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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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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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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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힘 “민주당 경선은 총통 추대식" 폄하.
1. 국민의힘이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최종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를 두고 "조선노동당에서 볼 수 있는 득표율이다. 경선이 아니라 '총통 추대식'"이라고 폄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러면서 “90%에 육박한 득표율은 '3김 시대'에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왜 국민의힘은 이렇다 할 후보 하나 못 내고 매번 밖에서 후보를 찾는 걸까요? 쪽팔리게 말입니다.

권영세 “우리 후보든 한덕수든 단일화 도와달라”.
2.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정대철 헌정회장에게 “단일화와 관련한 얘기를 해달라”고 말한 것에 대해 “지금 후보는 페이스 메이커에 불과한가”라는 당내 반발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권 위원장은 ”“누가 구여권을 대표하는 후보가 되든 단일화에 도움을 달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버젓이 자기 당의 경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비대위원장이 참, 잘하는 짓이다~

권성동 "반이재명 모든 세력과 힘 모을 것".
3.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제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이재명 세력에 반대하는 모든 애국·민주 세력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비대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대한민국을 분열과 파탄으로 몰고 갈 이재명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약이고 나발이고 그딴 거 없이 이번 대선은 ‘반이재명’으로 치르고 보겠다는 건데 진짜 한심하다.

총리실 1급들 대선 캠프 참여차 사직?
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권 도전이 현실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총리실 1급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소수 정예 캠프도 구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행이 사퇴할 경우, 최상목 부총리가 헌정사상 최초로 ‘권한대행 부총리’를 두 차례 맡는 이례적인 일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생에 이런 경사가 어디 있겠어~ 하지만, 앞으로 개망신당할 일만 남았다는 것만 알아 둬~

한동훈 “계엄 내가 막아”에 “숟가락 얹지 마라”.
5. 한동훈 후보가 12·3 비상계엄을 막는 데 이재명 후보보다 자신의 활약이 더 컸다고 주장하자 당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당 안에서조차 한 후보가 자신의 역할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며 “야당에 숟가락 얹지 말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나치게 과장하는 거야 키높이 구두에 보정 속옷 입고 다니는 거 보면 오죽하겠나 싶어요~

명태균 지시에 다음 날 바로 반응한 홍준표.
6. 명태균 씨가 홍준표 후보의 아들에게 ‘친윤’ 정치인을 ‘아웃시키라’는 문자를 보내자, 다음 날 홍 후보는 실제로 ‘친윤’ 세력을 겨냥한 비판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 후보는 그동안 명 씨를 ‘사기꾼’이라고 부르며 그와의 관계를 부인해 왔지만, 양쪽의 접점이 거듭 확인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아들이 ‘가르침 주신 대로 하고 있다‘고 했다는 데도… 해명보다는 버럭만 하는 홍준표~

안철수 부인 "저도 국힘 책임 당원“.
7. 안철수 의원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나도 국민의힘 책임당원"이라며 "남편이 정치에 몸담은 지난 12년 동안 당원으로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수는 ”그만큼 이번 경선이 나와 우리 모두에게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누가 안철수를 지지한다면서 ‘말 빼고 모든 걸 잘하는 후보“라고 주장하는 데 어찌나 웃기던지~

이낙연, ‘명틀러’ 파시즘 저지위해 출마.
8. 새미래민주당이 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론을 펴 온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6·3 대선 후보로 내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측은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민주당"이라고 각을 세우며 "개헌연대와 국민후보를 통한 '파시즘적 일극체제'의 저지가 시대적 요구"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도 이 지랄 해서 권력을 내주더니 아직도 권력욕에 눈이 멀어서 뵈는 게 없는 거지~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직행.
9.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 주자로 확정됨에 따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선 준비에 착수합니다. 선대위는 내란 종식과 성장을 위한 '통합과 유능'에 방점을 찍고 대선 기간이 짧은 만큼 민주당 의원 대부분은 자신의 지역구로 내려가 표심을 잡는다는 방침입니다.
‘어대명’이라는 자만감 보다 국민의 마음을 얻고 감동시킬 수 있어야 압승할 수 있다는 거~

이재명, 윤여준 선대위장 영입.
10. 이재명 후보가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윤 전 장관 이외에도 외연 확장 차원에서 복수의 외부 인사 추가 영입도 함께 검토 중이며 선대위 출범 후 순차적으로 인선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수 진보를 떠나서 일단 경제를 살리고 보자는 데 공감하지만, 문제는 제대로 된 보수가 없다는 거~

박지원 "이재명, 실수 없으면 대통령 당선".
11. 박지원 의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해 "내란, 쿠데타가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 강하게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대선까지 특별한 실수를 하지 않는 한 무난하게 당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경선 이후에 이낙연 같은 인간도 없고, 심상정 같은 야권 분열도 없을 테니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제1당 후보 이재명, 총리급 경호.
12. 원내 제1당인 민주당이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를 공식 선출하면서, 이 후보도 기존의 신변보호 조치보다 한층 강화된 국무총리급 인사에게 적용되는 경호를 받게 됩니다. 특히 경찰은 정치 테러 가능성 등에 염두를 두고 “지난 대선보다 경호를 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별 같잖은 전한길 같은 놈도 신변 보호한다고 하는 데 이거 가지고 시비 거는 인간은 없길 바랍니다~

진술 뒤집은 '대장동' 정영학.
13. 이재명 전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재판의 핵심 피고인인 정영학 회계사가 수사 초기 검찰 진술을 상당수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구속에 대한 두려움과 검찰의 압박으로 잘못된 진술을 했다며 검찰의 '기획 수사' 주장까지 꺼내면서 향후 이 전 대표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정치 검찰이 기소권 가지고 깡패 짓 했다는 얘기인데 깡패조직은 처벌 대상이라는 겁니다.

윤, 사라진 대통령실 홈피.
14. 윤석열 파면 이후 중단된 용산 대통령실 홈페이지가 20여 일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대통령실 홈페이지에는 윤석열과 김건희 사진은 사라졌고 그동안 윤석열의 발언과 각종 국정 과제에 대한 설명글과 보도자료 등도 모두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여 일 동안 꼼꼼하게 감추고 삭제한 모양인데 그거 아무리 감춰봐야 내란 세력 어디 가냐?

경찰, 경호처서 '비화폰 서버' 받는다.
15. 경찰이 경호처로부터 윤석열 '비화폰 서버'를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찰은 그간 비화폰 서버 확보를 위해 여섯 차례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경호처에 번번이 막혔습니다. 비화폰 서버는 '12·3 내란'의 전모를 파악할 핵심 증거로 꼽혔으며, 수사기관이 서버를 확보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별짓 다 해가면서 방해했는데 갑자기 내준다는 것도 이상하고.. 빈 깡통 아닌지 몰라~

김건희 도이치 사건, 규명해야 할 의혹은?
16. 김건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서울 고검은 김건희에 재수사 이유로 지난 3일 대법원에서 나온 ‘주가조작 공범들에 대한 유죄 확정판결’을 들었는데 재수사에서 이 공범들의 진술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 검찰이 어디까지 얼마나 수사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봐야 믿음이 안 간다는 거~

검찰, 29일 명태균 재소환 수사에 속도 낸다.
17. 검찰이 오늘 명태균 씨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명 씨가 연루된 각종 공천 개입 의혹과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해 비공표 여론조사 등을 실시했다는 의혹 등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갑자기 이렇게 윤석열 김건희 관련 수사에 열을 내는 이유가 뭘까요? 참 속보이는 짓입니다~

공수처, 내일 임성근 휴대폰 포렌식 예정.
18. 공수처가 채해병 사망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1사단장의 휴대폰 포렌식을 재개합니다. 임 전 사단장은 포렌식 선별 작업을 하려면 의견 기록을 위해 휴대전화로 녹음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를 철회하고 포렌식 선별 작업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믿을 수가 없고 그나마 믿을 수 있는 게 공수처인데 뭐 하나 하자면 하세월이니 답답하다~

이진숙, EBS 사장 임명 막히자, 현 사장 "나가라“.
19. 신동호 EBS 사장 임명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리자,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즉시항고'로 불복한 데 이어 현 EBS 사장의 직무를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까지 냈습니다. 임기가 끝난 김 사장이 직무를 계속 이어가 방통위원장의 임명권이 중대하게 침해당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는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몰랐구나?

이진숙, 방송통신 협력 강화 위해 방미.
20.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방송통신 정책 및 AI 분야의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메타, 오픈AI 등 글로벌 ICT 기업과 한·미 간 방송통신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는데 왜 자꾸 매를 버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요~

건진, 경찰 인사에도 개입 의혹.
21. '건진법사' 전성배 씨 주거지와 법당 등에서 경찰 간부를 비롯한 유력 인사들의 명함 묶음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전 씨가 관련 인사에 개입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아직 내부 감찰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부 감찰이 아니라 수사를 해야 하지 않겠냐? 그건 그렇고 관봉 돈다발은 대체 누가 주었다니?

박수현 “‘반이재명 빅텐트’는 무전략과 다름없는 것”.
검찰, 명태균 대통령실 채용 청탁 무혐의 “직접 증거 없어”.
민주당 경선, 김동연 ‘존재감 확인’ 김경수 ‘차기 포석’.
조국혁신당, 이재명 지지 선언 “승리 위해 역량 다할 것”.
정규재 "이재명 수락 연설에 증오·적개심 표현 없어 환영".
‘선거철 단골’ 허경영, 이번에는 선거법 위반으로 못 나와.
서울시, 한강 수상 호텔 2028년 완공 계획 수립 본격화.
문체부, 15개월 공석 관광공사 사장 하필 지금 임명 강행.
건진 처남 몫이라던 용산 행정관, 승진 대상자에 포함.
윤이 버리고 간 개 관리비 연 670만 원, 서울대공원 부담.

성실성이 모든 것이다. 성실성이 없다면 당신이 어디를 가더라도 아무도 당신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데니스 맥더멋-

누군가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성실한 모습밖에 없다고 합니다.
오는 6.3 조기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도 목청껏 외치는 구호와 공약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 개개인의 성실함이 승리의 척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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