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64 Page)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 2025/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2-14 00:03

 
 
반응형

1. 최근 가장 많이 이용되는 스미싱 문자 → ‘건강검진 결과 통보’... 한 보안 업체의 지난달 스미싱 분석에 따르면 ‘건강검진’ 키워드가 94.19%로 1위. 또 최근엔 ‘아버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라는 부고 문자를 위장한 스미싱도 등장. 주의 필요.(문자)

 

2. 아르헨티나, 진짜 달러가 공식 화폐가 될까? →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자, 페소화와 중앙은행을 폐지하고 미 달러화를 공식화폐로 채택하겠다는 공약 재차 강조. 국민들은 이미 페소화 대신 현물 사재기, 페소화 가치는 계속 하락... 그러나 아르헨이 페소를 대체할 만큼 달러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고 기존 외채 등을 고려하면 불가능하다는 평.(매경)

 

3. 정부 빈대 대응, 과잉? → 환경부가 긴급 승인해준 빈대 방제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가 사실은 '농약'으로 '가정용'(보건용)이 아니라는 지적. 미국·유럽에서 빈대 방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긴급 승인의 명분.(매경)

 

4. 갈등의 나라 대한민국 → 2022년 영국 킹스칼리지가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에 의뢰해 조사한 자료. 한국은 12개 갈등 항목에서 조사국 28개국 중 7개 항목에서 1위 ▷‘서로 다른 정당 지지자 간 갈등’(91%) ▷부유층과 빈민층 간(91%) ▷진보-보수 간(87%) ▷남녀 간(80%) ▷세대 간(80%) ▷종교 간(78%) ▷대졸-고졸 간 갈등(70%)이 1위 항목.(헤럴드경제)

 

5. 공공수처 출범 2년 10개월, 수사력 한계 논란 → 출범 후 네 차례 청구한 구속영장 모두 기각 ‘4전4패’. 출범 이후 처리를 완료한 사건은 9월 말 기준 6907건이지만 직접 기소(8건), 공소제기 요구(8건) 사건은 16건으로 0.2%에 불과. 예견된 졸속 출범의 결과라는 평가.(문화)

 

6.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연말정산 소득공제 대상 → 영수증만 챙겨놓으면 연말정산 때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아시아경제)

 

7. 명동 상가 임대료, '세계 9위' → 글로벌 부동산컨설팅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세계 주요 번화가' 보고서. 최고는 미국 뉴욕 5번가로 ㎡당 239만원 다음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홍콩 , 런던, 파리 샹젤리제, 일본 도쿄 긴자 순...(아시아경제)

 

8. 거리에 때 아닌 ‘초록색 낙엽’ 왜? → 올 가을 은행나무 가로수들, 초록색 유지한 채 낙엽, 이상 현상... 이상 고온 뒤 추위 반복. 겨울로 ‘착각’해 엽록소 파괴 못한 채 나뭇잎 떨궈.(세계)▼

 

▼거리에 때 아닌 ‘초록색 낙엽’... 이상 고온 뒤 추위 반복. 겨울로 ‘착각’해 엽록소 파괴 못한 채 나뭇잎 떨궈

9. 탄수화물을 맨 나중에 먹는 게 건강에 유리 → 채소-고기-곡물 순으로 먹어야 혈당조절이나 비만에도 유리하다는 연구가 있지만 이를 엄격하게 지키지 않고 채소, 육류, 생선처럼 소화가 더딘 음식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곡물 음식을 나중에 먹는 방식으로도 효과.(중앙)

 

10. 은행들을 위한 변명... → 최근 약탈적 영업으로 과잉이익 올린다는 비판 확산. 그러나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지난 10년간 연평균 총자산이익률(ROA)은 0.4%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미권 은행의 절반 수준이고 이 때문에 주가도 높지 않다. 국내 은행업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 수준이지만 영국이나 일본은 0.5배에 달한다.(한국)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
반응형

1. 13년 만에 수능 만점자 안 나오나 → 해마다 만점자는 수명~수십명 가량. 그러나 올 수능에선 없을 거라는 관측. 현재 가채점에서 만점 거론 되는 수험생 1명 정도... 최종 결과 만점자가 없을 경우 2011학년도 수능 이후 13년 만의 일이 된다.(헤럴드경제)

 

2. 전국 의대, 내년 입시 정원 2배 증원 신청 → 2847명 늘려 달라. 복지부, 의대 수요조사 결과 발표. 현재의 정원에 육박하는 수준. 전부 수용되면 정원 2배가 되는 셈. 의대들은 2030학년도 입시엔 4000명에 가까운 정원을 추가로 희망. 의사단체는 여전히 반발.(세계 외)

 

3. 10년 뒤 일자리가 가장 많이 줄어들 직업 1~10위 → (어업)양식원, (직물)직조기 조작원, 대학교수, 학습지 방문교사, 은행원, 노점상, 어부, 소규모 판매점장, 사진 인화기 조작원. 통신기기 판매원... 순.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의 직업정보’ 보고서.(아시아경제)▼

4. 사람 죽여도 훈계 외 달리 방법 없는 ‘범법소년’(만10세 미만) → 형사처벌은 면제되더라도 소년원 송치 등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는 촉법소년(만 10세~14세 미만)과 달리, 범법소년은 아무 처분도 받지 않는다고...(아시아경제)

 

5. 총선 앞둔 전형적인 포퓰리즘?, ‘대구-광주 고속철도’ → 역대 최다인 여야 261명의 의원이 발의. 사전타당성 조사 점수 0.483로 나와 기준치 1의 절반에도 못미쳐. 노선 구간 모두 인구 감소 지역... 현재의 광주-대구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해 일일 교통량은 2만 2322대로, 전국 고속도로 평균치(5만 2116대)의 43% 수준.(중앙)

 

6. ‘양육비 대지급제’ 도입 필요 → 국회 입법 조사처. 이혼 후 약속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추후 미지급자에게 국가가 징수하는 제도. 독일은 1980년부터 도입.(문화)

 

7. 끊이지 않는 ‘영끌’? → 기준금리가 연 3.50%까지 오른 상황에서도 주식담보대출 3개월 사이에 17.3조 증가, 주식담보대출 총 잔액 1049조, 총 가계빚 1876조... 역대 최다. 정부의 정책과는 다른 방향.(서울)

 

8. 유엔 ‘금세기 기온 3도 상승’ 전망 → 1.5도 억제 목표 달성 사실상 불가... 각국이 현재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모두 이행해도 2100년까지 기온 상승 폭이 2.9도에 달할 가능성이 66%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세계)

 

9. 사기범죄 줄지 않는 한 이유, ‘낡은 형법’도 원인 → 10억 사기쳐도 벌금 2000만원... 형법 사기죄 처벌은 ‘10년 이하의 징역, 2000만원 이하 벌금’... 건당 5억원 넘으면 가중 처벌 가능하지만 1000만원씩 100명에게 사기를 쳐 10억 이익을 봐도 건당 5억원이 아니기 때문에 가중 처벌은 적용 안돼.(국민)

 

10. 타진요 이은 ‘권진요’? →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마약 검사에서 연이어 음성 판정 나왔지만 네티즌들은 ‘못 믿겠다’ 불신, 조롱. 13년전 가수 타블로가 네티즌들의 가짜 학력 제기에 미국 스탠퍼드 대학 졸업장, 지도교수의 증언까지 제시했지만 지금까지 의혹을 이어오고 있는 ‘타진요’ 사태와 비슷한 모양세가 될 것이라는 지적도...(국민)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1. 국민의힘이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전 정부 탓’을 또 들고나왔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2020년 온라인 수업 시스템 마비, 2021년 코로나 백신 예약 접속 장애 등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국가전산망이 마비된 경우가 드물지 않았다”며 이는 전 정부부터 누적된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전 정부 탓이라도 해야겠지… 그러다 총선 패배도 전 정부 탓할라~

2. 국민의힘이 당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진행 중인 ‘대국민 필리버스터‘가 흥행 참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가 100회에 불과할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누구 조회 수가 더 저조한지를 두고 경쟁을 벌여야 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자기 지역구 당원만 지켜봐도 몇천 조회수는 올릴 텐데… 하여간 동원 안 하면 꿈쩍도 안 한다니까~

3.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향해 "내가 입을 열면 박지원은 추락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전 원장이 "혁신위는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를 그리고, 결과는 쥐꼬리로 실현되는 게 정당의 혁신위 역사"라고 SNS 적은 글을 겨냥한 반격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아바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빨리 저렴해지는 건 아닌지…

4. 김웅 의원이 대통령실과 당의 수직적 관계 재정립 요구를 "대통령은 나라님"이라며 일축한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나라님이면 혁신위원장은 상선 내관“이라며 "우리 국민은 혁신위의 첫 번째 과제로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을 꼽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대통령보고 나라님이라고 하는 걸 보니까 손바닥에 그렸던 ‘왕’자의 주술이 먹히긴 한 모양이야~

5. 이준석 전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회 출범 이후 "인 위원장이 당을 대표해서 사과를 하면 어떻겠냐는 황당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나이가 60 넘었는데 무슨 대리인이 필요한가"라며 "이런 사태에는 당사자들이 매듭을 푸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련을 버리지 못한 이준석이 윤석열이 불러만 준다면 다시 개고기 팔겠다고 하는 겁니다~

6. 지금은 야권 강경파 가운데 소수의 주장인 대통령 탄핵 주장이 여야 간 극단 대치 상황에서 내년 총선마저 야당이 압승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가시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여권에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36년 만의 '국회 해산권 부활' 등 대응카드를 고심하는 모양새입니다.
극한 대치 상황이 야당 때문이라는 인식이 ‘국회 해산권’이라는 쿠데타적 발상을 할 수밖에.. 쯧쯧.

7. 보수언론인 김대중 칼럼니스트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이길 경우 "'윤 정권'은 더 이상 기능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존재하기조차 힘들게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은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임투표"라고 밝혔습니다.
많이 걱정되고 똥줄 타는 것도 알겠는데, 총선이 윤석열 중간평가지 왜 이재명 신임투표냐?”

8.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자신에 대한 탄핵을 주장하는 민주당을 향해 “고위공직자가 법인카드로 소고기·초밥을 사 먹는 게 탄핵 사유”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장관은 “누구는 대통령 탄핵도 얘기하는데, 대한민국 주요 공직자들을 모두 탄핵하겠다는 건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특활비로 소고기 파티한 윤석열과 법카로 오마카세를 즐겼다는 원희룡을 이렇게 디스하다니…

9. 김영진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과연 그분이 정치에 맞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한 장관에 대해서 "한 마디로 전두환 대통령 때 장세동, 삼국지에 나오는 동탁이나 여포 정도의 호위무사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생활을 들춰낸다고 뭐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단 한 차례라도 남을 위한 삶을 살아는 봤을까요?

10. ‘윤핵관’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이 인요한 혁신위의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10여 년 전 당을 위해 중진의 헌신을 촉구했던 초선 의원 때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아고 있어 ‘선당후사‘는 본인을 제외한 이야기냐는 자조 섞인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처가 비리를 가장 먼저 폭로하고 가장 먼저 윤핵관이 된 인물인데 뭐… 이 정도 가지고~

11. 노란봉투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회 각계의 거부권 행사 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노조법 개정안이 위헌적이거나 국가재정을 파탄 내거나 행정권을 제약하는 법률도 아닐뿐더러 국민 여론도 개정안 찬성에 가까워 거부권의 명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권은 그딴 거 모르겠고, 일단 재계가 반대하고 민주당 발의 법안이면 무조건 반대~

12. 검찰이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제 식구'에게 칼을 겨눈 모양새를 취했습니다. 이정섭 검사를 이재명 대표 수사에서도 배제하고 문책성 인사 조치를 했습니다. 야당은 검사 탄핵소추안 재발의를 앞두고 검찰이 '쇼'를 벌이고 있다며 '유검무죄'가 재현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마치 생사람 잡는 것처럼 “나를 탄핵하라”고 하더니 왜 꼬랑지를 내리셨을까? 그게 남는 장사니까~

13. 유희상 전 감사위원이 지난주, 자신의 이임식에서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 그리고 '타이거파'로 불리는 유 사무총장의 측근 감사관을 겨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감사원이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면 독립성과 중립성을 철저히 지켜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 들어서고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이 자신들을 가리켜 타이거라고 한단다. 멍~ 하다~

14.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외압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 보호관은 “통화한 것 같지만, 그 시기에 통화한 적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통화기록 제출을 거부했습니다.
군인권을 보호하라고 보호관 시켜 놨더만, 정권을 보호하고 자신을 보호하고 앉았으니 기가 막히다.

15.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에 이어 서울 편입을 희망하는 세 번째 지자체장인 고양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면담을 가졌습니다. 오 서울시장은 이동환 고양시장과 면담을 갖고, 서울과 고양 두 도시 간의 공동연구반을 꾸려 편입 효과를 분석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방 도시 소멸 위기라고 난리를 죽이더니… 그냥 경기도를 다 서울로 편입하지 그러셔~

16. 정부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들어가던 예산 71억800만 원을 전액 삭감하고 외국인지원센터 전부를 문 닫기로 결정해 논란입니다. 문제는 정부가 외국인 인권을 지원할 센터는 내년에 모두 폐쇄하면서 국내에서 일할 외국인 규모는 12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라는 점입니다.
하여간, 윤석열은 입을 못 열게 해야 할 듯… 앞에서는 적극 지원, 뒤로는 예산 삭감이니 말입니다~

17. 국정농단으로 징역 18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최서원 씨가 안민석 의원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 의원이 "최순실이 장시호에게 '안민석 뒤를 털어봐야 한다'고 지시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게 최 씨 측 주장입니다.
대한민국의 명예를 땅바닥에 곤두박질치게 한 인간이 정권 바뀌니까 명예가 막 살아나나 보지?

18. 윤석열 대통령이 외신인터뷰에서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문제를 언급한 것에 대해 중국 당국이 "참견할 필요가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하든 무엇을 하지 않든 다른 사람이 이래라저래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입만 벌리면 구라라고 입벌구라고 한다지만, 이건 뭐라고 해야 하나… 입만 열면 사고… 입 열사?

19. 돌싱들이 전 배우자와 사는 동안 상대로부터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은 남성의 경우 “당신이 최고”라는 격려의 말이었으며 여성은 “수고했어요”라는 칭찬의 한마디를 기다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혼을 고려하게 된 이유는 남성은 ‘왕따 당할 때’, 여성은 ‘갑질 당할 때’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나고 나면 정말 별것도 아닌 것으로 싸우고 갈라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랑 참~

20. 편의점 등에서 주로 팔리는 간편식 족발에서 방부제가 기준치를 초과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조치했습니다. 식약처는 해드림에프에스에서 제조한 '족발 슬라이스' 제품에서 보존료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이 기준 규격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회수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나도 한 번쯤 저걸 먹었던 것 같은데… 어째 방부처리 되는 기분입니다~

'윤석열 씨' 호칭에 발끈한 국힘 "윤이 대한민국 위상 높여".
민주당, 최강욱 ‘암컷’ 발언에 “언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김종민 "이상민 국민의힘 간다 보도 이재명, 남으라 해야".
KBS, 보도에서 '한중일' '한반도 비핵화' 표기 금지한다.
직장인 절반이 ‘주 48시간 원해’ 야당 “정부, 고집 버려야”.
고3 수능 가채점 만점 소식 '잠잠' 불수능 논란 이어질 듯.
미국, 북 위성 발사 일정 통보에 “러 기술 이전 우려”.
육견협회 "식용금지법 통과 땐 200만 마리 용산에 풀것".
전 세계 1% ‘슈퍼리치’가 전체 탄소 배출량의 16% 차지.
“LG 우승 29년 기다렸는데“ 29% 할인 2시간 만에 끝.

착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처음엔 굼뜨고 실수도 하지만, 갈수록 더욱 조심하여 책무를 완성한다. 하지만, 유능하다고 알려진 자들은 처음에는 능숙하지만, 결국 자기 개인적인 일을 구제하는 데 급급하다.
-세종대왕-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그렇게 많은 차이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찾는 사람은 유능한 사람보다는 착하고 어진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 총선 기대해 보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1. 서울 ‘먹거리 물가’, 뉴욕보다 비싸다 → 매일경제신문, 한-미 대표 대형마트인 이마트 서울지점과 월마트 뉴욕지점에서 10대 식료품 물가 비교, 서울이 평균 46% 비싸. 닭고기 2.1배, 식빵 1.7배, 우유 1.6배, 달걀 1.5배...(매경)

 

2. 인구는 일본보다 2.7배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가계부채는 주택담보대출 1800조, 전세보증금 대출 1200조, 소호 대출 1000조로 이 4000조는 GDP 대비 180%가 넘는다. GDP 대비 100% 넘는 나라는 거의 없다. 미국도 70%밖에 안 된다 → 그나마 희망을 가지는 부분은 저평가된 주식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다.(아시아경제, 강성부 KCGI 대표 인터뷰 중)

 

3. 앱이 딱 4개만 깔린 스마트폰 → 노인 전용 기기 만드는 스웨덴 ‘도로’社 스마트폰. 첫 화면엔 ▷전화 ▷카메라 ▷문자메시지 ▷도움(비상호출) 앱 4개만 깔려있다. 테두리는 고무 재질, 값도 300달러 수준. 사용법을 모르면 바로 물어 볼수 있는 버튼도 있다. 9월까지 이런 제품들로 매출이 825억.(한겨레)▼

▼스웨덴 ‘도로’社가 만든 노인용 스마트폰. 첫 화면엔 ▷전화 ▷카메라 ▷문자메시지 ▷도움(비상호출) 앱 4개만 깔려있다. 테두리는 고무 재질, 300달러

4. 지자체 음식배달 공공앱 사실상 퇴출 → 낮은 수수료에 관심 끌었지만 정작 소비자의 이용 저조, 적게는 몇 천만원, 많게는 수십억 들였지만 민간앱 비해 서비스, 광고선전비가 낮은 것도 이용자 확장에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지역주택조합’ 폐지론... → 피해자만 양산. 2004년 이후 최근까지 전체 지역주택조합 사업 중 성공(준공)한 건 17% 정도. 재건축조합이나 재개발조합과 달리 애초에 토지 없이 출발, 조합원을 모집해 그들의 돈으로 토지를 사야 하는 사업구조 한계.(헤럴드경제)

 

6. ‘배짱장사’ 코스트코.. 韓서 6조 매출, 美 본사에 배당금 2000억원 → 올 순이익 1417억보다 지분율 100% 미국 본사에 보내는 배당금이 더 많아, ‘국부 유출’ 지적... 소상공인 상생 권고 무시 등 한국에서 배짱 영업 행태도 도마에.(문화)

 

7. 3.8㎞ 거리 날아간 총알, 러군 명중? → 우크라 저격수가 쏜 총, 3.8㎞ 날아가 러군 명중 주장. 우크라 매체 총알에 쓰러지는 러 병사 비디오 화면과 함께 보도. 공식 확인되면 세계 기록. 기존 기록은 2017년 이라크전에서 세운 캐나다 특수부대 소속 저격수의 3.5㎞.(서울)

 

8. 소주, 국산 양주값 내릴 듯 → 국세청 과세표준 바꾸기로. 수입 주류보다 세금이 많이 붙는 국산 주류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 차원. 현재 수입 주류는 수입 원가(신고가) 에 세금을 붙이는데 비해 국산 주류는 원가에 판매관리비 등을 더한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하고 있다.(매경)

 

9. 뉴욕은 팁플레이션 → 스타벅스 매장 키오스크에서 테이크아웃 음료를 주문해도 전자결제 화면에 팁을 얼마나 줄 것이냐는 질문이 나올 정도로 팁 요구하는 매장, 서비스 늘어. 식당에서 자리를 잡고 식사할 때는 최소 18% 이상 팁 포함 청구서 나온다고.(매경)

 

10. 네덜란드 사람이 한국 라면 제일 많이 먹는다? → 올 라면 수출액 사상 처음 1조 돌파 예상. 코로나 거치면서 인기 더 높아져. 국가별로 중국 1억 7445만달러, 미국 1억 700만, 일본(4866만), 네덜란드(4864만), 말레이시아(3967만) 순으로 많지만 인구 감안하면 네덜란드가 최고.(한경 외)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
반응형

1. 일본 여행, 비행깃값 뽑고도 이득 → 일본 싹쓸이하는 한국인. 33년 만에 최저로 떨어진 엔화... 주말 쇼핑하러 일본 찾는 한국인. 명품 매장 '오픈런' 대부분 한국인. 日 백화점, ‘한국 관광객이 큰손’.(한국)▼

 

 

2. 디지털 강국 한국? 초유의 정부 행정망 마비 → 민원서류 발급도 일제 중단... 재난문자도 발송 안 해 민원인 헛걸음. 3일 만에 잡긴 했지만 대응 매뉴얼, 백업, 총괄부처도 없는 디지털 정부의 아날로그식 대처라는 지적.(서울 외)

 

3. 올 수능, 킬러문항 없어진 게 맞나 → 지난해 비해 어렵다 평가. 언어는 1등급 원점수 10점 하락할 듯. 교육부, 킬러문항 배제는 어려운 문항 배제가 아니라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문제 배제를 의미, 수험생은 난이도를 낮추겠다 의미로 받아들여 차이....(중앙선데이)

 

4. 사우디, 오일 머니 앞세워 한국이 확보한 표 빼앗기 작전 →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의 날. 사우디, ‘캐스팅보트’ 아프리카 50개국 초청, 리야드 정상회담.(중앙선데이)

 

5. 중국 술, '백주', '고량주', '배갈' 차이? → ‘백주’(白酒)는 곡물로 만든 투명한 증류주 종류를 말한다. 예전에는 소주(燒酒)·백소(白燒)·백건(白乾·간자체로 白干)이라고도 불렀다. ‘배갈’은 백간(白干·바이간)에 북경식 발음이 더해져 생긴 말이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뒤 백주로 명칭을 통일했다. ‘고량주’는 고량(高粱·수수)으로 만든 백주다.(중앙선데이)

 

6. 돈줄 마른 지자체, 노는 땅들 팔아요 → 유휴 재산 활용해 세수 감소 만회하는 지방 정부들. 전국 공유재산 1026조원 달해. 유휴부지를 찾아 임대·매각해 재정을 보충한다는 계획.(서울)

 

7. 누구를 탓해야 할지… 아파트 복도에서 초등생이 던진 돌 맞아 70대 사망 → 서울 노원구. 10세 미만 처벌 대상 안 돼. 가정·유치원, 반복 교육 필요.(세계)

 

8. 수능은 ‘선택 과목 고르기’ 운? → 어떤 과목 선택하느냐에 따라 크게 유불리 달라져. 해마다 과목별 난이도 차이에 따른 표준점수 격차 줄인다 했지만 올해 더 벌어질 듯. 입시업계 ‘국어 6점, 수학 7점 격차. 지구과학 Ⅰ·Ⅱ 차이 14점’ 추정.(한국)

 

9. 병원이 폐지 수집 노안용 4륜차 개발 진행 중 →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 전국적으로는 약 6만 6000명이 폐지 수집을 하고 있지만 리어카, 폐유모차, 음료운반용 카트 등 사용. 불편하고 경사로 등에서 사고 위험...(경향)

 

10. 한자 ‘乭’(돌)자 → 주로 ‘갑돌이’ 등 이름이나 지명에 쓰는 한자다. 바둑기사 이세돌도 ‘乭’을 쓴다. ‘乭’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한자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한때 이세돌(李世乭)을 ‘李世石(이세석)’으로 표기했다. 하지만 이세돌이 워낙 유명한 까닭에 지금은 ‘乭’ 자를 만들어 쓴다..(경향, 우리말 산책)

*우리 고유지명이나 고유어 표기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만든 한자를 흔히 ‘국자’라고 한다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1.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박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일요일 밤에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내 현안을 살핀 뒤, 영국 국빈 방문과 프랑스 방문을 위해 오늘 다시 순방길에 오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정말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의 신기록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대통령실 신청 안 해?

2.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싶어' 현수막 시안과 관련한 비판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젊은 세대의 고민과 아픔을 나눌 생각도, 청년을 위한 정책도 대안도 없이 청년 무시의 의미가 담긴 이해하기 힘든 문구"라고 비판했습니다.
청년세대 이용하고 앞세우고 갈라치기하고 실컷 가지고 놀고 모른 척 한 건 지들 아닌가?

3.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확정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사건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공격하기 위한 압박용으로 시작됐고, 문재인 정권에서 무리하게 기소한 정치적 사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모님 사건을 공론화 시킨 일등 공신이라고 하면 윤핵관의 핵심 장제원 아닌가? 아~~ 그래서~

4. 민주당이 한중 정상회담 불발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미중 정상회담과 중일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지만, 한중 정상회담은 불발됐다"며 "미국과 중국, 일본 모두 서로 국익을 챙기는 데 여념 없을 때 우리 대통령은 멀뚱거리다 온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적도 없이 영업비만 수억 쓰고 다니는 영업사원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퇴사시키는 게 이익~

5.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참석한 스탠퍼드대 간담회장 앞은 한인들과 평화단체들의 집회로 들썩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들과 LA 촛불행동 등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멈추라" “윤석열은 퇴진하라" ”기시다는 부끄러운 줄 알라"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TV조선을 포함해 모든 언론이 행정시스템 마비를 첫 꼭지로 다룰 때 KBS는 땡윤이었다는 거~

6. 통화 긴축과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우리나라 기업의 부채가 줄기는커녕 국가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빨리 불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도 증가율 역시 세계 2위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적지 않은 기업들이 대출로 위기를 막기에도 한계에 이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한민국 무역수지 순위가 세계 200위라는데 윤석열은 대체 뭘 한다고 맨날 돌아뎅기는 걸까?

7.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금 대한민국 모든 위기의 근원은 윤 대통령의 잘못된 정치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께서 기시다 총리와 술 좋아하고 자주 만나서 퍼주기 외교만 하신다면 우리 국민은 손해만 감수한다"며 일본 총리가 두 분인지 헷갈린다고 꼬집었습니다.
자고로 집안의 가장이 가정은 돌보지 않고 술이나 좋아하면 집구석이 어떤지는 불을 보듯 훤함~

8. 최근 현직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름 뒤에 호칭 없이 ‘씨’라고 표현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진영을 떠나 일반적으로 예우 차원에서 제대로 된 호칭을 붙여왔지만, 최근 야권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호칭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모가지 딴다고 붕짜자 붕짜 한 놈도 국방부 장관 하는 세상인데… ‘씨’도 아깝지 뭡니까~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 장관의 정계 입문설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하면서 한 장관에 대한 책임론과 다가올 총선 역할론이 한층 커졌기 때문입니다.
‘정치권의 BTS’ 아이돌급 인기, 대구역에서 3시간 셀카 공세… 대한민국 언론 참 멋지지 않아?

10.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내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790억 원을 늘리는 등 대폭 늘려 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유의 민원서비스 마비를 불러온 정보관리원의 예산 증액 요구를 두고 정치권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이상민이 해외 출장 중 급히 귀국했다던데, 출장 이유가 한국의 선진 행정시스템 홍보였답니다~

11. 육군사관학교는 홍범도·김좌진 장군, 안중근 의사 등 독립전쟁 영웅을 기리기 위한 ‘독립전쟁영웅실’을 오는 30일까지 완전히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영웅의 이름이 적힌 명패도 들어내고 이곳에 “사관생도의 국가관과 안보관 등을 함양할 수 있는 콘텐츠”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역사를 지우고 그 안에 채우겠다는 국가관과 안보관이라는 게 대체 뭘까? 개뿔~

12. 이명박 정부에서 문체부 장관을 하다 다시 돌아온 유인촌 장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법원이 지난 17일 당시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며, 여기에 이름이 올라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인 36명에게 각 500만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유인촌이 본 적도 없다던 블랙리스트… 정말 하는 짓만 보면 두 눈 뜨고 봐줄 수가 없다는 거~

13. 불법 주식리딩 피해자의 수사자료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한 검찰에 대해 법원이 비공개 사유가 없다며 수사기록 등 사건 정보를 공개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불법행위 피해자의 알권리 및 권리 구제를 위해서 이 사건 정보를 취득할 충분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세상에 그 무엇도 거칠 게 없다는 무소불위의 검찰…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14. 을지재단 산하 을지학원이 연합뉴스TV 최대주주 변경을 시도하는 가운데, 박준영 재단 이사장이 산하 의료법인 의료진을 통해 마약성 진통제를 수천여 차례 처방받은 전력이 논란입니다. 마약 상습투약 전력의 인물이 공익성이 필수인 보도전문채널을 소유하려는 것이 적절하냐는 것입니다.
요즘 하는 짓을 보면 제정신이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니만… 다 이유가 있었던 게지~

15. 박민 KBS 사장이 KBS 2TV '더라이브'를 폐지하고, 뉴스 앵커를 일방적으로 교체하면서, 시청자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집단적인 수신료 납부 거부 움직임도 본격화되면서 박민 사장이 KBS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2500원 시청료 미납하면 월 70원의 가산금이 붙습니다. KBS가 정상화되면 한꺼번에 내는 걸로~

16.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사흘간 117건의 이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의 신청에는 일부 문항에 대한 또 다른 정답 의견, 문제 오류 등을 지적하는 글도 있었으나 영어 듣기 평가 음질 불량, 시험장 환경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도 많았습니다.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너무 어려운 불수능이었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 정말 죽이는 해명 아닌가?

17. 73년 만에 세상에 나온 여순 학살 유골은 당시 비극을 그대로 품고 있었습니다. 얼굴이 땅 쪽으로 고꾸라진 유골은 머리 뒤로 두 손을 올린 모습이었고, 옆에는 유골을 쓰러뜨린 경찰관들이 사용하던 카빈총의 탄피가 나왔습니다. 머리 뒤로 손을 올린 그를 누군가가 처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결국, 전쟁이 나면 정규군보다는 민간인이 더 많이 피해를 보는 것이다. 이런데도 전쟁할래?

18.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를 거의 장악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한 지상작전을 조만간 남부로 확대할 전망입니다. 가자 남부에는 이스라엘군의 통보에 따라 북부에서 피난한 팔레스타인 주민 수십만 명이 머물고 있어 민간인 인명피해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결국 나치가 유대인의 학살했던 짓을 이스라엘이 고스란히 반복하고 있는 건 아닌지…

19. 2.1m 냉동창고 지붕에서 공사를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고에 대해 안전조치를 게을리한 업체 대표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회사 측은 사망한 노동자가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무리한 작업을 시도하다 벌어진 사고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누가 사장이 하지 말라는 위험한 일을 목숨 걸고 한다는 말인지… 다 보고 배우는 모양이야~

20. UN 사회적 연결 위원회는 고립으로 인한 뇌졸중, 불안증, 치매, 우울증 및 자살률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위원회는 "외로움이 비만, 신체 활동 부족보다 건강에 더 위험한 요인"이라며 "심지어 하루에 15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통장잔고와 외로움은 반비례한다지만, 그럴수록 자주 모이고 한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기시다, “윤과 공통점은 맛있는 식사와 술 좋아하는 것”.
정치적 압박에 유정복 시장 “김포 편입 찬반 밝힌 적 없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 이상민 온다면 버선발로 맞겠다.
국힘 혁신위 “예외 없이 경선, 지역구 전략공천 원천 배제".
한동훈 "대구 시민 깊이 존경,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이준석 “한동훈은 긁지 않은 복권, 원희룡은 긁은 복권“.
조국 “대통령의 당무 개입은 형사처벌 대상 탄핵 사유“.
'이상 동기' 범죄, 적극 막겠다며 국회는 예산부터 삭감.
경찰, 샤니 공장 '끼임 사고' 관련 이강섭 대표 검찰 송치.
12년간 가격 담합한 드라이아이스 업체 과징금 48억.

나무의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나무는 겨울에도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신영복-

나이테를 보면 더 진하고 촘촘한 부분이 겨울에 자라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일수록 여름에 자란 부분보다 더 단단하다는 사실입니다.
올겨울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1. 일반차 불나면 20분이면 끄는데 '전기차'는 → 특수장비 동원하고도 1시간 걸렸다... 올해 서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8건 분석. 동원 장비, 인력도 두 배. 새로운 진압 방법 개발 필요.(아시아경제)

 

2. 한국 의사가 한 해 동안 진료하는 환자수 → 6113명, OECD의 3.4배... 반면 환자 1인당 진료 시간은 한국은 4.3분으로 OEDCD 평균(16.4분)의 1/4 수준. 의사 부족을 보여주는 전형적 지표. OECD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3’.(문화)▼

3. 비오면 물이 금방 불어나는 이유? → 서울시 전체 면적의 52%가 아스팔트, 콘크리트, 건물 등 불투수 면적. 도심으로 국한할 경우 그 비율이 70%를 넘는 자치구도 있다. 모아서 자원으로 재활용 방안 필요.(헤럴드경제, 전문가 칼럼)

 

4. 국민연금 개혁안 2가지 압축 → ①더 내고 더 받는 안, 즉 현재 요율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도 40%에서 50%로 올리는 방안 ②더 내고 그대로 받기 안(요율 15%, 소득대체률 40%) 두 가지로 압축, 국회에 제출, 1안은 고갈을 7년, 2안은 16년 연장.(동아)

 

5. 킹크랩 이어 대게 가격도 '반토막' → 최근 수입산 대게 가격 kg당 5만원선, 온라인에선 3만 9900도... 러전쟁 이후, 미, 유럽이 러시아산 해산물 수입을 금지하면서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물량이 증가한 데다 최근 경기 침체로 중국의 소비량이 준 것이 주요인.(아시아경제)

6. ‘눈 떠라, 일본은 선진국 아니다’... 유니클로 회장의 쓴소리 →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일본과 동등한 직위로 일하는 노동자들은 일본보다 ‘2~3배 많은 보상을 받고 있다’며 일본 경제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미국의 명목임금이 145% 오르는 동안 일본은 고작 4%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적. 그는 지난 3월 일본 직원 8400여명의 임금을 최대 40% 인상했다.(아시아경제)

 

7. 포항지진, 1인당 300만원 배상하라 → 지열발전소 건설이 지진 발생에 영향 인정. 법원, 포항시민 3만 5000여명이 낸 손해배상(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 총 배상액 700억 이상 될 전망.(문화)

 

8. 20대들 끌어들이는 보험사기 → 최근 '고액 알바'라는 구인글을 통해 20대 사이에서 속칭 '보험빵' 이라고 불리는 보험사기 급증. 불법 차선 변경 등 차량에 고의로 충돌, 합의금, 보험금 받아내 운전 담당은 100만∼120만원, 동승자에게 30만∼50만원 분배.(헤럴드경제)

 

9. 겨울이 따뜻하면 꿀벌에겐 오히려 치명적 → 겨울철 고온은 겨울에 쉬어야 하는 일벌을 활동하게 해 일벌의 수명을 감소시킨다. 작년 11월의 경우 고온으로 일벌의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노화한 일벌이 겨울을 나지 못하고 죽는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다.(경향)

 

10. 한국 청년, 러시아군에 자원입대, 우크라이나 전쟁에 → 러시아 매체 인터뷰 보도. 이름 등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전쟁 후 ‘러시아 국적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혀. 서방은 현재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고 러시아에서는 전통적인 생활 방식이 보존돼 있으며 푸틴을 신뢰한다 발언.(한국 외)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1.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길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 인요한 혁신위가 ’잘한다‘는 38.7%, '잘 못한다'는 39.8%로 박빙을 이뤘습니다. 잘 모름/무응답'은 21.5%로 유보 성향도 적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인요한이 잘한다는 평가가 70.5%라는 거~ 김기현 어쩌냐~

2. 김기현 대표가 “당무에 개입하지 않고 있는 대통령을 언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겨냥했습니다. 인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측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한 데 대해 비판한 것입니다. 혁신위는 “특별히 언급할 내용이 없다”며 확전을 자제했습니다.
5등짜리를 대표에 끌어 올릴 때부터 예단한 일 아닌가? 바지 사장의 운명이 다 그렇지 뭐~

3. 민주당이 내년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들의 정밀심사를 예고했습니다. 내년 총선이 여느 선거보다도 당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판단하고 엄격, 공정히 심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가상자산 등 선출직 공직자의 이해충돌 부분 등 도덕성 검증을 강화하고 면밀히 살필 계획입니다.
도덕성 검증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출직 경험을 무슨 벼슬처럼 하는 작자들 많이 보입니다.

4. 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원칙과 상식'이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앞으로 본격적으로 총선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하기 전 한 달 정도 시간이 있다고 본다. 그 한 달간 변화를 위해 결단해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 및 당 지도부에 당 혁신을 위한 '기한'을 제시했습니다.
공천 때문이 아니라고는 하는데, 자신의 지역구를 지키겠다는 얘기로만 들리는 건… 나만 그런가?

5. 정의당이 선거연합 정당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비례대표 상위 순번도 포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정의당 몫의 의석이 줄어도 비례명부의 상위 순번을 포기하겠다”며 “그러나 당선을 위한 묻지마 제3지대론과는 철저히 결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이란 이름 석 자는 남겨야겠다는 생각인가 본데… 이건 되고 저건 안 되고 셈이 넘 복잡하다~

6. 여야가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예산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야당 요구를 외면한 ‘윤석열표’ 예산안이 제출되자, 다수당인 야당이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R&D 및 지역화폐 예산 증액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키며 반격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이게 어쩌면 모지리 윤석열 정권을 도와주는 건지도 모르지만… 야당, 아주 잘하는 짓이에요~

7. 이준석 전 대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가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 현장에서 자신에게 쏟아질 스포트라이트를 어느 정도 대비했을 거라고 추측했습니다.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는 인물의 배우자라면 자신에게 카메라가 쏠릴 거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폭행범 검사의 누나이시며, 자동차세 아끼려고 위장 전입하시고, 딸 스펙 위조하신 그분의 등장~

8.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이 확정된 것에 관해 "사법부 판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법원 최 씨의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최 씨의 보석 청구도 기각했습니다.
유죄를 확정받고 감옥에 들어앉았으면 사과부터 해야지, 언급을 안 해? 고라니 울음소리 안 들려?

9. 박민식 보훈부 장관 후임으로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 위원장의 조부는 3.1운동, 아버지는 6.25 전쟁 참전, 당사자인 인 교수는 5·18 민주화운동 통역을 한 경력이 있어 여권에서는 “보훈의 3개 기둥인 독립·호국·민주를 아우르는 인물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관이 방통위원장을 하고, 박민이 공영방송 사장을 하는 세상에서 누구든 무슨 상관이겠어~

10. 국가보훈부는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내 순국선열추념탑에서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유족과 미래세대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구 선생님이 AI로 연설을 한다고 합니다.
김구 선생님이 원고를 립싱크하는 게 아니라면 저 무도한 놈들을 혼구녕을 내실 텐데. 아쉽다.

11. 윤핵관 장제원 의원의 험지 출마 거부 입장에 대해 당내 공개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근식 당협위원장은 (경남대 교수) “최측근에 ‘윤핵관'일 땐 대통령에게 순응하고 아부하고, 이제 혁신위가 대통령을 위해 희생을 요구하니 반발하는 모습은 참 보기 민망하다"고 직격했습니다.
딴 사람은 몰라도 단물만 쫓아다닌 민주당 출신의 김근식이 저런 얘기를 하면 함량 미달 아닌가?

12. 고민정 의원이 '분란에 휩싸인 민주당을 통합하고 윤석열 정부에 맞서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라고 답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 본인의 당락과 상관없이 민주당이 지면 자기 정치 인생이 끝난다고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총선에 목숨 건 사람이 어디 한 둘인가? 아마 모르긴 몰라도 윤석열이 더 하면 더 할 걸~

13. 신당 '새로운선택'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와 앞으로도 계속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연대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출마와 관련해서는 "정말로 명예가 뭔지 안다면 그런 건 해선 안 된다"며 “유권자들의 호응도 별로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보도 보수도 다 부질없다는 분도 계시더니… 남 얘기하듯 하는 거 보면 호응이 별로 없을 듯~

14.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하면서 유승민 전 의원의 신당 참여 가능성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유 전 의원에게 총선 중책을 맡길 정도로 변한다면 탈당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오지만, 유 전 의원이 이미 신당 쪽으로 쏠려 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윤석열이 인요한에게 메시지를 줬다니까 두고는 볼일이지만, 윤석열이 변한다고? 꿈 깨셔~

15. 김명수 합참 의장 후보자의 근무 중 주식 거래와 골프장 방문 등을 두고 이번에도 부실 검증이란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동의하지 않는다”며 “저희가 하는 인사 검증은 객관적인 프로토콜에 따른 자료 수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객관적인 프로토콜이라는 게 대체 뭔데~ 그냥 본인이 낸 이력서 그대로만 본다는 얘기라는 거지?

16. 참여연대는 감사원이 대통령실·관저 이전 불법 의혹 감사 기간을 또다시 연장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 이전을 둘러싼 온갖 의혹을 감사원이 나서서 축소·은폐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감사원이 독립성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에게 충성을 맹세한 감사원이 감히 대통령실 감사를 엄두나 내겠어~ 꿈같은 얘기지~

17.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측에 수사 대상의 포함‧제외 여부에 대해 지시한 적이 전혀 없다던 국방부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예상됩니다.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이 해병대사령관에게 수사 대상에 대해 검토하라고 지시한 메시지가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검토를 지시했던 보좌관은 소장으로 진급하셨다고 합니다. 이제, 범 내려온다가 아니라 별 내려온다~

18. 바이든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취임 이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역대 가장 생산적인 논의'로 평가했습니다. 양 정상은 이날 군사 대화 재개 및 펜타닐·AI 관련 합의를 이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 충돌을 피하는 게 내 책임”이라며 “서로 전화하면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은 헛바람 들어서 중국이고 러시아고 응징하겠다고 짖어대니… 이걸 누가 말리냐고~

19. 3년 넘게 진행돼온 이재용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사건의 1심 결심공판이 오늘 열림에 따라 재계와 법조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검찰의 구형에 이어 이 회장이 최후진술을 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이 회장의 '사법리스크'의 마지막 고비로 평가받습니다.
재벌이야 뭔 짓을 해도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서 무죄 혹은 사면 복권 아닌가?

20. 박민 KBS 사장 취임 후 KBS가 시사프로그램 '더 라이브' 편성을 갑작스레 삭제하자 프로그램 폐지에 반대한다는 항의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KBS가 답변하게 돼 있는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도 ‘더 라이브 폐지 반대한다’는 제목의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국민의 방송 KBS가 박민 사장에 의해 윤석열 정권 국민의힘의 방송 KBS가 되었습니다~

대통령실, 인요한 ‘윤석열 메시지‘ 언급에 “그런 것 없었다”.
정부가 삭감한 EBS·KBS 예산 민주당 '복원' 단독 처리.
김두관 "이재명, 험지 출마해야" 박찬대 "인천 계양에“.
박지원 "윤 대통령 이미 레임덕 한동훈 비대위원장 될 것".
이언주 "혁신위 임무는 지도부 파괴, 윤핵관 가고 검핵관“.
이준석 “신당 창당 시 원내교섭단체 기준 20석 이상 기대”.
류호정 "안철수 잡으러 분당갑으로, 이재명도 돌아오길".
윤석열 "APEC 회원국 간 청년 과학자 비자 면제하자".
달라진 KBS 뉴스9, 윤석열 정부에 유리한 보도 전면에.

우리가 만세를 부른다고 당장 독립이 되는 것은 아니오. 하지만 겨레의 가슴에 독립정신을 일깨워 주어야 하기에 이번 기회에 꼭 만세를 불러야 하겠소.
-의암 손병휘 선생-

우리가 매주 촛불을 들고 탄핵을 외친다고 윤석열 정권이 당장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도한 정권에 일말의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도 촛불을 들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1. 수능 듣기 평가 시간에 천둥이치면? → 오늘 수능, 한파는 없지만 전국적으로 비 예보. 교육부는 듣기평가 시간에 천둥으로 소음이 발생할 경우 재시험을 치를 수도 있다는 입장. 스피커 오류 등에도 감독관 판단에 따라 쉬는 시간 재시험 칠 수 있다고.(세계)

 

2.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한(限)’이라고들 하지만, 그것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 미학 평론가가 부여한 개념‘... → ’우리 민족은 고통과 절망에 굴복하고 머무르지 않고, 춤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로써 역경을 웃음으로 풀고 희망으로 삼았다‘. 어린이 민담집 펴낸 작가 황석영 인터뷰 중(아시아경제)

 

3. 벤츠 4000만원 할인 → 기존 구입자 분통... 1억 9000만원 전기차, 최대 4000만원 할인. 8200만원 짜리 E클래스도 1400만원 할인... 수요 침체에 수입차 업체들 연말 들어 할인 경젱 시작.(아시아경제)

 

4. 하와이서 입국 거부당하는 日 여성 급증? → 최근 美서 아시아계 고급 성매매 조직 적발 여파... 미국 매사추세츠 연방검사실, 선출직 공무원, 기업 임원, 의사, 교수 등 대상으로 불법 성매매 일당 체포. 일본, 한국 국적 여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문화)

 

5. 불법 주정차 ‘시민 신고’ 급증 → 올해 10월 말까지 불법 주정차 6대 구역 주민 신고 건수총 243만여건으로 전년비 32% 증가. 기존 5대 중점단속 구역에 올해부터 ‘인도’가 추가되면서 인도점령 불법 주정차를 시민들이 그냥 넘기지 않고 있다는 분석.(문화)

 

6. 우리나라 최고 성능 컴퓨터, 네이버 ‘세종’, 세계 22위 → 네이버 데이터센터 컴퓨터. 고성능 컴퓨팅 국제 콘퍼런스 ‘SC23’에서 공개된 전 세계 슈퍼컴퓨터 톱500‘에서 ‘세종’이 22위에 올라.(문화)

 

7. 일도 구직도 않는 ‘쉬었음’ 청년 41만명... → 전체 청년(15~20세) 인구의 4.9%. ‘쉬었음’ 인구는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일할 의사가 없어 쉬고 있는 이들을 말한다. 일을 할 의사은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쉬는 ‘실업자’와 구별된다.(헤럴드경제)

 

8. ‘전보’ 서비스 폐지 →KT, 내달 15일 종료. ‘138년’ 역사 속으로... 1885년 첫 전보 서비스 시작. e메일과 휴대전화가 보급으로 이용량이 급격히 감소. 축전, 케익 배달 등 부대 서비스 개발했지만 수요 감소 못 막아.(경향)

 

9. 아이스하키 중 스케이트 날에 베여 ‘사망’ → 영국 프로 경기 도중 발생. 경찰은 용의자로 특정된 한 아이스하키 선수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 두 선수가 부딪혀 넘어지면서 한 선수의 스케이트 날이 다른 선수의 목에 올라가.(서울)

 

10. 1년에 하루 더 근무하고 퇴사... 퇴사 직원의 꼼수? → 근로기준법상 근무 기간이 1년에서 하루라도 더 넘으면 2년치 연차 수당 지급... 근로기준법 개정 필요 여론.(한경)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1. 윤석열 대통령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 지금까지 준비해 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으로 출국 직전 이 같은 격려 메시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습니다.
킬러 문항을 잡느니, 학원 카르텔을 손보니.. 온통 난리를 죽여 놓고 아이들 걱정하는 척하기는~

2.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소신껏 맡은 임무를 거침없이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용산으로부터 지금 하고 있는 거를 소신껏 맡아서 임무를 끝까지, 우리 당과 우리가 필요한 거를 그냥 거침없이 해라' 이런 신호가 왔다"고 했습니다.
결국, TK PK 자리 비우라는 것도, 용산 출신을 위한 것이라는 게 정설이었다는 거지~

3.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예비비를 5조 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예측 불가 상황에 대비한 예비비를 지난해보다 4000억 원 증액했다"며 "코로나19 시절에도 예비비는 3~4조 원 수준이었다“며 삭감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체 예비비, 특활비 깜깜이 예산을 잔뜩 부풀려 놓고 뭔 짓을 하려는 걸까? 불을 보듯 뻔~~~

4. 이재명 대표는 “R&D 예산을 대폭 삭감해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직에서 쫓겨나거나 생계에 위협을 겪는 황당무계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결코 21세기 선진 경제 강국에서 일어날 수 없는 해괴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해괴하고 있을 수 없는 일로 이제는 경제 대국이 아니랍니다~

5. 홍익표 원내대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탄핵을 되게 당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며 "이상한 장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한 장관이 툭하면 기자들 앞에서 '왜 나 탄핵 안 시키냐'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나는 한 장관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한 걸로 따지면야 대한민국 대통령만 하겠냐마는… 하여간 나도 관심 없습니다~

6.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를 끝까지 끌어 안겠다며 대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이 전 대표를 계속 기다리고 있다"며 "제가 여기 왔지 않느냐. 의사인데 정치인도 아니고 '변하겠다'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그것만 알아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진이고 뭐고 윤핵관도 쳐내고 내년 총선 어떡하든 탄핵 저지선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로다~

7. 이준석 전 대표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말해 인종차별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에서나 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며 그건 아프리카 혐오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자신의 의중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영어로 표현했다는 입장입니다.
제주 4.3 방명록에 쓴 거나 말하는 뽐새를 보면 과연 여기서 태어나 초중고 나온 사람 맞나 싶더라..

8. 성일종 의원은 혁신위원회가 '수도권 출마'를 압박 중인 김기현 대표와 장제원 의원을 두고 "고민이 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의원은 “김기현 대표같이 큰 인물들은 조그마한 것에 연연하는 분이 아니어서 깊은 고민을 하고 여러 형태의 생각들을 해 오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한 고민이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그리고 댁은 태안에서 그냥 당선된대?

9. 수천명을 산악회에 동원하고, 교회에서 ‘나는 눈치 안 보고 산다’는 장제원 의원의 움직임이 단순한 ‘지역구 사수’가 아니라 대통령을 겨냥한 일종의 ‘현찰 거래’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윤핵관의 핵심 장제원이 험지 출마를 않거나, 다른 자리를 노리는 속내를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무슨 삼류 양아치들 아니고, 하기사 이준석이나 장제원은 스스로 개국 공신이라고 생각하겠지~

10. 이상민 의원이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과는 입장 차가 있다며 12월 초까지 탈당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 후 선택지로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도 열려있다며 "진보, 보수 또는 당이란 것들이 참 부질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고 나발이고 나만 아니면 된다는 자기 고백을 한 걸로 봐야겠지? 원래 그런 양반이었지만…

11. 김웅 의원이 이준석 신당에는 동참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자신이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많이 한 것이 향후 공천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선 “대통령이 기분 나빴다면 뭔가 한마디 하셨을 텐데 아무 말 안 하신 걸 보면 더 하라는 뜻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신당에선 길이 안 보인다는 계산이겠지~ 그리고 이미 눈 밖에 나서 관심조차 없는 거란다~

12. 류호정 의원이 송영길 전 대표가 한동훈 장관에게 '어린놈'이라는 비난을 가한 것에 대해 “인간이 좀 덜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류 의원은 "꼰대라는 말을 붙이는 것도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운동권 선배들의 끝이 이런 거라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운동권 선배라… 그런 너는 운동권 후배라고 생각하는 건지… 너라고 했으니 나도 꼰대려니 한다~

13. 연말로 예상되는 개각 정국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임으로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이 이미 장관직을 역임해본 사실과 그에 따른 인사 검증을 거친 점 등이 두루 고려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의 졸개들 데려다 쓰더니 이제는 박근혜의 사람이냐… 인물이 어지간히 없긴 한 모양이다.

14. 박민 KBS 신임 사장이 임명 당일 본부장, 국·실장, 부장 등 72명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부장급 중심의 102명 인사 발령을 했습니다. 일부 뉴스 진행자들에게는 문자로 하차를 통보하면서 21세기 자본주의적 민주주의 국가에서 전례가 없는 대학살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방문진 이사장과 이사가 법원에 의해서 살아 돌아왔으니 MBC라도 살아있지… 에휴~

15. ‘주진우 라이브’에서 하루아침에 쫓겨난 주진우 씨가 “전형적이고 저열한 언론 탄압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지, 편파 방송을 하지 않았다”며 “자신과 생각이 같지 않다는 이유로 ‘불공정’이라고 공격하는 일이야말로 편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두환의 폭압과 이명박의 저열, 박근혜의 무식함이 3박자를 이룬 거라고 하지 않습디까~

16. 전국언론노동조합에 이어 한국PD연합회까지 1억 4천만 원에 달하는 방심위 과징금 제재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이번 결정은 권력에 대한 언론의 비판을 위축시키고 기자와 PD에게 자기검열을 강요해 이 나라의 언론자유를 퇴행시키는 폭거나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니 죄를 니가 알렸다”고 하자 박민 KBS 사장만은 “성은이 망극하여이다”고 머리를 숙이더라~

17. 한국노총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천명한 지 이틀 만에 정부의 사회적 대화 참여 요청을 수용했습니다. 근로시간 연장, 노란봉투법 거부 등 정부의 반노동 정책 기조가 노골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은 일단 대화의 창구를 다시 열어두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직도 윤석열 정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는 거 아닙니까… 얼마나 더 이용당하시려고~

18. 대통령실은 관저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집회금지 대상이 아니라는 서울고등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항소심에서 ‘대통령실은 관저’라는 논리를 펴기 위해 “대통령실에 침대·식당이 있다”는 내용의 대통령실 행정관 진술서를 제출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지들도 저게 말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하는 거 보면 꼬리만 없지 ‘토리’가 되고 싶었던 게야~

19. 명품의 대중화와 함께 명품을 처음 접하는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다양해지면서 '명품 브랜드'로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평가하는 경향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명품 착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품이라는 호칭부터가 사람들로 하여금 호감을 갖게 하는 건 아닌지… 사치품이라고 불러야…

20.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1월이 되면서 환자 수가 최근 4주 동안 5배나 크게 늘어나 784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뒤 발생하며 10일 이내에 발열이나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겨울에도 진드기가 살아있는 모양입니다. 빈대에서 진드기까지 쟤들처럼 박멸은 안 되나 봐요~

수능 한파 대신 비, 듣기평가 때 천둥·번개 가능성 낮아.
진중권 "공정은 얼어 죽을 공정, KBS 노골적 편파할 것".
일베에 게시된 KBS '인사 발령문' 유출자는 부장 승진.
KBS 메인뉴스, 대통령 말씀 전달 '땡윤 뉴스'의 시작?.
메가시티 서울 성사 가능성 63% '없다' vs 28% '있다'.
여 혁신위 '중진 불출마' 요구 적절 53% vs 부적절 27%.
이동관 탄핵 찬성 48.3%, 반대, 33.7%, 잘 모름 17.9%.
국힘 혁신위, '친윤·지도부 용퇴·험지출마' 공식의결 가닥.
이준석 예언 “2주 내 김기현 쫓겨나고 한동훈 체제로”.
'4.5일제' 꺼내든 이재명 "노동자 업무, 양보다 질 높여야".

연습이 장인을 만든다.
-독일 속담-

신통알을 시작하고 저의 좌우명으로 자리 잡은 ‘평범의 연속은 비범’과 일맥상통한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 서투르지만, 무엇이라도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수능을 치르는 아이들의 결과물도 결국 이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수능생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