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8/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 당선 축하 난‘ 용산-민주 진실 공방.
1. 대통령실과 이재명 대표 측이 '당대표 취임 축하 난' 전달 문제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대통령실에선 "이 대표에게 축하 난 전달을 위해 연락했지만 답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민주당은 “축하 난 전달과 관련해 어떤 대화도 나눈 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깟 축하 난 하나가 무슨 대수겠냐마는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면 어떻게든 주지 않았겠냐? 쫌생아~
이재명·한동훈 양자회담 '동상이몽' 우려.
2.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대표가 오는 25일 양자회담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양측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양측 모두 '민생'을 최우선 의제로 설정하겠다는 입장인데, 민생과 정책 이슈가 오랜 기간 첨예하게 얽혀있어 접점을 찾기에는 난항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똑같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고 똑같이 민생을 주장하는데.. 생각하는 건 완전히 다르다는 거지~
국힘, ‘밤샘' 청문회 금지법 내놓는다.
3. 국민의힘이 청문회가 자정을 넘기지 못하게 하고 부득이하게 다음날까지 이어질 땐 증인과 감정인들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청문회에서 증인·참고인을 죄인 취급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다"며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나이도 어린 것이 의원이라고 최재영 목사에게 호통치고 고래고래 소리지는 꼴은 못 봐주겠더라~
민주당, '친일 옹호' 처벌 "내란죄 해당“.
4. 민주당이 일제 식민 지배와 반민족 행위를 미화하는 이들의 공직 진출을 막고,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입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특히 독도 영유권 부정과 관련해서는 "내란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친일 역사 인식에 견줘 반일 노선을 명확히 했습니다.
독도를 분쟁 지역이라고 하는 놈들부터 반국가 행위로 엄벌에 처하고 공직에서 쫓아내야 마땅함~
민주당 “마약 수사 외압은 제2 채해병 사건”
5. 여야가 국회 행안위에서 진행된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대통령실이 개입해 외압을 행사했는지를 두고 정면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제2의 채해병 사건’으로 규정하며 대통령실 개입 가능성을 열어둔 질의를 쏟아냈고,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정치 공세”라고 맞섰습니다.
수사관이 외압으로 느끼고 항의까지 했다는 데도 외압은 없었다면 그거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
진보당 '윤석열 탄핵' 당론으로 결정.
6. 진보당이 '윤석열 탄핵'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진보당은 "윤 대통령은 벌써 21차례 거부권을 행사하고 정부 기관 기능을 무너뜨릴 '인사 참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건 탄핵뿐"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군구 단위까지 조직해 제2의 항쟁을 만들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정도 결의는 보여줘야 진보 정당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망설이지 말고 탄핵열차 가자~
안철수, 연일 의료대란 우려 “조용한 붕괴 현실화”.
7. 안철수 의원이 의·정 갈등의 해결책을 촉구하며 ”정부가 오류를 고치지 않고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칠 때까지 버티기로 일관하는 와중에 우리 의료는 '조용한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주의 의대 증원 강행이 오히려 정반대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한 지가 언젠데 이제 와서 그런 걱정을 하십니까~
신지호 "공수처 늑장·부실로 당 기류 바뀌는 듯".
8.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공수처 수사에 대한 당내 문제의식이 커지면서 공수처 수사를 먼저 지켜봐야 한다는 기존의 당 기류가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수처가 수사하는 집단인지, 정치하는 집단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공수처 수사를 지켜보자더니.. 요즘 공수처 하는 거 보니 많이 쫄리시는 모양인데 그냥 특검 가자~
김재원 “정봉주, 국힘 들어와 명팔이 토벌하자“
9. 김재원 최고위원이 민주당 지도부 입성에 실패한 정봉주 전 의원에게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명팔이 도적을 토벌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전 의원이 '명팔이' 발언 논란 등으로 친명계 강성 당원들에게 반발을 사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6위로 낙선한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생긴 대로 논다더니 김재원만 보면 대체 국힘의 정체성이라는 게 있긴 한 건지.. 정체가 진짜 궁금해~
우상호 "이재명, 1심 유죄라도 체제 안 흔들려“.
10. 우상호 전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판결과 관련해 "1심 판결만 가지고 대표 체제 자체를 흔들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타격은 입겠지만, 그렇다고 당의 체제를 뒤집어 놓을 수는 없다며 이재명 지도부가 사법 리스크보단 당 외연 확장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미 정치 탄압으로 규정했고 당원 85%가 재신임한 당 대표를 흔들 수도, 흔들리지도 않는다는 거~
전현희 ‘김건희 살인자’ 언급, 인권위에 진정.
11. 김건희 씨를 겨냥해 ‘살인자’라고 지칭한 전현희 의원과 관련해 김건희 씨의 인격권이 침해됐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전 의원의 주장은 명백히 인권침해이므로 사과해야 된다는 권고를 해야 한다"며 "인권위가 결정을 내려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아니고 건희인권위니까 충분히 그런 결정이 내려질 거라고 봐… 안 하면 이상하지~
김문수 “청년들이 개만 사랑하고 애를 안 낳는다”.
1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젊은이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고 개만 사랑하고 결혼도 안 하고 애를 안 낳는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저출생 원인 중 하나가 반려견을 키우는 청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라 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
그건 윤석열 부부가 하는 짓 아닌가 싶긴 한데 그렇다고 개같은 김문수를 사랑할 수는 없잖아?
'문 저격수'였던 이언주 "은퇴한 대통령 괴롭히면 안 돼".
장경태 "제보 공작 수사받을 테니 한동훈 특검법 발의하라“.
신동욱, 김태효 '일본의 마음' 유감 “받아들이기 어려워".
진중권 “반국가 세력 암약? 윤, 극우 판타지 세계 빠져”.
‘전세사기 특별법’ 국토소위 통과. 22대 첫 여야 합의.
민주, '권익위 간부 사망' 정승윤 부위원장 공수처 고발.
얼마만큼 깊이 고뇌할 수 있는가가 인간의 위치를 결정짓는다.
-니체-
아무 생각 없이 산다는 사람도 있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마는 않을 것입니다.
얼마나 깊은 생각은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일 것입니다. 하지만,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무 생각이 없다면 그것만큼 골치 아픈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뇌 무상 무식한 윤석열 정권은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