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1 Page)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 2025/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2-08 10:18

 
 
반응형

1. 국민의힘 '청년들'이 이준석 전 대표가 당의 비대위 전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두고 의견이 갈리면서 내분에 휩싸였습니다. 2030세대 당원 및 의원 간 비방전이 전개되면서, 여권 내 고민도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어차피 국민의힘 지지하는 ‘청년들’… 한마디로 그 나물에 그 밥 아니겠어~

2.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비대위를 하지 않는 정상적인 당 운영이 바람직하고 가급적 비대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하더라도 빨리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주 위원장은 비대위 첫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과했습니다.

이준석 제거가 목표인 비대위가 성과를 이뤘으니 해산하는 게 맞지~

3.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국민도 속은 것 같고 저도 속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키즈'인 이 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청와대가 총선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한 말을 그대로 차용한 것입니다.

너도 공범이야 임마~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하고 사과부터 하라고~

4. ‘윤석열 대통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절망'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3.1%의 절망에 이어 공정 23.1%, 불공정 15.2%, 갈등 9.3%, 희망 5.9%, 통합 4.2% 등의 키워드가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이 바로 절망인 사람과 찍어 놓고 절망인 사람의 차이는 다르다는 거~

5. 기록적 폭우가 내린 지난 8일 행안부 장관이 군산에서 진행된 만찬 행사에 참석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산 섬의 날 축제에 꼭 갔어야 했냐는 질책과 함께 행사 이후 호텔에서 저녁까지 먹은 것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막걸리 들어 온 건 기억 안 나고, 건배는 했는데 술은 안 마시고… 기특하네~

6. 김무성 전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내정됐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의장을 겸임하기 때문에 부의장은 실질적인 수장으로 조직을 총괄하며 장관급보다 높은 대우를 받아 주로 대통령 측근이나 원로들이 맡아 왔습니다.

추억의 인물들이 스물스물 기어 나오는 거 보면 이 정권도 맛이 가는 모양이야~

7.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로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지명되면서 검찰 고위간부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현직 고검장뿐 아니라 일부 검사장급 검사보다 7기수가 낮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장관님 잘 보필하는 똘마니 바지사장은 아니고? 그런 거 같은데~

8. 중앙일보는 2019년 한국방공식별구역에 침입한 일본 초계기에 대해 교전을 불사하는 대응 지침을 해군에 내려 자칫 한·일 간 무력 충돌을 빚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 흠집 내기를 위한 것처럼 해석됩니다.

그게 당연한 거지~ 그럼 영토를 침범하는 놈들 눈 뜨고 봐주라는 거니?

9. 한남동 대통령 공관 리모델링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따낸 업체 대표를 김건희 씨가 대통령취임식에 초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취임식 보름 뒤에 12억 2400만 원짜리 관저 리모델링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수주했습니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는 한동훈 씨~~ 모하니?

10.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가 윤석열 정부의 교육 정책을 비판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학부모회는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교육 정책은 감히 정책이란 이름을 붙일 수도 없을 정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윤석열 정부는 감히 정부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쪽팔리다 이겁니다~

11. 신평 변호사의 “김건희 씨 정도의 논문 표절은 흔하게 있다”는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정직하게 논문을 쓴 이들을 모욕한다”는 비판과 함께 신 교수가 심사한 논문의 전수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그 정도 도둑질은 도둑질도 아니다 내가 해봐서 안다’ 뭐 이렇다는 거지?

12. 불법촬영으로 공직에서 쫓겨난 뒤 또다시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경찰대 출신 ‘고시 3관왕’이 2심에서 형이 가중됐습니다. 벌금형에 그쳤던 1심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이 선고돼 법정 구속됐습니다.

머리 좋다고 인생 똑바로 사는 게 아니라는 건 너 말고도 많아 외롭진 않겠어~

신평, 김건희 'Yuji' 논문 “한국 학생, 외국어에 많이 약해".

윤 대통령 "기자회견 취지, 국민 말씀 챙기고 받들겠단 것".

주호영 “‘장난기’ 발언 김성원 옹호 아니었다” 해명.

권성동 "야당 국정조사 요구는 정치적 금도 벗어난 생떼".

박순애 전 장관 사퇴 9일 만에 조교 모집, 학교 복귀할 듯.

물 폭탄 쏟아진 날 이상민 “ 윤 대통령과 10시 첫 통화”.

검찰, '허리디스크 파열' 정경심 전 교수 형집행정지 불허.

경찰, "1억 원 주겠다" 김건희, 증거 불충분 불송치 결정.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

때로는 선착순으로 일분일초를 따져 줄 세우는 것을 공정하다고 여기고는 합니다.

하지만, 선착순 역시 잘 달리고 재빠른 사람이 승리하는 불공정한 게임일 수 있습니다.

단지, 선착순이라는 행위가 불만과 민원이 없기 때문에 지속해서 행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달릴 수도 걸을 수도 없는 불편한 사람에게 공정이란 배려와 존중입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은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고 될 일은 아니지 말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13)

반응형
:

오늘의 만평(8월 1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8. 18. 08:11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8월 1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양두따봉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친환경 정책 펼친다던 '스타벅스의 두 얼굴'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좌충우돌'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초보운전 벗어나려나

□ 프레시안 [만평] 尹대통령 취임 100일, 마부가 말을 끌고 간다?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작업증명 기반 이더리움(ETHW) 하드포크, 도전에 직면할 것"

□ 경기일보 [경기만평] 뚜껑은 옵션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미완의 퍼즐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국힘에서 절대 안 나가려고 발버둥 쳐야 하는 이유 중 하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앞뒤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축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청년월세 지원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코로나 만지기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8월 22일)  (0) 2022.08.22
오늘의 만평(8월 19일)  (0) 2022.08.19
오늘의 만평(8월 17일)  (0) 2022.08.17
오늘의 만평(8월 16일)  (0) 2022.08.16
오늘의 만평(8월 12일)  (0) 2022.08.12
:
반응형

1.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맞이 기자회견 시간은 총 54분이었습니다. 예정한 40분보다 14분 더 이어졌지만, 모두 발언이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면서 주요 현안에 대한 윤 대통령의 생각을 듣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평가입니다. 

질문한 기자들 면면이나 질문도 왠지 짜고 치는 고스톱 분위기라고나 할까… 

2.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관련해 “지난 정부와 결별한 정책 기조의 전환을 잘 보여주었다”며 긍정 평가했습니다. 친윤계 박수영 의원은 “A4만 보고 읽던 어떤 대통령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뜻도 모르고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외워서 9수만에 합격한 얘기니? 

3.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 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국정조사 요구서에는 민주당 의원 뿐 아니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 175명의 야당 의원들이 동참했습니다. 

대통령 취임 100일만에 국정조사라… 진짜 어디까지 갈지 흥미진진하다~ 

4. 민주당 비대위는 ‘부정부패 혐의에 연루된 자가 기소될 경우 당직을 정지` 한다는 당헌 80조를 개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단, 정치탄압 등 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당무위원회에서 결과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재명 방탄’이라는 생각을 지우지 않으면 뭘해도 반발이 나오지 않겠어? 

5. 윤석열 대통령은 “일방적이고 이념에 기반한 탈원전 정책을 폐기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의 원전산업을 다시 살려냈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등에 대한 처리·저장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쾌적한 원전은 서울 강남 한강변에 세우는 걸로~ 

6.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 정권에 대한 국민 지지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대통령 본인에게 있다”며 “대통령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라고 했습니다. 

벌써 100일이 지났으니 이제 고작 1725일 남았는데 뭐… 하아~~~ 

7. 정부는 이달 말 내년도 본예산 제출을 앞두고 역대 최고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을 진행 중입니다. 그 타깃 중 하나가 '공무원 인건비'이지만, 공직 사회 반발을 우려해 장·차관급 고위 공무원의 보수만 10%를 반납하기로 밝힌 상태입니다. 

일을 못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그마저도 10% 더 놀지 않을까? 

8. 기획재정부가 매각을 추진 중인 강남 소재 상업용·임대주택용 국유재산 모두 매각 제한 대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매각 대상 일부는 인근에 지하철역이 들어설 것으로 파악돼 매입자가 큰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석유공사 사옥도 기재부 출신 모피아들이 해먹었더만, 아직도 배고프니? 

9.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와 함께 유죄를 선고받은 김 씨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가조작 의혹의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의 부인과 부사장도초청된 사실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기왕이면 박근혜도 그렇고 검사 시절 감옥 보낸 놈들까지 다 부르지 그랬냐~ 

10. 한국기자협회는 199개 언론사 기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이 10.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85.4%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긍정 평가 10%는 ‘대통령님 파이팅’ 외쳤던 기자를 포함한 조중동 아닐까? 

11. 2017년 결성된 ‘충남대 소녀상 건립추진위’가 지난 5년 동안 학교 측과 이견을 보인 가운데 지난 광복절에 국립대 최초로 충남대에 소녀상을 설치했습니다. 학교 측은 “국유지에 승인없이 설치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사립대도 아니고 국립대면 솔선해서 소녀상을 세울 생각을 했어야지… 안 그래? 

12. 박정희 정권이 한일 협정을 맺을 당시 우리 정부가 일본의 극우 세력과 뒷거래를 했단 주장의 실체가 확인됐습니다. 1965년 한일협정 다음해 일본 우익 인사와 대한민국 실세들이 대한민국 요정에서 술잔을 나누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일본 군가 부르며 여자끼고 술마시던 박정희, 김종필의 후예가 누구더라? 

1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음성 반응 진단키트 사진과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 ㅁ ㅕ ㄹ.........사봉공’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멸공’이라는 직접적인 단어는 없었지만, ‘멸공’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다시는 멸공 안 한다고 하더니… ‘개가 똥을 끊는 다’는 말을 믿고 말지~ 

윤 대통령, 취임 100일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국민'. 

반성 없는 자화자찬, 불리하면 모르쇠 공허했던 54분. 

"정부가 집값·전셋값 안정" 윤 대통령 자평에 "황당". 

이준석 “불경하게도 윤 대통령 기자회견 못 챙겨 봤다”. 

고민정 "이준석, 참 지양해야할 정치인의 모습 보여". 

윤 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질문 기자 선정 편향성 논란. 

윤, 이준석 저격에 “민생 매진하느라 정치인 발언 못챙겨”. 

이상돈 "윤석열 정권, 끌고만 가도 대단한 성공”. 

이재명, '기소시 직무 정지' 당헌 유지 "지도부 결정 존중". 

경제적 빈곤은 문제가 아니다. 생각의 빈곤이 문제다. 

- 켄 하쿠다 -

대통령 취임 100일 취임사에서 사라진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공정’과 ‘상식’입니다. 그토록 목청껏 소리 내었던 공정과 상식은 그의 입에서 사라졌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이전과 대통령실 인사 문제에서 들어난 숱한 공정과 상식을 벗어난 일들이 스스로도 입밖에 꺼내기 부끄러운 단어가 되버린 것입니다. 

아직 남은 1725일이 더욱 빈곤해 보이는 이유입니다. 

100일이 100년 같으니 끔찍한 건 저뿐인가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12)

반응형
:

오늘의 만평(8월 1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8. 17. 08:05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8월 1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100일 잔치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수술의사 없어 간호사 숨진 아산병원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녹취전문 이준석 브레이크가 없다…'폭로' 여론전 '몰빵' 하나

□ 자유일보 [만평] 준석이의 대선운동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백일빵

□ CoinReaders [코툰] "암호화폐, 바닥 찍고 강력하게 다시 돌아올 것"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은

인생의 참 맛을 아는 사람입니다.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우산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오래가는 놈이 강한거더라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모두가 아는 사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윤핵관.이핵관?? 더 끈질긴 권핵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이솝우화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이재명 방탄법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5년간 270만호 공급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주호영 비대위' 출범, 권성동 재신임이준석 "아이러니"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백일기념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8월 19일)  (0) 2022.08.19
오늘의 만평(8월 18일)  (0) 2022.08.18
오늘의 만평(8월 16일)  (0) 2022.08.16
오늘의 만평(8월 12일)  (0) 2022.08.12
오늘의 만평(8월 11일)  (0) 2022.08.11
:
반응형

1. 국민의힘은 상임전국위에서의 비상대책위원 9명 임명안 의결로 비대위가 공식 출범하면서 기존 당 지도부는 자동 해체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0선 30대 대표’ 신드롬 속에 당 대표에 오른 이준석 대표는 자동 해임됐습니다.

싸이즈에 맞지도 않는 양 대가리를 쓰고 개고기를 판 대가치고 싸다 싸~

2. 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당내에서 논란이 된 '기소 시 당직 정지' 당헌을 개정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전준위는 이를 '하급심에서 금고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직무를 정지한다'는 내용으로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 확실시, 검찰 이재명 기소 불 보듯… 그렇다면 어쩌면 좋겠어?

3. “윤석열 정부의 백일은 국정운영의 성공 골든타임이었다”고 국민의힘이 자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정책적, 입법적 지원활동에 당력을 집중하여 뒷받침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한테 허락은 받았어? 시행령으로 싹 바꾸면 어쩌려고 그래~

4. 주호영 비대책위원장은 아들의 대통령실 6급 직원 채용으로 ‘사적채용’ 논란이 일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가 비대위원에 임명된 것에 대해 “대통령실 쪽에서 해결, 답변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윤석열과 20년 지기인데, 그 정도는 해주는 게 맞다”고 솔직히 말해라~

5. 권성동 원내대표는 “시민단체가 정치예비군으로 전락했다”며 “철저한 감사를 통해 부패와 타락을 뿌리 뽑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권력이 세금으로 시민단체를 지원하면, 시민단체는 정치적 지지로 보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거 니네 ‘전매특허’잖아~ 이 양반이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 하나?

6.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겨냥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 위원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정부 인사들이 전방위적으로 사퇴 압박을 하고 있다고 한 데 대한 경고 메시지로 보입니다.

저 나이에 남의 다리 긁으면서 남 얘기하듯 하면 심각한 건데… 괜찮으세요?

7.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배우자 김건희 씨를 둘러싼 논란은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그 논란은 고스란히 대통령에 대한 타격으로 돌아왔습니다. 대선 기간 도마 위에 올랐던 ‘여사 리스크’가 새 정부 출범 직후 다시 돌출했습니다.

누구 덕에 대통령 당선됐는데, 이 정도 리스크는 꿀떡 아니겠어?

8.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장관, 서훈 전 청국가안보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이들을 불러 소환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산을 향한 검찰의 발걸음이 진행되는 모양인데 곧 발목 접질러질 것이다~

9. 대통령실이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2차대전 패전국의 일본 입장에서 멈출 수 없는 관습이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이에 귀화 한국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한국이 친일적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인식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래 놓고 ‘토착 왜구’라고 하면 발끈하는 이유는 대체 뭐니? 왜구야~

10. 국가 철도공단이 광복절을 맞아 제작한 콘텐츠에 일본 신칸센을 그려 넣어 논란이 일자 사과하고 수정했지만, 논란은 여전합니다. 온라인에서는 “몰랐을리가 없다” “광복절에 이러는 건 제정신 아닌 듯” 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철도의 역사는 수탈의 역사라고 신칸센을 그려 넣은 건희?

11. 일본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긍정 평가하며 동시에 '지지율 하락'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방점을 찍은 윤석열 정부의 향후 대응에 낮은 지지율과 여론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지지율 눈치 보느라 자기 입으로 떠들던 이명박 사면이 물 건너간 거 봤구나?

12. 통계청이 문재인 정부 시절 가계동향 조사 통계 왜곡 의혹으로 감사원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통계청이 감사 대상이 된 건 박근혜 정부 이후 7년 만으로 이번 특정감사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세계 3대 거짓말이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통계’라는 건 알고 있니?

13. 경찰 인사에서 두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총경급 간부가 교통과장에 발령돼 논란이 일자 경찰청이 해당 간부를 다른 부서로 보냈습니다. 경찰청은 논란의 해당 총경을 경북경찰청 교통과장에서 정보화장비과장으로 발령했습니다.

만취 음주 사고 전력으로도 교육부 장관까지 했는데 이 정도는 애교지~

14. 지난주 우리나라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른 나라보다 낮은 치명률을 강조하며 확산에도 불구하고 일상이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설마 그게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 때문이라고 우기는 건 아니지?

박지원 "국정원 서버 지웠다면서 왜 집을 압수수색하나".

민주 “윤석열 취임 100일 뚜껑 열어보니 너무 준비 안 돼".

논문 표절·비선 보좌·관저 공사 쉼 없는 '김건희 리스크'.

국민의힘, 의총에서 권성동 원내대표 재신임하기로 결정.

이준석, 국힘 권성동 재신임에 "아이러니 비상상황 맞냐".

신평 “김건희 여사, 오히려 적극적으로 행보에 나서야”.

김건희 '대통령에 영향력' 압도적 1위, 한동훈·권성동 순.

박홍근 "윤, 광복절 메시지 국민 아닌 일본만 향해 있어".

전현희 "대통령실·여권 조직적 사퇴 압박 감사원 법적대응".

이준석 "대통령실 자진 사퇴 제안,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자유는 더 높은 정치적 목표를 향한 수단이 아니다. 그것은 그 자체가 가장 높은 정치적 목표이다.

- 액튼 경 -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그리고 광복절 기념식에서 그렇게 자유를 노래 불렀을까요?

자유는 누구 나서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말입니다.

대체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의 차이는 알고 ‘자유민주주의’를 목청껏 얘기하는 걸까요?

아무튼, 그 또한 그 사람 자유니까요.

모르면 제발 그냥 자유~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11)

반응형
:

오늘의 만평(8월 1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8. 16. 08:12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8월 16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발암물질 내뿜는 '국내 시멘트 공장'…환경부 뭐하나?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머지로 인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멈추진 않는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불지르기 유행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욕하면서 닮아 버렸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친일청산' 간데없고 '자유'만 남은 대통령의 굴욕외교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문워크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광복절 의미를 모르시나?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현실성 없는 피해 지원금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당당과 뻔뻔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8월 18일)  (0) 2022.08.18
오늘의 만평(8월 17일)  (0) 2022.08.17
오늘의 만평(8월 12일)  (0) 2022.08.12
오늘의 만평(8월 11일)  (0) 2022.08.11
오늘의 만평(8월 10일)  (1) 2022.08.10
:
반응형

1.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으로 해임된 이준석 대표가 본격적인 반격을 개시하면서 여권이 끝 모를 혼돈 속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을 직격하면서 여권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새끼 저 새끼 욕먹어가며 만든 대통령인데… 이 정도는 감내해야지~ 

2.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계승해 한일관계를 빠르게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은 이제 세계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 이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성 한마디 없기는 일본이나 지금의 윤석열이나 어쩜 이리 데칼코마니인지… 

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정부 출범 3개월여 만에 20%대까지 내려앉았지만, 민주당도 30%대 지지율에 머물며 이에 대한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의 당헌개정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에는 다음이 없다고 하지만, 피아 구분이 안 될 정도면 문제가 있지~ 

4. 민주당 당권주자인 이재명 후보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억압하고 힘이 있으면 타인에게 폭력이 되더라도 자유롭게 행사하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누군지는 각자 알아서 해석하자”고 했습니다. 

약자끼리 서로 간에 갑질하고 싸우는 것을 조장하는 인간이 더 나쁘다는 거~ 

5. 이준석 대표가 주말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 그룹을 맹폭하면서 그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 대표는 비대위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정치생명의 기로에 서게 된 상황입니다. 

강 건너 불구경이 재미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준석을 응원하지는 않소~ 

6.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오는 17일 오전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40분간 진행될 회견에선 추락한 국정 지지율을 비롯해 지난 100일간의 각종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통령님 파이팅’을 외치는 개념이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 기자가 없기를… 

7. SBS의 수해 우려에 대통령실 책임자는 휴가 중이라는 보도에 대통령실은 “재난상황실장은 휴가 가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SBS 측은 “국정상황실 책임자가 실장 한사람뿐이라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재반박했습니다. 

책임자가 있었는데 이 지경이면 더 문제 아닌가? 차라리 없다고 해라~ 

8. 나경원 전 의원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 후 저녁 식사 뒤풀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과 언성을 높이며 다퉜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민주당 지지 성향의 시민들이 먼저 자신에게 욕설하고, 막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를 보면 둘을 알지… 경찰까지 출동했다니 억울하면 고소하던가~

9.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논문 표절 의혹의 직접적 피해자라고 주장한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가 김 여사의 사과를 재차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구 교수는 “김건희 씨가 '모른 척'하고 있는 것은 악행”이라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뭔일 생기면 잠수 아니면 남 탓… 이제 영부인 되셨으니 사과도 안 하는 걸로~ 

10. 밥무부가 9월 시행되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의 ‘개정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내용의 법무부 시행령 개정안이 논란입니다. 행정부 정무직 장관인 법무부 장관이 입법부의 역할과 권한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법을 가지고 장난하는 인간은 법 기술자가 아니라 법 양아치라고 하는 거임~ 

11. 법무부가 ‘인혁당 사건’의 피해자 이창복 씨에 이어 고 전재권·정만진 씨에게도 수억 원의 지연이자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과도하게 발생한 지연이자를 면제하는 법원 화해 권고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늦게라도 환영할 일이지만, 저걸 한동훈이 베풀듯 저러는 게 짜증나네~ 

12. 대통령 부부의 멘토를 자처했던 ‘천공’의 글귀가 경남 진주세무서 화장실에 등장했습니다. 진주세무서 측은 "부산 국세청에서 내려온 지침”이라고 설명했고, 부산 국세청은 "내부 확인 중"이라며 명확한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화장실 벽에 걸린 천공의 말씀… 벌써 지린내와 구린내가 진동하는 듯~ 

13. 지난 2020년 ‘교인 명단’을 속여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다만 이 회장은 횡령과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됐습니다. 

정권 창출에 지대한 공을 세운 양반인데 너무 홀대 하는 거 아니요~ 

14. 일본 언론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윤석열 대통령이 별도의 메시지가 없어 이전 정권과 온도 차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각지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지만, 윤 대통령 메시지는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래도 오해는 마라. 윤석열이 아무 생각 없는 거지 일본 편은 아닐 거다~ 

15. 올해 전 세계 평화로운(안전한)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중상위권인 43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호주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한 '2022 세계평화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GPI는 1.779점으로 163개국 중 43위를 차지했습니다. 

남북이 상호 간 신뢰만 구축하면 우리나라처럼 안전한 나라가 어딨니? 

이준석 "개고기 팔았다" 발언에 국민의힘 "망언" 비판. 

나경원 "이준석, 내부 총질 대선 때도 지켜보며 조마조마". 

윤석열 지지율, 1.1%p 상승 30%대 회복해 30.4%. 

이준석 "윤 취임 100일, 국정운영 성적표는 25점"

이준석·유승민 신당 창당 시 42.5% "국힘 대신 지지".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피부암 발생" 판매 중단. 

반성 없는 윤 대통령 8.15 경축사 “북 비핵화하면 지원". 

윤 대통령 "착각하지 마라. 비서는 사퇴할 자유가 없다". 

민주, 검찰수사 확대 시행령 방침에 검수완박 재개정 검토. 

취임 100일 윤석열 지지율 25%, 문재인 지지율 78%. 

모든 피압박 국민은, 그들이 할 수 있을 때는 언제나 일어나 그들의 속박을 깨뜨릴 권한이 있다. 

- H. 클레이 -

“국민만 바라보고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진심은 아마도 국민이야 그러든 말든 나는 내 맘껏 하겠다는 오기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6.10항쟁, 촛불 혁명뿐 아니라 일제 강점기 3.1혁명과 8.15광복절은 모두 민중과 국민을 이기는 정치 집단은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역사적 고증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10)

반응형
:

오늘의 만평(8월 1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8. 12. 11:38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8월 1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사진 잘 나오게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마스크 써달라" 요구에, 술병 깨 자해한 40대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준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국민의 힘, 비대위 배는 출항

□ 오마이뉴스 [만평] 환승벙커

□ 자주시보 [만평] 폰트롤 타워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리스크

□ CoinReaders [코툰] "블록체인, 진정한 게임 체인저비트코인은 트러블메이커"

□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경기일보 [경기만평] 눈물이 날 지경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방수문 제작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눈물에도 결례가 있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3개월째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수해 입은 국민께 힘이 되시길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뚫리고?!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국힘 김성원, 수해 현장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말폭탄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8월 17일)  (0) 2022.08.17
오늘의 만평(8월 16일)  (0) 2022.08.16
오늘의 만평(8월 11일)  (0) 2022.08.11
오늘의 만평(8월 10일)  (1) 2022.08.10
오늘의 만평(8월 9일)  (0) 2022.08.09
:
반응형

1.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그 이유로 보수 정체성의 위기가 꼽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견인해야 하는데 이를 해내지 못한 점을 동반 하락 현상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바랄 걸 바래야지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양반이 견인은 개뿔~

2. 김성원 의원이 수해 피해 현장에서 “비가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김 의원은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했지만,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평소에 장난기가 좀 있어서”라고 옹호해 화를 돋웠습니다.

타인의 아픔이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니네 싸이코패스 맞지?

3.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된 박민영 대변인이 극우 성향 ‘일베’에서 쓰는 용어를 썼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동생이 작성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일베와 남초 커뮤니티 아이디가 자신의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놈의 집구석은 애나 어른이나 뭐만 나오면 남 탓하는 게 내력인가 봐~

4. 성접대·뇌물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5번의 재판 끝에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2013년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며 차관직에서 물러난 이후 9년 만에 나온 사법부의 마지막 결론입니다.

9년을 질질 끌더니 기어이 무죄를 선고 받은 검찰공화국의 단상… 욕봤다~

5. 김순호 경찰국장이 본인에게 제기된 '프락치 경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 의혹을 제기하는 유명 정치인 중에도 '프락치 정황'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본인을 향한 의혹 제기가 "가혹하고 무차별적"이라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영화 ‘암살’의 염석진 같은 인간… “독재 정권이 무너질지 몰랐으니까”~

6. 정부가 99억 원을 투입해 9월 말 임시개방이 예정된 용산공원 반환 부지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임시개방 한 달을 앞두고 시설 조성에 99억 원을 들여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으로 임시 개방의 취지에 맞지 않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임시개방에 99억이라~ 대체 이번엔 어느 업체 밀어주려고 이 호들갑인지…

7. 법무부는 ‘검사의 수사 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이달 2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가 시행령 개정 ‘꼼수’로 시행을 한 달 앞둔 검찰 직접 수사권 축소 법안을 사실상 무력화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입법기관인 국회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선 시행령 정부… 진짜 가관이다~

8. 국토교통부가 기존 코레일에 위탁하던 관제권을 국가 철도공단으로 이관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복수의 철도 운영자'를 위해 관제권 독립이 필요해졌다고 밝힘에 따라 ‘철도 민영화’에 대한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패한 정부는 모든 걸 민영화한다”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9. 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 연구부정 의혹 재조사와 관련된 졸업생들과의 소송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총장은 법리 검토를 거쳐 제출명령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학교 간판을 ‘국힘대’로 바꾸고 초대 학장으로 취임하셔요~

10. 진중권 씨가 주호영 의원을 상대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이준석 대표에게 유승민 전 의원과 힘을 합쳐보는 게 어떻겠냐는 방책을 제시했습니다. 제안의 근거로 한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둘이 합치면 압도적”이라고 했습니다.

역시 갈라치기와 분열의 아이콘답다~ 잘 되면 콩고물 좀 주어 먹기바래~

11. 최근 요양병원‧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감염취약시설 관리체계를 재정비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일이 터지고 나서야 수습하는 사후약방문식 대응이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뭔가 터져야 움직이는 걸 늦장대응이라고 하지 과학방역이라고 안 하거든~

12. 글로벌 채팅앱 ‘왓츠앱’이 흔적을 남기지 않고 조용히 단체채팅방을 나갈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합니다. 단체채팅방 이용자들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채팅방을 나가는 것도 개인 프라이버시로 보는 것입니다.

단톡방 나가기가 무슨 죄짓는 기분이라 쥐도 새도 모르게 어떻게 안 되겠니?

13. 빨래한 옷감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세탁기 내부에 쌓여있던 곰팡이나 찌꺼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장마철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탁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꿉꿉한 냄새 없애겠다고 향수를 덕지덕지 뿌리면 구린내랑 한 끗 차이랍니다~

14. 기상청도 '충격과 공포' 수준이라고 표현한 이번 집중호우는 일단 오늘 멈출 전망입니다. 하지만, 광복절 이후 새로운 정체전선이 만들어지면서 8일 집중호우 때만큼의 양은 아니지만, 비슷한 강도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왕에 비 오는 거 사진 잘 나오게 왔으면 좋겠다”고 할 미친놈은 없겠지?

한덕수 "윤석열 대통령 자택은 이미 청와대 벙커 수준".

물난리 속 '먹방’ 마포구청장, 주차장법 위반 고발당해.

'보 철거 정책' 사실상 폐기 수순, 재자연화 물거품 되나.

서울시의회 국힘-시교육청, 수해복구 긴급예산 집행 합의.

국회 위에 ‘한동훈 법무부’ 시행령 개정해 수사 대상 확대.

우상호 “검수완박 무력화 시도 시 전면전 피할 수 없어”.

윤석열 지지층 1/3 이탈, 긍정 평가 28.6% 하락세.

말을 교묘하게 바꾸거나 얼굴색을 꾸미는 사람에게는 인이 깃들기 어렵다.

- 공자 -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른 사람을 ‘성인’이라 하고, 반대로 가장 낮은 경지에 있는 사람을 ‘악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양극단에 속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사람은 평이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악마를 보있다’는 영화에서 보는 악인은 정말 소수에 불과하지만, 평소 다른 사람과의 고통과 아픔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을 싸이코패스라고 하는 이유는 반드시 있습니다.

어제 수해 지역을 찾아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인간처럼 말입니다.

성인이 되라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인간이 되길 충고해 봅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9)

반응형
:

오늘의 만평(8월 1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2. 8. 11. 09:49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8월 1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어디 계시다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서석하의 안전마당] '정신질환자' 여고 인근서 나체로 흉기 난동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개딸'과 이재명 '최고의 방탄조끼'로 감싸다…민주당, 당헌 80조 개정 몰아가기

□ 자유일보 [만평] 비겁한 남자들

□ 오마이뉴스 [만평] '서울아이'? 기후위기 대응부터

□ 오마이뉴스 [만평] "어떻게 미리 대피가 안 됐나"라는 말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CoinReaders [코툰] "지금이 암호화폐 바닥신고가 경신은 글쎄"

□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제는 확대명이야!!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기어코 돌진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힘내자 준석아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반복되는 역사, 무능한 리더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다른 그림 찾기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천재지변?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범인

□ 광남일보 [광남만평]

□ 광남일보 [광남만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재난 불평등

□ 창원일보 [창원만평]

□ 창원일보 [마창진씨]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8월 16일)  (0) 2022.08.16
오늘의 만평(8월 12일)  (0) 2022.08.12
오늘의 만평(8월 10일)  (1) 2022.08.10
오늘의 만평(8월 9일)  (0) 2022.08.09
오늘의 만평(8월 8일)  (0) 202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