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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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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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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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의료계, ‘강성’ 주장 말고 변화해 달라”.
1. 대통령실이 “의료개혁을 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은 게 의과대학 정원 문제”라며 “의료계가 ‘강성’ 주장에만 너무 매몰되지 말고 변화해 하나의 거버넌스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계가 여전히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철회 주장을 계속하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금 치킨 게임하듯 하며 마주 보고 달리는 멍청한 인간이 누군데 누굴 보고 변화를 주장하는 건지~

여당 “감액안 철회 먼저" 야당 "증액안 가져와야“.
2.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양보 없는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원식 의장의 요구로 오는 10일까지 협상 시간을 벌었지만, 국민의힘은 '야당의 감액안 철회'를, 민주당은 '정부·여당의 증액안 제출'을 전제조건으로 각각 내걸며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활비로 소고가 사 묵고, 예비비로 외유 갈 돈 있으면 소비 진작에 쓸 돈 좀 국민에게 주시라고요~

감액 예산, ‘여론전’으로 반격 나선 국힘.
3. 국민의힘 지도부가 민주당 주도의 내년도 ‘감액 예산안’과 관련해 소속 의원들에게 취약계층과 군 장병 지원 예산 증액이 무산됐다는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여야 간 합의가 본격 시작되기 전 국민의힘이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정권이 눈먼 돈이라고 마구 갖다 쓰더니 국민을 아무것도 모르는 장님 취급하는 거지~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 집안 단속에 진땀.
4. 국민의힘 친한계 일각에서 터져 나온 김건희 특검 표결의 '전략적 모호성'과 관련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게’ 의혹으로 촉발된 논란을 김건희 특검과 연관 지어선 안 된다는 친윤계와 한동훈 대표를 향한 정치적 공세부터 멈춰야 한다는 친한계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말로만 윤-한 갈등이라고 하고, 어떻게든 살길 찾겠다는 게 ‘전략적 모호성’이라니 정말 묘하다~

국힘, ‘김건희 특검’ 재표결 집단 기권하나.
5. 김재원 최고위원이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시 '무기표 집단 기권'을 하는 방향으로 당론을 정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무기표 집단 기권은 이탈표 발생을 우려한 조치로 해석되는데, 이와는 달리 친한계 정성국 의원은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느냐"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이 입만 열면 ‘이재명 방탄’ 노래를 하더니 지들이 하는 ‘김건희 방탄’은 부끄럽지도 않나?

민주, “추경호 20개 먹어” 명태균 녹취 공개.
6. 민주당이 2018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서 한 자치단체장 후보자가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입막음용 10억 원과 선거자금 20억 원을 명 씨에게 제안했다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 원내대표는 “전혀 모르는 엉터리 가짜뉴스”라고 강경 반박했습니다.
가짜인지 아닌지 수사해 보면 알 텐데… 똥 묻은 개들이 워낙 많아서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할 듯~

아당 "국방장관 탄핵도 고려 중".
7.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여소야대 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야권이 추진 중인 탄핵 대상만 18명에 달하는 등 초유의 탄핵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헌법 훼손" "보복 탄핵"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야당은 국방부 장관 탄핵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장관이 아직도 경호처장인 줄 알고 국방보다 윤석열 지키는 데 혈안이니 탄핵도 가볍지~

오세훈, 인도·말레이시아 출장 취소 번복.
8.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부터 예정했던 인도·말레이시아 출장 일정을 취소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지만, 반나절 만에 다시 출장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오 시장이 내일부터 예고된 지하철 파업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가 번복해 혼선만 가중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출국금지를 당하지 않고서야 출장을 마다할 인간이 아니지~ 아무튼 똥줄이 타긴 타는 모양이야.

1일 직무대리 4개월간 문제 제기한 재판부.
9. ‘성남FC’ 재판에서 공소를 지휘하던 주임검사가 법정에서 퇴정당하기 약 4개월 전부터 ‘1일 직무대리’ 형태로 참석하는 것에 대해 “위법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관행”이라는 이유로 버텼지만,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검사에게 퇴정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지들은 아무 상관 없다는 이런 권위적인 인간들은 꼭 당해봐야 맛을 안다니까~

박정훈 대령 노모, 선고 앞두고 탄원서 제출.
10. 채해병 사건을 초동수사한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어머니 김봉순 씨가 아들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재판 선고를 앞두고 국방부 중앙지역군사법원에 무죄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이 항명으로 징역 3년을 구형한 박 대령의 1심 선고 기일은 내년 1월 9일입니다.
어머니가 지지하고 어머니가 찍어준 윤석열이 무슨 짓을 했는지 이제 아셨지요? 잘 찍어야 합니다.

한인 교수와 한국학 거장들도 "윤석열 물러나라".
11.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교수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합류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 신선우 교수 등 미국에 거주하며 활동 중인 한국 교수 및 연구자 236명을 포함해 한국사 권위자로 불리는 존 던컨 교수와 브루스 커밍스 명예교수도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 명성이 자자한데 이러다 외국까지 명예훼손 압수수색 하는 건 아닌지~

식사 후 설사 휴대폰 때문일 수도.
12. 영국 체스터대 연구팀은 최근 스마트폰 표면의 해로운 세균이 식탁으로까지 퍼질 수 있다며 식사 자리에서는 휴대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했습니다. 이로 인해 식사 후 설사나 구토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패혈증이나 폐렴 등 심각한 감염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가족 간에 대화를 단절시키는 휴대폰이 몸까지 망칠 수 있다니 적어도 밥 먹을 때는 내려놓읍시다.

대통령실, 감액예산 관련 “정치가 나라 힘들게 해선 안 돼”.
‘돈 더 쓰세요’ 용산, ‘소비 진작용’ 소득공제율 인상 검토.
한동훈, 김건희 특검 “신중한 판단, 모호함 치부될 수 없어”.
김상훈, 인사 청탁 논란 “불이익 없게 해달라는 얘기일 뿐”.
명태균 지인, 창원 산단 인근 30억 원대 땅 매입 의혹.
신지호 “장예찬, 공천 번복 진실 알게 되면 멘붕 올 것".
순은 180돈 들여 박민 KBS 사장 퇴직 공로패 제작 중.
해병예비역 “해병대는 좌파·우파 아닌 호국충성” 시국선언.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 하며,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찰리 채플린-

고통을 즐기라는 것은 악조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극복하라는 응원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저들이 아무리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통해 탄압해 와도 웃으며 맞설 수 있는 것은 바로 희망을 잃지 않는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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