에서 하나의 인식, 권리주체로서 등장한 것은 근대임

○ 근대성은 이전의 문명과 구분 짓게 해주는 요소임

○ 개인은 자신의 행복을 우선적으로 추구

○ 개인의 판단은 개인의 축적된 재능, 성격, 능력, 업적을 근거로 해야 한다는 사고가 지배적임


3. 프라이버시 문제 부상

○ 정보화로 인한 개인정보의 가치 증식이 근대적 개인의 문화와 서로 만남으로써 발생

더글라스 러시코프

▷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이 늘 접속해 있다면 더 이상 개인은 스스로 축적한 능력과 업적의 총합이 아닐 것이라 예상함

▷ 희소성이 지배하는 사회가 아닐 것이기 때문에 무엇을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가는 큰 의미를 지닐 수 없게 됨

▷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과 함께 네트워킹하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행위가 사회적으로 높이 평가될 것임

※ 개인성 자체가 사라질 것이라 예상함


4. 개인이 항상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면 그것은 근대적 의미에서의 개인이 아님


5.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케빈 워릭 : 사이보그 되려고 실험

○ 2050년경 인간의 신경계와 컴퓨터 네트워크가 바로 연결되어 전화, 말도 필요 없게 될 것으로 예상됨

○ 물리적인 개체로서의 인간은 무의미, 대신 네트워크상에서 개인이 아니라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새로운 집단적 개인이나 새로운 인격체가 출현할 것

▷ 사이보고가 된 개인들에게 프라이버시를 어떻게 지키게 될까? 지키는 것이 의미 있을까?


6. 미래에 인간이 네트워크 개인이 된다면 프라이버시의 개념은 또 한 번의 엄청난 변화를 겪어야 함


7. 이런 문제들을 결정하고 영향 주는 기술적, 사회적 환경이 늘 바뀌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문제를 다루는 것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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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강] 프라이버시와 정보주체

카테고리 없음 | 2012. 8. 18. 00: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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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사회를 정보사회 또는 네트워크 사회라 함

○ 어떤 사회를 이름 지을 때는 그 사회에 가장 중요한 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주는 용어를 씀


2. 데이터 사회로도 봄. 네트워크란 어떤 점과 점을 연결하는 것을 말함.

○ 젊은 사람과 사람, 컴퓨터 네트워크에서는 기계와 기계를 의미

○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서 다른 대상, 객체와 연결되는 것

○ 그 객체들을 보관하는 창고가 데이터베이스임


3. 데이터라는 것은 다양한 모습과 내용을 가지고 있음

○ 채팅, 연구논문, 여론조사 수치화된 것, 개인정보 등을 숫자, 문자, 영상, 정지화상 등


4. 데이터들이 담겨 있으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데이터베이스임


5. 데이터베이스가 온라인, 인터넷 네트워크로 연결

○ 많은 사람들이 연결해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됨


6. 데이터 중에 관심 끄는 것이 개인정보. 지난 수 년 동안 중요한 정보로 되고 있음

○ 정부가 복지서비스(저소득층, 의료보험), 질서유지 등을 위해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활용

○ 기업도 서비스 개발, 제품개발, 영업 마케팅 위해 필요

○ 개인정보가 정부와 기업에 악용된다면 개인권리 침해될 수 있음

○ 개인정보의 침해라는 것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재정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개인에게 가져올 수 있음

○ 개인정보의 정의 :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명시


7. 개인정보란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

○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당해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부호, 문자, 음성, 음향 및 영상 등의 정보를 말함


8. 악용될 소지가 있는 개인정보가 100여 가지가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추가됨

○ 본인의사에 반하거나 본인이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용될 경우

▷ 해당 개인정보의 주체의 안녕과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 미칠 수 있는 정보가 100여 가지가 됨

▷ 계속 추가되는 상황 - GPL정보, DNA정보도 등장


9. 프라이버시 - 개인정보 등장 전에 등장. 사생활. 여기서 논의되는 것은 정보와 관련하는 것을 말함

○ 개인정보 없이 프라이버시 상상이 안됨

○ 개인정보는 여러 가지 개인에 관련된 개체로서의 정보이고, 프라이버시는 하나의 권리로 볼 수 있음


10. 프라이버시

○ 개념 역사

▷ 1999년 토마스 폴리 판사의 ‘홀로 있을 권리’로 시작됨 ☞ 오늘날과 차이가 있음

▷ 배우, 정치가, 기업인 등 명사들 뒷조사하여 신문, 잡지에 팔아 피해자가 많아 이슈화되었음

▷ 지금 논의할 것은 인터넷, 전화 등과 관련됨

○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여 컴퓨터 네트워크가 등장하고 데이터베이스로 연결되면서 프라이버시 등장

○ 이는 온라인으로 개인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 담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접근이 이뤄지고

    그 정보가 대규모로 이용가능하게 되면서 생기는 문제

○ 개인정보의 상업적 가치 획득

▷ 개인의 정보라는 것은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의 일부가 되었을 때 가치를 갖게 됨

▷ 행정과 금융과 같은 업무들이 데이터베이스로 관리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중요함

○ 대규모 대이터베이스가 온라인으로 활용되면서 개인의 정보들이 상업적인 가치를 갖게 됨

▷ 개인정보 침해 건수가 년 2만 건 정도 됨

○ 지금 쓰이는 프라이버시의 의미

▷ 원하지 않는 물리적 접근뿐 아니라 전자적 접근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 자신에 관한 정보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용되지 않을 권리

▷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정보가 남에게 수집되지 않을 권리 - 고지의무

▷ 자신이 정확하고 올바르게 표현될 권리

▷자신의 정보가 지닌 가치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

▷ 정보주체가 자기 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권리

잊혀질 권리 : SNS 상에서 자신의 정보를 삭제할 권리, 사라질 권리

○ 오늘날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정보 소유자와 정보주체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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