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62 Page)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 2025/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2-14 00:03

 
 
반응형

1. 오늘, 역대 가장 따듯한 12월 날씨 될 듯 → 8일 서울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 경주 21도, 제주 22도 등 남부 지방도 20도 안팎의 낮기온

 

2. 올해 수능 만점자 1명, 그러나 서울대 의대 진학은 불가... → 의대 진학을 계획하는 재수 여학생이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물리와 화학 중 1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데 만점자는 생물과 지구과학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매경)

 

3. ‘UN이 청년 나이를 18~65세로 규정했다’? → 2015년쯤부터 방송과 신문에 오르내리는 대표적 가짜 뉴스. UN은 이런 발표를 한 적이 없다. AFP를 비롯 다수의 매체가 사실이 아니라는 확인(fact check) 기사를 썼다. 그래도 이 기사는 계속 오르내린다.(아시아경제)

 

4. 골프공 비거리 제한 강화 → 미국골프협회 등 관련 기구들, 골프공 비거리 규정 강화, PGA 기준 지금보다 13m 정도 덜 나가게 반발력 줄이도록 변경. 2028년 프로대회, 2030년부터 아마에 적용. 골프에서 공의 비거리가 게임에 끼치는 영향 최소화가 목적.(문화)

 

5. 블룸버그, ‘한국 개미들, 비트코인 광풍 주도’ → 최근 비트코인 거래, ‘원화’ 비중이 42.8%로 ‘달러’보다 많아. 한국이 광풍의 진원지... 가상화폐 관련 기업들은 지난해 테라 사태 이후 미국에서 가상화폐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국을 큰 기회로 보고 있다고.(문화)

 

6. 홍콩 구의회 선거 투표율, 20%대 전망 → 2019년 71% 투표율과 대조. 2020년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으로 심사를 통과한 ‘애국자’만 출마하도록 출마 자격이 제한된 데다 전체 479석 가운데 당연직 등을 제외한 선출직은 88명(19%)에 불과. 선거에 관심 없어져...(문화)▼

▼보나마나 뻔한 결과?... 홍콩 구의회 의원 선거 제도

7. 미 고금리 내년 7월까지 계속 전망 → FT·시카고대학원, 경제학자 40명 설문. 2/3가 연준이 적어도 내년 7월까지 금리 인하를 보류하고 22년 만의 최고 수준인 현재의 금리 (5.25~5.50%)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헤럴드경제)

 

8. 글로벌 제약사들 비만치료제 → 일라이 릴리, 노보 디스크, 로슈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개발 속속 출시. 15~25% 감량 효과. 뇌 영역에 영향을 미쳐 식욕을 억제하는 동시에 위장관의 연동운동을 늦춰 음식물이 장내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것이 감량 원리.(아시아경제)

 

9.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 갓 태어난 아기 붓다가 일곱 걸음을 뗀 뒤이 말을 외쳤다는 전승이 있다. 불가능한 일이다. 초기 불교 경전에도 이런 기록은 없다. 이 말에는 불교의 본질을 드러내는 상징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여기서 말하는 ‘유아’(唯訝)는 무아(無我)를 통과한 뒤 드러나는 대아(大我)를 일컫는다. ‘작은 나’가 아니라 나와 너, 그리고 우주를 포괄하는 ‘큰 나’다.(중앙)

 

10. 김칫속(x), 만두속(x) → ‘만두소’, ‘김치소’가 맞다. 김치나 만두, 송편이나 찐빵과 같은 음식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가리킬 때 쓰는 말은 ‘소’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
반응형

1.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조기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10월 26일 출범한 혁신위는 당초 오는 24일까지 총 60일간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혁신 대상들뿐만 아니라 혁신위 내부에서까지 불화가 불거지면서 결국 좌초했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우리는 50%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화투판에서 첫 끗발이 개 끗발이라는 말이 있는데 딱 그짝이라고 봐야 할 듯… 광도 못 팔고 쯧즛~

2. 민주당은 대의원제 축소와 현역 하위 평가 의원의 감산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표 비중은 줄어드는 대신 권리당원 표 비중은 늘어나게 됐고 저성과 현역 의원에 대한 공천 감점이 강화됐습니다. 이에 대해 비명계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당은 당원이 중심이라는 것에 이의가 있을 수 있나? 그동안 다들 이거 입에 달고 사셨으면서~

3. 김기현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예산안 심사는 뒷전이고, 더 가열차게 정쟁 유발에 화력을 쏟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마땅히 해야 할 예산심사는 충실하지 않고 정쟁 소재 찾는 데만 몰두하니 학교라면 퇴학감이고, 회사라면 해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선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 자그마치 6000억을 쓰고 29표 받고 말았는데 해고 시켜야죠~

4. 윤석열 정부 들어 국민 누구나 알게 된 범죄가 이름하여 '직권남용죄'입니다. 대법원 판례에 견주어 보면 국회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통과시킨 법률안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하는 행위는 비록 대통령의 권한이라 하더라도 권한 남용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무능이 탄핵 사유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무능을 넘어 탄핵 사유는 차고도 넘친다고 봐야지요~

5.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오는 11~1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에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 중에선 유일하게 특별 수행하게 됩니다. 장 최고위원은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국립음대에서 재즈 드럼을 전공한 이력이 있어 이번 순방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딸랑거리더니 그래도 아무나 못 탄다는 대통령 전용기 한번 얻어 타는 모양이네…

6.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과거 LH 사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의혹의 시작인 미르재단에 대해 “적절한 협력 파트너”라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 내정자가 장관 임명시 대통령실이나 여당발 외풍에 국토부가 취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처가집 양평고속도로 추진하는 데는 안성맞춤 인사라고 생각한 모양이네…

7.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6일 대구 지역 언론과 만나 “내년부터는 지역민과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달 7일 사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뒤 약 한 달 만의 대외 행보로 일명 ‘아재 개그’를 여섯 차례 던지는 등 대화 내내 웃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명박도 그렇고 박근혜도 그렇고 숨 넘어갈 것처럼 그러더니 꺼내 놓으니까 팔팔하네~

8. 윤석열 정부 주요 장관들의 내년 총선 출마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다”는 인식이 과반을 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 정부 주요 장관들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59%는 “부정적”이라고 답했고 긍정적인 응답은 32%에 불과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만 유독 긍정적인 대답이 45%로 높았다고… 그래서 다들 거기 가고 싶어 하는 듯~

9. 정부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더 이상의 폭우로 인한 참사는 안 된다”며 “그 고민의 결과로 행안부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큰소리 빵빵치던 엑스포 유치도 119대 29로 깨지고 온 양반이 과학적으로 뭘 한다면 믿음이 가냐?

10. 강득구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및 인사개입 의혹과 관련해 진상규명과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작금 '본부장가‘ 비리는 너무나도 심각하다"며 "국회는 상임위,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검경과 공수처도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본인과 부인 장모에 하나 더 보태 요즘 핫하다는 처남까지… 참 대단한 집안이에요~

11. 이준석 전 대표가 자신의 신당 창당과 관련해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절하한 안철수 의원을 향해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딜 가서는 ‘이준석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면서 말만 하면 이준석 이야기를 한다”며 “뭐가 뭐를 못 끊는다“고 비꼬았습니다.
가만 보면 싸우다 정든다고 하던데… 말로만 하지 말고 만나서 하는 ‘현피’ 같은 거를 하지 그러셔~

12. 퇴직 경찰과 검찰수사관들의 ‘로펌 행’에 인사혁신처가 잇따라 제동을 건 가운데, 검사의 로펌 취업에는 별다른 통제장치가 없어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제도가 불공정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공무원이 동종업계로 취업하는 경우 심사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찰과 검찰수시관은 안 되고, 이들을 지휘 감독했던 검사는 아무 문제가 없고… 이게 법이다~

13. 이정섭 검사에 대한 비위 의혹의 제보자로 알려진 강미정 씨가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 씨는 이 검사의 위장전입, 범죄기록 무단 조회, 처남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 등을 제보한 인물로 검찰은 제기된 각종 의혹의 경위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약 투약 사실을 신고해도 검찰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마하고 “나를 탄핵하라”고 하는 검찰…

14.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의 계기가 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원청인 한국서부발전과 이 회사 대표에게 책임이 없다는 최종 판단을 내놨습니다. 원하청업체 임직원들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한 대법원은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인식할 수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보수적인 법원의 판단도 문제지만, 들쳐 보면 봐주려고 노력한 부실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라고 봐…

15. 전두환이 기업 등에서 거둬들인 돈은 확인된 것만 9500억 원입니다. 하지만, 전두환은 추징금 922억 원 돈이 없다고 끝내 내지 않았고 유족들 역시 '물려받은 돈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씨 일가는 1조 원대 부동산 사업을 해왔고 검찰은 이런 사실조차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모를 리가 있나~ 김건희 주가조작도 처가집 비리도 다 알고 있으면서 식구끼리 덮고 그러는 거겠지~

16. 지난 10월 발족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광화문 건립 추진위’가 “건국 대통령 동상은 마땅히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워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 출신인 변정일 위원장은 “이승만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탄생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도 지적했던 사사오입의 장본인이며 영구 독재를 위해 국민을 살해한 인물임에는 틀림없지~

17. 서울 송파구 모 초등학교가 ‘6학년 책가방 없는 날‘에 영화 ’서울의 봄‘ 단체 관람을 계획했다가 취소했습니다. 학교는 다양한 부정적 의견들이 제시되어 영화 관람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알렸지만, 일부 보수 유튜브 등에서 “막아야 한다”며 “교육부에 신고하자”는 등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그럴수록 애들이 더 찾아본다는 걸 모르는 모양인데… 요즘 애들 알기를 너무 뜨문뜨문 본다~

18. 의대 입학정원 증원 등 정부가 추진하는 필수의료 혁신방안을 두고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이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필수의료 공백의 대표적 현상인 ‘소아과 오픈런’과 관련해 “젊은 엄마들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오픈 시간에 몰려들기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분명 주장하는 바가 저건 아닐 테지만, 애가 아픈데 브런치 즐기는 엄마는 없는 걸로~

19. 강남의 한 이랜드 의류매장에 그룹 회장이 방문한다고 하자 이틀 동안 밤새 직원들을 동원해 멀쩡한 옷을 다시 꺼내 다리고 진열된 옷도 다시 각을 잡는 등 매장 정리에 나섰습니다. 이런 일이 1년에 4번씩 있다는데 이랜드 측은 회장 지시가 아니었다며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뻑하면 재래시장 가서 떡볶이 처묵하는 인간이나 휴일에 부대 방문하는 고위직이나 매한가지~

20.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남부 최대도시인 칸 유니스 진입에 성공하면서 대규모 민간인 피해가 우려되자 다급해진 유엔은 안보리에 주의를 환기시키는 유엔헌장 99조를 긴급 발동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각본대로 행동하는 사무총장은 필요 없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미국 믿고 설치는 이스라엘이나 북한이나 뭐가 다른지… 유엔의 존재 가치만 사라져 갈 뿐~

이낙연 "민주당이 이제 뭘 하겠나, 별 기대 안 한다".
임종석 “당 내홍 만남과 소통으로 단합될 것 역할 하겠다".
이해찬 "총선서 단독 과반이냐, 180석 먹느냐가 관건".
김기현,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 극찬 "백종원과 인연".
이상민, 김기현 향해 “왜 전화 안 하나, 여기 인재 있다".
조원진 "이준석, 100% 비례대표 나가서 될 지역구 없어".
한덕수, 임기 78일째 산업부 장관 총선차출 “극히 예외적”.
수천억 원 과징금 피한 CJ올리브영 19억 원에 ‘안도’.
베트남에서 사형 선고받은 마약 사범은 전 국정원 직원.
‘역대급 불수능' 수능 만점자 1명, 재학생 만점자는 없어.

죄를 저지르는 일은 인간이 하는 일이지만, 자기의 죄를 정당화하려는 것은 악마의 일이다.
- 레프 톨스토이 -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시인하는 일처럼 어렵고 힘든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추고 덮으려다 보면 지독한 악취는 계속 풍겨 나오기 마련이고 결국 쉽게 용서받을 수도 있는 일을 더 엉망으로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악마를 단죄하는 것은 또, 우리의 사명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1. 하마스 소탕위해 땅굴에 바닷물 들이붓기? → 이스라엘방위군(IDF) 참모총장, ‘우리가 검토 중인 것 중 하나’ 언급. 이스라엘은 이미 가자지구에 대형 펌프를 5대 이상 설치해. 하마스는 자신들의 땅굴이 총500km 이상으로 주장. 서울, 런던 지하철 각 350km, 400km.(문화)

 

2. 법원, ‘애플은 소비자들에게 7만원씩 배상하라’ → 배터리 과열로 전원이 꺼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일시 성능 저하 프로그램 담은 소프트웨어 탑재(2017년) 한 것에 대해 집단 소송. 6만 2000명이 소송에 참여했으나 1심 패소 후 7명만 2심 청구, 이번에 승소 한 것.(세계)

 

3. ‘이번 수능에 킬러 문항이 없어졌느냐’ → 교사 75.5% ‘아니다’... 중등교사노조, 지난달 17일부터 이틀간 교사(2278명) 대상 설문. 특히 수학 공통과목 22번은 가채점 결과 정답률이 1%대로 추정.(문화)

 

4. 인공 다이아몬드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 과열? → 글로벌 명품 기업들이 뛰어들 만큼 소비자의 관심과 선호도가 증폭되고 월마트에서 판매될 정도로 시장 과잉... 공급과잉으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천연 다이아몬드 가격과 함께 추락...(문화)

 

5. 요소수 사재기 조짐 → 중국이 내년 1분기까지 수출 통제, 이후에도 물량 줄일 것이라는 전망 속 발주량 늘면서 국내 3개월치 재고분 소진 속도 빨라질 가능성. 업계 관계자, ‘중국처럼 싼 가격에 요소를 생산하는 국가는 없다’... 타격 우려.(헤럴드경제)

 

6. 미혼남여가 본 이상적인 남편, 아내감 → ▷남편 연봉6000/179㎝/자산 3억3천 ▷아내 164.2㎝/4377만원/2억1692... 배우자의 연소득이 '중요하지 않다'(남성 25.2%·여성 15.8%)는 지난해보다 남성 9.6%P, 여성 3.6%P 각각 하락... 유명 결혼 정보업체 조사. (아시아경제)

 

7. 학교, ‘마음건강’ 과목 신설 추진 → 정부, 초1부터 고3까지 과정에 마음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학생 정신건강 및 사회·정서능력 교육·지원법’(가칭)을 발의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 등과 세부 논의 진행 중.(서울)

 

8.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달성률 55% → 8월 기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의 모금액은 총 265억원(비공개 7곳 제외)으로 목표했던 예상모금액의 평균 55.8% 수준. 대다수의 지자체 모금액이 1억원 미만... 홍보, 개선책 필요. 전남이 달성률 72.3%로 1위.(서울)▼

▼고향사랑 기부금 저조, 목표액의 평균 55% 수준. 시도별 달성률(8월 기준)

 

9. ‘복지 천국’ 스웨덴? 빈곤·불평등 확대로 갱단 활개 → 지난해 총기 사고 사망 62명, 유럽 내 총기 범죄 사망률 2위, 15~20세 30%가 ‘조직범죄’에 연루... 중앙은행 총재, ‘성장 잠재력 훼손 우려’.(경향)

 

10. 붕어빵 ‘앙꼬 → 붕어빵은 1930년 일제강점기에 들어 온 일본의 ’도미빵‘이 그 시작이다. 속에 넣는 팥소를 뜻하는 ‘앙꼬’는 일본말 ‘餡子(あんこ·함자)’에서 왔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떡이나 빵 안에 든 팥’으로 올라 있다. 그러나 국어원은 ‘팥소’로 순화해 사용하도록 권고한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1. 김건희 씨가 명품 가방을 선물 받고, 국정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은 대선 당시부터 문제시됐던 김건희 씨의 도덕성 논란, 선거 개입 논란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건희 씨의 대국민 사과, ‘영부인 폐지’를 언급한 윤 대통령의 공언도 무색게 한다는 지적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류 언론 어디도 이 문제를 다루지 못할뿐더러 괜한 트집을 잡는다는 거지요~

2. 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 관련 현안 질의를 요구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으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주요 대통령실 현안 중 하나로 김건희 씨 명품백 수수 논란을 제기하며 이른바 '반환 창고'가 있는지 현장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거 가져오지 마세요’라며 받아 놓는 것도 웃기고, 얼마나 많이 받았으면 창고가 있는 건희?

3.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 국제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성원에 사례하는 한편, 각종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수천억 쓰고 29표 받고 왔는데도 좋다고 박수 쳐주는 부산 시민들… 정말 넉넉한 인심이야~

4. 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초안을 두고 “정당 유불리가 개입된 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원칙과 합리성을 결여한, 국민의힘 의견만 반영된 편파적인 안으로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한석 한석이 정말 중요한 이 마당에 유리한 선거구는 늘고 불리한 선거구는 줄면 의심스럽지~

5. 민주당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비 후보자 검증 시 '막말' 논란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이에 따라 예비 후보자의 위장전입, 허위 학력·경력, 연구 윤리, 학교폭력·직장 내 괴롭힘, 성폭력 범죄 및 성비위에 더해 막말 논란까지 들여다보게 됩니다.
될 만한 사람이 후보로 나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가 봐도 된 사람 좀 후보로 내세우길… 쫌~

6.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당 주류의 희생 혁신안’과 관련한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대표는 "굉장히 좋은 혁신적 안을 많이 제시하고, 실천 가능성도 상당 부분 있어서 그런 부분을 잘 존중하고 녹여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겠다“고 말했고, 인 위원장은 고맙다고 화답했습니다.
실천 가능성이 상당 부분 있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는 거지… 나만 아니면 괜찮다는 거~

7.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실질적 권한을 가진 ‘진짜 사장’과 노동자가 교섭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범위를 넓힌 노란봉투법의 사용자 개념에는 위헌적 요소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조건을 달아 피의자를 석방하는 ‘조건부 구속영장제’ 도입에 곧장 착수할 뜻도 보였습니다.
대법관까지 지내고 법관으로서 기본적인 양심도 있는 것 같고… 그래도 윤석열이 지명해서 영~

8.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지명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우리나라의 현 경제 상황을 "꽃샘추위"에 비유하면서 "혹독한 겨울은 지났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한가하게 외국 순방이 잦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해외 나가면 전쟁터”라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총리실 대문 앞에서 헤매는 모습이 국제 정세도 읽지 못하고 떠도는 딱 그 모습 아닌가 싶더라~

9.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와 전략이 모두 뒤죽박죽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외교 전문매체 ‘디플로매트’는 “한국 정부와 언론만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한국인들이 이걸 믿었다"며 "집단적 편견, 확증편향에 빠져 있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마디로 11년 전 강남스타일 틀어 놓고 부산 홍보를 하는 엄한 짓을 하고는… 그리고 전쟁이란다~

10.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했던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김만배 씨의 인터뷰 내용이 허위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여부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요즘 검찰이 지들 지은 죄는 생각 안 하고 탄핵당했다고 화가 많이 난 모양이네… 아이고 무서라~

11.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 4일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기독교 집회에 참석한 일로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행보는 과거 원 장관이 보수 정당의 '소장파'로 개혁을 내세우며 활동하다가 이른바 '전두환 세배' 사건으로 한순간에 이미지를 깎아 먹었던 일화를 떠올린다는 지적입니다.
전광훈은 만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고 그러면서 간증이래~ 그래서 지버릇 개 못 준다고 하는 거임~

12. 국민의힘 영입 인재로 낙점된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는 “국회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공무원들을 탄핵하고 민생에 손 놓고 있는 현실을 보니 나라가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선 후에는 “민생 입법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이 국힘을 선택하는 이유는 자신의 입지를 더 키우려는 욕심 말고는 없더라~

13. 차관 임명 5개월 만에 내년 총선에서 경기 오산 출마가 거론되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두고 이 지역구에서 내리 ‘5선’을 한 안민석 의원이 “오산을 우습게 보면 오산”이라고 코웃음을 쳤습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경쟁자에 대한 평가는 부적절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장미란은 본인이 아니라던데… 암튼, 자신감도 좋지만, 5선씩 하셨으면 겸손할 줄도 알아야..

14. 대전 지역 정치권에서 '친이상민계'로 알려진 민주당 구의원 2명과 당원 등 총 19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이상민 의원과 탈당의 뜻을 같이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와 송구한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에게 공천받았던 양반들인 모양인데, 이 양반들도 진보고 보수고 다 필요 없는 모양이지?

15.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과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지역 주민과 당원을 모집해 문 전 대통령 책방이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줄이어 찾고 있습니다. 총선이 다가오자 이른바 ‘문재인 마케팅’이 다시 살아나면서 당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문재인 찾아가는 건 문제라며, 이명박근혜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인사들 얘기는 왜 안 하는지 몰라~

16. 전두환의 유해가 안치될 장소를 찾지 못해 2년째 자택에서 안치 중입니다. 지난달 중순께 전두환이 경기도 파주시에 안장될 것이라는 소식에 시민단체와 정치인, 시장까지 나서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안장이 추진된 토지의 소유주가 최근 매매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디다 묻으려고 하지 말고 국민의힘 당사에 모시라니까~ 앞으로 세배하러 안 다니고 좋잖아~

17. 국방부가 전역한 지 5년이 넘은 예비역 부사관에게 복무 당시 규정보다 많은 휴가를 나갔다며 현금으로 이를 물어내라고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휴가 일수가 잘못 산출된 이유도 군의 시스템 오류 탓이었던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미제 무기 사느라 돈이 딸리는 모양인데, 차라리 일수 따져서 돈 받고 조기 전역을 시키지 그래~

18.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본부장이 탄 승용차가 화물차와 추돌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일단 차로 변경을 하다 발생한 사고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고에 대해 보수 언론들은 ‘의문의 교통사고’라며 속보로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동규가 초저녁에 술 한잔 걸치고 대리 불러 집에 가다 난 접촉사고를 속보로 들어야 하는구나…

19. 소비자 물가가 넉 달째 3.0%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달 물가 상승 폭이 조금 줄어든 것도 같지만, 정부가 목표로 삼고 있는 2%보단 여전히 높습니다. 그동안 물가를 끌어올렸던 유가는 다소 진정됐지만, 농산물과 신선식품은 13.0% 이상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대체 11월 들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하는 건지? 어제도 과일 안주 드셨나?

20. 바가지요금에 이어 꽃게 다리 실종으로 지탄받았던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의 한 상인이 가격을 묻는 손님에게 막말을 내뱉은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가격을 묻는 손님에게 "사지도 않으면서 처 물어보기는"이라고 막말을 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매번 문제가 생기면 한두 명의 몰지각한 상인 때문이라 하는데… 그 한두 명이 너무 많더라 이거지~

민주당, 2만 명 돌파한 이낙연 출당 청원 삭제 조치.
민주당, 회의 중 대표 면담 요청한 박형준 시장 질책.
한동훈, 김건희 명품백 수수 질문에 “잘 알지 못한다”.
3선 유성엽 전 의원 "민주당 공천 받아 총선 출마할 것".
윤석열, 결국 방통위원장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임명.
허은아 "검사 출신 방통위원장 부적합 국민 설득 어렵다".
'안전화' 사랬더니 '등산화' 산 공무원 “과거부터 이랬다”.
우울증 100만 명 자살률은 1위. 의사 수는 OECD 최하위.
중국 비료업계 “내년 요소 수출량 70% 이상 줄일 것”.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스페인 속담-

어떠한 시련도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합니다.
당장의 어려움도 스스로 좌절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시련도 단단한 땅을 다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1. 존속살해, 미수 사건 65%가 ‘정신질환자’ 범행 → 2022년 1심 판결 34건 중 양극성 정동장애·조현병 등 정신과 진료 이력이 있는 경우가 64.7%(22건). 정신질환에 대한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범죄가 벌어진 것으로 분석.(세계)

 

2. 국가공무원 7급 합격 777명, 평균 28세 → 2022년 27.7세보다 소폭 올라. 성별로는 남성 61.1%·여성 38.9%. 성별로 남녀 어느 한쪽이 30%에 미달할 경우 해당 성별에서 추가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합격한 인원은 8명.(세계)

 

3. 주류는 해외직구가 비싸 → 소비자원, 와인·위스키 등 20개 제품 조사. 위스키는 10개 제품 모두 한병 기준 직구 가격이 국내보다 46.1%~110.1% 비싸. 해외직구 주류에는 가격 외에 배송비, 관세,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세금이 부과되고 같은 제품이라도 원산지와 출발지, 배송 방법에 따라 최종 가격이 달랐다.(경향)

 

4. 독일, 고대 로마 조각상 ‘원반 던지는 사람’ 반환 요청 → 2차대전 패전 후 이탈리아에 돌려줬지만 이 작품은 1937년 히틀러가 현재 가치 212억에 ‘적법하게 구매한 것’ 주장, 반환 요청. 이탈리아는 거절.(아시아경제)▼

▼독일이 이탈리아에 반환 요청한 고대 로마 조각상 ‘원반던지는 사람’. 히틀러가 1937년 현재가치 212억 주고 적법하게 구매한 것 주장

 

5. 제주 사진명소 통제 → 해안절벽 등에서 사진 찍다 잇따라 큰 사고... 속칭 ‘블루홀’이라 불리는 서귀포시 하원동 해안 일대, 당산봉 생이기정 등. 출입통제구역에 들어갈 경우 100만 원 이하 과태료.(문화)

 

6. 법인파산 66.8% 급증 → 분명해 지는 불경기 지표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지난 달 10만명 감소. ▷소상공인 폐업 점포 철거지원 신청 건수 전년비 1.4배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전년비 1.8배. ▷1~10월 법인 파산 신청 전년비 66.8% 급증.(헤럴드경제)

 

7. 당연한 줄 알았던 새벽배송... 시군구 250곳 중 절반이 불가 → 새벽 배송을 하는 국내 4사 모두가 서비스하는 곳은 수도권 53곳(21.2%)에 불과... 광주, 전주, 청주 제외한 전남, 전북, 충북, 강원은 전체가 1개사도 서비스 안돼.(동아)

 

8. 예방 백신도 없는 中 덮친 소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한국도... → 국내 환자 3주새 1.6배 급증. 대만 등 中인접국으로 확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나 3주가량 지속돼 일주일 정도 앓는 감기와 차이. 정부, '예년보다 발병 낮은 수준'... 아직 적극 대응 없어.(매경)

 

9. 국회의원 선거구 확정위원회, 6곳 없애고, 6곳 늘리는 최종안 제출 → ▷줄어드는 6곳. 서울 노원, 부산 남구, 경기 부천, 안산, 전남, 전북 ▷늘어나는 6곳. 부산 강서, 인천 서구, 경기 평택·하남·화성, 전남 순천.(경향)

 

10. 만남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말 → ▷조우(遭遇)-우연한 만남, 따라서 국가 정상 간에 ‘조우’는 없다 ▷상봉- 단순히 서로 만나는 것 ▷회동- 일정한 목적으로 여럿이 한데 모이는 것(여야 대표 회동) ▷해후(邂逅)-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뜻밖에 다시 만남(감격적인 해후)... 이 모두를 아우르는 말은 ‘만남’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
반응형

1. 국민의힘 지도부와 인요한 혁신위원회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도부는 결단을 내리기까지는 적절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반면, 혁신위는 현재 '김기현 체제'로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없다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말로는 내일 최고위로 미뤄진 혁신안건을 다루겠다고는 하지만, 이미 식물인간 된 인요한 아닌가?

2.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이 단행한 경제부처 개각을 두고 맞부딪혔습니다. 야당은 "경제 포기 인사"라고 한 반면, 여당은 "정치색을 빼고 위기 대응에 초점을 맞춘 인사"라고 정반대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후보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기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통과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출마하겠다고 나가는 경제부총리가 말이 되냐?

3. 이달 12일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야권을 중심으로 비례대표 의석을 노리는 신당 추진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원내 1당인 민주당이 비례대표제 방식을 결정하지 않으면서 위성정당이 가능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것이란 판단에서입니다.
“그게 과연 최선입니까”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나올 것이고, 그 책임 역시 민주당에게 있다는 거…

4. 쌍특검법은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자력으로 통과가 가능하지만, 관건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입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쌍특검 둘 다를 받아들이든, 둘 다 거부하든, 둘 중 하나만 받아들이든 어떤 것을 선택하든 윤석열 정부에게는 타격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라 곤혹스러운 짓거리를 한 게 문제 아니냐고~

5.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출마용 중폭의 개각을 단행했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제외된 데 대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권에선 본격적인 정치무대에 데뷔할 한 장관의 정치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꽃길을 내주려고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도라는 해석이 많습니다.
혹시라도 하는 생각에 후계자 양성 코스 들어간 모양인데, 노태우 시절에 전두환 귀향 갔단다~

6.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의 이전과 관련해 "홍범도 장군은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로서 정말 예우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율성, 이승만 기념관 설립에 대해서는 “어느 인간도 완전무결하지 않다”며 "있는 그대로 흠결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럴듯하게 들리긴 하지만, 이미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난 인물을 왜 니들이 나서서 재단하냐고~

7. 민주당 등 야당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에 대해 “‘방송장악 시즌2’를 속행하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007년 당시 MB의 도곡동 땅과 BBK 의혹에 대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한 검사입니다.
다른 자리도 아니고 언론 장악의 친위대 방통위를 검사도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못 맡기지 싶다.

8.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감사원 직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전 전 위원장 특별감사에 개입한 감사원 직원들을 피의자 또는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의혹의 정점인 유병호 사무총장과의 출석 일정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타이거파 두목이 꿈쩍이라도 하겠나~ 영장 14번 치고 50일 정도는 압수수색 해야~

9.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향후 추가적인 외부 충격이 없는 한 추세적인 물가 안정 흐름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추세적인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11월 3.0%까지 낮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회복이 가시화됐다고 느끼는 건 댁들뿐이고 서민들은 그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10. 일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된 지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제도 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은 초기 단계부터 삐거덕대고 있습니다. 아직 관련 법안이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 논의에도 오르지 못한 가운데 연내 개정안 처리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뭘 하려고 하지도 말고, 뭘 해서도 안 되는 정부… 눈 딱 감고 가만있는 게 애국하는 길입니다.

11.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영어 화법을 희화화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중징계인 법정제재를 확정했습니다. 여권 위원들은 해당 방송에 대해 “조롱과 희화화가 너무 심하다”고 지적하며 법정제재인 ‘경고’ 의견을 냈습니다.
이미 없애버린 방송을 끝내 제재하는 뒤끝 작렬… 이렇게라도 해야 프레지던트가 해피한가 봐요~

12.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아이폰을 쓰던 사람이 계속 아이폰만 써야 되나”라며 국민의힘 영입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정치할 생각 없고 학교에서 정년퇴직할 거라고 했는데 말이 바뀌었다는 비판에 대해 “살다 보면 변화한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벌써 부터 말 바꾸기 하는 정치인이 다 되신 모양이야… 아이폰 바꾸면 비번 풀리는데 괜찮겠어?

13.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인 서정숙 의원이 출생률 저하에 대해 “‘나 혼자 산다’ 등 불륜·사생아·가정 파괴 등의 드라마가 너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많이 개발해 달라고 방송사에 주문했습니다. 저출생의 원인을 예능·드라마 방송에 돌린 것입니다.
드라마 때문에 세뇌당하고 있다는 건지… 그럼 동물농장도 동물 키우느라 애 안 낳는다는 건희?

14. 갈 곳이 없어 길거리를 배회하는 '아동 홈리스' 규모가 우리나라에 약 7만 3천여 명에 이를 것이라는 추계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주거 기본법에 따른 주거 약자의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을 포함하고 홈리스 아동·청소년에 대한 주거 지원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복지 예산은 보란 듯이 삭감하는 정부가 아동 복지 예산인들 살려 뒀을까… 이러니 인구 절벽이지~

15.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원전 확대’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양자 회담뿐 아니라 다자회의에서도 원전 확대를 호소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대가 주요 의제로 잡힌 국제 기후변화 대응 회의에서도 원전을 고집하고 있어 이러다 ‘엑스포 유치 참패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윤석열이 지각을 밥 먹듯 한다던데…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집에만 있어라~

16.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4일까지 베트남을 찾아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이 전 대통령은 “과거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어디에 투자를 해야 이익을 낼 수 있냐'는 것을 기업의 목표로 세웠고, 그런 기업인의 뜻을 잘 아는 국가가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국내에서 사기 칠 게 없으니 밖에 나가서 사기 치는 모양이네… 나라 망신 좀 그만 시키지~

17.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60차례 넘게 허위로 초과근무 시간을 입력하고 8개월간 220만 원의 수당을 챙긴 부산시 공무원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5배에 달하는 가산 징수금을 부산시에 납부하고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퇴근했다 다시 돌아와 찍은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심각한 범죄 같은데… 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다.

18. 직원과 지인의 주정차 위반 단속 기록을 조작해 면제시켜준 광주 서구청 공무원 4명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광주 서구청 직원들은 전·현직 공직자 52명으로부터 청탁을 받아 75건의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면제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도 지들 끼리는 벼슬이라고 봐주고 그랬던 모양인데… 따지고 보면 조세 횡령 아닌가 싶어요~

19.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지역으로 지상군 투입을 확대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군의 오인사격으로 자국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그게 인생”이라고 말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여간 윗대가리들 하는 짓이 똑같다니까… 선제타격 윤석열이 전쟁 나면 어디 있을지 감이 오지?

20.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 회복은 한국에 달렸다"며 "러시아는 이를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도훈 신임 주러시아 한국대사 등의 신임장 제정식에서 "안타깝게도 한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를 적이라고 규정하고 미국 무기 구입에 열을 올리니 나라 경제가 이 모양 이 꼴이지~

21. 브라질의 한 시의원이 AI로 작성한 조례가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 조례는 인공지능만으로 만들어진 브라질 최초의 사례”라며 “내가 말하지 않았으면 아무도 몰랐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AI가 법안도 만드는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윤석열은 거부권 행사하지 않을까? 그러고도 남지~

전광훈 주도 모임 참석 원희룡 "신앙 간증하러 갔다".
한국은행 "11월 물가 큰 폭 내렸지만 흐름 지속 어렵다".
검찰, 경기도청 이틀째 압수수색 김동연 지사, 협조해야".
대검, 울산시장 선거 개입 관련 조국·이광철 ‘재수사 지시.
검찰, '김학의 수사외압' 의혹 이성윤 2심 징역 2년 구형.
군대 갈 사람 부족해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 내년부터 폐쇄.
버거운 삶, 깊어진 병 빈곤층 우울, 고소득층의 5.8배.
미성년 성추행 곧바로 사형하는 중국 선고 뒤 바로 집행.
소통하고 있다더니, 요소 중국으로부터 사전 통보 못 받아.
서울시, 한강대교 위에 직녀카페 호텔로 리모델링 하기로.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일에 광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톰 모나건-

매주 수요일이 되면 이번 주는 나에게 어떤 주가 될지 계산이 대충 나오게 됩니다.
사실 일주일의 계획은 월요일에 이미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혹시 모자란 것이 있다면, 이 시점에서 막판 뒤집기를 노려봐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세상은 언제나 처음부터 노력한 사람을 이기기는 쉽지 않은 법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1. 2년전 '요소수 대란' 교훈 망각... → 다시 요소수 대란 위기. 중국 한국행 요소수 수출 통제... 한 때 70%대로 떨어졌던 중국산 의존도, 최근엔 다시 90%대로. 그 때와 다른 건 ‘석 달 치 재고’. 2년 전엔 3~4주 재고.(한국)

 

2. 카카오 전임 CEO들의 300억대 연봉 도마에 → 카카오 쇄신 ‘내부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임 CEO에 대한 과도한 보상 도마에. 조수용 전 공동대표 지난해 357억, 여민수 카카오 전 대표 331억, 남궁훈 전 대표도 올 상반기만 96억... 스톡옵션 포함 금액이라지만 너무 과도하다는 안팎의 지적.(헤럴드경제)

 

3. 겨울 패딩 가격 오르나? → 구스(거위), 덕(오리)다운 가격 급상승, 세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중국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 흰색 구스다운 ‘8020’(솜털 80%·깃털 20%)이 1㎏에 12만 6500원으로 1년 전보다 25% 올라.(문화)

 

4. 신한증권 ‘기부 걷기왕’은 한달에 91만보... → 신한증권은 한달(10.4.~11.3)일 20만보 이상걸은 임직원 걸음수 계산해 기부금 적립, 총 1억 8641만원 기부. ‘걷기 기부왕’은 포항지점에 근무하는 김효선 대리로 한달 동안 총 91만 8631걸음을 기부. 하루 평균 3만보.(아시아경제)

 

5. ‘인생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태어났다면 최대한 빨리 죽는 것이 차선이다’ →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1788∼1860). 흔히 그를 냉정한 비관론자로 만 알지만 행복에 관한 깊은 통찰로 “모든 희망을 잃고도 진리를 추구한 유일한 인물”이란 평을 받으며 숱한 거장들에게 영향. 톨스토이는 그를 ‘가장 위대한 천재’라 했고 니체는 쇼펜하우어를 보고 철학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고백.(아시아경제)

 

6. 재판 건수는 감소했는데 재판 지연은 더 늘어 → 지난 10년간 민사재판은 28.7%, 형사재판은 13.3% 감소한데 반해 평균 처리 기간은 민사 본안은 245.3일→420.1일, 형사공판은 158.1일→223.7일로 늘어. 원인으로 ▷복잡한 사건의 증가 ▷미미한 법관 증원 ▷법관당 적정 선고 건수의 하향 등 지적.(문화)

 

7. 30세 이상 국민 10명 중 1명은 당뇨병 진단 → 질병관리청 성인 약 23만명 대상 연례 지역사회건강조사,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지난해 9.1%로 전년보다 0.3%포인트 늘어.(세계)

 

8. 한국 금리는 싼 편? → 세계 각국 고물가, 고금리... 주요국 물가 상승률(10월) ▷영국 4.7% ▷프랑스 4.0% ▷한국 3.8% ▷스페인 3.5% ▷미국 3.2% ▷캐나다 3.1%... 주요국 기준금리 ▷미 5.5%, ▷영 5.25% ▷캐나다 5.0% ▷유럽평균 4.5% ▷한국 3.5%...(동아)▼

▼세계 각국 고물가, 고금리, 금리는 한국이 낮은 편...

 

9. 한류 차단을 위한 북한의 법들 → 올 초엔 ‘평양문화어보호법’ 제정. '오빠', '님' 등의 호칭이나 ‘한국식 억양' 등 사용하면 최대 사형... 반동사상배격법(2020), 청년교양보장법(2021) 등 김정은 집권 후 만들어진 사실 상 한류 배격을 위한 법들.(한국)

 

10. AI, 작가 사후에도 유명 만화가 웹툰 그려 낼까? → 미국에서는 그림 그려주는 AI '미니저드‘로 그린 만화가 아마존 공포부분 신작 1위... 국내에서는 이현세의 작품을 웹툰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진행 중. AI가 그의 작품 4000여 권을 학습해 화풍을 익혀. 사후에도 그의 작품이 이어질지도 주목.(매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
반응형

1. 겨울철, 정전기를 줄이는 습관 하나 → 옷을 벗기 전에는 양말을 먼저 벗는 것도 도움된다. 맨발을 디디면 몸에 머물러 있던 전기가 바닥으로 빠져나가지 때문이다.(중앙선데이)

 

2. 내년 소주 세금 인하, 출고가 230원 가량 싸진다 → 수입 술보다 세금 높은 역차별 해소하고, 체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소주 가격 인하 유도 위해. 참이슬·처음처럼 등 출고가 1170원에서 940원으로 내려갈 전망.(중앙선데이)

*최종 판매가격 결정하는 식당들, 얼마나 내릴까

 

3. 미 대선 족집게는 주가? → 미 S&P500 주가지수. 선거전 3개월 주가가 하락하면 ‘정권 교체’... 1944년부터 최근까지 20번의 미국 대선 중 17번을 맞췄고 1984년 이후엔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중앙)

 

4. 축구 수원삼성, 결국 2부리그 강등 → 2014년 삼성스포츠단의 운영 주체가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가면서 투자 부족 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지만 포항 스틸러스, 일부 시민구단 등 삼성보다 적은 예산으로 좋은 성적 내는 팀 많아.(경향)

 

5. 최초의 태극기 → 그동안 1882년 9월에 수신사 박영효 일행이 일본에 가면서 게양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4달 앞서 1882년 5월 미국과의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때 사용되었던 태극기가 2016년 미 의회도서관 '슈펠트 문서‘에서 발견되었다.(중앙선데이)▼

▼박영효 태극기 이전에 ‘조미수호통상조약’에서 사용된 최초의 태극기

6. 쌀 소비 감소 → 지난 10년 동안 사업체 부문(영업용)의 쌀 소비는 평균 해마다 0.54% 증가, 반면 가구 부문(가정용)은 매년 2.21%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연평균 1.80% 감소.(경향)

 

7. 서울, 세계 첫 심야자율주행버스 → 4일부터 합정~신촌~동대문 운행. 밤 11시30분 ~ 새벽 5시10분. 입석 금지, 당분간 무료. 네이버 등에서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세계)

 

8. 조기 은퇴의 선구자 ‘롯시니’ → 1820년대 베토벤의 명성을 능가하던 롯시니는 37세에 은퇴했다. 저작권이 없던 때라 평생 일, 즉 작곡을 해야했던 당시로서는 파격이었다. 이전에 벌어놓은 돈에 루이 18세의 프랑스 정부와 후한 연금 계약을 맺고 파리로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는 은퇴 후 40여년 여생을 여유롭게 살다가 갔다.(중앙선데이)

 

9. ‘원자력은 탄소중립 달성에 핵심역할’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여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22개국, 2050년까지 원자력 3배 늘리기로 선언문 채택. 독일은 우크라 전쟁 이후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 있었지만 불참.(동아)

 

10. ‘탕’ vs ‘국’ →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탕은 ‘국의 높임말’로 설명되어 있다. 집에서는 ‘동탯국’을 먹지만 식당에서는 대부분 ‘동태탕’으로 메뉴를 적는 건 동태탕이 동탯국보다 좀 그럴듯하게 들리기 때문일 듯하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
반응형

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명품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는 의혹을 두고 민주당이 "떳떳하다면 반환 선물 창고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9월 받은 명품백을 1년이 넘도록 보관하고 있으면서 반환할 예정이라니 국민에게 말장난하는 거냐“고 비난했습니다.
“뭐 이런 걸 다~ 다음부턴 하지 마세요”가 곧 돌려주게 보관하고 있다는 말이었구나~ 몰랐네~

2.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정치 탄핵'에 이어 '정치 특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력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정략적 탄핵으로 예산 정국에 제동이 걸리며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결국 넘기게 됐다"며 “민주당이야말로 국민의 탄핵 대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 탄핵 대상이 국민의힘인지, 댁들이 주장하는 민주당인지 두고 보면 알겠지~ 쫌만 기다려~

3.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지도부·중진·친윤 의원의 불출마·험지 출마로 시끄러웠던 국민의힘 분위기가 이번 주 어느 정도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혁신위가 30일 지도부·중진·친윤 의원의 불출마·험지 출마 이슈를 공식 안건으로 의결했고, 이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김기현이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 이 한마디로 정리했는데 뭔 의결? 인요한만 낙동강 오리알~

4. 민주당이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 법안'을 추진하면서 여야는 이제 쌍특검 정국에서 맞붙을 전망입니다. 민주당이 '쌍특검법‘을 이번달 내 처리한단 방침을 세우면서 정기국회 종료 하루 전인 오는 8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뭐가 무서워서 특검을 거부합니까? 감추려는 자가 범인입니다”라고 윤석열이 주장했었다는 거~

5.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거론하며 거취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김부겸·정세균 등 당내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과 연합 전선을 모색하는 등 ‘이재명 체제'로는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없다는 불가론을 띄우고 있어 그 결과에 따라 야권이 요동칠 전망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이재명 대표직 물러나면? 이낙연 체재로 총선을 치르겠다고? 그게 망하는 길 아냐?

6. 여야가 결국 제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기면서 올해도 의원들의 부실한 예산심사와 ‘쪼개 먹기’ 예산 증액 가능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새해 목전에 가까스로 예산안을 본회의 처리했던 좋지 않은 오랜 관행이 또 되풀이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매년 이 짓 하면서 입법 기관이 법을 어겼다는 소리를 듣지 말고 차라리 시한을 새해 목전으로 미뤄~

7. 대통령실이 수석 5명을 교체하고, 정책실을 신설하는 등 일부 인사를 단행했지만, "뉴라이트 인사와 관료들에 포획돼 수석 인사를 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뉴라이트 계열 인사들이 대거 정치권으로 영입됐던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정책 변화는 없다'는 단호한 신호로 해석됩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힘이라는 사람만 보이고 나머지 국민을 보지 못하는 놈들… 얼마 안 남았다~

8.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1차 영입 인재' 5명을 발표하는 등 내년 1월 중순까지 매주 인재를 영입하는 방식으로 총 40여 명의 영입인재를 발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차 영입' 되는 외부 인재 5명 중 필두로 알려진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경기 수원 출마를 강력 시사했습니다.
원래 국민의힘 인사였던 양반을 새삼 인재영입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9. 내년 총선에서 수원 출마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성남 분당을 출마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역시 성남 분당을 출마를 희망하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성남 분당을 외에는 전혀 생각해본 바 없다”고 밝혀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능력은 개뿔도 없는 것들이 선거 때가 되면 여기저기 얼굴 내미는 인사들… 또 낙선시켜야죠?

10. 윤석열 정부 개각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면 후임으로 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거론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조선일보는 장미란 차관 후임에는 이영표 전 부회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있지만,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자리라면 반드시 독이 될 거라는 거~

11. 고용노동부가 꾸린 상생임금위원회가 하청업체에 대한 원청의 ‘배려 조치’를 불법파견 징표에서 배제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논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동계는 잇달아 불법파견 판정을 받고 있는 대기업의 사내하청 사용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란봉투법 거부하고, 결국, 없는 것들은 잔말 말고 주는 대로 받아먹기나 하라는 정부… 에라이~

12. 이준석 전 대표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로 된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여러 경로로 '이번에 어렵습니다' 이런 정보가 갈 때마다 윤 대통령이 화를 내서 내쫓으시니까 아무도 제대로 된 보고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엑스포 유치 핑계로 수억 써가며 실컷 돌아다녔으니 여한도 없을 듯… 내년에는 또 어딜 가시려나?

13.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엑스포 유치 실패를 두고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사람들이 마치 될 것처럼 보고하니 대통령은 그걸 믿고 따라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엑스포 유치 실패에도 사의 표명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며 ”이렇게 무책임한 정부가 어디 있냐"고 비난했습니다.
이놈의 정권은 매뉴얼에 ’남탓은 해도, 책임은 지지 않는다‘가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닌지…

14. 한국갤럽 조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잘 한다'는 이유를 물어보면 '외교'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42%로 가장 많았습니다. 2위는 ‘열심히 한다’가 6%로 이 정부의 '외교'는 정상외교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근본적인 의구심의 벽에 부딪혔다는 지적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것도 부족해 세계사마저 열심히 역주행이라는 어지럽습니다~

15. 취임 100일을 못 채우고 물러나게 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그간 비정상적 방통위 운영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통위는 위원장과 상임위원 4명으로 구성된 5인 합의제 기구인데도 불구하고 민주당 몫의 방통위원을 임명하지 않고 2인 체제로 운영해 왔기 때문입니다.
“내가 물러나도 제2, 제3의 이동관이 나타날 것이다”라고 했다지요… 계속 탄핵하면 되지롱~

16.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사퇴로 민주당이 허를 찔렸다는 기사에 대해 어이없고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사퇴설은 이미 파다하게 퍼졌던 얘기라며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변받았던 기자 상당수가 예상 못 한 허를 찔렸다고 기사를 쓴 것은 소가 웃을 기사라고 말했습니다.
이동관과 윤석열의 짜고 치는 고스톱을 이렇게 바꾸어 놓는 신박함. 역시 언론 개혁이 문제다~

17. 국방부 군수차관보 신분으로 12.12 군사 반란에 가담했던 유학성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1997년 상고심 판결이 선고되기 14일 전에 사망해 공소기각이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유학성은 훈장을 유지한 채 국립묘지에 안장되었고 ‘군사반란'으로 얻은 권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여전히 군사 반란의 수괴와 친일 부역자들이 영웅으로 포장돼 국립묘지에 있다는 거…

18.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난이도가 높은 ‘불수능’이었던데다, 의과대학이 정원을 늘릴 것으로 예상돼 학원 입시설명회를 찾는 재수생이 예년보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능 점수가 3등급대를 벗어나는 학생도 2∼3년 목표를 두고 장기 재수를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킬러 문항 잡고 학원 카르텔 잡는다고 갖은 셀레발을 치더니, 결국 사교육 시장만 키워주는 정권~

19. 미국 뉴욕타임스가 0.7명으로 감소한 한국의 합계출산율을 언급하며 흑사병 창궐로 인구가 급감했던 14세기 중세 유럽 시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한국의 인구가 감소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출산의 원인으로 학생들을 학원으로 몰아넣는 잔인한 입시경쟁이 자주 거론된다고 전했습니다.
여러 원인 가운데 하나로 사교육 문제가 거론되는 건 사실인 듯… 공교육 정상화가 사는 길입니다~

20. 손님에게 바가지요금을 씌우고 추가 주문까지 강요했던 광장시장 전집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서울시가 종로구, 광장전통시장 상인회, 먹거리노점 상우회와 함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장시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표시제'가 도입됩니다.
저울질도 속이는 세상인데 뭐… 그래서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21. 대만 시민단체가 대만에서 시판 중인 ‘발암물질 열매’ 빈랑 상당수에서 미승인 맹독성 농약이 검출됐다며 위험성을 경고한 반면에 한국에서는 빈랑이 한약재로 사용돼 해마다 수십 톤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빈랑에 함유된 아레콜린 성분은 구강암을 유발하고 중독·각성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많은 국가에서 마약류로 취급하는 열매를 보약인지 독약인지도 모르고 먹어서야… 밥이 보약~

윤석열 국정운영, 긍정 평가 32%, 부정 평가 60%.
5선 이상민 탈당 “이재명 사당·개딸당 고쳐쓰기 불가능”.
JTBC 김건희 보도 긴급심의에 장인수 “나를 조사하라”.
윤 대통령 내외, 자승스님 분향소 조문 “큰 스님 기억".
종로 한동훈 등판론에 이준석 "신당의 다른 후보 있다".
엑스포 참패 맹공 나선 야, “상임위 열어 철저히 조사해야”.
영화 '서울의 봄' 개봉 열흘 만에 400만 관객 돌파.
한국 첫 정찰위성 발사 성공 2025년까지 5기 운영 목표.
내년 초1 입학생 '40만 명' 붕괴 30만 명 추락 시간문제.
수원은 수원FC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 밀려 강등.

희망은 땅 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으니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
- 루쉰 -

함께 한다는 것, 모두가 같은 곳을 향해 간다는 것,
같은 것을 소망하고, 희망을 나누고 얘기한다면,
희망은 희망으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
적어도 우리의 후배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희망의 지름길 정도는 만들어 놓지 않을까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1. ‘생사가 없다 하나 생사 없는 곳이 없구나.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으니 인연 또한 사라지는구’... → 안성 칠장사 요사채 화재 속에서 스스로 죽음 선택한 자승스님이 남긴 열반송으로 보이는 메모 글. 그러나 이유는 계속 의문으로 남아.(경향 외)

 

2. 유승준, 한국 입국비자 발급 최종 승소 → 미국 시민권 이유 병역 기피... 2002년 이후 ‘유씨의 병역의무 면탈은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 법무부, LA 총영사관으로부터 입국비자 발급 거부 당해. 1심 패소, 2,3심 승소 확정.(중앙)

 

3. 10월 한달만 일본 여행간 한국인 63만명 → ‘역대 최다’. 원전 오염수 논란도 막지 못하는 일본여행 광풍... 엔화 가치가 폭락. 위스키, 고급브랜드 의류 몇 벌만 사와도 여비 뽑는다는 후기 인터넷에 줄줄이,..(중앙)

 

4. ‘지진 위험지대’ 한반도? → 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 99회. 1999년 이후 연평균 70.6회 . 최근 증가 추세.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우리나라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강조.(서울)▼

▼ ‘지진 위험지대’ 한반도? 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 99회

 

5. 인구 감소에도 해외 입양은 그대로? → 2020년 기준 해외 입양 아동 266명으로, 콜롬비아(387명), 우크라이나(277명)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입양을 많이 보내. 1953년부터 2021년까지 공식적으로만 16만 9454명을 해외로 입양 보내 ‘세계 최대 아기 수출국’ 오명.(경향)

 

6. ‘수경재배’ 유기농 인정 특례 부여 추진 → 일부 전문가들, 수경 재배에 이용된 양액 폐기수, 하천 오염 우려 있고 토경 유기농 농과들과 차별성 없앤다며 반대. 지금 수경재배엔 ‘무농약’ 인정 부여.(경향)

 

7. 사라지던 체인 ‘한식 뷔페’, 인기 부활?→ 한때 열풍이 불면서 CJ '계절밥상', 신세계푸드 '올반' 이랜드 ‘자연별곡’ 등 잇달아 진출... 지금은 자연별곡만 남아. 5060세데 중심 인기 다시 찾으며 자연별곡 올 매출 70% 급증.(매경)

 

8. 서울 진료 환자 41%는 지방에서 온 환자 → 인구 10만명당 의사수도 최저 경북의 2배. 의료편중. 지난해 전체 진료 인원은 5061만명으로 이 중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인원은 서울이 41.7%로 가장 많고, 세종 37.0%, 대전 35.3% 순.(국민)

 

9. 초소형 전기차 일반도로 운행 허가될까 → 전남, 전국 최초로 초소형 전기차 자동차전용도로 1년간 시범운행 시작. 초소형 전기차는 매년 2000~3000대 보급되고 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금지돼 자동차로서 기능을 제

약받고 있다.(세계)

 

10.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 ‘천국에는 무료함밖에 남아 있지 않다’ →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1788∼1860)가 남긴 명언들. 최근 출판계에 쇼펜하우어 신드롬. 베스트셀러 집계에 몇주씩 1위 올라. 최근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에 바탕한 명확한 조언이 독자를 끌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동아)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