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현재의 당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며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총의를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내불협화음이 시끄럽게 들리고 있어 국민적인 공감을 얻기에는 더 요원해 보입니다.
‘국민적 공감?’ 그걸 알았으면 지금 지지율이 왔겠냐고~ 택도 없는 소리~
2.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 사저 시공’ 의혹 등에 대해 “김건희 여사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실이 헤어나올 수 없는 의혹과 논란의 늪에 빠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후원업체가 아니라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김건희는 아무 관련이 없는데 알아서들 기어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해줄까?
3. 윤석열 대통령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에 대해 교육부에 신속한 공론화를 지시했습니다. “필요한 개혁이라도 공론화와 숙의가 필요하니 신속하게 공론화를 추진해 촉진자 역할을 하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국민적 공론이 ‘반대’라는 걸 모르는 건가? 아니면 모지란 건가?
4. 대통령실이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 씨로부터 민원을 청탁받은 고위공무원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건진법사 전 씨는 김건희 씨와의 관계를 강조하며 민원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체 어디까지 가야 막장인지 심히 걱정이다. 나라 꼴이 이래도 되는 건지…
5.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전산망에 대통령실 관저 공사와 관련한 공사 정보가 위장으로 기재돼 있을 뿐 아니라 공사지역도 허위로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까도 까도 계속 까는 소리만 하는 이 정권이 언제까지 까고 앉아 있을지 궁금해~
6.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범보수 진영은 한동훈 장관이, 범진보 진영은 이재명 의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신을 보수층이라고 응답한 이들의 경우 한동훈 23%, 오세훈 17%, 홍준표 이준석 12%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동훈이 대통령 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7. 국민대가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재검증 결과 표절 아님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 “8월 1일은 국민대가 죽은 날”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대의 결정이 향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입니다.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에서 ‘국민은 국민대’일지도…
8. 국정원은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검찰 고발 관련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대통령 승인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사실이면 대통령의 정치개입”이라고 공세에 나섰습니다.
음지에서 일한다더니 대놓고 하는 거 보면 시계가 거꾸로 가는 거 맞지?
9.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 방역정책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신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자문기구의 설치 여부를 차별화라고 볼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당면 정책을 의결 집행하지도 않는 자문기구가 엄청 과학적이었구나 몰랐네~
10.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마치 가랑비에 옷이 젖듯 여러 논란이 국민의 감정을 자극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공정과 상식 이미지가 무너지며 국민의 감정선을 크게 건드렸다고 했습니다.
김재원이 알면 세상 모든 사람이 안다는 건데… 윤핵관만 모르는 거지~
11. 경찰이 서울 시내에서 상의를 벗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과 비키니 차림으로 뒷자리에 앉은 여성을 내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 남성은 “내면의 자유를 표현했던 것”이라며 “처벌한다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않는 거야 윤석열 정부나 벗고 탄 오토바이나 뭐 달라?
12.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6%대 고공행진을 기록한 가운데 3분기 가공식품, 외식 메뉴 ‘2차 인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연초 한 번 가격을 올렸지만, 1~2분기 재료비 인상 폭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는 게 업계 설명입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윤석열 지지율도 안 올라요~
국민대 "김건희 논문 표절 아냐" 졸업생 "개탄스럽다".
"과학방역 실체 뭐냐" 비판 쏟아진 국회 보건복지위.
입찰부터 낙찰까지 3시간 만에 이뤄진 '관저 공사' 계약.
용산청사 설계·감리도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무속인 이권 개입·관저 공사 논란에 뒤숭숭한 대통령실.
우상호 "예비경선에서 1·2위 후보 박빙 어대명 깨졌다".
경찰위원회, 경찰국 신설에 유감 “법적 대응 할 것”.
박순애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정책은 폐기할 수 있다”.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속도전 전국위 소집안건 의결.
자신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
-버지니아 울프-
자신의 장단점을 스스로 잘 판단하고 부족한 점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밝히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겸손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신뢰하고 함께 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을 치장하고 거짓으로 내세우는 사람을 우리는 사기꾼 냄새가 난다며 거리를 두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모습입니까? 설마 내실 없는 학위로 자신의 품격을 Yuji하고 있는 건 아니죠?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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