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6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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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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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아파트 평균 관리비 → 올 9월 기준 ㎡당 2722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기준.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3.5% 오른 것. 신축 아파트들 운동시설 등이 관리비 상승 요인 되기도. 관리비 문제로 수영장 등 시설 폐쇄하는 사례도.(헤럴드경제)

 

2. 커피에 관한 또 하나의 뜻밖 연구 결과 → 매일 블랙커피를 마시면 신장 건강에 도움.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연구팀, 자국인 8만명 연구. 다른 첨가물을 섞지 않은 블랙커피 하루 1~4잔까지 효과.(중앙)

 

3. 미국 대학들도 위기 → 코로나 비대면 수업 겪으면서 대학의 필요성 다시 생각하는 계기... 학생들 자퇴 바람. 일부 기업들 대졸 요건 폐지도. 이미 미국은 대학생 수 2012년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 빈자리 메꾸던 유학생도 감소.(아시아경제)

 

4. 우크라이나, 하마스... 잇단 전쟁에 무기 값 껑충 → ‘155㎜ 포탄’은 4배 뛰어. 미국·유럽 등 방산 투자에 나섰지만 신규 시설 가동까지는 2∼5년이 필요해 당분간 무기 부족 계속될 전망.(아시아경제)

 

5. ‘자전거 도둑’ 급증에 영국 경찰이 내놓은 예방책? → ‘주차한 뒤 안장이나 바퀴 빼서 들고가라’ 충고. 지난해 영국 철도역 인근 자전거 도난 사건 40% 가까이 증가. 범인 기소율 3.4%, 회수율은 1.5% 불과.(매경)

 

6. 묘지 ‘플라스틱 조화 금지’ → 경남 김해시, 추진 2년 만에 관내 공원묘원 조화 완전 퇴출. 부산시도 9월 전면 도입, 경남 18개 시군 도입, 도입 준비 중. 경기 용인, 파주시도 검토. 소각·매립 처리할 때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고 3개월 이상 노출되면 미세 플라스틱화...(문화)

 

7. 국민소득 순위, 결국 환율에 달려? → 지난해 한국(1인당 소득 3만 2661달러)은 904달러 차이로 20년 만에 대만에 추월 당해. 대만은 올 경제 성장률이 한국을 앞설 전망이지만 대만 달러의 절하 폭(5.84%)이 원화(1.57%)보다 커서 올해는 한국 재역전 가능.(문화)

 

8. 20년전만 해도 젊은 기업, 혁신 기업의 대명사였던 한국 이동통신사들... →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진 기업으로 전락하는 중. 2005년 시종 1.4조였던 네이버가 시총 30.4조가 될 동안 KT는 11조에서 8.3조로 뒷걸음질. 글로벌 브랜드 순위에서도 베트남 국영통신사 Viettel(16위)보다 낮은 SKT 39위, KT40위, LGU+ 68위에 그쳤고 해외 진출도 전무...(아시아경제)

 

9. 주택가 1km 걷는 동안 전체구간의 87.2%에서 CCTV에 포착 → 서울 강남구, 기자 실험. 노원구는 53.2%로 상대적으로 적어. 1만명당 CCTV 설치 대수 서울의 경우 중구(196대), 성동구(146대), 강남구(134대) 순으로 많고 강서(59), 노원(52), 송파(49)순으로 적어. CCTV 설치 비용은 카메라 4대와 기둥 등을 포함해 1곳당 평균 2500만원.(동아)▼

▼1km 주택가 구간에서 CCTV에 잡히는 구간, 87.2%. 서울 강님구

10. 전청조 사기극 '바람잡이' 했던 역할대행 알바, 경호원도 처벌 받을까? → 자신의 행위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면서도 행동한 것, 즉 ‘미필적 고의’가 입증되면 사기방조죄 처벌 가능,(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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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안에 쏟아지는 ‘맹탕’ 비판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숫자만 제시하는 것으로 결론 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는 연금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 없이 4개 대안을 제출해 갈등만 초래했다”며 이번에도 문재인 정부 탓을 했습니다.
전 정부 탓해서 정권 잡았으면, 뭐라도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 지긋지긋하다~

2.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이주노동자 임금 차등 적용,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등에 대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라고 소개했습니다. 노동계는 일부 현장의 의견을 근거로 정부가 노동관계법 완화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퇴행을 해야 속이 시원하다는 건지 모르겠다. 도대체 듣고 다니는 민생이 어딘지 궁금타~

3.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인요한 혁신위원회에 대한 우려가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TK지역 의원들은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낙동강 하류'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혁신위가 1호 안건으로 내건 '대사면'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도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끈할 것도 없지~ 친일이든 무능이든 부정부패를 하든 심지어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힘인데 뭐~

4.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화법과 발언이 혁신위 출범 며칠도 지나지 않아 논란입니다. “솔직하고 거침이 없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여과되지 않은 거친 입이 리스크로 떠올랐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 발언 후 수습’ 과정에서 자신의 발언을 부인하고 언론 탓을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걸음 걸이도 생김새도 하는 말도 윤석열 닮았다니까… 하얀 피부의 윤석열 아닌가 싶어요~

5. 김기현 대표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제기한 '영남권 중진 험지 출마론'에 대해 "제안을 정식으로 해오면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 대표는 기자들의 ‘영남권 이미지를 벗어나야 한다는 취지로 읽힌다'는 후속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혁신위와 당 중진들 간에 불협화음이 슬슬 보이기 시작하면 대통령실이 누구 손을 들어 줄까요?

6. 민주당은 국회예산정책처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R&D 예산 삭감은 전략 부재"라고 평한 것을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를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정책처의 보고서로 윤석열 정부의 R&D예산 삭감이 기준도, 근거도 없는 마구잡이식이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과연, 오늘 국회에서 뭔 소리를 할지… 설마 공산전체주의 타령만 하고 가는 건 아니겠지요?

7. 이재명 대표가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사전 환담 자리에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시정연설 전 사단 환담에 이 대표가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며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이 대표의 결단으로 참석하는 걸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무슨 얘기가 오갈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김건희 데려와 센터에 앉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8. 홍익표 원내대표는 "지난해처럼 대통령실에서 '감 놔라 콩 놔라' 하는 식으로 예산 심사할 생각이라면 아예 여당과 협의 자체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안이 법정시한을 못 지키고, 원만히 합의되지 못한다면 책임은 모두 대통령실과 여당에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한 연구 개발비 그리고 서민예산 꼭 되살려 놓아야 총선도 이기는 겁니다~

9. 국회가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이 내려진 ‘낙태죄·야간 옥외집회 금지‘ 법안 등에 대한 논의를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음에 따라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는커녕 상임위원회조차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2021년 3월 '일하는 국회법'이 시행됐지만, 21대 국회는 사실상 '직무유기'를 한 셈입니다.
21대 국회가 이제 얼마나 남았다고… 일하는 국회가 되겠다더니 국민들 보기 부끄럽지 않으세요?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기현 대표 등을 향해 '듣보잡' '무능' '황교안 시즌2'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신세'라는 등 그동안 담아 두었던 말을 내뱉어 속이 다 시원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나 하는 사면 운운하며 주접떠는 바람에 성질이 폭발했다"며 버럭 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 드러내고 살 수는 없으니까 국민은 성질보다 투표로 심판하는 거랍니다~

11.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을 몇 번이든 만나 마음을 풀어주겠다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향해 ‘빌드업’이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천지개벽하면 총선까지 남은 기간만큼이 의석수가 될 거라며, 그 수가 하루하루 줄어들지만, 결국 당이 변하는 건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대선 때 써먹었던 비단복주머니 3개를 또 써먹어 보려는 모양인데… 아직 미련이 많은 모양이야~

12. 황교안 전 대표는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를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끌어들일 경우 '잡탕밥'이 된다며 '유승민 이준석 빼고'를 외쳤습니다. 황 전 대표는 ”대통합, 외연 확장하자는 생각으로 두 사람을 들어오게 했었는데, 외연 확장은커녕 자기 자리만 차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람이 저렇게 자기 분수를 모를까… 국힘이 유승민, 이준석은 데려와도 당신은 안중에도 없다고~

13. 송갑석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내년 총선에 나온다면 윤석열 정권 심판 성격이 더욱 굳어질 것“이라며 평가절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장관의 출마는 도움이 되기보다는 정권심판 구도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에 별로 도움 안 된다"는 냉소 섞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아무리 짱구 굴려봐야 선거는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게 맞습니다. 그게 최선의 전략임~

14. 문재인 정부에서 이뤄진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이 공익감사를 청구하자 감사원이 감사를 진행할지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윤건영 의원이 “감사원이 선을 넘은 지 오래입니다만, 선을 넘고 나니 천지분간을 못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저걸 공익감사라 하고 감사원이 만지작거리면 조중동이 부풀리고 결국 검찰 수사로 가는 게 코스~

15. 정부는 지난 25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오염수 정화 설비인 ALPS를 청소하던 중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액체가 분출해 작업자들이 이를 뒤집어쓴 사고에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정부는 이 사고는 ALPS 성능과 무관하고 오염수 방류 안전성과도 직결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가 아니고 세정수라며 아무 문제 없다고 솔선수범해서 해명하는 정부는 어느 나라 정부?

16.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1주기 하루 전인 지난 28일 용산구내 친목단체 '용산하나로회'의 산악회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산하나로회'는 유가족들의 집회에 맞서, “유가족들은 무법자, 용산구청에서 물러나라는 '맞불집회'에 참석했던 단체입니다.
저 여자도 분명 집에서는 엄마 소리는 들을 텐데… 진짜 욕도 아깝다는 생각뿐이다… 인간도 아냐~

17. 이원석 검찰총장이 "타인을 단죄하는 일을 하는 검찰 구성원은 작은 허물 하나라도 없는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때로는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고, 서운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형사사법을 담당하는 우리의 손이 깨끗해야 하는 것은 숙명"이라고 했습니다.
아마 돌아볼 때마다 적어도 한 개씩은 허물이 나올 텐데… 괜찮겠어요? 그러다 허물 벗겨질라~

18. 북한 간첩으로 몰려 지난 1972년 사형당한 고 오경무 씨와 유족들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가족이 북한 공작원으로 밀입국하는 등 북한과 직접 연관된 실체가 있는 사건"이라며 "간첩 혐의가 인정돼 사형이 집행됐다"고 여전히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50년이 지났지만, 증거도 없이 심증과 허위진술만으로 여전히 굽히지 않는 검찰… 절대 안 변해~

19. 동아일보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박수받고 화기애애한 자리만 갈 수는 없다”며 10.29 이태원 참사 1주년 추모식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책임자로서 앞으로 유족과의 만남 자리를 갖는 등 직접 위로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어느 장소에 있든 추모하는 마음은 같다고 했다지요? 그래서 말이지만, 어느 곳에서든 욕이 터져요.

20. 현재는 성인 열 명 중 여섯 명이 제사를 지내고 있지만, 제사를 계속할 의향이 있는 이들은 네 명 남짓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사 음식과 형식을 간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균관이 현대 사회에 맞는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년에 한 번 형제끼리 모여 밥 한 끼 하며 부모님 얘기로 꽃피우고 그럼 되지 않나? 아~ 형제가 없다.

리얼미터, 윤 지지율 3.2%p 오른 35.7% 3주 만에 반등.
국힘 원외위원장들 “대통령실과 수직적 관계 정상화돼야".
국민의힘, 홍준표 겨냥해 “홍카콜라 아닌 쉰카콜라”.
민주, '양평고속도로·채상병·방송장악' 국정조사 추진.
이준석 "윤석열, 만나자고 해도 거절, 또 뒤통수 맞기 싫다“.
김병민 "인요한은 고단수. 결국 영남 스타들 험지 갈 것".
박지원, 이재명 12월 영장 청구설에 "더욱 단합해야".
윤희근 “이태원 참사 당일, 대통령실 파견 경찰 통화 당연“.
대장 7명 중 '영남 4·호남 0' 기수 낮춰 전 정권 지우기?.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3차 해양 방류 준비 시작.

깨끗한 체념은 인생길을 나서는 준비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쇼펜하우어-

무모한 도전보다는 깨끗한 체념이 훨씬 나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깨끗하게 청산하고 털고 버릴 것을 버려야 앞으로도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련보다는 지혜로운 청산이 필요한 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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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험료율 인상 없는 연금개혁안?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심의위원회, 보험료 인상 등 구체적 수치 제시 없이 ‘국민연금 자동안정화장치’ 도입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키로. 전문가들, 내년 4월 총선을 의식한 ‘맹탕 개혁안’ 지적.(중앙선데이)

 

2. 국민연금, 결국 지급액 줄이기? → 정부가 제시한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는 연금재정 상태나 인구구조 변화,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보험료율이나 지급액, 개시연령 등을 자동으로 조정되도록 하는 제도로 급여(지급액) 감소 등 예상. 가뜩이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 떨어지는 보장성 훼손 우려... 濠·加 등 선진국 24곳 이미 도입.(국민 외)

 

3. ‘추모는 추모, 핼러윈은 핼러윈’ → 참사 후 첫 핼러윈(10월 31일) 앞두고 이태원·홍대는 '북새통'... 추모 분위기 이태원를 피해 상대적으로 홍대 인근 거리가 더 붐벼.(한국)

 

4. ‘보다 카운트’(Borda count) 투표 방식 → 투표에서 한 사람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자 전체에 대해 순서를 매겨 이를 점수화하는 선거방식. 프랑스 혁명 후 ‘보다’(Borda)라는 수학자가 제안한 방식. 현재 미국 대학의 학생회장 선출에 적용. 당시로서는 집계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채택될 수 없었지만 현재는 기존 투표방식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가능성...(중앙선데이)

 

5. ‘불도장’(佛跳牆) → 건어물에 샥스핀 등이 들어가는 고급 광동요리. 불도장이라는 이름이 ‘스님이 도를 버리고 담을 넘을 정도로 맛이 좋다’(佛聞棄禪跳牆來)’라고 읊은 청나라 시인의 글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80년대 후반 이 메뉴가 등장하자 불교계가 발끈하기도 했다고.(중앙선데이)

 

6. 11월, 12월 ‘심혈관’ 질환 주의 → ▷심혈관 질환은 환절기 3월에 가장 많고 이후 줄어들다가 추워지는 11, 12월에 다시 급격히 늘어나고 ▷뇌혈관질환은 한여름 8월에 가장 많고 이후 줄어들다가 11월, 12월에 급격히 늘어난다. 기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1.3㎜Hg, 이완기 혈압은 0.6㎜Hg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된다.(중앙선데이)▼

7. “제 어머니는 꽃과 나무를 좋아하지만 꽃구경이나 단풍놀이를 가는 법이 없습니다. 이른 봄, 진해나 구례쯤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합니다. 깊은 가을, 설악이나 내장산에 한번 가보자는 제안도 매번 거절합니다. 아니 세상 쓸데없는 일이라 깎아내립니다. 어머니의 꽃구경, 단풍놀이 무용 논리는 이렇습니다. 집 앞 길가에 벚나무 몇 그루 있고, 앞산에 목련 피고, 작은 텃밭에 해당화도 백일홍도 국화도 필 텐데 그리도 가을이면 다시 순리대로 질 텐데 왜 멀리까지 구경을 가느냐는 것입니다. 돈 만 원을 십만 원쯤이라 크게 여기고 평생을 살아온 어머니는 이제 풍경과 시선까지 절약하는 법을 알게 된 듯합니다”.(중앙선데이, 박준 시인)

 

8. 국제유가 배럴당 250달러 전망 나와 →국내 휘발유 가격도 조만간 2000원... 정부, 40~50원 정도 가격이 싼 알뜰주유소 수도권에 10% 확대 방침. 주유소 업계는 반발.(국민)

 

9. 中 리커창 전총리 타계. 68세 → 장수가 일반적인 중국 지도자들로서 이례적. 사인은 급성심장질환으로 알려져. 시진핑 집권기 10년간 총리, 그러나 자유주의적 경제관으로 시진핑의 견제 받아, 국민적 신망은 있었지만 약체 총리 평가. 올 3월 퇴임.(중앙선데이)

 

10. 소 럼피스킨병... 中→北 거쳐 유입 추정 → 최초 발견지인 서산에서 250km거리 강원 고성에서도 발생, 전국 61건 확산. 중수본 ‘DMZ 넘어 유입’에 무게. 내달 10일전 백신접종 완료 계획.(동아)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0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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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가 ‘신사협정’을 맺은 직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장 분위기가 과거와 달라질지, 내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앞두고 정치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연설에 유독 관심이 쏠리는 건 여야 원내대표가, 이른바 ‘신사협정’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지가 뭔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고, 연설이 끝나면 대통령실이 나서서 해설문을 낼 게 뻔하지 않을까?

2.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1호 안건은 “대사면”이었습니다. 당 지도부에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태영호 전 최고위원, 김재원 최고위원 등에 대한 징계 해제를 건의하기로 한 것인데, 이 전 대표는 “굉장한 바보짓”이라고 했고, 홍 시장은 “니들끼리 잘해라“며 반박했습니다.
천하에 둘도 없는 패륜아처럼 하더니 불리하니까 불러서 또 개고기 팔라는 거 보면 참 여치도 없다.

3.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당이 무슨 낙동강 하류당이 돼 버렸다"며 "살려면 변해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서 당의 영남지역구 의원들이 서울 등 험지에서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영남, 경남과 경북의 주호영, 김기현 같은 스타들이 서울 험지에 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스타 주호영, 김기현이 서울에 꼭 출마해서 이름값을 했으면 정말 좋겠다. 어여 와~

4. 민주당은 한동훈 장관을 향해 “검찰의 특수활동비 무단폐기·부정사용·부실공개 혐의에 대해 지속적인 말 바꾸기와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장관은 검찰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불법적 관행을 시정하려는 일말의 노력조차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폐기가 원칙이라고 했다가 관행으로 말을 바꾸더니 결국, 그 유명한 휘발놈이 탄생한 거지~

5. 홍익표 원내대표가 국정감사가 ‘맹탕 국감’이었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적 의혹이 큰 현안에 대해 집요하게 따졌고, 일부 해소하는 역할을 했다“고 항변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예산 정국에서는 국감에서 확인된 정부의 실정을 상기시키고, 민생을 위한 예산안 전면 수정을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런 식이면 국민의힘은 더 열심히 했다고 해야지… 어찌나 의혹이 많은지 땀나게 방어했잖아?

6. 이정미 대표는 녹색당과 선거연합정당을 공식화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 출마자가 일시적으로 탈당해 정의당이 주도하는 가칭 ‘녹색정의연합’에서 비례 앞 순번을 받은 후 다시 녹색당으로 돌아오는 방안이 거론되면서 변형된 ‘위성정당’이라는 당내 반발을 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거야 말로 1+1=2라고 착각하는 게 아닐까? 녹색당 지지자도 정의당 지지자도 빠지면 어쩌려고~

7. 총선을 6개월 앞둔 '정치의 계절'을 맞아 전직 대통령들의 공개 행보가 부쩍 늘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전 대통령 셋 모두 고정 지지층이 탄탄한 만큼 진영 결집에 도움이 될 거란 평가도 있지만, 과거 인물들이 과연 호소력이 있을지, 회의적인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이미 심판받고 빵에 갔다 온 사람을 또 심판해야 하다니… 대한민국 역사는 뒤로만 가는구나~

8. 윤석열 정부 들어 정부기관이 정부 광고 요청 시한을 어기고 집행한 광고비가 64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광고법은 광고 시행일 7일 전까지 문체부에 정부광고 요청서를 제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광고 시작일 하루 전에 긴급하게 요청한 광고가 과반이 넘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광고도 긴급을 요하게 광고하는 정부… 이게 대한민국 정부냐? 총독부지~

9.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양평고속도로 관련 의혹 해소를 위해 관련 자료를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일부 내용을 누락한 이유가 애초 해명한 ‘실무자 실수’가 아닌 ‘실무자 지시’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가 반복적으로 자료를 숨기거나 거짓 해명을 하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놈의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부터 실무 공무원까지 ‘입벌구’가 이제 생활인 게야~

10. 정부는 러시아가 북한에 미사일 기술을 넘길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러시아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미 당국은 북러 간 해상 컨테이너 운송 등 구체적 정황을 공개하며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사용할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했음을 기정사실로 하고 있습니다.
좌시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러시아도 선제 타격이라도 하실 생각인지.. 아이고 무서라~

11. 정부가 국민연금의 보험료율 인상이 필요하다는 방향성만 담은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더 내야 하는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언제 받을 수 있는지 등 핵심 수치는 빼놓은 채 공론화를 하겠다고 하면서 연금개혁의 핵심인 '모수 개혁'이 빠진 '맹탕'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낸 만큼 받는 방식도 공론화하겠답니다. 그러면 그걸 연금이라 할 수 있나? 하여간 뭘 해도 부실해~

12. 육군참모총장 공관이 새로운 대통령 관저로 검토되던 지난해, 민간인이 출입 허가 없이 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국방부는 “민간인의 공관 출입 기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당시 국방부 장·차관의 답변은 잘못된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말이라는 게 들통이 나야 어쩔 수 없이 털어 놓는 것들… 보통 범죄자가 그래~

13. 지난해 대선 전에 있었던 뉴스타파 보도에 대한 검찰 수사를 계기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인터넷 기사에 대한 가짜뉴스 규제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조중동 등 유력 종이신문의 인터넷 기사까지 심의를 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방심위 스스로도 갈팡질팡하는 모습입니다.
지들이 감히 조중동을 향해 삿대질이나 제대로 해보겠어? 그러니 억지 부리지 말고 대가리 박아~

14. 양평 고속도로에 건설 중인 남한강휴게소의 운영권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동문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남한강휴게소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위즈코프’가 한국도로공사의 입찰공고가 지난 7월 4일 났는데, 한 달 전인 6월 2일 10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당첨도 되기 전에 대출부터 받은 거랑 진배없다는 말이 딱 와닿는다는… 천공이 갈쳐줬나?

15. 이정섭 차장검사의 처남이 지난 2월 경찰에 대마 흡입 혐의로 112신고가 됐으나, 경찰은 석 달이 지나서야 머리카락과 소변을 제출받아 결국 불송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마약 담당 경찰의 한 간부는 "대마의 경우 두 달이 지나 검사를 하면 검출이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사 매형이 아니었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 아니겠어? 이런 놈이 무슨 수사를 한다고… 받아야지~

16. 대구시와 경북 고령군의 수돗물 일부에서 기준치 초과의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4대강사업 직후 오염된 낙동강 물을 식수로 정수처리하려다 보니 지나치게 많은 소독물질을 투입하면서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소독부산물이 수돗물에 포함될 것이라고 경고해 왔습니다.
대구에는 바다가 없어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대신해 발암 물질을 수돗물에 넣는 건 아니겠지?

17.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르바이트 등 시간제 근로자로 일하는 규모가 최근 115만 명을 넘으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대 대졸 이상 근로자를 중심으로 학원 강사나 헬스 트레이너·필라테스 강사 등의 직군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래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돈 많이 버시라고 주 69시간으로 배려 하시나 봅니다. 비꼬는 거임~

18. 일본 국토교통성 산하 일본 국립지도 제작기관인 국토지리원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특별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논리 중에 하나로는 “다케시마에서는 일본인이 바다사자 포획이나 전복 등의 채취를 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고려시대 불상도 시효가 지나 돌려주라는데, 일제강점기 36년이니 대한민국도 일본 땅이라 할라…

19.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무기가 하마스에 공급됐다는 주장이 재차 제기됐습니다.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대사는 "이스라엘 방위군 웹사이트에 게재된 하마스 무기 중 빨간 마크가 새겨진 무기들이 북한제"라고 설명했습니다.
못 하는 것도 없고, 안 하는 것도 없고… 이런 식이면 북한이 세계를 제패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20. 사기 전과자 전청조가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를 속이는데 사용한 ‘가짜 임신테스트기’가 논란이 되자, 식약처는 해당 물품에 대해 수입 통관을 차단했습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제품 용기·포장의 ‘체외진단의료기기’ 표시를 확인하고, 인증된 제품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임신테스트뿐 아니라 코로나 진단 키트까지 물만 닿으면 두 줄이 생긴다니… 믿을 게 없어요~

21. 한겨울이 아닌데도 독감 유행이 위험 수위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단체 생활을 하는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이들로 인한 가족 간 전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독감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폐렴을 얻어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어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됩니다.
국내 사망 원인 4위가 바로 폐렴이고 폐렴의 원인이 대부분 독감과 코로나라고 합니다. 무섭죠?

윤석열 정권 비판 언론 압수수색, JTBC·중앙·한경 침묵.
이상민 “민주당, 썩고 망가져 한숨이 절로, 이재명 즐기나?“
송영길 “민심이 심판하면 검찰이 먼저 정권 수사 나설 것”.
유엔, 이-팔 휴전 결의안 채택. 미국과 이스라엘은 반대.
네타냐후 "지상 작전 돌입, 길고 어려운 전쟁 될 것".
식약처, 일본산 효모 음료에서 세슘 검출, 전량 폐기 반송.
오염수 방류 두 달째 “수산물 위축·가격 하락 없어”
급발진 의심 300건에 결함 0건 국과수 감정 신뢰도 흔들.
의사 소득 7년간 4배 'OECD 1위' 변호사 5배 증가세.
"귀찮은데 양치질 나중에" 수명 단축시키는 나쁜 습관.
경찰, '마약 혐의 진술 거부' 이선균 조만간 다시 소환.

단순한 사람들만이,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 복잡한 사람들은 노력하다가도, 금방 인내심을 잃어버리게 된다.
-오드리 햅번-

생각이 많을 수록 실수가 잦다는 말이 가끔은 진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혼자 무엇을 판단하기 보다는 함께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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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구가 약탈한 문화재일 개연성이 있어도 ‘소유권’ 인정? → 韓 문화재 절도범이 일본 절에서 반출해온 고려 금동불상 반환소송에서 대법원, 약탈 문화재라도 취득 시효 완성되면 ‘소유권은 일본 사찰에 있다’는 1심 판결 확정.(문화)

 

2. 대형병원 응급실은 늘 ‘북새통’인 이유 → 지난해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환자는 525만여명 중 절반인 249만여명(47.6%)이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에서 가장 낮은 4, 5단계로 증상이 경미하거나 아예 응급한 상태조차 아니었다는 뜻이다.(동아)

 

3.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 방지, 6개월 체류해야 피부양자로 등록 → 그동안 외국인 건보 가입자가 친인척을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려 필요할 때만 입국해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 출국해버리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고.(문화)

 

4. 한강다리 난간 50㎝ 높이자... 극단선택 확 줄었다 → 기존 1.2m 높이 난간을 1.7m로 높이자 한강대교 연 2~3건 극단선택에서 3년에 1건으로 확 줄어. 올 잠실·양화·한남대교로 확대,(문화)

 

5. 잠 못자는 韓 노년층? → 한국 65세이상 노년층의 평균 수면 시간은 하루 390분(6시간 30분)으로 세계 평균(423분)보다 33분 짧았다. 가장 긴 핀란드(459분) 노인보다 하루에 1시간 이상 덜 자는 셈. 삼성 헬스 사용자 기록을 토대로 삼성리서지 조사.(세계)

 

6. K-푸드 대표, 라면 수출 10억 달러(1조 3400억원) 돌파할까 → 1~9월 라면 수출액 6억9728만달러(약 9392억원), 전년대비 23% 증가. 중국과 미국 현지인의 ‘라면 사랑’이 배경. 중국은 한국 라면 수출의 25%, 미국 수출은 전년에 비해 무려 114.4%나 늘어.(헤럴드경제)

 

7. 깻잎은 ‘칼슘 왕’ → 100g에 칼슘 296㎎... 만화영화 ‘뽀빠이’ 때문에 칼슘의 대표로 알려진 시금치(42㎎)의 7배, 상추(95㎎)보다 3배가량이다. 또 칼슘이 뼈에서 나가는 것을 억제해 주는 비타민 K도 풍부하다.(헤럴드경제)

 

8. 美 '김치의 날' 연방 기념일 추진 → 미 하원, 12월 6일 결의안 채택키로. 일부 주차원에서 김치의 날을 선포했지만, 연방 차원에서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도록 의회가 결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의 김치의 날(11월 22일)은 2020년 농림부에 의해 공식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아시아경제)

 

9. 핼러윈 '경찰 제복' 입으면 징역형, 소지만 해도 불법 → 현행법상 경찰공무원이 아닌 일반인이 경찰 제복이나 유사 경찰 제복을 착용하면 6개월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판매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아시아경제)

 

10. ‘지방 소멸’의 또 다른 이유 → 지방으로 가는 기업이 없다. 10년인 2013년만해도 36개 기업이 갔지만 2년 뒤인 2015년 15개, 지난해에는 5곳에 그쳤다. 올해 들어선 단 1곳만 지방 이전을 택했다. 수도권에 있는 제조업체 비중은 2020년 51.1%로 처음으로 비수도권을 초과.(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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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을 계기로 1년 5개월 만에 마주하며 악수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 최초로 참석했고, 박 전 대통령도 이날 추도식에 참석하면서 윤 대통령과의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모지리와 바보가 만나서 뭐 어쩌겠냐마는… 어떻게 현직 대통령 최초라는 수사가 맨 이런 거냐~

2.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역할론’이 여권 내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한길 위원장이 펴낸 보고서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에 배포해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한 것이 알려지면서 국민통합위 보고서를 공부시키는 게 맞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한길이 작성하고 윤석열이 뿌리라는 거 보면 뭔 내용인지 안 봐도 비디오 아닐까 싶어~

3.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태원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불참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초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참석을 적극 검토했지만, "시민단체 주도의 순수한 추모행사가 아닌, 민주당이 주도하는 정치집회"라는 판단 때문에 생각을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 정부에서 주도하는 추도식을 하겠다고 하든지… 차라리 천공이 가지 말라고 했다고 해라~

4. 국민의힘 ‘인요한호 혁신위원회’가 12명의 위원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혁신위원 가운데 유일한 현역 의원은 재선의 박성중 의원이 포함되었으며 수도권에서는 김경진, 오신환 당협위원장을 포함함으로써 수도권 위기론을 의식한 인선으로 분석됩니다.
박성중이 데리고 혁신을 하겠답니다. 이거야말로 밥 먹다 뿜을 일 아닌가 싶어요~

5. 민주당이 주도한 ‘방송3법 개정안’과 일명 ‘노란봉투법’의 국회 본회의 직회부는 유효하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개정안의 직회부를 무효로 해달라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청구 모두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됐습니다.
그래도 윤석열은 거부권을 행사할 게 불을 보듯 뻔하니… 민생은 개뿔 안중에도 없는 거지~

6. 홍익표 원내대표는 60조 원에 달하는 세수 결손으로 지방·교육재정이 악화됐다고 우려하면서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낙관론만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재정 운용 실패를 오롯이 우리 아이들이 떠안게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특징인 무식과 무능이 그 효과를 나타내는 중… 내년에 그 재앙이 현실화될 듯…

7. 이재명 대표는 내년 총선과 관련해 "분열은 필패고 단결은 필승이란 각오로 저부터 솔선수범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전·현직 원내대표와 간담회에서 "이번 총선은 민주당의 문제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라는데 많은 분이 동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발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대한민국의 운명보다 자신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아서..

8. 조응천 의원이 “자신들은 도마 위에 생선신세”라며 당 주류가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가결파를 징계하지 않겠다'고 한 반면에 친명인 정청래, 박찬대, 서은숙 최고위원 등은 '외상값은 받아야 한다', '잠시 보류했을 뿐이다'며 압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마 위에 당대표를 올려놓고 요리 하고 싶었던 게 당신들 아니었나? 그게 이중플레이지~

9.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발생 몇 시간 뒤 '구청장급 이상에 책임을 귀책시키라'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받았다는 의혹에 "구체적으로 누가 보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이나 대통령실, 또는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것이냐는 의혹에는 "전혀 아니다"고 했습니다.
열 차례 넘는 긴급 호출도 쌩까고, 누가 보냈는지 모른다며 그분은 전혀 아니다? 뭐하고 자빠졌네~

10.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최초 제보는 “국회를 통해 들어왔고, 그 외 여러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업무지시용 공감노트에 문재인 정부의 원전 관련 감사와 관련해 ‘쓰레기, 걸레‘ 등의 표현을 썼다는 지적에 공무상 비밀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공무상 비밀 같은 소리하고 있네… 니가 하는 짓이 쓰리기고 걸레라는 건 세상이 다 안다 이놈아~

11.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래에다 물을 붓는 식으로는 안 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의 삭감에 대해 옹호했습니다. 정부는 비효율을 걷어내고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과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인프라 지원 예산을 늘렸다는 입장입니다.
수년에 걸쳐 축적된 연구 과정을 모래라며 기계식으로 뭉텅뭉텅 잘라낸 것들이 또 입에 침 바르네~

12. 윤석열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 삭감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R&D 예산들도 줄줄이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선 공약을 통해 스스로 강조한 시스템반도체와 AI 반도체 사업들의 예산이 대거 삭감돼 이율배반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단단했던 콘크리트 산업을 모래화, 사막화 만든 주제에 반도체 초강대국 건설 같은 소리하고 있네~

13.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앞으로 6년간 3조 원 이상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처별로는 해양수산부가 3조112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13억 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6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수산물 비축 사업에 8721억이 쓰인다는 건 지들도 문제가 있다는 걸 안다는 얘기지? 에라이~

14. 지난해 ‘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을 수사했던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 처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반년 가까이 청구하지 않고 시간을 끌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섯 달이 지나 청구한 영장에는 핵심 증거물인 휴대전화는 압수수색 대상에서 빼버렸습니다.
이것이 검찰총장이 얘기했던 모든 법리를 동원해 수사한 결과라는 거구나… 진짜 대단한 놈들이다.

15. 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 시범 운영에 맞춰 이르면 연말 입국하는 100명의 가사도우미들이 1평 남짓 고시원에 거주하게 됩니다. 열악한 거주 환경은 물론, 성범죄 피해 등 취약한 위급 상황이 발생해도 앱으로만 신고가 가능하게 하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기서 또, 지들이 선택해서 온 거 아니냐는 사람도 있을 듯… 진짜 국격 떨어지는 소리 하지 말자~

16. 권한에도 없는 인터넷 언론 심의를 강행하면서 막무가내로 언론의 ‘가짜뉴스’를 잡겠다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결국 언론단체로부터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류희림 방심위’의 월권적 운영을 저지할 수단으로 예산 삭감 등의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예산이 부족해 난리라는데 아주 아무 짓도 못하게 한 푼도 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17. 정부가 오늘 연금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개혁안은 현재 40%인 소득대체율은 그대로 둔 채 9%인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5%로 인상하고, 현재 63세인 연금 받는 나이를 68세로 점차 늘리면서 기금투자 수익률을 1%포인트 높이는 방식의 연금개혁이 발표될 전망입니다.
얼마나 살지는 모르지만, 평균 10년 연금 받자고 수십 년 보험료 내야 할 모양입니다.

18. 국민일보가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의원들을 국회에서 내쫓아야 한다는 기자 칼럼을 게재해 논란입니다. 해당 칼럼은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의원들의 실명과 지역구를 적시라고, 한국교회의 뜻을 거스르는 이들을 국회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10대 종합일간지의 현주소라는 거… 이게 신문이냐 교회 주보, 종교지지~

19. 배우 조인성이 아름다운예술인상의 선행 부문인 굿피플예술인상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인성은 “운 좋게 배우가 되어 사랑을 받게 돼서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게 됐다"며 돈에는 독이 들어 있어 그 돈의 돈을 빼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다“며 “독을 잘 쓰면 악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몇 연예인들이 약 때문에 사회적 파문인데, 잘생긴 조인성이 정말 멋있다~ 잘 생겼다~

20. 미국이 연방 정부 차원에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기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뉴욕 등 미국의 일부 주가 김치의 날을 기념일로 선포했지만, 미국 연방 차원에서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도록 의회가 결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온 식구가 달려들어 한겨울 먹을 김치를 담가 나누곤 했는데 그거 이제 사치랍니다.

21. 하루 약 20분간 숨이 찰 정도로 운동하면 오래 앉아 지내는 생활로 인해 높아지는 사망 위험을 상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하루 10분의 중고강도 운동만으로도 좌식 생활로 인한 사망 위험률을 15∼35%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20분을 투자하면 삶의 질이 달라지고, 일주일에 한 번 촛불 들면 나라가 달라진다는…

총선, 국힘이 이길 것 14.6% 민주당이 이길 것 40.8%.
윤석열 "92개국 정상 만나 '박정희 공부하라' 강조.
박근혜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어려움 잘 극복할 것".
윤 대통령 참석한 박정희 추도식서 "문재인 주사파“ 성토.
검찰, '대선 허위보도 의혹' 경향신문 기자 주거지 압수수색.
홍준표 “허위·과장 틀튜버들, 유튜브 시장에서 축출돼야”.
관광공사 사장 "부사장에 대한 감사 중, 결과 따라 조치".
'MBC 신뢰도 1위' 삭제, 유인촌 "내년부터 다시 포함".
청년 일자리 예산 삭감에 “옛날처럼 퍼주는 방식 안 돼".
코로나 백신 접종, 일주일 만에 100만 명 접종률 10.8%.
결혼 축의금 얼마 “지인 평균 8만 원·친한 사이 17만 원".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있지만, 몇몇은 별을 바라보고 있다.
-오스카 와일드-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어렵다고 낙담을 하는 가운데도 희망과 미래를 얘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여러분이 그러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단했던 한 주간 잘 버텨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가을 하늘을 그리고 반짝이는 별을 바라 보는 여유를 갖기 바랍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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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한 칸에 300명... 지하철 혼잡도 → 전동차 한 칸을 기준으로 좌석 54칸, 객실 통로 54명, 출입문 52명을 더한 160명이 차 있으면 혼잡도 100%라고 본다. 연평균 혼잡도 최고역인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하행선의 경우 연평균 혼잡도가 185.5%로 300여 명의 승객이 지하철 한 칸에 몰린 셈이다.(문화)

 

2.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 11월 4일, 무림페이퍼 주최 ‘2023 제4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 종이비행기대회’,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 2017년 1회 대회, 코로나로 중단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헤럴드경제)

 

3. 합계출산율 0.7명, 바닥일까? → 통계청은 3년 전만 해도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바닥을 찍고 내후년부터 다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지금 추세라면 출산율 반등은커녕 바닥도 알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토로한다...(헤럴드경제)

 

4. 작가 자신도 모르는 작가 의도? → 최승호 시인은 자신의 시가 지문으로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에서 문제를 본인이 풀어봤는데 틀려... 당시(2009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문제가 틀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를 진짜 작가가 모른다면 누가 아는 건지 참 미스터리’라고 했다.(매경)

 

5. 유치원 줄폐업하는데, 영어유치원은 입학전쟁... → 레벨 테스트 준비를 위한 과외도 성행. 하루 4시간 이상 주 5회 수업을 제공해 사실상 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 2018년 562개에서 2022년 811개, 2023년 6월 840개까지 늘어났다.(문화)

 

6. ‘갈라쇼’ → 오페라나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만 보여주는 것이나 스포츠·공연 등에서 본 공연 이후 행해지는 특별한 행사를 ‘갈라쇼’라고 부른다. 축제를 뜻하는 ‘갈라’(gala)에서 유래된 단어지만 ‘뒤풀이공연’으로 대체할 수 있다.(문화)

 

7. 테러 및 관리문제로 길거리 쓰레기통 없앴던 일본 → 30년 만에 길거리 쓰레기통 다시 설치. 코로나 이후 급격히 늘어난 해외관광객들의 무단투기로 주요 관광지가 몸살을 앓으면서 쓰레기통 설치가 재개된 것.(아시아경제)

 

8. 연간 1000만원 '키 크는 주사', 효과는 ‘글쎄...’ → 키가 하위 3%(특발성 저신장증)에 속하지 않을 정도로 작지 않은 경우 성장호르몬 치료의 효과가 없어. 오히려 부작용 주의 필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성장호르몬 치료' 보고서.(세계)

 

9. 중국동포 근로자, 5년간 43% 감소 → 중국계 동포 떠난 자리를 동남아·중앙아시아 출신 근로자가 메꿔. 외국인 250만명 시대…달라진 '일자리 지도'. 요즘 조선족(중국동포) 등 한국어 능통자를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한경)

 

10. 국감장에 불려나온 ‘탕후루’ → 제조업체 임원을 증인 소환. 과도한 당 섭취로 아동·청소년 비만이 늘고 있다는 우려 전달. 출석한 업체 임원은 딸기(탕후루)에는 9g, 귤은 14g, 블랙사파이어는 24g의 설탕이 들어간다고 밝히고 개선하고 있다 응답.(경향)

▼딸기(탕후루)에는 설탕이 9g, 귤은 14g, 블랙사파이어는 24g이 들어간다. 과도한 설탕 우려 탕후루, 국감에 업체 임원 증인 출석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0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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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맡은 인요한 교수가 혁신위 첫 일정으로 광주 5·18묘역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기회가 주어지면 대통령하고도 거침없는 이야기할 거니까 좀 망가져도, 좀 희생이 돼도, 여기서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자주 만날지는 모르지만, 1시간에 59분 떠드는 사람 두고 얼마나 거침없을지… 글쎄요~

2. 민주당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 교육이 이념에 사로잡혀 있다'고 발언했다는 언론 보도를 들어 "또다시 뜬금없는 이념 논쟁을 부추기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거에 지고 민생 집중을 외쳤던 대통령의 반성은 이번에도 허언이었나"고 비판했습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며칠을 갈까 싶었는데… 결국 밖에서도 새는 바가지 꼴 아니겠어요?

3.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당내 낙동강 하류 세력은 뒷전에 서야 한다’는 발언이 논란이 일자 “좀 더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라며 “농담도 못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의 발언이 영남권 물갈이론으로 해석되자 진지한 발언은 아니었다고 한발 물러선 것입니다.
이 양반의 그동안 언사를 살펴보면 조만간 큰 거 하나 터트리지 않을까 싶다. 어째 윤석열 비슷해~

4.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아내와 아이 빼고 다 바꾸라"는 고 이건희 회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쇄신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이전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최재형 의원이 "아내와 아이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좀 더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근본적인 변화는 딱 한 가지만 하면 됨.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한민국은 윤석열만 내치면 성공~

5. 김종인 전 위원장이 인요한 혁신위원장 임명을 두고 "기상천외한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인 혁신위원장 임명에 대해 "과연 한국 정치가 이렇게까지 타락을 했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 정치의 한계를 보여주지 않았나 이렇게 본다"고 혹평했습니다.
이것저것 뒤적거리다 얻어걸린 게 인요한이고, 김한길의 추천이 있었다고 보는 게 맞지 싶다~

6. 이상민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체포 동의안 처리 과정에 대해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 데 대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사람은 별로 없다"며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다 산전수전 겪은 선수들이다. 미리 만반의 준비, 경계를 하고 의심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번 삐뚤어진 사람이 뭐라고 한들 들어 먹겠냐마는… 만반의 준비 했으면 미련 없이 고마 떠나라~

7. 이준석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 경선에 도전한다면 자신이 질 확률은 거의 없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민의힘이 노원병 당협위원장을 공석으로 둔 것을 들어 자신에 대한 ‘배려’라며 공천 여지를 내비치는 것에 대해서는 “뭐하고 자빠졌다”며 콧방귀를 뀌었습니다.
배려를 하든 경선을 하든 그건 니들 맘이고 중요한 건 노원구민들이 니들을 아주 싫어한단다…

8.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었던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신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을 지배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평범한 보통시민의 조직된 힘이 중심이 된 정치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싶다”며 신당 창당을 시사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변호사라는 친구가 국민의힘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입당했다니… 기대가 안 돼~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를 민주당이 내심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탄핵소추 되기 전에 출마를 결정하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이같은 움직임은 윤석열 정권심판론을 강화하는 차원과 동시에 '한동훈 대권주자 견제용'으로 풀이됩니다.
대리석 같다고 열심히 치켜세워주는 언론도 있는데 까짓 험지라는 곳에 함 가자~ 인생 뭐 있어?

10. 정부의 왜곡된 재정 운용이 지방정부에 여파를 미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가 주기로 한 교부세를 갑자기 줄 수 없다고 통보하면서 광역시도부터 일선 시·군·구까지 지자체들은 경상경비와 업무추진비 예산을 깎고, 가용 수단을 모두 동원하고 있지만, 사업 차질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뿌리가 흔들리다 보니 집이 무너지는 게 아니라 그냥 대들보, 지붕부터 무너지고 있는 거임. 에혀~

11. 윤석열 정부의 대대적인 국가 연구개발 R&D 예산 삭감 과정에서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세계적 규모로 조성한 국내 지하실험실 예산마저 기계적으로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초 계획에 따라 연구 인력과 실험을 늘려가려던 계획이 시설 준공 1년 만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세수가 빵구나 허리띠는 졸라 매더라도 좀 내밀하고 세심하게 들여다봤어야지… 이게 나라냐?

12. 민주당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직무유기이고 충분한 징계 사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고위원 회의에서는 "특히, 검사들의 무소불위가 있는데 견제할 수 있는 곳은 국회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직무를 유기하고도 그 죄의 심각성을 모르는 검사는 어떻게? 고발과 탄핵이 정답입니다~

13. 동아일보는 유진그룹이 사업을 확장하고 인지도를 높이려고 YTN에 베팅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유진그룹의 이번 인수 시도 배경에 대해 “이번 인수 시도는 3세 경영인인 유석훈 그룹 경영혁신부문 사장이 미디어 산업에 의욕을 보였기 때문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신문은 호반건설, 헤럴드경제는 중흥건설.. 건설사와 종교계가 양분한 언론이 뭔 짓을 하겠어~

14.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감사’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가 감사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의 무고 혐의를 적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현희 전 위원장 관련 내용이 허위라는 점을 알면서도 수사 의뢰를 했다고 의심한다는 뜻입니다.
제보가 대통령실을 거쳐 감사원으로 전달된 의혹도 수사대상이라고 하니 죽자 살자 버팅기는 군~

15. 국가정보원이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보보안시스템 점검 후에도 선관위 시스템에 최소 15개 이상의 '점검 도구'를 남겨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초 강병원 의원이 문제를 제기했던 2개보다 월등히 많은 수치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정원이 아직도 국내 정치에 관여하고 싶어 안달인 거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 다쳐 이놈아~

16.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 상병과 함께 물에 휩쓸렸다 구조된 해병 A씨가 임성근 1사단장을 공수처에 고소했습니다. A씨는 "사고 당사자로서, 전말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웠다"며 "세상을 떠난 채 상병을 대신해 정당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똥별은 빨리 떨어뜨려야 합니다~

17.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국가는 국민 안전에 무한한 책임이 있다는 엄중한 사명을 가지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1년 전 희생되신 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참사 직후에는 사과도 없이 발뺌만 하던 인간이.. 과연 추도식에는 낯짝을 내밀지 두고 봐야겠어요..

18.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이 오는 29일 분향소가 있는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추모식을 서울광장에서 열겠다는 10.29 참사 유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오는 29일 참사 1주기 추모대회를 위한 서울광장의 사용신청을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궐선거 참패하고 분위기가 아니다 싶으니까 이렇게라도 하는 거지… 국민의힘 니들은 안 변해~

19.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자인 고 조용기 목사의 세 아들이 최근 어머니 고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의 유산을 두고 상속 분쟁을 벌였지만, 셋째 아들의 승리로 일단락됐습니다. 김 전 총장 유언에 따라 셋째 아들이 더 많은 유산을 물려받자 장남과 차남이 유언 무효 확인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교회의 재산이 목사의 재산이 되고 그걸 자식들이 서로 갖겠다고 싸운다… 이게 교회냐? 회사지?

20. 전 세계 성인 4명 중 1명은 “매우 또는 상당히 외롭다”고 느끼고 있다는 갤럽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65세 이상 노인층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비율이 17%로 가장 낮은 반면, 19~29세 젊은 층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비율이 27%로 가장 높았다는 점입니다.
외로운 10억 명 중의 일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라고 하는 겁니다~

윤석열 국정 기조 바뀔 것 24.3% 변화 없을 것 65.9%.
이진복 “총선 공천·당 운영에 대통령실 개입할 일 없을 것”.
천하람 "인요한 전화 받았지만 거절. 하태경이 적임자".
황교안 "한동훈, 출마 말고 법무장관 잘하다 총리로 가라".
김종인 “이준석, 국민의힘과 단절하고 국회 입성해야”.
경실련 “21대 국회 상임위 출석률 최하위는 안철수 의원".
정의당-녹색당 총선 연합정당 추진 논의 수면 위로.
홍범도 장군 추모식에서 ‘대통령 화환’에 시민들 항의.
‘절도 혐의’ 김필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결국 사퇴.
인천 특수학교 교장, 장애인 구역에 상습주차 ‘정직’ 처분.
달리던 차에 총알 날아와 와이퍼 뚫고 앞 유리에 박혀.

반성은 지혜의 어머니이다.
-공자-

간만에 공자님 말씀입니다.
공자 왈 “반성은 지혜의 어머니”라고 하였거늘…
반성은커녕 남 탓만 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사람은 결코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미래를 논하는 것조차 사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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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수능, 부모의 재력에 달렸다? → 미국 대입 SAT에서 경제력 상위 1% 가정(연 소득 61만 1000달러 이상) 출신 학생들은 31%가 고득점(1300점 이상)을 한 반면 경제력 하위 20% 가정 출신 학생은 2.4%에 불과... 부모의 경제력 평가로 변질된 SAT의 개선을 위해 공교육 투자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문화)

 

2. 아이폰 15 뜯어보니 부품 30%가 '메이드 인 코리아' →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분석. 미국산이 33%, 일본산이 10.2%, 중국산이 2.5%... 한국산 비율은 아이폰14 때보다 4.6%P 는 반면 중국, 일본은 줄어.(아시아경제)

 

3. 선진국 인구부족 심각... 작년 이민자 역대 최대 → 지난해 OECD 38개 회원국으로 유입된 이민자수 총 610만명. 1년 전보다 26% 증가. EU의 경우 향후 25년간 총 5000만명의 인구가 유입돼야만 인구 구조가 안정화될 것으로 추산.(아시아경제)

 

4. 드라마 출연료 스타급-단역 천배 이상 차이 → 회당 출연료 스타급은 1억~2억, 단역은 20~30만원... 단역의 1회 출연에 평균 촬영 일수는 2.63일. 즉 3일 가까이 일하고 받는 돈이 20~30만원인 셈.(아시아경제)

 

5. 커피전문점, 1년에 5000개나 늘어나 10만 개에 육박하지만... → 사업 존속연수는 3년 2개월로 짧아 ▷패스트푸드점 존속연수 4년 5개월 ▷편의점 5년 3개월 ▷제과점 5년 4개월... 국세청 자료.(문화)

 

6. 이장·통장 수당 30만에서 40만원으로 → 전국 이·통장 약 9만 8600명. 통장·이장은 기본수당 외 상여금 연200%, 회의참석수당(월 2회·1인당 2만 원)을 지급 받는다. 기본수당이 인상되면 1인당 연 608만원 정도 지급 예상.(문화)

 

7. ‘관광 부산’ 부상 → ▷중국의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집계한 ‘2023 인기 급부상 여행지’에서 부산이 오스트리아 빈과 함께 ‘톱2’에 선정. 또 부산은 ▷컨슈머인사이트의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선 7년간 1위를 차지했던 제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23년 숨이 막히도록 멋진 여행지와 체험장소 25곳’에 아시아 도시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문화)

 

8. ‘젠더 패러독스’ →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수명은 길지만 주관적인 건강수준이 낮고 실제 여러 질병에 더 많이 시달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통계에서도 건강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30.9%로 남성(37%)보다 낮았다. 골관절염과 골다공증은 여성이 3배, 10배 더 많았다.(중앙)

 

9. 'AI'가 질병 진단 → 다음달 10일부터 AI가 뇌, 심장, 폐 등 주요 신체 부위를 X선이나 CT, MRI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질병 여부를 진단하는 AI 의료기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실제 뇌진단의 경우 MRI 판정은 8만원, CT 영상은 6만원 수준으로 예상.(매경)

 

10. 제약회사 임상시험 부작용 사망자, 4년 165명 → 제약회사 임상시험에 참여했다가 ‘중대하고 예상치 못한 약물 이상반응’(SUSAR·약물이상반응)으로 숨지거나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 최근 4년 1822명. 이중 사망자 165명.(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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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는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손팻말을 부착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재옥, 홍익표 양당의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본회의장에서 고성과 야유를 하지 않는 것도 합의했다"며 “국회에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피켓도 툭하면 밖에서 소리 지르는 것도 국민의힘 특기 아니었나? 하여간 두고는 볼 일~

2. 민주당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대해 비판도 칭찬도 내놓지 않고 있어 침묵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대한 논평이 당분간 안 나간다. 덕담을 하기도 비판을 하기도 애매하다”며 “일단 지켜보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람이 살아온 행적을 보면 뭔 짓을 할지 딱 보이지 않나? 난 할 말 많은 데… 대신 할까?

3. 이준석 전 대표가 홍범도 장군을 ‘알고보니 빨갱이’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노원을 당협위원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하면 누군가가 좋아할 거라는 인식을 심어준 너희들이 반성하지 않고 무슨 선거를 치르냐”고 비판했습니다.
그게 국민의힘의 본질인 것을 탓한다고 될 일인가… 찬 바람도 부는데 슬슬 정리하지 그러셔~

4.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 제명 서명운동에 보다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만들었다며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해외 대사관 및 영사관 국정감사를 마치고 귀국했다"면서 이 전 대표를 제명시켜야겠다는 생각을 잠시도 버리지 않았다는 점을 드러냈습니다.
대한민국을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1등 공신들이 아주 개싸움은 징그럽게들 하는구만~

5. 이른바 '유승민·이준석 신당'이 창당할 경우 지지율이 17.7%에 이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유승민·이준석' 신당이 창당될 경우 지지율은 민주당 38.1%, 국민의힘 26.1%, 유승민·이준석 신당 17.7%, 정의당 3.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여론조사 결과가 자꾸 나오면 윤석열이 조만간 이준석 붙잡고 러브샷 하자고 부를지도…

6.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30%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들의 총선 직전 지지율과 비교해보면 더 대비됩니다. 집권 3년 차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총선 6개월 전 지지율은 41%, 집권 3년차의 박근혜 전 대통령은 43%, 그리고 집권 4년 차로 레임덕이었던 이명박 조차도 37%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해외 나들이 중인 윤석열 김건희 굥동정부의 목표가 세계 일주냐는 비난이 나오는 중~

7.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이장과 통장의 기본수당을 현행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지자체법 시행령으로 규정된 이·통장제도운영 법적근거를 지자체법으로 상향해 더 내실있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이 그랬으면 선거철이 코앞인데 표풀리즘이라고 또 한바탕 했을 걸~ 솔직히 안 그러냐?

8. 이원석 검찰총장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사건에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돼 검찰이 봐주기 수사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이 총장은 “사건을 담당 부장검사와 지청장에게 적용 가능한 법리는 철저하게 다 적용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말로는 그렇게 해도 행동으로는 가능한 모든 법을 활용해 피해주고 숨겨주고 그런 건 아니고?

9. 이원석 검찰총장이 국정감사에서 피의사실공표부터 특별활동비에 이르기까지 야당의 집중 추궁을 받자 수 분에 걸쳐 심정을 '토로'를 했습니다. 특히 검찰 특활비 유용 논란과 관련해서는 수사비가 부족해 집에 월급을 그대로 들고 간 달이 한 달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아직도 월급봉투에 현금으로 월급을 준다는 건지… 진짠지 거짓인지 통장 한번 까자~

10.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1800t급 잠수함인 홍범도함의 함명을 제정할 당시 “공정하고 정당한 과정과 절차를 거쳤다”며 함명 변경은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의 외부 이전을 추진하는 것과는 다른 경우라는 점을 이 총장이 분명히 한 것입니다.
육군이 일제의 후예라는 얘기를 듣고, 해군이 이순신의 후예라는 얘기를 듣는 이유를 깊이 성찰해야.

11. 코로나19 이후 지하철 범죄가 급증하는데 경찰청이 전국 지하철경찰대를 대거 해체 또는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해 논란입니다. 최근 마련된 경찰청 조직개편안에는 부산과 대구, 인천, 경기남부, 경기북부경찰청 산하의 지하철경찰대가 모두 해체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법에서 규정한 집회와 시위는 뗏법이라며 철저히 막겠다는 윤희근의 충성심의 발로라고나 할까?

12. 육사 내 흉상 이전 논란을 겪고 있는 홍범도 장군의 순국 제80주기를 추모하고 청산리전투 전승 10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박민식 보훈부 장관과 우원식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100여 명이 참석 예정입니다.
홍범도 장군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으로 기소를 당해도 션찮을 인간이 저기는 또 왜 온데~

1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는 ‘수오지심‘이나 ‘측은지심’이 없는 것 같다면서, “남는 건 심판밖에 없다는 생각을 국민들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생각과는 달리 “현재는 법률적 의미에서 탄핵은 불가능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무지와 무능은 법률상 탄핵 대상은 아니지만, 국가적 손해를 끼치면 그건 배임에 해당하지 않나요?

14. 초대 질병관리청장을 지낸 정은경 교수는 “신종 감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상존한다"면서 "초과 사망을 막으려면 컨트롤타워를 비롯한 의료 대응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재적 대유행 병원체를 파악하고, 시나리오별 대비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각자도생의 과학방역 중이라 괜찮다는 데요… ㅎ

15. 한전과 한국마사회의 YTN 보유지분 인수자가 유진그룹으로 결정되며 지난 30년간 YTN의 공공성을 담보한 공적 지배구조가 사실상 무너졌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절차부터 하자인 YTN 지분 불법 매각은 정권의 언론장악 하청업자 선정 과정에 불과하다”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방송 특히 보도채널의 민영화는 철저하게 사용자와 정권을 대변할 게 불을 보듯 뻔하다는 거지~

16. 경찰이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의 업무상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 회장은 2018년 횡령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지난 2021년 10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됐지만, 이번에 다시 수사선상에 오르게 됐습니다.
한동훈은 이것도 대통령의 통치행위라고 할 테지? 하여간 개가 똥을 끊길 바래는 게 무리지~

17. 지난해 벌금형 집행 절반 이상이 ‘노역’으로 대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제 상황이 나쁜 이들은 벌금을 낼 돈이 없어 노역장 유치를 선택하고 거액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고소득자들은 ‘황제 노역’으로 납부를 피해, 재산형인 벌금형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똑같은 벌금인데 누군 하루아침에 수천, 수억을 노역으로 대신하는 이 짓 좀 못하게 해야~

18. 외부강의나 유튜브 활동 등 ‘투잡’을 뛰는 교원이 1만 명에 육박하고 그중에는 1000만 원이 넘는 고액의 부수입을 올리는 교원도 8명이나 됐습니다. 허가된 겸직 내용을 보면 외부강의가 39.7%로 가장 높았고 유튜버·블로거 12.9%, 기관·단체 임원 10.8% 등의 순이었습니다.
자기 일만 확실하고 경력을 이용한 영리 목적만 아니라면 투잡이든 쓰리잡이든 각자의 능력 아닌가?

19.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물과 식량 등 필수품 반입까지 제한하는 이스라엘의 행동이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같은 행동은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을 “여러 세대에 걸쳐 굳히고”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적 지원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기고 있는 팔레스타인이 아니라 이스라엘 걱정이라는 거~

20.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을 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40대 여성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이 여성은 노인을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변호사 선임비 등의 보험금 수억 원을 타내고 피해자에게는 그보다 적은 합의금으로 사건을 무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해 공갈단은 들어 봤어도 이런 식으로 돈을 챙기는 놈은 첨 봤네… 세상 참 무서워 살겠나…

21. 롯데가 지난달 초 시장에 내놓은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이 출시 50일 만에 450만 봉지를 판매하는 등 모든 인력을 동원해 공장을 가동해도 물량이 부족할 정도라고 합니다. 지난 6월 농심이 선보인 ‘먹태깡 청양마요맛’과 함께 ‘어른 과자’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개개인의 입맛이 다 다르겠지만, 솔직히 한번 먹어본 결과… 나는 새우깡이 백번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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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일에 광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톰 모나건-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특출하게 잘하는 것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삶 속에 녹아 있다면 그게 바로 ‘생활의 달인’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특출난 비책이 범죄에 가깝다면 멈춰야 하고 멈추지 않는다면 멈추게 하는 일이 우리의 몫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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