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5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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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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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이재명 ‘15분 발언’ “처음부터 반칙”
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지난 29일 회담에서 이 대표가 15분간 모두 발언을 한 것은 사전 협의를 깬 것이라고 대통령실이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3차례의 준비회동을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차례로 모두발언을 짧게 한 뒤 비공개로 회담을 전환하기로 했다는 주장입니다.
윤석열 측이 반칙을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만, “윤석열을 너무 모르십니다”라는 말이 이해가 간다~

예정보다 긴 103분 ‘본질 외면한 시간 끌기’
2.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첫 영수회담은 당초 예정된 1시간을 뛰어넘어 130분을 마주했지만, 늘어난 시간만큼 대화의 밀도를 높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회담 직후 민주당에서는 "윤 대통령이 비공개 회담에서 너무 많은 말을 길게 쏟아내 주요 사안에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죽 했으면 회담 끝내고 나온 이 대표가 ‘답답했다’를 첫 마디로 내뱉었을까.. 미련일랑 버리세요.

영수회담 끝낸 민주, 특검-특별법 5월 처리 강공.
3. 영수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특별법' 등 여야 간 이견차가 있는 법안을 강행처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영수회담을 계기로 특검 및 특별법을 처리할 명분이 생긴 만큼 쟁점 법안에 대한 입법 드라이브를 걸며 정국 주도권 잡기에 나설 태세입니다.
특검에 대해 침묵하고 특별법에 반대하는 인간은 누구? 그놈이 바로 범인이라는 건 지들도 압니다.

김용태 "이재명 대표, 국정 포기하라 협박"
4. 김용태 당선인이 지난 29일 영수회담에 대해 “사실상 국정을 포기하라고 협박하신 것 같다”며 이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착각하고 계신 거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은 윤석열 정부다”라며 “야당 대표로서 여당을 존중하고 대통령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국정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처갓집만 돌보지 말고 국정을 좀 돌보라고 한 얘기라고 바보야~

민주당 의원들 "김진표 의장 본회의 개최 촉구”
5. 민주당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5월 2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의장으로서 의무를 다하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의장이 5월 4일 북·남미 해외순방을 이유로 개의를 미룬다면 의장의 해외순방을 저지하고 본회의를 개최해 국민의 명령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런 수준의 양반을 국회의장에 앉혀 놓고 무슨 의회민주주의를 하고 개혁을 한다는 건지… 에휴~

김태흠, 이철규 향해 “자숙도 모자랄 판에“ 비난.
6.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친윤계 이철규 의원을 향해 “자숙도 모자랄 판에 무슨 낯으로 원내대표 설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민심을 읽지 못하고, 몰염치하니 총선에 대패한 것”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습니다.
한동훈이 까치발 하며 셀카 찍고 다닐 때는 찍소리 안 하더니… 민심, 몰염치 이런 말이 쉽게 나오냐?

국방부 조사본부 검토 결과도 번복 정황 드러나.
7.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결재했다가 돌연 태도를 바꾼 것처럼, 해병대수사단의 기록을 재검토한 국방부 조사본부의 검토 결과도 번복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누군가 장관의 판단에 계속 개입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2차 외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러니 채상병 특검 요구에 윤석열은 침묵하고 국힘은 불을 켜고 반대할밖에.. 니들이 범인이지?

공수처 "유재은 구속영장, 현시점 검토 안 해“
8. 해병대 채 상병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는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당장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수처 조사를 받은 유 법무관리관은 대통령실 관계자와의 통화 여부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에 협조하고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는 게 결국 ‘기억나지 않는다’였어? 정말 정치적이십니다~

방심위원 발언은 류희림이 정하는 규칙 개정.
9. 방심위가 방심위원들의 회의 중 발언 시간을 위원장이 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심위 규칙 개정안을 6월부터 시행할 전망입니다. 야권이 추천한 방심위원들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에게 불편한 안건에 대해서는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는 ‘입틀막’ 규칙 개정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류희림은 방심위원장 끝나고 나면 뭘 할까요? 아마 윤석열 탄핵의 결정적인 공헌으로 학교 갈 겁니다.

‘가짜 계양사람'은 의견 표명 김남준 무죄 확정
10. 김남준 민주당 대표실 정무부실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김 부실장은 2022년 인천 계양을 재보궐선거 기간에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가짜 계양사람’ ‘계양주민 돈으로 목동에 살았으면서’ 등의 논평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계양에서 의사 생활하면서 계양에서 돈 벌고 집은 목동 살면서 서울에 세금 낸 거… 그거 팩트 아냐?

2심 법원도 “윤석열 450만 원 밥값 공개하라”
11. 한국납세자연맹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화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을 공개하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대통령 내외의 저녁 식사 비용 등이 공개될 경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김건희랑 영화 보고 밥 먹은 게 왜 국가 기밀이고 대체 뭘 먹고 다니길래 450만 원을 쓴 걸까?

‘갑질 의혹’ 주중 대사관, 이번엔 ‘대언론 갑질’
12. 윤석열 대통령의 친구로 잘 알려진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의 ‘갑질’ 의혹으로 외교부 조사를 받은 주중 한국대사관이 특파원의 취재 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일방 통보해 논란입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언론사의 취재를 허가제로 바꿔 기자의 출입 제한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의 친구나 주변인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그 이상을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차기 국회의장은 추미애” 민주당·조국당 지지층 70%.
박범계 "이재명, 윤석열 만나 김 여사 언급 안 한 건 배려".
박지원, 윤석열 85분 발언에 "차라리 서면 회담으로 하라".
한동훈 "국민의힘 전당대회 연기? 비슷한 말도 한 적 없다".
민주당 "영부인이 가정주부? 감쌀수록 '특검' 요구 커져".
황우여, '당심 100%' 룰 유지? “모든 의견 수렴할 것".

의심할 나위 없는 순수한 환희 중 하나는 노동 후의 휴식이다.
-칸트-

일만하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다고 했습니다.
오늘 노동절이 세상의 주인인 노동자에게 하나의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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