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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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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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검찰 주장 받아 쓴 기자들 반성하고 있나. (⌚10분)

  1. 채 상병 사건, 국정조사한다.
  2.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도 탄핵 간다.
  3. ‘정치 감사’ 없었다고?
  4. HBM 중국 수출 못한다.
  5. 플라스틱 협약 무산, 개최국은 뭐 했나.
  6. “지옥으로 가는 길이다.”
  7. ‘간동훈’의 줄타기.
  8. “저 사람들은 원하는 게 없어요.”
  9. 감액안은 이재명 아이디어.
  10. 감액 예산안 일단 스톱.
  11. 상법 대신 자본시장법이라도.
  12. 완전범죄는 없다.
  13. 실손보험이 의료체계를 망치고 있다.
  14. 신라면 소문 없이 매워졌다.
  15. “내가 트럼프를 찍은 이유는…”
  16.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7. ‘쉬었음’ 청년 급증.
  18. 바이든 퇴임 전 아들 ‘셀프 사면’.
  19. 백종원 1000명 키운다.
  20. 오토바이 불법 주차 신고 38배 늘었다.
  21. 유튜브 찌라시가 기업 흔든다.
  22. 윤석열이 신봉하는 좀비 경제학.
  23. 검찰 주장 받아 쓴 기자들 반성하고 있나.
  24. 검사동일체의 시대는 끝났다.
 

‘간동훈’의 고민, 김건희 특검법 받을 용기 있나: 슬로우레터 12월3일. - 슬로우뉴스.

슬로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발송합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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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지 말아야 할 분양 광고 문구 → ①‘회사보유분 특별공급’(일면식 없는 사람에 특별히 좋은 조건 제공할 이유 없어) ②‘중도금 무이자대출’(중도금 대출 서명하면 계약파기 어려워) ③‘분양 후 임차인 보장’(분양 상담사는 영업 사원에 불과)...

 

2. ‘저가 양도’, 증여세 절세 대안 → 예를 들어 12억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한다면 최대 2억 9100만원의 증여세가 부과되나 9억원에 저가 양도한다면 증여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시가의 30%(최대 3억원)이내 차이 나는 ‘저가 양도’는 세법상 일반 양도로 인정되는 범위다

 

3. 부플라스틱 폐기물은 3억5000만t으로 이 가운데 절반을 매립지에 묻는다.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3억5000만t으로 이 가운데 절반을 매립지에 묻는다. 재활용률은 9% 남짓이다...

 

4. 65세 정년연장, 청년고용보다 부담 더 크다 → 도입 5년차엔 정년 연장 고용 59만명에 기업 부담 30.2조... 이는 25∼29세 청년(평균임금 279만원) 약 90만 2000명을 고용할 수 있는 규모

 

5. 내집 앞 눈치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인기강좌 우선권 ▷민방위교육 면제 ▷소정 수당도 지급 → 서울 서초구 ‘내집앞 눈 치우기’ 활성화 대책.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과의 친밀도가 높은 장기 거주민들을 ‘제설지원단’으로 구성, 주민들 눈 치우기 참여 계도 활동

 

6. 로또 → 2002년 12월 2일 처음 발매.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이런 하늘의 별따기 확률을 넘고 1등에 당첨되는 사람은 매주 평균 12명, 당첨 금액 평균은 21억원 수준

 

7.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 → 대기업 35%, 부모전화 문의, 청탁, 항의 등 받은 적 있다. 자녀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가진 부모는 자녀 인생에 과도한 개입을 하게 되고, 이런 부모의 과잉 돌봄에 길든 자녀는 성인이 돼도 모든 문제를 부모에게 의지해 쉽사리 해결하려는 성향을 갖게 된다...

 

8. 미국, 성경 판매 급증 → 불안한 시대, 새로운 위로를 찾는 미국인들... 올해 성경 판매량,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 인쇄 책 전체 판매량 증가율(1% 미만)을 크게 웃도는 수치

 

9. 한라산 새해 첫날 등반 예약 40분 만에 마감 → 2025년 새해맞이 1월 1일 야간산행 예약조기 마감. 예약 정원은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이었다고

 

10. 'Han River'냐, ‘Hangang River’냐 → 지명 영어 표기법 놓고 갑론을박. 현재 문체부 표준 표기 규칙은 ‘Hangang River’... 그러나 일각에서 ‘강’과 ‘리버’의 이중 표현이라는 지적. 한 영자신문 이 표기 원칙 따르지 않겠다 발표. 외국인의 이해를 돕는다는 찬성과 이런 식이면 서울시는 ‘서울시 City’, 서울역은 ‘서울역 Station’이 된다는 반대. 표준 표기규칙은 산, 강 등 자연 지형만 해당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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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정부 임기 내 이전 약속 차일피일.
1. 윤석열 정부가 약속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일정이 또다시 연기돼 윤 정부 임기 내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물거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초 올해 11월까지 마치기로 했던 혁신도시 성과 평가 및 정책 방향 연구용역을 내년 10월로 1년 가까이 연장했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것들이 예산 때문에 국정이 마비된다는 거짓말 좀 하지 마라~

대통령실, 임기 끝날 때까지 감춘다.
2.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부터 제기된 정보공개 소송에서 모두 패소했으나 상고를 이어가며 소송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전체 7건의 정보공개 소송에서 대부분의 정보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대통령실은 항소로 대응하며 정보 공개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법 좀 안다고 법을 앞세워 최고의 양아치 짓만 골라 하는 이놈의 정권은 악질 중에 최고의 악질이다.

우원식 “여야, 예산안 10일까지 합의해달라".
3. 우원식 국회의장이 “고심 끝에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여야가 정기 국회가 끝나는 10일까지 예산안 처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22대 국회가 국민께 약속한 목표 지향처럼 국민을 지키는 예산, 미래로 나아가는 예산에 합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10일이면 김건희 특검 재의결하는 날이기도 하니 열심히 밀고 당겨서 국민 위한 예산안이 나오길~

한동훈 ”감액 예산안, 국민 불모로 인질극".
4.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 예산을 단독 처리한 것에 대해 “국정 마비를 목적으로 한 목적만 보이고 디테일로 들어가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을 볼모로 인질극을 하겠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활비 내역 제출하고 정당하게 예산 받아 가라고 해도 국민 볼모로 소고기 사 먹겠다는 놈들~

이재명 "특활비 때문에 나라 살림 못 한다니 황당“.
5. 이재명 대표가 예산안 감액안 통과에 반발하는 정부여당을 향해 "어디 쓴지도 모르는 권력기관 특활비를 삭감한 것인데 이것 때문에 살림 못 한다는 건 당황스러운 얘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예비비 역시 정부의 쌈짓돈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삭감이 불가피하다고 못박았습니다.
깜깜이 예산 끌어다 뭔 짓을 하고 다니는지도 모르는데 이것 때문에 소고기 못 사 먹어서 서운한 듯.

조국 “윤, 매일 술만 먹어도 정치 잘한다면“.
6.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매일 술만 먹더라도 정치를 잘하고 정책을 잘하면 넘어가고 싶지만, 국민 분열을 일으키고 있지 않나"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다움도 없고 뭐 하나 잘한 것도 없다"며 탄핵 외 다른 길이 없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맨정신 같지는 않아 보이는 데다가 술까지 마시니 그게 더 문제 아니겠습니까~

민주 “국회 특활비, 홍준표 때문에 90% 삭감“.
7. 야당이 국회 몫의 특활비는 남겨둬 ‘내로남불’ 논란이 일자 “2018년 당시 홍준표 의원 등의 사적 유용이 문제가 돼 90% 가까이 자체 삭감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때부터 100억대 국회 특활비가 90% 이상 자체 삭감한 예산으로 편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특활비를 90% 이상 삭감해서 편생 해도 국회는 아무 이상 없이 잘도 돌아가고 있다는 거~

한동훈, 커지는 '경제 어젠다' 선점 고민.
8. 한동훈 대표가 금투세 폐지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를 이끌어내며 일부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지만, 전 국민이 기억할 만한 확실한 어젠다가 없다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선 한 대표가 국민들이 각인할 만한 확실한 경제 어젠다를 선점해야 한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금투세 폐지와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세수 부족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 생각 못 하는 단순한 인간…

가상화폐 과세 유예에 전문가들 "부작용 낳을 것“
9. 여야가 지난달 금투세 폐지에 이어 가상화폐 과세까지 유예하자 국회가 과세 인프라 구축을 어렵게 만들고 조세 정의를 무너트린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가 나쁜 사례를 만들어 조세 저항에 가상화폐 과세를 피할 경우 오히려 과세 사각지대만 마련해준다는 지적입니다.
가상화폐가 ‘청년의 희망’이고 ‘청년 정책’이라는 말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는 건 분명한 사실~

신지호 "한동훈, 재표결 모호성은 전략“.
10.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특검법' 표결에 대해 확실한 입장 표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건, 한 대표를 몰아내려는 친윤을 향한 경고와 공포탄 성격이 있는 건 사실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이런 전략적 모호성은 친윤에서도 '냉각기를 갖자'고 하는 등 나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 제일 검이 칼집에서 칼을 꺼내는 척만 해도 다들 사시나무 떨듯 떠는 모양이네.. 우린 안 그런데.

감사원 “전 정부 정치감사 주장에 동의 못 해”.
11.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최달영 사무총장이 “감사원이 전 정부 ‘정치감사’를 함으로써 정치적 중립성을 위배했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원은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정치적 고려 없이 공정하게 감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건희 명품백, 한남동 관저, 감사원장 관저, 대통령실 이전 감사를 공정하게 했다고? 염병하네~

‘최재해 탄핵 비판’ 연서명 내부 반발로 무산.
12. 감사원이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에 맞서 4급 과장급 이상 간부 100여 명을 소집해 탄핵에 반대하는 공동입장문에 서명을 받으려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명은 내부 반발로 무산됐는데, 일부 직원이 ‘왜 강제로 연서명을 받느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발해 없던 일이 됐다고 합니다.
저런 정권의 개만도 못한 것들 때문에 선량한 감사원 직원들이 안타깝지만, 통째로 욕을 먹는 법~

오세훈 후원자·홍준표 측근 명태균과 한자리.
13. 지난 2022년 당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 회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최측근 등이 모여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2023년 3월 창원 산단이 발표되고 나서 4월경 김한정의 제주도 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세훈과 홍준표가 한동훈은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면서 윤석열에게 꼬랑지 접는 이유.. 알만 하지?

강혜경 "홍준표와 명태균은 가까웠던 사이“.
14. 강혜경 씨가 명태균 씨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밀접한 관계였던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가 홍 시장을 위해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 후보지 여론조사, 20대 대선후보 당내 경선 여론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홍 시장 측근이 조사비용을 대납했다는 점 등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오세훈도 홍준표도 그냥 팬이라는 이유로 몇천만 원씩 선뜻 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신기한 일~

명태균,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알선 의혹.
15. 명태균 씨가 주변 인물을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에 임명되도록 알선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명 씨가 당 정책연구소 자리를 주선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여연 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실제 거래가 있었는지 등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명태균이 안 걸렸으면 앞으로도 여론조작 해가면서 천년만년 해 먹었을 거 생각하면 진짜 끔찍하다.

검찰, 명태균·김영선 늦어도 오늘 기소.
16. 검찰이 늦어도 오늘까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1차 기소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천 거래’ 사건의 공범인 김영선 전 의원의 구속 기한이 3일 끝나기 때문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 김 전 의원과 ‘필요적 공범’ 관계인 탓에 같이 기소할 것이란 게 법조계의 시각입니다.
그렇다면 윤석열과 김건희가 공소장에 나올 것인지 아닌지가 관건인데, 물론 보나마나 겠지만…

국힘, 26년도 의대 증원 없이 총량제 도입 제안.
17. 의과대학 정원 문제를 두고 여야의정 협의체가 무산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2026년도 증원은 하지 않는 대신 총량제를 도입해 2027년도부터 정원을 늘려나가자"는 절충안을 냈습니다. 정부가 이 안을 수용할 경우 의료계와 협의의 물꼬를 틀 가능성도 있어 향후 논의 과정이 주목됩니다.
싸 놓은 똥 치우지는 못하고, 한번 꾹 참았다가 다음번에 한꺼번에 왕창 싸자는 얘기로 들리는데?

장예찬 "한동훈 아내, 커뮤니티에 글 삭제요청“.
18.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이번엔 한 대표 가족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검열하고 통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 가족은 온라인 커뮤니티 여론통제도 참 열심이네요"라며 에펨코리아 운영진이 '진은정'에 의해 게시글 삭제요청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은정 흠집 내고 한동훈 잡는다고 김건희 한 짓이 사라지고 윤석열 지지율이 오르는 건 아닐 텐데.

국민대 동문회도 '시국선언'.
19. 전국 수십 개 대학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건희 논문 표절 논란' 당시 김건희 박사학위 유지를 결정한 국민대 구성원들이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국민대 민주동문회는 ‘권력 앞에서 침묵하고 표절을 정당화한 건 우리’라고 자책했습니다.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헌법을 유린하는 자들이 권력을 쥘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것도 죄라면 죄~

자리 양보 요청에 문신 드러낸 20대 징역형.
20. 지하철에서 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한 자리를 양보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승객을 폭행하고 협박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의 제지를 받자, 옷을 벗고 문신을 드러내며 "죽이겠다. 오늘 지하철역 한 번 피바다 만들어 보자"며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누구처럼 쩍벌하고 앉아서 오히려 격노하고 억지를 부린 게 누구를 연상케 합니다만, 그게 누구게?

약발 떨어진 대국민담화 윤석열 국정 지지율 다시 정체.
윤 지지율, 소폭 내린 25% 국힘 32%·민주당 45%.
윤석열 "악성 리뷰·댓글 신고상담센터 전국 90곳 설치".
국민의힘, 김영선 공천, 공관위 5대4 표결은 “사실무근“.
중앙지검 평검사도 분노 검수완박 데자뷔 전국 확산하나.
보수단체,'검사·감사원장 탄핵' 민주당 지도부 고발.
술판 의혹 수원지검 1313호실 경찰 현장조사 검찰이 막아.
윤여준 "김건희 특검 받아야. 임기 후 더 험악한 꼴 볼 것".
강혜경 “증거 인멸” 윤석열 부부 휴대폰 증거보전 청구“.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7일 정오까지 진행 현재 40만 명.
“반민주적 정권 퇴진“ 학생으로 번지는 대학가 시국선언.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헨렌 켈러-

2024년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국민치고 행복하고 살 만하다고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난관과 고통에 안주하지 않고 이겨내고 승리하려는 것 또한 우리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한 달 2024년을 승리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함께 나서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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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뭐니뭐니해도 6월에 받은 고관절 수술이었다.

 

오른쪽 고관절이 어렸을 때 괴사가 일어나 자연스럽게 몸이 적응해서 장애인지도 모르고 컸고,

군대도 현역가서 만기제대까지 했는데

장애인줄 알게된 것은 91년도 쯤 되나? 

금곡동 근무할 때 갑작스레 찾아온 맹장염때문에 완치되고 난 뒤에 의사샘한테 물어보고 알게되었는데

당시 인공관절 수명이 15년밖에 안된다고 해서 수술 안하고 계속 지냈었다.

장애인 등록도 한참 뒤에 했으니 나도 참 무뎠던가 보다.

그러다 올 6월 정년퇴임하기 전에 수술해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6월 14일인가 하단에 있는 본병원에서 고관절 수술을 했다.

수술전 모습... 왼쪽(원래는 오른쪽) 고관절 괴사가 많이 일어나 다리뼈가 많이 올라간 모습

 

수술 관련해서는 수술 도중에 마취가 풀렸던 것 말고는

- 뭐 이것도 내가 정말 본 건지 자다가 꿈을 꾼건 지는 아직도 확신이 없다 -

별로 할 말이 없지만 5개월이 훨씬 지난 지금도 걷는 게 불편하니 힘든 건 아직도 진행형이다.

 

수술 후 모습... 골반뼈와 다리뼈를 분리하고 사이에 인공관절을 넣었다. 다리뼈가 원래보다 약간 아래로 내려감

 

오른쪽 다리가 원래는 5cm 정도 짧았는데, 수술한 뒤에는 3 cm 정도가 늘어나 지금은 비슷하게 맞춰진 것 같다.

다리 길어진 건 좋은거지만, 그 때문에 핏줄이고 모든 것이 당겨졌으니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는 건 당연한거지만

어떨 땐 수술 괜히 했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적응이 힘들다.

 

아~ 수술해야할 상황이면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해야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순간이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그 많은 세월 나를 지탱해 준 고관절 수고했다는 칭찬을 마구마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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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김건희에게 돈 받아 갚겠다”, 각서도 나왔다. (⏰13분)

  1. 윤석열 지지율 다시 19%.
  2. 가상자산 과세도 유예한다.
  3. 조선일보는 민주당 탓.
  4. 다수당의 파워, 예산 무더기 삭감.
  5. 내수가 식어간다.
  6. “특검 수용, 공포탄 아니다.”
  7. “일 안 해서 좋아요.”
  8. “동네 통장도 이렇게 오래 비워두지 않는다.”
  9. 의료 대란 협의체 활동 중단.
  10. “물건이 왔네요”, 명태균을 만나서 김건희가 한 말.
  11. “김건희에게 돈 받아 갚겠다”, 각서도 나왔다.
  12. 명태균 때문에 안철수 밀렸나.
  13. ‘태산명동’만 보도했다.
  14. ‘서일필’은 안 다뤘다.
  15. 김만배 커피 사건의 진실.
  16. 이재명 로펌.
  17. 위증은 있는데 위증교사는 없는 이유.
  18. 경제를 모르는 대통령.
  19. “구조적 경기 침체 가능성 있다.”
  20. 이재명 법카 제보자의 요즘.
  21. 부산 플라스틱 협약 무산.
  22. 통계에 안 잡히는 이주노동자의 죽음.
  23. 가장 심각한 것은 두려움.
  24. 가장 긴 버스 노선은?
  25. 혼외자 아니고 그냥 아들이다.
  26. 탁자 위에 올린 발부터 치우라.
  27. 이재명에게 별의 순간이 오나.
  28. 윤석열 탄핵, 민주당이 답해야 한다.
  29. 정의된 현실은 결과적 현실이 된다.
 

“물건이 왔네요”, 명태균을 만나서 김건희가 한 말: 슬로우레터 12월2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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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당분간 쉽니다.

2021년 8월 6일 [오늘의 만평] 으로 시작된 연재라 3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이었네요.

연재하게 된 계기는 다음 카페 [한국 네티즌본부]에 연재 중인 [시사만평 떡메] 코너를 보고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이웃님들께도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보다는 사실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고 싶어서였기도 했습니다. 일종의 의무감 부여랄까요.

그런데, 지난 달 [한국언론진흥공단]으로부터 "뉴스 저작물 합법이용 협조요청 공문 및 가이드북 송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저작권 침해와 관련된 메일을 받았습니다.

첨부된 내용에 따르면 뉴스저작물은 저작권 보호를 받는 것으로 사용할 경우 출처의 표기 여부와 상관 없이 저작권 소유자에게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관심 기사를 블로그에 퍼오는건 대부분의 블로거라면 다 하는데라는 생각에 저작권에 대해서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봤는데

- 해당 언론사와 직접 협의(계약) 후 이용하거나

- 뉴스토어 회원가입후 기사를 단 건으로 구매하는 방법

이렇게 두 가지 말고는 방법이 없네요.

일단 각 언론사에 사용허가를 요청해보고 여의치 않으면 코너를 내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네요.

꼭 만평을 보시고 싶은 분은 당분간 다음 카페 [한국 네티즌본부]에 연재 중인 [시사만평 떡메] 코너를 이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방문해주신 이웃님들 감사드리고요,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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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 급발진 감정 건수 역대 최다 → 10월까지 국과수가 감정한 급발진 주장 사고는 총 114건, 이미 지난해(105건) 연간 건수 넘어서. 2020년 45건, 2021년 51건, 2022년 67건으로 급발진 주장 급증세. 실제 급발진으로 판명 난 경우는 0건

 

2. 역대 신생아 최대 출생 기록은 ’1971년 102만 명‘ → 반면 최근 출생아는 25만 명을 밑돈다신생아 공식 통계는 1970년 시작됐기 때문에 이전 통계는 없다.

 

3. 종이컵 하나를 만드는 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한국에서 미국까지 한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갈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비교해 보니 → 비행기 쪽이 1만 배가 넘는다. 즉 비행기 여행 한 번만 줄이면 평생 사용할 일회용 종이컵울 안 쓴 것과 같다

 

4. 일본 닮아가는 한국? → 내년, 내후년 경제 성장률 1.9%, 1.8%...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초입과 닮아. 일본은 1991년 성장률 3.5%에서 1992년 0.9%, 1993년 -0.5%로 급전 직하한 뒤 30년간 0%대 제로 성장에 갇혔다.

 

5. '중년들의 수능‘ 옛말, 중개사 응시자 절반 → 공인중개사 접수자는 2021년 39만 9975명을 기록하며 정점. 그러나 올해는 21만 5천여명으로 3년 전과 비교해 46.2% 줄었다

 

6. 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 법안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엑스(X·옛 트위터) 등 금지 법인 상원 통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SNS 이용 제한 법안이라는 평가. 세계 확산 기폭제 될까 관심,,, 법안 발효는 1년 뒤부터다

 

7. 마을버스 기사에 외국인? → 서울시, 마을버스 운전기사 채용을 위한 비자 제도 개선 건의, 고용노동부는 상호 면허제도 차이, 의사소통 무제 등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

 

8. 난방 에너지 가격 오를 땐 ’심혈관계 질환‘ 발병 늘어 → 난방비 아끼려 사용 줄였기 때문. 서울대 등 공동연구팀, 가격 상승기(2012. 1~ 2014. 12)와 하락기(2015. 1~ 2017. 2) 비교해 보니 상승기 때 입원이 1.71배 높아

 

9. ’일론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선출되지 않은 민간인이다‘ → 미 정치 매체 ’액시오스‘, 1971년 남아공에서 태어난 그는 외골수적인 성격과 왜소한 체격으로 학교 폭력의 대상이기도 했다. 그의 첫 사업은 12세때 독학으로 만들어 판 비디오 게임이었다

 

10. ’옥석구분‘은 玉石區分? 玉石俱焚? → 흔히 ’옳고 그른 것, 좋고 나쁜 것을 가린다는 의미‘로 옥석구분이라는 말을 쓰지만 이런 의미에 해당하는 玉石區分은 국립국어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착하고 사람과 나쁜 사람이 함께 재앙을 받는다‘는 뜻의 옥석구분(玉石俱焚, 옥과 돌이 함께 불에 탐)만 사전에 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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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김건희 사설·기사‘ 줄었지만, 지지율 반등 없어.
1.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김건희 씨가 등장하는 기사와 사설은 줄어들었으나 지지율 반등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의 11월 첫째 주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17%였고 둘째 주와 셋째 주는 20%, 넷째 주는 19%로, 반등의 지점은 오지 않은 것입니다.
기사에서만 안 보일 뿐 용산 ‘대통련 실’에는 낯설지 않은 그녀의 냄새가 풀풀 풍기고 있다는 거~

건전재정 앞세웠다가 정말 추경을 할 수 있나?
2. 건전재정 기조를 강조해 온 윤석열 정부에서 최근 처음으로 ‘추경’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실은 황급히 진화에 나섰으나, 윤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목표를 ‘양극화 타개’로 공언할 만큼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이 이어지면서 추경은 고민할 수밖에 없는 카드로 보입니다.
추경 검토한다고 했다가, 논의도 검토도 없다고 했다가… 하긴 이놈의 정권에게 정책이 있겠어?

용산, 골프 천재에 목사까지 트럼프 인맥 찾기.
3. 요즈음 대통령실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연줄 대기입니다. 내년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대미 통상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트럼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맥 찾기가 핵심 과제가 됐기 때문인데, 대통령실 안팎에선 트럼프가 호감을 가질 만한 인사를 찾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트럼프가 호감을 살만한 인물은 딱 하나 김정은밖에 없는 거 같은데, 그래도 괜찮겠어?

추경호 ‘자제’ 호소에도 안 먹히는 ‘당게’ 논란.
4. 이른바 ‘당원 게시판 논란’으로 국민의힘의 내분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경호 원내대표가 뒤늦게 갈등 관리에 나섰지만, 당내 분란을 잠재우기에 역부족인 모습입니다. 추 원내대표의 발언 자제 요청 하루 만에 조정훈 의원이 “이걸 좀 어떻게든지 정리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정훈이 하지 말라고 하면 더하는 독특한 케릭터라 국힘에서도 역할 톡톡히 하길 응원드립니다~

주진우 “한동훈 관련 기사 법적 조치“.
5. 국민의힘이 당원게시판 논란을 다룬 기사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개목줄, 단두대 등의 기사에 대해서는 부득이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해당 글은 한동훈 대표와 전혀 무관한 ‘다른 나이의 일반 당원’이 쓴 글임을 명백히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가 썼는지를 밝히는 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하더니 다른 한동훈은 괜찮은 모양이지?

홍준표 "한동훈은 문 정권 당시 사냥개”.
6. 홍준표 대구시장은 우리가 문재인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적폐로 몰려 수백 명이 구속되고 5명이 강압수사로 자살하는 지옥을 헤매고 있을 때, 한동훈 대표는 정권의 사냥개 노릇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친구는 그 시절을 자신의 화양연화라고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그 화양연화를 즐기던 조직의 수괴는 윤석열이었는데 거기에는 왜 찍소리도 못하냐?

한동훈 "국민 이겨 먹는 정치 없다".
7. 한동훈 대표가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는 정부 안에 동의한다는 입장에 대해 “국민을 이겨 먹는 정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이 국민들과 함께 주장해 온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결국 결정됐다”며 “청년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도 안 되는 지지율로 국민 이겨 먹겠다고 지랄 발광하는 정권이 저딴 얘기하는 게… 개 신기함.

한동훈, '특검 기류 변화' 질문에 무응답.
8. 당원 게시판 문제로 불거진 국민의힘 계파 충돌이 김건희 특검 재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단일대오 균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동훈 대표는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과 관련해 단일대오를 강조했지만, 친윤계가 당게 논란을 고리로 공세를 가하자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뭐가 감지되는지 모르겠지만, 반란표로 특검 통과되면.. 탈당이든 분당이든 해야 할 텐데, 과연~

국힘, '채해병 국정조사' 수용 고심.
9. 국민의힘이 채해병 국정조사 수용 여부를 놓고 고심 중입니다. 의원총회를 통해 결정을 위임받은 원내 지도부는 이번 주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 국정조사 실시가 야당의 특별검사법 공세를 잠재우는 데 더 유리하다는 측면에서 결국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립니다.
맨날 민주당 보고 ‘이재명 방탄’이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지네는 김건희 방탄에 목매는 게 불쌍타~

민주 “검찰·감사원 집단행동 갈수록 도 넘어”.
10. 민주당이 검찰과 감사원의 집단행동에 대한 비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살아있는 권력에는 굴종하고 국민에게는 불복해 온 검찰과 감사원의 집단 행동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권력기관들의 집단적인 정치 행동이 갈수록 도를 넘어 목불인견”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사원장이라는 작자가 스스로 감사원이 정부를 위해 일하는 곳이라고 하니 말 다했지 뭡니까~

민주 "오용 예산은 삭감이 원칙".
11. 민주당은 "쓰임새가 불투명하거나 오용된 예산은 삭감이 예산 심사의 원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달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야당 주도로 대통령실, 검찰, 감사원 등 기관의 특수활동비를 삭감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특활비로 회식하고 떡값 돌리는 짓을 계속하겠다는 인간들이 도둑놈들이지, 막는 게 뭔 문제냐고~

국힘, 의장 '예산 만찬' 불참 통보.
12. 우원식 국회의장이 양당 원내대표에게 예산안 논의를 위한 만찬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 측이 불참 의사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힘자랑을 하며 쪽수로 감액안을 통과시킨 것 아니냐"며 우 의장에게 만찬에 불참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들은 국회를 통과한 법도 장관부터 국회의원까지 거부권을 요구하고 종용하는 것들이 무슨~

윤석열·한동훈 말 바꾸기 때린 이재명.
13. 이재명 대표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말 바꾸기’ 의혹을 연일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정권이 소속된 당은 자기가 말해놓고 기억을 못 하는 건지, 아니면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이라 의미를 안 두는 건지, 스스로 한 말을 뒤집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까 오죽하면 당 대표 하다가 쫓겨난 이준석이 스스로 ‘양두구육’ 했다고 고백하겠냐는 거지~

‘상설 특검’ 특검 추천권 두고 야권 ‘기싸움’.
14.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설 특검 규칙 개정안’을 놓고 개혁신당과 진보당이 기싸움을 벌이고 있어 향후 이견 조율 과정에 관심이 쏠립니다. 그동안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밝혀온 개혁신당이 지난달 28일 본회의에서 ‘상설 특검 규칙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졌기 때문입니다.
염불보다는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더니 딱 그짝 아니고 뭐냐고요~ 그냥 반대했으니 넌 빠져라~

'오세훈 스폰서', '대선 여론조사비용‘도 입금.
15. 오세훈 서울시장의 스폰서로 알려진 김한정 회장이 지난 대선 기간 강혜경 씨에게 4차례에 걸쳐 총 1,420만 원을 송금한 내역이 확보됐습니다. 김 회장이 오세훈의 여론조사비뿐 아니라, 윤석열 대선 여론조사비 일부를 지급한 사실이 강 씨의 입금 내역으로 정확하게 확인된 것입니다.
오세훈은 이미 김한정을 통해 매관매직했다는 게 정설이고, 윤석열은 대체 뭐를 해줬을까요~

감사원장 탄핵안 국회 통과 시 '무력화' 우려
16. 민주당의 계획대로 이번 주에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감사원의 기능이 무력화할 우려가 있습니다. 감사 계획과 잘잘못을 결정하는 감사위원회 구성이 여야 3:3 구도로 바뀌게 돼 주요 사항을 결정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력화가 아니라 그동안 지들 멋대로 하던 감사가 중지되는 거겠지~ 비정상의 정상화 말입니다~

여의정 협의체, 3주 만에 좌초 위기.
17. 야당이 빠진 상태로 출범한 여의정 협의체가 결국 중단위기에 빠졌습니다. 핵심 쟁점인 2025년 의대 정원 문제에서 어떤 접점도 찾지 못한 채 공전 상태에 빠졌고, 의사단체 2곳이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협의체를 나가겠다고 선언해 출범 3주 만에 중단 위기를 맞은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당대표나 검사 출신들이라 기소하듯 정책을 수립하니 나라가 정상이면 그게 이상하지~

우크라이나, 한국 포병 홍보영상 올리고 자랑.
18. 우크라이나 정부가 특사단의 한국 방문에 맞춰 한국의 포병 전력을 홍보하는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에는 “러시아가 세계에서 건드릴 수 있는 수많은 나라 중에서 한국을 선택해 기쁘다"며 "한국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포병 전력을 가졌다"라는 자막을 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도에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되어있다는 사실~ 그리고는 호구 잡았다고 하겠지?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쓰면 공제 더 받아.
19.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신청 시기가 다가오면서 남은 12월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더 쓰는 등 전략을 잘 세우면 연말정산 환급금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쓴 돈이 총급여의 25%를 넘었다면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쓰면 공제를 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탈세는 범죄이지만 절세는 슬기로운 생활이라는 거~ 모르면 홈텍스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이상 기후에 초콜릿·커피값 치솟아.
20. 이상 기후로 인해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값이 평년의 두 배 넘게 뛰면서 제과 업계가 제품 가격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상기후로 원재료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카카오 가격이 1년 새 127% 상승해 먹거리 가격이 치솟는 기후플레이션이 나타난 것입니다.
듣도 보도 못한 기후플레이션 ‘기후+인플레이션’도 결국 인간의 이기심이 만든 결과물인 게지~

'김건희 주가 조작 무혐의' 검사 탄핵에 검찰·용산 반발.
동아일보 “감사원장 탄핵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
신평 "한동훈, 대표 물러나야” 신지호 "대통령실 입장은?“.
이재명-이철우 “감액 예산 처음 봐" ”쓸데없는 건 잘라야“.
서울시 "'명태균식' 조사 오세훈 캠프에서 쫓겨났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과정, 철저히 수사해야“.
김영선 가족, 창원 국가산단 '발표 직전 땅 매입' 포착.
박지원 "'만악의 근원은 '김건희', 만병통치약은 특검“.
조국 “선고 기다리는 것도 형벌. 법리 승복할 수 없어”.
정우성 혼외 출산 논란에 나경원 "등록동거혼 도입해야".
김정은과 직접대화 언급 트럼프 '한국 패싱' 현실화될 듯.
가수 박서진, 정신질환 군 면제에 ‘출연 정지’ 요구 봇물.
이달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에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악의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은 선한 자의 방관이다.
-에그먼드 버크-

행동이 필요할 때 우리는 그냥 서 있거나 방관자의 모습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불의에 방관한다면 그 불의는 점점 더 큰 불의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고 말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찌 우리 스스로가 선한게 산 자라고 주장하겠습니까~
악과 맞서는 것이 선한 자의 의무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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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3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1. 30. 08:0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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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3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들불처럼

□ 중앙SUNDAY 카툰 [만평] “꽁꽁” 공화국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검사 이어 감사원장도 탄핵?줄탄핵으로 국정 마비시키기?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K-불사신

□ 매일경제 [아이디]

□ 시사저널 [김회룡의 시사 TOON]

□ 인스타그램 [o_deng96] 맥베스

 

□ 트위터 [햇볕한줌] 또 하나의 시국선언

또 하나의 시국선언  #윤석열   #우크라이나   #젤렌스크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메치니코프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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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1. 29. 07:4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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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짜고 치는 압수수색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대설' 맞은 국힘, 집안싸움 중에 당사 압수수색까지 '설상가상'

□ 자주시보 [만평]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이대로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신문[말하는 그림]

□ 경기일보 [경기만평] 징글징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같이 죽자!!!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뻐꾸기 새끼 국힘 둥지 초토화 중??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딜레마?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수도권 마비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환율 1500원 눈앞?' 불난데 기름...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접니다!

□ 트위터 [햇볕한줌] 출생의 비밀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그림자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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