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2 Page)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 2025/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2-08 10:18

 
 
반응형

1.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교육부 장관이 ‘공석’입니다. 특히 국민연금 개혁, 코로나19 대응 등 주요 사안을 다루는 복지부 장관 공백이 길어지면서, 복지부가 업무 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사람 본 적 있냐? 큰소리치더니 또 얼마나 대단한 인재를 모셔올지…

 

2. 이재명 의원이 국유재산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국유재산법 개정안`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은 대선 불복이냐 비판했고, 국유재산 매각을 통해 재정안정을 꾀하려던 정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부동산 업자도 아니고 뭔 땅 팔아서 돈을 마련해~ 나도 반댈세~

 

3. 침수 피해 지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어떻게 미리 대피가 안 됐나 모르겠다'고 발언해 논란입니다. 더구나 침수된 반지하 가구 창문 앞에서 “퇴근할 때 보니 침수가 시작됐더라”고 말해 비판이 나오는 등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양반을 박근혜 이후에 다시 볼 줄이야…

 

4. 수도권 폭우 침수 피해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대처가 논란인 가운데,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비가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하나"라고 반박했습니다. 차를 돌리지 못한 이유는 “이미 서초동이 침수가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있어도 산불 나면 헬기 타고 와야죠’라고 했던 인간이 누구더라~

 

5.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한 것과 관련해 ‘윤핵관’ 측에서 그 이유를 ‘여론조사 기관 성향 탓’으로 돌리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주요 원인 제공자인 윤핵관 측이 반성 없이 남 탓만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문재인 정부 발목만 잡고 있으니, 지금이 윤석열 정부 맞긴 한 건희?

 

6. 탁현민 전 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폭우 자택 지시’에 대해 “청와대를 나올 때부터 우려했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문제들은 상당히 작은 문제들로 임기 내내 그런저런 문제들에 시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취임 100일도 안 됐는데… 지난 촛불 혁명 때 쓰던 촛불 꺼내야 하나…

 

7. 김건희 씨의 숙명여대 석사 논문의 표절률이 48%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숙명여대 민주동문회는 "3단계에 걸쳐 검증한 결과 표절률 48.1%, 유사 맥락까지 포함하면 54.9%까지 내용이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이 5년 장사하고 끝나는 데도 아니고… 이러면 박사는 ‘나가리’ 아닌가?

 

8. 카카오 맵에서 '국민대’를 검색하면 나오는 별점 평가에서 국민대가 평균 1.5점(만점 5점)을 받아 서울 지역 대학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댓글에는 “복사 논문도 인정하는 인정 넘치는 곳” 등의 비아냥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국민대’가 ‘국힘대’로 이름을 바꿀 처지에 놓였으니 학생 보기 부끄럽도다~

 

9. 경찰이 이재명 의원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를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수 차례 소환조사 요구에 불응해온 장 변호사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통령을 걱정하는 국민, 검찰을 개혁하라는 국민… 피곤해서 살겠니?

 

10. 네이버와 카카오 이용자들이 '기상예보관'을 자처하며 실시간 기상 관련 정보에 대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각 지역 시민분이 실시간으로 제보를 해주니 기상 예보를 하는 기상청보다 낫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이 기상예보보다는 기상 중계를 한다는 말이 나온 지 꽤 됐지~

 

11. 서울의 부유층 밀집 지역인 강남에 폭우가 강타해 페라리에서 포르쉐까지 수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외제차들이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은 외제차 1천500여 대에 대한 침수 보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시는 침수가 없을 것이라고 했던 오세이돈에게 구상권 청구하라~

 

12. 황교익 씨가 홈플러스 ‘당당 치킨’으로 시작된 대형마트 업계의 저가 치킨 경쟁에 대해 “비쌀 이유가 없는 치킨이 본색을 찾아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들의 치킨 가격이 그동안 지나치게 비쌌다는 지적입니다.

편의점 치킨도 생각보다 싸고 맛있더라고요… 혼치맥으로 완전 좋아~

 

13. 이마트24가 때아닌 ‘네이밍 논란’에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마트24는 “출시하자마자 논란이 불거진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버터쿠키’에 대해 하루 만에 발주 중단 조처를 내리고 리패키징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것도 ‘멸굥’ 타령하던 정용진 부회장 작품이 아닐까? 대박인데~

 

윤 대통령, 청문보고서 미채택 윤희근 경찰청장 임명 재가.

급속도로 번지는 '#무정부상태' 윤 대통령 논란 일파만파.

친이준석 박민영, 대통령실로 가며 “이준석 자중해야".

이재오 "대통령은 퇴출감, 참모들은 능력도 생각도 없어”.

국민의힘 비대위 이후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유승민 선두.

이준석,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끝내 전면전 나섰다.

윤 대통령,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빌 게이츠와 면담.

숙대 민주동문회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률 최대 54.9%.

신규 확진자 15만 명 넘어 8월 중 20만 명 정도 발생 전망.

 

자신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

- 버지니아 울프 -

 

뭔 일만 생기면 설명하고, 해명해야 하는 사람은 신뢰감을 잃게 마련입니다.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꼭 그런 모양새입니다.

연습하는 정부, 훈련하는 정부, 처음 해보는 대통령이라 미숙한 정부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오히려 거짓보다는 솔직한 사람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그걸 몰라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8)

 

반응형
:

오늘의 만평(8월 1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8. 10. 08:26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8월 1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아무도 없나요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LH 직원이 벼슬?" 내부 정보로 땅 투기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은행들, 대출금리 올린 1000억원 성과급 과하지 않은가?…영끌족은 '한숨'만

□ 자유일보 [만평] 휴가 끝

□ 프레시안 [만평] 폭우 속 '고립'된 대통령?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침수

□ CoinReaders [코툰]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이더리움 공격 멈춰야"

□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경기일보 [경기만평] 난리통에 고립된

□ 매일신문 [매일희평] 팬덤과 친구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박순애 내친 윤 대통령, 국정위기 원인은 자기자신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침수사태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천군만마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속수무책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고립외환위기 이후 최고 물가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컨트롤 타워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8월 12일)  (0) 2022.08.12
오늘의 만평(8월 11일)  (0) 2022.08.11
오늘의 만평(8월 9일)  (0) 2022.08.09
오늘의 만평(8월 8일)  (0) 2022.08.08
오늘의 만평(8월 5일)  (0) 2022.08.05
:
반응형

1.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를 열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비상대책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하는 당헌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 개정을 마무리하고 주호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난리에 고작 꼬마 이준석 하나 몰아내려고 그래야만 했니? 그런 거니?

2. 윤석열 대통령의 폭우 속 '자택 전화 대응'을 놓고 비판이 고조되자 대통령실은 '문제없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은 경호와 의전 문제를 고려해 차후에도 윤 대통령이 재난과 관련해 '유선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있으나 없으나 하니까 문제는 없겠지만, 어떻게 파이팅 한번 외쳐줘?

3. 유력한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당권 도전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비대위 전환과 관련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조치를 예고한 데 대해서는 "본인과 당을 위해서 멈출 때"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안철수 당대표 조합이 썩 어울려 보이긴 해… 바보들의 행진?

4. 민주당은 ‘대통령이 있는 곳이 상황실’이라는 대통령실 입장에 “참으로 구차해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사실상 대통령이 이재민이 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며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게, 청와대에서는 왜 나와 가지고 이 욕을 사서 먹냐고… 오래는 살겠어~

5. 이재명 의원은 '당직자 기소 시 직무 정지' 내용의 당헌 80조 개정 논란에 대해 "야당 탄압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검찰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검찰권 남용 문제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80석 민주당이 끝내 검찰 개혁 하나 못하고 정권 빼앗긴 업보 아닐까?

6. 정부의 재난 대응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발언이 논란에 기름을 끼얹는 모양새입니다. 윤 대통령이 일가족 참변 현장을 찾아 '전날 퇴근하며 일부 지역에 침수가 시작되는 걸 봤다'는 목격담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 건지… 그래서 집구석에서 전화통 들고 뭐 했는데?

7. ‘인사 참사'가 계속되자 여권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복된 인사 논란과 경제난, '사적 채용' 논란, 여권 내홍 등이 겹친 가운데 8일부터 내린 폭우로 도시 곳곳이 잠긴 것도 악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문제만 생기면 전 정부 탓하는 게 버릇이라 이번 폭우도 문재인 정부 탓할라~

8. 교육부 국회 업무보고에 박순애 교육부 장관 대신 참석한 교육부 차관에게 대통령실이 쪽지 의견을 전달한 것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쪽지에는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학제개편은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쓰여 있었습니다.

일개 비서관이 차관에게 쪽지로 업무를 지시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9.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곳곳이 침수 피해를 본 가운데 서울시가 수방 치수 예산을 900억 원 가까이 삭감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입니다. 서울시는 재해 관련 주요 보직도 공백 상태로 호우 대비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난리에 한강 변 대관람차 공약이나 하는 오세이돈의 뚝심~ 대단해요~

10. 유정복 인천시장이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8일 휴가를 가 전화 등으로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가 커지자 휴가 하루 만인 9일 업무에 복귀했지만, 비 피해가 있는 날 휴가를 간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어쩌면 닮아도 이리 닮았는지 ‘용호상박’ 대결이라도 할 작정인가봐~ 

11.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개최한 장흥군이 행정안전부의 갑작스러운 축제 안전관리 자료 요청에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개막식에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축사를 생략한 데 따른 괘씸죄에 걸린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강점이 뭐냐면, 이렇게 대놓고 한다는 거야… 거리낌 없이~

12. ‘김건희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봐주기' 논란에 대해 국민대 교수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의견 수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합된 의견은 다음 주 발표될 예정으로 ‘김건희 논문'과 관련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건희 논문 ‘봐주기 Yuji’하면 국민대 학생 보기 쪽팔리지 않겠어요?

13. 전여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약식 기자회견 당시 아이랑TV 기자가 ‘대통령님 화이팅’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게 진짜 여론”이라고 호평했습니다. 또 “저는 끝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표절 작가 전여옥 선생께서 김건희 여사와 공감대가 형성된 모양이지?

14. 이틀 연속 폭우가 쏟아지면서 80년 만에 시간당 강수량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린 정체전선이 11일까지 남북으로 이동하며 계속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폭우라고 하더라도 인명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이 흙탕물에 잠긴 날 마포구청장 "찌개에 전, 꿀맛".

강남 물난리 되풀이, 다신 침수 없다던 오세훈 시장 '머쓱'.

이준석 사면초가 ‘준석 맘' 사퇴, 오세훈은 "자중자애"

권성동 '비대위원장 맡아달라' 요청 주호영, 사실상 수락.

박순애 취재 기자에 공무원들 연행하듯 몸으로 제압.

교육부 차관 "국민대 '김건희 여사 논문 판정' 존중".

이경 "윤·김건희 비판했더니 국민의힘 의원에게 압박받아".

정의당 "집과 상황실 다르지 않다면 용산 출근은 왜 하나".

MB·김경수·이재용 사면심사 종료, 윤 대통령 결단만 남아.

살아오면서 수많은 재난에 시달렸다. 그런데 그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은 재난이었다.

- 마크 트웨인 -

‘이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위로처럼 하는 말이 힘든 사람을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재난은 되도록 일어나지 않도록 방비해야 하며 일어난 재난은 최대한 신속히 복구해야 합니다.

천재지변을 인간이 막아설 방법은 없겠지만, 최소화할 수 있는 지혜는 우리에게 충분히 있다고 믿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7)

반응형
:

오늘의 만평(8월 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8. 9. 08:26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8월 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전환해본들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이천 화재 의인' 고 현은경 간호사, 의사자 추진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윤석열정부 원점서 재시작…박순애 등 인적쇄신 필요

□ 자유일보 [만평] "잡을테면 잡아 봐."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아경만평] 험로

□ CoinReaders [코툰] 이더리움클래식, ETH 머지 이후 채굴산업의 옵션?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느리다고 빵~빵~~ 하면

혼난데이~!

이래봬도 굼뱅이 보다 빠르게

목적지에 무사히 잘 도착했다네.

인간들아,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단다.

 

□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매일신문 [매일희평] 경질 전 최후 항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가스대란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청개구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이제 시작…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영화로 보는 정국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8월 11일)  (0) 2022.08.11
오늘의 만평(8월 10일)  (1) 2022.08.10
오늘의 만평(8월 8일)  (0) 2022.08.08
오늘의 만평(8월 5일)  (0) 2022.08.05
오늘의 만평(8월 4일)  (0) 2022.08.04
:
반응형

1.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복귀 후 첫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 중에 갑자기 아리랑TV 기자가 "대통령님 파이팅"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기자회견장에 웃음이 터져 나왔고 윤 대통령은 “고맙습니다"라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버도 언론이라고 그러던데 극우 유튜버 납신줄 알았다는… 

2. 민주당은 지지율 추락 국면에 놓인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복귀 후 첫 일성으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발언을 남기자 "하나 마나 한 이야기"라고 쏘아붙였습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깊이 공감한다"고 옹호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주신”이라며 국민께 책임 전가하신 영악한 대통령님~

3. 민주당은 '기관장 찍어내기' 의혹과 관련해 한덕수 총리를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치보복 수사를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친위부대 검찰이 막고 서있어서 수사가 제대로 되려나? 글쎄요…

4.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은 민주적인 통제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자가 검경 수사권 조정 등에 따른 비대해진 경찰 권한을 견제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 기조를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잡이 경찰청장에 밀정 경찰국장이라… 완전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봐야지?

5.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 개편 추진을 둘러싼 논란 끝에 취임 34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순애 장관은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이만큼 훌륭한 장관이 있었냐는 주장은 유효한 건희? 진짜루~

6. 국무조정실이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해고 제한 규정,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등을 ‘덩어리규제’로 규정하고 완화를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규제혁신’을 내세워 재개의 민원을 받아쓰기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일 못하고 어리버리한 장관부터 총리까지 덩어리로 해고 좀 하지 그러셔~

7. 국회 입법조사처가 “행정안전부 경찰국은 위법”이라는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입법조사처 자문위원들은 국가경찰위원회의 심의·의결 없이 경찰국이 신설됐다는 점도 문제 삼았습니다.

살면서 뭘 크게 잘못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런 꼴을 봐야 하는지…

8. 감사원이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에 돌입했습니다. 정부여당의 전현의 위원장 사퇴압박을 거드는 것 아니냐는 의혹 속에 전 위원장과 야당 측은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감사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등 전면전으로 번질 조짐이 보입니다.

감사원장은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의 다리 긁고, 봉창 두드리는 중~

9.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씨의 논문에 문제없다고 판단을 내리자 학계·동문·정치권이 동시다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곤혹스러운 국민대는 법제처의 판단을 받는 등의 방법으로 위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도둑질을 해도 도둑놈이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국민대 다음에 법제처 아닐까…

10. 연세대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성년 처조카와 공저 논문을 쓴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에 대한 연구부정행위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예비조사 결과 "부당한 저자 표시에 대해 심층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연세대는 국민대와는 좀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요? 명색이 SKY인데~

11.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강용석 전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수백만 원의 정치후원금을 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강용석 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은 극우 채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제 정용진도 강용석이랑 같은 부류로 분류해도 이의 없을 듯… 그치?

12.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맞아 벌 쏘임 사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소방청이 집계한 벌 쏘임 사고는 4872건으로 연평균 9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어 소방 당국은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단 벌이 보이면 벌벌 떨지 말고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나셔야 합니다~

논란 커지는 경찰국장 과거, 이상민도 윤희근도 “몰랐다".

구연상 교수 “김건희 100% 표절, 제가 논문 표절 피해자”.

‘50억 클럽’ 곽상도 보석 석방 “피 토하고 싶은 심정".

윤 지지도, KSOI·리얼미터 조사 20%대로 나란히 추락.

'친이준석계' 최고위원 줄줄이 사퇴, 설 땅 좁아지는 이준석.

국민대 교수 '김건희 논문' 항의에 총장 "정쟁 이용말라".

윤 지지율 하락에 박순애 사퇴하고 '만 5세 입학' 삭제.

계절이 바뀌면 꽃은 새롭게 피어나지만, 시들어 버린 아름다움은 다음 봄날을 기약할 수 없다.

- 필립스 -

생각밖의 장마비가 곳곳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세상에 공짜로 거저 먹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세삼 다시 강조하지 않아도 아실 것으로 믿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꽃은 피지만, 농부의 땀이 없으면 결실은 맺지 못한다는 거~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6)

반응형
:

오늘의 만평(8월 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8. 8. 08:03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8월 8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대형 프랜차이즈 배신 얼음에 세균 '득실득실'

□ 자유일보 [만평] 궁지에 몰린 쥐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NFT는 나쁜 투자?

□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재명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외교부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준석뒤주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계속 내리길…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지지율 24%' 휴가 마친 尹대통령 국정동력 회복할까?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미로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8월 10일)  (1) 2022.08.10
오늘의 만평(8월 9일)  (0) 2022.08.09
오늘의 만평(8월 5일)  (0) 2022.08.05
오늘의 만평(8월 4일)  (0) 2022.08.04
오늘의 만평(8월 3일)  (0) 2022.08.03
:
반응형

 

1. 국민의힘의 '비대위 체제' 공식화로 자동적으로 해임 위기에 놓인 이준석 대표가 잠행을 끝내고 전방위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가 명예회복 차원에서 사생결단의 항전에 나설 것이란 관측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제일 재미있는 게 싸움 구경이라고 하지만, 시궁창 싸움에 똥물 튈라~

 

2.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여름휴가를 보내고 오늘 복귀합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면서 여권에선 참모진 교체론이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인적 쇄신이란 극약처방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국민이 원하는 인적 쇄신은 윤석열 본인과 그 일가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3.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올해 종부세 감면 계획이 내년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민주당이 정부가 추진하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저지하겠다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 자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부자 감세 반대가 발목잡기라면 그 발목 꼭 붙들어 매놓기 바랍니다~

 

4. 김건희 씨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가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학원 최고위 동기'라는 주요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은 채 관련 보도가 '왜곡보도'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사실이지만, 왜곡보도’라고? 니들은 “이게 나라냐”라는 탄식이 안 들리니?

 

5. 보수 언론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윤 대통령에게 아직도 검찰총장이 아른거린다고 비판했고, 중앙일보는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지 않는 장관은 자격이 없다며 인적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오죽하면 그럴까 싶은데… 미련을 버려라.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란다~

 

6.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다누리호가 달 탐사를 위한 130여 일의 여정에 성공적으로 돌입했다”며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다누리호, 우리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전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왜 붙는지… 숟가락 얹지 말고 내려 “아주 노세요”~

 

7.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 초대 국장이 1989년 특별 채용으로 경찰에 입문한 전후의 행적이 논란입니다. 그가 과거 인천·부천 민주노동자회 내부 밀고자로 활동한 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에 임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어디서 사람을 찾아도 참~ 일제시대 앞잡이랑 비교하면 기분 나쁘겠지?

 

8.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 5세 하향조정 방안을 둘러싸고 각계각층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공개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출석에 대비한 방어전 준비에 매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 나라를 난리법석을 만들고 무슨 챔피언이냐? 방어전 준비하게~

 

9. 한때 검언유착 의혹을 낳은 '채널A 사건'의 스모킹건으로 지목됐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휴대전화가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한 장관을 무혐의처분 하면서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휴대전화를 환부 결정했습니다.

일반 국민이 그랬으면 증거 인멸이 의심된다고 구속영장 나왔을 걸~

 

10.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강성 보수 성향의 ‘이봉규TV’ 유튜브에 출연해 미국 하원의장 ‘외교 홀대’ 논란 등을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야권은 물론 일부 여권 지지층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어쩌면 하는 짓이 박근혜 정부 판박이냐… 박근혜의 말로가 부럽디?

 

11.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자신의 근태 문제로 특별 감사에 착수한 감사원이 정작 최재해 감사원장의 출퇴근 시간 관리는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이번 감사는 자신에 대한 '망신주기식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인간들이 꼭 지적질을 한다니까… 양아치 두목처럼~

 

12.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는 “김건희 씨 박사학위 논문 상당 부분이 내 연구업적을 그대로 탈취한 것인데, 국민대가 이런 도둑질을 방치했다"고 직격했습니다. 구 교수는 “연구윤리 제도를 뿌리부터 흔드는 제도적 악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의 것을 가져다 쓰는 걸 범죄로 생각 안 하니 ‘본부장 의혹’이 나오지…

 

13. 일본 중의원 부의장까지 지낸 자민당의 중진 에토 의원이 “일본은 한국의 형님뻘”이라는 망언을 내뱉어 논란입니다. 에토는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 등 우리 정부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에토 형님과 아우 윤석열의 만남이 무쳑이나 즐거우셨던 모양이더리고…

 

14. 입추가 지난 이번 주 내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8일부터 1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50~8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많은 비가 쓸어내릴 것은 쓸어내렸으면… 대신 피해는 없어야겠지요~

 

홍준표, 이준석 '법적 대응' "자중하고 후일 기약하라".

벼랑 끝 몰린 이준석 측 가처분, 집단소송, 탄원서 예고.

오세훈 "국민의힘 탈당? 그럴일 없어. 한동훈, 매력있어".

한동훈, 장관 만난다더니 차관보 만나고 온 미국 출장.

번지수 잘못 찾은 '만 5세 입학', 유아교육 의무화가 정답.

윤 대통령, ‘박순애 경질카드’로 국정쇄신 돌파구 찾을까?.

라면 1봉지에 나트륨·포화지방 범벅, 위험 성분 줄여야.

윤석열 지지율 24%, 국정농단 터질 때 박근혜보다 더 낮아.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세상을 비웃을 일이 많아진다.

- 빌 나이 -

 

지식이 쌓일수록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데 교만한 심성이 세상을 조금씩 알로 보게 되는 모양입니다.

물론, 이놈의 윤석열 정부를 하루하루 겪어 보면 볼수록 비웃음과 한숨이 교차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서도 말입니다.

가을의 문턱이라는 입추가 지났지만, 막바지 여름이 한참입니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5)

 

반응형
:

오늘의 만평(8월 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8. 5. 08:17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8월 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서머 캐리백' 발암물질 스타벅스 결국 사과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교육부에 교육전문가가 없다…고위직 모두 행정전문가라니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흑화

□ CoinReaders [코툰] "블록체인·NFT, 돈 되는 기술"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장마와 폭염에 시달린 7월이 가고

8월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경기일보 [경기만평] 조사하면 다나와?!

□ 매일신문 [매일희평] 불화살과 불나비 그리고 시진핑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만남 성사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텅빈공항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당분간 폭염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하이퍼튜브' 테스트 부지 전북 새만금 선정..희망고문 끝?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녹조 범벅 라떼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8월 9일)  (0) 2022.08.09
오늘의 만평(8월 8일)  (0) 2022.08.08
오늘의 만평(8월 4일)  (0) 2022.08.04
오늘의 만평(8월 3일)  (0) 2022.08.03
오늘의 만평(8월 2일)  (0) 2022.08.02
:
반응형

1.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에 속도를 내면서 이준석 대표가 돌아올 길이 봉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대위 출범이 이 대표 제거의 명분으로 소비되는 사이 이 대표는 '피해자 서사'를 획득해 여론조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못 하나만 박아도 쪼개지는 상황인데 겁나서 눈치 보는 중이겠거니…

 

2. 민주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떠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최근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한 김건희 여사의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국정조사를 검토하는 등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히는데 일조한 민주당도 통렬한 반성을 해야지요~

 

3.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하락 원인을 “일부 야당이 악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는 탓으로 돌렸습니다. 최근 건진법사 의혹에 대해서는 "어떤 정부에나 있는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정부에나 있는 현상은 아니고 니네 박근혜 정부에서나 있었던 일이지~

 

4.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박순애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실과 장관들 인적 쇄신하라는 요구가 나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보여주기식보다, 일로써 성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뜻을 보이며 인적 쇄신에 선을 그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말보다 더 무섭게 들리는 건 필시 나만 그런 건 아닐 거야~

 

5.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매우 못함”이라는 ‘극안티층’의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안티층의 급증을 적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은 일반적인 반대층과 달리 마음을 되돌리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 100일이 천년만년처럼 여겨졌을 국민들 심정이 오죽했겠냐고…

 

6. 취임 한 달을 맞은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학제개편 '졸속 추진'에 이어 '불통' 논란에까지 휩싸였습니다. 박 장관은 기자들을 피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육부 직원들, 취재진이 복도에 몰리면서 부총리의 신발이 벗겨지기도 했습니다.

‘스타 장관이 되라’고 했더니 신발 잃은 신데렐라가 되고 싶었나 보네…

 

7. 국방부가 유엔사에 2019년 11월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당시 모습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CCTV 녹화 영상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엔사에 대한 국방부의 이번 협조 요청은 국민의힘 측 주문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지율 내려간다고 남 탓하지 말고 이럴 시간에 나라 걱정이나 하라고~

 

8. ‘검건희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국민대가 연구윤리위원회 회의록을 제출하라는 법원 명령은 따르지 않고 있는 거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국민대에 재검증을 지시했던 교육부는 국민대 판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입니다.

음주운전 논문표절 교육부 장관께서 어찌 존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을 사퇴시킬 목적으로 감찰이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와 관련해 과천 법무부 감찰담당관실과 중앙지검 기록관리과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할 줄 아는 게 문재인 정부를 향한 정치보복밖에 없는 듯…

 

10. 유시민 작가가 지난 대선 당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유 작가는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일반 지능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당했습니다.

무혐의라는 것은 지능에 큰 차이가 있다는 건데, 그야 말을 해서 뭐해~

 

11. 앞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추모집회 등 정치적 행사가 열리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광화문광장 리모델링 취지에 따라 대규모 집회나 시위는 불허한다고 합니다.

박근혜 탄핵 집회는 언제 허락받고 했니? 국민 이기는 정부 없단다~

 

12. 최근 전기료 인상, 물가 급등으로 인해 생활비 부담을 느낀 청년들이 돈을 아끼기 위한 자구책 찾기에 나섰습니다. 에어컨 켜지 않는 '노 에어컨족' 카페 발길 끊은 '노 커피족' 등 생활비 절감을 위한 각종 방법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고생은 사서 한다’는 윤석열의 시대니까... 고맙지 뭐야~

 

'70대 이상에서도’ 모든 계층서 "윤 대통령, 잘못한다".

김성환 "대통령 관저 공사 수의 계약은 짜고 치는 고스톱”.

이경 “지금까지 이런 영부인은 없어 격 떨어져 이래도 될까”.

참여연대 "'골프 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사퇴해야".

‘문재인 구속’ ‘경찰 나부랭이’ 폭언 인천시의장 결국 사과.

신발 벗겨진 박순애, 보수언론마저 등돌리며 '사면초가'

침묵하는 권성동, 법정대응 시사 이준석 출구 없는 내홍.

극우유튜버, 권오수 아들 대통령 취임식 초청 명단 삭제.

연극은 보러가고 펠로시는 통화만 "윤 정부 딜레마 드러나”.

국힘, 윤 대통령 '정책 뒤집기'에 “정무감각 빵점” 쓴소리.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칠 불행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지난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 나폴레옹 -

 

최근 대한민국이 격고 있는 총체적인 난관도 어찌 보면 열심히 살지 못한 내 탓인지 모릅니다.

집토끼라 방심하고 산토끼라 소홀했던 과정이 텅 빈 토끼 우리만 남기게 된 것처럼 말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지언정 일단 외양간부터 고치고 잃은 소를 되찾아 와야 하지 않을까요? 더는 불행해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주말 되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4)

 

반응형
:

오늘의 만평(8월 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8. 4. 08:40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8월 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만취부 장관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DC 이앤씨 고질병 '안전불감증'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대만해협 '일촉즉발'…펠로시 대만 방문에 美·中 긴장감 고조

□ 자유일보 [만평] 닌자미사일의 악몽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 기대감 과장됐다"

□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경기일보 [경기만평] 비대위선언

□ 매일신문 [매일희평] 곰 아가리에 독수리 부리 처박은 일촉즉발 형국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동양 명리 실천학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원천봉쇄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펠로시 대만행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열일중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8월 8일)  (0) 2022.08.08
오늘의 만평(8월 5일)  (0) 2022.08.05
오늘의 만평(8월 3일)  (0) 2022.08.03
오늘의 만평(8월 2일)  (0) 2022.08.02
오늘의 만평(8월 1일)  (0) 2022.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