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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다이어트

책 이야기 | 2015. 4. 1. 14:0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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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sprout 채소란 식물의 싹이나 눈, 발아한 지 일주일 정도 된 새싹을 말한다. 이후 완전히 자라기 전의 연한 잎을 베이비 채소 혹은 어린 채소라고 한다. 새싹은 생명이 갖고 있는 필수 영양소를 완벽히 함유하고 있으며, 병해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가장 이상적인 무공해식품이다.

식물은 보통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에 성장력이 가장 왕성하다. 발아할 때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응집하고 그 에너지가 새싹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식물들은 완전히 자란 것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이 4~100배가량 함유되어 있다. -48p


면역력을 높여 앞을 예방하는 12가지 원칙


1. 음식의 탄 부분은 떼어내고 먹는다. 기름에 튀긴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2. 항산화 음식의 비율을 더 높인다. 식단 구성에서 컬러 푸드, 과일과 채소, 콩류, 통곡식, 녹차 등의 비율을 높인다. 단, 음식의 섭취량을 더 늘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3. 음식의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신선한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

4. 보관 기간이 긴 통조림류나 과자, 인스턴트 식품은 피한다.

5. 위에 부담을 주는 뜨거운 음식, 지나치게 매운 음식, 짠 음식을 피한다.

6. 과식하지 않는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한다.

7. 음식을 잘 씹어 먹는다. 그러면 침 속에 든 항암물질이 잘 분비된다.

8. 항상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한다.

9. 식후에는 소화가 잘 되도록 30분 정도 휴식한다.

10. 하루 2리터의 물은 임파 조직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인다.

11. 붉은색 육류의 섭취는 일주일에 1회가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12. 각종 식물첨가물, 화학물질 섭취를 삼간다. -49p


새싹에 풍부한 피토케미컬은 무엇인가?


최근 각광받는 양파, 토마토, 브로콜리, 딸기 등 채소와 과일류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피토케미컬은 체내에 흡수되지 않지만 장에 체류하는 동안 건강 개선 효과를 일으킨다.

피토케미컬이란 식물이 해충이나 동물 등 외부의자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사람의 몸을 산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제7의 영양소'라고도 불린다. 대표적인 피토케미컬로는 포도의 라스베라트롤, 토마토의 라이코펜, 딸기의 안토시아닌, 브로클리의 설포라판, 양파의 퀘르세틴, 녹차의 카테킨, 고추의 캡사이신 등이 있다.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피토케미컬과 탄수화물을 함께 먹인 결과 피토케미컬이 장내에 체류하는 동안 탄수화물의 과도한 흡수를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피토케미컬이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더불어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량 조절 기능을 통해 여러 모로 건강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피토케미컬은 빨강, 노랑 등 껍질이 원색인 과일 및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66p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입맛의 인내력을 기르는 것이다. 입맛의 인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식사 순서를 바꾸어야 한다. 식사 순서만 바꿔도 미각의 인내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그래서 내가 고안한 방법이 '2 대 1 거꾸로 식사법'이다. 2 대 1 거꾸로 식사법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MBN <엄지의 제왕>에도 소개된 적 있다.

2 대 1 거꾸로 식사법은 음식을 먹을 때 밥이나 고기 반찬보다 채소나 나물 반찬을 먼저 먹는 것을 가리킨다. 즉, 흔히 먹는 방식인 밥 한 번, 반찬 한 번 순서로 먹지 않고 채소 반찬→고기 반찬→밥 순서대로 먹는 것이다. 거꾸로 식사법을 선택하게 되면 밥의 식사 순서가 뒤로 밀리고, 반드시 세 번 중 한 번 먹게 되어 탄수화물 섭취량이 33% 이상 감소한다. 또한 섬유질을 먼저 먹으면 밥이나 다른 맛있는 반찬에 대한 욕구도 줄어든다. -120~1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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