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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야당 상대보다 민생에 주력한다.
1.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하려던 취임 축하 난이 진실공방전 끝에 전달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실과 야당 사이가 갈수록 멀어지는 과정에 생긴 일인데, 윤 대통령은 야당을 직접 상대하기보다는 '민생정책' 행보로 대국민 소통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이 민생정책을 한다니 그게 뭔지는 알까? 아마 시장통 다니며 먹빵이 민생인 줄 알 걸?

윤석열 지지율, 20%대 고착화.
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에 머물며 굳어지는 모습입니다. 한국갤럽이 지난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3주 전 조사 대비 1%p 내린 27%로, 임기 중반을 지나면서 획기적인 이벤트 없이는 반등을 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우리 국민 5명 중의 4명은 이미 윤석열에 대한 기대를 버렸다는 얘기인데 이걸 계속 봐야 합니까?

대통령실, 명품백 수심위 회부 납득 어렵다.
3.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보고를 받은 지 하루 만에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하자, 대통령실은 수심위 회부 배경을 좀처럼 납득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반면에 야권은 “검찰의 '면죄부'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요식 절차”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는 데 국민들이야말로 ‘혐의없음’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거~

대통령실, 체코 원전 미국 기업 딴지에 동맹 강조.
4. 대통령실이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수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수원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소송전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굳건한 한·미 동맹 기조하에 미국 측과 지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말마따나 3류 바보들 데려다 저 짓거리 하면서 한미 동맹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갑갑하다~

한동훈 한 달, 윤석열과 전면전 피하려 전전긍긍.
5. 한동훈 대표 체제 한 달을 맞아 민생 이슈에 대해 집중하는 모양새이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 관리를 우선 목표로 삼으면서 출마 일성이었던 해병대 채해병 특검법 발의는 진척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의대 증원이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등 주요 이슈에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능력도 안 되는 것들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고 정부여당의 대표라니 나라 꼴이 요 모양 아니겠어.

김건희의 잦아진 이유 있는 공개 행보.
6. 최근 김건희 씨의 대외 공개 활동이 부쩍 잦아졌습니다. 김건희 씨를 공식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 작업이 진행되면서 활동 보폭도 넓어지는 모습입니다. 최근 검찰이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진 만큼 향후 보다 적극적인 대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권익위에 한 발 더 나가 검찰까지 알아서 막 해 먹어도 아무 문제 없다고 했으니… 줄을 서시오~

여야, 민생 법안 10여 건 28일 본회의 처리.
7.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야가 합의해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구하라법' '전세 사기 특별법' 등 10여 개의 민생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도 재표결할 계획이어서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할 법안이 있다는 게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골 때리는 여야, 축구로 붙는다.
8. 극한 대립을 벌이는 여야가 오늘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친선 축구 경기를 여는데, 여야 협치를 도모하는 자리지만, 분위기는 진지합니다. 국민의힘 주장인 송석준 의원은 “이번에는 승부를 낼 것”이라고 했고, 민주당 주장인 위성곤 의원은 “실력은 결과로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쟁 중에도 사랑은 꽃핀다고 하더니 이 와중에 골을 때라는 건지 진짜 골 때리는 건지 모르겠다~

한동훈, 지난주 박단 전공의협회장 비공개 면담.
9. 한동훈 대표가 지난주 박단 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공개 면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1시간 반 넘게 진행된 면담 자리에서 박단 회장은 "한 대표가 의대 파업 장기화 사태에 역할을 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한 대표는 전공의들의 고민을 쭈욱 들었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의료 붕괴를 막을 능력이 없고, 한동훈은 그걸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 게 문제 아니겠어~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은 국정 농단 사안.
10. 민주당은 대통령 관저의 불법 증축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어느 하나 명명백백히 제대로 해명하지 못한다면, 국정농단 사안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용산 구중궁궐에서 자행되는 파렴치한 불법의 뒷배를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불법 증축물이 있다는 것은 그곳에서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는 건 상식 아닐까? 딱 걸렸어 이제~

이재명, 독도 지우기 진상 조사 촉구.
11.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군 정신교육 교재에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현하는 등 독도를 지우기에 애써 왔다"며 "이 대표는 이번 독도 조형물 철거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독도 지우기가 실수나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라는 거지~

김민석, '계엄령 준비 의혹'은 사전 경고 의미.
12. 김민석 의원이 ‘계엄령 준비 의혹'에 대해 "현실이 되지 않도록 미리 경고 하고, 무산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장관의 갑작스런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세력 발언으로 볼 때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근거 있는 확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희의 차지철, 전두환의 장세동 얘기가 공공연히 나오는 판국에 그런 걱정과 우려는 당연하지~

안창호 인권위원장 강행은 세계적 조롱거리.
13. 인권위원장 후보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지명되면서 차별금지법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안 후보자는 차금법이 도입되면 에이즈·항문암 등 질병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거나, 가정과 교회, 국가 공동체를 해체하고 공산주의 혁명으로 가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인권에 대한 수준이 딱 저 정도인 걸 뭐 어쩌겠습니까~ 물론, 부끄러운 건 국민 몫이지만..

해명할수록 꼬이는 김문수의 해명.
14. 김문수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박근혜 탄핵은 역사적으로 재평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고, '소녀시대'를 향해 ‘쭉쭉빵빵’이라고 표현한 것은 “한류 열풍 주역으로 강조하려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극우·반노동 언행 등의 이유로 ‘자진 사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춘향전은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라는 성인지 감수성이 전무한 천박한 인간.. 근데 어울려~

108억 자산가 심우정 딸이 받은 서민대출.
15. 108억 원 재산을 보유한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20대 장녀가 8천여만 원 상당의 증권 재산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3천여만 원의 대출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장녀 심 씨가 받은 대출 중에는 돈 구할 곳 없는 취약자가 받는 ‘햇살론 유스’ 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마디로 서민의 것을 빼앗아 갔다는 건데, 있는 것들은 항상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는 거~

과기부 R&D 과제 1만여 개 연구비 삭감.
16.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R&D 카르텔 타파’를 지시하면서 올해 1만 개 넘는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비가 일괄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자들과 체결한 R&D 협약 연구비를 30% 가까이 감액했고 소관 R&D 연구 97개는 아예 도중에 중단됐습니다.
다 따라잡은 일본과 격차를 내선일체를 위해 일본에 뒤처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건 아닐까?

신평, 대한민국 건국은 ‘개천절’.
17. 판사 출신의 헌법학자 신평 변호사가 최근 불거진 건국절 논쟁과 관련해 ‘1919년 임시정부 수립’과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시점을 건국이라고 하는 주장이 모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안으로 10월 3일 ‘개천절’을 진정한 건국절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웃자고 하는 주장이면 몰라도… 하긴 이런 양반이 윤석열의 멘토였다니 그럴 만도 하다는 생각이~

이낙연, 정계 은퇴설 부인.
18. 정계 은퇴설’이 불거진 이낙연 전 총리가 “국가 위기를 외면하지는 않겠다”며 소문을 부인했습니다. 이 전 총리 측은 “이 전 총리는 새미당 소속이고 초일회는 민주당원들이다. 민주당원들이 새미당의 대표성이 있는 인사에게 ‘정치하지 말라’고 말할 권한이 있겠는가”라고 전했습니다.
본인이 정계 은퇴를 부인하면 뭐 하나~ 국민이 당신을 부인하는데.. 그게 아직도 확인이 안 되나?

서울 도심 병원조차 응급실, '셧다운' 조짐.
19.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 장기화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의 사직이 잇따르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19 환자도 급증하면서 진료 과부하로 인한 '응급실 연쇄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응급실 진찰료 인상을 발표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무능한 윤석열더러 노동개혁, 의료개혁 하나만큼은 잘한다고 하셨던 2찍들… 아파보면 알 겁니다~

의료대란 카운트다운 간호사도 29일 총파업.
20.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등이 소속된 전국보건의료노조가 조합원 91%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하고 오는 2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에 이어 간호사 등까지 파업에 나설 경우 당장 의료 대란이 한층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부러워하던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한 방에 무너뜨린 정권… 참 대단하십니다~

조선일보, 고시엔 한글 교가 아무 문제 없었다.
21. 일본 고시엔에서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어 교가가 일본 전역에 울려 퍼져 화제입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져도 일본에서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며 KBS에서 ‘기미가요’가 잠시 잠깐 나온 것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조선일보다운 논평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천황폐하 만세도 부끄럽지 않다는 거겠지요?

박정희 때 남산 끌려가 특허권 포기한 발명가.
22. 박정희 정권 때 염색 관련 기술 특허권을 뺏긴 발명가 신 씨 유족에게 국가가 7억3000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신 씨의 소송으로 수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중앙정보부는 고문을 통해 특허권 포기 각서를 쓰도록 강요했습니다.
수출길 막힌다고 빨갱이 취급한 박정희나 입만 열면 불순 세력 척결을 외치는 윤석열이나 도낀개낀.

가을철 증가하는 '벌 쏘임 사고' 주의보.
23. 이달 들어 벌초객이 사망하는 등 '벌 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1년 가운데 7~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흰색 계열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 달 추석 성묘를 앞두고 벌초하러 가시는 분들 특히, 사전에 벌집이 있나 확인해야 합니다~

윤석열, 금주 국정브리핑 “핵심 국정과제 포부 밝힐 것".
대통령실 "기시다 방한 일본과 협의 중 결정 시 공지".
천하람 "한동훈, 특검 발의 부족하면 개신당 의원 꿔준다".
공수처장 "김건희 명품백 알선수재 여부 원칙 따라 수사".
장제원, 석좌교수 임용 논란에 “무보수 봉사가 문제 되나”.
조응천 "사람에 충성 안 한다는 윤석열은 왜 충성 원하나?.
호사카 유지 “뉴라이트, 이 정권이 마지막 기회 적극 발호".
‘훈련병 사망’ 12사단, 얼차려 설문 진술 누락·원본 파기.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 배신자를 백번 천번 먼저 처단할 것이다.
-김구-

많은 사람들에게 김구 선생님의 말씀으로 회자되는 말로 참,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지만, 과연 김구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백범 어록에는 이런 말씀은 없고, 대신 "왜적은 퇴각했으나 보이지 않는 왜적이 금일 정치가란 미명 속에 살고 있다. 왜놈에게 하던 버릇을 미군에게 하고 있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지금 2024년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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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4. 07:4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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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오염수 방류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은행이 아니라 '금'행?금융권 상반기 이자이익 '역대 최대'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뭐해?

□ 매일경제 [아이디]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니들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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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3. 07:2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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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윤석열 검사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尹 계엄령 준비' 또 꺼낸 민주당, 그리 한가한가?

□ 자주시보 [만평] 감추는 자가 범인이다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경호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이렇게 보이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난 하나 받는 것도 갑질인 야 권력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명꾸라지...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폭염지속...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북 출산율 특단 대책과 근본원인...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뭐하노? 숨 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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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연금개혁 속도 내는 윤석열, '갈등 조정' 관건.
1.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할 국민연금 개혁안이 윗세대보다 연금 부담이 클 미래세대를 고려한 제도 개편과 함께, 기금 고갈 방지를 위해 내부 장치를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중장년층의 반발 등 세대 갈등과 향후 여야 합의 등은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갈등의 유발자가 갈등을 조정한다니 그게 씨알이나 먹히겠나 싶다. 뭘 해도 문제~

대통령실 국외업무여비 4억 더 썼다.
2. 지난해 대통령실이 대통령 해외순방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4억2600만 원을 다른 예산에서 끌어다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회계연도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결산 및 예비비지출’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외업무여비는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국민 혈세를 이리저리 땡겨쓰고 돌려썼다는 걸 보면 주가 조작 선수답다고 해야 할 모양입니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 불법 추가 증축 의혹.
3. 용산 대통령 관저에 용산구청 허가 없이 불법적으로 증축됐다고 의심할 만한 건물 세 곳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관저 위성사진에 따르면 건물 세 곳이 이전과 달리 증축됐지만, 관저 주소지 등기에도 관련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건축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가 안보상 밝힐 수 없다고 하겠지만, 엄연히 실정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라는 거~

국힘 1호 법안, 31개 중 28건 논의조차 못 해.
4. 국민의힘이 1호 법안으로 발표한 ‘5대 분야 패키지 법안’이 논의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총 31개 법안을 제시했지만 28개 법안은 논의조차 시작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여당의 상임위 활동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기들이 상임위원장 하고 있는 상임위는 열 생각조차 안 하고 있으니 무슨 법안을 논의하겠냐고~

여야 8당 서명한 결선투표제 법안 발의.
5. 야 7당과 국민의힘까지 8당 모두가 이름을 올린 초당적 정치개혁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천하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사표 발생을 최소화하고 양극화 정치를 완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부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자는 내용입니다.
지난 대선에서도 결선 투표가 있었다면? 하나 마나 한 생각이지만, 결선투표 이제 할 때도 됐다~

한동훈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사과하라”.
6.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1년 전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와 관련해 괴담 선동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후쿠시마 원천 처리수가 방류된 지 1년 정도가 지났다”며 “그즈음과 이후에 민주당이 했던 발언들을 곱씹어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일본 측 대변인 노릇을 하고 싶은 모양인데, 오염수를 공해상에 방류한 게 잘했다는 거냐?

‘친한’ 박정훈 “제3자 특검은 국민과 약속“.
7. 친한계 박정훈 의원이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제3자 추전 방식의 채해병 특검법’이 유야무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한 대표는 제3자 특검법을 국민의 대한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며 “절대 유야무야로 갈 수는 없다는 게 한 대표의 분명한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딴 얘기 백번 하면 뭐하냐고~ 당장 친한계 8명만 보태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을 말입니다~

추경호 "이재명 선고 사법부 압박은 사법방해“.
8. 추경호 원내대표가 “10월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위증교사 사건 선고를 앞두고 갓 선출된 최고위원들이 사법부를 향해 노골적으로 압박 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그런 움직임이야말로 사법적 의혹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라 지적했습니다.
검찰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고 기소도 지들 멋대로 하는 인간들이 할 소리는 아닌 걸로 알겠어~

'무혐의' 김건희 측, 역공 시작.
9. 검찰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대통령실이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대통령실은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적용할 혐의가 없다며, 함정을 놓은 사람이 아닌, 빠진 사람을 1년 동안 몰아세우는 건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 ‘뻔뻔함’ 종목이 있었으면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받고도 남았을 텐데… 아쉽다~

조선일보 ”김건희, 명품백 받은 자체가 부적절“.
10.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특검이 필요하다는 언론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선일보 역시 ”받은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김건희 씨가 초기에 사과해야 했으며 주가조작 사건 수사 결과 역시 일반 상식과는 다르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이 얼마나 엉망이고, 검찰 개혁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스스로 밝힌 거지~

혁신당, 검찰 조국 소환에 “출장 오면 안 되나”.
11. 조국혁신당은 검찰의 조국 대표 소환조사 통보에 대해 “전주지검 검사들이 ‘출장조사’ 오면 안 되겠나”라고 반문했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명품백 사건을 수사하면서 김건희 씨를 검찰청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조사를 했던 것을 들어 이번 검찰의 참고인 소환 통보를 꼬집은 것입니다.
피의자 김건희는 출장 조사하면서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 조국을 소환해서야 되나~ 드르와 드르와~

광복회장 “뉴라이트 간신배에 넘어가면 안 돼“.
12. 이종찬 광복회장이 “일본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이만큼 잘 사는데 일본 보고 너희 잘못했지 돈 내놔 그만하자’ ‘위안부·강제징용 문제에서 우리가 돈 주고 말지’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뉴라이트가 용서하자고 하는데, 간신배에게 넘어가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번 맞는 말씀인데… 어쩌다 윤석열 같은 인간에게는 그리 홀라당 속아 넘어가셨는지 답답합니다.

윤 정부, ‘광복회 외에 공법단체 추가 지정 계획.
13. 정부가 유일한 독립 분야 공법단체인 ‘광복회’ 외에 순국선열유족회와 순직의무군경유족회 등을 새로운 공법단체로 추가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쪼개진 광복절 경축식’으로 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광복회의 힘을 빼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을 온통 니편 내편으로 가르고 내 편이 아니면 적이라는 인간이 대통령이라는 게 현실이라는 거.

5·18 기사 댓글 4개 중 1개는 ‘왜곡·폄훼‘
14.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폄훼·왜곡이 만연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5·18 관련 기사 댓글 4개 중 1개는 왜곡·폄훼 등 부적합한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제 청산도 제대로 하지 못해 뉴라이트가 판을 치는 마당에 4.3이나 5.18인들 온전할까 싶어요~

대통령실 "필리핀 도우미 비용 부담"
15. 최근 임명된 대통령실 저출생대응 수석이 필리핀 가사 도우미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 적용' 띄우기에도 나섰는데, 야당 협조가 필수인 법 개정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안 한다더니… 7-80년대 독일에 광부, 간호사 보냈던 시절을 생각 좀 하자~

김종인 “금투세가 민생? 이해 못 하겠다“.
16.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금투세를 가지고 민생 관련 법안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이해를 못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금융투자로 연간 5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얻은 투자자에게 감세 혜택을 주는 것이 어떻게 민생이냐”며 양당 모두에게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경제브레인이라고 모셨던 분이라면 이럴 때는 듣는 척이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정부, 코로나 재유행에 "조속히 정상화"
17. 정부가 최근 일부 응급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일시적 진료 제한 상황에 대해 조속히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추석에 코로나 재유행까지 겹치며 '응급실 대란' 우려마저 나오자 즉각 진화에 나서면서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대응 논의도 시작했습니다.
이미 의료 대란이 벌어진 상황에서 뭘로 정상화를 하겠다는 건지… 아프지도 다치지도 맙시다.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재산 108억.
18.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사로 임관하기 전 사법연수원 시절 음주운전이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총 108억88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부친인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와 모친 재산은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뭘 하면 재산을 100억을 넘게 모을 수 있는 걸까? 저걸 정당하게 노력해서 벌었을까 의문이네…

용산 전쟁기념관도 독도 조형물 철거.
19.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 있던 독도 조형물이 없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쟁기념관에 따르면 6·25전쟁실 앞 복도에 있던 독도 조형물이 지난 6월 초 철거됐는데, 철거 배경을 두고 의문이 제기되자 전쟁기념관 측은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일 망언만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이제 대놓고 주권과 영토까지 내놓으려는 수작 아닌가 몰라…

천공, 교리로 포장한 착취에 법원 제동.
20. 천공이 이끄는 ‘정법시대’는 ‘공부자’ ‘공부하는 사람’은 돈의 출처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을 미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7년을 정법시대에서 ‘무임금’으로 일한 사람이 미덕의 실체에 폭로하고 소송을 해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소멸시효가 남은 ‘임금 1847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런 날도둑놈의 말이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다고 하니… 쓰레기 밑에 쓰레기만 쌓일 뿐~

최민식의 영화 티켓값 논란 확산.
21. 배우 최민식이 쏘아 올린 영화관 티켓값 논란에 학계에 이어 정치권까지 참전했습니다. '티켓값을 인하해야 한다'는 최민식의 주장을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비판하자 이번에는 최민희 의원이 “영화 소비자로서 최민식 배우의 '푯값 인하' 발언을 매우 환영한다"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영화를 보통 둘 이상이 보게 되고, 갔다 하면 팝콘도 먹어야 하는데… 그게 결코 작은 돈은 아니지~

기내 컵라면 싸 와 뜨거운 물 요청 논란.
22. 최근 급증한 난기류로 인한 안전상의 이유로 대한항공이 컵라면 제공을 금지하면서 시작된 ‘라면 논란’이 ‘뜨거운 물’ 논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컵라면을 먹으려고 승객이 뜨거운 물을 요구할 경우 주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어딜 가나 얼큰한 컵라면 하나 때리는 건 국룰이라지만, 그게 안전보다 중요한 건지는… 글쎄요~

'김건희 명품백‘ 혐의 없음 종결에 최재영, 수심위 요청.
조국 "검찰, 김건희 면죄부 주려고 용을 써. 추한 궤변“.
혁신당 "전남에 군수 만들자" 곡성·영광 재선거 총출동.
김문수, 제주 4·3도 “좌익 폭동” 정부 공식사과 모르쇠.
이진숙의 기습적 이사 선임, '검증·논의·면접' 없었다.
김광동, ‘불법 사찰’ 규명하다 또 망언 “보호하려고 관찰”.
국민 10명 중 7명 “뉴스 회피” 보수가 진보보다 더 안 봐.
서경덕 교수, 살해 협박범은 일본 극우 아닌 한국인.
북한, 윤석열 8·15 통일 독트린도, 을지훈련에도 잠잠.
BTS 슈가 효과 ‘음주’ 킥보드도 자동차 수준 처벌 추진.

날마다 하던 방식대로 하고 있다면 그건 확실히 잘못된 것이다.
-찰스 케터링-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바꾸려고 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수수방관하는 것도 역사 앞에 죄를 짓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바꾸려는 의지, 아니라는 목소리, 그리고 함께하는 단결력. 그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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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2. 07: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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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7월 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청부검찰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가계빚 1896조 '역대 최대'서민경제 '휘청?"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매일신문 [매일희평] 본색 드러내기 시작 <의원님 지금부터 전쟁입니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많이 컸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찜통더위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뭐하노? 숨 넘어가는데..."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헤아림

□ 인스타그램 [o_deng96] 공짜로 명품백을 가지고 싶다면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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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0일)  (0) 2024.08.20
오늘의 만평(8월 19일)  (0)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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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104세 월남 철학자’ 고견 들어.
1. 윤석열 대통령이 ‘104세 철학자’로 알려진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포함한 사회 원로를 만나 통일 현안 관련 조언을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에서 새 통일 담론인 ‘통일 독트린’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통일 방안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100세 넘은 교수님은 건국일이 언제라고 생각하실까? 압튼 지멋대로 할 거면서 듣긴 뭘 들어~

윤석열의 전국민 25만 원법 거부 이유.
2. 윤석열 대통령이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을 거부하면서 이미 총 2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세웠고, 물가 관리 대응 예산을 11조 원을 편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민생 안정과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고위공직자 마누라는 뒷돈 받고 김건희법 개들은 마리당 35만 원을 받아도 국민은 안 된다는 거지~

윤석열, 안창호는 인권위원장 적임자.
3. 윤석열 대통령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한 이유에 대해 "국제인권 기준을 숙고하고 인권신장 방안을 모색하는 적임자"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하지만, 안 후보자는 성소수자 혐오와 미성년자 성매매 변호 그리고 아파트 편법 증여 의혹 등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대체 눈이 삐뚤어진 것도 아니고, 왜 저런 몰염치한 인간만 골라서 뽑아 오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말 많은' 김문수·김용현 지명에도 침묵하는 국힘.
4.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단행한 인사 논란이 잇따르고 있지만, 국민의힘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민심 수용'과 '당·정 관계 재정립'을 약속한 것과 다른 행보로, 한 대표가 표방한 중도·수도권·청년 외연 확장과 거리가 먼 인사들에 대해 관망만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동훈에게 중도란 가딸이고, 수도권은 오직 강남이고 청년은 지가 청년인 줄 알고 살 텐데 뭘~

한동훈, ‘채해병 특검법’ 딜레마.
5. 25일로 예정된 여야 대표 회담을 앞두고 ‘채해병 특검법’을 둘러싼 한동훈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채해병 특검법을 회담 의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연일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여당 내에서는 여전히 채해병 특검법 논의 자체에 부정적인 기류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딜레마는 무슨 딜레마… 벌써 한 발짝 물러나서 어떡하면 회피할까 머리털 빠지게 고민 중이라던데~

천하람 "한동훈 '제3자 특검' 8명만 모으면 돼“.
6. 천하람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가 처음부터 '채해병 특검법'을 처리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제3자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생각했다면 8명만 설득해도 될 일인데 '의원들 총의를 물어보겠다'고 말을 돌리는 건 애초 그럴 의사가 없다는 방증이라고 공격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대표라는 양반이 자기 친한계 의원 8명도 설득 못하면 대체 얼마나 무능하다는 건지~

이재명, 윤석열 겨냥 “거울 선물하고 싶다”
7.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에 대해 “거울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주권, 국민, 영토로 구성되는 국가 중에서 영토, 독도에 대한 영유권과 주권을 부정하는 행위 이런 게 바로 반국가행위”라며 “이거 누가 하고 있나”라고 꼬집었습니다.
독도 수호 훈련조차 일본 눈치 보느라 못 하고 있는 한심한 정권에게 백날 얘기해봐야 마이동풍~

이재명 2기 지도부, ‘기본사회’ 입법 가속.
8. ‘이재명 2기 지도부’ 출범에 발맞춰 ‘기본사회’ 구상과 관련한 입법 논의가 민주당 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출생 기본소득과 간병비 급여화에 이어 기본주택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대선 주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면 인구절감 문제 해결된다~

최민희 “민주당 몫 방통위원 추천할 것“
9.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민주당 지도부는 신의성실의 원칙을 믿고 민주당 몫 방통위원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추천 과방위원 2명을 대통령이 임명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여야 위원들이 함께 공영방송 이사를 재추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기 사람 아니라고 임명을 미루는 바람에 지금의 최민희 과방위원장 있다는 걸 기억하기 바래~

김건희 ‘명품백 의혹’ 무혐의 결론.
10.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이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함에 따라 윤 대통령 또한 청탁금지법상 신고 의무가 없다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만간 김건희 씨에 대한 최종 처분을 내릴 전망입니다.
앞으로 이걸 본보기로 고위공직자는 마나님 앞세워서 뒷돈이나 명품 받아 챙기시면 된답니다.

김건희 관련 영세업체, 관저 공사 2차례 수주.
11. 용산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 당시 설계·감리를 맡았던 업체가 법인등기 없이 관저 증축 공사 계약까지 따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를 이유 없이 1년 10개월 동안 감사 기간을 7번째 연장해 사실상 감사 포기 선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진짜 거기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하는 모양인데 조만간 1평 남짓 독방에서 별거하고 살아야 할 거야.

복권 김경수, 정계 복귀 찬반 팽팽.
12.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대한 정계 복귀 찬반 여론이 비등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 정계 복귀' 설문에 '찬성' 응답이 45.7%, '반대'는 43.1%로 오차범위 내 격차로 팽팽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10명 중 7명꼴로 반대했습니다.
국힘 지지층에서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더니… 한동훈이 반대해서라는 단순한 인간들~

장예찬 "한동훈, '전현희 사과 요구' 나서야“.
13.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전현희 의원의 '김건희 살인자' 발언에 대한 사과를 받기 위해 한동훈 지도부가 '집단 삭발'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전투력 없이 '웰빙'하듯 넘어가는지 이해가 안 되고 답답하다"며 안일하고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비판했습니다.
난교 예찬 장예찬은 뭐든 벗기고 벗는 걸 좋아하는 듯… 암튼 한동훈부터 삭발하는 건 대찬성~

천하람, 윤석열 두고 "끔찍한 혼종 같아“.
14. 천하람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끔찍한 혼종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그간 워딩을 쭉 들으면 친노셨던 것 같은데 특정 시점에는 역사 인식에 있어서는 굉장히 뉴라이트적인 성향을 보인다"며 “혼종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인간이고, 그런 건 혼종이 아니라 개잡종이라고 하는 게 정답~

박원석 "정봉주 명팔이 발언 제 불찰이었다"
15. 정봉주 후보가 "이재명 대표의 선거 개입에 열받아 최고위원이 되면 벼르고 있다"라는 발언을 전해 강성 지지자들의 총공격을 받게 만든 박원석 전 의원이 "제 불찰이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만 "그래도 될 줄 알았다"며 "생각보다 역풍이 셌다"고 놀라워했습니다.
사람이나 곡식이나 딱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딱 실감 나지 않았겠나 싶다. 한 방에 훅~ 간다는 것도.

김문수 “죄 없는 박근혜 잡아넣은 뻘건 윤석열“
1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019년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뻘건 윤석열이”라고 지칭하며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넣었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33년형으로 잡아넣은 저 뻘건 검찰청이 저는 잘 보인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노동운동 한다고 위장 취업하고 그랬던 지는 기억하지 못하는 머저리가 무슨 말인들 못 할까~

나경원 "외국인 최저임금 구분 적용해야"
17. 나경원 의원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법정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나 의원은 세미나를 열고 업종별·지역별 차등을 통한 최저임금 구분적용, 사적계약을 통한 최저임금 적용 제외와 단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제외 등을 제안했습니다.
외국인과 내국인의 임금이 동일해야 내국인 고용이 늘어난다는 건 김문수도 알던데 그걸 모르네~

이재명 “근로감독 권한 일부 지방정부 이양 추진”.
18. 최근 화재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아리셀이 최근 5년간 고용노동부로부터 산업안전감독 및 점검을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이재명 대표가 근로감독 업무의 일부를 지방정부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손 놓고 있으면 지방 정부라도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는 생각~ 좋아요~

5만 톤 넘게 방류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19.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8차 방류 중인 가운데 도쿄전력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지금까지 방사능 안전 기준을 벗어난 사례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도 바다는 그거 아니라도 오염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많다고 하는데 할 말이 없다.

3·1 독립선언서에도 조선 건국 4252년 명기.
20. 이종찬 광복회장은 최근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 "'나라는 있었지만, 일제강점으로 국권 행사를 못 했을 뿐'이라는 논거는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해 초대 내각 전원의 일치된 생각이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이 회장은 또 3.1독립선언서에 '조선 건국 4252년'이 명기된 점도 강조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게 실감 나는 건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윤석열 보면 압니다.

101세 광복군에게 큰절한 한덕수.
21. 한덕수 국무총리가 수원보훈원을 찾아 국내 생존 최고령 광복군인 오성규 지사의 101번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국무총리실 청년 인턴 4명과 함께 오 지사를 찾은 한 총리는 큰절을 올리며 “오성규 지사님 덕분에 제가 국무총리로 생신 축하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한덕수는 1949년 생이라 일본 사람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냐 하나? 암튼 생쇼 고마해라.

'광복절 기미가요' 논란 KBS 적자 1431억.
22. TV 수신료 분리 징수로 경영 위기에 처한 K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급휴직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KBS는 분리 징수로 수신료 수입이 작년보다 2600억 원가량 급감해 적자가 143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건비 1101억 원을 줄여 재정난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BS인지 이제는 JBS인지도 헷갈리는 데 누가 거기다 시청료를 넙쭉 내고 싶겠습니까~ 자승자박.

슬라이스 햄 하루 2조각만 먹어도 당뇨병 위험.
23. 슬라이스 햄 두 조각을 매일 먹으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최대 15%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선천적으로 인슐린을 잘 생성하지 못하는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제2형 당뇨병은 식생활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며 전 세계적으로 제2형 당뇨 환자는 4억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라고 하는 것처럼 맛있게 먹고 스트레스 안 받는 게 훨씬 낫습니다.

우원식, 윤 대통령 국회 개원식 꼭 참석해달라 공개 요청.
국힘 "생중계가 불쾌? 이재명 말 바꾸기 드러날까 두렵나“.
김민석 "한동훈, 혹 대선 TV 토론 상상? 원하면 받겠다“.
조국, ‘축하 난’ 대신 선인장 “사막에서 꽃 피우시라”.
이진숙, 직무 정지에도 연봉 1억4533만 원 월급 수령.
국민 10명 중 7명 “친일 뉴라이트 김형석 임명 철회해야”.
검찰 ‘김건희 출장조사’ 진상파악 무산 총장 지시도 ‘패싱’.
친윤 장제원 해양대 석좌교수로 자격 지적한 교수회 묵살.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당한 김종민 의원, 선관위 맹비난.
질병청 “코로나 유행 8월 말 정점 거리두기 할 수준 아냐“.

산다는 것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로맹 롤랑-

말의 뜻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2024년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 가는 사람이라면 참 실감 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도 바쁜 와중에 윤석열 정권과도 싸워야 하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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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1. 07: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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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여사님 마음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한동훈·이재명 25일 첫 회담 '의제' 두고 신경전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3단콤보...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내가 해봐서 아는데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우리나라 고교야구대회에 일본어 교가가 울려 퍼지면 어찌 될까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이런 난이 있나?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5천 연봉자...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쌀값 폭락' 농민들의 절규 "쌀값은 농민 목숨값"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초기대응 잘 하셔야!"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안 보나 못 보나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국힘 이것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안하기로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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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 당선 축하 난‘ 용산-민주 진실 공방.
1. 대통령실과 이재명 대표 측이 '당대표 취임 축하 난' 전달 문제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대통령실에선 "이 대표에게 축하 난 전달을 위해 연락했지만 답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민주당은 “축하 난 전달과 관련해 어떤 대화도 나눈 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깟 축하 난 하나가 무슨 대수겠냐마는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면 어떻게든 주지 않았겠냐? 쫌생아~

이재명·한동훈 양자회담 '동상이몽' 우려.
2.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대표가 오는 25일 양자회담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양측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양측 모두 '민생'을 최우선 의제로 설정하겠다는 입장인데, 민생과 정책 이슈가 오랜 기간 첨예하게 얽혀있어 접점을 찾기에는 난항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똑같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고 똑같이 민생을 주장하는데.. 생각하는 건 완전히 다르다는 거지~

국힘, ‘밤샘' 청문회 금지법 내놓는다.
3. 국민의힘이 청문회가 자정을 넘기지 못하게 하고 부득이하게 다음날까지 이어질 땐 증인과 감정인들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청문회에서 증인·참고인을 죄인 취급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다"며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나이도 어린 것이 의원이라고 최재영 목사에게 호통치고 고래고래 소리지는 꼴은 못 봐주겠더라~

민주당, '친일 옹호' 처벌 "내란죄 해당“.
4. 민주당이 일제 식민 지배와 반민족 행위를 미화하는 이들의 공직 진출을 막고,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입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특히 독도 영유권 부정과 관련해서는 "내란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친일 역사 인식에 견줘 반일 노선을 명확히 했습니다.
독도를 분쟁 지역이라고 하는 놈들부터 반국가 행위로 엄벌에 처하고 공직에서 쫓아내야 마땅함~

민주당 “마약 수사 외압은 제2 채해병 사건”
5. 여야가 국회 행안위에서 진행된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대통령실이 개입해 외압을 행사했는지를 두고 정면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제2의 채해병 사건’으로 규정하며 대통령실 개입 가능성을 열어둔 질의를 쏟아냈고,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정치 공세”라고 맞섰습니다.
수사관이 외압으로 느끼고 항의까지 했다는 데도 외압은 없었다면 그거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

진보당 '윤석열 탄핵' 당론으로 결정.
6. 진보당이 '윤석열 탄핵'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진보당은 "윤 대통령은 벌써 21차례 거부권을 행사하고 정부 기관 기능을 무너뜨릴 '인사 참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건 탄핵뿐"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군구 단위까지 조직해 제2의 항쟁을 만들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정도 결의는 보여줘야 진보 정당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망설이지 말고 탄핵열차 가자~

안철수, 연일 의료대란 우려 “조용한 붕괴 현실화”.
7. 안철수 의원이 의·정 갈등의 해결책을 촉구하며 ”정부가 오류를 고치지 않고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칠 때까지 버티기로 일관하는 와중에 우리 의료는 '조용한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주의 의대 증원 강행이 오히려 정반대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한 지가 언젠데 이제 와서 그런 걱정을 하십니까~

신지호 "공수처 늑장·부실로 당 기류 바뀌는 듯".
8.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공수처 수사에 대한 당내 문제의식이 커지면서 공수처 수사를 먼저 지켜봐야 한다는 기존의 당 기류가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수처가 수사하는 집단인지, 정치하는 집단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공수처 수사를 지켜보자더니.. 요즘 공수처 하는 거 보니 많이 쫄리시는 모양인데 그냥 특검 가자~

김재원 “정봉주, 국힘 들어와 명팔이 토벌하자“
9. 김재원 최고위원이 민주당 지도부 입성에 실패한 정봉주 전 의원에게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명팔이 도적을 토벌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전 의원이 '명팔이' 발언 논란 등으로 친명계 강성 당원들에게 반발을 사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6위로 낙선한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생긴 대로 논다더니 김재원만 보면 대체 국힘의 정체성이라는 게 있긴 한 건지.. 정체가 진짜 궁금해~

우상호 "이재명, 1심 유죄라도 체제 안 흔들려“.
10. 우상호 전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판결과 관련해 "1심 판결만 가지고 대표 체제 자체를 흔들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타격은 입겠지만, 그렇다고 당의 체제를 뒤집어 놓을 수는 없다며 이재명 지도부가 사법 리스크보단 당 외연 확장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미 정치 탄압으로 규정했고 당원 85%가 재신임한 당 대표를 흔들 수도, 흔들리지도 않는다는 거~

전현희 ‘김건희 살인자’ 언급, 인권위에 진정.
11. 김건희 씨를 겨냥해 ‘살인자’라고 지칭한 전현희 의원과 관련해 김건희 씨의 인격권이 침해됐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전 의원의 주장은 명백히 인권침해이므로 사과해야 된다는 권고를 해야 한다"며 "인권위가 결정을 내려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아니고 건희인권위니까 충분히 그런 결정이 내려질 거라고 봐… 안 하면 이상하지~

김문수 “청년들이 개만 사랑하고 애를 안 낳는다”.
1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젊은이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고 개만 사랑하고 결혼도 안 하고 애를 안 낳는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저출생 원인 중 하나가 반려견을 키우는 청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라 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
그건 윤석열 부부가 하는 짓 아닌가 싶긴 한데 그렇다고 개같은 김문수를 사랑할 수는 없잖아?

'문 저격수'였던 이언주 "은퇴한 대통령 괴롭히면 안 돼".
장경태 "제보 공작 수사받을 테니 한동훈 특검법 발의하라“.
신동욱, 김태효 '일본의 마음' 유감 “받아들이기 어려워".
진중권 “반국가 세력 암약? 윤, 극우 판타지 세계 빠져”.
‘전세사기 특별법’ 국토소위 통과. 22대 첫 여야 합의.
민주, '권익위 간부 사망' 정승윤 부위원장 공수처 고발.

얼마만큼 깊이 고뇌할 수 있는가가 인간의 위치를 결정짓는다.
-니체-

아무 생각 없이 산다는 사람도 있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마는 않을 것입니다.
얼마나 깊은 생각은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일 것입니다. 하지만,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무 생각이 없다면 그것만큼 골치 아픈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뇌 무상 무식한 윤석열 정권은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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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0. 07:2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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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반국가세력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쉬는 청년' 역대 최대치 일자리 안 찾는 이유는 '그냥'?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신731부대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세상의 모든 것은 떠나갑니다

두려워하지 맙시다

실패도 상처도 이별 마저도....

결국에 남는 것은 추억뿐입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부러우면 지는거...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모두가 "예"라고 할 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개딸 세상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앙숙의 만남...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불청객만 득실...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청탁금지법!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마스크, 마스크…MASK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김문수가 김문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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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반국가세력 암약, 항전 의지 높여야“
1.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국론분열' 원인으로 '반국가세력'을 지목하면서,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론분열을 한 당사자인 대통령이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는 것도 모자라 항전, 즉 전쟁의 대상으로 명명하며 척결을 명령한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때려잡자 빨갱이, 무찌르자 공산당‘ 외치고 다녀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윤석열의 통일 독트린' 군 확성기로 전했다.
2.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 독트린’을 알렸습니다. 북한 당국이 윤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침묵하는 상황에서 군이 북한군과 주민에게 감정적인 수식어를 덧붙이지 않은 채 윤 대통령의 경축사를 발췌한 수준으로 직접 통일 구상론을 설파한 것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나 존중 없이 무작정 자기주장만 하는 건 ’독트린‘이 아니라 독을 터트린 거임.

윤석열 ”이종찬 회장,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
3.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찬 광복회장에 대해 "왜 이러시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 같은 심정을 토로하면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는 생각하지 않으며 이 회장에 대해 선을 긋는 반응으로 일관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친일파를 붙잡고 물어봐도 이종찬 회장이 왜 그러는지를 알 텐데… 왜 너만 모르실까~

‘윤석열 죽마고우'의 작심 발언.
4. 윤석열 대통령의 '죽마고우' 이철우 교수가 윤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냈습니다. 이 교수는 "대통령 주위에 이상한 역사의식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며 “극단적인 네거티브로 가다 보니, 공격당하다 자신도 점점 극단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종찬 회장이 이해가 안 간다니 그 아들 이 교수가 한마디 하긴 했는데… 이건들 이해를 할까?

'윤석열에 영향력' 3년 연속 1위는 김건희.
5.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대통령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 조사에서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김건희 씨가 57.4%의 압도적 지목률로 1위로 집계됐습니다. 각종 정치 현안 등과 관련한 김건희 씨의 태도에서 국민은 김건희 씨의 영향력을 짐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을 내조하는 게 아니라 ‘수렴청정’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이 하나도 없다는 거지~

국힘, 네이버 찾아가 "'좌편향' 꼬리표 때라“.
6. 국민의힘이 포털업체 '네이버'를 찾아가 "좌편향된 뉴스 노출 알고리즘에 대한 관리 감독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특별위원회'는 “좌편향 선동가들의 가짜뉴스 진지, '좌편향 미디어 제국'이라는 꼬리표를 반드시 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것보다 시급한 건 KBS를 찾아가 친일 매국적 꼬리표부터 떼라고 해야 하지 않겠냐? 사람이면?

이재명, 정국 주도권·당내 통합 두 가지 숙제.
7.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대표 앞에는 두 가지 큰 과제가 놓였습니다. 우선 야권이 한목소리로 윤석열 정권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는 상황에서 거야의 수장으로서 대여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지가 관건이고 당내의 '일극 체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당내 통합을 이루는 것이 숙제로 보입니다.
두 가지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 한가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원만 보고 당심에 따라 하면 됨.

이재명 "대통령이 배려할 건, 천황 아닌 국민"
8. 이재명 대표는 연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에서 배려해야 할 것은 대일본제국 천황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과 대한민국 공직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뽑은 국민의 대리인”이라며 국민의 삶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학 다닐 때까지 아버지한테 맞았다는 데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건지, 정신세계가 이상한 건지~

한동훈, 이재명 회담 제안에 “대단히 환영”.
9.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회담 제안에 대해 대단히 환영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시간과 장소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표회담을 통해서 여야가 지금 미뤄지고 있는 여러 민생 과제들에 대해서 실질적인 많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존재감이 없어서 고민이라는 한동훈 입장에서야 땡큐겠자~ 잘 구슬리면 쓰임새가 있을 듯~

박찬대 "한동훈, 토 달지 말고 특검법 발의하라".
10.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에게 "조건 달지 말고, 토 달지 말고 특검법을 발의하시길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대표 선거 때는 제3자 추천 특검을 해야 한다고 했다가 당선된 후에는 발 빼더니 다시 추가 조건을 덧붙이면서 갈팡질팡하는 태도가 안쓰럽다"고 꼬집었습니다.
여의도 사투리는 쓰지 않겠다고 하더니, 뱃지도 안 달은 양반이 어쩌면 그렇게 사투리가 심한지 몰라.

조국, 이재명에 교섭단체 요건 완화 요구.
11. 조국 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 대표가 민주 진보 진영 전체 대표 주자가 되고 정권교체 가능성을 더 높이려면 제3의 교섭단체가 필요하다"며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22대 국회는 이 정치 개혁 과제를 실현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개혁과제 실현에 더 많은 기회가 되기도 하겠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여 주는 것도 좋을 듯~

이준석 "민주 지도부 6명 중 5명이 영남“
12. 이준석 의원이 민주당 새 지도부 대부분이 영남 라인인 점에 주목하며 "대선을 생각해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 향후 대선에서 영남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라인업은 아닐지, 또 실제 선거에서 어떤 전략을 보여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준석이 남들이 잘 보지 못하는 것을 찾아보는 재주는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쓸데없다니까~

박지원 "윤석열, 극우 이념 가스라이팅"
13.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귀를 씻고 들어도 극우 이념 가스라이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태원 참사에 특정 세력 운운, 김건희 명품백 뭉갠 검찰 및 건희권익위, 언론 자유 말살 방통위 등등, 이들이 헌법을 부정하는 반국가세력 아닌가"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은 암약이 아니라 대놓고 친일이라, 밀정이라기 보다는 10대 총독이라고 하는 게 맞는 듯~

인사청문회 무용론 확산.
14.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 3개월 만에 인사청문회 대상 공직자 61명 중 26명을 야당 동의를 얻지 못한 채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등도 야당이 반발하고 있어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이 강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청문회가 도덕성에 치중하다 보니 망신 주기 아니냐고들 하는데… 그럼 순 도둑놈만 뽑을까?

김용현, 4년 전에도 자체 핵무장론 주장.
15.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4년 전 “핵무장 없이 우리의 생존과 미래는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 핵확산금지조약 가입국이어서 핵무장이 불가능한 상황을 무시한 주장일뿐더러,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확장억제라는 윤석열 정부 기조와도 어긋난다는 지적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윤석열 김건희 지키는 데 충성을 다하는 충견이면 만사 오케이 아니겠어요?

안창호 부자의 ‘28억 아파트‘ 수상한 거래.
16.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강남 아파트가 부동산값이 급등하던 시기에 매매 방식으로 아들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들은 이 아파트를 전세 놓고 다른 아파트에 거주하는 식으로 전세보증금을 종잣돈 삼아 시세차익을 보는 갭투자를 한 정황이 짙어 보입니다.
2년 만에 갭투자로 아들이 27억의 재산을 늘렸다는 데 종부세도 상속세도 깎아드려야지요?

김문수도 “건국절 기념해야”.
1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8월 15일을 광복절 대신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이승만 전 대통령이 일본의 미국 침공도 예언했었다“며 ”요즘 말로 하면 선지자와 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통찰력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기꾼에 노망난 인간까지 청문회에 나오니 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될 일이 있나~ 무용론 맞다~

이종섭 측 "대통령 통신기록, 의미 없다“.
18. 이종섭 전 장관 측이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 측은 공수처가 지난해 7~9월 통신기록을 확보한 것에 대해서도 "이 전 장관이 잘못된 통화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공수처가 확보한 통신기록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처음엔 통화한 사실도 없다더니 이제는 통상적인 통화일 뿐이라고 우기는 거 보면… 할 말이 없다.

정책 만들면서 ‘기록’ 남기지 않는 정부.
19. 의대 증원, 교제 폭력 등 주요 현안을 다루는 정부 부처가 정책 결정과 관련한 회의록을 제대로 남기지 않는 사례가 속출해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불신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각 부처는 “주요 회의가 아니다”라거나 “약식 정리도 회의록”이라는 논리로 법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야 정권이 바뀌어도 자리 차지하고 있어야 하니 책임질 짓은 조금도 안 하려고 하는 게지~

금투세 낼 가능성 상위 1%가 주식 53% 보유.
20. 국내 주식시장에서 1인당 5억 원 넘게 주식을 보유한 상위 1%가 전체 상장주식의 절반이 넘는 53%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투세 시행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폐지·유예론을 주장하지만, 실제 금투세를 낼 사람들은 세금 낼 여력이 충분한 초부자들인 셈입니다.
5000만 원 이상 수익을 보려면 평균 10억 이상의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는 데… 담세력은 개뿔~

곳곳에 뿌리내리는 주4.5일제
21. 주4.5일 근무제가 일터 곳곳에 하나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민간기업이 일찌감치 주4.5일제를 도입했고 최근엔 지자체·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나선 상황입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국민과 기업인이 꼽은 지난 총선 공약 가운데 인기 1위 정책으로 꼽혔습니다.
나라가 곧 망할 것처럼 경끼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은 이미 대세랍니다~

리얼미터, 윤석열 30.7% 민주 42.2% 국힘 31.0%.
대통령실, 이재명의 영수회담 제안에 “국회 정상화 먼저”.
여당 원로들 “한동훈 대통령과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라".
홍준표, 건국절 논란에 “1919년 상해 임시정부로 건국”
조국 "윤석열 보수 참칭, 누가 일본 사과에 피로감 느끼나".
천하람 “특검법에 ‘제보 공작’ 넣자는 한동훈, 야당은 땡큐“.
이언주 "한동훈, 제보 공작도 넣자? OK, 채해병 특검하자".
‘명팔이 척결’로 탈락한 정봉주 “저를 반대한 분들도 자산”.
권익위원장, 간부 사망 "야당이 주장하는 수사 외압 없어“.
질병청 "코로나 치료제 구매 3268억 투입 8월 내 안정".
9호 태풍 '종다리' 제주로 북상, 이틀간 비 쏟아진다.

착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처음엔 굼뜨고 실수도 하지만, 갈수록 더욱 조심하여 책무를 완성한다. 하지만, 유능하다고 알려진 자들은 처음에는 능숙하지만, 결국 자기 개인적인 일을 구제하는 데 급급하다.
-세종대왕-

착하고 유능함의 차이라기 보다는 이기적인 인간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인사청문회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무능하면서도 욕심은 많은 것이 더 문제라면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어질고 선하며 국민의 공복으로써 공직자의 책무를 다하려는 사람은 없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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