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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12. 07:2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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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2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양심과 처세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당첨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개싸움 시작?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고심의 어느 전기차 차주??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떼 놓은 당상...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태극전사들...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이장호 군산대 총장 '구속'..피해는 온전히...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휴전선을 넘는게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무게감

□ 트위터 [햇볕한줌] 부끄러움

부끄러움  #기래기   #검찰   #사찰   #침묵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김어준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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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스틱 생수병 얼리지 마세요 → 플라스틱 용기를 얼렸다 녹일 경우 미세플라스틱 용출량 늘어나.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경우, 용출 입자 수는 3~66개 정도인데 동결·해동을 반복할 경우 70~220개, 60도로 가열했을 때 70~130개, 염소 소독을 했을 때 60~160개... 중국 저장대, 미국 버지니아공대 등 공동 연구..(경향)

 

 

2. 90% 넘개 충전한 전기차, 지하주차장 못들어 간다 → 서울시 다음달 말일까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는 90% 이하로 충전을 제한한 전기차만 들어갈 수 있도록 권고키로.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에서는 당장 다음달부터 충전율을 80%로 제한하기로.(중앙선데이)

 

 

3. 올림픽 끝난지 12년 지나고 받은 동메달 → 2012 런던 올림픽 역도 남자 105㎏ 이상급에서 4위를 했던 전상균 선수(조폐공사 차장), 당시 3위를 했던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의 도핑 위반이 뒤늦게 밝혀지면 동메달 수상자가 된 것.(경향)

 

 

4. ‘전국민 25만원 지급’은 소비진작 효과는 20%고 그마저도 이미 회복된 곳에 집중될 확률이 높다. 13조라는 국가부채만 남는다 → (25만원 반대로) 제 정치 인생이 짧아질지 모르지만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가의 길을 가겠다. 박수민의원 필리버스터 토론 중. 15시간 50분 발언으로 필리버스터 신기록도 경신했다.(중앙선데이)

 

 

5. 시청률 1%... 올림픽 사라질 판 →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크게 추락. 구글 세계 검색량 24로, 역대 최저. 2008년 100, 2012년 62, 2016년 73, 2021년 39로 계속 추락. 유튜브, OTT 등 다른 미디어 강세로 볼게 많아졌다는게 가장 큰 이유.(헤럴드경제)

 

 

6.서울대 ‘마르크스 경제학’ 문닫는다 → 1980∼90년대 1000여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 강좌였지만 2000년대 들어 학생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강좌 운영까지 중단하게 된 것.(세계)

 

 

7. 의대증원 분쟁 여파... 간호사 취업난 → 전공의 집단 이탈 후 대형 병원들이 경영난에 직면하면서 간호사 채용 크게 줄여. 지난해 전국 대형 병원 120여곳에 합격해 올해 발령 예정이던 간호사 1만 2000여명 중 근무를 시작한 간호사는 2000여명에 불과.(세계)

 

 

8. 뇌졸중, 더 이상 노인병 아니다 → 우리나라 전체 뇌졸중 환자의 약 15%는 55세 미만. 스포츠 홯동 등에서 목·머리가 급격하게 움직여지는 활동을 주의해야 한다. 목을 과도하게 비틀거나 당기는 동작도 마찬가지다. 목을 지나는 경동맥 벽이 충격으로 찢어지면(박리) 혈전이 떨어져 올라가 뇌혈관이 막힌다.(중앙선데이)

 

 

9. 일본 덮치는 지진 공포 → 100년 주기 발생설 ‘난카이 대지진’ 임박설... 8일 규슈 앞바다에 지진을 계기로 일본 기상청, ‘대지진 발생 확률이 높아졌다’ 발표. 마트 등에선 방재용품 매진, 시민들 여행 미루고 행사를 취소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도.(중앙)

▼일본 100년 주기 ‘난카이 해저 대지진’ 공포... 일본 기상청, ‘발생 가능성 높아졌다’ 발표

 

 

 

10. 1983년 만들진 노래 ‘독도는 우리 땅’ → 40여년이 지나면서 실제 독도 사정과 달라진 것 많아. 행정구역이 ‘울릉군 남면 도동’에서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평균기온은 12도에서 13도로 높아지고, 강수량은 1300㎜에서 1800㎜로 늘었다. 독도의 면적이 17만평방미터(㎡)가 아니라 19만평방미터라는 사실도 확인됐다. 10여년 전 바뀐 노랫말에 일부는 반영. ‘뱃길 따라 이백 리’가 ‘뱃길 따라 87K’로,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페이지 셋째 줄’이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지현’으로,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이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로 바뀌고 ‘대마도는 몰라도’가 ‘대마도는 조선땅’으로 바뀌었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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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1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승만 그렇게 띄우더니 ‘거부권 기록’ 뒤따르나.
1.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민 25만 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까지 모두 6건의 거부권을 한꺼번에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이 아직 임기의 절반도 채우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한민국 최다 거부권 행사자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45건 기록마저 깨뜨릴 기세입니다.
30%도 안 되는 지지층으로 어쩌면 임기를 마칠 수도 있겠지만, 결론은 감옥행이라는 건 사실~

대통령실의 ‘김문수, 적극 의정활동’ 주장은 거짓.
2. 윤석열 대통령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요청 사유로 “고용‧노동‧환경 분야 등에서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 점을 꼽았습니다. 하지만, 김 후보자가 15~17대 의정 활동 기간에 고용·노동 분야 관련 법안 대표 발의 건수는 0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자란 인간들이 모지리 짓하는 걸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대체 인사 검증이라는 걸 하긴 하는 걸까?

윤, 검찰총장 후보자에 심우정 지명.
3.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심 후보자는 탁월한 역량으로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검찰 구성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형사 절차 및 검찰 제도에 대한 높은 식견과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빵진숙에 김문수 거기다 김형석까지 딱 보면 알겠지만, 오죽하면 윤석열 눈에 들었겠어~

국힘이 달라졌다. 먼저 손 내미나.
4. 21대 국회에서부터 이어져 온 여야 갈등이 좀처럼 봉합되지 않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 편에선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협치하자며 손을 내미는 모습입니다. 정치권에선 국민의힘이 본회의 참석 거부와 필리버스터, 거부권 건의 등 기존 방식의 한계를 체감한 영향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하루아침에 바뀔 종자들도 아니고 한마디로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는 것도 아니고~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 재발의하는 국힘.
5. 여당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법을 재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김포시와 구리시의 서울 편입 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했으나 국회에서 별다른 논의 없이 21대 국회 회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 되자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장을 지낸 조경태 의원이 재발의한 것입니다.
목련이 필 때면 김포가 서울시가 된다더니… 암튼 이거 통과 시켜주면 좋겠어 어떻게 되는지 말야.

국힘 총선백서 발간 이달 말 나오나?
6. 국민의힘 총선백서가 오는 14일 회의를 거쳐 이달 말 공개될 전망입니다. 총선백서에서 '한동훈 책임론'이 중점적으로 부각될 경우 지도부가 제동을 걸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오지만, 이미 한 대표가 60% 넘는 지지율로 당선된 만큼 리더십에 큰 타격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총선 전에 나온다고 했다가 총선 끝나자마자 나온다고 했다가 총선백서가 누더기가 됐겠어요~

한동훈은 침묵 친한계는 제3자 특검 '뭉개기'.
7. 대표가 되면 제3자 추천 특검법을 먼저 추진하겠다던 한동훈 대표가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사이 '친한계' 인사들은 제3자 추천 특검을 추진하지 않는 이유를 야당 탓으로 돌리거나, 공수처의 수사가 끝나고 특검을 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면서 뭉개기에 들어갔다는 지적입니다.
역시 키높이 구두에 허세만 가득한 깐죽이 동후니는 말로만 한다니까… 대체 누굴 닮아 그러실까~

이준석 “한동훈은 술 안 먹는 윤석열인가?
8. 이준석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앞으로 그냥 '술 안 먹는 윤석열' 하겠다는 건가"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제3자 특검법'을 본인이 먼저 이야기했다가 측근을 통해 발 빼면서 식언하는 모양새가 나오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스탠스가 뭐가 다른가"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정치를 누구 보고 배웠겠어? 그러니까 양고기 걸어 놓고 개고기 파는 건 일가견이 있지~

조국 "3000명 통신 조회는 엽기적“
9. 조국 대표가 ‘윤석열 명예훼손’ 수사에 나선 검찰이 대규모 통신조회에 나선 사건을 가리켜 “엽기적”이라고 평했습니다. 조 대표는 “내가 아는 한 명예훼손 사건에서 3000명 통신 조회는 들어본 적도 없고 말도 안 된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해괴망측한 일이 어디 한두 가지여야지 놀라기도 할 텐데… 이건 약과지~

박지원 “대통령 격리하잔 말 나와”.
10. 박지원 의원이 “대통령 때문에 계속 정치가 꼬인다면 여야 대표 간 회동이라도 활성화해서 정치 시장에서 대통령을 격리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어둠 속에 서 있다. 이렇게 가면 나라가 망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솔직히 마누라에 장모, 처남에 하다 하다 마누라 주식 오빠까지 챙겨야 하니 정치할 시간이 있을까?

김경수 복권에 윤석열 이재명 말 다르다.
11.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전 대표의 요청 여부를 놓고 대통령실과 이 전 대표 측이 엇갈린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당대표 시절 여러 경로를 통해 윤 대통령에게 복권 요청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대통령실은 "논의한 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보통 사면과 복권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게 대부분이고 대통령 고유 권한인데… 신경 끊읍시다~

동아일보, 권익위 국장 사망에 "어찌 감당할 건가"
12.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의 조사를 총괄했던 권익위 국장이 숨진 채 발견되자 야당은 진상 규명에 나서기로 했고 국힘은 안타까운 죽음을 정쟁으로 삼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가운데 동아일보가 “대통령 부부와 관계자들은 이 사건의 여파를 어떻게 감당하려 하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윤석열 부부가 무슨 생각이 있겠어? 아무 생각이 없으니 휴가랍시고 시장통 다니며 먹빵 했겠지~

전현희 "윤 정권이 살인자“.
13. 국민권익위원장 출신의 전현희 의원이 "권익위, 김건희, 윤석열 부패 커넥션 진상규명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파헤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의원은 장례식장에 있던 윤석열 정권 고위직들에게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일갈하기도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부터 채해병 그라고 권익위의 국장까지 모두 이놈의 정권이 저지른 참사이며 살인입니다.

'역사저널 그날' 이어 KBS에 뻗은 극우 입김.
14. 정부의 극우적 행보가 국영방송에까지 뻗치고 있습니다. KBS가 오는 15일에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시간’을 방영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결정 당시에도 내용이 일방적이고 구매 가격이 높다는 내부 지적이 일었지만, 강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세월호 다큐는 불방하고 독립영화라고 볼 수 없다는 지적에도 이러는 건 광분이라고 해야겠지?

이종찬 "반역자들이 일본 우익과 내통“
15. ‘용산에 일본의 밀정이 있다'며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한 이종찬 광복회장이 이번엔 “한국의 반역자들이 일본 우익과 내통하며 2차 대전 이전의 일본과 같이 가고 있다는 위기감이 든다”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배신감을 갖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고 일본의 우익과 내통하는 것들은 싹 다 국가 반역죄로 처단해야 합니다.

‘일본문화 체험’ 논란에 행사 취소.
16. 인천 연수구청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집안에서 즐기는 일본문화체험'을 추진했다 논란이 일자 취소했습니다. 연수구는 6세 이상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본 문화 체험 행사로 일본 전통 여름축제 ‘켄다마’ 놀이와 축제 의상 ‘유카타’ 체험, 인기만화 코스튬 입기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36년도 모자라서 광복절을 앞두고 꼭 이런 짓을 해야 했냐? 하여간 참 국힘스럽다~

윤석열·김정은의 '환장의 콜라보'
1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의 수해지원 제안에 강경한 거부 의사를 드러낸 반면에 러시아에 대해서는 완곡한 어투로 거절하며 예의를 지켰습니다. 북한에 1원도 주지 말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갑자기 수해 지원을 하겠다고 하니, 이를 신뢰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 받을 줄 알면서 생색내는 거 보면 미련해 보이기는 해도 뒹구는 재주는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사찰 중 들켜 ‘폭행당했다’ 고소한 국정원.
18. 민간인 사찰 현장을 들킨 국정원 직원이 자신을 붙잡아 경찰에 넘긴 이들을 특수폭행치상·특수감금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에선 폭행이나 감금 정황은 없었고 자신이 몰래 촬영하다 적발되자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며 휴대전화를 순순히 넘겨줬습니다.
윤석열이 아마 저것도 문재인 정부에서 모자란 요원들만 남겨놔서 그렇다고 우기지 않을까 싶어요.

비어가는 나라 곳간에 부가세 인상하나?
19. 나라 곳간이 비어가는 가운데 세수 확보를 위해 부가세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지만, 조세 저항이 클 것으로 생각하는 정부가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 상반기 국세 수입이 전년보다 5.6% 감소하며 2년 연속 ‘세수 구멍’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미 상황이 심각하다는 얘기인데… 이 와중에도 금투세 폐지 얘기나 해서 되겠냐고요~ 답답하다.

그린벨트 해제해 주택공급은 이명박 판박이.
20. '8·8 주택공급 대책’이 발표되면서 어느 지역 그린벨트가 풀릴지를 두고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또 분양’으로 공공 개발이익이 소수에 집중되고 집값 안정과 거리가 멀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이명박 정부의 ‘보금자리 주택’과 판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 균형 발전’ 이딴 거는 모르겠고, 부자 감세에 이어서 부자 부동산 정책만 쏙쏙 잘도 하는 거지~

오세훈, 2036년 서울 하계올림픽 유치 의사.
21. 2024 파리 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2036년 서울 하계올림픽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안심할 수 있는 치안도 서울의 큰 강점이고 센강보다 훨씬 깨끗하고 수려한 한강은 올림픽이 치러지면 여러 이유로 세계인의 눈길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세훈과 김건희 남편은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마라. 그래야 국익이고, 그게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중년 8명 중 1명 “노후 준비도 못 했다”.
22. 우리나라 중년 8명 중 1명은 가족을 돌봐야 하는 부담은 높은데 노후 준비는 제대로 되지 않은 ‘이중 과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45~64세 중년 중 12.5%가 ‘가족 돌봄 부담이 있고, 노후 준비도 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래서 기본 사회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승리, 인도네시아 '버닝썬' 행사 참석.
23.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실형을 살았던 빅뱅 출신의 승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31일 열리는 '버닝썬' 행사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뻔뻔하다“ ”역겹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건데… 이놈의 윤석열 정권에서 이보다 더한 짓도 하니 뭔 말을 하겠어요~

윤석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찬 김건희 여사도 참석.
권성동 "한동훈 '대통령 사면권 행사 반대' 당정갈등 우려".
김문수 장관 후보 극우 유튜버 활동으로 4년간 5억 벌어.
열 받은 정봉주 "음해·모략 도 넘어 공식 입장 밝히겠다“.
임종석, 검찰 소환 통보에 "보복 수사 일삼는 모습 딱해"
민주당 “독립기념관장 임명 강행 시 광복절 경축식 불참”.
개혁신당, 광복절 경축식 참석 “야 6당, 보이콧 재고해야".
'이재명 2기' 노선갈등? 금투세 놓고 단톡방 의견 갈렸다.
박찬대 "민생 경제 사실상 무정부 민주당 책임 중요해져“.

모범은 훈화보다 유효하다.
- 영국 속담 -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명투수 커쇼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커쇼가 난민과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일을 꾸준히 하며 “전도 보다는 내가 어떻게 사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누군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말과 행동 하나가 그래서 참 중요한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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