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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08:42

 
 

오늘의 만평(8월 3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31. 09:3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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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3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암약

□ 중앙SUNDAY 카툰 [만평] 같이 또 따로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의대 증원 '마무리'냐 '유예'냐 추석 의료 대란 우려 속 '뚝심' 대 '韓심' 충돌

□ 매일경제 [아이디]

□ 시사저널 [김회룡의 시사 TOON]

□ 인스타그램 [o_deng96]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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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3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30. 08:2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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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3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그만의 시점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오로지 방송' 정쟁만 벌인 과방위'딥페이크 성범죄' 뒷대응도 '짤막'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헛돈

□ 자주시보 [만평] 독도 밀약?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오늘은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더위는 익어가는 여정입니다

더 단단해지기 위해

더 붉게 믈들기 위해

더 달콤해지기 위해....

이젠 멋진 가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사서고생...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민원실 인양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니가 왜 또 거기서 나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꿩 대신 닭?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안타깝다...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불타버린 "코리안 드림"

□ 트위터 [햇볕한줌] 나르시시즘

나르시시즘  #윤석열   #국정브리핑   #자화자찬   #똥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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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채해병 수사 잘 되고 있다”
1. 윤석열 대통령이 채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외압의 실체가 없다는 게 드러났다"고 주장하면서 “사건 수사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검 필요성도 일축했습니다. 검찰 수사가 잘 이뤄지고 있는 만큼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특검을 수용할 필요성이 현재로선 없다는 주장입니다.
국민 10명 중의 7명이 수사가 잘못되고 있다고 해도 혼자 아니라는 걸 보면 딴 나라 사람 아냐?

민주, '제3자 채해병 특검' 직접 추진.
2. 민주당이 국민의힘이 제3자 특검안을 내지 않자 직접 법안을 발의해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제3자 추천안은 국회의장이 대법원장에게 특검 추천을 요청해 대법원장이 후보 4명을 추천하면, 국회의장이 최종 후보군을 압축해 대통령에게 특검 임명을 요청하는 식입니다.
이미 특검은 필요 없을 정도로 수사가 잘 되고 있다고 한 판국인데 그냥 탄핵열차 타는 게 빠를 듯.

윤석열, 전세사기특별법 간호사법 거부권 안 해.
3.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대안'과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두 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으나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된 바 있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 건, 지 코가 석 자라 안 하고는 못 배긴다는 거지~ 될 때까지 가는 거야~

윤석열 “나는 뉴라이트가 뭔지 몰라”
4. 윤석열 대통령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이후 뉴라이트 인사들이 대거 등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저는 솔직히 뉴라이트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 관장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모르고, 1번으로 올라온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뭐 아는 게 없으니, 김건희가 “나 아니면 누가 데리고 살겠냐”라는 소리를 하지~ 꼭두각시 말야~

야당 “말만 번드르르” 윤석열 기자회견 혹평.
5.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에 대해 “불통과 독선, 오기만 재확인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밝힌 4대 개혁 방향에 대해서도 “말만 번드르르해 무얼 하겠단 건지 알 수 없다” “의료시스템에 더해 국민연금, 교육, 노동까지 망가뜨리고 싶은 것인가” 등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저런 인간이 어떻게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나 싶긴 한데… 이제 제법 구라가 썩 어울리긴 합디다~

국힘 게시판에 ‘윤석열 탈당하라’ 성토.
6. 대통령실이 한동훈 대표의 의정 갈등 중재안을 사실상 거부하자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성토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원들은 "의료대란을 서둘러 해결해라" "고집부리지 마라" 등은 물론, "윤석열은 탈당하라"는 극단적인 내용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무식한 윤석열 덕에 한동훈이 빛을 발하는 꼴이니 이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

나경원, 의료대란 책임자 문책해야.
7. 전당대회 이후 국정 현안에 침묵해 오던 나경원 의원이 “의정 갈등 문제를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했다“며 의료대란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책임자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도 나경원에게는 ‘주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동훈만 못하다는 소리 듣는 거라고~

조규홍 ”응급의료기관 붕괴 주장은 근거 없어“.
8.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응급의료기관이 붕괴된다는 등의 주장은 근거가 없고 국민 불안을 증폭시킬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년 넘는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로 남은 의료진이 최소 인력으로 응급실을 지키다 체력의 한계에 달해 잇따라 떠나가는 상황과 거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국민 모두가 불안하다는 데도 괴담 타령이나 하는 걸 보면 이놈의 보수 정권은 변하지 않는다니까.

윤석열 편든 새미당 전병헌 대표.
9.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가 ‘2026년 의대 증원 유예’를 제안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여권의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흔들림 없이 의대 증원 추진 의사를 재확인한 것은 다행”이라고 두둔했습니다.
전향을 하든 배신을 하든 암말 안 할 테니 제발 다니면서 ‘노무현’ ‘김대중’은 입에 올리지는 마라~

국토부, 서울-양평고속도로 자체 감사 착수.
10. 국토교통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종점 변경 결정 과정에 대해 자체 감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감사에서 타당성 조사 용역 당시, 단계별로 필요한 업무가 제대로 진행됐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하나 마나 한 자체 감사한다고 하면서 하나씩 둘씩 김건희 일가 면죄부 주느라 더운데 고생들 많다~

욱일기 이어 자위대도 한반도 들어오나.
11.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에 대해 국방부 차관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윤석열 정부가 사실상 한일 간 동맹을 추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광복 80주년 기념 관함식에 욱일기를 단 일본 해군이 들어 온다는 우려를 넘어 자위대 주둔도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에서 공중에서 이제는 대한민국 땅에서 내선일체를 꿈꾸는 모양인데…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욱일기 매달고 광안리 활보한 남성.
12.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욱일기를 든 남성이 나타나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자신의 전동 휠체어에 욱일기를 꽂은 채 해변 도로를 10여 분 활보한 것으로 알려진 70대 남성은 앞으로도 욱일기와 함께 해변에 나오겠다고 구청 직원에게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0대면 일본 국적일 수도 있겠는데, 각종 연금 다 몰수하고 일본으로 추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법인 차량 연두색 번호판 판매량 반토막.
13. 올해 초 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제도 도입 이후 8000만 원 이상의 법인차 등록 대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억대를 호가하는 스포츠카, 슈퍼카, 럭셔리카 브랜드의 법인차 신차등록 대수가 눈에 띄게 감소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왕에 하려면 제대로, 기존 법인 차량도 연두색으로 교체해야 잘했단 소리 듣지 않겠나 싶은데~

윤석열 “의료현장 가 보면 잘 운영되고 있어 문제없다“.
윤석열 “뉴라이트, 무엇인지 잘 몰라 정의 각기 달라".
이종찬 “뉴라이트 모른다는 윤석열, 역사 공부 안 한 것”.
공수처, 채해병 수사 잘못한다 73%, 잘하고 있다 18%.
차기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41%·한동훈 24%·오세훈 7%.
조국 "사우나실이 '국가 안보' 시설? 보통 '숙취 해소' 시설.
천하람 “윤석열, 공정하게 옹졸해 모든 당 대표에게 삐져”.
조희연 교육감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서울교육감직 상실.
헌재, 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 기각. 재판관 전원일치.
일본 열도 따라 관통하는 태풍 ‘산산’ 225만 명 피난령.

인생이란 학교에는 불행이란 훌륭한 스승이 있다 그 스승 때문에 우리는 더욱 단련되는 것이다.
-프리체-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나라가 요 모양 요 꼴 인 것도 부끄럽고 화가 날 일이기도 하지만, 그 덕에 다시는 저런 망조 든 인간에게 투표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8월을 떠나보내며 더욱 단련된 모습으로 굳건하게 일어서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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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9. 07:1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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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만찬보다 선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2025년 예산안 두고 여야 기싸움 '팽팽'내탓 네탓 타령중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많이 컸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딥페이크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딥페이크는 잡아 족칠지 몰라도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자업자득?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촉법소년 악용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파리의 감동' 이어달리기.."패럴림픽 응원을!!"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이번엔...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덫과 북

□ 인스타그램 [o_deng96] 백 투더 한일합방

 

□ 트위터 [햇볕한줌] 태효의 시선

태효의 시선  #윤석열   #김태효   #뉴라이트   #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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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의대 증원' 놓고 윤·한 갈등 재점화.
1. 대통령실이 오는 30일 열 예정이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여당 지도부 만찬을 추석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추석 민심을 충분히 들은 뒤 만찬을 갖겠다는 취지이지만, 최근 의대 증원을 놓고 한 대표와 대통령실이 의견 충돌을 빚은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지들끼리도 이견이 있다고 삐져서 저러는 데 야당이나 비판적인 국민은 오죽하겠냐고? 웬수겠지~

한동훈, 대통령실 거부에도 유예 주장.
2.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의 거부에도 의료공백 사태 해법으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대통령실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 제안을 거부한 만큼 후속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다가는 살다 살다 한동훈을 응원하는 일이 벌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죽하면~

이재명 "본인부담금 인상? 차라리 검문하라".
3.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이 붕괴 위기"라면서 정부의 의료 대란 대응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경증·비응급 환자의 응급실 방문 시 본인부담금을 인상하는 정책에 대해선 "차라리 응급실 앞에 경찰을 세워두고 검문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아픈 사람이 스스로 경증과 중증을 가릴 줄 알면 그게 의사지 환자란 말인가? 답답하네~

정진석 “이재명 대표도 의대 증원 전폭 지지”.
4.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에서 “이재명 대표가 윤 대통령의 의대 증원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누가 2000명 증원에 동의했나” “정 비서실장의 왜곡”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우리 국민 대부분이 의대 증원에 찬성한다니깐~ 근데 이렇게 무대뽀로 하라는 건 아니지 인간아~

이재명 지목에 조국도 ‘뉴라이트 거부’ 동참.
5. 이재명 대표가 ‘신친일파 척결 뉴라이트 거부‘ 릴레이에 동참하며, 다음 참가자로 조국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을 지목했습니다. 이 대표는 “퇴행을 막아낼 광복의 힘을 믿는다”며 “윤석열 정권이 역사의 전진을 거스르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친일’로 덧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방된 지 79년이 지난 지금 이완용과 노덕술의 망령이 윤석열로 되살아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박찬대 "김문수 임명하면 헌법 위배"
6. 박찬대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경우, 헌법상 책무를 위배하는 대통령이 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을 수호할 책무가 있는 대통령이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자를 국무위원으로 임명하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제정신이 아닌 사람을 노동부 장관에 앉힌다니… 그냥 웃지요~

조국, 윤석열 정부 내각 총사퇴 요구.
7.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나라를 더 이상 망치지 말라"며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집권 3년 차에도 전 정부를 탓하며 국정이 왜 이 모양인지 설명도 못 하고 국민 분노는 임계점으로 치닫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점점 국민적 분노가 임계점에 달하고 있다는 건 곧 민심이 폭발할 것이라는 거 아니냐는 겁니다~

조국혁신당, ‘검찰개혁 4법’ 발의.
8. 조국혁신당이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하고 모든 야당이 참여하는 ‘검찰개혁을 위한 야당 원탁회의’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검찰개혁 4법은 △공소청법 △중대범죄수사청법 △수사절차법 △형사소송법 개정안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검찰개혁만큼 시급한 게 또 있을까 싶은데, 이걸 왜 여태 못하고 있는지 갑갑하다~

방통위, 방문진 이사 임명 제동에 즉시 항고.
9. 방통위가 법원이 방문진 신임 이사진 임명에 제동을 걸자 즉시 항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도 국회 과방위에 출석해 관련 물음에 "본안에 대한 부분은 아직 판단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공영방송 이사 선임이 적법하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판사 출신 김태규가 법원의 판결문을 제대로 한번 읽어 보기나 하고 저러는지… 기도 안 차다.

여야, 방송법 등 9월26일 재표결.
10.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3법 등의 법안을 내달 26일 재표결하기로 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방송4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한 본회의 표결 처리를 9월 26일 본회의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재표결에만 합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만든 법이 통과되도록 합의를 해야하지 않겠어요~

해군 창설 관함식에. ‘욱일기’ 단 일본 함정 참가.
11. 해군이 광복 80주년이자 해군 창설 80주년인 2025년 5월에 부산에서 국제관함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관함식에는 미국과 호주 등 우방 국가 및 방산협력국이 초청 대상이며, ‘욱일승천기‘ 형상의 자위함기를 단 일본 함정도 참가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미 윤석열 정권이 일본 자위대 해군기는 욱일기와 다르다고 인정까지 했다는 건 놀랍지도 않다.

김건희 친오빠, 대통령실 출입 의혹.
12. 최근 김건희 씨의 친오빠인 김진우 씨가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공세 타깃으로 떠오르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과 야권은 김 씨에 대해 대통령실 출입 및 참모 회의 참석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고 여기에 김 씨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참고인으로도 채택됐습니다.
처음에는 억측이고 가짜뉴스라고 하다가 여동생 처남 보러 오지도 못하냐고 하지 않겠어?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13. 의료계의 오랜 쟁점이었던 진료지원 간호사 의료행위가 이르면 내년 6월부터 합법화됩니다. 어제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은 의사의 수술 집도 등을 보조하면서 의사 업무를 일부 담당하는 PA 간호사를 명문화하고 그 의료 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게 핵심입니다.
지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거부권을 행사할 때는 언제고 하여간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을 몰라요~

주기환, '억대 연봉' 유암코 감사 선임.
14. 윤석열 대통령의 '20년 지기' 주기환 전 민생특보가 퇴임 한 달여 만에 연봉 3억 원을 상회하는 유암코 상임감사에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전 특보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 공천에서 최종 탈락한 지 하루 만에 윤 대통령이 신설한 민생특보에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20년 지기 낙하산으로 내려보내는 것도 좋지만, 검찰 경력 하나 가지고 이러는 건 좀 거시기하지?

'기미가요 논란' KBS 편성본부장 국회 불출석.
15. KBS가 광복절날 기미가요 선율이 담긴 오페라를 방영해 논란인 가운데, 편성 책임자인 편성본부장이 국회 과방위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편성본부장은 사의를 표명했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는데,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실무 책임자는 편성본부장"이라며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똥을 싸놨으면 치울 줄도 알아야 하는데 이 인간들은 똥 쌀 줄만 알고 치울 줄을 모른다니까~

KBS "나비부인 일제 찬양이라고 보기 어려워".
16. 광복절에 일본 국가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영해 비난을 산 KBS가 "일제를 찬양하기 위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 KBS는 시청자 청원 답변을 통해 "지난 15일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함으로써 불편함과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오페라 ‘나비부인’이 일제 찬양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다만 그걸 방영한 놈들이 제정신이 아닌 게지~

오세훈 “태극기 게양대는 국수주의 아냐”
17.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는 사업과 관련해 "국수주의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가장 많은 대중이 방문하는 곳에 국기 게양대 만드는 게 과연 국수주의인가이 대해 많은 시민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국수주의가 아니라고 해도 혈세 100억짜리 국게게양대는 시민이 동의 안 해~

내년도 공무원 임금 3% 올린다.
18. 내년도 공무원 임금이 3% 인상됩니다. 2017년 3.5% 인상된 이후 8년 만에 최대 인상률입니다. 최근 임금 인상률이 낮았던 데 반해 물가는 크게 올라 실질임금이 감소한 데 따른 조치로 '박봉'에 공직사회를 떠나는 젊은 공무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의도가 깔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 순대’가 청문회에서 실질임금이 뭔지 첨 들어봤다고 하던데… 진짜~ 할 말이 없습니다~

윤석열 선택했던 20대들 관심 끄고 산다.
19. 최근 '공정지상주의자'를 자처했던 대학생들이 불과 2년여 만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 정부의 든든한 지원 세력이었던 이들 대학생들은 뉴스에 아예 관심을 끄고 사는 게 나름의 저항 방식이고 SNS에 '윤석열'을 공유하는 경우는 아예 사라졌다고 합니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는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과 일명 아빠 찬스에 침묵하는 건 일종의 범죄~

국회에 정몽규·홍명보·이임생 나온다.
20. 다음 달 24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이임생 기술총괄 이사가 국회에 출석합니다. 국회 문체위는 다음 달 5일 전체 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증인 채택을 의결하고 24일 현안 질의에 소환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캐물을 예정입니다.
곪은 곳은 터트리고 썩은 곳은 돌려내야지 살려 보겠다고 하다가는 목숨까지 잃게 되는 법입니다.

삼성 바이오 “신입사원, 저녁 8시 퇴근”
21.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신입사원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저녁 먹고 퇴근할 정도로 일 많이 시키고, 일이 없으면 교육이라도 시키라”고 지시해 논란입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적당히 일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며 업무 시간을 늘리는 극단 조치로 근무 태도를 바로잡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거꾸로 가긴 가는 모양이야. 근무 시간 늘린다고 회사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추경호 "한동훈, 의대증원 유예 제안 관련 나와 상의 없어“.
정진석 "김형석 해임할 이유 없다 역사 관점은 다양".
정성호 "다음 대선 이재명-한동훈 대결하면 무조건 승리“.
‘구하라법’ 6년 만에 통과 양육 안 한 부모 상속권 박탈.
'비위 의혹' 이정섭 검사 탄핵, 소추 9개월 만에 오늘 결론.
손흥민 A매친데 '노매진' 충격 “티켓값 부담스럽다”.

열의 없이 성취된 위업이란 아직 하나도 없다.
-에머슨-

보통 야당이 국정의 발목을 잡는다는 주장을 하는 게 순리라면 순리인데 현실은 야당이 만든 법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며 발목을 잡는 형국입니다.
이러다 보니 백날 하면 뭐하냐는 사람도 생겨나지만, 국민 이기는 정권 없습니다.
끝까지 싸우려는 열의만 있다면 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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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8. 07:3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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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환상의 호흡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스라엘 응징’ 저울질하는 이란...미국의 입장에 따른 ‘전쟁’ 위험 고조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믿었던 간호사들마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독도 광구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찾지 마라 재판 앞두면 또 들어온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혹시 당신의 사진도?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감감무소식...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낙수효과...'세수부족' 내년 예산 긴축재정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보무당당

□ 한국기자협회 [기협만평]

□ 농민신문 [김진호의 농민만평]

□ 트위터 [햇볕한줌] 남탓

남탓  #윤석열   #부자감세   #펑크   #문재인탓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노동부장관.....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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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독도 지우기 도대체 무슨 소리냐".
1.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진과 회의에서 야당의 ‘독도 지우기 의혹 제기’에 대해 “독도 지우기가 도대체 무슨 소리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이 “강성 지지층을 위한 근거 없는 선동이자 괴담”이라고 반박한 것도 이런 윤 대통령의 문제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뭐든 불리하면 ‘아니다’ ‘오해다’ ‘그런 적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알콜성 치매가 확실해 보이긴 한데..

김태효 "윤석열, 뉴라이트 의미도 몰라“.
2.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뉴라이트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고 있을 정도로 이 문제와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을사조약의 무효 주장에 대해 동의하지만, 국제법적으로 힘이 강했던 일본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해석은 그 당시대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도 당시 국제적으로 우리는 일본인이었다~ 뭐 이런 논리네… 개새~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 임명 왜 안 하나.
3. 지난 7월 국회로부터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 위원 명단을 송부받은 윤 대통령이 50여 일이 지났지만, 위원장과 위원 임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들에 대한 인사 검증에 통상 2주~1달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까지 임명을 미루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이것도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하기 싫어서 죽겠는 거지~ 김문수 같은 인물이 없어 속상할 지도…

윤석열 “지난 정부 국가 빚 400조 원 늘어”.
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정부는 5년 동안 400조 원 이상의 국가 채무를 늘렸다"며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고령화로 인해 건강보험과 연금 지출을 중심으로 재정 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실 인건비가 1천억이 넘고 해외여행 경비로 수백억을 땡겨 썼구나~ 그렇구나..

민주 “내년도 예산안 부자감세로 세입기반 훼손”.
5. 민주당이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민생 외면, 미래 포기가 반영된 예산안”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상속세 세율 인하 등의 부자감세로 인해 세입기반이 훼손됐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상위 1%를 위한 금투세나 김건희 일가 등이나 몇억씩 감세 받는 짓거리 좀 그만하면 안 되겠니?

국민의힘, 방문진 이사 임명 효력 정지에 반발.
6. 국민의힘은 법원이 방문진 신임 이사 6명의 효력을 정지한 것에 대해 ‘정치적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기존 법리와 상반된 결정으로 방문진 신임 이사를 해임하는 효과를 가져와, 정치적 고려가 작용했다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공부는 더 많이 했다는 양반이 무식하고 무능한 윤석열 하나 지키겠다고 저러는 거 쪽팔리지 않나?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안’ 대통령실이 거부.
7.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에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 ‘2026학년도 의대정원 유예’ 방안을 중재안으로 제시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대표가 한덕수 총리를 통해 증원 보류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은 “인력수급 문제는 의료계와 협상할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은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 들어서고 뭐 하나 해 놓은 게 없으니 공약도 아닌 이 일에 목매달고 있는 거 아니겠어~

여야 대표회담 실무협상 ‘추석 전’ 가능할까?
8. 한동훈 대표와 이재명 대표 간 회담을 위한 여야의 실무협상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으로서 민생 부담을 떠안은 국민의힘은 연일 회담을 재촉하고 있는 반면에 대여 압박 카드를 쥔 민주당은 연일 강경한 자세를 보이며 주도권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담이 불발되면 누가 더 손해일까? 보통 여당 탓을 하는 게 상식인데… 세상이 워낙 웃겨서 말야..

천하람 "제정신이면 윤석열과 일 안 해“.
9. 천하람 의원이 '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천 의원은 “제정신 박힌 사람은 윤 대통령과 일 안 하려 한다"며 ”굉장히 편향되고, 능력보다 이념에 따라 인사한다는 것이 쌓이면 멀쩡한 사람은 윤 정부에서 제안해 오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썩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만 꼬인다고 저 인간 밑에서 일하는 게 일생에 둘도 없는 쪽팔림 아니겠어?

박지원, 조국 겨냥 "호남 고인 물 썩는 곳 아냐“.
10. 박지원 의원이 조국 대표를 겨냥해 "호남은 고인 물이 썩는 곳이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혁신당은 지난 총선 때 지민비조로 괄목할 만한 의석을 확보했다"며 "정권교체를 위해서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도록 단결하고 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대표가 호남에서 민주당과 맞붙어 싸울 일이 아니라 PK에서 “느그들 쫄았제”를 외쳐야지~

오세훈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 차등해야”.
11.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국인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것이 ‘헌법상 평등권’에 위배된다는 주장에 대해 “기계적 평등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고용노동부와 법무부 등은 헌법과 ILO 협약에 배치된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중한 일도 아닌데 제발 안 해도 되는 일에 목숨 걸지 말고 해야 할 일에 좀 합시다~

공수처 "검찰 최종 판단 보는 게 먼저“.
12. 공수처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고발 건에 대해 검찰의 최종 판단을 먼저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수사심의위 결론을 거쳐 검찰이 최종 판단을 어떻게 내리는지 살펴보는 게 먼저"라며 해당 사건을 검찰로 넘길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선 말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수심위를, 공수처는 검찰을, 국민의힘은 공수처를… 하여간 미루는 것도 습관이라니까~

서울교통공사 “독도 홍보영상 송출”.
13. 독도 조형물 철거로 ‘독도 지우기’ 의혹을 받았던 서울교통공사가 조형물을 철거한 지하철 역사에 독도 영상을 송출해 독도를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독도 조형물을 철거한 잠실역과 안국역, 광화문역에 벽걸이 TV를 설치해 독도의 사계절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렇게라도 하고 호들갑 떠는 이유가 뭐겠어? 다 도둑이 제 발 저려서 저러는 거 아니겠어요?

윤석열 “국무위원 국회 출석 스트레스로 국정에 문제”.
'코로나 확진' 이재명 닷새 만에 퇴원 오늘 당무 복귀.
한 총리 “보건의료인 어려움 알지만, 파업 철회해달라”.
조경태 "한동훈, 1:1로 설득 중 제3자 특검 곧 결론 난다“.
우원식, 방문진 선임 제동에 ‘방송 4법' 중재안 다시 제안.
홍준표 "일제 당시 우리 국적은 일본 아니라 대한제국“.
용산 대통령 관저 ‘13평 증축 공사’는 드레스룸과 사우나.
정진석,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벌금 1200만 원.

끝을 맺기를 처음과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노자-

처음과 끝이 같다는 초지일관의 모습을 지니기는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점검이 필요하고 지켜주고 북돋아 주며 때로는 비판도 서슴치 않는 동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실패 없는 끝맺음을 위해 함께 하는 동지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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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7. 07: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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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민주투사 김문수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순진하긴" 괴담은 괴담으로민주당 이번엔 '독도' 선동 정치 멈출수가 없다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저승에선 지금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정권을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일보 [경기만평] 소심한 뒤끝...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기다리다 지쳤어요~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씹고 뜯고 맛보는 괴담 정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친일의 늪...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간호사도 파업 예고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세상에...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정지'위원장

□ 주간경향 [시사 2판4판] CCTV에 찍힌 문제의 ‘배송 장면’

□ 일요시사 [김홍기의 일요시사만평] 공정과 상식

□ 월요신문 [만평] 코로나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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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 지시.
1.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과 정부는 배추·무, 사과·배 등 20대 추석 명절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7만 톤을 풀기로 하고 추석 연휴 중 '응급실 대란' 우려에도 적극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만 원 하던 청양고추가 12만 원 하는 건 알고 있을까? 차라리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게 어때?

대통령실 “의료 파업 마지막까지 조정 노력".
2. 대통령실이 오는 29일 간호사, 의료기사 등의 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마지막까지 조정 역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이 현실화해도 이른바 '빅5'는 포함되지 않았고,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기에 '의료 대란' '응급실 마비' 등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의료 현장이 붕괴 직전인데도 저렇게 천하태평인 걸 보면 윤석열 지는 주치의가 있다 이건가?

대통령실 슬림화한다더니 인건비만 1천억 원.
3. 2023년 대통령실과 대통령 경호처에 인건비 집행액이 1,000억 원에 달해 대통령실이 비대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용산 대통령실 및 대통령경호처 인건비 집행액은 1,007억 원이며 최근 10년 내 최대 금액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가 윤석열 김건희 욕이라도 할라치면 ‘입틀막’ 경호원이 있어야 하니 돈도 들겠지~ 이해 간다~

윤 대통령, 오는 30일 한동훈 지도부와 만찬.
4.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합니다. 지난달 24일 윤 대통령이 전당대회 출마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지 약 한 달 만에 열리는 공식 회동으로 다음 달 정기국회를 앞두고 의료 대란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뭔 얘기를 나눌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이런 거야말로 국힘의 방송 KBS가 생방 해야 하는 거 아냐?

국힘, 10·16 재보궐 공천권 시도당에 위임.
5. 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선거 공천권을 시·도당에 위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지난해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여파로 물러난 김기현 지도부를 반면교사 삼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 한동훈 대표가 취임 후 첫 시험대인 재보궐선거에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원래 재보궐선거는 중앙당에서 공천하는 것이 국룰인데 그렇게 자신 없으면 뭐 하러 대표하냐?

민주당 “김문수는 오물 폭탄”.
6. 민주당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회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더 이상 '오물 폭탄 인사'를 국회로 보내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을 향해 “국무위원으로서 최소한의 자질이라도 갖춘 후보를 보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계 90%가 반대하는 인물을 장관 시키겠다고 하는 배짱도 무대뽀 윤석열이니까 하는 거임~

전광훈 “김문수는 윤석열이 제일 잘한 인사"
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전광훈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한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전 목사는 "장관은 오래 할 필요 없다. 1년만 하고, 김 후보자를 총리로 임명해야 윤 대통령이 임기 끝나고 감방에 가지 않을 것"이라며 김 후보자 임명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김문수가 전광훈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걸 보니 빤스라도 한번 내리고 왔나 봅니다. 하나님 맙소사~

민주당 "친일공직자금지법 만든다“.
8.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친일 논란을 겨냥한 총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독도 주권을 부정하거나 묵인하는 공공기관장을 징계하는 '친일공직자금지법'을 준비하는 동시에, 김병주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단'도 즉시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야말로 친일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인데 설마 이것도 거부권 행사할지 몰라~

이재명 “의료대란 실태 대책 마련” 지시
9.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중인 이재명 대표가 의료 대란의 실태를 조사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 지도부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코로나 확진으로 병원에 있으니 의료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이 대표의 지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프지도 말고 다치지도 말라는 말이 요즘처럼 실감 나는 적이 있었는가 싶어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한동훈, 특검법 촉구에 “왜 오늘인지 이상해”.
10.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이 한동훈 대표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한 시한"이라며 '제3자 추천 방식'의 채해병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왜 오늘 하라고 하는지 이상하지 않냐”며 “정 급하면 제3자 추천 방식을 민주당이 발의하라”고 했습니다.
완전히 ‘싫으면 시집가’ 아니면 ‘니가 가라 하와이’를 시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참, 수준하고는..

기초단체장 호남 재보선 벌써 부터 후끈.
11. 오는 10월 치러지는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혁신당의 호남 민심 쟁탈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전남 영광군·곡성군, 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4곳 가운데 혁신당은 전통적인 야권의 텃밭으로 통하는 호남에서 일정 정도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며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게 자칫 민주당에 대한 중간 평가처럼 보일까 걱정이긴 한데 3곳 이상 이기면 오히려 힘 받을 듯~

허은아 “재보선 단일화·연대 없다“
12. 허은아 대표가 오는 10월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다른 당과 연대나 단일화는 절대 안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허 대표는 “후보를 낸다면 ‘동탄의 기적’처럼 해야 할 텐데, 녹록지는 않겠지만, 끝까지 갈 것”이라며 부산 금정구청장을 승부처로 보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희망은 돈 드는 게 아니니까 열심히 꿈꾸고 희망도 부풀리기를 바래요~ 물론 대가는 그만큼 크다는 거~

김민전 “국가에 돈 내고 시위하길”.
13. 김민전 최고위원이 시민단체 시위에 경찰이 배치되는 것이 국가 예산 지출을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마침 시민단체에서 모금도 하고 있다고 하니 국가에 이익을 보고 있는 부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시위를 하시기를 바란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반헌법적 주장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니 입쩍 벌리고 잠이나 자지~ 앞으로 숙박비나 내세요.

이원석 "수사심의위 결과 존중할 것“
14.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에 회부한 것과 관련해 "수사심의위에 관여할 수도 없고 관여해서도 안 된다"며 "결과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검찰 외부 의견까지 경청해서 더 공정하게 사건을 신중히 최종 처분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의 수장이 아무리 임기 막판이라고는 해도 외부의 목소리를 아직도 모른다는 건지… 답답하다~

법원, 방문진 이사 6명 임명 제동.
15.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진숙 위원장 2인 체제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이사 6명을 임명한 결정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법원이 현직 방문진 이사들이 제기한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새로 선임된 방문진 이사 6명의 임명 처분의 효력은 일단 중단됐습니다.
동네 반장도 이딴 식으로 뽑지 않는다는 것을 법원이 판단했으니 이진숙의 탄핵도 인용돼야 정답~

'윤 명예훼손 수사' 주민번호·주소 무차별 수집.
16. 검찰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수사 과정에 3천1백76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이름과 전화번호뿐 아니라 주민 번호와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광범위하게 수집했지만, 검찰은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헌재도 ‘통신자료 취득에 사후 통지’를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헌재도 우습게 아는 검찰인 거지~

반국가세력 운운하더니 비상활주로 행사로 못써.
17. 육군협회 주최 ‘방위산업 전시회’로 계룡대 비상활주로가 오는 10월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핵 공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등 안보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정작 비상 활주로 확보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윤석열 김건희를 건드리면 역린이고 반역이지 돈 되는 일은 아무 상관 없다는 거 아니겠어?

김태효 안보 책임자로 '부적절 66.0%’.
18.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차장에 대해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66.0%로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꽃이 '김 차장이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는 것이 적절한지'를 물은 결과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국가 기밀 누설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인간이 국가 안보를 책임진다? 이거야말로 미친 짓이지~

대통령 관저에 설치한 정자 미등기 상태
19. 202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된 미술작품이 보완 공사를 거쳐 정자 형태의 건축물로 대통령 관저에 설치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건축물은 용산구청에는 신고가 됐지만, 등기부등본에는 기재돼 있지 않은 미등기 상태로, 소유권은 '불명' 상태인 셈입니다.
검찰 출신이라고 모르는 게 없다면서 준법정신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개쉐이들이라니까.

‘독도 지우기’ 의혹에 '독도 굿즈' 유행 조짐.
20.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독도 티셔츠 구매를 장려하는 등 '독도 굿즈'가 유행할 조짐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독도 티셔츠'를 소개하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홈플러스를 "국민기업"으로 치켜세우며 "당장 사러 가야겠다"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독도를 지우고자 하는 세력과 독도를 지키려는 국민과의 한판 승부, 이거 하나 마나 한 싸움 아닐까?

태풍 ‘산산’ 일본 향해 북상, 우리나라 간접 영향.
21.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를 향해 북상하면서 29일쯤 일본 열도를 훑으며 강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반도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한국의 더위는 일시 완화되겠지만, 9월 초에는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일본 열도를 훑고 지나가는 건 좋은데 그 후폭풍으로 여전히 덥다는 게 짜증 납니다~

'30%대 방어선' 붕괴 직전 윤 지지율, 30%로 또 하락.
김문수 “박근혜 탄핵 잘못됐다. 역사적으로 재평가될 것”.
유인촌, 홍명보 선임 무효 가능성에 "협회 의견 들어봐야“.
김부겸 "민주 '강성지지층' 단합 좋지만, 다양성 존중해야“.
신장식 "권익위 간부 사망 직전 좌천성 인사 통보" 의혹.
홍준표 ‘청산가리’ 김규리 소환에 김남국 ‘돼지발정제’ 직격.
김형석 ‘1945년 광복 인정하냐’ 질문에 “노코멘트”.
북, ‘자폭 드론’ 첫 공개. 러 모델 유사 ‘기술이전’ 정황.

내가 옳다면 화낼 필요가 없고, 내가 잘못했다면 화낼 자격이 없다.
-간디-

세상에는 방귀 낀 놈이 성낸다고 적반하장인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구라고 꼭 집어 말하지는 않겠지만, 부동시라고 군대도 안 갔다 온 인간이 독립운동에 온몸을 바친 독립 영웅을 빨갱이라 매도하고, 일본인의 돈으로 공부한 자의 아들이 대한 독립을 위해 전 재산과 가족을 바친 애국자를 탓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자격이 없는 자가 큰소리치는 세상. 이걸로 족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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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6. 07:2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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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6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피로감...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배고프다 빨랑 가져와라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때가 왔다?? 침체의 나락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쫓는 자와 쫓기는 자, 그리고?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불난 집 부채질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윤 정부 '소방시설' 제대로 작동할까?...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자네는 안가나?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불안민국

□ 인스타그램 [o_deng96]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 트위터 [햇볕한줌] 조각 같은 남자

조각 같은 남자 #한통훈 #개폼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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